2부 예배

매일·항상·평생이 메리 크리스마스
2021-1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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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2월 25일 성탄 감사 예배 신봉준 목사
매일·항상·평생이 메리 크리스마스”
(눅2:8-14)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아멘.
눅2:8-1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오늘 성탄절입니다. 인사 새롭게 하십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좌우로 둘러보시고 한 번 더 합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기쁜 성탄절입니다” 모든 것의 끝이요, 모든 것의 시작으로 역사하신 날 바로 그게 성탄의 축복인 것입니다. 모든 것의 끝이요, 모든 것의 시작이다. 말씀했습니다. 오늘 이 한 날, 이 성탄 예배가 모든 것의 끝, 여러분의 모든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나타난 저주, 재앙, 실패, 여러 가지 과거, 상처, 현실의 모든 문제에서 미래까지도 끝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기를 바라고요. 또 모든 것의 시작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엄청난 축복을 예비해 놓고 우리를 부르셨는데 거기에 대한 시작이 되어지는 그런 성탄의 축복이 정말로 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 넘쳐나기를 다시 한 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에는 가면 갈수록 어렵고 안 좋은 이야기들만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하는 이야기들을 가만히 들어보면 전부 세상에 힘들고 어렵다는 이야기들이에요. 어떤 면에서 메스미디어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들이 그걸 걸러서 듣지 않고, 우리도 모르게 그대로 받아들이다 보니까 우리 안에는 정말로 시간 가면 갈수록 희망이 보여지지 않고, 소망이 없어지는 그러한 시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어느 곳에도 모임에서 모여서 이야기하는 부분들을 가만히 들어보면 진짜 참된 기쁨과 감사는 사라진 지 오래인 것을 우리가 알게 되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 보면은 어느 시대나, 누구에게나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들을 허락하셨는데 그게 바로 성탄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0절에 보면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다 했습니다. 세상 현장에서 어떤 기쁨의 좋은 소식이 있습니까? 그건 다 지나가는 거예요. 그런데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다’ 말씀하시면서 11절에 보면 우리를 위하여 구원하실 분은 그리스도로 오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누려야 할 참된 축복과 응답이 이 어려운 시간들 속에서 어디에 있을까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우울해하고 있습니다. 이 백신은 어느 때까지 맞아야 될지 모르는 그런 상황 속에 있게 되고요. 치료되는 것 같지만 또 오미크론이라는 그런 또 바이러스가 나타나서 이게 앞으로 더 전 세계에 퍼질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런 시대를 내다보면 볼수록 갈수록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줄 수 없는, 오직 하나님께서만 우리에게 주실 수 있는 축복이 우리에게 선포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14절에 나온 내용입니다. 14절 우리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여기에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다, 하나님이 가장 영광 받으시는 시간이란 말이죠.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이 가장 영광 받으시는 시간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오시는 그 시간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시간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은 그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창세기 3장에 멸망에 빠진 인생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묵상 기도 때 말씀을 읽었습니다마는 요한일서4:9절에 보면은 “하나님이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할렐루야! 왜 독생자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셨느냐?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살게 되어지는 귀한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그 일이 하나님의 일인 것이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하나님 영광 받으시는 그런 축복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땅에서는 말씀하고 있죠.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여기에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뜻에 선택된 사람들에게 최고의 시간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가 오신 이유를 알고 누리는 사람들에게는 성탄이 최고의 축복된 시간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그리스도 오신 이유를 깨닫고 누린다면은 오늘 제목입니다. ‘매일이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는 것이고, ‘항상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는 것이고, ‘평생이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신 이유를 정말로 깨닫고 누린다면 이 성탄절만 성탄절이 아니라, 여러분 성탄절은 주님 오신 날을 기념해서 하루 예배드리는 부분들이지만은 그러나 우리에게는 진짜 이유를 깨닫는다면은 매일과 항상과 평생이 매리 크리스마스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1.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
그래서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가진 문제 중에 우리가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분이 오셨습니다. 절대로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바로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성경은 그것을 영적인 문제라고 이야기합니다.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모든 문제에는 원인이 있죠. 그런데 그 근본 원인을 모르고 답을 찾으려고 하니까 답을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이 왜 타락하고, 사람들이 왜 실패하고, 고통과 저주 가운데 점점 빠져갈까요? 그 이유를 사람들은 모르고 있어요. ‘아니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도, 양심적으로 바르게 살려고 몸부림치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어려운가? 왜 저주와 재앙이 계속되어 오는가?’그 이유를 사람들이 모르고 있어요. 그리고 알고 있다 할지라도 틀리게 알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돈이 없고, 배운 것도 없고, 또 욕심이 많고, 게으르고 악해서 온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까 진짜? 그런데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실제로 우리의 현장을 보십시다. 돈이 없으면 없는 대로 어렵고 힘들어요. 돈이 있는 사람이 있는 대로 또 동일하게 어렵고 힘든 것이고요. 배우면 배운 대로, 가지면 가진 대로 사실은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겁니다. 열심이 상관없고요, 인격이 상관없는 것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아담, 하와가 처음에 하나님께로 지음 받았을 때는 완전한 사람으로 창조되셨습니다. 뭔가 어디에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후에 보시기에 심이 아름다웠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순간에 하나님을 불신앙하고, 욕심에 빠져서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배후에 아담이 무너질 수밖에 없도록 유혹한 자가 있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게 창세기3:1-5절에 나오는 내용이죠.
가인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도 불구하고 화가 나서 자기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죽였습니다. 그 배후에 역사한 자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사울 왕이 백성의 사랑받는 다윗을 시기해서 계속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사울 왕이 귀신들렸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3장에 보면 예수님을 배신한 가룟 유다에게 마귀가 들어갔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도록 만든 근본, 장본인인 악한 사단, 마귀가 계속 우리 인생을 도둑질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0:10절에 말씀하고 있죠.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왔다” 말씀하고 있어요. 우리 인생을 도둑질하는 존재가 있는데 그게 바로 악한 사단, 마귀라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셨습니까? 우리가 착하게 살고, 바르게 살아도 안 되기 때문에, 열심히 살아도 안 되기 때문에 그분이 오신 것입니다. 인간이 가진 세 가지 근본 문제를 해결하게 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라는 권세를 가지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바로 아담 이후에 나도 모르는 죄의 본성, 그래서 그 죄와 저주에서 해방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와 저주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대제사장적 권세를 가지고 내가 당해야 될 모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에서 완전히 다 갚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인생이 자기인 줄 알고 살아가잖아요. 모든 사람들이 자기 인생은 자기인 줄 알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자기 욕심을 내고, 자기의 열심만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니까 죽도록 고생하면서 살아가고요. 결국 나중에 마지막에 갈 곳이 바로 지옥밖에 없다 라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빠져나오는 길이 되어 주시기 위해서 참 선지자적인 권세를 가지고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도록 먼저 타락해서 인생을 실패와 고통으로 끌고 가는 존재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마귀라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참 왕권을 가지고 오셔서 이 마귀의 일을 십자가에서 멸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님 앞에 나올 때에 예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황금과 유향과 몰약 입니다. 여러분 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은 왕이나 높으신 왕이나 신들에게 향하여 바치는 예물입니다. 그런데 아기 예수 탄생하셨을 때에 별을 찾아서 따라온 동방박사들이 예수님 앞에 엎드려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린 것입니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황금은 만왕의 왕 되신 메시아의 왕권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유향은 뭡니까? 대 제사장적인 귀한 축복의 역사들을 담고 있는 그런 축복의 부분들을 말씀하는 것이고요. 몰약은 뭡니까? 바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어주심으로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귀중한 길이 열려진 참된 선지자적인 축복의 역사들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동방 박사들이 그냥 예물 드린 것이 아니라 이미 이분은 아기 예수로 오셨지만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오신 분임을 알고 그 앞에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렸던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왜 성탄절에 우리는 가장 기뻐하고, 감사하고, 행복해야 합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모든 저주에서 빠져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혼자서 방황하고 고생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영원한 길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마귀가 어떤 짓을 해도 저와 여러분은 싸워서 승리하고 증인으로서 쓰임 받아야 될 사람들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들을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모든 것들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축복의 문을열어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받은 자의 축복이에요. 이 축복을 진짜 안다면은, 여기에 깊은 비밀들을 정말로 안다면은 나에게는 매일이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는 겁니다. 항상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는 겁니다. 아니 우리의 평생의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메리 크리스마스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2.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알게 하기 위함
그다음에 두 번째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시기 위해서 그분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가를 첫 번째는 우리가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고, 두 번째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어떤 것인가를 알게 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이 있습니다. 아픔들도 있습니다. 고통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주님께서 오셔서 우리의 연약함과 고통과 아픔들을 체율 하셨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다 경험하셨다 말씀하신 거예요. 우리의 모든 연약함과 아픔과 고통을 더 이해하시고, 그 사실을 체험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부분들을 아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이 땅에 오신 그 자체가, 보좌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오신 그 자체가, 낮아지신 그 자체가 사실은 우리에게는 축복이요,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그 마음들을 알 수 있도록 열어놓으신 귀중한 사실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자였습니까? 로마서5:8절에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4:15절에는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히브리서4:15절에 보면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았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용기와 힘을 얻고, 이제 세상으로 가서 세상을 살리라는 것입니다. 그 축복을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보좌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낮고 낮은 이 땅 인간 속에, 죄 많은 세상 속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면서 때로 우리에게 고통과 아픔과 슬픔을 허락하신 이유가 뭡니까? 나의 문제로 말미암아 세상의 고통들을 보라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그들을 살려내기 위해서 아들을 죽이셔야만 했던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으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모세에게 40년 아픔의 시간을 허락하신 이유, 그리고 다윗이 가장 외로운 시간에 평생 같이 할 목숨 건 400명의 군사들이 붙었다 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리고 베드로의 실패를 하나님께서 왜 허락하셨을까? 그것은 바로 다른 것이 아니라 나의 문제로 세상에 고통당하는 사실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살리라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여러분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면은 그것이 무엇입니까? 왜 그 문제를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그 문제를 허락하셨을까요? 똑같은 이유입니다. 그 사실 속에 고통당하는 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이해하고 살리라고 우리에게 그 문제를 허락하셨다 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온 세상에 임하는 하나님의 새 하늘과 새 땅이 시작되기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입니다. 마지막 날에는 계시록 20장에서 22장에 나오는 말씀처럼 이 땅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합니다. 그 새 하늘과 새 땅에 임하기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많은 유혹을 받고 넘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분이 성령으로 함께 계셔서 나를 도우십니다. 그리고 나를 일으키시고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하고 계시잖아요. 내가 너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언약이 성탄절에 가장 중요하게 붙잡을 임마누엘의 언약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그게 성탄절에 가장 중요하게 붙잡아야 될 임마누엘의 언약인 것입니다. 이사야7:14절에 말씀하셨죠.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태복음 1장에도 마찬가지 그 말씀을 인용해서 말씀하겠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진 겁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죄와 허물로 죽었고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임마누엘 하심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우리의 영이 힘을 얻고 능력을 얻게 됩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우리의 영이 힘을 얻고 능력을 가지게 되면은 어떤 문제와 사건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참된 행복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에덴의 축복이죠. 임마누엘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을 하나님이 함께 회복하신 것이고, 우리의 영이 하나님의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고 살아나는 것이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어떤 현장이든지 간에 상관없습니다. 그 어디나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지는 참된 에덴동산의 귀중한 축복을 우리들에게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세상 살리러 가는 전도자의 길에 서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실 것을 말씀했습니다. 세상 살리러 가는 전도자의 길에 서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하겠다. 마태복음28장18-20절에 무슨 말입니까?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내게 주셨다, 다시 말하면은 그리스도께서 보좌의 권세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에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이 말은 보좌는 그리스도의 왕권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가서 전도자의 길로 제자의 길로 나아가는 모든 걸음 속에 보좌의 권을 가진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겠다 라는 것, 마가복음16:19-20절에 말씀하고 있죠.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신지라”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사실을 말씀하면서 20절에 보면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우편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왕권을 가지고 전도자의 길에 서 있는 제자들의 걸음걸음 속에, 말씀이 증거 되어지는 그 현장 속에 주께서 함께 역사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전도자의 길에 서 있다면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배경이 되어 주시는 겁니다. 보좌로 말미암아 우리의 배경이 되어 주시는 겁니다. 그 보좌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실제적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의 역사들이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237에 빛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어마어마한 역사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보좌의 축복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매 순간순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평상시에 기도로서 이 사실을 확인하세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그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지고, 죽었던 영이 살아나고, 어디나 하늘나라에 귀한 축복된 역사를 누리는 참된 에덴의 축복 순간순간 기도로서 이 사실을 누리고 확인하세요. 그리고 전도자의 길에 서 있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보좌에서 우리의 배경이 되어 주시면서 실제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으로 역사하시며 237에 빛으로 나타나시는 그 축복된 역사들을 기도로서 여러분 누리고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예배 때마다 이 사실을 확인하고 누리시고요. 그리고 모든 문제와 외로움과 절망 속에서도 ‘나는 하나님의 형상 가진 자다. 나의 영은 하나님 말씀으로 날마다 새 힘을 얻고, 그로 말미암아 내가 가는 모든 걸음 속에 에덴의 축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사실을 확인하고 누리고, 외로울 때마다 힘들 때마다 나의 배경은 보좌가 배경이고, 보좌가 배경이기 때문에 나아가는 모든 걸음 속에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의 역사들로 나와 함께 하시고, 237을 살리는 빛으로 나와 함께 하신다 이 사실을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깊이 묵상하고 기도하세요.
그때 나타난 응답이 어떤 응답인 줄 아십니까? 전무후무한,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축복의 응답이 여러분 걸음 속에 나타나게 돼 있어요. 나에게, 여러분 하는 일에, 섬기는 교회 사역 속에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들이 나타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 인생 모든 저주를 끝내시고, 나에게 생명을 주어서 사랑하신 그리스도께서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무엇으로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또 영에 힘을 주심으로, 에덴의 축복 가지고 영원히 함께 하시고, 보좌의 배경을 가지고 오늘도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으로 237에 나타난 빛으로 함께하시고, 그 비밀들을 깊은기도 속에서 조용하게 누리며 나갈 때에 나의 모든 삶의 현장에 조용하게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의 역사들이 나타나는 축복으로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리스도 오신 이유를 알고요. 그분이 하신 일을 알고, 함께 하시는 사실을 누린다면 우리는 매일이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는 것이고, 항상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는 것이고, 평생 메리 크리스마스의 귀중한 축복된 역사를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 날 성탄절 예배를 통해서 정말 다시 한 번 더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 그 이유들을 붙잡고, 나를 위해서 하신 일들을 붙잡고, 또 나를 통해서 누리게 하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매일, 항상, 평생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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