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영적 조직을 회복하라
2022-0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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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영적 조직을 회복하라”
(신20:1-9)

1. 네가 나가서 적군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백성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2. 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면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가서 고하여 그들에게
3. 말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하지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말미암아 놀라지 말라
4.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실 것이라 할 것이며
5. 책임자들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새 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낙성식을 행할까 하노라
6. 포도원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 과실을 먹을까 하노라
7. 여자와 약혼하고 그와 결혼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를 데려갈까 하노라 하고
8. 책임자들은 또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두려워서 마음이 허약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그의 형제들의 마음도 그의 마음과 같이 낙심될까 하노라 하고
9.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친 후에 군대의 지휘관들을 세워 무리를 거느리게 할지니라. 아멘.
신20:1-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만 명의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할렐루야! 이번 한 주간에 정말로 여러분 현장에서 주 나의 대장으로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그 사실을 확인하고 누리는 최고의 응답의 현장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먼저 여러분에게 한 번 질문을 던져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에 여러분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시작 하게 된 동기가 있을 겁니다. 그 동기가 무엇입니까? 물론 어떤 사람들은 모태신앙으로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님 따라서 교회 오신 분들도 있고요, 또 중간에 어떤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서 교회를 알게 되고 교회 나오신 분들도 있고, 또 자기 스스로 교회 나오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러나 어떠하든지 간에 여러분 처음 신앙생활 하게 된 동기, 예수 믿게 된 그 동기가 무엇일까요? 이렇게 이런 저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구분해 본다면 크게 세 가지 이유들 때문에 신앙생활 하게 됨을 보게 됩니다.
그 첫 번째 이유는 내가 잘 되어야 하니까, 나 중심 가지고 내가 복 받아야 되니까 좋습니다. 또 한 부류는 나의 것 지키고 나의 것이 모든 것 잘 되어야 되니까 그래서 나만 생각하고 거기에 사람들이 결국은 함께 하지 못하면 분쟁을 일으키고요, 나의 것을 위해서, 또 한 부류는 나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 찬된 성공한 인생을 살기를 원하는데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나, 나의 것, 나의 미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면에서 종교를 갖게 된 이유이고요, 또 그들은 우상숭배는 안 합니다. 심지어 교회 생활하는 사람들도 많이 그 이유들 때문에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좋습니다. 거기에서 빨리 빠져나와야 되어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나, 나의 것, 나의 미래, 결국 거기에 빠지도록 만든 눈에 보이지 않는 장본인이 있다고 이야기 했어요. 그게 바로 사단이라고 이야기 하고 마귀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싸움은 결국은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에요. 나와 나의 것, 나의 미래로 빠져들게 만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과의 싸움이에요. 절대 사람과의 싸움이 아닙니다. 사단과의 싸움입니다. 그런데 이 악한 사단은 어떻게 하느냐? 어떻게 하든지 간에 사람들로 말미암아 이간질을 시켜버리고요, 그리고 사람들로 말미암아 이간질을 시킬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이간질 속에 빠져요. 무슨 말이냐? 육신적인 것과 영적인 것들 속에서 갈등하도록 만드는 거에요.
그런데 진정한 우리의 싸움은 성경에 보면 바로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요 영적인 싸움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신약시대에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던 전도자 중의 한 사람이 있다면 사도바울입니다. 사도바울은 신앙생활을 한마디로 결론 내기를 전쟁이다 했어요. 에베소서 6장에 보면 결국은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요, 영적인 싸움인 것을 말하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와의 싸움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신앙생활 속에서 창세기 3장, 6장과 11장 나, 나의 것, 나의 미래에 대해서 사단이 붙잡고 있는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영적 싸움을 싸울 수도 없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된 응답이 어마어마하게 준비해 놓고 있는데 그 축복된 하나님의 역사들을 누리지 못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싸움을 잘 싸워야 되어요. 베드로전서5:8-9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9절에 보면 믿음에 굳게 서서 마귀를 대적하라 말씀했습니다. 믿음에 굳게 서서 마귀를 대적하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우리의 싸움은 영적인 싸움입니다. 얼마만큼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영적싸움을 잘 싸우느냐? 거기에 따라서 하나님의 모든 응답과 축복이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원래 하나님의 형상 가진 우리 인간은, 타락하기 이전에, 하나님을 떠나기 이전에는 사실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만 누리며 살아가도록 만들어졌어요. 그런데 타락하고 나서 결국 하나님을 떠난 이후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반드시 영적싸움을 통해서 승리하고, 영적싸움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응답을 누리도록 되어져 버린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싸움을 잘 싸워야 되는데 오늘 본문에도 보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신명기 20장에 중요하게 말씀하신 것이 뭐냐?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주시니까 너희는 그 하나님의 역사들을 알고 영적싸움을 싸우라는 거에요. 그게 신명기 20장 전체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영적싸움을 싸우기 위해서는 먼저는 두려워하지 말라 했습니다. 두려움에서부터 빠져나오라 했어요. 그게 1-4절에 말씀하고 있고요, 그리고 두려움에서 빠져나올 뿐만 아니라 사실은 왜 두려움에서 빠져나와야 되느냐? 여호와께서 대신 싸우기 때문에 너희는 두려움에 빠지지 말라 했어요. 그러면서 5-8절에 보면 전적으로 싸울 준비를 하라 했어요. 여러분 5절부터 보면 책임자들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새 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면 빨리 다시 돌아가라, 그리고 약혼하고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돌아가라, 그리고 포도원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지 못한 자가 있다면 돌아가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돌아가라는 거기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싸울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응답을 누려야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축복과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한 주간 여러분 모든 삶의 현장에서, 아니 여러분 평생에 놓치지 말아야 될 중요한 언약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영적 조직을 회복하는 겁니다. 다른 말로 하면 제대로 된 영적싸움을, 또 제대로 된 영적싸움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야 된다 라는 겁니다.

1. 하나님이 원하시는 싸움을 싸울 준비하라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싸움을 싸울 준비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 영적싸움에 승리하면 그냥 단순히 영적 싸움에 승리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모든 것에 승리하는 그 시작이 영적싸움에 승리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모든 것의 승리는 영적싸움의 승리로부터 시작된다 라는 것, 그래서 마태복음12:29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말씀했습니다. 먼저 현장에서 강한 자를 결박하는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된다 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싸움은 싸우기만 하면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미 그리스도께서 이겨 놓으신 싸움을 싸우기 때문에 우리가 싸우기만 싸우면 이기는 것입니다.
그 싸움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다시 말해서 영적 전쟁의 가장 중요한 무기가 있다면 곧 복음의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가 싸워야 될 무기는 말씀을 가지고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예수님께서도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 바로 사단이 와서 예수님 앞에 시험을 걸어왔어요. 세 가지, 마태복음 4장에 보면 시험을 걸어왔지요. 그 때에 예수님인 당신께서도 그 마귀의 시험을 무엇으로 물리쳤어요? 신명기에 이미 기록된 말씀을 가지고 물리쳤어요. 그리고 중요한 말씀이 마태복음4:11장에 나옵니다.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 수종드니라” 여러분에게 이 응답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가고 천사들이 나아와 수종드니라, 영적싸움에서 흑암세력이 꺾여 지면서 거기에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지는 천군천사들이 여러분을 수종 드는 이 엄청난 축복된 응답의 역사들이 영적싸움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단 이 영적싸움을 싸우기 위해서는 여러분 아셔야 될 것은,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보다 강해요. 그렇습니다. 세상은 우리보다 강해요. 여러분 창세기 3장 역사가 우리보다 훨씬 강합니다. 창세기 3장이 무엇입니까? 사실은 모든 사람들이 창세기 3장에 다 걸려있어요. 불신자들은 아예 그 속에 빠져 있고요, 모르고 살아가고요, 이게 얼마나 힘 있느냐? 얼마나 영향 있느냐? 믿는 성도들도 거기에서 빠져나왔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알지 못하고 거기에 영향을 계속 받고 있어요. 결국은 많은 사람들이 창세기 3장에 걸려 가지고 상처를 받고 있고요, 이 창세기 3장 악한 사단이 우리의 모든 것들을 너무나 잘 알고 나의 수준대로 걸려들게 만들어요. 이 창세기 3장은 여러분 얼마나 힘 있는지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이게 처음에 구약에 창세기 3장에 있었던 일이고 지금은 살아졌다? 아니에요.
그리고 창세기 6장의 노아시대의 번성함이 지금도 우리 현장에 그대로 일어나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문화라는 미명하에 거기에 속아요. 그런데 실제로 보세요. 창세기 6장의 문화는 네피림 문화입니다. 지금 이 땅에 일어나는 문화는 어떤 문화입니까? 네피림 문화입니다. 아니 하나님의 백성들이 말씀을 따라가야 되는데 문화라는 부분에 속아요. 이게 우리도 모르게 우리에게도 기준이 딱 되어 있어요. 문화가 우리의 기준이 되어 있다니까요, 이게 그만큼 힘 있다 라는 말이에요. 그리고 창세기 11장의 성공의 냉용이 굉장한 것입니다.
사실은 우리 모두가 그렇게 말하지 않나요? 세상이 대단하고 힘 있다고 모두가 고백하잖아요. 왜냐? 내가 힘이 없으니까, 내가 힘이 없으니까 세상이 대단하다, 세상이 굉장히 힘 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이것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표준이 딱 되어 있어요. 세상이 굉장하다. 세상 앞에 내 자신을 보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여지고, 이것이 나도 모르게 표준이 딱 되어 있어요. 여러분 이것을 가지고 우리 자신을 봐야 하고, 영적싸움을 싸우기 위해서는 이것을 가지고 우리의 현장을 봐야 합니다. 정확하게 봐야 합니다. 미리 알고 있어야 되어요.
여러분 창세기 3, 6, 11장을 제가 말씀 드렸는데, 이게 사실은 성경에서만 처음에 있었던 일입니까? 사실 목회자들조차도 이 사실을,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고요, 미안합니다마는 신학자들조차도 창세기 3, 6, 11장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어요. 그러니까 영적싸움을 싸울 수도 없는 것이고, 싸울 이유도 없는 거에요. 모르고 있는데 어떻게 싸웁니까? 실제로 지금 창세기 3장이 뉴에이지 문화를 통해서 우리를 공격해 오잖아요. 지금도 계속되고 있잖아요. 창세기 6장의 네피림 문화가 프리메이슨에 의해서 지금도 계속되고 있잖아요. 유대인 조직에 의해서 창세기 11장의 바벨탑을 쌓는 일들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잖아요. 옛날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지금 우리의 현장에 일어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과 역사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고, 어떤 현장이든지 이 사실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역사 속에서 멸망의 역사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고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아무리 창세기 3장 사건이 굉장하고, 창세기 6장의 문화가 번성하고, 창세기 11장의 바벨탑 쌓는 것이 대단하게 보인다 할지라도 세상이 아무리 대단하게 보인다 할지라도 단 한 번도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긴 적은 없습니다. 여러분 애굽이 그냥 강대국이 아니지요. 그 당시의 최강대국이 애굽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400년 동안 노예 살이 하던 사람들이었어요. 여러분 말이 400년 노예이지요. 사실은 400년 노예생활 하다보면 감각도 아예 없어져요. 그냥 노예로 태어나고 노예로 죽는 인생이었어요. 희망이 무엇 있겠습니까? 전혀 힘을 낼 수가 없는 거에요.
한마디로 노예로 계속 이어지고 그 속에서, 무기력함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의 최고의 강대국인 애굽을, 400년 동안 노예 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능력, 어린 양의 피 능력 가지고 애굽을 이겼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세상 나라가 아무리 강하고 힘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기지 못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결국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하는데, 싸우기만 하면 저와 여러분은 영적싸움에서 이기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 현장에서 다른 것이 아닙니다. 현장을 제대로 보고 대적만 하면 되어요. 야고보서4:7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사실은요 우리가 싸운다고 한걸음 움직이기만 해도 이미 벌써 저와 여러분 걸음 속에 악한 사단 마귀는 꺾여지는 겁니다. 알고 있으면서 한 걸음을 움직이기만 해도 여러분은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실 것이라.”여러분 그렇습니다. 움직이는 곳마다 벌써 우리는 승리한 것입니다. 왜냐? 주님께서 먼저 앞서서 마귀를 결박시키는 것이니까, 그래서 미가서2:13절에도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 저와 여러분 걸음만 움직여도 벌써 승리가 보장된 신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현장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여러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현장을 지금도 다스리시는, 세상 나라를 지금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세상 나라를 보면 볼수록 무장해야 될 부분들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말씀으로 무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음으로 무장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말씀으로 무장한다는 말이에요. 왜냐?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음이니라 했어요. 그러면 우리가 영적싸움의 현장에서 무장한다는 말은 말씀으로 무장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한 주간 한 주간 주어지는 말씀을 통해서 그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그 인생은 시간 가면 갈수록 든든해지고요, 절대 무너지지 않는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에 보면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위에 세운 사람과 같다.”했어요. 7:24절에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부딪혀도 무너지지 않는다 했어요.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세운 자와 같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 말씀을 붙잡고,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인도받아 나가는 자들은 결국 그 인생은 시간가면 갈수록 인생 자체가 든든해집니다. 오히려 핍박이 오고,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이 있으면 있을수록 여러분의 진가는 더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왜냐? 무너지지 않게 됩니다. 그게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부딪혀도 무너지지 않는다 말씀 했어요. 진짜 말씀을 붙잡고 있는 자는 어려움을 당할수록 오히려 더 승리의 축복이 누려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말씀으로 무장하면 현장에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데 먼저 담대해 집니다. 어떠한 환경 속에 주어지던지 간에 담대해집니다. 그에 대한 증인들이 이미 히브리서11장에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증거가 이미 초대교회 성도들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잖아요. 얼마나 많은 핍박과 어려움이 있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 흐름 속에 말씀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은 시간 가면 갈수록 그 속에는 담대함이 있었어요. 그리고 실제적인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정확하게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사실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그래서 사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은 말씀만 제대로 붙잡으면 점쟁이를 찾아갈 필요가 없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이게 안 되어지니까 교회 다니면서도, 신앙생활 한다면서도 통계가 그렇게 나왔잖아요. 한 70% 이상이 점쟁이를 찾아가 봤다라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예수를 믿으면서도 점쟁이를 찾아가는 거에요. 미래를 모르니까. 그러나 분명한 말씀을 붙잡고 있으면 하나님의 역사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담대해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들이 보여지고요, 그 다음에 말씀 가지고 현장에 들어가면 두 가지가 체험되어지는데 먼저는 하나님이 우리의 대적을 치신다는 사실이 보여져요. 하나님이 우리 앞서서 우리의 대적을 치신다는 사실이 보여집니다.
출애굽기 17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말렉과의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모세가 산에 올라가서 손을 들고 기도했어요. 그때 아말렉과의 전쟁 속에 있는 여호수아로 말미암아 군인들이 그 전쟁에서 기도할 동안에 승리했어요. 그런데 힘이 없어 손이 내려오니까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말렉의 전쟁에서 지게 되고요, 그래서 아예 아론과 훌이 모세의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쳐 받쳤지요. 그래서 손을 계속 들고 있으면 기도가 되어 지니까 아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말렉을 쳐부수는 승리의 역사를 누렸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대신 대적을 치시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우리를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정말로 현장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말씀의 역사를 누리게 되면 우리를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승리토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당연히 싸워야 될 싸움이 있다면 영적싸움입니다. 여러분 혹이나 인간관계에서 갈등하는 분들 있습니까? 여러분이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영적싸움부터 싸우기 바랍니다. 혹이나 경제문제 때문에, 물질 문제 때문에 어려움 당하는 분들 있습니까? 그럼 내가 돈 많이 벌면 되지, 아니에요. 그것도 영적싸움부터 싸워야 해요. 혹이나 자녀문제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분들, 눈물 흘리는 분들 있습니까? 여러분 자녀들에게 아무리 잘해 주려고 해도 말 안 듣는 자녀들 있잖아요. 내가 잘해 준다고 해서 자녀들이 잘 되는 것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영적싸움부터 싸워야 됨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이 예수 믿는 가정이에요. 의사 부부인데요. 어느 날 남편이 부인한테 내가 도저히 당신하고 살지 못하겠다. 이혼하자고 요구를 해왔어요. 그러니까 아내로서는 이분도 의사인데 나름대로 남편에게 한다는 것은 최선을 다해서 했는데 어느 날 남편으로부터 그 이야기를 들으니까 그냥 정신이 나간 거에요. 멍한 거에요. 웬일인가 싶어서 그런데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왜 그러냐? 왜 그러냐? 이유가 없다 라는 거에요. 살기 싫다 라는 거에요. 그걸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요구를 주문을 했어요. 그렇다면 ‘당신, 이 부분이 영적문제인 걸 당신이 알지 않느냐? 당신 남편 배후에 역사는 흑암 계속 꺾으면서 우리가 다른 말 하지 말고, 다른 데 이야기하지 말고 기도하자’했어요.
한 달 지났는데 부인이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남편이 이혼하자는 부분들을 거두어드리고, 정말로 바르게 신앙생활하면서 잘 인도받자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는 거에요. 한 예입니다. 우리는 인간관계 있으면 내가 잘 하려고, 내가 잘못해서 그런 줄 알고, 내가 풀려고 하고 정말 그렇습니까? 여러분 인간관계, 물질관계, 자녀관계, 여러분 혹여나 학업의 문제들, 모든 것에서 우리는 쉽게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닙니다. 그 배후에 흑암의 역사들부터 꺾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것에 영적싸움에서 승리해야 된다 라는 것, 그리고 영적싸움에 승리하면은 분명히 여러분은 100% 승리하게 돼 있습니다.
전도도 마찬가집니다. 단순히 내가 나가서 전도지를 돌리고 전도하는 게 아닙니다. 영적전쟁이에요. 전도는, 그 사람을 붙잡고 있는 흑암의 역사들이 그 사람에서 흑암의 역사들이 떠나가야 그 사람이 예수 믿게 돼 있고, 영접하게 돼 있고,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을 꺾고, 거기에서 건져내는 것이 전도요. 그래서 영적싸움이에요. 사실은 전도로 영적싸움을 시작하면은 그 사람이 돌아오든지, 돌아오지 않던 이미 여러분은 승리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 아니 여러분 평생을 놓고 우리가 자꾸 잊어버려요. 뭐를 기억하느냐? 나의 모든 축복은 영적싸움으로 시작된다 라는 것, 이걸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한 주간 반드시 영적싸움을 먼저 하시길 바랍니다. 중요한 건 먼저 하라는 말이에요. 어떤 면에서 여러분 주일날 예배 왔습니다. 한 주간을 놓고 이 예배 시간은 영적싸움을 먼저 하는 시간이에요.
그러면 여러분 현장에 준비된 하나님의 응답들이 6일 동안에 현장에 갈 때마다 그게 보여지고, 누려지게 돼 있어요. 그래서 모든 생애를 놓고도 여러분이 먼저 할 것이 뭐냐? 영적싸움을 매일, 매 순간, 매 주마다 먼저 해야 된다 라는 것, 이 사실을 붙잡고 참된 승리의 축복을 누려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이미 승리를 보장받았음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싸움이다
두 번째입니다. 가장 중요한 싸움이 영적싸움인데 이 영적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미 승리를 보장받았음을 믿는 것입니다. 이미 승리를 보장받았음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싸움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십니다. 아멘이죠? 그리스도란 말은 창세기3:15절을 성취하신 분이라는 말입니다. 창세기3:15절이 뭡니까?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단을 꺾으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란 말이에요. 타락한 천사, 마귀가 아담, 하와를 유혹했습니다.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한 선악과를 따먹게 하고, 하나님을 거부하게 하고,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것입니다. 이때부터 이 땅의 모든 인생에게, 아니 이 땅의 모든 만물에게 저주가 임했어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을 악한 사단이 장악하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모든 인생들이 사단의 심부름해요. 사단이 인생을 장악하고 있으니까, 사단의 심부름하면서 힘들고 어려움 당하면 결국 우상숭배하고, 귀신 섬기고, 종교 찾고요. 그게 사단의 심부름 속에서 나오는 결과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시간 가면 갈수록 영적인 문제에 시달리다가 죽으면 지옥 가요. 거기에 끝나는 게 아니라 후손들에게도 이 모든 것들을 그대로 물러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흑암을 이길 수 있는 인간은 이 땅에 없어요.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이 흑암의 권세를 꺾으신 것입니다. 참된 왕으로, 참 제사장으로,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가 오셔서 우리의 영원한 문제를 해결하시고 십자가에서 흑암 권세를 멸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영적싸움이에요. 안 믿잖아요.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로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이걸 알고는 있어요. 근데 현장에 나가면은 안 믿어요. 진짜 믿으면 끝나는데, 여러분 요한복음11:40절에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말씀했어요. 가장 중요한 영적싸움이 뭐냐? 그리스도께서 해놓으신 일들을 내가 믿는 겁니다. 안 믿으니까 여전히 사단의 영향을 받고요. 여전히 죄책감 가운데 살아가고, 눌려서 살아가고요. 그렇잖아요. 여전히 하나님을 떠나서 다른 것 찾기 위해서 방황하고요. 안 믿는다는 말이에요.
오늘 이 시간 이후로 진짜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 안 믿어요. 보면은, 진짜 그리스도 안 믿어요. 아니 제 자신부터 그래요 보니까. 저도 보면요, 큰 소리를 해도 순간순간 나도 모르게 내 기분과 감정 따라서 다운되고, 안 믿어요. 진짜 안 믿어요.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 끝낸 사실을 믿는다면은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어요. 안 그렇습니까?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나도 상관없어요. 안 그렇습니까? 아니 그리스도께서 모든 걸 끝냈다는데, 근데 안 믿으니까 주위에 일어나는 사람 때문에 갈등하고요, 일어나는 이런 사건, 저런 문제들 때문에 힘들고, 같이 어려워하고요. 안 믿는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영적 싸움이 뭐냐? 믿는 겁니다. 뭐를 믿느냐?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문제를 위해서 참 왕으로, 참 제사장으로, 참 선지자로 오셔서 모든 문제를 끝낸 사실을 믿는 겁니다. 요한복음16:33절에 말씀하고 있죠.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님이 분명히 선포하신 그 선포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셨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 사실을 믿는다면은 우리도 세상을 이길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염려하는 것들, 두려워하는 것들을 하지 말라는 거에요. 왜냐?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이기신 분이기 때문에, 오늘 본문에 1절에 보세요. 중반에 보면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 앞에 보면은 “적군과 싸우려 할 때 말과 병거와 백성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세상에 대한 부분들이죠.
그러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했어요. 그리고 3절에 보면은 계속해서 “마음에 겁내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떨지 말며 그들로 말미암아 놀라지 말라” 했습니다. 왜냐? 여러분,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는 세상을 이기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이기심을 믿는다면은 우리에게도 분명히 세상을 이기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주셨다 라는 사실이에요. 마태복음10:1절이 그것을 말씀하고 있죠. 제자들을 파송하면서 예수님께서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권능을 이미 주시고 파송하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일서4:4절입니다.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했어요. 우리 안에 계신 이가 누굽니까? 그리스도입니다.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마귀보다 크다 라는 사실이에요. 사실은 마귀는 게임도 안 되는 것입니다. 이미 승리가 보장된 싸움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싸움이고, 최고의 전쟁준비입니다. 이미 승리가 보장된 싸움이라는 사실을 믿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한 싸움이고, 최고의 전쟁에 준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다락방이란 뭡니까? 승리한 그 깃발을 우리의 모든 현장에 이미 알고 꽂는 겁니다. 왜냐? 믿기 때문에 현장에 그 깃발을 꽂는 겁니다. 그게 다락방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영적전쟁에서 전쟁 준비에 가장 중요한 축복의 역사들이 있다면은 예배에 성공하는 것이 최고 영적전쟁의 준비입니다. 왜 강단 메시지를 붙잡으라 하느냐? 그게 최고의 영적전쟁의 준비이기 때문에, 오늘 본문에 2절에 보세요. “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면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가서 고하여 이르기를 말하라” 왜 제사장에게 선포하라고 했습니까? 여러분 강단 메시지를 제대로 붙잡고, 예배에 성공하면 최고의 싸움 준비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 말씀 받을 때마다 강단 말씀을 그냥 듣지 마세요. 그냥 들으면 다 잊어버려요. 열심히 적어놔도 그걸 여러분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다 잊어버려요. 그래서 강단 말씀의 흐름 속에서 그 메시지를 가지고 한 줄로, 지금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잖아요. 한 줄로, 한 단어로, 또 될 수 있으면 여러분 말씀을 묵상하면서 여러분의 글로 시를 쓰든지 좋아요. 노래를 짓든지 좋아요.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들, 그런 사람들은 한 번도 예외 없이 영적전쟁에서 승리함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모든 것의 승리 아닙니까? 정말로 주일예배가 영적전쟁에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축복인 걸 알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주일예배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라는 말이에요. 여러분 주일날 언약 붙잡을 때마다 분명히 보좌의 축복이 임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주일날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볼 때에 영적 준비라는 것이 뭐냐?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것과 더불어 여러분 속에 임하는 흑암의 역사들이 묶여지고, 결박되게 돼 있어요. 여러분 관계되어 있는 현장에, 자녀들에게, 가정에, 산업에 역사하고 있는 흑암의 역사들이 묶여지고, 결박되는 시간이 언제냐? 예배 시간이에요. 보좌의 축복이 임하면서 그 축복된 응답이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교회 성도들 정말로 예배를 통해 모든 답을 다 내세요. 주일날 한 주간을 시작하기 전에 교회에 와서 이 시간이 영적전쟁의 최고의 준비 시간임을 알고, 한 시간, 한 시간 말씀을 받으면서 그 말씀을 여러분에게 붙잡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끝까지 싸워야 됩니다. 영적 싸움은, 악한 사단이 잘 알아요. 포기할 줄 알아요. 성도들이 끝까지 싸우지 못하고 응답 직전에 가서 포기해 버려요. 그래서 중요한 응답들을 누리지 못함을 봅니다. 끝까지 싸워야 돼요. 영적싸움을 싸우되, 처음에는 거창하게 큰소리치면서 싸울 것이 아니라 그렇게 시작했다 할지라도 그 영적 싸움이 끝나면 안 돼요. 끝까지 싸워야 돼요.
언제까지? 완전 사단이 내 발 앞에 무릎 꿇을 때까지 영적싸움을 싸워야 돼요. 오늘 19절, 20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참 중요한 말씀인데요. 끝까지 싸울 준비를 하라는 말씀이에요. 거기 보면은 같이 한번 19절, 20절 읽어보십시다. “너희가 어떤 성읍을 오랫동안 에워싸고 그 성읍을 쳐서 점령하려 할 때에도 도끼를 둘러 그 곳의 나무를 찍어내지 말라 이는 너희가 먹을 것이 될 것임이니 찍지 말라 들의 수목이 사람이냐 너희가 어찌 그것을 에워싸겠느냐 다만 과목이 아닌 수목은 찍어내어 너희와 싸우는 그 성읍을 치는 기구를 만들되 그 성읍을 함락시킬 때까지 쓸지니라” 여기에 어떤 성읍은 금방 함락되지만 어떤 것은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은 병사들이 밖에 나가서 모든 과일나무와 수목을 다 베어버렸어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기를 다 베지 말라 했어요. 다 베지 말라, 그래서 수목은 기구를 만들어 쓰고, 과목은 오랜 전쟁에서 먹을 식량들이 되기 때문에 다 베지 말라고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여기서 말하는 것은 끝까지 영적싸움을 싸워야 된다 라는 것, 단순한 말이 아닙니다. 여기에 깊은 말이, 끝까지 싸워야 된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영적전쟁을 하되 끝까지 싸워야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길 수밖에 없는 그 결말을 볼 때까지, 그래서 이 영적싸움을 싸우기 위해서 우리는 각 지역, 지역마다, 모든 구석구석에 영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겁니다. 그게 다락방이요, 미션홈이요, 지교회입니다. 그리고 다락방은 언제까지 하는 거라고요? 주님 오실 때까지 하는 것이 다락방이에요. 그 영적인 싸움에서 사단이 무릎 꿇는 결말을 볼 때까지, 그게 지역, 지역마다 일어나야 될 다락방이에요.
지금 우리 교회가 현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처음에는 영적싸움을 싸운다고 현장에 대한 너, 나 할 것 없이 현장에 대한 마음들을 가지고 현장에서 다락방 운동에 인도를 받았습니다.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어느 순간부턴가 모르게 우리 안에 현장이 없어요. 현장이 없어요. 여러분 초대교회가 세계를 정복했던 비밀이 있다면은 6일의 현장을 놓치지 않았더라는 것,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중요하게 여겼지만은 초대교회는 6일의 현장을 놓치지 않았어요. 이게 초대교회가 로마를 정복했던 비밀입니다. 이게 다락방 운동이에요. 현장을 놓치지 말아야 된다는 것, 이 현장을 알면 알수록 주일의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가 또 답이 나오게 돼 있고요. 근데 실제로 우리가 지금 놓치고 있는 현장들 아닙니까? 이 현장에 끝까지 싸우는 시스템인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놓는 다락방 운동, 팀사역, 지교회, 교회, 대구 전역에 일어나야 만 명 성도의 응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중직자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은 어떻게 하든 이 현장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사실 한 번 생각해 보세요. 훈련 가운데서 중직자들이 6일 동안 현장에 있으니까, 현장에 그냥 직장생활 하고, 사업 속에 있으니까 현장에 대한 사실들을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지난날 주일날, 한 달에 한 번 만큼이라도 우리 중직자들이 팀을 이루어서 이 지역 현장을 들어가기도 했었어요.
그게 뭡니까? 현장을 놓치지 말라는 거에요. 이 현장을 놓치고 있으니까 중직자들이 한 마디로 길을 잃어버린 겁니다. 길을 잃어버린 겁니다. 초대교회 중직자들은 모두가 영적인 사령관으로 현장을 끝까지 정복하고, 그들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은 영적 사령관으로 서 있었던 사실을 우리는 사도행전을 통해서 보게 돼요. 근데 지금 어떻습니까? 중직자들이 길을 잃어버렸어요. 길을 잃어버렸어요. 다시 말하면 현장을 놓치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회복하십시다. 정말로 끝까지 영적싸움을 싸울 수 있는 시스템, 현장을 회복하십시다. 여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요한 축복된 응답을, 여러분 보지 못했던 응답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열어 가실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영적 시스템을, 끝까지 싸워야 될 영적 시스템을 만들어가되 두 번째로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도 끝까지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인본주의로 하면은 뭔가 되는 것 같지만 나중에 가면은 안 돼요. 처음부터 성령인도 받고, 끝까지 성령인도 받도록 기도하면 됩니다.
그리고 현장을 가지자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아마 마음에 부담을 가질 수도 있겠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로 내 마음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을 담고, 성령인도받기 위해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주십니다. 그래서 문 열리는 대로 인도받으면 돼요. 성령께서 정확하게 여러분을 알고, 문을 열어주시게 되어 있어요. 부담 전혀 가지지 말고, 먼저 주일예배, 영적전쟁에 승리할 수 있는 준비들을 함으로 여러분 기도하면서 현장 시스템을 놓고 기도한다면은 성령께서 정확하게 여러분 맞도록 사람을 붙이시고, 현장의 문들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그것 가지고 우리는 영적싸움을 싸우는 겁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정말로 영적전쟁을 하면은, 영적싸움을 싸우면은 먼저 영안이 열려집니다. 영안이 열려지면은 하나님의 크신 일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크신 일들이 보여짐과 더불어 거기에서 정확하게 교회에 대한 시간표와 나에 대한 시간표와 현장에 대한 시간표가 보여집니다. 여러분 나에 대한 시간표, 우리 교회에 주신 시간표 당연히 보고 인도를 받아야 되죠. 그리고 현장에 대해서 시간표가 보이면 이 사람이 ‘아! 이때 복음이 필요한 것이구나’보여지게 됩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람을 붙일 뿐만 아니라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힘도 하나님이 주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영적싸움을 싸우라는 겁니다.
다시 정리합니다. 영적싸움을 싸울 때 영안이 열려지고, 하나님의 크신 일들이 보여지고, 거기에 시간표가 보여집니다. 현장의 시간표가 정확하게 보여짐으로 말미암아 그 속에 시간표 보고 말하면 돼요. 그 시간표를 보고 말하면은 하나님께서 준비한 영혼을 구원받게 하시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그 일을 할 수 있는 힘도 하나님이 주시게 돼 있습니다. 이 축복된 영적싸움 하는 일에 저와 여러분 쓰임 받고, 인도받는 귀한 하나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년 2월 13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영적조직을 회복하라
(신20:1-9)
서론: 바울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영적싸움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엡6장) 베드로는 근신하여 깨어서 믿음에 굳게서서 마귀를 대적하라고 했습니다.(벧전5:8-9) 제대로 된 영적싸움을 싸우지 못한다면 우리에게 약속하신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타락 이후에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영적싸움에 대한 부분입니다. 두려움부터 버리라는 것입니다.(신20:1-4) 왜? 여호와께서 대신 싸우시는 싸움이기 때문입니다.(신20:4) “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하지 못하고 포도원 만들고 과실을 만들지 못한 자는 돌아가라.” 전적으로 싸울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신20:5-8)

1. 하나님이 원하시는 싸움을 싸울 준비하라
가. 영적싸움에 승리하면 모든 것에 승리한다(마12:29) – 먼저 현장에서 해야 할 일이 영적싸움
(1) 이 싸움은 싸우기만 하면 이김, 이 싸움은 이미 그리스도께서 이겨주신 싸움(내용은 복음의 말씀)
(2) 세상은 일단 하나님의 백성보다 강하다 – 창세기 3장, 6장, 11장이 지금도 우리 현장에 계속 되고 있음
(3)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 나라가 싸워서 단 한 번도 세상 나라가 이긴 적이 없음
(가) 애굽은 최강대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400년 노예생활 => 하나님의 능력, 어린양의 피로 애굽을 이김
(나) 예수님은 모든 영적싸움에서 이기게 하신 분, 싸운다고 한걸음 움직이기만 해도 승리(신20:4, 미2:13)
나. 현장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1) 현장에서 해야 할 것은 말씀으로 무장(롬10:17) – 말씀과 함께 살아가면 든든하고 무너지지 않는 인생이 됨
(2) 말씀으로 무장하면 현장에서 다스리는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음
(가) 말씀의 흐름을 가지고 정리한 사람은 문제 앞에서 담대해짐 (나)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실이 보여짐
(3) 말씀에 은혜 받고 현장에 가면 2가지가 체험(하나님이 대적을 치심, 내가 싸우는 것 같은데 하나님이 치심)
(4) 모든 현장(인간관계, 물질문제, 자녀문제)에서 영적싸움을 하시라! 영적싸움을 싸우기만 하면 100% 성공
(가) 전도는 영적전쟁 (2) 전도는 내가 영적전쟁 한 것이기 때문에 돌아오든 돌아오지 않든 승리한 것!

2. 이미 승리를 보장 받았음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싸움
가. 예수님은 그리스도(창3:15) - 그리스도란 말은 창3:15 언약을 성취하신 분, 사탄을 꺾으신 분
(1) 타락한 천사 마귀가 아담, 하와를 유혹 ->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을 거부하게 됨 -> 하나님을 떠나게 됨
(2) 이때부터 모든 저주가 이 땅에 임함, 하나님 떠난 인간을 사탄이 장악, 열심히 살지만 영적문제에 시달림
(3) 그리스도께서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로 오셔서 문제를 영원히 해결하시고 흑암권세를 멸하심
(4)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이루시는 것을 믿는 것이 영적싸움 중의 싸움(요16:33, 신20:1)
(가) 더러운 귀신 내쫓는 권능을 주심(마10:1) (나)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요일4:4)
나. 예배 성공하는 것이 최고 영적전쟁준비
(1) 강단 메시지를 붙잡으라(신20:2) - 강단 메시지 제대로 붙잡고 예배성공하면 영적싸움에 최고 준비하는 것
(2) 흑암이 꺾임 – 예배할 때 하늘 보좌가 임해서 여러분의 가정, 자녀, 산업에 흑암이 무너짐
다. 끝까지 싸울 준비를 하라
(1) 어떤 성은 금방 함락되지만 어떤 성은 길어질 수 있음, 군사들은 과일나무 수목을 다 베어버림
(2) 하나님은 베지 말라고 하심, 수목으로 기구를 만들어 쓰고 과목은 오랜 전쟁에서 먹을 식량
(3) 다락방, 미션홈, 지교회는 영적시스템! 현장에 이미 승리하신 깃발을 주님 오시는 날까지 꽂는 것!
(4) 성령인도를 받아야 함 – 인간적인 힘은 얼마 못 감, 인본주의 써서 잘 되는 것 같지만 시간 지나면 안 됨
=> 성령인도 받기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면 하나님이 모든 문들을 열어주심

결론
: 영적싸움 제대로 하면 영안이 열립니다. 영안이 열리면 하나님의 크신 일을 이루실 일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그 속에 교회와 나와 현장에 대한 시간표가 보여지게 됩니다. 전혀 부담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영안이 열리면 하나님의 크신 일이 보여지고 정확한 시간표가 보여지게 됩니다. 시간표 따라 복음전할 문들이 열리지게 됩니다. 싸움준비를 잘해서 영적싸움에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에 승리하는 것이 영적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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