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 성에 먼저 평화를
2022-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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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 성에 먼저 평화를”
(신20:10-20)

10. 네가 어떤 성읍으로 나아가서 치려 할 때에는 그 성읍에 먼저 화평을 선언하라
11. 그 성읍이 만일 화평하기로 회답하고 너를 향하여 성문을 열거든 그 모든 주민들에게 네게 조공을 바치고 너를 섬기게 할 것이요
12. 만일 너와 화평하기를 거부하고 너를 대적하여 싸우려 하거든 너는 그 성읍을 에워쌀 것이며
1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네 손에 넘기시거든 너는 칼날로 그 안의 남자를 다 쳐죽이고
14. 너는 오직 여자들과 유아들과 가축들과 성읍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너를 위하여 탈취물로 삼을 것이며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적군에게서 빼앗은 것을 먹을지니라
15. 네가 네게서 멀리 떠난 성읍들 곧 이 민족들에게 속하지 아니한 성읍들에게는 이같이 행하려니와
16.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17.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령하신 대로 하라
18.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을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게 할까 함이니라
19. 너희가 어떤 성읍을 오랫동안 에워싸고 그 성읍을 쳐서 점령하려 할 때에도 도끼를 둘러 그 곳의 나무를 찍어내지 말라 이는 너희가 먹을 것이 될 것임이니 찍지 말라 들의 수목이 사람이냐 너희가 어찌 그것을 에워싸겠느냐
20. 다만 과목이 아닌 수목은 찍어내어 너희와 싸우는 그 성읍을 치는 기구를 만들어 그 성읍을 함락시킬 때까지 쓸지니라. 아멘.
신20:10-2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만 명의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가는 걸음걸음 마다 어둠이 물러가고 상한 마음들이 치유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확인하는 그런 걸음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그 축복을 누리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6군데에서 동시에 예배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아마 4월 첫 주 되면 우리가 본당으로 올라가서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아직까지 한 한달 정도는 더 남아 있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각기 있는 예배실에서 여러분 한 시간 집중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림으로 6일 동안 현장 교회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그런 축복의 시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 시간에 또 각 나라별로 통역이 되고 있어요. 제가 메시지 전할 때마다 사실 부담을 가지고 미안하다는 생각이 많이 나요. 왜 그러냐 하면 제가 메시지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빨라지거든요. 그러면 과연 얼마만큼 통역하는 분들이 제 메세지를 통역을 해 나갈 수 있을까? 여러분 말씀이 잘 안 들리다 보면 왠지 모르게 신경질 나잖아요. 우리 통역하는 분들이 진짜 은혜를 입고 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어요. 왜냐하면 제가 통역자들 맞추어서 설교하는 것이 아니니까 통역자들이 저를 맞추어서 따라서 통역을 해야 하니까 빠르면 빠른 대로 통역해야 되고, 그래서 아마 정신이 없을 거에요. 한 시간 동안 예배드리는 시간 동안에는 정신이 없을 것인데 특별히 지금 각 실에서도 통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통역자들을 위해서도 여러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멘 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제목은 “그 성에 먼저 평화를”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한 주간 현장을 놓고 은혜 입기를 원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성도의 삶을 한마디로 말하면 영적싸움입니다. 모든 현장에서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반드시 있어져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영적싸움입니다. 또 주님께서 마지막 이 시대에 쓰시는 교회는 어떤 교회를 쓰시느냐? 물론 봉사하는 것 중요합니다. 또 사회 구제하고 물론 중요합니다. 해야 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이 마지막시대에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는 교회는 어떤 교회냐? 영적싸움을 하는 교회를 하나님은 쓰시는 것입니다. 당장 보기에는 구제하고 헌신하고 봉사하고 눈에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는 교회는 영적싸움을 하는 교회를 쓰신다는 사실입니다. 먼저는 영적싸움을 하는 성도들, 영적싸움을 하는 교회라면 현장을 제대로 봤다는 말이지요. 오늘 특별히 본문에 보면 신명기 20장은 전쟁에 대한 이야기들을 한 장 전체에서 하고 있는 본문입니다.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영적싸움을 싸우기 위해서는 영적인 조직을 회복하라 말씀을 드렸지요.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그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싸워야 될 전쟁이 어떤 전쟁인가를 말씀하고 있으면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이제 선거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매번 선거 때만 되면 이렇게 수면 아래 잠자고 있던 부분들이 드러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좌파다 우파다 늘 그런 부분들이 드러나는 것을 봐요. 올해도 여러 가지 문제들이 쭉 일어나고 있었지만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좌파 우파에 대한 이념전쟁이 또 일어나고 있는 것을 봐요. 계속해서 있었던 부분들이고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것은 지금에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니라 어느 시대나, 어느 나라에서나 계속해서 있어왔던 부분들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좌파, 우파, 늘 그것을 가지고 싸우고, 이념적인 갈등이지요. 그걸로 싸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부름 받고 구원 받은 것은 그 정도의 일 때문에 구원받고 부름 받은 사실이 아니다 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무리 세상 나라가 잘 살고 강하게 회복된다할지라도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현장에 먼저 회복되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회복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처음 선포하신 메시지가 있다면 마태복음4:17절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 왔느니라.”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약속하셨고, 그 하나님의 나라를 놓고 우리를 초대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기도에 대해서 가르쳐 달라고 할 때에도 예수님은 다른 것 가르치지 않으시고 마태복음6:10절에 보면 “나라가 임하옵시며”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기도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 여러분 개인도 마찬가지이고, 이 땅도 마찬가지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먼저 회복되지 아니하면 이 땅에 그 어떤 것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사람을 살리는 일을 우리가 감당해야 될 것인데, 이 일을 어떻게 하면 될 것인가? 여러분 우리가 모르고 있어서 그렇지요 지금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고 계세요. 은밀하게, 점진적으로, 계속해서, 확산되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계세요. 마태복음 13장에 천국비유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하나님의 나라의 비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게 마태복음 13장에 나오는 비유들을 보면 조용히 표시 안 나게 은밀하게 점진적으로 계속 확산되어지는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 세상 나라에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 통해서 이 하나님 나라를 확산하고, 또 사람 살리는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세워나갈 것인가? 거기에 대한 중요한 답들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 살리는 일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했던 것처럼 가는 곳마다 흑암이 무너지고, 정말로 병든 영혼들이 살아나는 그 일을 어떻게 하면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1. 살리고 치유하는 평화의 전쟁을 먼저 하라
첫 번째입니다. 살리고 치유하는 평화의 전쟁을 먼저 하라 했습니다. 어떤 현장에서든지 간에 살리고 치유하는 평화의 전쟁을 먼저 선포하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0절에 보면 그렇게 말하지요. 네가 어떤 성읍으로 나아가서 치료할 때에는 그 성읍에 먼저 화평을 선언하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사실은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이 화평의 복음을 먼저 알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시대가 바뀌어지면서 먹고 살기가 좋아질 수도 있어요.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모든 생활들이 편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 인생에 일어나는 이 땅에 일어나는 진짜 문제는 먹고 살기 좋아진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이 땅에 일어나는 진짜 문제는 복음을 알기 전에는 절대 해결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사람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지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는 이 말 자체 속에는 사실은 하나님으로부터 위로부터 주어진 천재성을 가진 존재로 우리가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위에서 주시는 그 천재성을 가지고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것도 인간에게만, 그래서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이야기하지요. 모든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만물의 영장인 영적 존재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들의 모든 삶을 인정하시고 축복하셨어요. 하는 일들마다 그대로 인정하셨어요. 그래서 창세기1:31절에 보면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고 난 후에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말씀하시면서 2:19절에 보면 아담으로 말미암아 이 땅의 모든 동식물들의 이름이 지어지도록 만든 겁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게 사실은 그 축복을 하시고 그와 더불어 인간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그대로 인정하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범죄 한 이후에는 하는 모든 생각과 행동이 악할 뿐임을 보았다라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6:5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사람이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다시 말하면 타락해서 범죄 한 이후에는 사람들이 하는 모든 생각과 행동들이 악한 것 밖에 없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의 모든 생각은 모든 것에서 하나님과 반대되는 것이에요. 모든 것에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에요. 아무리 잘하는 것도 하나님과 반대되는 것이고,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8:7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잘한다고 하는데, 하나님 만나지 못한 사람들의 그 모든 것들은 하나님과 반대되고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입니다. 사람보기에는 잘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아니에요. 철저하게 하나님과 반대되고,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세상에 잘 하는 것, 어떤 면에서 세상이 그것 때문에 발전할 수 있지만 시간가면 갈수록 세상은 더 어둡게 되고 어려워진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왜냐? 하나님과 반대되고, 하나님과 원수된 것이기 때문에 잘한다고 발전시키는 모든 발전됨이 결국은 더 어렵게 만들고, 어둡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 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복음을 알도록 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것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될 부분들입니다. 우리 자신들이 복음을 알고 하나님 만나는 축복이 먼저 되어져야 해요. 혹이나 이 자리에 교회는 나왔지만 하나님 만나지 못한 사람들 있습니까? 그리스도이신 복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먼저 하나님을 만나야 됩니다. 또 여러분 현장을 놓고 현장의 한 분 한 분이, 여러분 가정을 놓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알게 해서 하나님을 만나도록 하는 것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부분입니다. 아무리 교회 생활을 오래해도 이 부분을 모른다면, 다시 말하면 복음의 역사를 모른다면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진짜 복음 알고, 복음 속에 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진짜 복음을 알고 나면 그 다음에 인생이 왜 이렇게 비참한 인생이 되었는지 그때 알게 되어 있어요. 세상이 가면 갈수록 왜 이렇게 고통과 어려움들이 계속되어지는지, 그때 알게 되어 있어요.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지요. ‘네 꼬라지를 알아라, 네 자신을 알라’, 그렇게 이야기를 하지요. 어떻게 우리 자신을 알 수 있습니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알 수 없어요. 그러나 복음이신 그리스도를 알고 그 축복을 누리면 누릴수록 그때 비로소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얼마나 비참한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고, 저주와 재앙 가운데 진노의 자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신분인데, 그래서 내가 구원받은 그 사실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을 알지 않고서는 세상을 알 수 없어요. 복음을 알지 않고서는 우리 인생 자체를 알 수 없어요. 그래서 늘 항상 혼란 가운데 인생 자체가 살아가는 거에요. 열심히 살아가는 것 같지만 하나님 만나지 못한 사람은 그 인생 자체가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혼란 가운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들을 보고 우리는 부러워하고 있잖아요. 전혀 부러울 바가 아닌데, 사실은 인생 자기 자신이 당한 문제를 왜 그런지도 모르고 살아가는데 그 인생을 놓고 우리는 부러워하고 있어요.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셔야 합니다. 복음을 알지 않고서는 우리 인생을 모릅니다. 세상을 모릅니다. 여러분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를 해요. 특별히 목욕탕 같은데서 보면 남자들 반드시 빠지지 않고 하는 정치 이야기 있잖아요. 가만히 들어보면 자기가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를 해요. 그게 맞는 말입니까? 아니에요. 진짜 그리스도 복음 가지고 보면 정치 보는 눈도, 세상 보는 눈도, 자신 보는 눈도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진짜 복음이신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그때 비로소 세상과 마귀의 실체를 알게 됩니다. 대부분이 교회생활 오래하면서도 그리스도 복음을 알지 못하니까 분명히 지금도 우리 인생을 실패시키고 있는, 우리 인생을 멸망으로 이끌어 가는 마귀가 존재하고 지금도 우리를 실패시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마귀의 존재를 모르고 있어요. 사단의 존재를 모르고, 세상을 모르고 샬아 가요. 그러니까 열심히 살면 되지, 바르고 착하게 살면 되지, 여러분 그것은 영적인 존재를 몰라서 하는 말이에요. 아무리 바르게 살아도요,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인생 자체가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 만나지 못하면 그 인생은 악한 사단이 눈에 안 보이게 아비로서 붙잡고 있으면서 인생을 멸망시키는데, 여러분 바르게 산다고, 열심히 산다고 될 문제가 아니에요.
여러분 진짜 복음을 알면 세상이 보여지고 자신이 보여지면서 전도와 선교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게 되는데, 마태복음6: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정말 전도, 선교할 때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 더하여 주시는 축복, 진짜 복음 알고 세상을 알면, 전도만이 그리스도만이 답인 것을 알게 되어 있고, 내 인생을 보면 볼수록 그리스도 없이는 안 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진짜 하나님께서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붙잡은 자에게 완벽하게 보장하고 축복하신 사실을 알 것인데 이것을 모르니까 전도의 소중함도 몰라요. 굳이 뭐 전도해야 되느냐? 열심히 신앙생활 하면 되지, 진짜 영적인 사실 제대로 안다면 하나님의 전도라는 것 속에 모든 것 더하여 주시는 그 축복된 역사가 담겨져 있음을 알게 될 것인데, 이 사실을 모르니까 굳이 전도 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 하는 거에요. 그래서 지금 전도 안 하잖아요. 교회조차도 전도 안 하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복음을 모른다는 말이고, 세상을 모른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만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때부터 비로소 나와 세상과 현장을 제대로 보면서 진짜 현장을 보면 볼수록 서론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중요한 것은 영적싸움이구나! 지금도 나의 삶은 영적싸움이구나 깨닫게 되어 있어요. 그 영적싸움을 싸울 수 있도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간시간 마다 말씀을 주세요. 그래서 여러분 구원 받음으로 말미암아 다 끝났지만 끝난 게 아니에요.
여러분도 모르게 갖고 있는 과거, 상처들, 체질들 여러분 발목을 붙잡고 있잖아요.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에서 다 빠져나온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도 모르게 거기에 영향받고 있고, 그 속에 여러분도 모르게 살아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거기에 완전 빠져나올 수 있도록 치유와 또 정말로 우리의 모든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 시간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구원받았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이후의 삶이 있어요. 하나님 없이 살아온 삶, 과거의 상처와 과거의 어떤 실패들 가운데 우리도 모르게 거기에 장악된 삶,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늘 노예근성, 애굽의 근성들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히고 애 먹였잖아요. 그런 것처럼 우리가 구원받았다 할지라도 우리의 삶에, 지난 과거에 실패했던 것들이 늘 우리의 발목을 붙잡아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부분에 치유되어지고, 회복하게 하기 위해서 말씀을 주신 겁니다.
그래서 말씀을 붙잡을 때마다 우리가 날마다 말씀 속에서 새 힘을 회복하게 됩니다. 말씀을 붙잡을 때마다 우리 자신들이 치유되어지고, 말씀으로 우리 자신들이 회복되어지는데 말씀으로 회복되어지면서 그 사실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어떻게 됩니까?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영이 힘을 얻게 돼요. 그래서 창세기1:27절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 그냥 단순한 사건이 아니에요. 정말 여러분 말씀을 받을수록 하나님의 형상이 힘을 얻게 돼요. 정말 말씀을 받을수록 말씀에 은혜 되어지는 시간들마다 내 영이 힘을 얻고, 살아나게 됩니다. 그게 창세기2:7절이죠. 그럼 어떻게 됩니까? 영이 힘을 얻고 살아나면 그때 비로소 그 전에는 영적인 사실도 모르고, 내 열심으로 그냥, 내 노력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늘 문제와 사건 속에 치였는데 영적인 힘을 얻게 되므로 영적싸움을 싸울 수 있는 영적인 힘이 딱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날마다 누림으로 말미암아 현장에서는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12절에 하나님의 자녀들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는 순간에 우리의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신분과 함께 주어진 것은 권세도 주었어요. 힘이 없으니까 못 사용해요. 힘이 없으니까 못 누려요. 이 권세를 누릴 때에 영적싸움에서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것이죠. 왜 권세를 주었습니까? 세상과 싸워야 되기 때문에, 육신과 싸워야 되기 때문에, 세상과 육신을 붙잡고 있는 그 배경에 있는 사단과 싸워야 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구원은 받았다 할지라도 영적인 힘을 회복하지 못하니까 권세를 누리지 못함으로, 현장의 그 모습 그대로 현장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사건 속에서 그대로 살아가고 있어요.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 주신 신분 속에서 주어진 권세 회복함으로 영적싸움에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힘 있어야 싸우는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세상적으로 힘 있는 자가 싸움에서 이깁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힘이 있어야 영적싸움을 싸우게 돼요. 무엇으로 싸우느냐? 우리에게 주신 권세를 제대로 사용하게 되고, 그것으로 영적 싸움에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전도자 바울이 에베소서를 통해서 우리 신앙생활의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어요. 이 영적싸움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데요. 오늘 제가 말씀드렸던 이 부분에 대한 부분들을 에베소서 전체에서 바울 전도자가 말하고 있어요. 에베소서는 에베소 교인들에게 감옥에서 바울이 보낸 서신서죠. 그런데 에베소 교회를 향해서 바울이 기도하고 있는 내용에 세 가지 부분들이 본문에 에베소서 전체에서 나옵니다. 먼저는 에베소서1:17-19절에 나오고요. 두 번째로 에베소서3:16-19절에 나오고요. 세 번째로 오늘 묵상기도 때도 제가 읽었습니다마는 에베소서6:10-20절에 나와요. 그런데 그 기도를 오늘 여러분 돌아가셔서 꼭 한번 찾아서 읽어보세요. 달라요. 똑같은 기도가 아닙니다.
먼저는 에베소서1:17절에 보면은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먼저죠. 복음 받는 것이 먼저 라는 말이에요. 그 속에서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그 하나님의 자로 부름 받은 자들에게 기업을 주셨는데, 그 기업의 풍성함이 무엇인가를 알기를 원한다, 먼저는 알아야 된다는 것. 무엇을 알아야 되느냐?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먼저는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두 번째 나오는 기도가 에베소서3:16-19절에 나오는 기도입니다. 거기에 보면 우리의 속사람을 강하게 하고 터가 내리고, 뿌리가 굳어져서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역사들을, 거기에 보면 속사람을 강하게 한다 했어요. 그냥 하나님을 아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묵상을 통해서 집중함으로 날마다 우리의 속사람이 강해지는 것, 한마디로 힘을 얻는 겁니다. 구원받는 거기에 끝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영이 힘을 얻는 겁니다.
그러면 마지막 기도가 뭡니까? 에베소서6:10-20절에 보면은 영적 싸움을 싸울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에베소서6:10절에 보면은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다”라는 것,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인 싸움을 싸우라는 것, 신앙의 시간표, 정말로 잘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 ‘나는 지금 어떤 시간표 속에 있는가?’ 한번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나는 어떤 시간표 속에 있는가? 정말로 구원받은 그 수준에 머물러 있고, 말씀으로 치유되어지고, 회복되어야 되는데 그러면 영적인 힘을 얻고 그 힘과 영적 싸움을 싸우게 되는데, 권세를 누리게 되는데 그 권세의 누림으로 영적싸움에 승리하게 되는데 나는 어떤 시간표 속에 있는가?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은 진짜 주어진 권세 사용함으로 현장의 영적싸움에 승리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때 비로소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의 역사가 선포될 수 있는 겁니다. 그냥 평화가 선포되는 게 아니죠. 하나님 주신 평화가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 선포되어지는 것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와 항상 함께 하라
두 번째입니다. 영적 싸움을 싸우기 위해서는 예수님과 항상 함께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항상 함께 해야 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영적전쟁의 총사령관은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는 지금도 보좌에서 모든 인생과 역사와 모든 세상 만물을 주관하고 계세요. 그리스도가 보좌에서 지금 하고 계시는 일이 뭐냐? 인생을 주관하시면서 인생에게 생명과 능력을 공급해 주시고요. 보좌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면서 모든 만물과 교회를 지금도 통치하고 계시고요.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행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세계복음화를 지금도 주님께서 행하고 계세요. 그래서 마가복음16:19절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하늘로 올려 지셨는데, 제자들이 나가서 말씀을 전파하는데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함께 역사하사 말씀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세계복음화를 지금도 보좌에서 그리스도께서 이루고 계시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렇다면은 우리에게 있어서 항상 그분의 인도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특별히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 성취의 여정 속에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의 절대적인 성취, 언약 성취가 무엇입니까? 이미 창세기 때부터 약속하셨어요, 예언하셨어요. 그리고 그것이 신약에 와서 예수님께서 직접 십자가를 지시면서 다 이루었다, 모든 율법을 다 완성하셨다, 다 이루었다 말씀하시고요. 그러면 지금은 그 주님께서 어떻게 역사하고 계시느냐? 새로운 시대를 여셨는데 바로 237 시대, 5천 종족을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이루어 가시는 그 역사 속에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두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만민에게 가라 했고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언약이 진짜 이해되면 이 언약 속에 있는 여러분 업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거에요. 이 언약이 진짜 이해되면 이 언약 속에서 여러분이 학업을 하게 되면 학업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게 돼 있어요. 하나님의 절대 변하지 않는 절대언약의 성취 속에 나의 가정이 있고, 나의 삶이 있고, 내 자녀들이 있다? 누가 책임지시느냐? 하나님이 책임지시게 돼 있어요.
그런데 그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이 구약시대, 노아 시대는 방주를 가지고 언약의 흐름을 이어갔다면 지금 이 시대는 어떤 시대냐?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시대입니다. 그 속에 여러분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늘 말씀을 듣잖아요. 여러분 학업도 237과 연결되어야 되고요, 여러분 산업도 237과 연결되어야 되고요, 모든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그게 237과 연결되어져야 된다 라는 것,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지금 언약의 흐름을 그렇게 인도해 나가고 계시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분, 저는 확신합니다. 지금 우리 교회가요. 237 시대를 열기 위해서 방송 시스템 교체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그 언약의 성취를 알고 그것을 붙잡게 되면 여러분 개인도, 여러분 산업도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감당케 하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그 속에 있어야 여러분 업이 살고, 경제도 살아나게 되죠. 왜냐? 하나님이 그 언약 흐름 중심으로 지금 이끌어 가시는데요.
저는 어떤 면에서 코로나 팬데믹, 정말로 재앙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물론 재앙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하나님은 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237 시대 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하셨어요. 이제는 정말로 온라인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와 소통하는, 그래서 어제 핵심 가운데서 말씀을 주셨잖아요. 미국의 애리조나 대학인가요, 그 대학에서 전 세계에 대학의 문을 열었는데 그걸 온라인으로, 거기에 1억 명이 들어왔다고 해요. 학비 없이 1억 명이 들어와서 전 세계에 소통되어지는, 여러분 지금 그런 시대입니다.
어떤 면에서 온라인을 가지고, 다시 말하자면 비대면이 대면화되어지는 그런 시대입니다. 그 일을 놓고 지금 우리가 방송 시스템 교체를 준비하고 있어요. 여러분 그 흐름 속에 있는 자에게 하나님은 개인도, 여러분 산업도 축복하셔서 그 일을 하게 하실 겁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 하나님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성취를 한 번도 그만 중단된 적이 없고, 그 언약성취를 아무도 막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 흐름 속에 내가 있다? 하나님은 나와 우리 가정들을 책임져 주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이 영적인 흐름을 기도 속에서 놓치지 말고 붙잡고, 승리해 나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른 것 없어요. 영적흐름을 딱 붙잡으면 돼요. 237 시대, 5천 종족을 살리는 이 축복된 하나님의 언약 성취를 붙잡으면 하나님께서 이루시게 됩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 언약을 붙잡고 현장에서 구체적인 인도를 받으면 됩니다. 성경에 보면, 오늘 본문에 보면 어떤 성은 진멸하고, 어떤 성은 살리라고 하는 말씀들이 나와요. 신명기 쭉 살펴보면 어떤 성에 들어가면 완전히 진멸해 버리라, 어떤 성은 살리라 그런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실은 우리는 잘은 모르지만 하나하나가 전부 이유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 어떤 성은 살리라고 하고, 어떤 성은 진멸하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 진짜 현장을 놓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지금도 언약의 성취를 이루고 가고 계시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뭐냐?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하나님께 물어보면서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면 됩니다. 말씀 붙잡고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면 돼요. 다윗이 이 사실을 잘했어요. 다윗이 전쟁을 할 때 힘이 있다고 해서 그냥 전쟁터에 나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하나하나 물어봤어요. 하나님이 시키시면 했어요.
역대상14:10절에 보면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겼느니라” 하나하나를, 전쟁하러 나갈 때 힘 있잖아요, 군사들 있잖아요. 가서 그냥 싸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물어봤어요.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그래서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했어요.
그런데 초대 왕인 사울이 잘못 한 것 중에 하나가 뭡니까? 사무엘상15:22절에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무엘을 통해서 사울 왕에게 이야기한 내용인데요.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라는 것, 물론 전쟁을 바로 치뤄야 됩니다. 그런데 제사 지내야 될 제사장은 내려오지 않습니다. 왕으로서 한 나라를 책임지고 있으니까 다급하겠죠. 그런데 반드시 하나님께 예배하면서 하나님께 물어서 나가야 되는데 이 사울 왕은 묻지 않고, 분위기가 그러니까, 지금 당장 죽을 지경이니까 올라가서 전쟁을 치뤘습니다. 그 결과로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이 사울에게 들려졌는데 그게 뭡니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이 낫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전도 현장에도 뭡니까? 말씀 듣고, 말씀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가 현장회복을 놓고 기도하는데 현장회복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 한 주, 한 주 주어지는 말씀 붙잡고 말씀이 시키는 대로 하면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준비시켜 놓고, 여러분의 문들을 열려지게 돼 있습니다. 예비 된 자를, 마음 문을 열 자들을, 작정된 자들을 준비시켜 놓았는데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뭐냐?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가감하지 말고 말씀 붙잡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정확하게 구원받을 하나님의 사람들을 여러분에게 준비시켜 놓고, 복음 필요한 사람을 여러분에게 준비시켜놓고 하나님이 받도록 하신다 라는 사실, 이건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께 물어서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자.”
전도자 바울이 아덴에 들어가서 전도했습니다. 그런데 바울 사역 속에서 아덴의 사역을 바울은 실패한 사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아덴은 이미 지식들이 빨리 왕래하는, 지식이 최고를 향해서 달리는 도시에요. 그 도시에 가서 바울이 전도할 때에 바울 자신도 지식이 있는 사람 아닙니까? 최고의 학벌 가진 사람 아닙니까? 그래서 나름대로 자기의 지식들을 배경으로 복음을 선포했어요. 그런데 그 결과를 바울은 아덴의 사역의 전도는 실패다 라고 결론 내렸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 주신 것만 말하고, 하나님 주신 것만 생각하면 된다 라는 결론을 그 아덴에서 가졌어요.
그래서 바울이 고린도전서2:1-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하지 아니하고” 무슨 말입니까? 아덴의 사역을 자기의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했다는 말이죠. 그러면서 고린도전서2:2절에 보면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바울은 아덴의 사역을 가지고 결론을 가지면서 그가 얻은 결론은 하나님이 주신 것만 하면 된다 라는 결론을 가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대로, 우리의 계획 가지고, 우리의 주장 가지고 막 하는데 아니에요. 진짜 하나님 주신 것만 가지고 하면 돼요.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하다 라는 고백이에요. 내 지식이 필요 없다는 말이에요. 거기에, 내 능력도 필요 없다는 말이에요. 능력 있으면 좋죠, 지식이 있으면 좋죠, 그런데 많은 경우 자기 지식을 갖고 있으면 그 지식 가지고 살아가지 하나님을 안 바라봐요. 하나님 능력을 안 믿어요. 여러분 우리가 뭔가 조금만 할 수 있다면은 우리가 그것 의지하지 진짜 하나님을 안 믿어요. 그러니까 하나님 역사를 누리지 못하는 겁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합니다. 여러분의 배경, 여러분 지식이 필요 없어요. 여러분 가진 것이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 능력이 필요 없어요, 여러분 몰라도 괜찮아요, 여러분 무식해도 괜찮아요. 진짜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하다는 사실을 알고, 현장에 가면은 현장에 하나님께서 준비된 하나님의 사람들을 여러분에게 붙이실 것입니다. 그래서 매 주간 주어지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따라 나가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어짐으로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준비된 문들을 여시고, 사람조차 붙이시는 그 사실을 체험하는 증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복음에는 두 가지의 결과가 나타납니다. 받아들이면 구원이고요, 받지 아니하면은 결국은 심판이고, 멸망입니다. 여러분이 가진 복음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힘을 얻고 살아나면은 여러분, 이 지역과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이 대구도성은 살아납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 입당 예배드릴 때 구청장님이 오셔서 축사를 하셨는데 그때 축사를 제가 기억하고 있어요. ‘이 하나교회 때문에 대구가 웃게 될 것이다’ 했어요. 저는 그 말이 마음에 딱 왔어요. 복음 가진 우리 하나교회, 여러분 전 지역에 흩어져서 그리스도의 깃발을 들고, 승리하신 그리스도의 깃발을 꽂게 될 때에 이 대구도성은 진짜 사단에서 해방되어지고,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나오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웃음을 잃어버린 이 대구도성이 웃게 되어지는 역사가 있게 될 겁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뭡니까? 영적인 힘이 있어야 돼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영적인 힘이 있어야 돼요.
그리고 버려진 현장을 보십시다. 현장에 그냥 놔두면 결국은 사각지대가 되고, 결국은 재앙지대가 돼요. 여러분 재앙지대가 되면 거기에 어마어마한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서 나도 영향받고, 우리 후대들이 멸망받아요. 그래서 우리의 현장이 재앙지대가 되면 안 됩니다. 재앙지대가 된다는 말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 전에, 우리의 모든 현장이 하나님의 심판에 임하기 전에 먼저 저와 여러분이 말씀 붙잡고 현장을 들어가서 그 하나님으로부터 임하는 그 심판을 막는 일에 인도받는 전도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의 놓친 현장들을 회복하자는 거에요. 70군데 우리의 현장들을 교역자들도, 중직자들도, 모든 성도들도 현장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거기에 내가 전도 많이 했다, 아니다, 그게 아닙니다. 내 인생이 어디에 들어가느냐? 진짜 행복한 인생이 되어지는데 사도행전5:42절에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이 흐름 속에 들어가 있는 인생은 행복합니다. 돈 있다고 행복한 게 아니에요. 많은 지식 가지고 있다고 행복한 게 아니잖아요. 돈 있는 사람이 행복하고, 지식 가진 사람이 행복하다면 그 사람들이 왜 많은 영적인 문제 가운데 고민하고, 자살하고 합니까? 아니에요, 절대 아닙니다. 진짜 행복은 어디 있느냐? 날마다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예수가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않는 그 속에, 그 속에 우리의 삶의 흐름이 있다면은 그 사람은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우리 하나교회에 그대로 성취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년 2월 20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 성에 먼저 평화를
(신20:10-20)
서론: 신명기 20장 전체는 전쟁에 관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전쟁할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좌우 이념 대결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시대, 모든 나라에 진행 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부름을 받고 구원받은 것은 그 정도 일 때문이 아닙니다. 아무리 나라가 강하게 회복되어도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 땅에서부터 우리는 천국을 누려야만 승리한다는 것을 주님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마4:17) 우리는 이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기 위해서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1. 살리고 치유하는 평화의 전쟁을 먼저 하라
가. 복음부터 알게 하라
(1)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복음을 알아야 하는 것 - 진짜 문제는 복음을 알기 전에는 해결할 수 없음
(2) 사람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음, 하나님께서 사람이 하는 일마다 인정하심(창1:31, 창2:19)
(3) 범죄한 이후에는 하는 모든 생각, 행동이 악한 것 밖에 없음을 성경에서 설명(창6:5, 롬8:7)
(4) 우리가 복음을 알고 나면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얼마나 비참한 인생인지 비로소 알게 됨
나. 구원받고 난 이후 – 더 큰 축복을 받아야 함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말씀을 통해 허락하심)
다. 그러기위해 우리가 영적인 힘을 넉넉히 가져야 함 (위로부터 주어지는 힘)
(1)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 – 이것을 제일 먼저 인식하고 확인해야함
(2) 하나님의 권세 누릴 수 있는 자녀로 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함
(3) 결국 해야 할 것은 영적싸움 싸워서 이기는 것 –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는가?(에베소서)
(가) 구원 받은 사실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를 알아가라는 것(엡1:17-19, 엡3:17-19, 엡6:10-20)
(나) 복음으로 묵상과 집중하는 중에 속사람이 강해지고, 복음의 넓이·깊이·능력을 깨닫는 신앙인
(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싸움 싸우라
=> 내가 어느 시간표에 있는지 체크해봐야!

2. 예수 그리스도와 항상 함께 하라
가. 완성된 언약의 여정을 따라가라
(1) 영적전쟁에서 총사령관은 그리스도, 개인의 영적싸움을 진두지위 하기 위해 지금도 보좌에 계시는 것
(2) 특별히 예수님은 우리를 절대적인 언약성취의 여정 속에서 인도하고 계심(십자가에서 모든 것 완성)
(3) 그 분이 지금 우리에게 새로운 시대를 여신 것 -> 237 나라 5,000종족 살리는 시대를 여신 것
(4) 이 언약의 여정이 깨달아지면 하나님께서 책임지심 = 237 시대, 5,000종족 살리는 것이 언약의 흐름
=> 이를 놓고 비대면의 대면화를 위한 방송 시스템 교체 중, 이걸 감당하도록 개인과 산업·학업을 축복하실 것
나. 현장에서 구체적인 인도를 받으라!
(1) 어떤 성은 전멸하고, 어떤 성은 살리라고 하심 – 그래서 하나님께 물어보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 됨
(2) 구원하신 하나님의 중요한 이유 - 우리 생각대로 살면 백전백패이기에 모든 것을 인도하시기 위함
(3) 현장에 대한 전도(대상14:10, 삼상15:22) - 매순간마다 하나님께 물어보고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됨
(가) 갈급한 자, 충성된 자, 사명자, 제자를 붙이심(하나님이 작정하신 자, 더해주시는 자, 마음 열어주는 자)
(나)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말씀을 붙잡고 생각으로 기도, 복음 받을 사람을 하나님이 붙이시게 됨
다. 허락하신 분량대로 살아가라
(1) 바울이 아덴에서 전도사역을 자기 나름대로 실패했다고 함 – 하나님이 주신 것만 하면 됨(고전2:1-2)
(2) 그리스도 복음만 선포하면 됨, 가감할 이유가 없음! 현장을 놓고 기도하며 힘주시고 시간표를 주심

결론 : 지역에 지속적인 말씀운동을 펴야합니다. 복음의 기준은 2가지입니다.(받으면 살고, 받지 아니하면 심판) 하나님의 심판이 선언되기 전에 현장을 찾아내야 합니다. 70현장을 기도하시면 됩니다. 흑암문화가 관영하게 되면 후대에게도 영향이 미치게 됩니다. 지역에서 복음 전하는 이 일, 한 사람의 걸음이 보통 걸음이 아닌 것을 아셔야 합니다.(행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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