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3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한 시대를 위한 제자”
(신31:1-13)
1. 또 모세가 가서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씀을 전하여
2.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내 나이 백이십 세라 내가 더 이상 출입하지 못하겠고 여호와께서도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3.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보다 먼저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며 여호수아는 네 앞에서 건너갈지라
4. 또한 여호와께서 이미 멸하신 아모리 왕 시혼과 옥과 및 그 땅에 행하신 것과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실 것이라
5. 또한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 넘기시리니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명령대로 그들에게 행할 것이라
6.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7.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
8.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9. 또 모세가 이 율법을 써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자손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에게 주고
10. 모세가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매 칠 년 끝 해 곧 면제년의 초막절에
11. 온 이스라엘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그가 택하신 곳에 모일 때에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에게 듣게 할지니
12. 곧 백성의 남녀와 어린이와 네 성읍 안에 거류하는 타국인을 모으고 그들에게 듣고 배우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고
13. 또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 거주할 동안에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라. 아멘.
신31:1-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만 명의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오늘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이유가 있다면 정말로 단 하루를 살아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 것이고, 또 그 제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다음 주 되면 본당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동안 여러분 많은 고생들 하셨고요, 또 불편한 가운데서도 예배 참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 역사 누리는 부분들에 지체하지 아니하고 여러분이 인도받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실 제가 2부 예배드릴 때마다 죄송하고 미안한 것은, 그리고 또 1부 예배가 되면 마음이 쫓겨요. 왜냐하면 2부 때 보면 인사하기 위해서 뒤편에 나가보면 미리 하나홀에 들어오기 위해서 어르신들이 줄 다 서 있고, 계단까지 줄 서 있는 부분들을 보면서 좀 빨리 마치기를 원하는데 잘 안되거든요. 그래서 늘 미안하고 참 죄송스럽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본당에 들어가면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어요. 여러분 마음껏 와서 예배드리고 찬양하면서 영광 돌릴 수 있는 그런 환경들이 되어집니다. 지금 하나홀에 들어오신 분들도 있지만, 이 자리에 들어오지 못해서 지금 6군데 각 실에서 사실 비대면으로 지금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비대면으로 예배드리는 모든 분들에게도 더 큰 은혜가 임하기를 바라고요, 오늘도 여러분에게 주시는 최고의 응답의 시간들, 정말로 이 시간이 보좌화의 응답이 나에게 임하는 축복된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한 시대를 위한 제자’입니다. 이 땅의 문제는 창세기 3장의 문제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서 흑암에 잡혀 가지고 지옥에 가는 문제가 이 땅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옥에 가기 이전에 이미 이 땅에서의 삶이 지옥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을 떠난 데서 모든 문제가 온 것이고요, 이 문제는 다른 것으로는 절대 해결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복음으로만 해결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것으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요, 하나님을 떠나 우리 인생을 사로잡고 있는 흑암에 붙잡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른 길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래서 우리에게 복음인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지요. 우리가 열심히 산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바르게 착하게 산다고 해서 우리 인생의 문제가 해결 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만이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것이고, 복음만이 우리 인생이 당하는 영적 문제를 치유하고, 영적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것이고, 복음을 제대로 알 때에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는 그런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복음을 정확하게 알면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든 것들을 책임지시게 되어 있어요. 정말 복음 알면 우리의 가정과 가문, 우리의 산업도 하나님이 책임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땅에 정말로 필요한 것이 복음인데 더 깊이 나아가서 이 땅의 문제는 복음을 말하는 제자가 없어서 계속해서 문제 가운데 인생들은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교회는 많아요. 그런데 복음을 말하는 제자가 현장에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전도하라 하지 아니하시고 결국은 제자 삼으라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께서 갈보리산에서 우리 인생의 문제를 다 해결하시고 그리고 그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마태복음28:18-20절에 보면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 당신께서 먼저 이 땅에서 살아가시면서 12명의 제자를 남겼고요, 70인 제자들을 남기게 되었고요, 그리고 한 시대 가장 귀중한 응답을 받았던, 로마복음화의 응답을 받았던 바울도 사실은 그에게 붙여진 30명 정도의 귀중한 제자들로 말미암아 로마를 복음화 했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제자가 일어날 때에 시대마다 살아나는 귀중한 축복이 있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모두가 제자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제자 되어지고, 제자를 남기는 생애가 되어지길 바랍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사무엘이라는 한 제자가 바르게 세워지니까 그 시대가 살았어요.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전쟁이 없었더라 말씀 했는데, 여러분 전쟁은 단순한 전쟁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 모든 것이 폐허가 되어지는 것이 전쟁이에요. 그런데 사무엘이라는 그 제자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그 시대 전쟁이 그쳤더라, 재앙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한 사람의 제자만 있어도 우리 지역을 살리게 되고요. 237 나라를 살리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한 사람의 제자만 있어도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 한 사람 통해서 모든 현장들을 다 살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주의 종들로서 가장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 제자와의 만남이고, 제자를 남기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여러분 성도들로서 가장 귀중한 축복, 영적인 축복이 있다면 여러분 한 사람 한사람이 제자 되어지고 여러분 통해서 현장에 제자가 세워지는 것이겠지요.
저는 선교현장에 들어가서 선교사님의 사역을 쭉 듣는 가운데서 제 마음에,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들이었어요. ‘아, 이제까지 내가 사역을 잘못했구나’, 그런 마음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남은 나의 모든 삶의 사역의 방향이 있다면 정말로 내가 제자 되어지고, 제자를 남기는 목회가 되어야 되겠다, 선교사역에 대한 내용들을 선교사님들을 통해서 듣게 되는데 그 부분들 듣는 가운데서 선교사님 앞이라서 겉으로는 눈물을 흘리지 못했지만 마음으로 많은 눈물들을 흘렸어요. ‘아, 정말 내가 헛살았구나, 남은 생애 정말 하나님의 은혜 입어서 내가 제자 되어지고 제자를 남겨야 되겠다’ 그 마음들이 생겨났어요.
지난 수요일 날 어느 분이 저한테 전화를 주셨어요. ‘목사님, 예배 전에 잠시 시간을 좀 내어 줄 수 있습니까?’그래서 ‘네, 언제까지 찾아오십시오.’ 말씀을 드렸지요. 그런데 찾아오셔서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아니라, 한 30분 동안에 한 분을 만나서 그 한 분이 진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부분들을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직장 생활 속에서 만난 한 분인데 이분에게 그냥 기도하면서 자료를 전달했어요. 계속해서 자료를 전달하면서 교회 오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자료를 전달했어요. 자료를 받는 그 분이 나는 교회 갈 수 없다. 그래서 교회 오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들어 보십시오 하고 계속 자료를 전달했어요. 그런데 교회 갈 수 없는 이유 중의 한 가지가 뭐냐 하면 남편하고 결혼 할 때에 두 가지를 약속을 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자기는 교회를 나가지 않겠다는, 신앙생활 하지 않겠다는 약속이었어요. 남편하고 결혼할 때의 약속이니까 지켜야 되겠지요.
그런데 이 분이 말씀을 계속 듣는 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이지요. 은혜를 입었어요. 마음에 아, 정말로 교회 가야 되겠다는 마음이 그래서 한번 만나자 해서 만났는데 그 이야기를 하더라는 겁니다. 내가 남편에게 말씀 드려서 내가 교회를 나가야 되겠다 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분이 교회를 오기 시작하게 되고, 또 계속해서 말씀 듣는 가운데서 여러분 실제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제자는 교회의 이런 저런 많은 말들이나, 이런 저런 세상의 소리들 들려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많은 문제들이 교회 있다할지라도 그런 문제들이 보여지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들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분이 말씀을 계속 듣는 가운데 은혜를 받으니까, 수요예배부터 시작해서 예배에 나오기 시작하고 은혜를 받으니까 자기가 하고 있는 업을 통해서 내가 어떻게 하면 이 교회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그래서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든 은혜 받으세요. 우리 교회는 무엇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은혜 받고 개인이 살아나면 되는 겁니다. 그렇게 부탁을 드렸대요. 그런데 말씀을 계속해서 듣는 동안 이 분이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아 내가 교회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이런 마음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는 거예요.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알잖아요. 제가 그분 말씀하시는 부분 들으면서 너무 행복해 하는 부분들을 봤어요.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에 진정한 행복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여러분이 제자 되어지고, 여러분 통해서 제자가 세워지는, 현장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제자들이 세워지는 그 행복, 저도 여러분도 누리게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른 것 모두 다 서론이에요. 본론은 제자인 것입니다. 제자를 세워야만 이 땅에 흑암이 꺾이어져요. 제자가 일어나야만 또 다른 제자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제자가 살아나야만 렘넌트가 세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제자가 살아나게 될 때에 렘넌트가 세워질 뿐만 아니라, 그들 통해 이 땅이 살고 미래가 살게 됩니다. 진정한 축복인 제자의 축복 속에 저와 여러분 들어가는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시대 살릴 제자의 기본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시대 살릴 제자의 기본이 뭐냐? 여러분 그냥 교회 왔다 갔다 하는 교인되지 마시고요, 그냥 교회를 왔다 갔다 하는 교인되어지면 신앙생활 하면할수록 많은 문제들 앞에서 시험 들고, 갈등하게 되어 있고, 결국 상처만 가득 안게 됩니다. 그래서 그냥 교회만 다니는 교인 될 것이 아니라, 여러분 제자로서 신앙생활을 이루어 가시길 바랍니다. 진짜 제자 되어지면 오히려 문제를 보면 오히려 그것을 자기에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아요.
진짜 제자 되어지면 교회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들, 소리 듣고 문제들 보면서 내가 이 일을 위해서 해야 될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왜 내게 이 소리를 듣게 하셨는가? 이 사실을 깨닫고 거기에 하나님께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해서 기도하게 됩니다. 주어지는 문제 속에 늘 갈등하고, 늘 염려하고, 늘 상처 입은, 상처를 가득안고 살아가는 그냥 교인으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모든 문제 속에서 오히려 그게 자기에게 주어진 언약으로 붙잡고 그것을 발판 삼아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역사를 향해서 도전해 나갈 것인가? 여러분 어떤 자리에 서길 원합니까? 진짜 제자 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제자의 기본으로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자가 제자입니다. 두 번째로는 스승을 아는 자가 제자이고요, 세 번째로는 시간표를 아는 자가 제자입니다.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자가 제자라고 했어요. 오늘 본문에도 보면 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중간에 보면 “여호와께서도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셨다, 3절에도 보면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했습니다. 말씀을 알아듣고 말씀을 붙잡는 자가 제자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말씀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말씀의 핵심은 그리스도, 복음입니다. 말씀의 핵심은 다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은 오실 메시야,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이고요, 신약은 그 오실 메시야가 그리스도로 오셨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성경, 신약성경 이 말씀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그리스도 복음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러면 이 그리스도 복음에 대한 부분들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에 보면 구원 받는 이름은 다른 이름이 있을 수가 없어요. 오직 그리스도로만이 구원받게 됩니다. 구원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와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지고,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진 우리 인생이 거기서 빠져나오는 것이 구원입니다. 거기에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애쓴다고 해서 그 사단과 지옥배경과 하나님을 떠난 문제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까? 해결이 안 되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그리스도로만 구원 받게 되어요. 사도행전4:12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다른 이로서는 구원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여러분 우리 인생은 구원 받아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만나야 되어요. 그 만날 수 있는 길은 유일한 길,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되지요.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그것을 가지고 응답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길도 그리스도입니다.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애쓴다고 해서 하나님의 인도 받는 것이 아니고, 내가 인격이 훌륭하다고 해서 하나님의 인도 받는 것이 아니고, 겸손하다고 해서, 검소하게 산다고 해서 하나님의 인도 받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인도 받아 응답 받는 길도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복음을 제대로 알게 되면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응답들을 누리게 되기 때문에 결국은 승리하게 돼 있어요.
그리고 그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면은 그게 응답인데 결국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인도받는 응답 속에 있는 여러분을 보고 따라올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한 시대, 시대에 승리했던 렘넌트 7명들 보세요. 그 시대에 하나님이 인도받아 응답 받으니까 그 시대의 왕들에게 답을 주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늘 설교 말씀을 듣습니다. 응답받는 요셉에게 그 형들은 따라올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받고, 오늘 지금 내가 인도받고, 인도받는 응답 속에 들어가는 길도 다른 이름이 아니에요. 그리스도 이름으로 인도받고, 응답 속에 들어가게 돼요.
많은 성도들이 그리스도 이름 몰라서 구원받은 그 축복의 역사들을 잘 모르고 있고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인도는커녕 내 열심으로 살아가니까 한계를 맞이하게 됩니다. 몸부림치다가 안 되니까 결국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그걸 가지고 프로그램이라 하죠. 그럴수록 더욱더 복음을 받지 못하는 영적인 상태로 우리 마음이 굳어져 버립니다. 한계가 오니까 교회가 몸부림치는데 그래서 프로그램을 동원하잖아요. 근데 그게 어리석은 일 중에 어리석은 일입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프로그램을 쓰면 쓸수록 나중에 보면 그것 때문에 내 마음의 영적인 상태가 아예 복음을 들을 수 없는 상태로 바뀌어져 있어요. 몰라서 그런데요. 우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구원받고, 그 이름으로 인도받으면서 그 이름으로 주시는 응답 누리면은 모든 막힌 문들이 다 열려지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받고, 인도받는 과정 속에서 반드시 우리가 영적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왜냐? 악한 사단이 우리의 대적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불신자들 완전히 사단에게 장악되어서 불신자들은 아비죠. 그런데 성도들조차도 영적싸움에 눈이 열려지면서 사단과의 싸움이 있습니다. 거기에 영적싸움에 승리해야 돼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해야 된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렇습니다.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어떻게 그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먼저 우리 신앙생활에 강한 자를 결박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하는데 그 강한 자의 결박도 그리스도로만 결박되게 돼 있어요.
이 축복의 영적인 어마어마한 권세를 못 누리니까 신앙생활하면서도 뭐 합니까? 악한 사단은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의 영혼은 건드리질 못해요. 여러분 잘 아셔야 합니다. 한 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면 그 구원은 하나님께서 끝까지 책임지십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빼앗아가지 못해요. 그러나 살아있는 사단은 여러분의 삶을 건드립니다. 그래서 구원받아 놓고도 우리의 삶이 사단에게 노예 되어 가지고요, 사단에게 완전 포로되어져 가지고, 더 나가면 완전히 사단에게 속국 되어서 살아가요.
여러분 우리가 돈을 아무리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영적싸움에서 흑암의 역사를 꺾지 못하면 나도 모르게 그 가진 돈 때문에 노예 돼요. 포로 되고, 속국 되어져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구원받아놓고도 흑암 꺾여지는 이 어마어마한 권세를 누리지 못하니까 어떻게 살아갑니까? 세상에 심부름하고, 결국 사단 심부름하고, 사단을 좋게 하고 살아가요. 한마디로 사단에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어져서 삶이 그렇게 살아가는 겁니다. 우리가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져야 되는데 그 흑암의 세력들이 꺾여지는 이름도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면은 전도입니다. 그 전도도 사실은 그리스도 복음으로만 전도가 되어지게 돼 있어요. 내가 열심히 산다고 해서, 많이 가지고 배웠다고 해서, 뭔가 도덕적으로 착하게 산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도 아니고요, 하나님의 인도받는 것도 아니고요, 사단이 꺾여지는 것도 아니에요. 전도도 되어지는 것도 아니에요. 오직 그리스도로만, 절대적인 기준이 뭐냐?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그리스도를 붙잡는 거예요.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그리스도 복음이 핵심인데 그 그리스도로만 우리는 구원받고, 그리스도로만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고, 인도받는 과정 속에 영적싸움을 싸워야 되는데 그리스도로만 흑암이 꺾여지고, 그리스도로만 전도가 되어지는 축복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의 역사들을 알면 알수록 ‘아, 그 속에서 내가 다른 기도할 필요가 없는 것이구나!’ 내 생애를 좌우하는 기도제목이 진짜 그리스도 절대기준이 되어질 때 그 속에서 생애를 좌우하는 기도제목이 나오게 되어 있고, 그것 붙잡고 우리가 기도하고, 그것 붙잡고 우리가 후대에게 전달하게 돼 있어요.
여러분 후대에게 다른 것 심지 마세요. 진짜 그리스도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심어진 것, 그것 여러분이 누리고, 그것 전달하세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심어준 것이 뭡니까? 바로 말씀과 구원과 능력의 역사로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 가운데 역사하는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 그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보좌의 축복, 그 축복 가운데서 나의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우리의 과거, 시대의 과거, 우리의 현재, 미래도 살리는, 나와 현장과 교회를 살리는 3시대를 살리는 귀중한 응답, 그게 하나님이 주신 거예요. 예수님은 그것만 말했어요. 우리는 그것만 붙잡고, 그것만 누리고, 그것만 우리 후대에게 전달해야 돼요. 다른 것 전달하면 안 돼요.
그런데 진짜 그리스도 절대기준을 가질수록 내 생애 분명한 기도응답, 흔들릴 수 없는 기도 응답들이 3, 9, 3으로 나오게 돼 있어요. 제가 금요 전도학교 때도 말씀드렸잖아요. 여러분 정말로 그냥 듣지 마시고 3, 9, 3 가지고 24 하는 것이 집중이잖아요. 그러면 25 하나님의 나라의 응답이 내게, 나의 가정과 산업에 임하게 돼 있어요. 근데 거기에 끝나는 게 아닙니다. 그게 결국은 237이 보여지는 축복으로, 영원한 응답으로, 그래서 3, 9, 3, 24, 25, 영원이라고 했어요. 여러분 이 부분들이 그리스도 복음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심겨진 축복입니다. 이 사실을 누리고, 이 사실을 전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복음의 역사들을 확인하면 확인할수록 그때부터 비로소 늘 말씀이 가까워지게 됩니다. 여러분 늘 말씀이 가까워져야 그 말씀을 통해서 내 생각도, 습관도 바뀌어지죠. 그리고 말씀을 통해 내 생각과 습관이 바뀌어져야 내 삶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죠. 근데 말씀이 그냥 가까워지는 게 아니에요. 진짜 그리스도 복음의 절대기준을 붙잡고, 그걸 내가 누리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말씀이 늘 가까이 있어요. 결국 내 생각도 바뀌어지고, 내 습관도 바꾸고, 그게 능력 있는 나의 삶으로 나타나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았는데도 왜 안 됩니까? 사실은 생각도, 습관도 바뀌어지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는 다른 게 아닙니다. 내 입장과 내 생각과 내 주장 가운데 아직까지 거기에 영향 받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생각과 습관과 모든 능력이 나타날 수밖에 없는데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정말로 내 생각과 내 입장과 내 주장, 하나님이 살아계시잖아요. 하나님이 함께하시잖아요. 그렇다면 내 생각 필요 없는 겁니다. 내 입장이 필요 없는 겁니다. 하나님이 안 살아 계시다면 여러분 생각 있어야 되고, 내 주장 있어야 합니다. 근데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서요. 정말로 하나님 말씀이 여러분에게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이 하나님 말씀이 여러분에게 가까워지면 질수록 생각도 습관도 바뀌어져요. 그리고 이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가까워질수록 그때 비로소 나와 현장과 말씀이 맞아지게 됩니다. 그걸 가지고 말씀에 순종한다는 거예요. 내가 억지로 말씀에 순종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가까이 있으면 있을수록 결국은 그 말씀이 어느 날 보니까 나와 맞고, 현장과 맞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절로 순종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지난주 우리가 살펴봤죠. 신명기30:14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번 보세요. 30:14절에,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우리가 어떻게 말씀의 성취를 보게 됩니까? 그리고 이 말씀을 어떻게 과감하게 선포할 수 있게 됩니까?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고, 마음에 있게 될 때에 결국 그것을 선포하게 되고, 그것이 성취됨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진짜 말씀 가지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역사합니다. 이 사실을 아는 자를 일컬어서 ‘제자’다 이야기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제자는 어떤 사람이 제자냐? 스승을 아는 자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함께하는 모세가 누구인 줄 알았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든 성도들이 여러분이 함께하는 우리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보면서 이 한 분들이 누구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뭔가 안 통한다고 어른들 답답하다고 쉽게 우리 렘넌트들, 요즘 세대 말로 하면 어른들을 일컬어서 ‘꼰대’라고 이야기합니다. 근데 정말로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교회, 하나교회 성도님들 한 분, 한 분, 이분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 있는 자들이에요. 여러분이 어떻게 어른들을 향해서 볼지 모르지만은 이분들은 진짜 복음을 선택한 분들이고요. 모든 중직자들이 하나님 말씀 앞에 서서 하나 되어서 인도받는 사람들이고요. 모든 성도들 또한 기도 가운데 237에 중심을 가지고 인도받는 한 분, 한 분이에요.
제가 지난번에 한번 이야기를 했잖아요. 어떤 분은 다른 교회 신앙생활 하시다가 교회를 우리 교회에 부득이해서 옮겨올 수밖에 없었어요. 사실 교회를 옮긴다는 건 쉽지 않거든요. 평생 그 교회 속에 신앙생활을 했는데, 때늦게 교회를 옮겨서 새로운 현장에서, 새로운 교회 분위기 속에 인도받는 건 쉽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아, 내가 남은 생애 사는 길이 이 길이겠다’, 생각하고 결단하고 왔어요. 이단인 줄 알고 왔어요. 근데 한 번 저한테 그런 이야기를 해요. 목사님, 제가 ‘우리교회에 적응하기 쉽지 않을 텐데’ 이야기하니까 ‘자기는 쫓아 보내도 안 가겠다’라는 거예요. 그런 분들이에요. 여러분, 우리교회 성도들 한 분, 한 분이. 여러분 지금 연세 드셔가지고 전부 다, 중직자들 연세 들어서 은퇴하고 이런 분들도 있지만 이 모든 한 분, 한 분이 진짜 말씀 앞에서 결단한 분들이고, 복음을 선택한 분들이에요. 여호수아가 모세가 누구인가를 알았던 것처럼 여러분 성도들 한 분, 한 분이 누구인가를 알아야 되고, 특별히 앞선 모든 성도들, 우리 중직자들이 어떤 분들인가를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은 이 여호수아는 애굽도 알았어요. 사실은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끌려갈 수밖에 없었고, 거기서 출애굽 한 사실과 출애굽 하는 과정 속에 있었던 열 가지 기적이 왜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가?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이었고, 또 광야의 삶을 아는 사람이었어요. 여러분 우리가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서는 제자가 될 수 없는 것이죠. 한마디로 제자는 스승을 아는 자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은 복음 안에서 원네스 된 공동체로서 한 분, 한 분의 기도제목을 알고 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의 종들과도 뭔가 메시지가 통하고, 스승을 아는 자라 했잖아요. 메시지가 통하고, 기도제목이 통하고, 정말 마음과 생각들이 통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제자라는 사실이에요. 그냥 제자가 아닙니다. 갈수록 사람과의 관계가 얼마나 삭막해집니까? 그렇잖아요. 시대 자체가 그렇게 바뀌어지고 있어요. 그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이에요.
그렇잖아요. 더더욱이 지금 코로나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사람 관계조차 다 단절되고 있어요. 이런 시대 속에서 우리가 뭔가 통한다 라는 건요, 우리가 통하게 하자 해서, 하나 되게 하자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면 통하게 돼 있어요. 하나 되게 돼 있어요. 정말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모두가 복음에 원네스 되어져서 공동체가 정말 하나님 앞에 보기에 쓰임 받는 그런 축복된 역사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모든 렘넌트들은 우리 성도들, 우리 중직자들이 237에 중심 앞에 서 있는 부분들을 알고요. 모든 성도들 또한 정말로 주의 종들의 많은 메시지와 기도와 이면계약이 통하는 사람들로 세워지길 바랍니다. 스승을 아는 자, 뭔가 소통이 되어지는 자들입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 제자들은 어떤 제자들이냐? 제자가 가져야 될 기본입니다. 시간표를 아는 자입니다. 오늘 2절에 보면 모세가 백 이십 세가 되었고요, 결국은 가나안 땅에 모세는 들어갈 수 없었어요. 그리고 7-8절에 나오는 여호수아는 결국은 이제 지도자가 되어서, 모세의 뒤를 이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느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하는 겁니다. 그게 여호수아 개인의 시간표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전체에서는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되는 시간표가 있어요. 우리교회에 전체 주어진 시간표가 있죠. 그 사실을 볼 수 있는 자가, 그 사실을 아는 자가 제자입니다.
우리 개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야 될 사람이 있고, 돈 벌어야 될 시간표가 있어요. 산업에서 돈 벌어야 될 시간표가 있어요. 그리고 또 말씀 속에 들어가야 될 시간표도 있고요. 또 집중해서 훈련 속에 들어가야 될 시간표도 있어요. 어떤 면에서 제 개인에 있어서 하나님의 집중해서 말씀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그 말씀의 맛을 알고 말씀을 기대하면서 말씀 속에 들어갈 수 있는 시간표들을 제게 주셨는데 그 사실을, 그 순간은 저는 잊을 수가 없었어요. 개개인에게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 개인에 대한 시간표도 있고, 교회에 대한 시간표도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 잘 아셔야 될 것은 주의 종들을 향한 시간표가 있어요. 그 시간표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져야 제대로 제자고, 제대로 된 응답을 받게 돼요.
여러분 우리 교회에 주신 시간표는 어떻습니까? 저는 지금 방송 시스템 교체 공사를 놓고 하나님이 정말로 시간표를 너무나 정확하게 우리 교회에 주셨다 라는 것들을 보게 돼요. 여러분 지금 코로나 시대입니다. 비대면 시대입니다. 그런데 비대면 이라야 237을 살릴 수 있고, 237에 갈 수 있어요. 저는 이 비대면 시대를 놓고 237을 향해서 우리 방송 시스템을 교체한다?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표 속에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보게 돼요.
제가 금요 전도학교에도 말씀드렸잖아요. 우리교회를 통해서 다락방 복음 운동이 선교 현장에 많은 문들을 열어 갔어요. 선두로, 아마 우리교회의 선교 역사를 아는 분들은 다 인정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그런데 237 시대를 놓고 지금 방송 시스템 교체를 통해가지고 우리 하나교회를 하나님께서 선두로 행하시고, 선두로 시작하심을 저는 봐요. 여러분 어떻게 보실지 모르지만요, 저는 그 사실을 봐요. 그래서 지금 교회 안에 새로운 시스템을 놓고 많은 직원들이 새롭게 들어와 있어요. 방송, 음향 이런 부분에 전에 없었던 많은 직원들이 들어와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또 미디어국에서 이런 인원으로 안 되기 때문에 교회 안에 자체 우리 렘넌트들을 지원하는, 자원에서 할 수 있는 많은 렘넌트들을 모집해서 훈련시켜가면서 함께 교회 안에서 또 일꾼을 키워나가고자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한 가지 예만 들게요. 여러분 우리교회 안에서 지금 만들어지는 영상들이 여러분 어떻게 보여집니까? 주일날 주보 내용들이 광고로 영상으로 나가잖아요. 여러분 거기에 보면은 너무나 짜임새 있게 딱 정리된 것을 봐요. 먼저 한 주간에 인도 받았던 메시지들을 헤드라인으로 딱 해가지고, 그다음에 교회 소식과 본부 소식과 저 선교 현장까지 짜임새 있게 딱 정리돼가지고 그게 영상으로 광고가 나가요. 여러분 다른 교회와 퀄리티가 달라요. 여러분 보시면 알겠습니다마는 우리교회가 사실 대구라는 지역에 보수적인 지역에 있어가지고 모두가 조용한데요. 그런데 교회 안에 바뀌어지는 부분을 보면은 조용하면서도 너무나 빠르게 바꿔지고 있어요. 여러분 어떻게 보십니까? 이게 하나님께서 시간표를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선두로 시작케 하시는 그 부분들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영상팀들이 만들어내는 영상들, 사실은 지금 본부에 진행되는 237 영상들 있잖아요. 우리만 모르고 있죠. 다른 외부에서, 전 세계 현장에서 이 영상 때문에 난리 납니다.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그게 우리교회에서 영상팀들이 심부름해서, 사실 저 영상팀들이 한마디로 저기에 올인 하면서 완전 미쳤어요, 사실. 저 전문인들로서 미쳤어요. 그러니까 이것들을 만들어내요. 감히 단체에서도 못하는 부분들을 우리교회가, 한 교회, 개교회가 237 나라를 놓고 지금 만들어내고 있어요. 이렇게 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주신 이 시대의 코로나 시대 237을 향해서 비대면 시대에 영상을 통해서 시대를 주도하는, 선구적인 축복의 역사들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보고 우리가 도전할 부분은 도전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이죠. 이 사실을 볼 수 있어야 이 사실을 보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그 개인과 가정과 산업과 후대들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축복하시게 돼 있어요.
정말로 제자가 가져야 될 기본이 뭐냐? 정말로 시간표를 보고, 시간표를 아는 자입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마는 여러분 주의 종들에게 잘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분 또한 볼 수 있어야 되는 것이 뭐냐? 교회의 시간표와 함께 앞세우신 주의 종들을 향한 시간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목사가 메신저예요. 메신저인데 그냥 메신저가 아니고, 그 교회의 메시지예요. 그래서 앞세운 주의 종들을 향한 시간표가 하나님께서 어떤 시간표를 가지고 지금 인도해 나가시는가? 그 사실을 볼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응답들을 받게 됩니다.
한 시대를 위한 제자로서 가져야 될 기본이 뭐냐? 말씀을 아는 자입니다. 스승을 아는 자입니다. 시간표를 아는 자입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이 축복의 역사를 놓고 응답받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제자가 해야 될 준비
두 번째입니다. 제자가 해야 될 준비입니다. 16-18절에 보면 그 내용들이 나오는데요. 제자가 해야 될 준비가 뭐냐? 먼저는 이방인들의 영적인 문제를 알아야 합니다. 가나안 땅에는 이미 7족속, 31왕이 도사리고 있어요. 그들이 만들어내는 영적인 문제 심각합니다. 그런데 그 이방인들이 가지고 있는 영적인 문제를 모른다면은 거기에 같이 동화되고, 같이 당하게 돼요. 결국은 우리 또한 그 속에서 종노릇 하게 돼요. 여러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왜 세상이 점점 어려움 가운데 빠지는가? 거기에 인간이 당하는 어려움들이 무엇 때문인가? 왜 그렇게 열심히, 바르게 살아가려고 애쓰는데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저주와 재앙이 이 땅에 임하는가? 영적인 문제들이 왜 일어나는지를 알고, 거기에 대한 답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게 제자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준비입니다.
여러분 조금만 이 답을 준비하면 하나님께서 이 답이 필요한 모든 사람을 여러분에게 붙이실 것입니다. 왜냐? 앞으로 여러분 4차 산업혁명 시대 이제 시작이에요. 어떤 시대가 열려질 지 우리는 몰라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모두가 영적인 문제로 무너져요. 그렇다면 그 영적인 문제에 답을 줄 수 있는 귀중한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가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 후대들에게 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 RUTC를 준비한 것 아닙니까? 그러면 답을 가지게 되면 그 답이 필요한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붙이시게 돼 있어요. 그 답이 필요한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조차도 하나님께서 붙이시게 돼 있어요. 그에게 말하는 것이 쉽습니다. 그걸 가지고 전도라 하는 것이죠.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제자가 해야 될 준비는 뭐냐? 이 땅에 일어나는 영적인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고, 미리 답을 가진 자로 준비해야 된다 라는 것.
두 번째입니다. 제자가 해야 될 준비는 뭐냐? 여러분 재앙과 환란의 시대를 대비해야 합니다. 17-18절에 보면은 재앙과 환란이 일어날 것을 반드시 말했어요. 재앙과 환란의 시대를 대비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재앙과 환란의 시대를 대비하는 답이 무엇입니까? 렘넌트입니다. 우리의 후대, 차세대들, 이게 재앙시대, 앞으로 오는 재앙시대, 환란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모든 미래에 일어날 저주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은 렘넌트입니다. 그리고 오늘 성경 본문에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19절 한번 보세요. 19절,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쳐 그들의 입으로 부르게 하여 이 노래로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할렐루야! 여러분,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치라. 재앙과 환란을 대비할 수 있는 귀중한 답은 렘넌트밖에 없기 때문에 내 자손에게 가르치는데 어떻게 가르치느냐? 노래를 써서 가르치라 했어요. 여러분 노래를 써서 가르치라는 말은 무슨 말이에요? 완전히 이해되도록, 여러분 노래를 이해하지 못하면, 그 노래를 완전히 소화하지 못하면 잘 부르지 못하잖아요. 완전히 이해되도록, 다시 말하면, 쉽게 말하면 완전히 복음에 뿌리 내리도록 가르치라 했어요. 그래서 노래를 써서 내 자녀에게 가르치라 했어요. 자녀만이 미래 재앙시대, 환란시대 답이기 때문에 우리의 차세대, 후대들에게 노래가 될 만큼. 여러분 어릴 때에 노래로 기억한 것은 연세가 드셔도 그 노래는 흥얼거려집니다. 그만큼 이해가 되어지고, 깊이 뿌리 내린단 말이죠.
선교 현장에 나가보면요. 두 가지 특징이 보여요. 어떤 선교 현장은 본부에서 나오는 찬양 그대로를 가지고 그들의 언어로 바꿔서 찬양하는 선교 현장도 있고, 또 성경적인 전도 운동을 한다고 하면서, 다락방 운동 한다고 하면서도 찬양은 그대로 여전히 옛날 것, 자기들 것 가지고 하는 선교 현장이 있어요. 근데 거기에 드러난 결과는 완전하게 달라요. 이들이 우리 단체에서 나오는 찬양을 가지고 와서 그들의 언어로 바꿔서 찬양하는 그런 선교 현장들을 보면 제대로 응답받고, 전도, 선교의 역사들이 일어나고, 제자들이 세워지는 것을 봐요. 찬양이 그만큼 중요해요. 그리고 우리 찬양 보면은 사실 어르신들은 따라하기 힘들거든요. 그렇잖아요. 곡도 왔다 갔다 하고 막 하여튼 따라하기 힘든데 그러나 그 찬양에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어요. 메시지가, 그러니까 그게 노래로써 각인 되니까 결국은 나중에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여러분 중요한 겁니다. 미래에 일어날 재앙과 환란을 막는 답은 렘넌트입니다. 그들에게 노래를 써서 가르치라. 왜냐? 렘넌트만이 길이고, 렘넌트만이 답이기 때문에.
한 시대 로마를 복음화 했던 바울, 여러분 그가 성경에 보면 사도행전17:1절, 18:4절, 19:8절에 보면 회당을 파고들었어요. 바울의 사역에 있어서 치유 사역은 과정이었고요, 가장 바울의 사역의 목표는 뭐냐? 회당이었어요. 그 회당은 뭐냐? 차세대를 향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그 바울에게 모든 걸 갖다 붙였죠. 여러분 우리교회가 정말 후대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 그냥이 아닙니다. 차세대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 그냥이 아닙니다. 우리 어떤 면에서 교회 여기에 본당 준비하는 것도요, 237과 차세대들을 위한 준비입니다. 그냥 우리가 이대로 살다가 갈 것 같으면은 굳이 수십억 들여가지고 교회 리모델링 할 필요가 없어요. 그러나 앞으로 237 시대를 놓고, 우리 후대들이 2030년에서 2080년 주역으로 쓰임 받을 그 시대를 바라보면서 차세대를 놓고 우리가 바꿔 나가는 겁니다. 여기에 필요하다면 우리의 재산도 드릴 수 있고요, 여기에 우리의 마음과 중심과 기도를 담고요. 왜냐? 차세대가 일어나서 후대의 재앙과 환란을 막아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기에 정말로 여러분 기도가 담겨지길 바랍니다. 여러분 마음과 중심을 담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제자가 해야 될 준비가 뭐냐? 여러분 이방인들은 영적인 문제로 빠져있고, 지금 눈앞에는 재앙과 환란이 눈앞에 보여지고, 근데 더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적인 무지함 속에 있다 라는 거예요. 영적인 무지함 속에 있다 라는 거예요. 여러분 복음이면 다고요, 복음이면 다른 모든 것 없어도 다른 모든 것을 살릴 수 있는 것이 복음인데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복음을 잃어버렸어요. 영적 무지함 속에 빠져 있어요. 여러분 정말로 복음을 알면은 이 땅에 심각한 문제가 우상의 문제인가를 알게 됩니다. 여러분 제자가 어떤 사람이 제자냐? 복음을 알고, 우상의 심각성을 알고 전달하는 사람이 제자입니다.
근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적인 무지 속에 빠진 그 부분들이 왜 그러냐? 지금 우리 믿는 성도들 보세요. 영적인 사실을 전혀 안 믿고 있어요. 영적인 무지함 속에 빠져 있어요. 우리의 모습이에요. 사실은, 눈앞에는 이방인들의 영적인 문제들이 보여지고, 그와 더불어 재앙과 저주와 환란의 역사들이 눈앞에 보여지고, 이방인들은 영적문제로 죽어가고, 그 속에 그들을 살려야 될 하나님의 사람들은 영적 무지 속에 있는 것이 문제라는 것. 여러분 정말로 정신 차려서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영적인 무지 속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모든 것들을 살릴 수 있도록 세상의 것으로 세상을 살릴 수 없기 때문에, 땅의 것으로 땅을 살릴 수 없기 때문에 하늘 보좌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 축복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 신분을 회복하시고,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보좌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가 나타나고, 그 축복된 응답이 237까지 연결되게 돼 있어요. 이게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이에요.
제자가 준비해야 될 부분들입니다. 영적 문제에 답을 줄 수 있는 답을 준비해야 되고, 재앙과 환란이 오는 그 시대를 막을 수 있는 렘넌트들을 준비해야 되는 것이고,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이 영적인 사실을 알지 못해서 무지함 속에 있는데 우리는 영적인 사실을 가지고 세상 살릴 수 있는 답을 준비해야 된다는 것, 그게 제자입니다.
결론. 미래를 준비! 후대에게 전달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결론입니다. 지난 날 어떻게 살아왔든 상관없어요. 여러분 중요한 것은 오늘 여러분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서느냐? 이 오늘이 미래와 연결되어지고요. 오늘 내가 하나님 앞에 중요한 것들을 붙잡으면 과거도 살아나게 됩니다. 그리고 미래도 오늘과 연결되게 돼요. 그러면 오늘 내가 무엇을 할 것이냐? 여러분 미래를 놓고 오늘 정말로 우리에게 요셉과 같은, 다윗과 같은, 바울과 같은 제자, 렘넌트들이 찾아지고 세워지도록 기도하십시다. 그건 미래를 위한 준비에요. 요셉, 사실은 요셉 앞에 그 어떤 문제도 상관없었어요. 왜냐? 이미 요셉은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모든 것이 오히려 응답이었어요. 노예로 가는 것도 응답이고, 감옥에 가는 것도 응답이고요, 총리 되는 것도 응답이고, 모든 게 응답이었어요. 왜냐? 이미 요셉은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정말로 우리 후대들이 보좌의 축복을 알 수 있도록.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 앞에 얼마나 많은 어려움과 환란이 있었습니까? 왕으로 세움 받기 위해서 기름 부음 받았을 때 그때 이후로 본격적인 어려움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나온 시들이 다윗의 시편들, 어려움 가운데 환란 가운데 일어난 시편들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조차도 다윗에게 상관없어요. 왜냐? 다윗은 이미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있었어요.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마로 가는 걸음 속에 얼마나 풍랑이 일어나고요. 분명히 로마로 가면 죽게 될 걸 알았어요. 그러나 바울은 상관없었어요. 왜냐?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사도행전19:8절에 보면은 안식일에 회당에서 바울이 석 달 동안에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가르쳤다,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있었어요. 빌립보서 3장에 보면 땅의 것이 아니라 위의 것을 바라보고 나간다 했고요. 빌립보서3:20절에 보면 우리의 시민권이 로마 시민권이 아니라 하늘의 시민권이다,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있었어요.
우리 후대들, 차세대들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보좌의 축복을 가진 일꾼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하는 것, 이 일에 우리가 헌신하고, 이 일에 우리의 마음과 중심을 드리는 것, 그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그게 한 시대를 위한 제자로 세워지는 축복입니다. 이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년 3월 27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한 시대를 위한 제자
(신31:1-13)
서론: 이 땅의 문제는 창세기 3장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흑암에 잡혀서 결국 지옥 가는데 지옥 가기 전에 지옥의 삶을 살게 됩니다. 다른 것으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하나님을 떠난 인생을 사로잡은 흑암을 꺾을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제대로 알아야 영적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내가 조금 부족해도 복음을 알면 하나님이 하십니다. 정말 복음이 필요한데 복음을 말하는 제자가 없습니다. 성경은 전부 전도하라고 말하지 않고 제자를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사무엘이라는 제자 한 사람 때문에 전쟁이 없었습니다. 복음을 아는 한 사람이면 지역이 살게 됩니다. 여러분이 제자가 되고, 제자를 이 땅에 세워놓고 가셔야 합니다. 다른 것은 다 서론이고 본론이 제자입니다. 제자를 세워야만 이 땅에 흑암이 꺾이고, 렘넌트가 세워지고, 이 땅이 살고 미래가 살게 됩니다.
1. 시대 살릴 제자의 기본
가.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자(2-3절) -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
(1) 말씀의 핵심인 복음을 아는 자 – 그리스도가 복음이라는 것을 아는 자가 제자
(가) 참된 구원을 받아야 함(행4:12) - 사단과 죄와 지옥배경 가운데 살아가는 인생이 빠져나오는 길
(나) 하나님의 응답(인도) 받으면 됨 - 한 사람이 응답 받으면 모두가 따라올 수밖에 없음
(다) 사단을 꺾어야(마12:29) - 사단은 구원받은 자의 영혼을 빼앗아 갈 수 없기에 삶을 빼앗아감
(라) 전도는 정확한 복음을 누리고 선포할 때 되어지는 것
=> 이 4가지가 되어질 수 있는 방법은 열심, 착함이 아니라 그리스도 복음이 절대적인 기준
(2) 복음을 바로 알고, 이해하면 전 생애를 좌우할 기도제목이 나옴(3, 9, 3 기도)
(3) 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자 – 생각과 습관이 바뀌고, 삶으로 나타남
(4) 말씀에 순종하니 나와 현장과 정확하게 맞으며, 누구한테든지 말할 수밖에 없음(신30:14)
나. 스승을 아는 자
(1) 여호수아는 하나님과 함께한 모세가 누군지 알았음
(2) 여호수아는 애굽의 사건도 알았음
(3) 여호수아는 광야의 삶을 다 알았음
=> 스승과의 관계 속에서 말하지 않고도 통할 정도가 되어야(진짜 제자는 메시지와 기도제목이 통하는 사람)
다. 시간표를 아는 자
(1) 모세(신31:2) - 120세가 되었고,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음
(2) 여호수아(신31:7-8) - 여호수아는 지도자가 되어 이스라엘 백성을 거느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함
(3) 이스라엘 전체 가나안을 정복할 시간표가 와 있음
=> 개인의 시간표, 우리 교회의 시간표, 다락방 전체의 시간표를 정확하게 알아야 함
2. 제자가 해야 될 준비(16-18절)
가. 이방인들의 영적문제를 알아야 함
(1)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정복 앞두고 있음, 7족속 31왕의 영적문제를 알아야 함
(2) 이 세상을 모르면 동화되고 지게 됨, 세상을 잘 알아야함(무엇 때문에 망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나. 재앙과 환난에 대비해야함(신31:19) - 미래의 재앙, 저주 막는 길은 렘넌트 밖에 없음
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지 가운데 빠졌음
(1) 복음을 모르고, 우상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는 성도는 응답을 못 받음
(2) 복음과 우상의 역사를 제대로 알게 하는 것이 제자가 할 일
(3)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적무지 속에 있음, 세상을 따라가지 말라, 하나님이 함께하는 존재로 신분회복
=> 하늘보좌의 축복으로 함께하셔서 시공간 초월하는 응답으로 전 세계 237과 연결하심
결론: 미래를 준비합시다. 정말로 후대를 준비하고 후대에게 전달해야합니다. 바울 전도자가 구체적으로 목표 삼은 것이 회당이었습니다.(행17:1, 행18:4, 행19:8) 바울은 치유사역에 큰 응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과정이었고, 최종 목표는 회당과 후대와 차세대였습니다. 후대를 미래놓고 준비해야합니다. 오늘 13절 말씀처럼 ‘자녀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배우게 하라.’ 요셉과 다윗 같은 인물들이 우리 교회에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바울과 같은 인물을 키워야 합니다. 이 인물들의 특징이 뭡니까?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있기에 그 어떤 세상의 문제가 문제 안 되었습니다. 이런 일꾼들이 후대 가운데 일어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
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