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주의 발 아래에서 주의 말씀을
2022-05-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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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주의 발 아래에서 주의 말씀을”
(신33:1-7)

1.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2. 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3.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4.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
5. 여수룬에 왕이 있었으니 곧 백성의 수령이 모이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함께 한 때에로다
6. 르우벤은 죽지 아니하고 살기를 원하며 그 사람 수가 적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
7. 유다에 대한 축복은 이러하니라 일렀으되 여호와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의 백성에게로 인도하시오며 그의 손으로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주께서 도우사 그가 그 대적을 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아멘.
신33:1-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1만 명의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오늘 이번 한 주간 정말 우리가 집중해서 기도할 귀중한 제목들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이번 주에 선교사 합숙과 더불어 선교대회가 진행되어지고요, 또 다음 주일 선교축제가 진행되어지면서 하나 선교대회가 진행되어집니다. 그리고 그 다음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22일까지 우리교회에서 중남미 집중훈련들이 선교현장을 놓고 중남미 현지 사역자들을 모신 가운데서 진행되어집니다.
여러분 특별히 정말로 영적인 집중을 해 주시고요, 모두가 기도하는 가운데서 우리 선교사님들이 힘을 얻고, 237 살리는 귀한 주역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귀한 시간들 인도받는 그 시간들을 놓고 기도해 주시고, 또 선교하는 모든 교회들마다, 또 우리 렘넌트에 이르기까지 정말로 영적인 집중함에 들어가서 함께 선교의 축복을 누리는 그런 한 주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번 선교대회 주제가 70제자, 70지역, 70종족, 70나라입니다. 특별히 70제자 세우는 응답들이 선교현장에, 또 237나라를 살릴 70제자 세우는 귀중한 응답이 우리 교회 현장에도 동일하게 일어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 은혜로운 찬양대 너무나 감사해요.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지금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눈입니다. 오늘 찬양대 찬양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모르겠습니다. 다른 모든 가사들도 제한테 심어지지만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땅 끝까지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 하나님의 역사, 지금 일하고 계시는 이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눈이 열려지는 여기에서 우리에게 다가온 문제들도 해석이 달라질 거에요.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정말로 이 사실에 대한 눈들이 열려지면 그 어려움도 해석이 달라질 겁니다. 아니, 내가 재앙 받는 자리에 앉아 있다 할지라도 그 재앙에 대한 해석도 달라질 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짜 주님께서 지금 이 시간에도 이 천국 복음이 땅 끝까지 증거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 역사 중심으로 모든 것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눈입니다. 이것을 못 보니까 내 현실이 보이고, 내 상황이 보이고, 사람 보이고 이런 저런 많은 문제들이 보여서 진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들을 다 놓치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요. 이것을 본 사람은 생각도 다르고, 거기에 대한 마음 중심도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분명히 성경에는 이미 약속을 했습니다. 재앙의 역사들이 계속되어 올 것이다 했어요. 지금 어떤 면에서 모두가 하나같이 이런 재앙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모두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예전에도 있었고요, 지금도 당하고 있고, 앞으로도 재앙은 계속되어집니다. 이미 성경에 마태복음 24장에도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재앙이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지금 역사하시는 그 사실을 보지 못하니까 재앙이 모든 것인 줄 알고, 재앙이 전부인 줄 알고 우리도 모르게 거기에 빠져드는 거에요. 분명히 재앙으로 끝이 아닙니다. 그 재앙보다 더 큰 복음의 역사가 지금도 현장에는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가지는 믿음, 이 사실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분명히 마태복음 24장에 말씀했잖아요. 마지막 때에 이런 저런 많은 재앙이 일어날 것이다. 기근과 지진과 전쟁과 민족이 민족을 많은 재앙이 일어날 것을 이미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다 라는 사실, 그 재앙의 역사 속에서 그 재앙보다 더 큰 복음의 능력, 그것이 지금도 우리 현장에 그대로 일어나게 된다는 사실, 그래서 마태복음24: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말씀했어요. 진짜 하나님이 지금도 막을 수 없는 복음의 역사를 가지고 모든 현장에서 하나님이 제자를 세워 나가시고, 하나님이 그 제자에 대한 필요한 귀중한 나라들과 종족들을 세워 나가시는 그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될 때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된 응답을 우리가 지금 현재, 문제와 사건 속에서 누릴 수 있는 겁니다.
우리교회, 제가 금요전도학교 때에 잠시 말씀을 드렸던 부분들인데 많은 생각들을 하는 시간들이었어요. 어떤 면에서 하나님이 지금 역사하시는 부분을 본 사람의 당연한 헌신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가지게 됩니다. 뭐냐 하면 다민족 제자 한 분이 우리 교회에 출석하면서, 정말로 이렇게 우리 교회 시스템 속에서 237 나라를 놓고 방송시스템들을 전체 다 교체해 가고 있는데 여기서 내가 인도받아야 할 부분이 뭔가 마음에 담고 기도를 한 겁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지금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본 것이지요.
그래서 여기에 내가 지금 어떻게 인도받을 것인가 기도하는 가운데 중요한 결단을 했어요. 가진 돈이 없으니까 사장을 찾아가서 월급을 좀 가불해 줄 수 있느냐 했어요. 당연히 안 되지요. 그러니까 이 분이 기도하는 가운데서 그럼 좋다, 월급 가불 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 아예 이 직장을 그만두면 퇴직금을 받을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 퇴직금을 가지고 헌금해야 되겠다 하고 직장을 그만 두게 되었어요. 그래서 퇴직금을 받아서 교회 방송시스템을 위해서 헌금을 다 드렸어요.
그러니까 당장 또 새로운 직장을 구해야 될 것 아닙니까? 새로운 직장을 수소문해서 구했는데 들어가서 일을 하다보니까 예전보다 지난번에 다녔던 직장보다도 더 안 좋은 환경이고, 더 힘든 일들이에요. 그러나 그 속에서 묵묵히 일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서 어느 날, 지난번에 있었던 회사의 상급기관에서 연락이 온 겁니다. 우리 직장에 와서 일해 줄 수 없느냐 연락이 온 겁니다. 그래서 더 좋은 조건과 더 좋은 환경 속에 들어가서 이 분이 일을 하게 된 겁니다.
일을 하면서 결국은 그 직장으로 스카웃 했던 인사과장이 이 친구를 가만히 보니까 뭔가 있거든요. 그래서 가만히 알고 보니까 교회 다니는 친구이고 어느 교회 다니는가 보니 하나교회 다녀요. 이 분도 사실은 교회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분이었어요. 저 이단교회를 다니다가 지금 쉬고 있는 시간들이었는데 이 친구를 보니까 뭔가 있는 거에요. 그래서 나도 교회를 가야 되겠다 해서 물은 거에요. 하나교회 어디에 있느냐고 물어서 찾아보니까 거리는 너무 멀어요. 그래서 오히려 이 친구 통해서 연결되어서 우리교회 교역자와 연결되어서 지금 말씀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그 이야기들을 지난 주간에 다민족 사역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로 하나님이 지금 역사하고 계시는 그 사실을 본 사람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여러분 퇴직금을 받아서 전체 헌금을 한다, 어떻게 그렇게 가능하겠습니까? 지금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그런데 교회를 통해서 지금 내가 단순히 헌금 한다 그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심을 봤기 때문에 거기에 마음을 담고 기도를 담고 어떤 면에서 모든 것을 드린 거에요 사실은.
여러분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정말로 지금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시는 그 역사를 보지 않는다면, 보는 눈이 열려지지 않는다면 여러분 신앙생활은 안 될 겁니다. 이것도 문제 되어지고, 저것도 문제 되어지고, 왜 환경이 이럴까 늘 원망하고 불평하고 그런 시간들이 계속되어질 겁니다. 그러는 동안에 진짜 중요한 축복들은 다 놓치게 되어요. 어떤 면에서 여러 가지 환경과 사람 보는 눈들 때문에 그 부분들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이 지금 역사하시는 그 시간을 보지 못하고 있지 않나 라는 부분들도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저도 우리교회 진행되어지는 상황들을 보면서 ‘이것은 하나님의 일이다,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들이구나!’이 사실들을 깨닫게 되어져요. 여러분 사실, 저나 여러분이 잘 알듯이 대구지역은 바뀌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좀처럼 변화를 싫어해요. 그렇잖아요. 사람들이 바뀌지 않아요. 변화를 싫어해요. 그런데 몇 달 사이에 우리 교회에 일어난 이 중요한 흐름들을 한 번 보세요. 정말 몇 달 사이에요. 너무나 빠르게 우리교회가 이렇게 시스템이 바뀌고 있어요. 이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아니고는 안 됩니다.
지난 수요일 날 정성웅 선교사님이 말씀 전하기 전에 잠시 제 방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일본에서 우리교회 새롭게 준비되어지는 부분들 보면서 놀랐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신 목사님은 저렇게 바뀌어 질 사람이 아닌데’라고 생각을 했대요. 그래서 제가 ‘네, 잘 봤습니다. 나는 바뀌어 질 사람이 아닙니다. 나는 하나도 모르고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전혀 나는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에요.’그 이야기를 했어요. 정 선교사님이 저를 잘 알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막 앞서서 뭔가 교회 전체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그래서 바뀌어 진 줄 알았는데 제가 그게 아니다, 전혀 모른다 하나님이 하신 것이고 그냥 사실 내가 이래도 되나 할 정도로 교회 앞에 미안하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여러분 교회 우리가 힘내자 해서, 으쌰 으쌰 하자고 해서 교회 일들이 진행됩니까? 아니잖아요. 하나님께서 한 분, 한 분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성령으로 감동하셔서 함께 기도하게 하시고, 함께 인도받게 하시고 지금 이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로 우리가 와 있다는 사실이에요. 우리가 한번 힘내 보자, 애써서 열심히 해 보자 그래서 되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 모든 성도들이 어떻든 온 성도들이 마음을 담고, 중심을 담고 기도하면서 어제도요, 제가 오늘 재정부실에 아침에 갖다 드렸는데 어떤 분이 패물함을 갖고 왔어요. 자꾸 이렇게 말씀드리면 자꾸 패물 같다 드리라는 것으로 들려지면 안 되어요.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이 이것 밖에 없습니다’하면서 보자기에 싸 가지고 패물함을 갖고 왔어요. 그래서 그것을 그대로 재정부실에 전달해 드렸는데 여러분 결혼하면서 받았던 패물들을 내어 놓는 것이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무엇입니까? 이게 하나님의 역사임을 봤기 때문이에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눈들이 열려지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재앙의 역사보다 더 큰 복음의 능력의 역사들을 우리의 현장에서 이루어가고 계세요. 그 사실을 보는 눈들이 우리에게 열려져야 되고, 그것이 하나님이 역사하는 분명히 마태복음28:20절에 있는 말씀처럼 세상 끝 날까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 약속했기 때문에 우리 후대에게 이 부분에 대한 눈을 열어주고, 이 부분을 전달해야 되는 겁니다.
다른 것 이전에, 여러분 사실은 다른 것 다 필요 없어요. 완전한 복음의 역사가 지금도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진행되고 있다는 것과 함께 그 복음의 역사는 영원한 것이라는 것, 여러분 재앙이 이 시대를 뒤덮고 있다할지라도 그 재앙을 이길 수 있는 복음의 역사가 오늘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것이고, 그 복음이 땅 끝까지 증거 된 이후에 주님이 오신다고 말씀했습니다. 거기에 축복의 주역으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것이고, 그 응답 때문에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진짜 우리에게 주신 축복된 응답을 보는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모든 상황이 오늘 본문에 제목으로 삼았던 주의 발 아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역사하신 하나님의 역사, 주의 발 아래에 있게 될 때 그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되고 거기에 우리의 마음과 중심과 모든 것들을 드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주의 발 아래에서 주의 말씀을 받는 도다’ 말씀했습니다. 주의 발 아래에서.

1. 하나님의 언약대로 복 받은 신분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생각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은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대로 축복받은 신분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주의 발 아래에 앉아 있다면은, 다시 말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대로 축복받은 신분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세상 살아가면서 세상에서 잘 되고, 세상에 많은 다른 사람이 갖고 있지 않은 부분들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가지고 우리가 세상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데 어떻게 우리에게 복을 주시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언약대로 우리에게 복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모세의 복된 인생 마무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나님 보실 때에 가장 복된 인생은 어떤 인생인가? 라는 것들을 오늘 모세의 마무리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하나님 앞에 복된 인생은 어떤 인생이냐? 사실은 모든 사람을 축복하면서 가는 인생, 그게 하나님의 복 받은 축복된 인생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지만은 자기도 겨우 살아가는 삶이 있고요, 겨우 자기가 힘내서 살아가는 삶이 있고요. 또 힘내가지고 자기도 원치 않는 일인데 이상하게 사람들을 어렵게 만들고, 힘들게 만드는 사람도 있어요. 다 영적배경 속에서 나오는 거에요. 자기도 모르게, 아니 누가 사람을 ‘힘들게 해야 되겠다. 어렵게 만들어야 되겠다.’ 그렇게 작정하고 살아가는 사람 없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모세는 모든 사람을 축복하면서 가는 인생이었음을 오늘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사람을 축복하면서 살아갈 수 있기 위해서는 내게서 복이 나올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복을 받되 정말로 사명감 가지고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왜냐? 하나님은 하나님의 원리가 그래요. 여러분을 축복하셔서 여러분 통해서 세상을 축복하기를 원하시고, 여러분을 치유하셔서 여러분 통해서 세상을 치유하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사명감 가지고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돼요. 창세기12:1-3절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특별히 2절에 보면 뭐라고 했습니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2절 한 구절 속에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하나님이 세상을 살리는 방법이에요. 세상을 치유하고 축복하는 방법이에요. 언약 잡은 저와 여러분을 먼저 축복하셔서 우리로 말미암아 세상을 살리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살아나면은 여러분 현장은 살게 됩니다. 여러분 정말로 영적인 힘을 얻게 되면은 여러분 가정과 산업은 살아나게 되어 있어요. 이 축복의 주역으로 여러분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은 하나님께서 모세가 받은 축복을 이스라엘이 받아야 된다는 그런 마음들을 가지고 모세가 지파를 놓고 기도하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을 저주하고 욕할 자격이 사실은 안 주어져 있어요. 사람을 축복할 존재로 우리를 세워 놓으셨어요. 베드로전서3:8-12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거기에 중요한 말씀 중에 특별히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욕을 욕으로 갚아요. 또 악을 악으로 갚아요. ‘한번 보자’ 하면서 원수를 갚고요, 내가 원수 갚고, 내가 악을 악으로 갚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욕을 욕으로,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뭐라 했습니까? “도리어 복을 빌라”라고 했어요. 여러분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세상을 축복할 자로 세우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마지막 뭐라고 했습니까? 복을 빌라 하면서 “너희가 이를 위해서 부르심을 받았다”, 여러분 통해서 세상이 살아나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셨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세상을 축복하고, 우리의 만남과 사람을 축복하느냐?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축복하고, 사람들의 복을 빌 때에 내 생각대로 축복하고, 복을 비는 것이 아니라 모세가 그러했던 것처럼 모세는 어떠했는가 하면은 성경에 신명기 33장에 보면은 여러분, 주님께서 주기도문을 가르칠 때에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이다” 기도한 내용이 있죠. 그것으로 모세는 그 지파들을 축복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모세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백성들을 축복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모든 중요한 축복의 언약의 말씀을 주시는데 그 약속의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요,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에 따라 길을 가야 되고, 그 언약 붙잡고 여러분 남편을 축복하시고, 언약 붙잡고 우리 자녀들을 축복하시고, 여러분의 생각대로 복을 빌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가지고 여러분 자녀들을 축복하고, 복을 비는 겁니다. 우리의 모든 만남을 놓고 축복하고, 복을 비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세요. 창세기 49장이죠. 야곱이 그의 열두 아들을 놓고 머리에 손을 얹어 하나하나 기도하면서 축복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리고 오늘 신명기 33장에도 모세가 야곱의 아들 열두 지파를 놓고 기도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같이 축복하고 기도한 내용이 자기의 생각 가지고 축복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 가지고 축복하고, 복을 빌었다 라는 것, 그걸 어디서 보게 되느냐? 1절에 보면은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했어요.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여기에 담고 있는 중요한 의미는 뭐냐? 언약의 사람, 약속을 붙잡은 사람, 아무나 하나님의 사람이라 일컫지 않아요. 성경에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단어를 여기에서 처음 나오는데 모세는 언약 잡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붙잡고, 후대들을 놓고, 지파를 놓고 축복하셨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언약 붙잡고, 언약적인 축복을 선포하고, 언약적인 축복의 복을 빌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언약의 흐름 속에 있어야 돼요. 그래서 실제적으로 내 마음속에 언약의 역사들이 담겨져야 돼요. 여러분 구약의 모든 성경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 다른 것 이야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언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방주의 비밀, 언약이죠. 성막, 언약궤, 전부 다 언약에 대한 부분들을 말하고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의 길을 가는 동안에 세 가지 절기를 주었습니다.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승리할 수 있는 세 가지 절기를 주었는데 그것도 언약에, 그 언약이 어디서 완성되었느냐? 우리가 붙잡을 중요한 것입니다. 사도행전1:1절, 1:3절, 1:8절 언약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속에서 완성되어졌고요. 그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내가 있는 현장에서 나타나는 응답이 하나님의 나라고요. 그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게 되면은 나도 모르게 영적인 힘들이 주어지면서 그 속에서 도전하게 되고, 그 속에서 새로운 출발들이 되어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붙잡을 언약은 다른 게 아닙니다. 구약의 세 절기를 완성하신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사실을 붙잡고 내게 축복을 선언하고, 여러분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축복을 선언하기를 바랍니다.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해요. 다른 것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모든 사람에게 지금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돼요. 모든 사람에게 세상 살리는 힘인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야 돼요. 그래서 내 자신이 그 사실을 붙잡고 힘을 얻고, 나로 말미암아 나를 만나는 사람이 그 축복받도록 기도하시면 돼요.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영원한 언약으로, 완전한 언약으로, 완성된 언약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조금만 그 사실을 붙잡고 기도하면요, 하나님께서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십니다. 그리고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니까 이상하게 모든 막혀 있는 문들이 열려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현장을 놓고 정확하게 그냥 단순히 내가 은혜 받는 차원이 아니라 말씀이 현장과 연결되어지는 그 말씀의 성취를 보게 되고요. 그와 더불어 이상하게 내가 살아가는 모든 삶 속에서 언약 붙잡고 기도했는데 내가 돌이켜보면 내 주위에 모든 제자들이 붙여지는 그 응답과 함께 구원의 흐름 속에서 일어나는 우리의 업, 학업, 모든 직장도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들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주의 발 아래에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먼저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 가지고 축복을 선언하기를 원하세요. 여러분이 그 언약 속에서 축복을 받기를 원하시고, 이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에게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직접 찾아오셔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
두 번째입니다. “주의 발 아래서 주의 말씀을 듣는도다”, 무슨 말입니까? 직접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찾아오셔서 나타내셨습니다. 당신을 나타내셨어요. 그게 오늘 2절에 나오죠. “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직접 나타내셨습니다. 이게 복음 중에 복음이에요.
세상 다른 모든 종교는 사람이 하나님을 찾아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을 붙잡고 싶고, 또 만나고 싶지만은 길이 없기 때문에 결국 모든 인생들은 찾아가다가 결국은 자기 나름대로 하나님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복을 달라고 빌고 있습니다. 그게 종교에요. 여러분 복음과 종교를 분명히 구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신 것이 복음이고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내신 것이 복음이고요,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 그게 종교입니다. 하나님을 찾아간다고 해서 찾아질 수 있습니까? 만날 수 있습니까? 절대로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하나님 만날 수 없고, 하나님을 알 수도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 대신 다른 것을 만들어놓고 하나님이다 섬기고 있는데 그게 우상이고, 그게 종교에요.
사람이 하나님을 찾아올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 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찾아오신 것입니다. 아담이 범죄하고 하나님을 떠났잖아요. 스스로 하나님을 찾아갈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범죄하고 하나님을 떠난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하신 아담에게 첫 번째 하신 음성,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복음 앞에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사람이 타락했을 때에 하나님이 직접 찾아오셔서 자신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로마서5:8절이죠.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나갈 수가 없어요. 죄인이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이 찾아오셨는데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서 죽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시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찾아오셨다 라는 것.
그리고 두 번째로 여기에서 좀 살펴보아야 될 것은 여기에 하나님께서 일어나 계신 장면이 나옵니다. 2절에 보면은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하나님이 일어나신 이 역사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동안에 광야 길을 걸어온 줄 아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일어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길 40년 동안에 걸음걸음마다 인도하시고, 빛을 비추시고, 역사하셨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광야 길은 하나님이 일어나셔서 역사하신 일들이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늘 불신앙하고, 불평하고, 원망했잖아요. 그런 순간에도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물을 내시고, 길을 내시고, 여러분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일어나셔서 40년 동안 광야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지키고, 보호하시면서 인도해 나가시는데 여러분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지금도 일어나셔서 저와 여러분을 붙들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 마다 하나님이 일어나셔서 우리를 붙잡고 계시는 이 사실을 확인하고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매 주마다 한 주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이 일어나셔서 우리 한 주간, 우리의 모든 삶을 하나님이 직접 인도하시고, 빛을 비추어 주시는 이 약속을 가지고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수중에 두시고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너무나 중요한 말이죠. 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도다” 주의 수중에 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인생을 하나님의 수중에 두셨다는 것,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품에 붙들고 계시다 라는 것.
그래서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와 사건들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수중에 두시고, 우리를 붙들고 계시는 겁니다. 이사야43:1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수중에 있는 자입니다. 요한복음10:28절에 “내가 너희에게 영생을 주는데 그 영생 앞에서 그 어느 누구도 그 영생을 빼앗아갈 자가 없다. 영원히 멸망 받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서 뭐라 했습니까? “내 손에서 아무도 빼앗아갈 자가 없다”라고 했어요.
하나님의 수중에 저와 여러분이 있습니다. 빌립보서1:6절에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신다”했습니다. 하나님이 시작하셔서 우리를 붙들고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하나님이 이루시는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있는 것입니다. 아니 ‘문제가 있는데요? 어려움이 있는데 어떻게 합니까? 내게 그러면은 왜 내가 하나님의 수준 가운데 있는데 이런 문제들이 날마다 일어납니까?’, 신명기8:16절에 지금 잠시 여러분 어렵고, 힘든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결론입니다.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라”, 광야의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주시면서 낮추시고, 시험하셨는데 그 시험하신 이유가 뭐냐? 낮추신 이유가 뭐냐? 낮추고, 시험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마침내 네게 복을 주기 위함이라”말씀했어요.
우리는 그 어떤 문제도 상관없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 가운데 우리의 모든 걸음을 두실 겁니다. 왜냐? 우리는 하나님의 수중 속에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오늘 묵상기도 때 제가 말씀을 읽었죠.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혔습니다.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어요.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말씀하시면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때 뭐라고 했습니까? ‘크고 비밀한 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수중에 있는 자가 되면 됩니다. 안전합니다. 문제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면서 그의 발 아래에 있도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수중에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바로 말씀입니다. “그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말하고 있죠.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수중에 계시면서 날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만 붙잡으면 됩니다. 교회 와서 예배드리고 나갈 때 그냥 나가지 마시고요, 말씀 붙잡고 나가야 합니다.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절대적인 것은 없어요. 그러나 한 가지, 하나님의 말씀만은 절대적인 겁니다. 그래서 이사야40:8절에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말씀했습니다. 절대적인 이 약속의 말씀 붙잡고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그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의 날개 아래에서 주의 수중의 역사들을 알고, 우리가 날마다, 날마다 확인하며 나갈 것이 뭐냐?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이, 그 언약이 내게 담겨져야 돼요.
어떤 면에서 저는 말씀 듣는 이 시간이 전쟁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 받는 이 시간, 예배 시간을 통해서 말씀 듣는 이 자체가 전쟁이에요. 무슨 말입니까? 악한 사단이 어떻게 하든지 여러분에게 말씀 듣지 못하도록 공격하고, 말씀 듣지 못하도록 혼란 가운데 빠지도록 만들 겁니다.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은 한 주간의 모든 삶 속에서 온갖 걱정들 그대로 여전히 갖고 있으면서 말씀이 안 들려지지 않는지 한번 점검해 봐야 합니다. 우리가 잘 때에 악한 사단이 와서 가라지를 뿌린다고 했는데 우리도 모르게 사단이 우리의 말씀을 받는 것을 빼앗아가요. 여러분 그래서 말씀 받는 것은 전쟁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마음속에 담기게 되면은, 각인 되어지면은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전도서12:11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이 말씀이 잘 박힌 못처럼 되게 하라” 했어요. 그때 이사야22:23절에 보면은 “이스라엘의 모든 영광이 거기에 걸리리라” 했어요. 말씀이 우리 마음 중심에 잘 박힌 못처럼 각인 되어지면은 거기에 하나님의 모든 영광이 걸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 특별히 4절에 보면은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 이 야곱의 총회는 구약의 교회를 말하는데 여기에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셨다. 여러분 교회에 재산이 있다면은 교회에, 여러분 개인의 재산과 기업이 있다면은 말씀입니다. 말씀이 교회의 재산이요, 기업이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우리의 기업입니다. 말씀 잃어버리면 다 잃어버려요. 환경이 그렇지 못하다 할지라도 저와 여러분이 말씀이 내 마음속에 담겨지면은 다 가진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 예배 때마다 여러분 다른 것 하지 마시고, 다른데 좀 신경 쓰지 마시고요.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각인되어지도록, 잘 박힌 못처럼 각인되어지도록, 그게 이스라엘의 모든 영광, 하나님의 영광이 걸리리라 말씀했습니다. 예배 때마다 언약의 말씀 붙잡고, 여러분 한 주간을 바라보면서 영적싸움에 승리하시고, 날마다,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우리의 기업인 말씀을 잃어버리지 않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를 하나님 앞에 복 받은 사람으로 세워주시고, 이 땅에 살아가면서 사람들을 살리고 축복할 수 있는 귀한 자리에 우리를 세워주셨음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언약으로 현장을 보게 하시고, 언약으로 우리의 모든 만남들을 보게 하시며 언약으로 우리의 교회를 바라봄으로 정말 교회를 축복하고, 만남을 축복하고, 우리의 모든 현장을 축복하고, 살리는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매일마다 하나님의 수중에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주의 발 아래에 있어서 주의 말씀을 들음므로 이 말씀이 내게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되어짐으로 그 말씀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걸려지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22년 5월 1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주의 발 아래에서 주의 말씀을
(신33:1-7)

서론: 이번주간 시작되는 선교사합숙, 선교대회, 하나선교대회, 중남미 집중훈련을 통해 영적집중에 들어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시선이 있는 ’70제자, 70지역, 70종족, 70나라‘의 언약을 사실적으로 붙잡게 하옵소서. 끊임없는 재앙 속에서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더 큰 복음의 역사를 보게 하옵소서. 완전한 복음이기에 지금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붙잡게 하옵소서. 우리 후대가 이 사실을 보도록 눈을 열어주고, 이 길을 가도록 인도하게 하옵소서. 가장 중요한 이 일에 심부름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의 발 아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1. 하나님의 언약대로 복 받은 신분
가.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이 보시는 가장 복된 인생은 모든 사람을 축복하며 가는 인생이기에, 내가 먼저 복을 받는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하옵소서.(창12:1-3, 벧전3:8-12)
(2) 내 생각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축복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붙잡고 언약의 길을 따라 축복하게 하옵소서.
나. <하나님의 사람>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받게 하옵소서.
(1) 이를 위해 하나님의 언약,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게 하옵소서.
다. 평상시에 <하나님의 말씀>의 흐름을 따라 살면서, 증거를 누리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1) 어떤 문제 앞에서도 그리스도로 결론을 찾으며, 현장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짐을 보게 하셔서, 성령께서 위에서 주시는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행1:1,3,8)
(2) 그리하여 언약 가운데 말씀을 통한 만남이 이루어지고 말씀이 성취되며 제자들이 세워지는 역사를 날마다 현장에서 보게 하옵소서.(행2:1-47)

2. 직접 찾아오셔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
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찾아오심으로> 복음을 나타내셨습니다.(신33:2)
(1) 세상 모든 다른 종교는 사람이 하나님을 찾아가지만 복음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찾아오신 것임을 고백합니다.(롬5:8)
(2) 불신앙만 하는 우리들에게 언제나 찾아오셔서 빛을 비추어주시고 매주, 매일 우리를 확실하게 인도하고 계심을 붙잡게 하옵소서.
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 발 아래에서 말씀을 받게> 하십니다.
(1) 안디옥 교회처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수중에 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사43:21, 요10:28)
(2) 우리가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이 한번 손을 대시면 끝나는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빌1:6, 신8:16)
다. 우리의 참된 기업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1)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기에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그대로 받게 하옵소서.(고후1:20)
(2) 교회의 재산과 기업으로 주신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게 하옵소서.(사40:8)

결론: 전12:11 말씀처럼, 말씀이 나에게 잘 박힌 못처럼 되게 하옵소서. 사22:23 말씀처럼, 거기에 이스라엘의 모든 영광이 걸리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매주 예배에 참석할 때 마다 말씀이 마음에 담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나도 모르게 언약의 흐름 속에 내 인생이 놓여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한 주간 내가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언약의 역사를 이루시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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