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 땅 이십사
2022-06-26 00:00:00
관리자
조회수   77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6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 땅 이십사”
(수1:1-9)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아멘.
수1:1-9

■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1만 명의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오늘 짧은 시간에 예배드리는 이 시간에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또 크고 비밀한 완벽한 하나님의 응답을 준비해 놓고 오늘 우리를 이 자리로 불러 주셨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이 예배에 집중하면서 은혜 받을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게 될 것입니다.
지난주까지 우리가 신명기서를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여호수아 1장을 같이 읽어보았는데요, 사실 신명기서나 여호수아서는 별개의 책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연결되어지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느냐? 오늘 1:1절에 보면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라고 나와 있어요. 그래서 신명기서와 여호수아가 같이 연결되어지는 말씀인 것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겁니다.
신명기서를 같이 살펴본 후에 제가 어떤 부분들을 함께 인도받을까 기도하는 가운데서 사실 여호수아를 선택하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은 주저함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2016년에 강단에서 여호수아서에 대한 메시지가 전달이 되어졌었어요. 2016년에 전달되었으니 한 6년 정도 되었지요. 그래서 또다시 여호수아서를 봐야 할 것인가 좀 주저하다가 2016년도에는 여호수아서를 주제를 중심으로 해서 같이 살펴보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신명기서에 연결되어지는 여호수아서라면 우리가 또다시 여호수아서를 통해서 이 한해 그 땅 이십사시의 언약들을 실제적으로 우리가 확인하고 누려야 될 것이 아닌가 생각해서 여호수아서를 선택한 것입니다.
여호수아서는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약속의 땅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여는 첫 번째 책이 여호수아서입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되고요, 그 약속의 땅에서의 첫 번째 책이 약속을 여는 첫 번째 책이 바로 여호수아서입니다. 우리가 신명기서는 모세를 중심으로 한 1세대들에 의해서 가나안 땅을 바라본 내용들이었고요, 여호수아서는 2세대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해서 결국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서 다음에 나오는 사사기서는 지도자가 없음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제3세대들이 그 땅에서 실패하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사사기서입니다. 그런 가운데서 특별히 오늘 여호수아서 아마 계속해서 이번 강단을 통해서 함께 여호수아서를 살펴볼 것인데요, 정말로 이 여호수아서를 통해서 그 땅을 차지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우리 모두에게 성취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1절에 보면 모세의 죽음으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위기이지요. 그동안 지도자로서 출애굽 시켰던 모세가 죽게 되었습니다. 당황할 수밖에 없는 어려움에 처한 것이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그리고 그 뿐만 아니라 당장 이스라엘 백성들이 맞이해야 될 사람들이 있다면 가나안 땅에는 7족속, 31왕이 버티고 서 있었던 던 것입니다. 원래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땅이에요. 창세기15:7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내었는데 왜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내었느냐? 바로 이 땅을 네게 주어서 소유를 삼게 하기 위해서 너희를 애굽에서 불러내었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애굽에서 430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살이 하게 되었지요. 그 노예 살이 하는 동안에 이스라엘 나라 주변의 북방에 있는 사람들이 밀고 내려와서 그 땅을, 가나안 땅을 정착해버린 겁니다. 자기 땅도 아닌데 그 땅에 들어와서 정착하다보니까, 결국 오래 살다보니까 자기 땅인 줄 알고 착각하면서 주변의 나라들이 가나안 땅에 살게 된 겁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가나안 땅을, 그 땅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두려울 수밖에 없고요, 또 마음이 연약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땅에 대한 정복을 이야기하면서 계속해서 ‘두려워하지 말라, 담대하라 계속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북방에서 밀려온, 자기 땅이 아닌데 자기 땅인 줄 알고 착각하고 살고 있는 사람들, 7족속, 31왕인데 그들이 순수하게 물러나겠습니까? 그래서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을 치를 수밖에 없는 그런 위기 가운에 있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 두려움이 생기니까, 두려워하지 말라 담대하라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러면서 또 한 가지 여러분 아셔야 될 것은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기로 약속한, 원래 이스라엘 백성들의 땅이었는데 어느덧 자기도 모르게 이방인들이 그 땅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준 땅이었고,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차지하게 될 그 가나안 땅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여러분 우리가 복음 속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고요, 복음의 축복을 누리는 것을 의미하고요, 그 가나안 땅은 237나라 살리는 세계복음화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 속에 들어가고, 복음을 누린다는 것이 사실은 많은 어려움과 방해가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복음을 누린다면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는데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얼마나 단순하고 정확하고 명확한 겁니까? 그런데 이 복음을 누린다면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는데 문제는 이 복음을 알지 못하고 있고, 복음을 안다할지라도 이 복음을 누리지 못하는데서 이 땅에 실제적으로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향한 계획이 있다면 237나라 살리는 세계복음화인 것입니다. 가문과 세계를 살리고, 나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돌아오게 하는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세계복음화의 역사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고요, 우리를 하나교회로 불러주신 이유가 무엇 때문이냐? 237나라 살리는 세계복음화 때문인 것입니다.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고, 우상에 빠진 사람들을 건져내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이고, 교회를 세우신 목적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게 만만한 일이 아니잖아요.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일이 만만한 일이 아닌 것처럼, 쉬운 일이 아닌 것처럼, 우리에게도 분명히 세계복음화를 놓고 우리를 불러주셨고, 우리 교회를 세우셨는데 그 사실을 누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오늘 중요한 말씀을 통해서 언약으로 붙잡게 된다면 237나라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언약이 여러분의 것이 될 것입니다. 그 땅 24의 축복이 여러분의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붙잡아야 되느냐?

1. 주었노니(3절)
먼저 첫 번째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잊지 말고 확신해야 될 부분들입니다.‘주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다 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것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말씀했습니다. 앞으로 줄 것이다 가 아닙니다. 이미 주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4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주었다고 말씀하고 있고, 그 땅이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무엇입니까? 그게 하나님의 계획이다 라는 말이에요. 그 땅을 주었고, 그 땅이 너희의 영토가 되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획이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복음가진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교회를 통해서 우리의 가문을 살리고, 이 대구도성을 살리고, 이 세계를 살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계획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복음을 못 깨달았다면 모르지만 복음을 깨달았다면, 복음을 깨닫게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이 지역을 살리고, 대구 도성을 살리고, 세계복음화 하게 하기 위해서 복음을 깨닫게 하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분명히 여러분 확신해야 될 것이 뭐냐?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통해서 결국은 대구를 살릴 것이다. 결국은 237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이 축복된 역사를 확인해야 합니다. 여기에 대한 확신이 여러분에게 있어야 됩니다.
분명히 오늘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한마디로 너희가 차지하리라는 말씀이지요.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땅이에요. 그렇다면 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승리의 깃발을 들고 나가서 꽂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우리에게 주신 응답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응답도 동일하게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승리한 승리의 싸움을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미 우리는 승리한 영적싸움을 싸우면서 오늘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16:33절에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말씀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미 이긴 싸움을 싸우는 자들입니다. 그 믿음으로 그 축복을 누리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십니다. 그러면 믿음으로 다 주께 맡겨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싸움은 주께서 이미 이긴 싸움을 우리가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대구 도성을 향해서, 전 세계 237나라를 향해서 믿음으로 승리의 깃발을 꽂으러 나가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도행전1:8절에도 말씀 하셨지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말씀하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성령충만 받으면 세계복음화 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보고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특징이 있다면, 아니 복음의 중요한 특징이 있다면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인도만 받으면 되고, 성령충만함만 누리면 됩니다.
그러면 결국은 뭐냐? 하나님이 모든 것 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되라 라고 말씀하지 아니하고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진짜 성령충만 받으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증인으로 세우셔서, 증거거리 가진 증인으로 세우셔서 세계복음화의 귀한 축복된 응답을 하나님이 행하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것은 한 가지 밖에 없어요. 정말로 성령 충만함을 주옵소서. 내가 정말로 복음 충만함 속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이것 달라 저것 달라 기도하지 않아도 돼요. 정말로 복음충만함, 성령인도,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가장 정확하게 우리의 모든 상황과 형편을 잘 아시고, 가장 합당하게 우리에게 맞는 응답을 하나님이 그 시간, 그 장소에 놓고 주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해야 응답 받는다, 저렇게 해야 응답 받는다’ 물론 맞는 말일 수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아닙니다.
또 우리가 기도응답 이야기하면은 뭔가 내가 소원을 놓고 바라는 것을 놓고 기도했는데 그 소원이 이루어졌다, 소원성취를 기도응답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마는, 물론 그것도 맞지만은 엄밀하게 말하면은 아닙니다. 나는 복음충만함 속에 들어갔는데,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갔는데 하나님이 내게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아시고 가장 정확하게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들을, 크고 비밀한 응답들을 그때 그 장소 그 시간에 내게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응답이에요. ‘이것이 응답이다’, 폼이 있는 게 아닙니다. ‘저게 응답이다’, 그 폼이 있는 게 아니에요. 나는 성령인도, 성령충만 속에 들어갔는데 정말 복음충만함 속에 들어가는데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들을 내 모든 걸음, 걸음마다 이루시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크고 비밀한 일들이 어떤 방향으로 나타나느냐? 결국은 결과적으로는 여러분 응답 받으면 어디로 연결되어지느냐? 세계복음화로 연결되게 되어 있어요. 237 나라 살리는 것으로 연결되게 되어있어요. 초대교회 한번 보십시다. 사도행전 1장에 초대교회 성도들이 언약 붙잡고 기도에 집중했습니다. 사도행전1:13-15절에 나오죠.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이 주신 응답의 역사가 어떤 응답으로 나타나느냐? 사도행전2:9-11절에 보면은 열다섯 개 나라의 문을 하나님께서 여셨어요. 응답의 결론이 뭐냐? 237나라, 세계복음화입니다. 거기에 문들을 여셨어요.
그런데 그렇게 기도한 초대교회에 기도 중요한 제목이 뭐였습니까? 정확한 언약을 붙잡고 있는데 그게 바로 초대교회에 붙잡은 언약이 바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붙잡았어요. 그리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현장에 역사할 때 나타나는 하나님의 나라를 초대교회는 언약으로 붙잡았어요. 그리고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우리의 한계를 알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연약함과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초대교회는 약속으로 붙잡은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사도행전1:1절, 1:3절, 1:8절,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그 사실 가지고 성령충만함을 얻기 위해서 그냥 기도 속에 들어갔는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한꺼번에 15개 나라의 문들을 여신 거에요. 여러분의 기준으로, 여러분의 생각으로 응답을 판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내가 할 일이 있다면 나는 복음 속에 들어가는 것이에요. 내가 할 일이 있다면 나는 성령인도 받고,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가장 정확하게 크고 비밀한 응답의 역사로 우리의 모든 걸음들을 인도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께서 결국은 믿음으로 기도하며 나갈 때에 세계복음화 하실 것이다 라는 그 약속을 믿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가서 승리의 깃발만 꽂으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확신하십시다. 정말로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복음을 주셨다는 것은요, 우리교회를 통해서 하실 일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 하실 일이 무엇입니까? 대구 도성에 승리의 깃발을 꽂으라고, 237 나라, 5천 종족을 향해서 이 승리의 깃발을 꽂으라고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복음을 깨닫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우리교회는 복음 가진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분명히 우리교회를 통해서 대구를 살리고, 세계복음화 하는 일에 하나님이 쓰실 것입니다. 가나안을 정복한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대구를 살리고, 전 세계를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먼저 붙잡아야 될 부분들, 그 땅 이십사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이미 주었다 라는 것, 주었다 라는 것, 이 사실을 붙잡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내가 함께 하겠다(5, 9절)
두 번째입니다. 그 땅에 이십사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하나님이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말씀이죠. 오늘 본문에 5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모세와 함께 있던 같이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9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보면은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할렐루야!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정말 문제 될 것이 없잖아요? 그런데 안 믿으니까 문제에요. 분명히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최고로 주신 축복된 약속이 있다면은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정말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사실을 믿는다면은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안 믿기 때문에 나 혼자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늘 염려와 걱정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전능하신 하나님이 여러분 믿든 안 믿든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은, 여러분 이것이 그 땅을 차지하는 중요한 비밀의 두 번째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라는 것. 오늘 5절에 말씀하고 있죠. “평생에 너를 대적할 자가 없겠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너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겠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도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그러면서 마지막에 뭐라고 했습니까? 그 제자 삼는 사역을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마세요. 내가 지금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한다 할지라도 흔들리지만 않으면 되는데 문제는 우리도 모르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들이 안 믿어지니까 환경들이 크게 보이니까 결국 흔들리게 되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가나안 정복의 축복, 그 땅 이십사시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맞다면은요, 어떤 면에서 여러분에게 계획이 없어도 괜찮아요. 이건 막 살라는 말하고 다른 겁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실이 맞다면은 내 계획보다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이 더 좋은 계획을 가지고 나를 붙잡고 있는데 그 하나님은 완벽하고 더 좋은 계획을 내 계획 때문에 못 볼 수가 있어요. 내 계획이 없어도 상관없어요. 정말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 맞다면은 여러분 염려하지 않아도 돼요. 얼마나 숱한 염려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했는데 모든 걸 염려하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안 믿으니까.
그리고 어떤 문제를 당해도 여러분이 하나님이 함께하신 사실이 맞다면은 담대하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 맞다면은 우리에게는 한계가 없게 돼요. 우리도 모르게 인간관계에 한계들 있잖아요. 많은 인간관계에 사람들이 갈등하는 한계들, 그걸 넘지 못해가지고 늘 시험 들고, 늘 상처받고, 상처 줘요. 그리고 또 우리가 먹고 살아야 되니까 실제로 어려운 경제 사정들, 그래서 그 경제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니까 결국은 늘 걱정해요. 그러나 정말로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이 맞다면은 그 모든 한계들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뭐로? 믿음으로 뛰어넘을 수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39:2절에 보면은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요셉이 형통한 자가 되었다”했어요. 그런데 형통한 자가 되었는데 요셉이 실제적으로 어디에 갔습니까? 노예로 갔어요. 형통한 자라고 이야기하는데 어디로 갔습니까? 감옥으로 갔어요. 우리가 형통한 자라고 이야기할 때에 우리가 자칫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뭐냐 하면은 모든 것 잘 되어야 된다는 것, 아무 문제없어야 된다 라는 것, 진짜 그게 형통함입니까? 아니에요. 잘 되어도 안 되어도 상관없는 그게 형통함이에요. 내가 몸이 건강하다, 건강하지 않다 상관없는 그게 형통함이에요.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알고 그걸 누리게 되면은 정말로 잘되든 못되든 상관없게 되고요. 건강하든 건강하지 않든 상관없게 되고, 그 모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거에요. 그게 형통함이에요. 우리가 생각하는 형통함이 잘 되는 것만 형통함이라면 요셉이 노예로 가지 말아야 되죠, 감옥에 들어가지 말아야 되죠. 그런데 요셉은 노예 속에서, 감옥에서 모든 응답들을 다 찾아낸 거에요, 사실은. 그렇다면은 우리가 형통함에 대한 생각들 달리해야 된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 축복 가운데 그 한계를 뛰어넘는 그게 형통함이라는 사실이에요.
다윗이 시편23:1절에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기 때문에 내가 부족함이 없다”했어요.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다윗이 가장 어려울 때의 고백입니다.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기 위해서 군사들을 동원해가지고 추격해 올 때에 숨어 다니면서 고백한 내용이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기 때문에 내가 부족함이 없다”, 무슨 말입니까? 진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면은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는, 모자람이 없는 축복이 우리에게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환경이 문제가 아니에요 여러분.
요한복음2:1-11절에 보면 가나 혼인 잔치에 손님을 초청해 놨는데 포도주가 떨어졌어요. 낭패 될 일 아닙니까? 그런데 천만 다행인 것은 거기에 예수님이 계셨어요. 그러니까 물이 포도주 되어지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어요. 무슨 말입니까? 정말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면은 부족함이 없고 모자람이 없는 풍성한 축복의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축복의 비밀이 그 속에서 나와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옥에 바울이 들어갔습니다. 빌립보 교회가 감옥에 들어간 바울을 바라보면서 시험 드는 사람도 있고, 힘을 얻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아마 시험 드는 사람은 ‘아니 어찌 복음 전하는 자가 감옥에 들어갈 수 있느냐?’, 그것 때문에 시험 들었겠죠. 그러나 바울은 뭐라고 했습니까? 감옥 안에서 이야기했어요. 감옥 안에서 빌립보 교회를 바라보면서 ‘내가 안에 있어도 좋고 밖에 나가도 괜찮다. 이 모든 걸 통해서 복음의 진전이 되어진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면서 빌립보서4:11-13절에 중요한 말씀을 했는데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안다.’, ‘나는 가난함에 처할 줄도 알고 부에 처할 줄도 안다.’, 그러면서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했어요. 그러면서 바울이 자기의 현주소를 말하고 있는데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나는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라는 사실의 고백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에게 어떤 것이 문제입니까? 여러분, 어떤 것이 여러분에게 상처입니까? 여러분, 어떤 것이 여러분에게 어려움입니까? 우리는 문제와 상처와 어려움에 갇혀가지고요, 거기에 모든 시간들을 다 소비해버려요. 나도 모르게 문제 속에 딱 갇혀가지고 진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을 누리지 못하고 거기에 모든 인생을 다 소비해버려요. 여러분 문제, 정말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면 그 문제 속에 답이 보여질 것입니다. 혹여나 여러분, 경제에 어려움들을 당하고 있습니까? 또 렘넌트들은 자기 가정의 경제문제 때문에 혹여나 렘넌트들이 상처 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그건 렘넌트 아니에요. 오히려 그 현장을 보고 그 문제를 보면서 그 문제를 살릴 자로 나를 세웠다는 이 사실을 붙잡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제까지 인생을 다른 데 허비했다면요, 지금부터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고 진짜 하나님의 답을 찾아내는,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하시는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그 답을 찾아내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경제에 문제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게 하셨다면은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그 사실을 회복하기 위한 하나님이 나를 증인으로 그 자리에 세웠다는 사실을 알고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함께하시는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은 결국은 뭐냐?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나도 모르게 내 인생이 쉬워집니다.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실 뿐만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들을 함께 하시니까 내 인생이 쉬워지고요, 거기에 가정도, 우리의 산업도, 우리의 모든 학업도 되어지는 응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두 번째 붙잡아야 될 단어입니다. 내가 함께 하겠다 라는 것.

3.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7절)
세 번째입니다. 정말로 그 땅 이십사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겁니다. 7절에 말씀하고 있죠.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우로나 자로나 치우치지 말라, 무슨 말입니까? 믿음 회복하라는 말이에요. 여러분 정말로 올바른 믿음은 복음 가지고 그 복음에 대한 확신을 통해서 그게 기도로까지 연결되는 게, 그게 올바른 믿음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복음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다. 확신이 있으면은 기도하게 되어 있어요. 기도 안 하는 것은 확신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참된 믿음이라는 것은 내가 가진 복음을 가지고 거기에 대한 확신과 함께 그걸 어디로? 기도로 연결하는 것까지가 참된 믿음이에요.
여러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복음 아닙니까? 복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고요.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면은 참된 그 안에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고, 참된 응답들이 그 속에서 나오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실을 아는 만큼 기도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여러분 다 아시잖아요? 여러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은, 이 그리스도라는 말은 메시아라는 말이죠. 이 그리스도라는 말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말이에요.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를 따로 구별하여 세울 때에 기름을 부어서, 직분에 기름을 부어서 세운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참된 왕으로 오셔서 지금도 우리를 눈에 보이지 않게 속이고 멸망시키는 사단의 머리를 십자가에서 깨뜨리셨어요. 그래서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 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저와 여러분을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지옥에 끌고 가는 그 죄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영원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마가복음10:45절에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많은 사람에게 “대속물로 주기 위함이라”말씀 하셨고요. 그리고 로마서8:2절에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다” 말씀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영원히, 완전히 해결하신 겁니다. 그리고 참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을 떠나서 지옥 가야 될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을 일컬어서 그리스도를 아는 자라고 이야기하고, 이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그 안에서 참된 능력이 나타나는데 그 능력을 우리는 기도로서 누리는 것을, 그것을 가지고 참된 믿음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14:23절에 보면은 믿음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이 죄라고 하고 있어요.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 모든 것들은 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은 기도하지 않는 것은 모든 것 죄라고 볼 수도 있는 거에요. 사무엘상12:23절에 사무엘이 이야기했죠. “내 평생에 기도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라고 이야기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참된 믿음은 기도 속에 있어야 하고, 기도 속에 연결되어야 참된 믿음입니다. 기도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믿음이 없다는 것이고요, 믿음이 없이 일하면은 결국은 우리가 인본주의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게 다 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가 그리스도인 사실을 알고 거기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 그게 참된 믿음입니다. 어떤 면에서 여러분 우리도 원치 않게 하나님이 엎드릴 수밖에 없는 환경들을 주었잖아요. 그것도 은혜에요. 왜냐? 참된 믿음을 우리에게 회복시키기 위해서, 참된 믿음만 회복되어지면 그 뒤에 오는 응답은 세계복음화의 응답이 우리에게 오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세계복음화의 응답이 참된 믿음 회복하는 거기에 오게 되어 있는데 그 믿음을 주기 위해서 우리를 엎드리게 하는 문제거리를 줄 수도 있다 라는 것.
내가 기도도 없는데 뭔가 잘 되고 평안하다? 그건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기도할 수밖에 없도록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시는 그 자체도 은혜에요. 왜냐? 그것 통해서 엎드리게 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믿음을 회복하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그 믿음 후에 오는 어마어마한 축복된 응답들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진짜 참된 믿음을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좌로, 우로 치우치지 않는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싸워라
마지막 네 번째입니다. 그 땅 이십사시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싸워라 했습니다. 영적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여호수아서 전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결국은 나가서 적들과 함께 영적인 싸움을 싸우라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은 영적싸움입니다. 전도자 바울은 에베소서6:10-20절을 가지고 영적싸움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했습니다. 그게 성령충만함이고, 그게 우리 신앙생활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떠난 이후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것들을 회복했지만은,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싸움을 싸워서 응답들을 누리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그래서 마태복음12:28-29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죠.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은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귀신을 쫓아내는 영적싸움에 승리해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는 축복된 응답이 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29절에 뭐라고 말씀 했습니까?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늑탈하겠느냐”말씀 했습니다. 악한, 강한 자 사단을 결박해야 거기에 모든 응답들이 온다 라는 사실이에요. 에베소서6:12절에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했어요.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함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영적싸움에서 승리해야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이 우리에게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싸워야 된다 라는 것.
특별히 여러 가지 영적싸움이 우리에게 있어야 됩니다마는 두 가지 오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는 우리 자신들이 그리스도만 붙잡는 것, 영적싸움이에요. 왜냐? 세상은 너무 좋은 것들을 우리에게 많이 던져가지고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지 못하도록, 어떻게 하든지 간에 그리스도만 붙잡지 못하도록. 그리고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지역과 정말로 237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교회에 다른 것 하면 안 돼요. 그리스도 운동만 해야 돼요. 그게 이 마지막 시대의 영적싸움이에요. 온갖 세상에 좋은 것들이 교회 안에 다 들어와 가지고요, 우리도 모르게 어느 순간에 그리스도 운동을 놓쳐버렸어요. 그리스도 운동 아니고서는 사단이 꺾이지 않아요. 그리스도 운동 아니고서는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져 있는 사람들을 건질 수 없어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만 붙잡아야 되는 영적싸움을 싸워야 되고요. 저와 여러분은, 우리교회는 그리스도 운동만 하는 교회로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세워져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대구 도성을 살릴 수 있고, 많은 영적인 문제로 무너지는 세계 현장들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진짜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세요. 교회에 다른 운동 일어나지 않고 그리스도 운동만 계속 일어날 수 있도록, 그게 내가 사는 길이고, 여러분이 사는 길이고, 우리 후대들이 사는 길이에요. 왜 이 좋은 환경들, 시스템들을 준비했습니까? 우리 지역과 전 세계를 향해서 그리스도 운동만이 사는 길임을 증거로 보이기 위해서입니다. 이걸 여러분 붙잡고 영적싸움을 싸우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 24장에 마지막 때에 적그리스도가 일어나서 모두가 그리스도라고 이야기한다 했잖아요. 많은 사람을 미혹한다고 말씀했잖아요.
진짜 중요한 것은 저와 여러분이 사는 길입니다, 그리스도만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교회가 지역을 살릴 수 있고, 237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답입니다. 그리스도 운동만 해야 합니다. 정말로 현장 보시고, 지금 교회 현장들 한번 보시고, 정말로 이 땅에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정말로 교회가 현장에 주어야 될 답이 무엇입니까? 교회 자랑하는 그 모든 것들, 그걸 줌으로 말미암아 그 현장에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면 그거 줘야 돼요.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우리가 갖고 있는 그것으로는 아니에요. 그래서 정말로 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다른 것 들어오지 않고 그리스도 운동만 하는 그런 교회로 세워져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영적싸움은 뭐냐? 여호수아 2장에 보면은 라합 이라는 제자 한 사람을 찾았는데 그게 가나안 정복의 중요한 첫 문이 되었어요. 그렇다면은 여러분이 제자 되어지고 제자 세우는 사역, 제자는 숨겨져 있어요. 그래서 영적싸움이 필요한 거에요. 제자는 숨겨져 있어요. 그래서 ‘70인 제자가 되게 하시고, 내가 지역에서 70인 제자의 인생을 살게 하시고 70인 제자를 찾는 이 사역에 내 생을 드리게 하옵소서.’, 제자를 찾는 이 여기에 영적싸움을 싸우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숨겨놓은 것이기 때문에 영적인 싸움을 싸우며 여러분 현장에 나가게 될 때 여러분의 제자로 서있음과 더불어 여러분을 통해서 70인 제자들이 세워지게 되어 있고, 그로 말미암아 라합을 찾았더니 이미 가나안 땅의 문들이 열렸던 것처럼 여러분이 세우는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중요한 237 나라, 5천 종족의 문들이 열려지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싸우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신명기서를 통해서 모세를 살펴보았고요, 이제 여호수아를 살펴보면 여호수아와 갈렙이란 인물들이 나오겠죠. 훌륭한 분들입니다. 모세,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도한 지도자로서 얼마나 훌륭합니까? 여호수아와 갈렙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모세도 아니고, 여호수아도 아니고, 갈렙도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남아야 될 것은 뭐냐? 하나님의 약속만 남으면 됩니다. 하나님이 약속 가진 자에게 하나님이 행하신다 라는 사실을 붙잡고 여러분 마음 중심에 남아야 될 것은 하나님의 언약의 약속만 남으면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대구를 살릴 것이고, 237, 5천 종족을 살릴 것이라는 그 언약이 여러분에게 담겨지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 언약의 역사들을 여러분을 통해서 이루어 가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붙잡아야 될 것이 있다면은 오늘 새벽에도 말씀드렸습니다. 결국은 뭐냐? 가나안 정복의 가장 중요한 방법 중의 방법은 말씀 따라가는 것이다 했어요. 사람이 아니에요. 말씀 따라가는 것이다 했어요. 그게 여호수아서를 통해서 전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1절에도 보면은 여호와의 말씀이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셨다 말씀했고요. 중간 중간에 뭐라고 했습니까? 이 말씀을 떠나지 말라고 했어요. 말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흔들리지 말라고 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말씀 따라가면 돼요.
이 한 해, 마지막 남은 시간들 우리에게 여호수아를 통해서 말씀 붙잡고, 말씀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의 응답을 누림으로 저와 여러분이 그 땅 이십사시를 차지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24시 하나님의 언약을 누릴 전도자의 기도
1. 대구 전역에 그리스도 깃발을 꽂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2.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누리는 참된 믿음을 회복하게 하소서.
3. 오직 그리스도 운동만 말하는 복음운동으로 참 제자를 찾는 영적싸움을 하게 하옵소서.
2022년 6월 26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 땅 이십사
(수1:1-9)

서론: 여호수아와 2세대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여호수아’ 말씀을 붙잡게 하옵소서. 가나안 땅을 두고 복음 속으로 들어가고 복음의 축복을 누린다는 말씀을 붙잡게 하옵소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단순하고 정확한 이 사실을 삶의 현장에서 누리게 하옵소서. 세계복음화의 계획 속에서 나를 통해 가문과 세계를 살리고 많은 사람이 돌아오게 하옵소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고 우상에 빠진 자를 살리게 하옵소서.

1. 주었노니(수1:3)
가. “너희에게 가나안 땅을 주었고 영토가 되리라”는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한 시대에 쓰시려고 복음을 깨닫게 하신 것에 확신을 가지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사탄의 권세를 꺾으신, 이미 이긴 싸움을 싸우며 승리의 깃발을 꽂게 하옵소서.
나. 성령충만을 받아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행1:8).
237 나라 살리는 복음충만, 성령충만 속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초대교회가 붙잡은 언약 가지고 오로지 기도에 힘씀(행1:1,3,8 → 행1:13-15)으로 준비해두신
15개 나라 응답의 문이 열리고, 237 나라가 오게 하옵소서(행2:9-11).

2. 내가 함께 하겠다(수1:5, 수1:9)
가. 평생에 너를 대적할 자가 없고 너를 버리지도 않는다는 말씀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함께하심을 누림으로 문제가 문제 안되며, 살리고 도우는 자로 서게 하옵소서.
나.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믿고 맡김으로 모든 한계를 뛰어넘게 하옵소서.
결과와 상관 없고 부족함이 없는 형통함을 누리게 하옵소서(창39:2, 시23:1).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일체의 비결을 배우게 하옵소서(요2:1-11, 빌4:11-13).

3. 좌로나 우로나 치우지지 말라(수1:7)
가.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하게 하옵소서.
복음을 알고, 복음의 능력을 믿기에 참된 기도를 하게 하옵소서(요일3:8, 막10:45, 롬8:2, 요14:6, 요19:30).
복음을 붙잡고 확신하며 기도로 연결하여 참된 믿음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나. 믿음이 없으므로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롬14:23 -> 삼상12:23).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에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참된 믿음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4. 싸워라
가. 그리스도만 붙잡는 그리스도 운동 속에서 영적싸움을 싸우게 하옵소서(마12:28-29, 엡6:12).
나. 내 자신이 70제자 되고 현장에 숨겨진 70제자를 세우게 하옵소서.

결론: 가나안 정복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을 때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임을 보게 하옵소서. 말씀을 따라감으로 가나안 정복, 237 나라 살리는 증인의 축복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469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단6:16-28 2025-01-12
1468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단5:17-31 2025-01-05
1467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갈4:4-7 2024-12-31
1466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단4:28-37 2024-12-29
1465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눅2:8-14 2024-12-22
1464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단3:8-18 2024-12-15
1463 손대지 아니한 돌 단2:25-35 2024-12-08
1 2 3 4 5 6 7 8 9 10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