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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를 모든 백성 중에서 크게 하리라”
(수3:1-13)
1.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유숙하니라
2. 사흘 후에 관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3.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
4.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거리가 이천 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하니라
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6.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나아가니라
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리라
8. 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 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
9.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리 와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하고
10. 또 말하되 살아 계신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에 계시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히위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너희 앞에서 반드시 쫓아내실 줄을 이것으로서 너희가 알리라
11. 보라 온 땅의 주의 언약궤가 너희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나니
12. 이제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명을 택하라
13. 온 땅의 주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한 곳에 쌓여 서리라. 아멘.
수3:1-13
■ 축복을 선포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만 명의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오늘 제목이 “너를 모든 백성 중에서 크게 하리라” 한번 받아 합시다. “너를 모든 백성 중에서 크게 하리라” 하나님이 우리의 평생을 놓고 이 답을 내실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에도 하나님이 크게 하시는 귀한 축복된 응답들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그런 축복된 시간들 되기를 먼저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가나안 정복의 축복, 그것이 무엇일까요? 특별히 지금 여호수아서를 우리가 살펴보면서 가나안 정복의 역사를 우리가 살펴보고 있습니다. 여호수아서의 가장 큰 주제가 있다면 가나안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00년 동안에 종살이 하는 것에서 해방된 것으로 끝나지 아니하고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의 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이것은 바로 구원받은 우리가 반드시 누려야할 축복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사실적인 세계복음화의 응답과 축복을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통과해야 될 부분들이 무엇일까? 그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찾아내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우리 인생길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을 당하게 되고, 또 우리 인생길을 가로막는 여러 가지 장애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어떻게 뛰어넘게 하고, 어떻게 극복하게 하시는가? 그 부분에 답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길 가는 길에 있어서 우리가 원치 않는 여러 가지 이런 저런 문제들이 있고요, 또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와 장애물들을 만났을 때에 여러분은 어떻게 그 문제와 장애물들을 해결하십니까? 어떤 사람들은 그냥 스트레스 받다가 포기하고요, 또 어떤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아가면서도 끝까지 애쓰고 몸부림치면서 일단은 죽기 살기로 그것을 해결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결국은 그 자신들이 나중에 자기도 모르게 병들게 되어지는 인생이 되어지는 것이지요. 우리 앞의 문제와 여러 가지 우리의 미래를 가로막는 장애물들은 사실은 하나님이 내 문제를 간섭하시고 역사하시는 축복을 체험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 본문에 보면 10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살아계신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 계시사”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여러 가지 어려움과 장애물들이 있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를 간섭하시고 우리를 축복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사실을 체험하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 계시지 않느냐 이 말입니다. 그리고 오늘 읽은 11절이나 13절에 보면 주님을 표현할 때에 온 땅의 주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앞으로 있을 땅의 정복이 성공적으로 끝날 것을 이미 암시하고 있는 것이지요. 온 땅에 참 주이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결국은 정복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기 때문에, 죽은 하나님이 아니고, 과거의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나 장애물도 결국은 그것을 가지고 결코 하나님은 참된 서밋의 자리에 세우실 것입니다. 이 축복된 언약을 딱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게 오늘 본문의 제목이에요. “너를 모든 백성 중에서 크게 하리라” 결국 문제와 장애물들이 있다 할지라도 살아계신 하나님이, 온 땅의 주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결국은 그 문제와 장애물들 가운데서 결국은 영적 서밋으로 세워나가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먼저는 요단강의 사건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1. 요단강의 사건?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신 말씀은 반드시 지키신다는 사건이 요단을 건너는 사건입니다. 언약 붙잡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야할 방향은 가나안 땅이에요. 그리고 가나안 땅을 가는 그 길속에서 가로막혀 있는 장애물인 요단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들을 지키신다는 그 사실의 증거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허락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여러분 구약 성경의 모든 성경은 결국은 가나안 땅을 향하고 있어요. 아브라함을 불러내실 때에도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말씀하셨잖아요. 그리고 출애굽은 무엇입니까? 가나안 땅을 들여보내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킨 것이고요, 그리고 레위기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하나님의 귀한 축복을 누리고 그 일에 증인되는 이 축복을 위해서 예배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이 레위기이고요, 민수기는 이미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갈 백성들의 숫자를 계산한 것이고요, 신명기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지켜야 될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주신 거에요. 그리고 여호수아서에 여호수아로 말미암아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되고, 결국은 사사기서부터 보면 가나안 땅을 정복했는데 중요한 언약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가나안 땅에서 실패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약성경의 모든 것들은 가나안을 향하고 있다는 것, 그러면 왜 가나안 땅이냐?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메시야를 보낼 땅이기 때문에 그 가나안 땅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약의 언약은 무엇입니까? 여호수아서에는 가나안 땅의 그 언약 붙잡고 가나안 땅을 정복했다면, 신약의 언약은 그리스도 언약 붙잡은 자들이 성령의 역사하는 스케줄 속에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라는 것, 그게 신약의 언약이에요. 그래서 신약의 언약은 한마디로 말하면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인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붙잡은 자들은 세계복음화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시대에 붙잡아야 할 언약이 있다면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 이게 우리 인생의 삶의 내용이 되어야 해요.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 이게 우리 인생의 삶의 방향이 되어야 하고요,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 우리 인생의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해요. 여러분 무엇을 위해서 돈 벌고, 무엇을 위해서 공부하고,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애쓰며 살아갑니까? 우리 인생의 삶의 방향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 여기게 맞추어져야 하나님과 관계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축복을 바르게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은 그리스도 언약 붙잡은 자들이 어떻게 세계복음화 했는가? 여호수아서는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은 자들이 어떻게 가나안을 정복했는가? 같은 말씀이에요.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향해 나가는 걸음 속에서 홍해라는 문제가 있었고, 광야 길의 위험이 있었고, 요단강 앞에 서게 되고, 여리고 같은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닥친 문제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실은 감당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들이에요. 도저히 이해될 수 없는 부분들이고 도저히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해결될 수 없는 부분들이 막상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놓여있는 문제들입니다. 여러분,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 어떻게 400년 동안에 그 애굽의 노예살이에서 빠져나왔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의 능력으로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아니에요. 애굽에서 빠져나왔는데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그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40년 동안에 어떻게 광야 길을 걸어갑니까? 그것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진 능력과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그들이 먹고 마시는 부분들만이라도 그들 스스로 할 수 없는 부분들이에요. 그리고 요단을 건넌 것도 마찬가지고, 여리고 성 앞에 선 것도 마찬가지이고요, 가나안 정복의 길 앞에서 닥친 문제들은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문제였다는 것.
그렇습니다. 우리가 우리 인생을 살아가는 길에 있어서 열심히 살아갑니다만은 우리의 노력과 애씀으로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더 많아요. 이해될 수 없는 부분들이 더 많아요. 우리는 이렇게 되면 좋겠는데, 우리는 저렇게 되면 좋겠는데, 그건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계획이 있을지 모르지만은, 그러나 이사야서55:8절에 보면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했어요. 하나님의 길은 우리의 길과 다르다고 했어요. 9절에 보면“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보다 높다”했어요. 하나님의 길이 우리의 길 보다 넓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 인생에 이해할 수 없는 많은 문제들,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에게 필요했기 때문에 주신 거에요. 오늘 요단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도 하나님이 그냥 요단의 문제를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게 필요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단강 앞에 서게 하신 사실들을 깨달아야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사실은 광야 길을 걸어왔고, 요단강 앞에 서고, 여리고 앞에 섰던 것은 이 땅에 일어나는 그 어떤 문제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문제가 아니다, 이 사실을 증거 하게 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확신을 시켜주기 위해서 광야 길의 어려움이 있었고요, 요단강 앞에 서게 하셨고요, 여리고 앞에 서게 하셨다는 사실을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요단 강 앞에 선 사건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반드시 하나님 자신이 지키신다는 표적으로 주신 사건이에요. 그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이 세계와 역사의 통치권자가 하나님이심을 알라 라고 요단의 사건을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주신 거에요.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축복과 승리의 땅을 지키신다는 보증으로 주신 사건이 요단 앞에 서게 하신 사건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확신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부름 받은 저와 여러분은 그 어떤 사건과 문제들 앞에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신다 라는 것, 여기에 대한 확신들 가지고 세상 현장에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 우리 앞에 요단과 같은 문제들은 무슨 문제입니까? 우리 앞에 당장 요단 강 앞에 서는 그런 문제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살펴볼 여호수아서 6장에 나오는 여리고 성은요, 어떤 면에서 사단의 성, 흑암의 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시 말해서 우리도 모르게 깊이 뿌리내려진 깊은 상처들, 과거들, 이게 이미 우리 안에 사단의 성으로, 흑암의 성으로 완전히 굳혀져 있는 것이 여리고 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단강의 요단은 무엇입니까? 사실은 우리 안에 깊이 뿌리내려진 그 과거와 상처로 말미암아 나오는 환경적인 문제들, 그게 요단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불신앙을 한다? 그냥 하루아침에 불신앙 하는 것이 아니죠. 이미 오래된 우리 안에 뿌리내려진 흑암의 역사 속에 완전히 사단의 성을 쌓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모르게 모든 생각과 말들도 불신앙으로 돌아가요. 또 우리의 고집들, 우리의 선입견들, 또 우리의 고정관념들, 잘못된 습관들, 또 우리가 혈기를 내고, 어떤 면에서 기질들 이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이게 사실은 우리의 환경을 통해서, 오래된 뿌리내려진 부분들 통해서 환경적으로 드러나는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단을 건너지 않고서는 가나안의 축복을 누릴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도 요단과 같은 이런 문제들을 우리가 갖고 있는데 이것이 해결되지 않고서는 가나안 땅의 축복을 우리가 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은 우리 안에 있는 이 요단의 문제들 이걸 우리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아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요단강을 건너갈 수 있을까요?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들 안에 있는 참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믿음 아니고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뭔가 우리가 용기를 내야 되고, 힘을 내야 된다.’물론 맞는 말입니다. 문제와 사건들을 당하면은 용기 내고 힘을 내야 되죠. 그리고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뭔가 우리가 노력하고 애써야 된다?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에게 믿음을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고, 믿는 그 자체가 가장 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겁니다. 그래서 복음은 하나님 편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고요, 우리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 편에서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주신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믿음을 가져야 되느냐?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믿는 믿음과, 특별히 전지전능하시다는 사실을 믿는 믿음과, 그와 더불어 지금도 우리의 모든 언약을 반드시 성취해 나가신다는 그 사실을 믿는 언약을 믿는 믿음을 우리가 가져야 되는데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 믿음이냐? 우리 스스로는 노력하고 애쓴다 할지라도, 용기내고 힘낸다 할지라도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을 가질 수가 없어요. 왜냐? 인간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에베소서2:1절에 보면은 “죄와 허물로 죽었다”했어요. 그리고 에베소서2:2절에 보면 “세상 풍속을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다”말씀하시면서 에베소서2:3절에 보면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다”했어요. 죄와 허물로 죽었기 때문에 우리 안에서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하나님에 대해서 감각도 없고, 하나님을 찾을 수도 없고, 하나님을 만날 수도 없어요. 몰라서 우리가 노력하고 애쓰면은, 용기 내고 또 힘 쓰면은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믿음으로 되는데 그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사실이에요. 그러나 중요한 그 믿음은 어디에서 오느냐?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게 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믿음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모든 믿음의 시작은 뭐냐? 언약을 붙잡는 데부터 시작되어진다 라는 사실. 여러분 실제로 우리가 언약을 붙잡는 거기에 우리의 믿음이 시작되어지고 언약을 붙잡는 거기에 하나님이 기사와 권능으로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에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한번 따라 합시다. ‘언약을 붙잡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다.’, 진짜 여러분 언약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해 나가세요. 그래서 언약을 붙잡는 이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에요. 어떤 면에서 여러분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심도, 지금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 사실도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하나님께서 이루신다는 사실을 표현하고 있고, 보여주는 것 아닙니까? 아니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시느냐? 거기에 대한 증거를 여러분 가진다면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보내신 것도, 지금 성령으로 저와 여러분 안에 역사하시는 이 사실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신다는 사실에 대한 증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모든 것의 시작이 어디서 시작되느냐? 언약을 붙잡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라는 사실이에요. 여리고 성의 정복은 그들의 힘과 노력과 애씀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전쟁 잘 함으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믿는 믿음,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광야 길을 인도하시고, 요단 앞에 섰을 때 그 요단조차도 하나님이 건너게 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믿는 믿음으로 나갈 때에 요단이 갈리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언약 붙잡는 게 너무 중요한 겁니다.
여러분 주일 강단을 통해서 전달되어지는 메시지는 다른 것 이야기하지 않고 있어요. 여러분 세상 속에서 어떻게, 인간관계를 어떻게, 세상 삶의 모든 방법 속에서 어떻게, 처세술을 가지고 살아갈 것인가? 그 부분들을 이야기하지 않고 있어요. 미안합니다마는 어떻든 언약만 전달하기 위해서 강단에서 여러분에게 언약만 전달하기 위해서 힘쓰고 애쓰는 부분들이에요. 왜냐? 그게 결국은 모든 것의 시작이고, 모든 하나님의 걸음과 축복과 인도하심을 받는 귀중한 것의 시작이기 때문에 어떻든 여러분에게 언약만 전달되는 부분들을 놓고 기도하고 있는 겁니다. 아마 그 부분의 비밀을 맛보지 못한 분들은 우리교회에 나오기 힘들 거에요. 왜 그러냐? 늘 하는 이야기가 똑같아요.
오늘도 여러분, 우리 하나뉴스 한번 보세요. 제가 오늘도 1부 때 이제 메시지 하고 나서 앉아서 하나뉴스 보면서 저는 늘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하는데 지난주도 똑같은 메시지에요. 저는 진짜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하거든요? 그런데 똑같은 메시지에요. 그런데 제가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하면서 또 은혜를 제가 입어요. 그런데 제가 입는 부분에 끝나는 게 아니라 모든 성도들도 보면은 늘 똑같은 메시지인데 그 시간마다 은혜를 입는 것 같아요. 고린도후서4:16절에 보면 ‘우리의 겉사람은 날로 낡아지지만은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롭다’했어요. 그 새롭게 되는 중요한 비밀이 뭔 줄 아십니까? 그게 언약입니다. 복음입니다. 나도 모르게 복음, 언약에 대해서 계속 들을 때마다 우리의 겉사람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낡아지지만은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는 겁니다.
여러분 정말로 복음을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언약에 대한 비밀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작년하고 올해가 다른 것이고요, 10년 전하고 지금이 또 다른 겁니다. 왜냐? 새로운 은혜를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 새로운 은혜가 어디서? 그 기준이 뭐냐? 복음 속에서, 새로운 은혜인데 알고 보니까 똑같은 복음 안에서요. 그러면서 복음을 계속 들으면서 또 한계를 당하면은 더 집중하게 되고, 그리고 집중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모든 요단의 문제들을 뛰어넘는 그 축복된 역사를 누리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언약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복음, 그것밖에 없는 것입니다. 정말로 여러분 세상에 여러 가지 인간관계 처세술이나 세상에 돈 잘 버는 이런 부분들 여러분 거기에 대해서 답을 얻기 위해서는 세상 가세요. 그러나 우리 하나교회 만큼은 진짜 우리 인생에게 필요한 부분들, 정말로 복음, 언약만 붙잡음으로 날마다 여러분이 새롭게 되어지는 축복 가운데서 여러분을 가로막혀 있는 어떤 인생의 문제라 할지라도 그것을 뛰어넘는, 요단을 건너는 그런 축복이 여러분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어떻게 요단강이 갈라졌는가?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요단이 갈라졌는가? 오늘 1절, 2절, 3절에 보면은 먼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이란 지역에 3일 동안에 유숙했어요, 머물렀습니다. 요단강을 앞두고 3일 동안에 머물렀다, 뭐 했겠습니까? 그리고 2절에 보면은 거기에서 관리들이 두루 다니며, 옛날 성경에는 유사들이라고 했는데 한마디로 말하면은 관리들, 유사들, 중직자들입니다. 중직자들이 두루 다니면서 3절에 보면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했어요. 어떻게 요단을 가를 것인가? 먼저 앞선 지도자들이나 중직자분들이, 교회에 모든 중요한 일을 맡은 분들이 믿음 안에 딱 서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를 받아야 되고요. 하나님의 강단 말씀을 통해서 먼저 응답으로 누려져야 합니다. 그걸 중직자들이 백성에게 전달해야 돼요. 현장에 전달해야 되고, 우리 모든 후대들에게 전달해야 돼요. 그래야 현장의 흑암이 꺾여지고, 교회 안에 렘넌트들이 일어나게 되고, 모든 현장을 정복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앞선 자들의 믿음이 중요해요. 여러분 앞서서 주의 일을 감당하는 자들, 여러분에게 불신앙 한마디가요, 교회 전체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민수기 13장, 14장에 보면은 12명의 정탐꾼을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해 내보내게 되죠. 거기에 돌아온 10명의 정탐꾼의 보고가 불신앙의 보고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14장에 보면은 모두 하나같이 통곡하면서 ‘우리가 돌아갈 길을 선택하자’대책을 세웠어요. 불신앙이 이만큼 위험해요. 그래서 여러분, 특별히 앞서서 일하시는 교역자들, 앞서서 일하는 모든 중직자분들 믿음을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우리 자신을 살리는 거고요, 교회를 살리는 것이고요, 자라나는 우리 후대들을 살리는 길입니다. 정말로 믿음을 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여러분들이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관리들이 말씀을 가지고 주의 백성들에게 전달했다 하잖아요? 말씀을 먼저 받았으니까 그 말씀을 전달한 겁니다. 여러분 정말로 말씀을 받고 여러분이 먼저 응답 받으면은 여러분들에게는 세상 사람들이 어찌 할 수 없는 영성이, 영권이 여러분에게 생겨요. 하나님 주시는 힘이죠. 그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힘 속에서 거기에 모든 것에 바르게 인도받을 수 있는 지혜도 나오고요, 지력도 나오고요. 그 속에서 참된 체력도 나오고요. 그 속에서 물질을 움직이는 힘과 함께 사람들을 움직이는 힘도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가장 귀중한 축복의 시작이 뭐냐? 영성 회복하는 겁니다, 영권 회복하는 겁니다. 오력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영력과 지력과 체력과 경제력과 인력인데 거기에 가장 축복된 역사가 뭐냐? 영권 있으면은 거기에 힘도 나오고, 그 속에서 체력도 나오고, 그 속에서 물질을 관리하는 힘과 모든 사람 관계 속에 하나님이 인도받을 수 있는 힘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앞선 자일수록 진짜 영적인 힘을 가져야 돼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요, 주의 말씀을 받고 주의 음성을 계속 듣다 보면 거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딱 붙잡혀집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집니다. 저는 그걸 인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대부분이 인격 이야기하면은 윤리, 도덕을 기준으로 가지고, 세상 부분들을 가지고 있는 인격을 많은 사람들이 그걸 인격으로 생각해요. 물론 그것도 인격이에요. 그러나 진짜 참된 올바른 인격은 뭐냐? 가장 큰 인격은 뭐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앞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는 그게 가장 큰 인격입니다. 우리 모든 중직자분들이 물론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그런 인격을 가져야 됩니다마는 그 앞서서 하나님 말씀에 아멘 하면서 그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내 것으로 붙잡는 인격, 이게 결국은 모두를 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인격 이야기하면은 ‘아, 맞아 인격. 지금부터 내가 인격을 수양해야 되겠다.’, 대부분 그렇게 나오잖아요. 어떻게 하면 인격을 수행할 것인가? 그렇게 나오잖아요. 그 차원이 아니에요. 그보다 더 큰 인격이 있어요. 세상 모든 사람을 살리는 인격이 있어요. 그게 하나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는 것, 여러분 그것만큼 큰 인격이 없어요. 비록 부족하고 모자라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붙잡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는다? 그 사람이 최고의 인격자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앞서 있는 교역자들도 그렇고, 우리 모든 중직자분들도 마찬가지고요, 여러분들이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을 가지고 정말로 복음 안에서 복음적인 인격을 가지고 여러분이 앞장서 주시면 돼요.
비록 부족하고, 또 비록 모자란 부분들도 있고, 가진 것 없는 부분들도 있다 할지라도 상관없어요. 여러분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을 가지고 복음적인 인격을 가지고 여러분 앞서 주시면은 거기에 우리 후대들이 따라가게 돼요. 무슨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앞장서서 깃대를 잡아달라는 겁니다. 그러면 거기에 그 깃대를 바라보면서 많은 후대들이 복음 가진 인격을 가진 후대들로 자라나게 되어 있고, 그 길을 통해서 전 세계를 정복하는 일꾼들로 우리 후대들이 자랄 수 있는 겁니다. 앞장서 달라는 겁니다. 앞장서 달라는 겁니다.
저는 사실 미안한 이야기입니다마는 교회에 이렇게 이런저런 많은 돌아가는 일들이 있잖아요? 제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집에 가서 한마디도 말 안 해요. 왜냐? 제가 보면서 ‘이게 과연 득이 될까?’이런 생각들을 하기 때문에 ‘나만 붙잡고 기도하고 내가 그 분을 놓고 하나님이 주신 답을 얻으면 되지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있겠냐?’, 왜 그런 줄 아세요? 저는 교회도 마찬가지고, 우리 가정에서도 마찬가지고, 진짜 이게 우리 후대들에게 득이 되겠냐? 우리 성도들에게 득이 되겠냐? 이게, 우리 가정에도 우리 자녀에게도 이게 득이 되겠느냐? 그 부분을 놓고 제가 기도 가운데서 인도받아 나가지 그냥 막 말하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어떤 면에서 앞서 있는 분들일수록 정말입니다. 그냥 정말로 영적인 힘을 가지고 여러분 서 있는 자리에서 깃대만 들면 돼요. 거기에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는 축복이 있게 됩니다. 그게 오늘 지도자들과 중직자들이 가져야 할 믿음입니다.
그러면서 두 번째 여기에 보면은 어떻게 요단이 갈라졌느냐? 언약궤를 따라가라 했어요. 3절에서 6절에 보면 그렇고요, 11절에도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11절에 보면 “보라 온 땅에 주의 언약궤가 너희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나니”, 언약궤를 따라가라, 무슨 말입니까? 언약궤 속에는 세 가지가 담겨져 있어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들을 누릴 자녀들에게 주신 큰 축복 세 가지가 담겨져 있는데 먼저는 그 안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있습니다. 아론의 싹 난 지팡이는 하나님의 절대능력을 말하죠. 그리고 그 안에는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을 게 없어서 하나님께 나갔을 때 주신 만나 담은 항아리가 있어요, 만나가 있어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택한 백성들에게 절대적으로 공급해 주신다 라는 하나님의 절대공급에 대한 부분이 담겨져 있어요.
그리고 두 돌비입니다, 십계명을 기록한 두 돌비입니다. 그런데 사실 두 돌비에 기록된 십계명 우리가 지킬 수 있나요? 우리가 지킬 수 없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성하셨어요.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언약 붙잡는 것, 그게 복음이에요. 복음 붙잡는 거에요. 중요한 것은 이 언약궤를 따라가라 했어요. 언약궤를 앞세우고 언약궤를 따라가라 말씀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앞서가면서 완성하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앞서가면서 완성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어떤 것들이 신앙생활이냐? 내가 앞서지 말고 앞서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체험하고 누리는 것, 그게 신앙생활이에요. 앞서가면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체험하고 그 축복을 내가 누리는 것, 그게 신앙생활이에요. 많은 경우 내가 앞서가고 있어요. 아니에요. 미가서2:13절에 “여호와께서 선두로 나가시리라”말씀했어요. 우리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들, 그 역사들을 우리가 찾아 누리는 것, 그걸 따라가는 것이 신앙생활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저와 여러분, 언약궤를 앞세우라는 의미는 하나님을, 하나님이 앞서가는 것을 확인시켜 주시겠다 라는 거에요.
여러분 모든 신앙생활의 삶에 정말로 이번 한 주간에 여러분 삶 속에서 언약궤를 앞세워서 나가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앞서가시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겁니다. 이러면 승리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부터 여러분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앞세우고 나가기를 바래요.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우고 나가기를 바래요. 아니 세상에 거짓말도 잘 들으면서 세상에 쓸데없는 이런 저런 여론으로 생성되어진 말들은 확인도 안 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왜 그렇게 안 듣습니까? 그렇지 않나요? 아니 우리가 돌 앞에 가서 빌고, 이렇게 이렇게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서 지금도 반드시 성취시키는, 변하지 않고 성취시키는 그 약속의 말씀을 우리가 안 믿는다는 거에요. 완전히 귀신 들려가지고 여러분 자기 인생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들이 남의 인생을 점쳐준다고 앉아 있는 사람들의 말은 들으면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안 믿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인생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고 인생이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뭔가 가진 것 같지만은, 많은 것들을 가질 수도 있어요. 그러나 결국 가서는 망하는 겁니다. 실패하는 인생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 어느 누구도 지금도 반드시 성취되어지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무시한다면은 그 인생 자체는 실패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말씀이 흥왕하여 힘을 얻는 역사가 일어나야 돼요. 교회라는 곳은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완전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라는 곳은 불완전한 사람이 모여지는 공동체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교회도 악한 사단이 공격합니다. 무엇을 공격하느냐? 어떻게 하든지 간에 말씀 놓치도록, 그래서 오히려 다른 좋은 것들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장려하고, 격려하고 내버려둡니다. 거기에 빠져들도록, 그것도 좋은 것이에요. 그래서 내버려두고, 오히려 격려하고, 오히려 장려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교회가 말씀이 힘을 잃어버리게 되고, 교회가 말씀이 힘이 잃어버리게 되면 영적인 힘을 잃어버리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교회의 부패가 오면서 그로 말미암아 교회에 악한 사단의 역사에 걸려들어서 교회조차도 사실은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교회가 초대교회처럼 주의 말씀이 흥왕하여 힘을 얻는 그 축복된 응답이 우리 교회에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악한 사단이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정말 말씀 붙잡은 여러분 때문에 사단이 무릎 꿇게 되는 그런 응답이 여러분 걸음 속에 있기를 바랍니다. “너를 모든 백성 중에서 크게 하리라” 주님께서 약속하셨어요. 말씀 붙잡을 때에, 우리 개인도 마찬가지에요. 여러분 우리 개인도 여러 가지 요단강 같은 많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 있죠. 우리 인생길에 있어서, 그런데 정말로 말씀이 우리 안에서 우리 개인에게 힘을 얻게 되면은 그 문제가 문제로 안 보입니다. 오히려 답으로 보입니다. 이게 안 되니까 말씀이 내 안에 힘이 없으니까 문제와 환경 속에 빠져가지고, 요단의 문제에 빠져가지고 허우적거리면서 참된 너를 모든 백성 중에서 크게 하리라, 이 엄청난 축복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하고 불신자의 종노릇하면서 살아가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교회, 우리 개인에게, 또 우리 앞선 모든 중직자분들에게 말씀이 살아 있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게 요단을 가르는 방법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너를 모든 백성 중에서 크게 하리라”, 여러분 정말로 지금 우리 앞에 어떤 요단강이 있습니까? 무엇이 나를 불신앙에 빠지게 만들고 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언약 붙잡고 미래를 바라보시면서 요단을 건너는 믿음을 회복하시기를 바라고요. 언약궤를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너를 모든 백성 중에서 크게 하리라”이 응답의 역사들이 여러분 걸음 속에 체험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70인 제자를 찾을 70인 제자의 기도
1. 하나님이 허락하신 현장의 요단을 주신 말씀으로 정복하고 누리며 믿음을 회복하게 하소서.
2. 하나님께서 우리보다 앞서 가시고 언약을 남기는 여정으로 인도하심을 날마다 확인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3. 개인과 교회에 다른 것 아닌 오직복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한 축복 누리게 하소서.
2022년 7월 10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를 모든 백성 중에서 크게 하리라
(수3:1-13)
서론: 구원 받은 자로서, 세계복음화의 응답과 축복을 사실적으로 누림으로 가나안을 정복하게 하옵소서. 앞길을 막는 문제, 장애물, 스트레스에 속지 않고 하나님의 간섭과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지금도 살아계시고(10절), 온 땅의 주인(11절, 13절) 되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가나안 정복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1. 요단강의 사건?
가.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신 말씀의 약속을 반드시 붙잡게 하소서.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감당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이, 문제 자체가 안 되어지는 하나님의 인도를 보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음으로, 언약하신 축복과 정복하도록 하신 승리의 땅을 차지하는 역사를 확인하게 하옵소서.
나. 요단강을 뛰어넘는 믿음으로 그 땅 24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요단(불신앙, 고집과 선입견, 고정관념, 잘못된 습관들, 잘못된 혈기와 기질들)을 건넘으로 가나안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나의 수고와 인내, 노력이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참된 믿음)로 진짜 믿어지게 하옵소서.
절대 번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사40:8, 민23:19) 하나님의 지키심과 보호하시고 인도하심을 누리게 하옵소서(시103:20-22).
2. 어떻게 요단강이 갈라졌는가?
가. 앞선 지도자들과 중직자들의 믿음을 회복하게 하옵소서(수3:1-2, 13).
교역자, 중직자들이 먼저 말씀을 붙잡고 깊은기도 속에서 <깊은 영성>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정확한 계획을 붙잡고 <참된 인격>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나. 언약궤를 따라가라(수3:3-6, 11)
하나님이 앞서가시며 완성하신 언약(요19:30)이기에 길을 내어드리는 신앙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는 말씀이 부패하며 힘을 잃고, 권위를 상실할 때마다 무너짐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말씀으로 전 성도가 하나 되게 하옵소서.
결론: “너를 모든 백성 중에서 크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문제를 통해 서밋으로 세우심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불신앙에 빠지는 것이 아닌, 언약 붙잡고 미래를 바라보며 요단강을 건너게 하옵소서. 그 믿음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언약궤 따라가는 축복 속에서 주신 약속이 성취됨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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