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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늘 우리의 양식은?”
(수5:10-15)
10. 또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
11.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라
12.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아멘.
수5:10-15
■ 축복을 선포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 시대, 1만 명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에는 세계 렘넌트 리더 수련회가 ‘세계를 변화시키는 영적 작품’이라는 주제로 1,800여명 모인 가운데서 진행이 되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간에는 우리 다락방의 명절이라고 할 수 있는 WRC 세계 렘넌트 대회이지요. 수, 목, 금, 덕평에서 진행이 되어집니다. 마치자마자 또 우리 하나교회 렘넌트대회, HRC가 6-7일, 토요일, 주일로 이어져서 진행되어집니다. 특별히 말씀 증거 하시는 류광수 목사님을 위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또 각 교육국에 HRC를 통해서 말씀으로 섬기는 모든 교역자들과 모든 교사들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이번 여름 WRC나 각 기관의 HRC를 통해서 우리 렘넌트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되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집중의 비밀들을 누리지 못하면 지금 우리 후대들은 뭔가 모르게 분열되어지고, 또 집착에 빠지고, 중독에 빠질 수밖에 없어요. 세상이 그렇게 흘러갑니다. 그래서 중요한 때에 모든 렘넌트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렘넌트들뿐만 아니지요 사실은, 우리 렘넌트들 위해 기도하시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대 자체가 집착에 빠지고, 뭔가 어느 곳에 미치지 않으면 안 되는 중독에 빠지는 시대에요. 그래서 정말 우리에게 집중의 비밀이 없다면 어려울 겁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잘 안될 겁니다. 의도적으로라도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 속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이 정말 집중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고자 하는 축복이 있다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경쟁자가 없는 축복을 주기를 원하세요. 성경에 모든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던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이냐? 세상과 경쟁해서 이긴 것이 아니라 경쟁자가 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집중의 비밀 속에서 경쟁자가 없는 재창조에 도전할 수 있는 답을 가질 수 있도록 꼭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창조에 도전할 수 있는 답을 가진 모든 렘넌트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우리 자신들이 그 축복을 받아야 되고, 우리 후대들이 그 축복을 받아야 한 시대를 살리는 귀한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먼저 우리 모두에게 집중의 은혜와 함께 정말로 재창조에 도전할 수 있는 답을 가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12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말씀했어요. 왜 이 말씀을 하셨습니까?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주어진 응답과 다른, 가나안 땅에서의 응답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셨어요. 어제와 똑같은 오늘이라면 사실은 오늘 이 자리에 우리가 올 필요가 없어요. 어제와 다른 응답이 예비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오늘이라는 시간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고요, 또 오늘에 예비하신 하나님의 축복된 은혜가 따로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에 예배드리는 시간입니다마는 오늘 예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고요,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 가는 동안에 응답과 다른, 가나안 땅의 축복된 응답, 가나안 땅에서 누릴 응답들을 따로 준비해 놓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에 들여보냈던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 새로운 축복의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특별히 가나안 땅에서 받은 응답들, 이것을 가지고 오늘 우리의 양식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서 어떤 응답을 받았느냐? 이것을 오늘 우리의 양식으로 삼아야 되는데 가나안 땅에서 어떤 응답을 받았느냐?
1. 생명의 축복(유월절의 축복)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살펴볼 부분들은 생명의 축복인 유월절의 비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러분 아시다시피 애굽에서 빠져 나올 때에 유월절을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보면 사실 가나안 땅을 앞두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고 지금 가나안 평지 여리고에서, 또 첫 번째로 유월절을 행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유월절을 행하고 나서, 오늘 12절에 그 해에 그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그 해에 그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참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들이 오늘 메시지의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그러면 먼저 우리가 기억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유월절의 배경입니다. 출애굽기12:21-28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 나올 때에 마지막 빠져나오면서 행한 것이 바로 유월절 절기를 지키게 되었는데요, 이 유월절 절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의 애굽의 노예 속에서 그 어떤 것으로도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좌우 문설주에 발랐을 때에 애굽의 저주에서, 바로 왕의 손 안에서 빠져나오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미 잘 아는 내용들이지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기적을 행했습니다. 애굽에서 빠져나가기 전에 기적을 행했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기적이었지만 사실은 당하고 있는 애굽 백성들에게는 저주이었지요. 재앙이었지요. 그게 10가지가 임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런 하나님의 능력이 애굽 땅에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애굽은, 바로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어놓지 않았어요. 그러면 언제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어놓게 되었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좌우 문설주에 바를 때에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되어지는 귀한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바로 왕은 사단을 상징하게 되고요, 애굽은 세상을 상징하기도 하지요. 그러면 세상 속에서, 사탄의 손 속에서 언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져나오고 해방을 받았느냐? 다른 아무런 능력이 임해도 거기에서 빠져 나온 게 아니었어요. 결국은 어린양 피 흘렸을 때에 거기서 해방되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 인생의 답은 오직 한가지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구상의 사실은 모든 문제의 근본은 영적인 문제입니다. 인간과 하나님은 결국은 인간이 하나님과 교제함 속에서 이 땅에서 참된 축복과 행복과 안식과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지은 바 되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할 때만이 참된 행복을 누리도록 지음 받았고요, 하나님과 교제함 속에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모든 것들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물질도 환경도 세상도 움직이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어요. 그래서 결국은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돼요.
다시 말하면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서는 물질을 가질 수 있고, 또 성공도 할 수 있고, 또 환경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참된 인간에게는 행복이 안 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안에 있을 때만이 물질이 없다 할지라도, 건강하지 못할지라도, 우리의 모든 삶이 어렵고 힘들다 할지라도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참된 행복이 하나님 안에서 있는 것입니다. 물질이 필요하죠, 편리하니까. 그러나 그 물질이 많다고 해서 평안합니까? 행복합니까? 여러분 물질 많은 사람 찾아가서 한번 물어보세요. 우리가 워낙 물질 없이 살다 보니까 돈 많으면 평안한 줄 알고, 행복한 줄 아는데 한번 찾아가서 물어보세요. 여러분 주위에 혹시나 돈 좀 있는 사람 있다면 찾아가서 물어보세요. 유익은 줄지 모르지만은, 편리는 가져올지 모르지만은 돈이 우리 인생에 평안을 주는 게 아닙니다. 행복을 주는 게 아니에요. 또 많은 지식들,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 필요하죠. 유익합니다.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것이 좋잖아요? 그런데 그런 지식들을 추구하면서 최고의 지식의 자리에 오릅니다마는 그 지식이 과연 우리에게 참된 행복을 줄 수 있는가요?
또한 성공과 출세를 위해서 모든 사람이 몸부림칩니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 보면은, 출세의 자리에 이른 사람 보면은, 어떤 면에서 세상 사람들이 그 사실을 바라보면은 ‘아, 멋있다.’, 멋있게 보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성공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에요, 출세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과연 하나님 없는 성공과 하나님 없는 출세가 그들에게 참된 평안을 줄 수 있나요? 참된 행복을 줄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보기에는 성공한 사람들, 출세한 사람들 보면은 대단하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어요. 그러나 정작 본인은 많은 고민과 갈등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 만나지 않고서는 단연코 그 어떤 것도 행복을, 평안을, 안식을 가져다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면서 모든 인간은 아담의 족보에서 태어나게 되고요. 그 족보에서 태어난 모든 인간은 영적문제에 빠지게 되어 있고, 그 영적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담의 족보가 아닌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리고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리고 성령으로 잉태된 메시아를 우리에게 보내시겠다.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인데 그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 바로 구약의 예언이었어요. 그 예표 중에 바로 한 가지가 지난주에 우리 살펴보았던 할례고요. 그 할례를 통해서 구원의 축복을 우리에게 베풀어주시겠다는 약속이고요. 또 오늘 본문에 나오는 유월절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시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월절 어린 양은 십자가에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예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언약을 주시면서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창세기3:21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가죽 옷을 지어 입혔다.’, 여러분 가죽 옷을 지어 입혔다 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짐승을 잡아서 가죽을 벗겼다는 말이에요. 한마디로 말하면은 피를 흘렸다는 말이에요. 그게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그래서 히브리서9:22절에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앞서서 히브리서9:12절에는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유월절 어린 양의 피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해답이고, 하나님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답인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훌륭하고, 물론 좋죠.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것은 안 됩니다. 하나님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답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통해서 그 사실을 말씀하고 있느냐? 유월절 절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그 사실을 깨달으라는 겁니다. 그것을 알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길을 이끌어내는 일에 있어서 많은 능력들을 행했지만은 그것 가지고 나온 것이 아니라는 사실. 오직 유월절 어린 양의 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온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알도록 사실은 유월절을 지키라 한 겁니다. 그런데 이 유월절을 지키는 일에 있어서 성경에 보면은 본인들만 지키는 게 아니에요. 이 유월절을 결국은 후대들에게 알게 해서 후대들도 지키게 했어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의 역사들, 이 역사들을 후대들에게도 지키겠다 라는 것,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기를 행할 때 절기만 지킨 게 아닙니다. 실제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나가서, 자녀들을 데리고 나가서 실제적인 교육을 시켰어요. 사실을 전달한 거에요. 그냥 지식 전달에 그친 게 아니에요.
유월절 절기를 지킬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고 있는 아이들을 깨워가지고, 얼마나 신경질 나고, 짜증나겠습니까? 피곤해서 자고 있는 아이들을 깨우면은 여러분 짜증내고 투정 부리잖아요? 그런 아이들을 깨워가지고 나가가지고 그 상황 속에서 아이들에게 ‘우리가 애굽에 종 되었을 때에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빠져나오지 못한 애굽에서 우리를 건져내셨다. 그리고 구운 고기를 먹고, 또 허리에 허리띠를 띠고, 지팡이를 짚고, 급하게 애굽에서 빠져나왔다.’, 이것을 자녀들에게 그대로 실제적인 부분들을 전달하는 거에요. 그냥 유월절을 지키라는 것이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알게 하고, 그 사실이 사실이 되도록 그렇게 전달한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절기였어요. 초막절 같은 경우에는 아예 광야에 나가가지고 초막을 지어놓고 고생하면서 지키도록 한 거에요. 왜냐? 아이들이 그 사실이 완전 각인되도록, 완전 자기 것이 되도록, 그냥 지식적으로 남아서 거기에 끝나는 게 아니라 사실은 생명의 역사들을 전달하는 일에 있어서 그들은 모든 것들을 동원해서 언약을 전달했다 라는 것.
그러면 유월절로 말미암아 해방되어지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전도운동을 말하고요, 생명운동을 말합니다. 여러분 유월절로 말미암아 애굽에서 빠져나왔다? 이 말은 전도운동과 생명운동을 말합니다. 그렇다면은 저와 여러분이 최고로 누려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은 전도운동이고, 생명운동이고요. 이 전도운동과 생명운동을 여러분 대에 끝나는 게 아니라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우리 모든 후대들에게 그대로 전달해 줘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을 그냥 보지 마시고 우리 후대들 한 명, 한 명이 이 한 시대의 전도운동을 이어나갈 남은 자 렘넌트라는 사실을 가지고 우리 자녀들을 봐야 돼요. 여러분 정말로 언약을 가지고 있고, 생명을 가지고 있다면은 당연히 우리 후대들에게 이 사실을 전달해야 되죠. 그냥 지식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 사실을 누리고, 유월절의 축복을 누리고, 생명의 축복을 누리고, 이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 자녀들에게 전달함으로 말미암아 정말 우리 자녀들이 이 전도운동을, 생명운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도록, 그 일이 이 시대의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비밀입니다. 오고 오는 시대에 재앙의 문제를 끝내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있다면 그 축복이에요.
그래서 이번 한 해 우리 교회가 하나 렘넌트 대회를 통해서 주제로 잡은 분이 ‘전도운동 이어나갈 남은 자 렘넌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누려야 되고, 우리 후대들이 전도운동을 이어나갈 생명운동, 유월절의 비밀을 아는, 이 유월절의 비밀이 우리 아이들에게 사실적으로 붙잡힘으로 말미암아 유월절의 비밀을 아는 전도운동을, 생명운동을 이어나갈 후대들로 세워져야 돼요. 그리고 우리 자녀들, 우리 후대들이 정말로 전도운동을 이어나갈 남은 자 렘넌트로 세워지지 아니하면은 현장에서 전부 노예 되요, 포로 되요, 전부 속국 되요.
그래서 우리 후대들에게 빨리 전달해야 합니다. ‘너는 전도운동을 이어나갈, 생명운동을 이어나갈 남은 자 렘넌트가 너의 정체성이다.’, 이 사실을 전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은 결국은 이 세상 문화 앞에서 우리 후대들이 결국은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어서 종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한 시대를 살리기 위해서 정말로 생명, 복음운동, 전도운동에 대해서 우리에게 알게 하시고, 이 사실을 전달하기를 원하세요. 이 축복된 응답들이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 후대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왔다, 그게 전도요, 그게 생명운동이에요. 그 일의 증인으로 우리를 세우시기를 원하시고, 그것이 계속해서 우리 후대에게 전달되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제5 RUTC는 뭐냐? 이 복음운동이 지속되는 겁니다. 전도운동을 이어나갈 남은 자의 렘넌트들을 통해서 이 복음이 지속되어지는 것.
여러분 역사 속에 보십시오. 이 복음이 지속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시대 시대마다 최고의 하나님의 영광과 응답을 받았지만 그 다음 대에 있어서는 여지없이 실패했던 것들이 반복된 것이 교회사고, 역사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한 시대 우리에게 복음운동을 회복시키시고, 전도운동을 회복시키시고, 이제는 우리 대에, 당대에 끝나는 게 아니라 이 복음운동, 전도운동을 우리 후대를 통해서 계속 이어나가기를 원하세요. 그런 눈으로 한 아이를 한 아이를 보세요. 렘넌트들을, 그러면 보는 눈이 달라질 겁니다. 개망나니처럼 막 그냥 뛰어다녀도 귀여워 보이고, 기도가 담겨질 겁니다. 왜냐? 그래야 저 아이가 전도운동을 이어나갈 남은 자 렘넌트기 때문에, 이 사실이 우리 아이들에게 각인되어져야 돼요.
이것이 우리 아이들에게 완전히 각인, 뿌리, 체질되어져야 아이들이 세상, 오고 오는 시대에 많은, 흔들릴 수밖에, 넘어질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들 속에서 정말로 꿋꿋하게 복음운동, 전도운동으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 렘넌트들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꿈을 가지십시다. 비전을 가지십시다. 나로 말미암아 우리 후대들이 전도운동을 이어나갈 남은 자 렘넌트들이 일어나서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의 흐름을 바꿔 놓는 그런 일꾼들이 일어나는 비전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우리가 기도하면서 이 일에 헌신되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그 땅의 소산을 먹어야 함(12절)
두 번째입니다. 먼저는 우리가 후대들에게 알리는 유월절의 축복, 생명운동의 역사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두 번째로 그 땅의 소산을 먹어야 합니다. 오늘 12절에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무슨 말입니까? 그 땅에서 나오는 열매를 먹었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는 노예생활 속에서 해방 받았습니다. 엄청난 것이죠. 그런데 그 노예에서 해방된 그 응답들을 발견하지 못하고, 찾아내지 못하니까 결국은 광야길 40년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였고, 위기였고, 어려움이었어요. 그래서 문제와 사건을 당할 때마다 원망하고, 불평했던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어요. 왜냐? 노예에서 해방시킨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과 뜻들을 찾아내지 못하고, 발견하지 못해서 그래요.
그냥 애굽에서 400년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킨 것이 아니죠. 그 백성들을 인도하시기 위해서, 그 백성들을 기어코 가나안이라는 축복의 역사들을 주기 위해서, 가나안 땅에 들여보내기 위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400년 노예 속에서 해방시킨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냥 노예에서 해방되었다 라는 사실만 가지고 있으니까 당장 광야 길을 걸어가는 걸음 속에 문제와 사건 당하니까 그 앞에 원망하고 불평해요. 해방된 것은 감사한 건데 해방 되었다면 하나님이 분명히 인도하시고, 결코 하나님의 약속인 가나안 땅에 들여보냈을 것인데 그걸 못 발견하고, 못 보니까 당장 눈앞에 있는 문제 앞에서 원망하고, 불평하는 거에요.
어떤 면에서 우리의 모습이 그 모습이 아닐까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았습니다. 그렇다면은 예수 그리스도 그 안에 어마어마한 축복을 준비해 놓고 그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는데 그것을 누리지 못하고, 발견하지 못하니까 우리가 한낱 한다는 것이 뭐냐? 세상 쫓아가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 아닌가 봐야 돼요. 원망하고 불평하고, 늘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왜 그렇습니까? 노예에서 해방시킨 그 응답들을 발견하지 못하고, 찾아내지 못하니까, 여러분 우리도 어쩔 수 없어요. 그리스도 구원받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면 우리는 뒤를 돌아볼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세상이 좋아 보이고요, 세상이 부러울 수밖에 없고요, 그래서 세상을 쫓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다면은, 오늘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면 그 해에 그 땅의 소산을 먹었던 것처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았다면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을 날마다 누리면서 그것을 찾아서 우리의 삶으로 승리하며 살아가야 될 것인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우리도 모르게 결국은 세상의 것을 바라보게 된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아직도 떠나온 세상을 즐거워하고, 떠나온 세상의 역사들을 뒤로 돌아보면서 그리워하고 있어요. 그게 왜 그렇습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과 구원 안에 있는 축복의 엄청난 응답들을 우리가 발견하지 못해서 그래요.
그래서 오늘 우리에게 양식이 있다면은 다른 게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놓고 그 해에 그 땅에 소산을 먹었더라, 그런 것처럼 우리에게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을 날마다 누리는 것, 그게 오늘의 우리의 양식입니다. 다른 것 찾지 마세요. 이 엄청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구원과 구원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면 누릴수록 세상의 것이 배설물로 보여지게 됩니다. 내가 지난날 너무나 헛된 것을 가지고 자라왔구나. 내가 헛된 것을 가지고 자랑해 왔구나. 너무 가치 없는 것에 내 모든 것들을 드렸구나. 깨닫게 되어져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왜 세상이 좋아 보이고, 세상이 커 보이고 멋있어 보이느냐? 다른 이유가 아니에요. 구원과 함께 구원 속에 있는 감추어진 그 어마어마한 축복의 역사들을 보지 못하고,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사단에, 저주에 운명 가운데 해방시키시고요. 오늘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데 그게 성삼위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과 함께 하세요. 그 성삼위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에게 오력으로 역사하고 계세요. 그게 우리의 양식이에요. 이 성삼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우리의 보좌의 축복과 함께, 시공간 초월의 축복과 함께, 빛의 응답이 성삼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걸음과 현장 속에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게 오늘의 우리의 양식이에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어진 양식이에요.
이 보좌와 시공간 초월과 빛의 축복이 우리의 생명과 영혼과 우리의 삶 속에 나타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지고요, 하나님의 능력을 가진 생령이 되어지고요,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어떤 현장이든지 간에 에덴의 축복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게 오늘의 우리의 양식이에요. 그리고 나와 현장과 세상을 살리는 초월의 귀중한 축복된 응답들이 우리의 걸음걸음 속에서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게 오늘의 우리의 양식이에요. 가나안 땅에서 그 해에 그 땅의 소산을 먹었더라.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의 어마마한 축복의 역사들을 찾아내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올바른 양식을 먹음으로 세상을 살리는 자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해요. 열심히 살아야 되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야 되고, 그래서 우리가 노력한 대로, 수고한 대로 우리가 성공하고 우리가 먹을 수 있다. 세상적인 논리로 맞는 말이에요. 그래서 열심히 노력하고 애쓰잖아요? 그런데 잘 오해하지 말고 들으셔야 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노력하고 성공한다고 해서 그 열매들을 내가 다 먹을 수 있나요? 이건 노력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애쓰지 말라는 말이 아니에요. 몸부림치지 말라는 말이 아니에요. 그런데 여러분 몸부림치고 애써서 밤잠 안자고, 노력해가지고 뭔가 성공의 자리에서 열심히 달려가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그 모든 것들이 그대로 여러분의 것으로 받아 누릴 수가 있나요? 세상은 그렇지 않아요. 영적인 존재가 반드시 있기 때문에 우리가 노력한 만큼, 애쓴 만큼 우리가 우리의 것을 누릴 수가 없어요.
잘 보세요. 전도서9:11절에 전도자가 귀중한 이야기를 했어요.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다.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고,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고, 지식인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다 했어요. 가장 쉽게 예를 들겠습니다. 빨리 다니는 경주자라면 선착해야 되죠. 그렇잖아요? 1등해야 되죠. 그런데 아무리 빨리 달려도 선착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 그게 세상이에요. 용사라면 전쟁에서 승리해야 되죠. 그런데 성경에 전도서, 전도자가 이야기했습니다. 용사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 그게 세상이에요.
학개1:6절에 학개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이 언약을 놓쳐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하게 될 문제를 말씀했는데요.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을 것이다.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않을 것이다.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할 것이고,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의 넣음과 같았다. 구멍 뚫어진 전대, 전대는 무엇입니까? 물건을 담는 바구니입니다. 천으로 된 바구니죠. 거기에 구멍이 뚫어져서, 어떻게 됩니까? 담으면 담는 것 다 빠져요. 그게 세상입니다. 왜 그렇게 합니까? 그 배후에 영적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의 노력과 애씀이 필요합니다마는 그것대로 먹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그래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을 말씀했습니다. 내가 열심히 한 대로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그 축복 가운데 승리하게 되어 있고, 응답을 누리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겁니다. 이사야53: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며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여기에 중요한 말씀을 했어요. 그가 징계를 받는데 내가 평화를 누린다는 말이에요. 영적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이 축복이 와요.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말미암은 내가 나음을 입어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축복이요, 응답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정말로 우리에게 회복된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 속에 들어가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축복의 비밀들을 날마다 회복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 가지고 오늘의 양식을 배불리 먹음으로 모든 병든 시대를 치유하고요, 후대를 살려나가는 그런 축복의 주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광야 생활을 마치십시다.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맺었더라. 여러분 광야에서 주신 응답과 다른 응답을 하나님이 예비해 놓고 있어요. 광야가 좋은 게 아니에요 사실은. 광야를 그리워하지 마시고요, 광야에 머물러 있지 마시고, 오늘부터 가나안 땅의 축복을 넣고 나가십시다. 가나안 땅의 축복은 비록 광야와 같은 싸움이 있지만은 이미 승리한 싸움이에요. 승리가 보장된 싸움이 가나안 땅의 싸움이에요. 왜냐? 가나안 땅의 싸움은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 있는 싸움이기 때문에 반드시 우리는 이겨놓고 나가는 싸움이에요. 노력해서, 애써서 싸우는 싸움이 아니라, 그건 광야 길이었고요. 이겨놓고 나가는 싸움이 뭐냐? 가나안 땅의 싸움이에요. 하나님이 주체기 때문에, 우리가 주체가 되어서 싸우는 싸움은 피곤합니다. 우리가 주체가 되어서 싸우는 싸움은 불안합니다. 우리가 주체가 되어서 싸우는 싸움은 그게 바로 종교생활이라고 합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뭐냐?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서 싸우는 싸움이에요. 이미 하나님께서 승리해 놓은 그 싸움을 우리가 싸워 나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은 세계복음화, 가나안 정복의 축복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싸우는 싸움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고,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세계복음화는 되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가나안 땅에 들어가십시오. 광야에 머물러 있지 마시고, 정말로 가나안 땅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그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축복을 위해서 하나님이 영적인 배경을 깔아놓으시는데 가나안의 싸움은 하나님께서 영적싸움이기 때문에 영적인 배경을 깔아 놓으셨는데 그게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지는 겁니다.
영적싸움이기 때문에 영적배경을 깔아놓으세요. 그게 뭐냐? 하나님이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지는 것인데 오늘 본문의 14절에 보면은 여호수아 앞에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서 있어요. 영적싸움이기 때문에 영적배경을 하나님이 미리 깔아놓은 겁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여호수아 앞에 서 있어요. 여러분 성경에 보십시오. 하나님은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들이 움직일 때마다 정확하게 먼저 앞서서 하늘 군대를 동원하십니다. 중요한 일을 할 때마다, 그래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섬기라고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움직이고 계시는데 하나님의 백성인 저와 여러분이 중요한 일을 행할 때마다 천사들을 동원하시고요. 특별히 위기에 빠질 때마다 앞서서, 언제든지 먼저 앞서서 하나님은 천군과 천사를 동원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과 뜻들을 이루는 일에 있어서 반드시 하나님은 천군과 천사를 동원하신데 시편103:20-22절에 주의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모든 곳에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짐을 말하고 있어요. 그렇다면은 여러분 정말로 영적배경인 하늘 군대가 동원되는 이 어마어마한 축복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라면, 가나안 정복을 위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라면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마세요. 왜냐? 하늘 군대를 동원하신 그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지금도 언약의 백성들을 중심으로 하늘 군대를 동원해서 지키시고, 보호하시기 때문에.
영적인 존재는 사라지는 존재가 아닙니다, 아니 영적인 존재는 없어지는 존재가 아닙니다. 다니엘이 위기 가운데 빠졌을 때에 사자의 입을 막으셨던 그 천사를 오늘도 우리가 위기 가운데 빠졌을 때 하나님은 먼저 앞서서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시는 겁니다. 없어지는 존재가 아니라니까요? 그래서 어떤 문제를 당하든지 간에 위기를 당한다 할지라도 염려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염려하지 말아야 될 것은 하나님의 뜻인 구원의 계획은 오늘도 하나님이 정확하게 이루어가고 계시기 때문에.
말씀을 맺겠습니다.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까? 어떤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여러분이 해결하지 못한 고질적인 부분들이 있다면은 ‘정말로 내게 주신 생명의 역사, 그 생명 안에 있는 축복을 날마다 누리고 있는가?’ 확인해보세요. 그걸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에 문제 앞에, 여러 가지 어려움 가운데 여전히 갈등하고, 고민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로 고질적인 문제들, 어려운 문제들이 내게 있다면은 정말로 내게 주신 생명, 생명 그 안에 있는 축복, 유월절이죠. 그 축복이 내게 사실적으로 내가 누려지고 있는가? 아니 내가 생명, 그 안에 있는 축복이 있는데 그렇다면 결국 가나안 정복입니다. 방향이죠. 정말로 가나안 정복인 세계복음화의 방향이 내가 서 있는 방향이 맞는가? 두 가지만 확인하게 된다면은 여러분 살아가는 모든 걸음, 현장에서 한 시대에 전도운동을 남기는 자가 되고, 우리 후대들은 전도운동을 이어가는 남은 자 렘넌트들이 되어 질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우리교회 속에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언약의 바톤을 전달하고 이어받을 남은 자의 기도
1. 전도운동 이어나갈 남은 자 렘넌트로 70현장에 복음을 남기는 축복을 찾게 하소서.
2.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구원의 축복 속에서 모든 것을 찾고 회복하고 살리게 하소서.
3. 하나님의 자녀라는 최고의 신분 권세의 배경을 알고 당연히 승리할 영적싸움을 싸우게 하소서.
2022년 7월 31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늘 우리의 양식은?
(수5:10-15)
서론: 이번 주간 진행되는 대회(세계렘넌트대회, 하나렘넌트대회)를 통해 렘넌트들이 집중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경쟁자가 없는 재창조에 도전하는 답을 가지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게 하옵소서(수5:12). 광야길 가운데서 와는 다른 <가나안 땅>에서 주실 하나님의 응답을 붙잡게 하옵소서. 그 응답 가운데 오늘 우리의 양식을 찾아 누리게 하옵소서.
1. 생명의 축복(유월절의 축복)
가. 유월절의 배경을 알고 지키게 하옵소서(출12:21-28).
애굽에서 빠져나오게 했던 유월절 어린양의 피(예수 그리스도)를 오직으로 붙잡게 하옵소서.
하나님 떠난 모든 인생이 해결하지 못한 영적문제의 해결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답으로 붙잡게 하옵소서(창3:15, 창3:21, 히9:22, 히9:12).
나. 후대들에게 알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후대들이 하나님을 기억하고 잊지 않도록 구원의 은혜의 역사를 전달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유월절의 참된 생명의 축복과 역사를 전달하게 하옵소서(요20:31, 요1:14).
오직 생명으로 살아나 세상을 살리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계3:20, 롬8:31-39).
2. 그 땅의 소산을 먹어야 함(수5:12)
가. 광야길 가는 길에 응답을 발견함으로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았기에 그 안에 있는 축복을 찾고 누리게 하옵소서.
수고하고 애쓰기 전에 영적사실을 먼저 알고(전9:11, 학1:6),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자에게
따로 주신 양식 찾아 누리게 하옵소서(3,9,3 기도).
나.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게 하옵소서.
오늘, 광야에 머물지도 그리워하지도 않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새로운 날 되게 하옵소서.
세계복음화는 하나님이 하시기에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져서 이미 승리가 보장된 싸움을 하게 하옵소서.
걸음마다 주의 사자와 천군천사가 동원되어 하나님의 뜻과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수5:14, 히1:14, 시103:20-22).
결론: 해결하지 못하는 고질적인 문제, 고민되는 문제에 생명을 답으로 붙잡게 하옵소서. 모든 문제를 놓고 생명의 축복을 확인하며, 237 방향을 맞추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유월절 생명의 역사들을 누리고 후대들에게 전달하는 한 주간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광야 길을 뒤돌아보고 그리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가나안 땅을 향해 세계복음화에 방향 맞추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먼저 앞서서 영적싸움에 승리하게 하시는 축복을 찾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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