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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땅에 전달될 하나님의 증거”
(수6:1-11)
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7.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8.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9. 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11. 여호와의 궤가 그 성을 한 번 돌게 하고 그들이 진영으로 들어와서 진영에서 자니라. 아멘.
수6:1-11
■ 축복을 선포하시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 시대, 1만 명의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도 보좌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이 한 시간 예배하고, 찬양하며, 말씀 듣고, 기도하는 시간이 최고의 축복의 시간인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개인에게, 여러분 관계된 모든 현장에 여러분 때문에 보좌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일이 오늘도 체험되고 누려지는 그런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에 애굽에 노예 살이 하다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모세는 죽고,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를 통해서 광야 길을 거쳐 왔습니다. 광야 길을 거의 다 통과하고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만나게 됩니다. 이 여리고성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아무도 무너뜨릴 수 없는 요새가 있는 성이에요. 그래서 난공불락의 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여리고성 앞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다랐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여리고성을 통과하지 않으면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린 아이들부터 시작해서 여자들까지 시작해가지고 한마디로 여리고성 앞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쳐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여리고 성 안에는 군인들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최후의 마지막 관문인데 최고의 위기를 당한 모습이 아닌가 라고 볼 수 있는 현장입니다.
그런데 이 여리고성을 어떻게 통과하였습니까? 어떤 면에서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여리고성읍을 점령하라, 오늘 우리 앞에 있는 여리고성을 우리가 어떻게 통과할 것인가? 귀중한 답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찾아내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에게 여리고성 같은, 어떤 면에서 불가능한 문제들이 우리 앞에 계속적으로 올 수가 있습니다. 그게 내 자신에게 있을 수 있고, 내 가정에 있을 수 있고, 내 사업이 막히는 부분들, 또 우리도 모르게 굉장한 문제들이 우리 앞에 도사리고 있는 그 여리고성 같은 그런 문제들을 당할 수가 있어요. 왜냐? 그게 우리 인생의 길이기 때문에 그래요. 어느 누구나 맞닥뜨리게 되는 것이 여리고성 같은 문제들이 우리 인생의 길 앞에 놓여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 여리고성을 우리가 어떻게 점령할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오늘 본문에 여리고 성읍을 정복하는 귀중한 축복의 비밀을 주셨는데, 우리 앞에 놓여있는 불가능한 문제들, 이 문제를 어떻게 우리가 해결할 것인가? 오늘 말씀을 듣는 가운데 여러분 인생에 큰 힘을 얻는 시간들 되기를 바라고요, 여러분 인생의 모든 문제의 답을 찾아내는 그런 축복의 시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항상 먼저 해야 할 3가지
그럼 먼저 첫 번째로 여리고성을 점령하기 이전에 여러분 반드시 항상 기억해야 될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동안에 광야 길을 걷게 하셨지요. 몇 일이면 갈 수 있는 길을 40년 동안에 가게 하셨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이유를 우리가 찾아낸다면 우리가 40년 동안에 광야 길을 걸어갈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40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걸음을 광야에 멈추셨느냐? 광야에 멈추셨느냐? 그 답을 오늘 저와 여러분이 찾아내고 그 답을 가지고 오늘의 문제를 볼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언제든지 가지고 있어야 될 부분들이에요. 그리고 문제를 당할 때마다 문제라고 보여지는 부분들 속에서 찾아내야 될 귀중한 답이에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동안 광야에 멈추도록 하셨는데, 거기에 우리가 항상 가지고 있어야 될 귀중한 답이 있고요, 거기에 우리가 문제를 당할 때에 찾아내야 될 답이 그 속에 있어요. 무엇일까요? 왜 40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 머물도록 하셨을까요?
먼저 첫 번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실은 애굽의 노예살이로 400년 동안 지나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지도자 모세, 그리고 모세의 뒤를 이어 여호수아로 말미암아 가나안 땅을 향하기 위해서 40년 동안 광야 길을 걸어왔습니다. 노예생활이 400년 이었고, 광야인생이 40년 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거기에서 나도 모르게 체질되어진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노예인생이고, 광야인생을 통해서 노예체질, 광야체질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그렇습니다. 나도 알게 모르게 내게 체질되어진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랜 동안에 각인되어지고 뿌리내려진 부분들이 어느 날 체질들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400년 동안에 노예살이 하고, 40년 동안 광야생활 한 그 속에서 일어난 체질들, 아는 것도 있을 수 있고 모르는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게 이미 나도 모르게 하루하루 살아오면서 각인되어지고 뿌리내려졌던 부분들이 체질로 드러나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40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걸음을 멈추셨느냐? 한마디로 말하면 그 체질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려움을 주시기 위해서 40년의 광야생활을 멈춘 것이 아니라, 나를 바꾸기 위해서, 다시 말하면 내가 노예체질 되어 있고, 광야체질 되어 있던 그 체질들을 바꾸기 위해서 40년이라는 시간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길을 걸어오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나를 여러분 바꾸는 귀중한 답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체질을 바꾸면 됩니다. 어떻게 우리가 체질을 바꿀 수 있습니까? 우리의 체질은 이미 각인되고 뿌리내려졌던 부분들이었기 때문에 내게 오래된 각인과 뿌리를 통해서 만들어진 체질들은 그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것이고요, 결국은 체질을 바꾼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복음으로 나를 보좌화 하는 귀한 축복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를, 우리에게 있는 체질들을 바꿀 수 있는 답은 나를 복음으로 말미암아 보좌화 하는 것, 그 길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40년 동안에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머물게 하셨을까요?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중요한 것들을 알리셨어요. 현장에서 그게 뭡니까? 세 절기, 그리고 또 현장에서 40년 동안에 알리신 부분들이 있다면 성막과 함께 언약궤의 비밀, 그리고 40년 동안에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적을 나타내셨는데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요단을 가르시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는 그 기적의 역사들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현장에서의 재창조의 역사를 하나님은 광야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40년 동안에 행하신 일입니다.
그렇다면 현장의 재창조의 역사는 어떻게 일어납니까? 사실은 현장이 보좌화 되어지게 될 때에, 현장에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40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길을 걸어가게 하셨느냐? 나를 바꾸라는 겁니다. 다른 말로 하면 나를 보좌화 하라는 말이에요. 왜 하나님께서 40년 동안에 현장에서 많은 기적들을 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해 가셨느냐? 재창조의 역사인 현장에 보좌화가 이루어지는 이 사실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그게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요, 결국은 그들은 광야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준비하신 새로운 응답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가나안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나안을 정복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가나안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가나안을 정복할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신 이유입니다. 여러분 지금 어려움 당하는 것이 여러분에게 무엇입니까? 혹이나 지금 여러분에게 갖고 있는 문제들이 무엇입니까? 가나안의 정복을 준비하라는 거에요.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처음부터 주신 축복이 있다면 237나라, 세계복음화의 언약, 가나안 정복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아브라함을 부를 때에 처음부터 주신 언약이 가나안 정복의 축복이었어요. 그 사실을 사실적으로 붙잡지 못하니까 하나님께서 광야 길을 통해서 그 가나안 정복을 준비하게 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의 사업이 어렵습니까? 힘듭니까? 여러분 무엇으로 힘들고 어렵습니까? 여러분 생애에 있어서, 걸음에 있어서 무엇 때문에 어렵고 힘듭니까? 빨리 어디로 방향을 맞추어야 되느냐? 가나안 정복이에요. 237나라 살리는 거에요. 세계복음화입니다. 이게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언약이에요. 다시 말하면 세계보좌화의 축복이에요. 여러분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 세 가지 방향을 가지고 나가게 되면 불가능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답을 찾게 되고, 불가능 앞에서도 뭔가가 보여지게 됩니다. 어떤 문제를 갖고 있다 할지라도 여러분이 그 문제 속에서 빨리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나를 바꾸는, 나를 보좌화 시키는 겁니다.
현장에 재창조를 이루는 현장의 보좌화의 축복, 결국은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궁극적으로 목표 삼는 것은 가나안 정복입니다. 그렇다면 세계보좌화의 축복, 이 사실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40년 동안에 광야 인생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걸어오게 하셨다 라는 것, 오늘 내게 있는 문제가 있다면 물론 다른 이유들이 있겠습니다마는 하나님은 빨리 여러분 자신을 보좌화 하라는 거에요. 현장을 보좌화 하라는 거에요. 세계를 보좌화 하라는 거에요. 어떤 면에서 내게 있는 문제와 사건과 일들은 이 사실에 방향 맞추지 않아서 지금 있는 문제에요. 여러분 그냥 날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왜 내게 고통을 주었고, 왜 어려움을 주었고, 왜 문제를 주었느냐? 여러분을 골탕 먹이고 어렵게 하기 위해서한 게 아닙니다. 결국은 그 문제와 고통과 어려움을 통해서 빨리 여러분 자신을 보좌화하라는 거에요. 그래서 그 사실을 보면 볼수록 진짜 현장에 보좌화가 이루어져야 할 사실을 알고 그 사실을 붙잡으라는 거에요. 궁극적으로 세계 보좌화를 놓고 이 축복을 위해서 나가라는 겁니다. 다른 이유가 없어요.
그래서 오늘 이 한 날 이 자리에서 나가기 전에 여러분 정말 우리가 항상 어디서든지 붙잡고 확인해야 될 세 가지, 꼭 붙잡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문제 있을 때마다 이 세 가지를 가지고 보면 그 문제 속에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답이 보여지게 됩니다. 세 가지 뭐라고요? 나를 보좌화 하는 것, 현장을 보좌화 하는 것, 세계를 보좌화 하는 것,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동안에 멈춤을 통해서 하나님은 이 사실을 알게 하셨고, 깨닫게 하셨다라는 것,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이 자리에 짧은 시간에 앉아서 예배드리는 시간입니다마는 하나님은 나를 보좌화 하는 시간으로 가장 축복된 역사를 여러분에게 이루실 겁니다. 그리고 분명히 나를 보좌화 하는 만큼 여러분 현장에서 보좌화의 축복이 임하는 사실들을 붙잡게 되고, 알게 되고, 세계보좌화의 귀한 축복된 응답을 또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돌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계획 – 이유?
두 번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정복은 이미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겁니다. 그렇다면 가나안 정복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리고성은 무너지는 것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입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 앞에 도달했어요. 그 도달한 여리고성에 사실은 그 여리고성은 무너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 중에 계획입니다. 그러면 그 하나님의 계획이 붙잡혀지면 그 속에서 오늘 내가 이 자리에 서 있는 그 이유들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되면 오늘 내게 주신 이 문제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됩니다. 왜 나를 이 자리에 세웠는가?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정말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 앞에 세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분명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 앞에서 섰습니다. 그 여리고성 앞에 서서 하나님께서 인도해 나가시는데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을 놓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이유가 뭘까요? 세 가지입니다.
먼저는 가나안 땅 안에 증거 될 하나님의 역사를 전달해야 되기 때문에,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리고 라는 문제를 주셨다 라는 것, 여러분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에 도달했을 때에 이미 1절에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아 여리고의 문이 굳게 닫혔다.” 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었더라. 그렇습니다. 이미 여리고 성에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문을 듣고 문을 닫아버리고, 거기에 출입하는 자가 없었고, 지도자들이 이미 떠났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역사들이 가나안 땅에, 여리고 성 안에 전달될 하나님의 역사들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인데 여러분, 여러분의 소문을 듣고 여러분 때문에 현장에서 흑암의 역사들은 벌벌 떨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현장에 떨지 마세요. 현장에 사단의 속임수에 여러분 떨지 마세요. 많은 성도들이 현장에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 내가 얼마나 엄청난 축복된 신분인가를 모르니까 오히려 현장에 속게 되고요. 현장에 세상 권세를 가지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로 역사하는 사단에게 벌벌 떨면서 살아가요. 여러분 사단에게 떨 신분이 아니라 사단이 여러분 때문에 떨 신분입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다 했습니다. 누가 뭐래도 여러분의 신분은 마귀가 떨 신분이에요. 악한 세상에 임금 되어 있는 사단이 떨 신분이 여러분의 신분이에요. 이 정체성을 바르게 깨닫길 바랍니다.
누가복음 10장에 보면은 70인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와서 보고를 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들이 항복하더이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나도 안다. 이미 사단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면서 20절에 뭐라고 했느냐? ‘귀신이 너희에게 떨고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 언약 가진 저와 여러분의 걸음 앞에 사단이 떠는 것은 당연하다는 거에요. 그것 기뻐할 것이 아니라는 것, 여러분 그만큼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엄청나요. 저와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악한 사단이 벌벌 떠는 축복 가운데 우리를 세우신 거에요.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뭐냐? “하늘에 너희 이름이 기록된 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라” 진정한 기쁨은 뭐냐? 보좌의 귀한 축복을 가진 그것 때문에 기뻐하라는 거에요.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좌의 축복을 주셨어요? 다른 게 이유가 아닙니다. 공중 권세 잡은 자가 세상 임금으로 세상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 세상 임금, 세상 악한 사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보좌의 축복뿐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좌의 신분을 허락하셨어요. 내게 주신 하나님의 자녀 된 보좌의 신분, 그 축복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현장의 사단의 역사는 무너질 줄로 믿습니다. 사단의 역사는 벌벌 떨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제발 성도들이 진짜 영적인 축복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할 이유가 없어요. 왜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진 보좌의 축복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고요, 세상이 우리 앞에 무릎 꿇게 되어 있다 라는 거에요.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는데 이 축복의 비밀을 모르니까 우리도 모르게 영적인 힘이 전혀 없이 영적싸움을 싸우지도 못하고 살아가게 되는 것을 봅니다.
그러면서 오늘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줄 것이다.” 맞아요? 넘겨 주었노니 했어요. 현재 완료형입니다. 이미 넘겨주었다 라는 것, 여러분 넘겨줄 것이니까 힘내라? 그 말이 아니에요. 넘겨줄지도 모르니까 네가 알아서 해라. 넘겨줄 수도 있으니까 네 마음대로 알아서 해라? 그 말이 아니에요.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넘겨주었다는 사실, 저와 여러분이 싸우는 영적싸움은 많은 사람들이 이기기 위해서 싸웁니다마는 미안합니다마는 아니에요. 이미 이긴 싸움이에요. 그게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지금도 이기기 위해서 몸부림치잖아요? 그런데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 복음 안에 있는 저와 여러분은 이미 넘겨주었다 했어요. ‘이 성이 네 손 안에 있다’ 라고 말씀했어요. 현재 완료형입니다.
아직 사실은 여리고 성을 점령하지 않았잖아요? 정복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미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했습니다. ‘이 성을 네 손에 주었다.’ 무슨 말입니까? 어떤 면에서 여호수아의 평생의 기도응답이에요. 이 부분은 여호수아의 평생의 기도응답, 여호수아가 기도한 부분이 뭡니까? 가나안을 정복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응답을 이미 여기에서 말씀하고 있는 거에요.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 나가는 모든 걸음 속에 이미 정확한 언약을 붙잡게 되는 순간에 이미 여러분 싸움은 영적인 싸움이요, 승리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 그러한 축복을 주시느냐?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능력을 전달해야 되기 때문에, 이 가나안 땅에 이 하나님의 능력이 전달되게 될 때 그 가나안 땅이 무너질 것이기 때문에 이미 하나님께서 먼저 가나안 정복하기 이전에 그 응답들을 준비해놓고 하나님께서 확신 가운데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꼭 여러분 신분을 놓치지 마세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나는 보좌의 축복을 가진, 왜 보좌의 신분을 주셨느냐? 이 땅에 흑암의 역사들을 꺾어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중요한 영적싸움에서 이미 나는 이긴 싸움을 싸우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반드시 체험해야 될 부분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요. 현장 속에서 우리가 반드시 체험해야 될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아 먼저 체험하도록 하셨는데 오늘 성경에 보면은 성을 돌라 했어요. 그것도 매일 한 바퀴씩, 6일 동안에 성을 돌라. 그리고 일곱째 날에는 일곱 바퀴를 돌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성경 쭉 읽어보시면 결국은 무장한 자를 앞세우고, 참 중요한 말이죠. 교회 속에서 하나 되어서 지도자들과 중직자들이 앞장서야 될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장한 자를 앞세우고, 후군은 후에 따라오는 군인들은 뭡니까? 궤 뒤를 따르라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16절입니까? 거기에 보면은 ‘일제히 한마음으로 소리를 지르라’ 했어요. 무슨 말이에요? 여기에 여러분 무장한 자를 앞세우고, 후군들은 궤의 뒤를 따르고 한꺼번에 같이 소리를 내고, 그러면서 하루에 한 바퀴씩 돌고, 마지막 일곱째 날에는 일곱 번 돌라. 실제적인 언약을 이야기하고 있다 라는 것, 여러분 대충 언약을 붙잡으면 안 돼요. 상세하게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실제적인 언약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10절에 보면은 한번 보세요. 10절에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말씀입니다 한번 읽어볼까요?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먼저는 입에 말을 하지 말라는 것, 소리가 들리게 하지 말라는 것, 입 다물라는 말이에요. 무슨 말입니까? 여기서 입을 열지 말라는 것은 그냥 말이 아닙니다. 굉장한 중요한 부분들이 이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은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야 되는데 인간적인 말로, 우리의 수준으로 자꾸 말하면 안 된다 라는 것, 진짜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야 되는데 우리도 모르게 인간적인 수준으로 우리의 수준대로 말하고, 그렇게 이야기해요. 그래서 안 된다는 겁니다. 진짜 중요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라는 것, 그게 입 벌리지 말라는 거에요. 기껏 우리가 한다는 것이 뭡니까? 인간적인 말 아닙니까? 또 우리가 한다는 말이 뭡니까? 우리 수준으로 해서 수준 속에서 말해요. 정말로 인간적인 말이 아니라 우리 수준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라는 것, 그게 입 벌리지 말라는 겁니다.
여러분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자꾸 사람의 말들을 듣고,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진짜 어려운 문제들 앞에서는 그 어떤 사람의 말도 과연 위로가 될 수 있나요? 될 수가 없어요. 우리는 나도 모르게 사람들의 말을 자꾸 듣고, 사람들에게 뭔가 조언을 구하고 물론 좋습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여기에 입 벌리지 말라는 말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라는 거에요. 우리가 정말 듣는 것도 잘 들어야 되고요, 말하는 것도 잘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가만히 듣는 것 보고 말하는 것 보면 하나님의 역사와 전혀 상관없이 듣고, 말하는 것도 우리 마음대로 생각나는 대로 말해요. 진짜 하나님의 역사를 전혀 관심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늘 신앙생활에도 힘들고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 입을 열지 말라 이 말은 진짜 여러분 절대 말도 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쳐다보라 그 말이 아니라 정말로 여러분의 문제가 있다면은 그 문제를 놓고 하나님의 역사를 먼저 체험해야 된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리고 여기에 입을 열지 말라는 말 속에는 또 한 가지가 있어요. 뭐냐 하면은 여러분 개인이 진짜 기도의 힘을 회복하라는 말이에요. 개인이 기도의 힘을 회복하라는 말이에요. 우리가 입 열지 않고 성을 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처음에는 온갖 잡생각이 일어날 수 있겠죠. ‘왜 하나님께서 말하지 말라 할까? 왜 하나님께서 입 벌리지 말라 할까? 혹시나 성 위에서 여리고 성 안에 군인들이 돌 던지고 하면은, 화살 쏘고 하면 우리가 다 죽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도 가질 수 있겠죠.
그런데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은 가만히 성을 돌면 돌수록 처음에는 여러 가지 생각들로 복잡해질 수 있지만은 ‘아! 내가 기도해야 되겠구나.’ 나오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성을 돌면 돌수록 ‘아! 정말로 내가 기도해야 되겠구나.’여러분 이 땅의 흑암의 역사, 여리고를 무너뜨릴 수 있는 힘은 개인이 기도의 힘을 얻지 않고서는 무너질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성을 돌면서 말하지 말라, 입 벌리지 마라는 말은 여러분이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는 개인 기도를 통해서 흑암세력, 여리고를 무너뜨릴 수 있는 영적인 힘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이 영적인 비밀을 알지 못해서 얼마나 많은 엉뚱한 말들을 해왔습니까? 이제는 정말로 기도를 통해서 힘을 얻는, 개인 기도를 통해서 힘을 얻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회복하라는 거에요. 여러분 이 축복된 응답이 우리 모두에게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기도의 비밀을 알면은 말이 필요 없어요. 기도의 비밀을 알면 오히려 여러 가지 복잡하게 이리저리 일어나는 일들 속에서도 오히려 그것이 하나님의 응답의 비밀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기 때문에 말들이 필요 없어요. 기도의 비밀을 모르니까, 영적사실을 전혀 모르니까 우리가 말로서 떼어 붙이려고 하고요, 뭔가 말로서 자꾸 말의 은혜를 받으려 하고, 말에 영향을 입고 그렇게 돼요. 입 열지 말라, 먼저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흑암과 여리고를 무너뜨릴 수 있는 개인 기도를 통해서 힘을 회복하라는 겁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저와 여러분에게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왜 여리고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그 체험을 하게 하시느냐? 사실은 오늘 우리가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미래를 준비시키는 겁니다. 오늘 여호수아6:18-21절에 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성 안에 모든 아무것도 탐내지 말라 했어요. 특별히 18절에 마지막 부분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미래를 놓고 하나님께서 그릇을 준비하는 거에요.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여러분 얼마 있지 않아서 바친 물건의 손댐으로 말미암아 비극적인 일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어났어요. 여러분 아시잖아요? 여호수아 7장에 보면은 아간이 바친 물건에 손대어가지고 결국 저주 받게 되는 일들이 일어났잖아요? 여기에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하나님께서 굉장한 축복을 주실 것을 전제하면서 미리 경고한 거에요.
다시 말하면은 지금 현실 문제에 여러분 흔들리지 말고, 지금 현실 문제에 탐내지 말라는 겁니다. 왜냐?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미래에 저와 여러분이 받을 응답들이 너무나 엄청나기 때문에 지금 주어진 현실 문제에 흔들리지 말고, 현실 문제에 탐내지 말라는 거에요.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미리 주신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을 놓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경고한 내용이에요.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언약은 지금의 문제도 해결하지만은 영원한 주신 축복된 응답이 하나님이 주신 언약 속에 있다 라는 것.
여러분 특별히 두 명의 정탐꾼을 라합이 숨기게 되죠. 그리고 그 두 명의 정탐꾼으로 말미암아 나중에 여리고성이 무너지게 될 때 그 라합과 함께 그 집에 있는 가족들이 구원받게 되죠. 이것은 실제적인 미래 정도가 아니고 영원한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거에요. 라합으로 말미암아 일어난 응답, 나중에 그리스도 족보에 이르면서 영원한 것이라는 사실, 단순한 미래가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엄청난 축복된 역사를 놓고 우리의 미래를, 오늘도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고 계세요. 그렇다면 현실 문제에 빠져가지고 거기에 급급해 하고, 거기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게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앞에 지금 여리고 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무엇입니까? 지금 세상 앞에 여리고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드러나고 있습니까? 물론 많은 것들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마는 미디어를 3단체가 완전히 장악해 버렸어요. 거기에 우리 후대들이 그냥 끌려가고 있어요. 여리고입니다, 우리 현장의 여리고입니다. 앞으로 가면 갈수록 미디어를 통해서 거기에 모든 사람이 다 영향 받게 되어 있어요. 오늘 우리 장로님 한 분이 우리 교회 미디어에 대한 부분들을 놓고 기도하면서 준비를 앞으로 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거기에 대한 준비들을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부분을 말씀하셨어요. 어떤 면에서 3단체가 가장 잘하고 있는 것이 뭐냐? 미디어를 완전히 장악했어요. 그래서 모든 젊은이들, 청년들, 청소년들 전부 다 그 문화 속에서 그냥 다 빠져가요.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우리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지를 않아요. 전부 다 스마트폰 가지고 미디어 속에 빠져 있어요 사실은. 그게 오늘의 우리의 여리고입니다.
그렇다면은 오늘 우리교회에 주신 응답들을 그냥 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그 축복된 역사를 놓고 우리교회에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게 뭡니까? 방송 시스템이에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아닙니다. 교회를 리모델링 하고, 이 방송 시스템을 갖춘 이 모든 것들은요, 실제로 얼마나 수억의 많은 돈을 들였잖아요? 이게 그냥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 한 시대에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그 축복된 역사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응답을 주시기 위해서 237 나라, 5천 종족을 놓고 방송 시스템을 준비하게 하신 겁니다. 이걸 여러분이 언약으로 붙잡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할 수 있어요. 왜냐? 복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악한 영에 붙잡혀가지고 미디어를 통해서 모든 사람들을 다 멸망으로 끌고가고 있다면은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은 조금만 기도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작품을 남기게 되면은 그 작품을 통해서 모든 현장을 살리는 응답으로, 이 땅의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응답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실 것입니다.
꼭 기도하세요. 정말로 이 땅의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것이 뭐냐? 물론 여러분 앞에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마는 그 이전에 지금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미디어 시스템, 이것을 무너뜨린 것이 이 시대의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거에요. 이 일을 놓고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그릇을 준비하게 하시고, 시스템을 준비하게 하신 거에요.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이 일은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거에요. 그래서 진짜 복음 가지고 방송 시스템을 통해서 하나하나 작품을 만들어내게 될 때에 그 작품들이 그냥 작품이 아닙니다. 모든 현장에 무너질 수밖에 없는, 무너지도록 만드는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작업이에요.
그런데 통역 부스들 지금 우리교회에서 매주 다섯 개가 이렇게 통역이 되어 나가는데요. 오늘도 지금도 통역 부스에 우리 통역자들이 있습니다. 너무 수고하고, 너무 애를 많이 먹습니다. 제가 이렇게 설교하면서도 과연 제 설교를 통역할 수 있을까? 너무 빨리 나가니까, 막 그냥 거침없이 그냥 막 나가니까 너무나 힘든 통역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어떻든 월요일 되면은 통역들이 다 올라오더라고요. 저는 그 사실을 보면서 너무나 귀한 일에 헌신하는 분들이다 생각하면서 결국 이것이 전 세계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역사라는 것. 그래서 계속 기도하세요. 통역 부스들마다 진짜 15개, 17개, 18개 나라 우리교회에 시스템 준비되어 있는 부분들 충분히 활용하고, 또 그냥이 아니라 이 통역 부스를 통해서 개인방송 시대도 열고요. 뭔가 우리 교육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부분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릇을 넓혀 주셨고, 준비하게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 부분을 가지고 복음 콘텐츠를 만들어냄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일어나는 여리고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방송 시스템을 통해서, 미디어를 통해서 일어나는 그 여리고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것 놓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에 결론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이 주신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불가능에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은 가능한 쪽으로 가고, 되는 쪽으로 향해서 나가요. 그게 세상 사람들이에요. 딱 판단해가고 ‘이게 될 것인가? 안 될 것인가?’를 보고, 투자도 그렇고요, 모든 인도받는 것도 그렇게 하잖아요. 가능한 곳에, 되는 쪽으로,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고, 불가능에 도전하기를 원하세요. 사람들이 되는 쪽으로도 중요하지만은 안 되는 쪽으로 여러분 도전하세요. 거기에서 나오는 응답들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신 재창조의 응답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복음 안에서 주어지는 재창조의 응답을 받게 되면은 불가능에 도전할 수 있고, 사람들이 되어지는 쪽으로 나가는 그 방향이 아니라 안 되는 쪽으로 도전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불가능에 복음 가지고 도전하시고, 되어지는 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안 되는 것에도 도전함으로 말미암아 진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재창조의 역사들을 체험하고 누리는 증인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결론 세 번째입니다. 결국은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준비하고자 하시는 것이 있다면은 가나안 정복을 준비하라는 것, 오늘이라는 시간을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느냐?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려야 되기 때문에 오늘이라는 시간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거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정복을 준비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여리고성을 통과시키게 했던 것처럼, 여리고성을 점령하게 하셨던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는 결국은 가나안의 정복을 준비하라는 겁니다. 이것 가지고 봐야 여러분 문제에 대한 정확한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결국은 우리는 이 땅이 아닙니다. 세계복음화입니다, 237 나라입니다, 가나안 정복입니다. 우리의 업도, 우리의 학업도, 우리의 모든 것들이 237과 세계복음화 여기에 방향 맞추어야 합니다. 이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신 부분들이에요.
그래서 세 가지 결론을 꼭 붙잡기를 바랍니다. 첫 번째로 이 땅의 여리고를 복음으로 우리는 무너뜨리는 것, 그 일에 준비된 방송 시스템, 미디어. 또 실제적인 불가능에, 또 안 된다 할지라도 안 되어지는 쪽에도 도전할 수 있는 축복을 느낄 수 있는 그게 바로 복음 안에 있는 재창조의 축복이라는 것, 이미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는 이 땅에서 지금 가나안의 정복을 준비하는 겁니다. 지금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기 위한 그 축복된 역사를 놓고 하나님이 우리를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이 결론 딱 붙잡으시고, 첫 번째 어떤 문제를 당하든지 간에 모든 문제를 세 가지로 보면 됩니다. ‘아, 나를 보좌화 하는 하나님의 계획이구나! 현장의 보좌화를 누리라는 하나님의 계획이구나! 세계 보좌화를 주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이구나!’ 무엇을 하든지 간에 이 세 가지 방향 맞추면 돼요. 문제를 당할 때마다 이 세 가지를 가지고 보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귀중한 계획을 가지고 오늘도 귀한 언약의 역사를 이루어 가고 계시는데 여러분의 걸음걸음마다 이 언약이 성취되어지는 축복의 사실을 확인하고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오직 복음으로 모든 것을 살리는 전도제자의 기도
1. 모든 것을 복음운동, 전도운동, 기도운동으로 볼 수 있게 하소서.
2. 오직 복음의 언약 붙잡고 불가능에 도전해 재창조의 축복 누리게 하소서.
3. 함께 기도의 축복을 누릴 라합과 같은 제자를 찾는 축복 누리게 하소서.
2022년 8월 14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땅에 전달될 하나님의 증거
(수6:1-11)
서론: 이스라엘이 애굽 종노릇에서 빠져나와 광야길 가운데 만난 여리고와 같은 어려움을 통과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명령을 붙잡고 여리고를 점령하게 하옵소서. 내 자신의 앞이 막히거나 힘든 부분들이 여리고성처럼 무너지고 해결되는 것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1. 항상 기억해야 할 3가지
가. 이스라엘 민족이 노예로 있다가 40년을 거쳐온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광야길 가운데 나도 모르게 형성된 각인, 뿌리, 체질을 바꿈으로 ’나를 보좌화‘ 하게 하옵소서.
나. 왜 40년동안 광야 길을 가게 하셨는지 잊지 않게 하옵소서.
40년 가는 동안 세 절기, 성막, 언약궤를 알게 하시고 홍해, 요단을 가르신 재창조의 역사 ‘현장 보좌화’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다. 그대로 들어가서는 안되기에 가나안을 정복할 힘을 기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나안 정복을 준비함으로 ‘세계 보좌화’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세 가지(나를 보좌화, 현장 보좌화, 세계 보좌화)를 가지고 여리고를 무너뜨릴 하나님의 계획(작정)을 보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계획 - 이유?
가. 가나안 땅에 하나님의 능력이 전달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의 소문으로 여리고는 문이 닫히고 지도자가 떠났기에, 사탄이 우리를 보고 떠는 정체성과 신분을 누리게 하옵소서(눅10:20).확실한 언약 붙잡고 넘겨주었다고 말씀하신 이긴 싸움을 싸우게 하옵소서(수6:2).
나. 그 현장을 반드시 체험하게 하옵소서.
실제적인 언약(성을 돌라, 무장한 자를 앞세우고 언약궤를 따라가라)을 붙잡고 인간적인 말을 들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수6:10). 개인이 힘을 얻을 수 있는 개인기도의 힘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다. 더 중요한 미래를 놓고 그릇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받을 축복이 어마어마하기에 현실문제에 탐내고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수6:18-21).여리고를 무너뜨리면 무언가 있을 것인데 절대 훔치지 말고 쳐다보지 않게 하옵소서(여호수아 7장, 아간의 범죄). 많은 사람이 아닌 정탐꾼과 라합 같은 두세 명을 통해서 교회, 세계가 살아나는 역사를 보게 하옵소서(사60:22).
결론: 3단체가 모든 현장을 미디어로 장악한 시대 속에, 교회 방송 시스템을 통해 237, 5천 종족의 흐름이 바뀌어지고 살아나게 하옵소서. 복음 가지고 만들어내는 방송으로 여리고 같은 모든 현장이 살아나게 하옵소서. 안 되는 쪽을 선택하고 불가능에 도전함으로 하나님의 재창조적인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오늘이 가나안 정복을 준비하도록 주신 시간임을 약속으로 붙잡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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