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깨달은 이스라엘에게 아이성을 주심
2022-09-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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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깨달은 이스라엘에게 아이성을 주심”
(수8:30-35)

30.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
31.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그 위에 드렸으며
32. 여호수아가 거기서 모세가 기록한 율법을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그 돌에 기록하매
33. 온 이스라엘과 그 장로들과 관리들과 재판장들과 본토인뿐 아니라 이방인까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 제사장들 앞에서 궤의 좌우에 서되 절반은 그리심 산 앞에, 절반은 에발 산 앞에 섰으니 이는 전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명령한 대로 함이라
34. 그 후에 여호수아가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
35. 모세가 명령한 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자들과 아이와 그들 중에 동행하는 거류민들 앞에서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 아멘.
수8:30-35

■ 축복을 선포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 시대, 1만 명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우리의 가는 길은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의 길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길 되시는 성삼위 하나님께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보좌의 축복, 렘넌트 24가 보좌의 축복이라 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아있는 여러분 모두에게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귀한 축복의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번 주간은 추석연휴가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석명절이 이번 주간에 있고요, 또 오고가는 많은 걸음들이 있을 것이고, 또 새로운 만남들도 주어질 것이고, 또 그렇지 못한 분들도 있을 겁니다. 명절 때 오고가지 못한 분들도 사정상 있을 것인데 어떤 형편과 환경과 상황 속에 있든지 간에 우리 자신에게 있는 축복된 응답들을 찾아내고 누리는 그런 축복의 명절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응답들이 있어요. 그것을 확인해야 되고, 또 찾아서 누려야 합니다. 그 응답들을 확인하고 찾아 누리게 된다면 사실은 명절이 오히려 아! 하나님께서 내게 축복의 부분들을 확인하라고 주신 부분이구나! 라는 사실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응답이 무엇이냐 하면 근원적인 응답을 주셨어요. 이 사실을 늘 잊지 마세요. 어떤 자리에 있든지 간에, 하나님이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은 근원적인 응답이라는 것, 그 근원적인 응답 중에 응답이 있다면 바로 보좌의 축복이요, 보좌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이 근원적인 응답을 받은 사람으로서 우리에게 주신 보좌의 능력들을 힘입고 현장에 서게 된다면 여러분 중심으로 모여들 거에요. 그리고 여러분이 모든 영적인 분위기들을, 현장의 영적인 분위기들을 리드 하면서 여러분 통해서 살리는 역사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어떤 분이 그런 고백을 해요. 명절 때 되면 고민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를 믿긴 믿는데 늘 명절 때 가족들하고 부딪히면 갈등들이 일어난대요. 전혀 복음과 상관없는 이야기들이 주고받아지고, 그래서 너무 힘들더라는 거에요. 그런데 시간가면 갈수록 이분이 나중에 고백했어요. 그런 환경들이었는데 시간가면 갈수록 하나님께서 나를 중심으로 해서 모든 영적인 분위기들을 만들어 가시더라는 것, 그리고 명절 때 모여지면 우리가 예배를 드리잖아요? 오늘도 다음 주 추석명절 통해서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가정예배 순서지가 두 가지 안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것 갖고 가서 예배를 인도받고 드리면 되는데 가정예배를 드리는데, 모든 가정예배를 자기한테 인도하고 드려 달라고 요청을 한 대요.
그래서 지금은, 예전에는 가정에 모이기만 모이면 갈등이 일어나고 문제들 가운데 힘들어 했는데, 하나님께서 시간이 지나니까 어느덧 자기도 모르게 모든 가정의 영적인 분위기를 나를 통해서 움직여지도록 하면서 가정예배 조차도 이제는 자신이 인도하고 또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된다고 고백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당연한 것이지요. 왜냐? 우리가 받은 축복이 근원적인 축복이고, 저와 여러분이 받은 응답이 보좌의 응답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모여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통해서 모든 축복이 근원인 여러분 통해서 여러분 가정과 가문과 후대에게 흘러가게 되어 있어요. 이게 뭡니까? 플랫폼의 축복이에요. 보좌의 축복을 갖고 있는 나에게 하나님께서 사람을 붙이시고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를 움직여가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입니까? 저와 여러분이 현장에서 조용히 기도만 하고 있으면 어느 날 나도 모르게 가정과 가문이 점점 살아나요. 조용하게 살아나고요, 우리 후대들이 점점 살아나게 되어 있어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망대가 되셔 가지고 우리를 안전하게 거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또한 우리로 말미암아 세상에, 가정에, 현장에, 가문에 망대로 서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정말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축복의 비밀들을 내가 누리고 있으면 가정과 가문, 후대들이 나로 말미암아 살아나고, 가정과 가문, 후대들이 나로 말미암아 모든 가정에 역사하는 흑암이 꺾이어지는 파수망대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확인하세요. 명절에 그냥 모이지 마시고요, 여러분 모일 때마다 이 사실을 조금씩 조금씩 확인하시면 돼요. 하나님께서 여러분 통해서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어느 날 보면, ‘어?’ 복음 가지고 통하게 되고 뭔가 모르게 가정과 가문이 살아나고 후대들이 또한 살아나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게 바로 파수망대의 축복이에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그리고 반드시 또 확인해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복음 받은 여러분 통해서 하나님의 영적인 축복의 역사들을 여러분 가문에 전달되기를 원하세요. 여러분 후대들에게 여러분 받은 축복된 역사들이 흘러들어가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여러분을 가정의 영적인 안테나로 세우신 것입니다. 플랫폼, 파수망대, 영적인 안테나 여러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보좌의 축복을 갖고 있는 내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모으신다 라는 것, 내 가정과 가문에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들이 나로 말미암아 흘러가도록 하신다 라는 것, 모든 가정과 가문의 흐름이 나로 말미암아 보좌의 축복을 갖고 있는 나로 말미암아 가정과 가문의 흐름이 바뀌어진다 라는 것, 그리고 가정과 가문, 우리 후대를 지킬 수 있는 귀중한 비밀이 바로 여러분에게 있어요. 이것을 찾아내어야 돼요.
그리고 반드시 여러분 통해서 가정, 가문에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들이 전달됨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모여지는 만큼, 예배할 때마다 이 사실이 확인되어지고, 누려지고, 이것 때문에 감사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명절들 때문에 명절 스트레스, 증후군에 빠지지 마시고요, 우리에게 주신 정체성입니다. 어떤 면에서 플랫폼, 파수망대, 영적인 안테나 어려운 단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원래 우리에게 주신 정체성이에요. 창세기1:26절, 27절, 28절 너무나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지은 바 되었는데, 27절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무엇으로? 플랫폼으로, 파수망대로서, 영적인 안테나로서 정복하고 다스리는 원래 우리에게 주신 축복된 역사들입니다. 그 사실을 이번 명절을 통해서도 여러분 확인하고 최고로 누리는 그런 축복의 명절이 됨으로 말미암아 명절이후에 우리가 모일 때에 그 증거를 가지고 함께 간증하며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다시 한 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승리한 후에 아이성에서 실패했었지요. 그런데 실패한 아이성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닫게 되니까 아이성을 회복시켜주시고, 승리케 하시고, 아이성에서 승리한 후에 오늘 본문에 보면 에발 산에서 제단을 쌓는 부분들이 오늘 성경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가 오늘 이 아침에 특별히 살펴볼 부분들은 에발 산에 단을 쌓은 이스라엘 백성들, 아이성의 승리 이후에 에발 산에서 단을 쌓은 부분들을 살펴보면서 함께 우리가 붙잡을 언약들이 어떤 것인가를 한번 살펴보면서 기도제목들로 붙잡기를 바랍니다.

1. 에발 산의 단
먼저 지난주에도 우리가 말씀을 나누었지요. 이스라엘 백성들로서는 전혀 무너뜨릴 수 없는 여리고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능력으로 여리고성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리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거기에 여리고성의 100분의 1도 안 되는 아이성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지없이 실패하고 무너졌던 사실이 여호수아 7장에 나옵니다.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던 부분들이지요. 무엇을 말합니까?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도 속고 무너질 수 있다는 겁니다. 분명히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있는데,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내가 있는데 나도 모르게 속고, 또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성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던 부분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다. 이 아이성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깨닫기를 원하시느냐? 우리의 모든 삶에, 모든 부분들을 하나님께 완전히 맡겨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깨닫도록 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는 가만히 보면 온전히 나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안 돼요. 온전히 나를 하나님께 맡겨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체험하고 인정하기를 원하시는데 실제로 나의 모습들을 바라보면 여전히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내 중심으로, 내 기준으로, 내 고집으로, 내 주장으로 살아가요. 어떤 면에서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나도 모르게 결정하는 부분들이 평상시에는 모릅니다. 잘 인도받는 것 같아요. 뭔가 하나님의 계획들을 붙잡고 인도받는 것 같고, 기도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결정적인 순간에 내 주장과 내 고집과 내 기준, 내 생각이 나를 사로잡아서 나도 모르게 거기에 빠져요. 어떤 면에서 그게 내게 있는 아이성 이에요.
어떤 경우 여러분 어릴 때부터 복음으로 훈련되어져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바로 우리의 체질적인 부분들 보면 알 수 있어요. 어릴 때부터 말씀으로 준비되어지고, 훈련되어지면 결정적인 순간에 내 생각과 내 고집보다도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습니다. 거기에 평탄한 길로 인도받게 되는 것을 봐요. 그런데 이게 잘 안되어지면 나도 모르게 체질적으로 뭔가 평안할 때는 몰라요. 문제없을 때는 모릅니다. 그런데 결정적인 순간에 체질 속에서 내 것, 내 주장, 내 생각, 내 고집으로 판단하고 인도받고 나가요. 결국은 내 중심으로 나간다는 말은 인본주의이지요. 인본주의는 될 리가 없거든요. 역사가 일어날 수도 없고요, 인본주의는 결국 가서는 나도 모르게 속게 되고,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역사들을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 바로 인본주의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부분이 무엇이냐? 나의 모든 것들을 주께 맡겨버리고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고 체험하라는 거에요. 갈라디아서2:20절에 말씀하고 있잖아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야 되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내가 사는 거에요. 아이성으로, 내 안에 있는 체질 때문에 내가 사는 거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예수가 내 모든 문제를 책임지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겁니다.
마가복음8:3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했어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들인데 이게 잘 안되잖아요? 하나님이 나를 마음껏 하나님의 계획과 방법과 또 시간표대로 인도하시며 나가시길 원하시는데 이것이 안 되어지니까 내 인생을 내가 책임지고 인본주의 쓰면서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혹시나 여러분, 여러분 개인이나 교회생활 속에서, 가정 속에서, 산업현장 속에서 뭔가 모르게 화가 나고요, 뭔가 모르게 불평과 다툼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까? 그것은 아직도 그리스도가 주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주인으로 계신다면 여러분 원망하고, 불평하고 다툼이 있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내 안에 그리스도가 주인이 안 되었기 때문에 결국은 내 것으로, 내 고집으로, 내가 맞는 것이고, 딴 사람 다 틀린 것이고, 그러니까 거기에서 나오는 것이 원망, 불평, 다툼들이 나올 수밖에 없고, 화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여러분 무엇인가 안 되고, 무너지고, 결정적인 순간에 나도 모르게 뭔가 모르는 실패하는 부분들이 있다면 내 안에 작은 아이성에 대한 부분들, 그것 때문에 아간처럼 지금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뭔가 안 되고요, 뭔가 무너지는 부분들이 있다면 내 안에 아간처럼, 지금 내 안에 있는 부분들 때문에 내가 속고 있고, 뭔가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말씀 드렸지요. 해결할 수 없는 것만 주께 맡겨버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것이라 할지라도 작은 것, 사사로운 것 까지도 주님께서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정복함을 체험하고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큰 문제 생기면은 문제 가지고 주님께 나아가요. 그래서 기도하면서 그 문제 해결 받는 귀한 사실을 가지고 기뻐하며 감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여리고성 같은 큰 문제만 아니라 내게 있는 지금 작은 문제까지도, 사사로운 문제까지도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심을 인정함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책임지시는 사실을 체험하기를 원하세요. 여러분 어떤 문제들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오늘 깨닫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이성을 주셨어요. 내게 있는 작은 아이성이 무엇인가? 깨닫기만 해도 오늘 이 시간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의 축복의 역사들이 여러분에게 임할 줄로 믿습니다. 내 안에 뭔가 모르게 계속 무너지는 것, 결정적인 순간에 여러분 내가 맞다 라고 주장하잖아요? 내 고집 가지고 나오잖아요? 그게 작은 아이성이에요. 내 체질 속에 나도 모르게 깊이 내려져 있는 작은 아이성이에요.
그리고 아이성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또한 깨닫기를 원합니까? 영적싸움은 계속되어져야 된다 라는 것, 지난주에 말씀드렸죠. 어제 영적싸움에 승리했다고 해서 오늘 승리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어제의 승리가 오늘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라는 사실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여리고를 무너뜨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이성 앞에서는 요단강을 가르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그 기도가 담겨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 지도자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아이성은 별 것 없으니까 많은 군사들을 보내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 군사들을 수고롭게 할 필요가 있느냐? 그래서 2, 3천 명만 올려 보내자’ 했어요. 여호수아가 그 백성들의 말을 들은 겁니다. 그 백성들의 소리를 들은 거에요. 여러분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영적싸움은 늘 깨어 있어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지난 주간 1부 예배 때는 말씀드렸습니다마는 2부 때 말씀을 안 드렸습니다. 여러분 다윗이요, 왕이 되고 난 후에 밧세바를 범죄 하는 일들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엘리야 선지자가 850명의 거짓 선지자를 영적싸움에서 승리한 후에 바로 이어서 큰 낙심 가운데 빠졌던 이유들을 아십니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해 놓고, 엄청난 축복된 역사를 선포 받고서도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했어요. 영적싸움을 어제 승리했다고 해서 오늘 내가 영적싸움을 싸우지 않는다면은 어제의 승리가 오늘을 보장해 줄 수 없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베드로전서5: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악한 사단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길 자를 찾는다 했어요.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면서 삼길 자를 찾는다” 했어요. 오늘도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싸워야 됩니다. 지난 어제까지 영적싸움에서 승리했습니까?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 싸워야 될 영적싸움이 있어요. 오늘 예비 된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에 오늘 싸워야 될 영적인 싸움이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성경에 말씀하고 있잖아요? 우리가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늘 항상 우리가 깨어서 영적싸움을 싸워야 될 부분들, 늘 항상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될 부분들이란 말이에요. 때를 따라 돕는 은혜가 따로 있다고 말씀했어요. 정말로 여러분, 늘 깨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영적싸움에서 승리하고, 아이성의 축복을 회복하는, 아이성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에게 주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이성에서 실패한 후에 군사를 재정비하게 되죠. 그 군사를 재정비하고 난 후에 결국은 또 이제 아이성을 공격해 나갑니다. 그런데 이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아이성이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두 가지를 오늘 본문에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이유는 뭐냐? 먼저 여호수아8: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여기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우리의 영적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아이성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은 신앙생활에 승리하는 답이죠.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무슨 말입니까? 말씀 따라 가는 겁니다. 언약 따라 가는 겁니다. 그게 우리 신앙생활에 승리할 수 있는 답이에요.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망령되이 행했다 했습니다. 그 망령되이 행함이 무엇이 망령되이 행했다고 이야기하느냐? 여호수아7:11절과 15절에 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의 언약을 어겼으니’, 7:11절에 나와요. ‘나의 언약을 어겼으니’, 7:15절에도 나와요. ‘나의 언약을 어기셨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 따라가지 않았다 라는 거에요. 언약을 어긴 이것을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망령되이 행했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우리 신앙생활에 승리할 수 있는 중요한 길이 있다면은 나의 작고 큰 문제 앞에서 어떤 일이 있든지 간에 하나님의 말씀 따라가는 것, 말씀 앞에 서서 ‘말씀이 뭐라 하느냐?’ 그것을 찾아내고, 말씀 따라가는 것이 바로 우리의 아이성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이고, 신앙생활에 승리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가라고 하면 가고요, 말씀이 멈추라고 하면 멈추고, 그게 개혁자가 부르짖었던 슬로건 아닙니까? 말씀이 우리는 가라고 하면 가고요, 말씀이 멈추면 멈추는 것이고요.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의 기준이 뭐냐? 언약의 말씀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그 사실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는 겁니다.
우리가 말씀 앞서도 안 돼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걸어가는 걸음 속에서 성막 중심으로 해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영을 가지고 멈추고 섰던 것처럼, 성막이 움직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진영이 같이 움직이고요, 성막이 서게 되면 같이 거기에 멈추었던 것처럼 우리의 모든 기준이 뭐냐? 언약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된다 라는 것. 요단강이 어떻게 갈라졌습니까? 여리고가 어떻게 무너졌습니까? 언약궤를 앞세워서 제사장들이 요단 강가에 발을 디디게 될 때 요단강이 갈라졌어요. 언약궤를 앞세워서 제사장들을 앞세워서 돌고요. 그 백성들이 뒤에 따라 돌면서 여리고성을 돌았을 때 무너질 수 없었던 여리고성이 무너졌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 신앙생활에 철저하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붙잡고 나가야 된다 라는 것, 그래서 주일 강단이 중요해요. 누가 전하는 강단이든지 간에 하나님 백성인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언약의 백성이란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받는 사람이란 말이에요.
그렇다면은 강단을 통해서 주신 말씀 붙잡게 될 때 그 말씀이 응답이에요.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 지금 주어지는 시간표에요. 어디에서 보여주고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 한번 보세요. 성경에 8:1절에 한번 보시면은 마지막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말씀 따라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말씀하면서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노니”, 줄 것이 아닙니다. 이미 주었다 했어요. 말씀이 응답이에요, 말씀이 하나님의 시간표에요. 이 사실을 맛보고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여러분 말씀 받는 시간이 모든 것임을 알게 될 겁니다.
그러면서 오늘 7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보시면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너희 손에 주시리라”, 무슨 말입니까? 말씀 받는 그 자체가 응답이고, 말씀 받는 그 자체가 이미 하나님의 시간표라는 것,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 성도님들은 말씀 붙잡는 이 일에 생을 걸기를 바랍니다. 어떤 환경과 형편이 우리 앞에 있다 할지라도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자는 승리합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20장에 보면은 바울이 에베소의 장로들을 불러모아가지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너희를 하나님의 말씀께 부탁한다, 주의 은혜와 그의 말씀께 부탁한다 했어요. 앞으로 어마어마한 일들이 교회 안에 닥칠 것인데 이리 때가 교회 안에 들어와서 모든 사람을 어렵게 만들 것인데, 그러면서 고별 설교입니다 바울의. 내가 너희를 장로들에게 눈물을 흘리면서 고별설교 한 내용이 뭐냐? “내가 너희를 주의 은혜와 그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언약이 우리를 이끌어가는 삶이 된다면은 어떤 환경과 형편 속에서도 우리는 승리합니다. 그게 하나님 백성에게 주신 귀중한 약속이에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아이성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말씀 붙잡고 우리가 뭘 하느냐? 기도 속에 들어가면 돼요. 기도 가운데 들어가면, 오늘 본문에 18절에요. 아이성을 정복하게 된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데 먼저는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말씀 따라간 거고요. 두 번째로 18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네 손에 든 단창을 들어가지고 아이를 가리키라, 아이성 지역을 가리키라는 말이에요.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래서 말씀하신 거에요. 그러면서 26절 보세요. 26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아이 주민들을 진멸하여 바치기까지 여호수아가 단창을 잡아 든 손을 거두지 아니하였고”, 아이성의 사람들을 진멸하기까지 여호수아가 잡은 단창의 손을 어떻게 했다고요? 거두지 아니하였다 했어요.
출애굽기 17장에 보면은 이스라엘과 아말렉과의 싸움이 있습니다. 르비딤에서, 그런데 거기에 모세가 산에 올라서 지금 전쟁에는 여호수아와 군인들이 현장에서 싸움을 하고 있는데 모세가 산에 올라가서 두 손을 들고 기도합니다. 본문 아시죠 여러분? 출애굽기 17장에, 기도하는데 기도할 때에 손을 들어 기도할 때에 전쟁에 나가 있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 군인들이 아말렉에게 이겼어요. 힘이 없어서 손을 내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아예 모세는 손을 들고 계속 기도하는 가운데 거기에 아론과 훌이 옆에 양손을 떠받쳐서 계속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한 마디로 말하면 계속 기도하게 하셨다는 거에요. 그때 일어난 일이 뭡니까? 르비딤에 그 현장에서 싸움하는 아말렉 군인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승리했습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것은 단순히 그냥 무엇을, 소원을 달라고, 우리에게 뭔가 문제 해결하는 그런 차원의 기도가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여러분의 기도는 무기 중의 무기인데 어떤 무기냐? 보좌의 축복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들을 체험하는 무기 중의 무기가 여러분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오늘 본문에 여호수아가 단창을 들어서 아이를 가리키고 있는데 그걸 내리기까지, 접기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이성을 진멸했다 했어요.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 보좌의 축복으로 나타나는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가 이 현장에 있었던 거에요. 출애굽기 17장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세가 두 손을 높이 들고 기도할 때에 르비딤의 지역에서 전쟁이 일어났는데 거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승리했던 것처럼 여러분 기도는 영적싸움의 무기 중의 무기라는 사실이에요. 그냥 단순히 내가 부족하고 모자라는 부분들을 채우기 위해서, 뭔가 받아내기 위해서 기도하는 그런 차원의 기도가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정말로 제대로 영적비밀을 알고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붙잡고 기도할 때마다 보좌의 축복으로 지금도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그 보좌의 축복이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로 살아남과 더불어 237에 빛의 역사로 임할 줄로 믿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기도하세요.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어마어마한 비밀이요 축복입니다.
아니 불신자들도 영적사실을 믿기 때문에 그들이 비록 귀신에게 조정당하는 것이지만은 기도함으로 응답들을 받잖아요? 그런데 믿는 기독교인들이 영적사실을 안 믿어요. 영적축복을 놓치고 있어요. 어떤 면에서 여러분, 팔공산 밑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영적인 이야기를 하면 더 잘 알아듣습니다. 그런데 사단의 역사겠죠. 교회의 성도들은 아무리 영적축복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해도 인정하지 않아요. 기도 안 해요. 그러니까 영적인 사실을 체험하지 못해요. 그러니까 전혀 힘이 없이 현장에 힘이 없어 살아가요.
여러분, 빼앗겨버린 이 영적인 축복된 역사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회복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언약 가진 저와 여러분이 예배를 통해서 언약 붙잡고 기도할 때마다 일어나는 일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우리의 모든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로, 237까지 나타나는 역사로, 그래서 땅 끝까지 증인 되리라 말씀하셨잖아요? 237까지 나타나는 역사로 역사하실 줄로 믿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을 놓고 기도하세요 여러분. 알고 기도하는 것 하고, 그냥 모르고 그냥 신앙생활 하는 것하고, 여러분 좋습니다. 그냥 모르고 신앙생활하세요.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 속에 여러분 고민하고 갈등하다가, 거기에 늘 속고 하다가 그렇고 그런 인생을 살아가요. 이제는 정말로 우리가 회복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보좌의 축복이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시공간을 초월해서 나타나고, 그 보좌의 축복이 237까지 살리는 역사가 나타난다 라는 것.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보면 결국은 이 아이성의 승리 이후에, 아이성에 승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두 가지를 말씀드렸죠. 먼저 언약의 말씀 따라간다는 것, 두 번째로 그 말씀 붙잡고 기도함으로 영적싸움에 무기 중의 무기인 하나님의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을 체험한다는 것, 그러면서 이 아이성에 승리한 후에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에발산에서 단을 쌓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30-31절에 나오는데 에발산에서 단을 쌓는데 그 단이 번제와 화목제물이라 했어요 화목제. 무슨 말입니까? 번제는 피 흘리는 제사에요. 무엇을 말합니까? 에발산에 단을 쌓았다는 말은 가나안 땅에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그리스도가 오실 것이라는 사실들을 붙잡은 겁니다. 그러면서 화목제는 뭡니까? 하나님과 인간을 화목시키는 그 화목 제물을 에발산에서 드린 거에요.
그런데 이 에발산에 단을 쌓은 이 비밀들 속에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하면요, 사실은 에발산 맞은편에 있는 산이 그리심산입니다. 에발산은 신명기 27장에도 나왔는데 저주와 재앙이 선포된 산이 에발산이고요. 불순종할 때 일어난 일들에 대한 저주와 재앙이 선포된 산이 에발산이고요. 맞은편에 있는 그리심산은 진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 백성들에게 일어나는 기쁨과 감사와 찬양을 선포한 곳이 바로 그리심산입니다. 그런데 그 에발산과 그리심산이 마주했는데 그 마주한 그 계곡이 세겜 계곡이에요. 그러니까 세겜 계곡을 중심으로 해서 에발산과 그리심산이 마주 보고 있어요. 얼마나 가까웠느냐? 그리심산 꼭대기에서 말을 하면 에발산 꼭대기에 있는 사람이 들을 정도로 가까웠어요.
그런데 그 세겜 계곡에서 여호수아와 제사장들이 선포합니다. 무엇을 선포하느냐? 중요한 답이 여기에 있어요. 34절에 한번 보세요. 에발산에서 제사를 드리고 단을 쌓고 난 후에 세겜 계곡에서 여호수아와 함께 모든 제사장들이 거기에 중요한 부분들을 선포하는데요, 34절에 한번 보세요.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그 후에 여호수아가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니”, 여기에 축복과 저주하는 모든 말씀, 축복의 말씀과 저주하는 모든 말씀을 세겜 계곡에서 선포했어요.
무슨 말이냐? 진짜 일꾼은 어떤 사람이 일꾼이고 어떤 사람이 제자냐? 진짜 우리 후대에게 무엇을 물러줘야 될 것이냐? 현장에 저주 받는 것이 무엇 때문에 저주 받는 것인가를 깨닫도록 해야 되고요. 어떻게 하는 것이 축복받는 길인가를, 생명의 길인가를 깨닫도록 하는 겁니다. 그게 우리 후대에게 물려줘야 될 부분들이고, 이 사실을 깨달은 사람을 가지고 제자라 합니다. 다시 말하면은 창세기 3장과 그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 제자요, 우리 후대들에게 더 이상 성장하기 전에 이 땅의 문제가 창세기 3장의 문제고, 그것을 해결할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라는 사실들을 깨닫도록 하는 것이 우리 후대에게 전달해야 될 미션입니다.

2. 축복의 길 – 멸망의 길
분명히 이 세상에는 두 가지 길밖에 없어요. 중간은 없습니다. 멸망이냐? 생명이냐?, 사망이냐? 생명이냐?, 멸망이냐? 축복이냐? 두 가지 길 밖에 없어요. 그래서 성경에도 말씀하고 있죠. 잠언14:12절에 보면은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다” 했습니다. 사람들이 가는 길이 내가 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하지만은 나도 모르게 그 길을, 사망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 길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 라는 것, 요한복음3:1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멸망 받는 세상 속에서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 그 길이 따로 있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눈을 열어야 합니다. 현장을 볼 때마다 창세기 3장의 문제, 창세기 3장에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그 길들을 볼 수 있어야 되고요. 거기에 유일한 해답으로 주신 생명 얻는 길인, 축복의 길인 그리스도를 제대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제자에요. 그게 우리가 누리고,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해야 될 중요한 비밀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반드시 기억하세요. 중간 길은 없어요. 중립 길은 없어요. 축복의 길이냐? 멸망의 길이냐? 입니다. 축복의 길이냐? 멸망의 길이냐?, 여러분 지금 어떤 길을 가고 있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길을 몰라가지고요, 열심히 살아가는데 고난 가운데 고통 가운데 살아가요. 축복의 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축복의 길을 몰라가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멸망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고난 받는 고통 가운데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 66권을 왜 주셨습니까? 다른 것 때문에 성경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복음, 생명을 주신 복음 깨닫고 축복의 길을 가라고 성경을 주신 거에요. 많은 기적과 능력들이 행해졌죠. 그것을 설명하려는 책이 아니에요, 역사를 설명하는 책이 아니에요. 생명의 복음으로 주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고 생명의 길, 축복의 길을 가라고 성경을 주신 거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역사 속에서 왜 실패했습니까? 아니 선택받은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왜 실패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축복 받을 때가 언제였고, 노예, 포로, 속국 되어 유랑민족으로 실패했을 때가 언제입니까? 그 기준이 뭡니까? 복음 기준입니다. 복음을 알고 있느냐? 그렇지 못하냐?, 복음을 놓쳐버렸을 때에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어서 전 세계에 유리방황 하게 된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주신 그리스도 복음이 우리에게 깨달아지면 깨달아지는 만큼 창세기 3장의 현장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창세기 3장 현장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떠난 원죄문제 때문에 모든 이 땅에 문제가 온 거에요 사실은. 이 원죄문제 때문에 사실 보이는 문제도, 보이지 않는 문제도 지금 우리 앞에 와 있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에게 보이는 문제가 뭡니까? 질병의 문제나, 경제의 문제나, 가정의 문제들, 가면 갈수록 의학과 뭔가 과학들이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나도 모르게 원치 않게 질병들이 어느 날 찾아오죠. 질병의 문제들, 그리고 개인이 무너지니까 개인이 모여서 살게 되는 가정의 문제도 오게 되고요.
경제조차도 여러분 사실은 아셔야 합니다. 처음 타락한 이후에 모든 경제가 흑암경제로 흘러가게 되어 있어요. 창세기3: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낸다.”, 무슨 말입니까? 아무리 농사짓고 애를 써도 경제는 흑암경제로 뭔가 모르게 얽히고설키는 문제로, 흑암경제로 흘러갈 수밖에 없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이렇게 보이는 모든 경제의 문제, 가정의 문제, 건강의 문제들, 무엇 때문에? 근본은 원죄 때문에 그래요.
또 보이지 않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영적인 문제들, 정신의 문제들, 우리 후대에 대한 문제들, 전부 다 보이지 않는 문제들이죠. 이 또한 근본인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난 원죄로 말미암아 오는 거에요. 그래서 참된 지도자는 뭐냐? ‘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전반에 이 원죄문제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벗어날 수 없는 것이구나!’, 이 사실을 보는 사람이 참된 지도자입니다. 그 사실을 보는 렘넌트들이 일어나게 될 때에 이들을 통해서 현장이 살아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자녀들, 우리의 후대들을 원죄로 말미암아 지금 정치, 경제, 문화, 모든 것이 장악되어 있는 사실을 보고, 거기에 답을 줄 수 있는 후대들로 세워놓는 길이 이 땅을 살리는 길입니다. 이미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중한 답을 미리 말씀하셨잖아요? 이 땅에 창세기 3장의 원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답을 미리 말씀하셨는데 이 사실을 믿는 우리조차도 인정하지 않고 믿지 않으니까 사실은 우리의 영혼이 도적질 당해서 살아가요, 안 믿으니까.
이미 성경에는 창세기 3장의 원죄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5: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말씀했어요. 언제요?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다. 여러분이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위해서 죽으셨다 했어요. 그것은 뭐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확정이라 말씀했어요.
그러면서 요한복음5:24절에 보면은 이 그리스도 이름을 아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 생명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주기 위해서, 원죄에서 해방시키는 이 역사를 위해서 미리 구약에 예언하셨습니다. 이사야53:5-6절이죠. 아무도 원죄문제를 인간이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거기에 해결할 수 있는 해답으로 미리 예언하셨는데 53: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다.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할렐루야! 미리 예언하셨어요. 그러면서 6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우리의 모습이에요. “다 양과 같이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오늘도 이 그리스도의 사랑이 여러분을 강건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을 강건케 하는 역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5: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바울의 고백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했어요. 고린도후서5:21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를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를 우리 대신 죄로 삼으셨다 말씀했어요. 이 그리스도의 사랑이 여러분에게 날마다 강건케 하는, 힘을 주는 그런 축복으로 깨달아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한복음19:30절에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었다” 말씀했습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진짜 창세기 3장의 현장을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가문에서 보세요. 그게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답이라는 사실을, 문제의 해답이라는 사실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창세기 3장과 그리스도가 답으로 주신 사실을 깨닫게 될 때, 확인하게 될 때 거기서 오는 것이 여유입니다, 평화입니다, 안식입니다. 창세기 3장 문제가 보여지고, 그 속에 답으로 주신 그리스도가 확인되어지는 만큼 작은 아이성의 문제라도 그게 정복되는, 정복하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누려지게 됩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현장에서 창세기 3장의 문제가 보여짐과 더불어 거기에 답으로 주신 그리스도 그 사실을 가지고 현장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걸음이 평안과 안식함을 누리는 걸음이 되기를 바라고,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이미 주신 현장을 정복할 전도자의 기도
1. 하나님의 복음인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언약 붙잡고 나의 아이성, 현장의 아이성을 정복하고 살리게 하소서.
2. 기도로 날마다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확인하고 현장에 전달하는 망대의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3. 모든 것을 복음의 눈으로 보며 나의 삶의 현장에서 복음이 답이 되고 체험되는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2022년 9월 4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깨달은 이스라엘에게 아이성을 주심
(수8:30-35)

서론: 추석 연휴, 명절 기간에 보좌의 배경가진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와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역사를 확인하게 하옵소서. 근원적인 축복인 보좌의 응답과 보좌의 축복 속에 있게 하옵소서(잠18:10). 빼앗긴 아이성을 되찾고 승리한 이후 에발산에서 쌓은 단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내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에게 모든 것을 맡기게 하옵소서. 나를 버리고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쫓을 때 주님이 모든 것을 책임지신다는 것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1. 에벨산의 단
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패했던 아이성을 다시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붙잡게 하옵소서.
큰 문제만 맡기는 것이 아닌 작은 것 사소한 것까지도 주님께 맡김으로 늘 깨어서 영적싸움
싸우게 하옵소서(엡6:13).
우리의 영적무기인 기도가 얼마나 엄청난 축복인지 인정하고 모든 것에 기도부터 시작함(시35:1)으로 이미 보장된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수8:1, 수8:7).
나. 여호수아 중심으로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에벨산에서 단을 쌓는 축복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다. 에발산(불순종에 대한 심판과 저주) / 그리심산(하나님을 순종하고 따를 때 오는 기쁨과 영광)
축복받는 길(요3:16)이 있고 저주받는 길(잠14:12)이 있다는 사실을 동시에 보게 하옵소서.
창세기 3장과 유일한 답인 그리스도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제자로 일꾼으로 나와 후대를 세워주옵소서.

2. 축복의 길 - 멸망의 길
가. 이 땅의 모든 인생이 왜 고난, 고통을 당하는지 깨닫게 하옵소서.
복음을 모르기에 성경 66권을 통해 생명으로 주신 복음을 알게 하옵소서(요20:31).
눈에 보이는 문제(질병, 경제, 가정, 후대)와 보이지 않는 영적문제는 그리스도를 모르면 해방되지 못하기에 생명으로 붙잡게 하옵소서.
나. 지구상의 재앙의 역사가 하나님을 떠남으로 시작되었기에 원죄 문제를 깨닫게 하옵소서.
원죄를 모르면 그 어떤 것에도 해방될 수 없고, 참된 지도자가 될 수 없기에 어릴 때부터 후대들의 눈을 열어주옵소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로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를 붙잡고(롬5:8, 요5:24, 사53:5-6)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강건하게 하시는 역사를 누리게 하옵소서(고후5:14, 고후5:21).

결론: 우리의 모든 현장의 문제를 그리스도로 바라봄으로, 평안과 안식과 정복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이번 한 주간 모든 모임 속에 그리스도의 눈으로 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가 주시는 참된 평안과 안식 속으로 들어가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정복의 역사를 확인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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