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나의 그릇 준비
2022-10-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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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의 그릇 준비”
(수13:1-14)

1.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2. 이 남은 땅은 이러하니 블레셋 사람의 모든 지역과 그술 족속의 모든 지역
3. 곧 애굽 앞 시홀 시내에서부터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북쪽 에그론 경계까지와 블레셋 사람의 다섯 통치자들의 땅 곧 가사 족속과 아스돗 족속과 아스글론 족속과 가드 족속과 에그론 족속과 또 남쪽 아위 족속의 땅과
4. 또 가나안 족속의 모든 땅과 시돈 사람에게 속한 므아라와 아모리 족속의 경계 아벡까지와
5. 또 그발 족속의 땅과 해 뜨는 곳의 온 레바논 곧 헤르몬 산 아래 바알갓에서부터 하맛에 들어가는 곳까지와
6.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 산지의 모든 주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7.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하셨더라
8. 므낫세 반 지파와 함께 르우벤 족속과 갓 족속은 요단 저편 동쪽에서 그들의 기업을 모세에게 받았는데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은 이러하니
9. 곧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과 디본까지 이르는 메드바 온 평지와
10. 헤스본에서 다스리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의 모든 성읍 곧 암몬 자손의 경계까지와
11. 길르앗과 및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의 지역과 온 헤르몬 산과 살르가까지 온 바산
12. 곧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서 다스리던 바산 왕 옥의 온 나라라 모세가 이 땅의 사람들을 쳐서 쫓아냈어도
13.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은 이스라엘 자손이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술과 마아갓이 오늘까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거주하니라
14.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 것이 없었으니 이는 그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 되었음이더라. 아멘.
수13:1-14

■ 축복을 선포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 시대, 1만 명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오늘 저는 우리 찬양대 찬양하는 부분에 함께 마음으로 찬양하면서요. 제 마음에 기도가 되어졌습니다. 정말로 완전하고 충분하고, 모든 것은 그리스도로 충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제가 기도했고요. 또 정말로 이 예배가 다른 것 남지 아니하고 그리스도만 우리에게 남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완전한 것이죠. 그리고 충분한 것이고요, 모든 것이 되십니다. 오늘 이 예배가 정말로 충분하고 완전하고, 모든 것 되시는 그리스도로 가득 참으로 말미암아 실제로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 삶에 회복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집중하면 할수록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데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함께 보좌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게 진정한 축복이고 진정한 응답이에요. 오늘 모든 것 다 여러분 내려놓고 진짜 이 한 시간 집중해서 완전하고 충분하고, 모든 것 되시는 그리스도 그분만이 내 삶의 이유가 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다시 한 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로 말미암아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일에 있어서 7여 년 정도 지나면서 결국 가나안 땅에 연합군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되는 부분들이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사실 가나안 땅에 거주하고 있는 연합군들과의 싸움에서 결국 완전한 승리를 거둔 내용을 지난주에 메시지를 우리가 나누는 가운데서 11장 마지막 부분에 보면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여기에 전쟁이 그쳤다 라는 부분들은 연합군과의 싸움에서 완전 승리를 했던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엄청난 능력이죠.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 연합군과의 싸움에서, 전쟁에 승리를 했지만 아직까지도 여전히 남아 있는 가나안 땅의 지역들이 있었습니다. 이미 그 지역에 살고 있는 가나안 거민들, 구석구석에 살고 있는 가나안 거민들, 그들은 완전히 쫓아 내보내지를 못했어요. 이게 사실 여호수아에게 있어서 과제 중에 과제였죠.
그런데 오늘 본문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또다시 말씀을 하십니다. 1절에 보면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아마 여호수아가 한 90세 정도 되는 나이입니다. 그 늙은 여호수아에게 늙으매 했잖아요?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서 하나님께서 마지막에 보면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아직까지 구석구석에 가나안 족속들, 가나안 지파를 몰아내지 못한 지역이 많다 라는 거에요.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아직 완전히 정복되지 않은 땅이지만은 미리 그 땅을 놓고 분배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6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마지막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라”, 반드시 정복할 것이니까 미리 그 땅을 놓고 분배를 하라고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앞으로 너희가 받을 응답과 축복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릇을 준비하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본격적으로 이제는 구체적인 내일과 미래를 준비하라고 오늘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을 한 단어로 말하면은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라는 것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그러니까 미래를 놓고, 축복을 놓고 준비하고, 너의 그릇들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가지고 ‘나의 그릇 준비’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아직도 남아있는 많은 땅(1-3, 6절)
먼저는 아직도 남아 있는 많은 땅이 있다 라는 사실을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응답이었어요. 이미 예언하신 부분들이 성취되는 것이고요. 그래서 모든 응답들을 준비하신 곳이 가나안 땅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은 남겨놓은 부분이 있었다 라는 거에요. 여기에 중요한 의미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하나님께서 완전히 정복하라 했는데 여기에 남겨놓은 부분이 있었다 라는 것, 이게 나중에 성경에 보면은 이게 사단의 불씨가 되게 된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은 7족속, 31왕을 완전히 멸하라 했어요. 이미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잖아요? 완전히 멸하라 했습니다. 여기에 가나안 땅은 흑암과 사단과 우상의 도성을 말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 가나안 땅을 완전히 멸한다, 다시 말하면은 가나안 땅을 완전히 정복한다는 말은 세계복음화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위해서 완전히 가나안 땅을 점령하라, 멸하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기 위해서는 100% 완전 순종함으로 나아가야 되는데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신앙생활 속에서 뭔가 모르게 내가 ‘이만하면 되겠지’라는 마음들이 있을 수 있어요. ‘이것까지 하면 우리가 되겠지’라는 마음들이 있어요. 여러분 신앙생활은 100%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우리가 99%, 아니 99.9% 순종했다 할지라도 1% 불신앙이 남아있다면 그거는 불신앙이에요. 신앙이 아니에요, 불신앙이에요. 완전한 100%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완전히 멸하라 하면은 완전히 멸함으로 하나님께 나가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남겨놓은 부분들이 있다 라는 것,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복음은 완전한 것이고, 모든 것이고, 충분한 것인데, 그렇다면 그 복음만 누리면 되는데 뭔가 모르게 내 안에 남아 있는 것, 내가 그래도 이것만 하면, 이것까지 하면 하나님이 봐주겠지. 여러분 그럴 리가 없어요. 신앙은 100%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것을 가지고 신앙이라 하는 것입니다. 10%, 20%, 50%, 90% 내가 순종하고, 10%, 어떤 면에서 불순종했다? 그건 불신앙이에요.
오늘 본문에 보면 13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은 이스라엘 자손이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술과 마아갓이 오늘까지 이스라엘 가운데 거주하니라.”, 여기에 두 지파를 쫓아내지 않는데 그 두 지파 오늘까지 이스라엘에 거주했다 했어요. 완전한 순종을 요구하고 있는데, 모든 완전한 가나안 족속을 멸하기를 원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영적 안일함 속에 빠져가지고, 영적인 나태함 속에 빠져가지고 남겨 놓았다 라는 것, 그런데 그게 나중에는 완전히 사단의 도구가 되어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렵게 만든 사실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말씀했습니다.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서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갈대아 우르 우상 동네에 살고 있는 아브라함에게 어느 날 하나님께서 찾아오셔 가지고 완전한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하시고 완전한 축복 가운데 인도하신 부분들이 창세기12:1-3절입니다. 거기에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했어요. 그런데 이 약속을 붙잡고 아브라함이 떠나오긴 떠나 왔는데, 사실은 완전한 순종을 하지 않았어요.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결국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창세기 13장에 보면 조카 롯과 그 롯 때문에 문제가 와서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내어 보내는 모습이 나옵니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겠지요. 또 뭔가 핑계도 대었겠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완전히 떠나라 했는데, 아브라함은 그래도 그렇지 불쌍하지 않느냐? 그래서 ‘조카니까 챙겨야 되지’ 이런 마음들이 있었겠지요. 그런데 나중에 보면 결국 그 조카 롯 때문에 아브라함의 하인들과 조카 롯의 하인들이 분쟁이 일어나서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왔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창세기13:14절에 보면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본격적으로 하나님께서 그 이후에 축복을 다시 선언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마음을 딱 보고 계시다가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가게 될 때에 거기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완전한 계획을 가지고 완전한 축복 가운데 인도받아 나왔지만 불신앙하는 동안에는 늘 왔다 갔다 했어요.
그러나 창세기 22장에 가서는 완전히 신앙으로 순종함으로 이삭을 드리게 되지요. 그때부터 아브라함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들로 시작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에게 남겨놓은 부분들, ‘내가 그래도 신앙생활 이만하면 되겠지’, ‘이만하면 하나님께서 귀엽게 봐 주겠지’, ‘잘 봐 주겠지’, 혹시 그러한 부분들이 여러분 안에 없지 않아 있는 것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뭔가 모르게 내게 영적인 자만감, 영적인 나태함, 영적인 안일함, 그게 결국은 사단이 틈타는 통로가 되어진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완전히 멸하라면 멸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남겨놓은 족속들 때문에 결국 나중에 문제가 되어서, 사단이 틈타는 통로가 되어서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을 공격해 왔다는 사실이에요. 내게 있는 영적인 자만감, 영적인 안일함, 영적인 나태함, 그게 사단이 틈타는 통로가 돼요. 그래서 베드로전서5:8절에 보면 “근신하라 깨어라” 했어요. 왜냐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기 때문에 늘 여러분 깨어있어야 해요. 24시간 깨어 있어야 해요. 악한 사단이 24시 활동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 악한 사단이 우리를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고 있는데 그렇다면 우리 또한 깨어 있어야 해요. 근신해 있어야 되고요.
마태복음13:25절입니까? 26절에 보면 농부가 곡식을 거두는데 보니까 곡식과 함께 가라지가 자랐어요. 가라지를 심은 적이 없는데 가라지가 자랐어요. 그래서 가만히 보니까 이 가라지가 어떻게 해서 가라지가 같이 거두어졌는가 보니까 2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잘 때에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심었다 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깨어있지 않으면 악한 사단이 영적으로 안일함 속에, 영적인 나태함 속에, 영적인 자만감 속에 우리가 빠져 있으면 우리도 모르게 어느 순간 악한 사단이 우리 안에 들어와서 가라지를 심는 거에요. 그래서 늘 항상 우리가 영적싸움에서 깨어 있어야 돼요. 가나안 땅의 7족속, 31왕을 멸하라 했다면 완전한 순종함으로 나가야 되는데, 남겨놓은 부분들, 다시 말해서 뭔가 내가 신앙생활 하는데 이만하면 되겠다 라는 부분들 때문에, 그 부분들 때문에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도 모르게 넘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됩니다.
오늘 3절에 보면 거기에 에그론 족속이 나옵니다. 여러분 에그론 족속, 사사기3:12-14절에 보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에그론 족속을 강성케 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적하도록 만들었어요. 이 에그론 족속이 지금 3절에 보면 남겨놓은 족속이었어요. 완전 멸하라 했는데 남겨놓은 족속이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이 에그론 족속이 결정적인 순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에 빠지고 교만하니까 하나님께서 그 이스라엘 백성들을 치기 위해서 에그론 족속을, 이방 족속인 에그론 족속을 강성케 해 가지고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적하도록 만들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보면 결국 이 에그론 족속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18년 동안 지배당하게 됩니다. 중요한 의미입니다.
또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한 거인이 나와서 하나님을 모욕하면서 40일 동안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두렵게 만든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거인이 누구입니까? 골리앗입니다. 그 사람이 어디 사람인 줄 압니까? 가드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가드가 오늘 3절에 보면 가드 족속도 남겨져 있었어요. 후일에 반드시 그게 사단이 틈타는 통로가 되어서 우리를 무너뜨린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 가드족속, 또 에그론 족속 다 남겨져 놓은 족속들이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 나오는 아스돗과 아스글론 사람들도 나중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문제를 일으킨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어서 여러분 완전한, 어떤 면에서 어려움이 있다면 우리의 실수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위험한 일이 있다면 우리의 무능함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불신앙, 이것은 영적인 암입니다. 악한 사단은 반드시 우리에게 있는 불신앙을 통해서 우리에게 들어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성품이 좋으면 좋겠지요. 사람들마다 기질이 있고, 습관들이 있습니다. 좋은 기질이 있고요, 죄송합니다. 진짜 사람들이 보기에 더러운 기질도 있어요. 그런데 그게 사단이 틈타는 통로가 되어지면 안 됩니다. 또 사람들이 보기에 부지런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고요, 모든 일에 적극적인 사람들도 있고, 소극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또 모든 일에 하면 된다 고 긍정적인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무조건 안 된다고 하는 부정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 또한 우리는 아셔야 합니다. 사단의 통로가 되어지면 안 됩니다. 사단의 통로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늘 성령의 충만함 속에, 복음 속에 들어가야 돼요. 여러분 아무리 좋지 못한 습관이나 단점을 가지고 있어도 성령충만 받으면 그것이 문제가 안 돼요. 여러분 장점 있으면 좋겠지요. 그러나 단점이 있어도 성령충만 받으면 그 단점이 문제 안 된다는 사실이에요. 좋지 못한 습관들, 아무리 좋지 못한 습관들이 있다할지라도 정말 내가 성령충만함 속에, 완전 복음 속에 들어가면 그게 문제가 안 돼요. 그러나 아무리 좋은 장점과 아무리 좋은 습관들 갖고 있다할지라도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못하면 좋은 습관과 좋은 장점, 그게 사단이 틈타는 통로가 되어진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로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충만함 속에, 완전 복음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특별히 여러분 나 자신을 놓고도 남아있는 사단의 통로가 무엇인가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나 자신을 놓고도, 그리고 우리의 가정에도 복음이 회복되어지는 과정 속에서 복음이 회복되어지면 뭔가 이렇게 세워지잖아요? 그 세워지는 과정 속에서 늘 깨어서 성령충만함 속에, 복음 속에 들어가야 될 이유가 있다면 특별히 뭔가 세워지는 그 과정 속에 사단이 역사할 수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 복음이 현장에 회복되는 역사 속에서도 반드시 현장에 복음이 회복되면 거기에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사단이,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아는 사단이 발악함으로 공격할 수가 있어요. 나 자신도 마찬가지이고요, 우리의 가정도 마찬가지이고요, 우리의 현장에 복음이 회복되어지는 만큼 악한 사단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기 때문에 거기에 공격하는데 거기에 약한 사람과 약한 모든 부분들 통해서 우리를 공격해 온다라는 것, 그래서 우리가 늘 깨어서 기도해야 되고, 늘 성령충만함으로 완전 복음 속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당장 우리 자신들 한번 살펴보십시오. 우리가 뭔가 성령충만하면 괜찮은데, 내가 성령충만 하지 않으면 내 약한 부분들이 그게 생각이 나고요, 그것 통해서 나도 모르게 힘 빠지고, 낙심하게 되고, 또 그것 통해서 사단의 통로가 열려지는 부분을 봐요. 특별히 영적문제에 있는 부분들, 특별히 영적문제 가지고 싸우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로 성령충만 하고, 복음 속에 들어가면 괜찮은데 나도 모르게 그게 안 되어지면은 순간순간 내게 이미 사단이 놀던 놀이터가 있는 그 부분들이 나를 또 공격해 와요. 그래서 늘 우리는 성령충만함 속에서 완전 복음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나를 걸고넘어지는 사단의 역사들이 무릎 꿇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사단은 교회 다니는 것 물론 방해합니다. 그러나 교회 다니는 것 허락하면서도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모르도록 하는 것이 사단의 역사에요. 모든 것 다 하게 하면서도 그리스도만 모르도록 하는 것이 사단의 역사에요. 또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합니다마는 그래서 영적으로 힘이 없고 어려운 사람들은 아예 예배가 잘 안 되잖아요?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합니다마는 예배를 드리더라도 예배에 중요한 부분들을 놓쳐버리게 하는 것이 사단이에요. 그게 뭡니까? 가인의 예배 보세요. 오늘날도 가인의 예배를 드는 사람들이 있어요. 예배 자리에 와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하나님이 주신 언약인 그리스도를 놓쳐버리고, 피 제사를 놓쳐버리고, 가인의 예배드리는 사람들이 있다 라는 것, 그게 걸림돌이에요. 사실은 사단이 남겨놓은 부분들이에요.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해서.
그리고 맞는 말들, 좋습니다. 교회 안에 훌륭한 말들, 좋습니다. 그런데 그 맞는 말들과 훌륭한 말들이 우리의 믿음을 제한시키지 않는지를 봐야 해요. 그 맞는 말들과 훌륭한 말들이 우리의 믿음을 제한시키고, 나도 모르게 우리 안에 불신앙을 심을 수도 있어요. 민수기 13장, 14장이 그 말 아닙니까? 가나안 땅을 정탐한 정탐꾼들의 보고, 10명의 정탐꾼들이 들어와서 보고하는 보고들이 다 맞는 말들이었어요. 그런데 맞는 말이었지만은 그게 결국 믿음을 제한시키는 것이었고, 결국 불신앙을 심는 교묘한 악한 사단의 속임수였어요. 정말 우리가 성령충만함 속에, 완전 복음 속에 들어가야 돼요.
여러분, 민수기 13장에 그 보고 듣고 나서 14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같이 다 통곡했다고 했잖아요? 불신앙이 딱 마음에 드니까, 다 통곡하면서 어떻게 했습니까? ‘한 지도자를 세워가지고 이제는 돌아가자. 우리가 이곳에 나와서 죽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곳에 나를 이끌어낸 것이 아니지 않느냐? 우리가 정말 한 지도자를 세워서 이제는 돌아가자.’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만큼 불신앙이 그들 속에 심어진 겁니다. 이게 사단의 전략이에요. 맞는 말이라고 해서 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훌륭한 말이라고 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우리가 완전 복음 속에서 성령충만함으로 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을 살리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은 그게 사람을 무너뜨릴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장에 복음이 없잖아요? 그런데 복음이 없는 현장에, 세상 속에 살면서 정확한 복음을 들을 수 없는 세상에서 그 세상의 것을 가지고 교회에 들어와서 그 세상의 그들을 가지고 교회에 기준으로 삼는 것, 악한 사단이 마지막 때 교회를 공격하는 일에 있어서 그걸 이용합니다. 복음이 전혀 현장에 없어요. 현장에서 전혀 복음을 들을 수 없어요. 그런데 그 현장에, 그 세상에 것들을 가지고 와서 미안합니다마는 교회들이 그걸 교회의 기준으로 삼아요. 이게 사단의 속임수에 속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늘 깨어서 기도하고, 정말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완전 복음 속에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혹이나 악한 사단이 사소한 것들 가지고, 자그마한 것들 가지고, 별스럽지 않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가지고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을 보지 못하도록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에베소서4:27절에 보면은 마귀로 뭐 하지 못하도록 하라? 틈타지 못하도록 하라. 우리가 왜 성령충만함 속에서 완전 복음 속으로 들어가야 되느냐?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게 사소한 것들, 별 시시한 것들, 그냥 우리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 그것들을 통해서 마귀가 틈타기 때문에 정말로 성령충만함 속에 완전 복음 속에 들어가야 된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완전 복음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마귀가 틈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예 여러분 발 앞에 로마서16:20절에 있는 말씀처럼 마귀가 무릎 꿇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사단을 무릎 꿇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빠르게 판단하지 마세요. 조급하게 판단하지 마세요. 여러분 우리가 갖고 있는 문제들, 여러분 중요하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가 갖고 있는 문제들보다도, 우리는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자신들을 중요하게 보세요. 우리가 갖고 있는 문제들을 우리는 크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이 크다 라고 말씀하세요. 그래서 우리가 어떤 경우에도 모든 문제와 사건들 앞에서 빠르게 판단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모르게 악한 사단에 속을 수가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복음 전하는 것 외에는 급한 것이 없어요. 역사를 놓고 증거 했습니다. 이 땅에 진리는 복음밖에 없어요,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그 어떤 것도 진리가 아닌 것입니다. 맞다고 해도 틀릴 수 있다 라는 것, 그러니까 우리가 모든 선택에 있어서 빠르게 판단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때 사단이 무릎 꿇게 돼요.
그리고 여러분, 틀린 자도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고치게 됩니다. 틀린 자들을 지적하면은 더 틀리게 되어 있어요. 특별히 여러분, 틀린 것이 맞다는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틀린 자들을 도와서 그들을 살려야 합니다. 정말로 틀린 자들이 있다면 그들을 더 사랑하고, 더 위로하면서 그들을 살려야 합니다. 그래야 틀린 자들이 바르게 길을 갈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여러분 나쁜 사람들, 혹시나 나쁜 사람들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나쁜 사람들도 정말로 여러분이 용서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그 나쁜 길에서 돌아서서 바르게 갈 수 있습니다.
혹이나 여러분, 뭔가 여러분 마음속에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들도 수용하고요. 수용하고 초월하세요. 그래야 그 사람들도 바로 깨닫고 올바른 길을 갈 수 있을 것 아닙니까? 혹이나 문제 있습니까?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왜냐? 답이 있으니까. 응답 받았습니까? 더 감사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응답 받으면 그것으로 끝난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응답 받았습니까? 더 감사하기를 바랍니다. 왜냐? 놓치지 말아야 될 것이니까, 응답받음으로 말미암아 감사를 회복하지 못하면 우리도 모르게 그 응답을 놓치게 돼요.
이 모든 것, 빠르게 판단하지 말고, 틀린 것들도, 틀린 것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그것을 여러분 위해서 더 사랑하고, 더 위로해줘야 거기에 사단이 무릎 꿇게 되어 있고요. 나쁜 사람도 또 우리가 수용하지 못하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면은 그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정말 사랑하고, 기도해 줘야 그 사람들이 바른 길을 가게 되고, 거기에 악한 사단이 무릎 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정말 성령충만한 가운데서 완전 복음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나의 남아 있는 것을 통해서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나의 남은 것이 있다면은 ‘아, 하나님께서 이것 때문에 내게 오늘 성령충만 받기를 원하시고, 이것 때문에 완전한 복음 속에 들어가기를 원하시는구나!’ 이 사실을 가지고 나가면 되는 거에요.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그리스도 복음은 완전하고, 충분하고, 모든 것이라고 했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복음은,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완전하신 것이고, 충분하신 것이고, 모든 것이고, 유일한 것이고, 절대적인 것입니다. 정말로 이 사실을 알고 누리면 누릴수록 어떤 면에서 모든 것이 필요 없게 돼요. 여러분 아직까지 복음을 알고 있으면서 뭔가 많은 부분이 필요하다? 나중에 그 부분들이 여러분을 어렵게 만든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에게 손해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야기했습니다. 그리스도 알고 나니까 ‘모든 것이 배설물이다.’ 이야기했어요. 다윗이 이야기했습니다. 그리스도 알고 나니까 다른 것 필요한 것이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시편23:1절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있다 했어요? 없다 했어요? 여러분 복음은 완전한 것이고, 모든 것이고, 충분한 것이고, 유일한 것이고, 절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진짜 그리스도 복음을 알면은 모든 것 필요 없어요. 그게 복음을 아는 겁니다.
어떻게 완전한 것이냐? 여러분 그리스도 이름을 우리에게 유일한 이름으로 주셨어요.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진 우리 인생들, 해결할 수 있는 답을 바로 하나님께서 주셨는데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 여자의 후손이 오셨는데 마태복음16:16절에 그리스도로 오셨어요. 그래서 베드로는 그 그리스도를 깨닫고 나서 고백했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우리에게 복음으로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은 유일한 이름입니다. 다른 이름이 없어요. 두 개, 세 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이름만 주셨어요.
그리고 우리에게 그리스도, 그 복음의 역사는 우리를 구원하는 복음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은 우리를 구원하는 이름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백했죠. 로마서1:16절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은 오늘도 창세기 3장에 있는 저와 여러분을 거기에서 건져내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는 구원받는 이름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은 죄와 사망의 법에 살아갈 수밖에 없는 저와 여러분이 정말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 받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그래서 로마서8:2절에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구원하였다 말씀했습니다. 구원받는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는 순간에 지금 지옥 배경인 여러분의 배경이 바꾸어져요. 하늘나라의 배경이 나의 배경이 되어집니다. 보좌가 나의 배경이 되어져요. 우리는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천국의 축복, 보좌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신분, 그게 구원의 축복 속에 우리에게 있는 겁니다. 그 그리스도 안에 담겨진 거에요.
그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은 구원의 복음일 뿐만 아니라 생명의 복음입니다. 요한복음1:4절에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곧 사람들의 빛이라” 했어요. 그리스도가 생명이에요. 그 생명이 빛으로 우리에게 임한 겁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1:25-26절에 보면 “나는 부활의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생명 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 어떤 문제든지 모든 것이 기회입니다. 그리고 그 생명에서 아무것도 우리를 생명 관계 속에서 끊을 수 없다 라고 로마서8:31-3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은 생명의 복음입니다.
먼저는 유일한 복음이고요, 구원의 복음이고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구원받고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생명 가진 내가 나가는 모든 삶에 있어서 그리스도 그 이름은 모든 것들을 해결하는 이름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 했잖아요? 다 이루었으면 여러분 모든 문제, 여러분 나가는 걸음들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해결됩니다. 모든 것들을 해결하는 복음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복음이에요.
중요한 것은 이 사실을 누리면 누리는 만큼 모든 현장을 정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은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합니다. “땅을 미리 분배하라”, 왜 그렇습니까? 차지할 거니까 분배하라 했어요. 아직도 땅을 정복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모든 땅을 놓고 분배하고, 그것을 기업으로 가지라 했어요. 왜냐? 차지할 것이니까, 그렇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복음이 완전하고, 충분하고, 모든 것임을 알면 알수록 실제적인 우리의 모든 삶의 부분들이 회복되어지고, 모든 삶을 정복하게 되어 있어요.
문제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정복하느냐? 정복당하느냐? 삶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미 우리에게 주신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준비된, 모든 것들을 준비해 놓은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정복당하면서 살아가요. 혹이나 나에게 있는 문제들이 있습니까? 나의 앞으로 미래를 놓고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것 이미 준비하셨다는 사실을 확신 가지시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통해서 땅을 미리, 모든 것을 나누고 분배해서 기업으로 주셨던 것처럼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 알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정복하는 역사가 여러분 모든 걸음 속에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우리의 기업
두 번째입니다. 정말로 우리의 기업이 무엇입니까?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3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셨다.”,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죠? 모세를 통해서 각 지파에게 기업을 줄 때에 레위지파에게는 땅을 안 줬어요. 왜냐? 하나님이,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의 기업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업이 되시기 때문에 레위지파에게는 땅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은 오늘 우리의 기업이 무엇입니까? 오늘 우리의 기업이 무엇인가를 알기 전에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이 한 시대에 영적인 레위지파로 부르셨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의 기업이 있다면은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이 되십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은 13장, 14장 쭉 계속 읽어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각 지파에게 준 기업이 나와요. 거기에 각 지파에게 준 기업을 표시하면서 앞에 성경에 보면은 누구누구 지파에게 준 기업, 누구누구의 지파에게 준 기업이라고 나와요. 기업이란 말은 상속자라는 말이죠. 상속자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기업은 그 상속자의 그 개념을 넘어서요.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기업은 상속자의 개념을 넘어섭니다. 무슨 말이냐? 룻기서에 보면은 ‘기업 무를 자’라는 단어가 나오거든요. 여기에 기업 무를 자라는 말은 구원자, 메시아와 통하는 단어입니다. 구원자, 메시아와 통하는 단어가 기업 무를 자입니다.
그렇다면은 오늘 본문에 12지파에게 땅을 분배하면서 기업이라는 단어를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이 말은 단순한 상속자의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의 바톤을 후대에게 물려주는 하나님의 언약의 바톤의 주자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 하와에게 그리스도를 통해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창세기3:15절의 언약의 바톤을 주셨어요. 그 언약의 바톤을 붙잡은 아벨과 노아와 아브라함, 결국은 승리했고, 그 언약의 바톤을 또다시 후대에게 전달했어요. 그것이 전달되고 전달되어서 결국은 마가 다락방에 모여서 전혀 기도하던 초대교회, 결국은 그 성도들과 그 제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이 언약의 바톤을 물러주었고요. 성경에 보면 시대, 시대마다 복음운동 하는 사람들에게 이 언약의 바톤을 물려준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여기에 기업이란 말은 상속자의 개념을 넘어서가지고 하나님의 언약의 바톤을 붙잡은 주자를 말합니다. 아담, 하와가 이 언약의 바톤을 붙잡았고, 이것을 아벨과 노아와 아브라함에게 전달했고, 결국 역사서를 통해서도 결국 시대의 역사 속에 렘넌트들이 이 사실을 전달하면서 마가 다락방에 12제자와 함께, 120문도에게 이 언약의 바톤을 전달했고, 또 역사 속에서 교회사를 보면은 복음운동 한 사람들에게 이 언약의 바톤을 전달했다 라는 것, 그렇다면은 오늘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았다? 우리가 그 언약의 바톤의 대열 속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이 바로 기업을 무를 자의 축복 속에 오늘 내가 서 있는 겁니다. 이게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기업 무를 자로,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와 함께 세계복음의 바톤을 가지고 기업 무를 자로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그렇다면 우리가 이 축복을 누리면서 우리의 할 일이 있다면은 이 축복의 언약의 바톤을 끊어지지 않도록 다른 것에 빠져들지 않도록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하는 것, 이게 축복이요, 이게 우리의 사명입니다. 이 언약의 바톤을 누리고 전달하는 일에 있어서 이 일에 중심을 가지고 붙잡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몰아가실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붙잡은 언약의 바톤이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 기업 무를 자,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이 그 기업이었다면은 우리에게 영적인 제사장으로 부른, 레위지파로 부른 오늘 우리에게 기업은 바로 임마누엘과 세계복음화입니다. 그 언약을 붙잡고 내가 누리고, 이 부분을 우리 후대에게 전달하는 것, 여기에 하나님의 모든 문들을 열어가신다는 것.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나에게 남아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다시 말하면은 성령충만 받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내게 무엇인가를 발견해야 합니다. 그래서 완전 복음으로 정복할 많은 남은 부분이 발견되어지게 될 때에 그 속에서 하나님은 모든 것들을 정복하는 축복을 우리 앞에 두시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완전 복음으로 정복해야 될 많은 남겨진 부분들이 무엇인가? 그 사실을 발견함으로 여러분 모든 현장들을 다 살리고, 정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셔서 왕 같은 제사장의 사명을 주셨어요. 그래서 정말로 임마누엘과 세계복음화의 기업 무를 자의 축복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의 사명을 주셔서 임마누엘과 세계복음화의 기업을 무를 자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걸음 속에 하나님이 주신 승리의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회복하고 누리는 이번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으로 복음만을 남기고 전달할 순례자의 기도
1. 언약의 말씀 속에서 성령충만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모든 불신앙들이 무너지고 복음으로만 충만하게 하소서.
2.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오직 복음으로 모든 현장과 사람을 정복하고 살리는 전도자로 서게 하소서.
3. 전도운동, 복음운동, 이어갈 남은 자라는 미션을 가지고 언약의 바톤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2022년 10월 9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의 그릇 준비
(수13:1-14)

서론: 하나님께서 적들을 쫓아냄으로 반드시 정복될 것이기에 땅을 분배하게 하옵소서(수13:6). 앞으로 받을 응답과 축복이 많기에 그릇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받을 귀중한 축복과 미래를 두고 본격적이고 구체적인 내일과 미래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1. 아직도 남아 있는 많은 땅(수13:1-3, 수13:6)
가. 영적 안일함, 나태함, 자만감에 빠지지 않도록 늘 깨어있게 하옵소서(벧전5:8, 마13:25).
• 영적인 에그론과 가드를 남겨 두지 않게 하옵소서(수13:3).
• 주변 강대국이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있으면 밥이지만, 우상숭배와 영적안일에 빠지면 어렵게 만드는 몽둥이 역할을 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나.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위험한 것은 불신앙인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 성품, 기질, 습관을 통해 사탄이 틈을 타거나 통로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언약 앞에 100%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창13:15-18, 창세기 22장).
다. 늘 성령충만, 완전 복음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 완전, 유일, 영원, 절대적이자 구원과 생명되시며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복음 속으로 날마다 들어가게 하옵소서.
• 복음 위에 세워지는 과정 속에 약한 사람, 약한 부분을 통해 사탄이 강하게 역사할 것이기에 늘 성령충만 속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라. 오직 그리스도 이름으로 아직 많이 남아있는 약속의 땅을 정복하게 하옵소서.

2. 우리의 기업
가. 임마누엘과 세계복음화를 우리의 기업으로 붙잡게 하옵소서.
• 아담, 하와에게 주신 언약의 바톤(창3:15)이 성경의 인물들을 통해 이어짐으로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를 고백한 지금 우리에게까지 주어진 것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나. 기업(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생명 걸고 후대에게 전달하게 하옵소서.
• 당대에 끝나는 것이 아닌 자손과 자손의 자손에게까지 이어지고 물려지게 하옵소서.

결론: 오늘 말씀을 통해 나에게 남아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점검하게 하옵소서. 성령충만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무엇인지 점검하게 하옵소서. 완전 복음으로 정복해야 할 남은 부분을 발견함으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다 정복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과 세계복음화의 기업 무를 축복을 누리고 후대에게 전달하는 성공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벧전2:9).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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