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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더욱 확장되었으니”
(수19:40-51)
40. 일곱째로 단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41. 그들의 기업의 지역은 소라와 에스다올과 이르세메스와
42. 사알랍빈과 아얄론과 이들라와
43. 엘론과 딤나와 에그론과
44. 엘드게와 깁브돈과 바알랏과
45. 여훗과 브네브락과 가드 림몬과
46. 메얄곤과 락곤과 욥바 맞은편 경계까지라
47. 그런데 단 자손의 경계는 더욱 확장되었으니 이는 단 자손이 올라가서 레셈과 싸워 그것을 점령하여 칼날로 치고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 거주하였음이라 그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서 레셈을 단이라 하였더라
48. 단 자손의 지파가 그에 딸린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들의 마을들이었더라
49.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경계를 따라서 기업의 땅 나누기를 마치고 자기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기업을 주었으니
50. 곧 여호와의 명령대로 여호수아가 요구한 성읍 에브라임 산지 딤낫 세라를 주매 여호수아가 그 성읍을 건설하고 거기 거주하였더라
51.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의 족장들이 실로에 있는 회막 문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아 나눈 기업이 이러하니라 이에 땅 나누는 일을 마쳤더라. 아멘.
수19:40-51
■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 시대, 1만 명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정말로 오늘 이 예배를 통해서 우리 세례자들도 마찬가지이고,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님들이 정말로 우리가 영원히 부를 이름, 예수가 그리스도 이 사실에 대한 답을 가지고 나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이 ‘더욱 확장되었으니’ 오늘 세례 받은 분들 신앙을 시작하면서 붙잡아야 될 중요한 언약입니다. 여러분은 적게, 그냥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러분 신앙생활이 시작된 것 같지만 아닙니다. 여러분 정말로 복음의 비밀을 교회를 통해서 알아 가면 알아갈수록 우리의 모든 삶은 더욱 더 확장되어지는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우리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한다면 당연히 오는 응답이 더욱 확장되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어제와 오늘이 달라야 되겠지요. 또 오늘과 내일은 달라야 되겠지요. 10년 전에 신앙생활 했던 것이나 지금 신앙생활이 여전히 같다면 그것은 뭔가 우리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고 있고, 제대로 인도받고 있는가? 라는 부분들을 점검해야합니다. 왜냐? 반드시 복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시작하면 시간가면 갈수록 더욱더 확장되어지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당연히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또 오늘 세례 받는 모든 분들의 신앙의 삶이 시간 가면 갈수록 정말로 기쁨과 감사와 감격이 넘쳐나고,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참된 만족과 풍성함이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발견함으로 날마다, 날마다 여러분 신앙생활이 힘이 나고 즐겁고 재미있는, 재미라고 하니 좀 이상합니다마는 정말로 축복된 그런 신앙생활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분이 유튜브를 보니까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대담을 하는데 평생을 예수 안 믿다가 죽기 전에 예수 믿고 천국가면 세상 것 다 누리고 좋지 않으냐? 그럴만하지요? 그렇고 싶은 마음들도 있겠지요. 그런데 거기에 답을 하는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뭔가 모르는 소리다. 세상에 있는 즐거움과 기쁨과 쾌락보다도 더 멋있고, 힘 있고, 재미있는 것이, 더 기쁘고 더 축복된 것이 그리스도 복음 안에 있는 것인데 그것을 몰라서 하는 소리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죽기 전에 예수 믿고 천국 간다 좋습니다마는 그러나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여러분 신앙생활이 더욱 더 확장되어짐으로 진짜 기쁨과 감사와 감격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에 우리가 말씀을 ‘그 땅을 그려가지고 돌아오라’ 말씀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여호수아가 적극적인 사고방식과 하면 된다는 이 기준을 가지고 땅을 그려오라고 이야기 한 것이 아닙니다. 약속을 붙잡는 믿음 가운데서 여호수아가 남은 일곱 지파에게 땅을 그려오라고 이야기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땅을 그려오라고 한 그 땅은 어떤 땅입니까? 가나안 땅은요, 바로 창세기 3장, 6장, 11장의 현장이 가나안 땅입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 그 가나안 땅은 이미 하나님께서 약속의 메시야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신 땅이 바로 가나안 땅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메시야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한 땅이 또한 가나안 땅이에요. 다시 말하면 창세기 3장, 6장, 11장에 가나안 사상에 빠져있는 그 땅에 언약으로 정복할 그 약속을 가지고 땅을 그려오라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던 것처럼 이미 다섯 지파는 땅을 차지했지만 아직까지 지체하고 있고 머뭇거리고 있는 일곱 지파를 향해서 언약 가지고 땅을 그려오라고 말씀했던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결국 그 땅을 그려오는 대로 나누게 되고요, 땅을 나누는 일을 오늘 본문 51절에 보면 “이에 땅을 나누는 일을 마쳤더라.” 했어요. 그려온 그 땅을 나누게 되고 그리고 이에 땅 나누는 일을 마쳤더라, 여러분 이것은 무엇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예배 와서 많은 것들을 가지고 이 자리에 앉아있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우리의 평생을 하나님께서 말씀을 가지고 인도해 나가시는데 오늘 이 시간에 정확한 언약 붙잡게 될 때에 그 언약은 반드시 여러분에게 성취되어지는 사실을 믿는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그 땅을 나누게 되었더라, 이미 여호수아 1장에 여호수아를 부르면서 약속했던 약속이에요. 모세가 죽고 난 이후에 여호수아가 지도자가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서 말씀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모세와 함께 있었던 같이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말씀하시면서 1:3절에 보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모든 땅을 너희에게 주었노니”했어요. 그리고 1:4절에도 보면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1:6절에 보면 “차지하게 하리라”여호수아 1장에 여호수아를 통해서 주신 언약의 역사들이 오늘 51절에 바로 “이에 땅 나누는 일을 마쳤더라.” 하나님의 정확한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지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우리의 예배시간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얼마만큼 정확한 언약을 붙잡느냐? 그게 이미 이에 땅 나누는 일을 마치게 되는 그 응답이 여러분 앞에 오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뭔가 크게 많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주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정확한 언약을 붙잡는 그것이 다입니다. 다니엘서 10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다니엘 선지자에게 미래에 일어날 큰 환상을 보여주었어요. 그 환상은 전쟁에 관한 것인데 큰 환상을 보여주면서 다니엘10:10-12절에 보면, 특별히 1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응답이 언제 시작되었다고요? 첫날부터, 결심하던 첫날부터, 여러분 중요한 것은 정확한 언약만 붙잡으면 그 언약의 역사들을 누가 이루시느냐? 하나님이 언약 붙잡는 순간에 하나님이 진행해 나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예배가 여러분에게 그런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로마서1:9-10절 쭉 보면 바울이 로마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어떻게 하든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복음 전하기를 원한다, 그게 하나님이 내 증인이고 내가 복음 전하기 위해서 밤낮 눈물로 너희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그리고 너희들에게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한다고 로마교회를 향한 기도가 나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로마서16:1-27절에 보면 어느 순간에 바울을 도와서 로마를 복음화 할 수 있는 일꾼들이 쫙 깔려졌어요.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는 언약만 제대로 잡으면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오늘 어떤 언약을 붙잡을 것인가?
1. 영원한 것 - 복음 안에 있는 것
먼저 첫 번째입니다. 여러분 영원한 것은 복음 안에 있는 것만이 영원합니다. 이것을 여러분 딱 잡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오늘 세례 받은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복음 안에 있는 것만 영원한 것이에요. 세상에 좋은 것들 많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특별히 마태복음7:24-2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통해서 두 가지를 이야기 했는데, 그 두 가지 이야기 한 것 중에 하나는 반석 위에 지은 집이 있고, 모래 위에 지은 집이 있다 했어요. 반석 위에 지은 집은 지혜로운 자이고, 모래 위에 지은 집은 어리석은 자다 했어요. 그러면서 결국은 어려움 당하면 당할수록 어디에 지었느냐? 거기에 따라서 결과가 드러나는데 사실은 반석위에 지은 집은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나서 부딪히되 무너지지 않는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이 복음 안에 세워져야 합니다. 그래야 무너지지 않아요. 여러분 가정도, 여러분 산업도, 복음 안에서 세워져야 됩니다. 그래야 무너지지 않아요. 왜냐?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다 없어지고 지나가는 것이지만 복음만이 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그래요. 영원한 복음 위에 여러분 인생을 세우시고 여러분 산업을 세우시고, 여러분 개인을 세워나가시길 바랍니다. 다시 말해서 복음 안에서 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도 헛되지 않아요. 여러분 복음 안에서 봉사하고, 복음 안에서 헌신하고, 복음 안에서 기도하고, 복음 안에서 여러분 자녀들 위해서 기도하고, 모든 것들 그대로 다 응답되게 되어 있어요. 왜냐? 복음 안에서 하는 모든 것들은 다 영원한 것과 연결되어서 축복으로 응답으로 우리에게 와 지게 되어 있어요.
시편에 보면 90편에 부모들이 복음 때문에 받는 어려움과 환란들, 그것 때문에 자녀들에게 주의 영광이 나타난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복음 안에서 하는 모든 것들 결코 헛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오늘 우리가 광고가 나갔습니다마는 남녀 전도회 총회입니다. 한 해 동안에 남녀 전도회 심부름 할 수 있는 일꾼들이 세워지는 귀중한 시간들인데요, 우리 교회는 너무 겸손해서 모두가 서로 안하려고 해요. 그래서 총회 때만 되면 걱정이에요. 임원들이 그 다음 임원들을 연결해야 하는데 안하려고 하니까, 여러분 복음 안에서 행하는 모든 헌신들, 봉사들, 수고들 헛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복을 굴러 차지 마시고 내가 해야 되겠다 그런 마음들 가지고 함께 인도받아 나가길 바랍니다. 진짜 헛되지 않아요.
여러분 기도도, 우리가 하는 기도, 모든 기도가 계시록8:3-5절에 보면 천사들에 의해서 금향로에 담긴다 했어요. 보좌에, 금향로에 담긴 그 기도가 하나하나 다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한번 따라합시다. ‘복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은 영원한 것이다.’, 여러분 정말로 복음만이 영원한 것이에요. 복음 안에서 행하는 모든 일들도 결코 헛되지 않고 다 열매 맺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고린도전서15:58절에 보면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너희 수고가 헛되지 않는 줄 앎이라.”했어요.
그러면 복음은 무엇입니까? 이 땅에 그 어떤 것도 영원한 것이 있을 수 없는데 복음 안에 이루어진 것만이 영원한 것인데 복음이 무엇입니까?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것이 복음이에요. 그 복음의 핵심은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입니까? 그 사실을 우리가 진짜 안다면 정말 우리에게 영원히 부를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구나 라는 결론이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우리 인생의 진짜 문제를 모르니까, 그리스도도 대충 알고 있고요, 그리스도도 귀중한 줄을 알지 못해요, 그러니까 기도도 안하고요.
정말 우리 인생에 가장 중요한 문제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요, 우리와 상관없이 오게 된 문제입니다. 그것은 바로 원죄문제입니다. 이 원죄문제라는 것은 바로 사단에게 잡힌 문제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그 영혼이, 아니 영혼뿐만 아니라, 정신과 마음과 육체조차도 악한 사단에게 붙잡혀 가지고 결국은 열심히 살아갑니다마는 결국은 그 인생은 어디로 떨어지느냐? 운명 가운데 빠질 수밖에 없어요. 여러분 아무리 많은 돈을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아무리 많은 지식들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결국은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운명 가운데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악한 사단의 손에 붙잡혀서 운명가운데 살아가는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거짓말 하지 않고 우리 자신들을 본다면 내게는 다른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필요해요. 정말 우리 자신들을 거짓말 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세우십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해서 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오늘도 나는 내게 그리스도가 필요해요. 악한 사단이 계속해서 공격해 오는데 다른 것으로는 이 사단의 역사들을 막을 수가 없어요. 지금도 우는 사자처럼 우리를 공격해 오는 사단의 역사 앞에서 그 어떤 것도 사단의 역사를 막을 수가 없어요. 오직 그리스도만이 사단이 겁내게 되어 있어요.
오늘 새벽에도 말씀 드렸습니다. 우리 신앙의 근본이 그리스도 되어야 된다고, 우리 교회 근본도 그리스도 되어야 된다고, 왜냐? 그렇지 않으면 교회도 악한 사단이 와서 뒤흔들게 되어 있고요, 우리 개개인도 악한 사단이 들어와서 우리 개인들을 자꾸 실패시키는 것으로 이끌어가게 되어 있어요. 왜냐? 그리스도 안 되어 있으면, 그래서 저와 여러분 정말로 근본이 그리스도로 바뀌어져야 합니다. 우리 교회도 그 어떤 사단의 역사들이 우리교회를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그리스도로 무장함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말함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역사들이 꺾이어지는 그 축복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정말 우리 인생을 살펴보십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서 우리 인생을 보면 정말로 영원히 부를 이름은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식이 있다, 없다 상관없어요. 악한 사단은 지식 가진 자에도 공격하고요. 돈이 있다, 없다 상관없어요. 악한 사단은 돈을 겁내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공격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결국은 원죄로 말미암아 사단에게 붙잡히게 되고, 결국 모든 인생들이 운명 가운데 빠져서 그 인생 전부가 사실은 고난당하고 있어요. 말은 하지 않고 있어서 그렇죠. 포장해서 나름대로 지위가 있고, 명예가 있어가지고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죠, 속속들이 살펴보면은 모두가 하나님을 떠난 인생, 운명 가운데서 고난 가운데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진짜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스도 아니고서는 사단의 운명 가운데 벗어날 수 없고요. 말할 수 없는 고통과 고난 가운데서 지금 빠져 죽어 가는데 거기에서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신 겁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는데 어느 정도로 해결했느냐? 그리스도께서 바로 이 땅에 오신 것은 2천 년 전에 오신 것이 아니고요. 잘 아셔야 합니다. 2천 년 전에 오신 것이 아니라 이미 영세 전부터 계신 분이에요. 이미 창세전에 계신 분이에요.
그래서 요한복음1:1-3절에 보면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태초부터 계셨던 분이 그리스도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와 상관없이 오게 된 과거의 저주 해결할 수 있는 겁니다. 왜냐? 태초부터, 영원 전부터 계셨기 때문에, 여러분 과거에 우리와 상관없이 원죄 가운데 빠졌던 저주, 원죄의 저주가 지금도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잖아요? 그런데 창세전에, 이미 영세 전에 계셨던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와 상관없이 오게 된 그 저주의 문제가 끝난 겁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어요. 성육신하신 그리스도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요한복음1:14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성육신하신 그리스도입니다. 정말로 성육신하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우리가 오늘을 살아가는 힘이 생깁니다. 왜냐? 성육신 하신 그리스도가 왜 이 땅에 오셨느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는데 그냥 오셔가지고 너희를 구원한다? 그 말이 아닙니다. 히브리서4:15절에 보면은 죄는 없으신데 우리와 동일하게 인간 세상 속에 들어오셔서 우리의 모든 연약함을 다 체험하셨어요. 여러분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그리스도께서 아십니다. 왜냐?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셔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의 모든 연약함들을 다 담당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연약한 자들을 동정할 수 있다 했어요. 왜냐? 우리가 당한 모든 것들을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심으로 말미암아 친히 감당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그게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 모든 문제에 힘이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성육신하심으로 끝난 게 아닙니다. 진짜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우리 인생에 죽음의 문제와 사단의 권세를 해결했다는 그 증거로 부활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 부활하신 그리스도라는 말은 지금 살아서 역사하신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여러분 사실적으로 응답받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그리스도, 부활하신 그리스도, 지금 살아서 역사하시는 그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지 안 믿고 있는지는 하나님도 알고, 사단도 압니다.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는 부활하셔서 지금 살아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께서 앞으로 장차 재림주로 서실 것입니다. 재림주로 서실 그리스도는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가 모든 미래까지 보장된 거에요. 왜냐? 그리스도가 재림주로 서시기 때문에, 할렐루야! 여러분의 모든 미래에 어떤 저주가 일어날 것인가? 재앙이 일어날 것인가? 걱정 안 해도 돼요. 왜냐? 재림주로 서실 분은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들을 다시 살리시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전서에 말씀하고 있죠.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주님께서 이 땅에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올 때에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아남아 있는 우리들도 하늘로 올려져서 보좌에서 함께 주님을 찬양한다 말씀했습니다. 주님이 모든 믿는 자들을 함께 일으키실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5:20절이죠. 그리스도가 우리의 첫 열매가 되심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 있는 모든 자들이 다 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으면 깨닫는 만큼 여러분 흑암이 무너져요. 다른 것으로 흑암이 무너지지 않아요.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만큼 사단의 역사가 꺾여지게 되어 있어요.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만큼 저주와 재앙에서 떠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바울은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것을 놓고 뭐라고 기도했느냐? 에베소서3:19절에 보면은 에베소 교회를 위한 기도입니다. 너희에게 그리스도 그 높이와 깊이와 길이와 넓이가 어떠한 것을 깨닫기를 원한다. 바울이 제대로 그리스도를 안 거죠. 그러니까 에베소 교회를 향해서 편지를 보내면서 기도한 내용인데 너희가 그리스도 그 높이와 넓이와 깊이와 길이가 어떠한 것인가를 깨닫기를 원한다 했어요.
정말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그리스도로 충만한 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우리가 영원히 부를 이름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불러야 하는 겁니다. 그것만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도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해오는 사단의 역사를 이길 수 있는 비밀은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나를 무너뜨리려고 하고, 우리교회를 어렵게 만들려고 하는 모든 흑암의 역사들을 무너뜨리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늘 그리스도만 말하고, 그리스도만 붙잡고, 그리스도만 전해야 합니다. 진짜 인생의 문제를 안다면은 열심히 살아서 될 문제가 아니잖아요? 여러분이 바르게 살아서 될 문제가 아니잖아요? 열심히 살아서 된다면은 열심히 살죠. 아니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힘도 없는데 우리가 어떻게 열심히 삽니까? 중요한 것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지고, 그리스도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주인 되어질 때에 그때부터 비로소 참 인생관이 시작되어지고, 참 세계관이 시작되게 됩니다. 왜냐? 그리스도가 사단문제 해결했고, 그리스도가 저주문제 해결했고, 그리스도가 하나님을 떠난 문제 해결했기 때문에, 결국은 사단과 저주와 하나님을 떠난 문제를 해결하지 아니하면은 세상에서 사람들이 믿고 있는 세상의 인생관으로 살아가고, 세상의 세계관으로 살아가는데 우리는 사단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인생관입니다. 새로운 세계관입니다.
불신자들이 갖고 있는 세계관, 인생관은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이 그들의 인생관이요, 그들의 세계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인생관과 세계관은 뭐냐? 사도행전1:1절, 1:3절, 1:8절,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이 나의 인생관이요, 나의 세계관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악한 사단을 깨뜨리는 그리스도, 그로 말미암아 우리의 인생이 바뀌어진 거에요. 새로운 인생관이 시작된 겁니다. 400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그 애굽의 저주에서 빠져나오는 귀한 답인 희생제사의 비밀, 어린 양 피 흘렸을 때에 그 저주에서 빠져나왔어요. 그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세요.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인생관이 시작된 거에요. 저주와 상관없어요 여러분. 그리고 아예 우리 안에 함께하세요.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7:14절에 말씀하고 있죠. 우리 안에 함께하세요.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인생관으로, 새로운 세계관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불신자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의 인생관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이에요. 아무리 바르게 살아도, 바르게 산다고 삽니다마는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이에요. 그 결과는 여러분 아시잖아요? 결국 인생의 12가지 문제가 올 수밖에 없어요. 그들의 인생관과 그들의 세계관이 그렇기 때문에 12가지 인생의 문제가 올 수밖에 없어요. 여러분 한번 보세요. 세상 사람들 결국은 뭐라고 이야기합니까? ‘스스로 우리가 참된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지, 그래야 멋있지 않느냐?’ 좋습니다. 그리고 또 ‘나를 나답게 해야 된다.’, 물론 나를 나답게 해야죠. 그리고 요즘 자기 PR 시대라 하잖아요? 나를 나답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를 영화롭게 해야 된다?’ 물론 맞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중심에는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주인이 되어 있다 라는 것, 그게 창세기 3장이에요. 어떤 목표를 놓고 그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완전히 절망 가운데 빠지는 것도 가만히 보면은 그 속에는 하나님의 주인이 아니라 내가 주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목표를 놓고 이루어지지 않으면 완전한 절망 가운데 빠져요. 창세기 3장 사건이에요. 그리고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잘 먹을까? 잘 입을까? 잘 살까?’ 그게 기준 아닙니까? 그게 창세기 6장 아닙니까? 그게 그들의 인생관이요, 그들의 세계관입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성공해야 된다? 좋습니다. ‘돈이 있어야지 그래도, 그래야 남 보는 앞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지, 또 그대로 뭔가 세상에 할 것 하면서 살아갈 것이 아니냐? 돈이 있어야지’ 좋습니다. 그리고 ‘힘이 있어야지’ 좋습니다. 그런데 그게 결국은 창세기 11장에 성공을 위한 인생이라면은 어떻습니까? 결국 무너지는 거에요. 여러분 목표를 세워놓고 열심히 하는 것 중요해요.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해요.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래서 세상, 그들이 세계관으로 그들에게 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열심히 하는 사람 보면 감동 받아요. 박수 보내며 격려합니다. ‘아, 대단하다.’, 최선을 다해서 뭔가 이루어 놓은 사람 보면은 뭔가 그 사람들이 부럽고요, 대단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세상이 그렇게 가잖아요? 박수 칩니다 그들을 향해서, 그런데 하나님을 떠난 성공,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뭐냐? 무너질 수밖에 없는 바벨탑이에요.
그런데 불쌍하게도 이것을 알지 못해서 모든 사람들이 결국은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이 자기의 인생관이 되어졌고, 세계관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갈수록 미신과 점술과 우상에 빠지고요. 피할 수 없는 인생의 여섯 가지 문제는 고스란히 당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인생관이, 세계관이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이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나 중심이고, 세상 중심이고, 성공 중심이기 때문에 미신 찾아가요. 점쟁이 찾아가고, 우상숭배 하는 겁니다. 그게 자기에게 오는 재앙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인 줄 알고, 자기에게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인 줄 알고, 그런데 진짜 그게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입니까? 그런데 많은 경우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조차도 영적인 비밀과 영적인 축복을 모르니까 그냥 당장 내 앞에 있는 문제만 해결하면 되는 줄 알고 살아가요.
그러면은 미신, 점술과 우상에 빠진 사람과 똑같이 여러분이 당장 앞에 있는 문제는 해결될지 모르지만은 결국 그 문제 이후에 더 큰 문제들이 여러분에게 찾아온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문제를 해결하는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에게는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요.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어요.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어요. 당장 문제를 해결 받고 응답받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고, 하나님의 승리하심이 있는데 그걸 찾아내는 것을 가지고 신앙생활이라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관은 뭐냐? 우리의 세계관은 뭐냐? 불신자들과 달라요. 우리의 인생관, 세계관은 1, 3, 8이에요.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게 우리의 인생관, 세계관이에요. 오늘 세례 받은 분들 정말로 여러분의 인생관, 세계관이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정말로 하나님 나라가 여러분의 인생관이 되어야 되고, 여러분 오직 성령이 여러분 인생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은 저절로 따라오는 응답이 성삼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오력으로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1, 3, 8,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이 여러분의 인생관과 세계관이 되어 있으면 거기에 보좌의 축복이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거기에 따라오는 응답이 뭡니까? 과거와 오늘과 미래를 정복하는 엄청난 능력들이 여러분의 삶속에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인생관과 세계관을 바꾸어진 줄 믿으시고,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의 역사를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혹이나 이 자리에 아직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분들이 있다면은 여러분 인생관을 바꿔야 해요. 세계관을 바꿔야 해요. 여러분 나 중심으로, 세상 중심으로, 성공 중심으로 살아간다고 해서 물론 잘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결국은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지는 겁니다. 정말 복음 안에 있는 것만이 영원한 것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들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간이 좀 많이 지났습니다마는 한 가지 더 보겠습니다.
2. 세상의 두 흐름 – 세상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
두 번째입니다. 세상에 두 흐름이 있어요. 분명히 세상에는 중간 나라는 없어요. 세상 나라가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있어요. 우리 세례 받은 분들도 분명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중간에는 없어요. 세상 나라가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있어요. 내가 세상 나라에 속해 있느냐? 그거는 흑암 속에 붙잡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6:11절에도, 고린도후서4:4절에 보면은 세상 임금, 세상 신, 악한 사단, 마귀라 했어요. 그러면 그 속에 있다면은 시간 가면 갈수록 뭔가 열심히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삶에도 불구하고, 뭔가 모르게 부족하게 되어 있어요. 흑암의 역사 속에 붙잡혀가지고 뭔가 모르게 부족하고, 부족함으로 끝나면 다행인데 그 결과는 멸망입니다. 세상 나라 속에 속해 있으면요.
그러나 반대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나의 배경이 되어 진다면은 시간 가면 갈수록 부족한 것 같은데, 모자란 것 같은데 모자란 게 아니고요, 부족한 게 아니에요. 반대로 생각하면은 모자랄 수밖에 없고, 부족할 수밖에 없는 것인데 모자람이 아니고, 부족함이 아니에요. 광야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일매일 모자라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만나를 주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셨어요. 빌립보서4:19절에 바울이 이야기했습니다.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하나님의 나라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모든 부분들 속에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말씀했어요. 시편23:1절에 다윗의 고백이죠.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모자람이 없는, 부족함이 없는 삶을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누리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갖고 살아가면 결과적으로 완전 승리의 축복, 흑암의 배경 가운데 세상 나라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결과는 멸망이지만은 하나님의 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는 결국은 축복으로 다 열매 맺게 되어 있다는 사실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이 하나님 나라의 축복의 비밀을 몰라가지고 세상 나라 속에 여전히 속해 있어요. 그리고 그 속에서 사단이 심어준 것으로 인생관이, 세계관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가면 갈수록 저주와 재앙과 고난과 고통이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계속 그리스도 말해야 되느냐?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 아니고서는 우리의 인생, 우리의 배경에 있는 결국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 옮기는 그 이름이 그리스도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면은 원죄와 운명과 인생의 모든 고통과 고난이 끝날 뿐만 아니라 오늘 본문에 단 지파가 받은 축복처럼 47절이죠. 단 지파가 받은 축복입니다. 마지막에 보면 더욱 확장이 되었으니,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복음의 비밀을 체험하면 할수록 점점 확장 되어지는 응답이 여러분 걸음 속에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를 받으면은 나에게서 끝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면 누리는 만큼 여러분 자녀들이 살게 되고, 여러분 가정과 가문이 살게 되고, 여러분이 속한 직장과 현장과 이 땅과 이 민족이 살게 되어 있어요. 확장되어지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했죠.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 내가 내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그러면서 내가 네게 복을 주는데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할 테니까, 그러면서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나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복음의 역사, 내가 가진 복음의 역사가 점점 확장 되어지는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오늘 1부 마치고 제 방에 지난주에 장례를 치르고 나서 인사하러 오신 한 가정이 있어요. 우리 집사님과 권사님, 그 가정에 믿음의 원조입니다. 시집 와서 신앙생활을 시작했는데 신앙생활을 한다는 그 이유 때문에 너무나 많은 핍박들을 시누이한테 받고, 시어머니한테 받고, 너무나 많은 핍박을 받았어요. 그런데 감사한 것은요, 시어머니가 예수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는 예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진행되어졌어요. 이 복음의 역사가 확장되어지는 역사, 내 개인으로 시작했는데 내 개인에 머물지 않고 확장되어지는 역사.
여러분 지금 홀로 신앙생활에 힘들게 영적싸움을 싸우는 분들이 있습니까? 괜찮아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복을 받으면은 여러분 때문에 모든 여러분과 관계된 사람들이 살게 될 겁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내가 예수를 믿었는데 너와 내 집이 구원 얻는다 말씀했어요. 어떤 분이 그런 이야기를 해요. ‘목사님 내가 복음을 알고 참 행복합니다. 그런데 복음을 알고 행복하다 보니까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이 행복해집니다.’ 당연히 그렇죠. 어떤 렘넌트가 이야기해요. 사실은 자기가 영적비밀을 몰라서 힘들었는데 조금만 영적인 비밀들을 알고, 누리게 되니까 그 영적비밀을 찾기 위한 사람들이 자기에게 붙여지더라는 거에요. 당연한 거죠.
여러분, 이 복음의 역사들은 확장되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거에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마태복음 4장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면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 말씀했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선포한 예수님의 사역으로 시작해가지고 어떻게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느냐? 마태복음 13장에 천국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고 있는데 겨자씨처럼, 누룩처럼 이 천국이 확장되어짐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겨자씨 알잖아요? 자그마한 씨인데 땅에 떨어지니까 그게 나무가 되고, 그게 가지가 되어가지고 거기에 많은 새들이 깃들이게 되는, 천국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들이 확장되어지는 역사.
누룩인데 밀가루 서 말 속에 들어가니까 모든 밀가루 전체를 부풀게 만들었어요. 하나님 나라의 확장되어지는 역사, 마지막에 마태복음24: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진 역사,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그리스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시작하였다면 거기에 끝나는 게 아니라 시간 가면 갈수록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 나라의 축복이 여러분을 통해서 확장되어집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 나라는 결국은 완성되게 되어 있어요. 빌립보서1:6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시리라”,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역사의 시작이 확장되어지고 완성되어지는,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이에 땅 나누는 일을 마쳤더라”, 여러분 개인에게 이 복음의 역사로 말미암아 확장됨으로 완성되어지는 축복의 역사들을 보는 주인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혹이나 우리 안에 뭔가 모르는 응답이 늦다고 생각할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그때도 걱정하지 마세요. 왜 이렇게 나에게는 응답이 없느냐? 여러분 복음 안에 있다면 응답이 없는 것도 답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중요한 메시지가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답이 없다, 응답이 없다고 낙심하지 말고요, 하박국 선지자에게 말씀했습니다. 하박국2: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종말이 속히 오는데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하지 않고 반드시 뭐요? 응하리라. 뭔가 나는 응답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하지 않고 반드시 응답을 주시겠다 약속했어요. 그 당시에 하박국 선지자가 불신자들이 잘 되는 부분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뭔가 모르게 억울하게 고난당함을 보면서 왜 이렇습니까 라고 기도하며 나갔잖아요? 그때 하나님께서 하박국 선지자에게 이야기한 부분입니다. 이 말씀이 거짓되지 않는다, 반드시 성취된다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하지 않고 응하리라.
혹이나 여러분 아직까지 나에게 남아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까? 어려움이 있습니까? 그 모든 문제와 어려움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은 결국은 여러분을 복음 안에서 완성된 축복을 향해서 나가고 있는 겁니다. 혹이나 내 개인의 고질적인 문제들, 남에게 말 못하는 영적인 상처들 있을 수 있어요. 우리의 가정과 가문을 통해서 흘러 내려온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게 이미 내 안에 굳어져 있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복음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복음 안에 있다면은 확장되어지고 완성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에 땅 나누는 일을 마치니라 말씀했어요. 이번 한 주간 여러분 응답 이전에 중요한 언약을 붙잡는 것을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응답 이전에 언약 정확하게 붙잡으면은 언약 붙잡는데 이에 땅 나누는 일을 마치리라, 이 응답이 여러분에게 체험되어지고 누려지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승리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리스도께서 주인 된 하나님 자녀의 기도
1. 완전복음의 결론을 가지고 나의 인생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언약 따라 가는 남은 자 되게 하소서.
2. 참된 인생관, 참된 세계관인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의 비밀 가지고 이유 있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
3. 오직 복음으로 언약의 말씀을 날마다 누리며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완성시키는 전도제자로 서게 하소서.
2022년 11월 13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더욱 확장 되었으니
(수19:40-51)
서론: 창세기 3장, 6장, 11장 가나안 사상에 빠져있는 그 땅을 정복할 약속 붙잡고 그 땅을 그리게 하옵소서. 결국 땅을 그려오는 대로 나누는 일을 마쳤기에 하나님의 말씀만 약속으로 붙잡게 하옵소서(수19:51). 여호수아에게 처음 주신 약속이 성취되는 현장을 우리도 동일하게 확인하게 하옵소서(여호수아 1장). 하나님이 일생을 놓고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정확한 약속의 말씀(언약) 붙잡을 때 말씀대로 이끌어 가심을 확인하게 하옵소서(단10:11-12, 로마서 1장, 16장).
1. 영원한 것 – 복음 안에 있는 것
가. 예수님의 산상수훈처럼 복음의 반석 위에 인생, 가정, 업을 세우게 하옵소서(마7:24-29).
• 원죄, 사탄, 운명에 빠진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복음, 그 핵심인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굳게 붙잡게 하옵소서.
• 영세 전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성육신 하시고,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사 장차 재림주로 오셔서 심판주가 되실 그리스도만으로 말하고, 증거하고, 붙잡게 하옵소서.
나. 참된 인생관, 세계관이 그리스도이신 복음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되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자녀로 문제와 사건 속에 하나님의 인도, 계획, 섭리가 있기에 그것을 찾아 누리는
신앙생활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을 나의 인생관으로 붙잡고 성삼위 하나님의 오력(3)과 보좌의 축복(9)과 증인으로 세우는 성령의 능력(3) 가운데 갈수록 더욱 확장되는 축복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2. 세상의 두 흐름 – 세상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
가. 분명히 존재하는 세상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마12:28-29).
• 세상은 흑암이 지배하는 나라(요16:11, 고후4:4)이기에 내 안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빛의 역사를 누리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나라는 완전한 축복이요 승리가 보장 된 것이기에 부족함, 모자람 없음을 체험하게 하옵소서(빌4:19).
나.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누리며 운명, 원죄, 인생의 모든 고난과 고통을 끝내게 하옵소서.
• 복음의 비밀을 체험할수록 은밀하게 점진적으로 점점 확장 되어지는 역사를(창12:1-3, 마24:14) 하나님께서 직접 완성시켜 나가시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행16:31, 빌1:6, 빌2:13).
• 복음의 결과는 반드시 완성되기에 문제, 위기, 어려움 가운데 답을 찾으며 혹시나 응답이 늦다고 낙심하지 않게 하옵소서(수19:51, 합2:3).
결론: 정확한 언약 붙잡는 시간에 땅 나누는 일이 마쳐질 것을 확신합니다. 언약 붙잡을 때 하나님이 땅을 나누시고 마무리하심을 확인하는 한 주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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