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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눅2:8-14)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아멘.
눅2:8-14
■ 우리가 축복을 선포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 시대, 1만 명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오늘 성탄절 같이 한번 축하하십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좌우로 보시면서 한 번 더 ‘메리 크리스마스’, 정말로 성탄절을 맞이해서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이 넘치는 축복의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올해 2022년 마지막 주일이고요, 또 성탄절이 오늘 주일입니다. 마지막 주일예배가 성탄절 예배로 지내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짧은 시간의 예배입니다마는 정말로 세상에서 줄 수 없는 기쁨, 참 행복, 참 감사가 회복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사건은 진짜 우리 인생을 안다면, 참으로 기쁜 일이지요. 그리고 그 예수님께서 지금 나와 동행하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안다면 참된 행복이, 예수님이 나와 함께 동행 하는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우리에게 그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믿음 가운데로 인도하셨습니다. 내가 믿으려고 해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어지는 그 은혜 가운데 우리를 하나님께서 불러 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진짜 안다면 감사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시대가 흐르면 흐를수록 정말로 참된 기쁨과 행복과 감사가 이 땅에 있나요?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세상 모든 현장에서 들려오는 모든 일들은 날마다 재앙과 재난의 역사이고, 우리의 마음들을 점점 더 무겁게 하는 것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참된 기쁨과 참된 행복과 참된 감사입니다. 그런데 이 참된 기쁨과 참된 행복과 참된 감사는 세상에서 줄 수 없는 것이고요,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주실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오늘 이 한 날 성탄의 주인공 되시는 그리스도를 붙잡고 그리스도를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참된 기쁨과 참된 행복과 참된 감사가 가득 채워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천사들이 찬송했습니다.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어떻게 하면 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우리에게 가득 채워지게 될 것인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정말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알면 알수록 참된 기쁨과 행복과 감사함이 넘쳐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오늘 짧은 시간에 본문을 통해서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참된 기쁨을 주실 수 있고, 참된 행복을 주실 수 있고, 참된 감사함으로 우리가 나아갈 수 있는가 발견하는 그런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예수님이 나의 구주로 오셨다(11절)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오늘 11절에 보면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그리스도는 나의 구주로 오신 것입니다. 나의 구원자로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이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 3장의 문제인데요, 그 창세기 3장의 문제 해결자로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혹이나 처음 오신 분들 있습니까? 창세기 3장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결국은 아담, 하와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에덴에서 추방되었고요, 결국 죄 가운데 빠져서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진 것이 바로 창세기 3장의 문제입니다. 이 땅의 인생의 모든 문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창세기 3장의 문제입니다. 죄와 사단과 지옥 배경아래 인간이 놓여지게 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 3장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 창세기 3장 문제가 바로 이어서 창세기 4장에 보면 가인이 아벨을 죽이는 사건으로 드러나게 되고요, 또 창세기 6장에 보면 사회문제가 드러나는데 온 사회가 네피림 가운데 빠져서 결국은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네피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6장에 보면 하나님이 사람 지으셨음을 탄식하셨다 말씀했어요. 결국은 사회문제로 이 창세기 3장 문제가 내려오게 되었고요, 결국은 국가문제로 내려오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창세기 11장의 바벨탑을 쌓게 되는 문제로 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창세기 3장의 문제가 창세기 4장, 6장, 11장으로 내려오면서 거기에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에게 내려오고 있어요. 우리 자녀들보면 우리의 자녀들 우리가 양육하는 부분에 있어서 보면, 우리가 잘못된 부분을 가르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죄 짓는 일에 익숙함을 보게 됩니다. 뭔가 모르게 싸우고 다투고, 먹는 문제 때문에 서로 먹으려고 하고, 다투고 이런 부분을 보면서 가르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그들 본성으로 죄 가운데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그 문제가 아담, 하와로부터 시작된 것이고, 사실은 그 창세기 3장 문제는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문제였어요. 우리와 관계없이 오게 된 문제에요. 그게 인류 가운데 그대로 내려오게 되고, 지금도 우리에게 그 문제가 모든 세상을 장악하고 있음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죄가 점점 계속되어지고, 이 죄가 점점 많아짐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는 재앙의 역사가, 저주의 역사가 계속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보내시면서 그 그리스도를 우리 인생의 구원자로 보내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인생의 저주를 끝내신 구원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여러분이 지금 갖고 있는 문제가 어떤 문제입니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내가 말 못할 고민과 고난과 역경 가운데 있습니까? 나도 모르게 내가 원치 않는 일들이 내게 계속해서 일어납니까? 내게 왜 이런 문제가 있을까? 나의 가정은 왜 이럴까? 나의 집안은 왜 이럴까? 나의 모든 삶에는, 나의 자녀들은 왜 저주가 계속되어질까? 거기서 빠져나오는 것을 가지고 구원이라고 하는 것이고요, 그 구원자로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내가 너를 구원할게, 내가 너를 저주 가운데서 건져낼게’, 이 계획을 가지고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모든 문제 해결자이시고, 우리 인생의 구원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3:1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멸망 받는 세상 속에서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독생자이신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주셨다는 말이에요. 여기에서 말하는 영생은 바로 구원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구원자로 오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멸망 받지 않고 구원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그 축복의 길을 열어주셨는데 그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로마서5:8절에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다.”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구원자로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는데, 바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구원자로 오신 그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너를 건져낼게, 내가 너를 구원할게’, 주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이에요. 그래서 이 땅에, 우리 인생에 구원자로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다.” 구원자, 구원의 주가 오셨다는 사실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 그 이름이 우리를 구원하셨는데 그리스도 그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잘 알지요. 그리스도 그 이름은 기름부음 받은 자 라는 뜻인데 또 한편으로 그리스도 그 이름은 하나님의 권세를 가진 자라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오셨는데 그냥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고 오셨어요. 아니,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하늘의 권세를 부여하셨어요. 그 권세를 가지고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3:22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그는 하늘에 오르사, 누구를 말합니까?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오르사, 그에게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그에게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한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에게 권세가 주어져 있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모든 권세들, 천사들도, 능력들도, 권세 가지신 그 그리스도께 복종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이 요한복음17:2절입니다. 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아들에게 모든 사람을 구원하게 하기 위해서 만민을 다스리는 무엇을 주었다고요? 권세를,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누구에게? 아들에게 주셨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는 권세가진 자로 오셔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셨는데 어디에서 구원하셨습니까? 창세기 3장사건 이후로 모든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죄의 본성들을 다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끊임없는 저주와 재앙이 그 죄로 말미암아 계속해서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참대제사장의 권세를 가지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권세 가진 주님께서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8:1절에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말씀했습니다. 왜냐?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다 십자가에서 해결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로마서8:2절에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말씀하셨습니다. 참 대제사장의 권세를 가지고 오셔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우리를 해방시켰어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모든 저주에는 그 배후에 사단이 있습니다. 모든 저주의 배후에는 악한 사단이 있는데, 이 악한 사단이 귀신의 영으로, 또 미혹의 영으로, 흑암의 영으로 눈에 안 보이게 모든 인류를 멸망으로 이끌어가고 있어요. 여러분이 잘 살고, 바르게 살고, 열심히 살고, 착하게 살고 상관없이 모든 인류를 멸망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존재가 사단인데, 귀신의 영을, 흑암의 영을 통해서 모든 인류를 멸망으로 이끌어가고 있어요. 여러분이 조금만 잘못해도 마귀는 그것을 엄청난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존재가 마귀입니다.
그런데 그 흑암의 권세를 꺾으신 왕 중의 왕으로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원수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이 땅에 왕 중의 왕으로 오신 참된 왕이신 그리스도, 왕의 권세를 가지고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트리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말씀했습니다.
또 무슨 권세를 가지고 오셨습니까? 하나님 만나는 선지자적인 권세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스스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많은 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죄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도 없고, 하나님께 갈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친히 독생자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셔서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어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권세에요.
참된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제사장의 권세를 가지고, 또 사단의 머리를 깨트리기 위해서 왕적인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기 위해서 바로 선지자적인 권세를 가지고 이 땅에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뭔가 모르는 시달림이 있습니까? 혹이나 성도들 가운데 뭔가 모르는 문제들 가운데 그 문제들이 우리의 가정에, 집안에 계속해서 들이닥치고 있습니까? 혹이나 여러분 무엇이 자꾸 들리고, 무엇이 자꾸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그리스도 권세 앞에 그 귀신의 역사들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흑암의 권세를 꺾으신 왕 되신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동방 박사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해서 아기 예수님을 찾아 나서게 될 때에 예수님 앞에 경배하면서 들여졌던 선물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황금과 유황과 몰약입니다. 동방박사 세 사람이 아기 예수 앞에 선물을 내어놓았는데 그게 바로 황금과 유황과 몰약 이에요. 황금은 왕권을 말하고요, 유황은 제사장권을 말하고요, 또 몰약은 선지자권을 말합니다. 이미 동방박사들이 안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는데 그 그리스도는 왕권을 가지고, 제사장권을 가지고, 선지자권을 가지고 오심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기 예수 앞에 선물을 드린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지요. 마태복음28:18절에 보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누가요? 하나님이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 모든 권세를 누구에게 주셨다고요? 그리스도 앞에 주셨다는 겁니다. 하늘의 권세는 무엇입니까? 하늘 문을 열고 보좌의 축복을 주실 수 있는, 천군 천사를 동원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하늘의 권세를 그리스도가 가졌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땅의 권세는 무엇입니까? 지금도 역사하는 흑암의 역사들을 꺾을 수 있는 그 어마어마한 권세를 그리스도께서 가졌다고 했는데 그 권세를 하나님이 그리스도에게 주셨다고 말씀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이 이 그리스도를 구원의 주로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이 그리스도에게 주신 그 왕권과 제사장권과 선지자권이 여러분에게 주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2:9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왕 같은 제사장이다 거룩한 나라다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다. 이는 너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신 그 아름다운 빛을 선전하기 위함이다 말씀하셨어요. 우리에게, 그리스도 모신 우리에게 왕권과 제사장권과 선지자권의 축복이 주어져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두가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다 말씀하셨어요. 구원의 주로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겁니다.
2. 나의 주로 오셨다(11절)
두 번째입니다. 이 그리스도는 바로 나의 주로 오신 것입니다. 11절에 말하고 있죠.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여러분 여기에 주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내 인생을 책임지시는 주인이라는 말이에요. 종업원은 아무리 열심히, 바르게 뭔가 일한다 할지라도 여러분 퇴근하면 끝나버립니다. 그런데 주인은 모든 것들을 다 책임지는 것입니다. 그게 주인이에요.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내 인생의 주인으로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여러분 우리 인생, 1분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우리는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우리 인생을 책임질 수 있습니까? 절대로 우리가 우리 인생을 책임지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내 인생의 주인으로 오셔서 분명한 것은 저와 여러분의 장례식 날짜까지도 다 아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분이 나의 주인이 되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너의 인생을 책임질게’라고 말씀하고 있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이것보다 더 큰 기쁨이 어디 있습니까? 구원의 주가 되시는 왕, 제사장, 선지자 권을 가지고 오늘도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 구원의 주가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내 인생을 책임지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나의 구원자로 오신 그리스도, 모든 저주의 문제를 끝내신 그리스도, 하늘 권세를 가지신 그 그리스도가 내 속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오늘 지금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내가 너의 주인이다. 내가 너의 인생을 책임질 것이다.’, 여러분 이것이 정말로 사실이라면은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입니까? 정말로 이것이 사실이라면은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이 되는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내가 정말로 그리스도가 내 주인이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내 인생을 책임져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날마다 체험하고, 누리게 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인 되신다면 그 주인 되시는 그리스도께 나의 문제를 진짜 맡겨야 되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시고, 지금도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는 그분 앞에 우리의 모든 것들을 맡겨야죠. 문제는 내가 내 인생의 주인 되신 그리스도께 맡기지 않기 때문에 나는 날마다 염려하고, 날마다 걱정하고, 날마다 고민하고, 날마다 갈등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진짜 구원자 되신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주인이 되어 주시겠다고 하신다면은 여러분 모든 문제를 주께 맡기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가 문제가 안 됩니다. 왜냐? 구원자 되신 그분이 나의 주인 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러 왔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구원자 되시고, 우리의 주인 되시는 그 그리스도의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러 왔다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자 되신다는 사실과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을 책임지시는 주인 되신다는 사실보다 더 기쁘고 행복한 소식은 있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천사들이 노래합니다.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러 왔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겁니다. 사람의 몸을 입고,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한 것처럼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거에요. 왜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기 위해서, 우리의 주인이 되시기 위해서, 육신으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그리스도, 그 이전에 이미 그리스도는 계셨어요. 언제냐? 영세 전부터 계셨어요. 영세 전부터 계신 그 그리스도께서 때가 되매 하늘 보좌의 그 영광스러움을 버리시고, 낮고 낮은 이 땅에 우리 인간을 구원해야 되기 때문에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거에요. 그게 성육신하신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지금도 우리에게 역사하고 계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이 땅에 처음 오셨을 뿐만 아니라 장차도 재림주로 다시 이 땅에 오실 겁니다. 재림주로 서실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이 땅에 심판주로 서실 그리스도입니다. 이 축복이 어디에서 누려지느냐? 성육신하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영세 전부터 계획되었고, 영원까지 책임지시는 이 그리스도의 축복 속에 들어갈 수가 있어요. 날마다 이 그리스도의 귀한 축복의 비밀들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모든 문제를 문제로 여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응답으로, 축복으로 누려지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어디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느냐?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주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주인이 되셨는데 어디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느냐? 여러분의 연약한 부분들이 있습니까? 모자란 부분들이 있습니까? 혹이나 경제 때문에 어렵습니까? 여러분 산업에 뭔가 모르게 산업의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주님이 그것도 아십니다. 모르시는 분이 아니에요. 왜냐? 주님은 우리 인간이 경험하는 모든 경험들을 다 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는데 오늘 본문에 보면은 예수님이 구유에 나섰다 했어요. 구유에 나섰다, 왕궁에 나신 분이 아니라 구유에 나셨다 말씀했습니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내가 너를 안다는 말이에요.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아십니다. 여러분이 어려움 당하는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고, 여러분 가정과 가문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고, 여러분 산업 현장에 특별히 여러분 경제문제가 무엇인가를 하나님이 아신다는 것, 그래서 히브리서4:15절에 보면은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다.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다.”, 말씀했습니다. 나를 알기 위해서 오신 분이에요. 그리고 나와 똑같은 모든 것들을 다 경험하셨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보다도 나를 나 자신보다 더 잘 아시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십니다.
혹이나 남모르는 아픔과 문제를 갖고 있습니까? 두 가지를 꼭 기억하시면 돼요. 남모르는 아픔이 있다면은 하나님이 여러분의 아픔을 알고 계시다 라는 것, 어떤 문제든지 하나님이 여러분의 문제를 알고 계시다는 것, 그렇다면은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말할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그 시간에 주님께 말하시면 됩니다. 확실하게 주님께 맡기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든 아픔들을 주님이 아세요. 그렇다면은 모든 것 확실하게 주님께 맡기시길 바랍니다. 어느 정도로? 로마서12:19절에 보면은 원수 갚는 것도 내가 안다 라고 했어요, ‘내가 할 게’ 했어요. 로마서12:19절 한번 보십시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할렐루야! 원수 갚는 것조차도 주께 맡기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다 아신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두 번째로 여러분 아픔이 있습니까? 두 번째로 여러분 반드시 기억할 것은 내 아픔을 통해서, 나의 아픔을 통해서 나보다 더 아픈 사람을 보라는 거에요. 먼저 첫 번째는 나의 아픔을 주님께서 아신다는 말이고요. 두 번째는 나의 아픔을 통해서 나보다 더 아픈 사람을 보라는 말이에요. 그게 바로 전도자의 마음인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의 아픔을 알기 위해서 가난한 말구유에 태어나신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뜻대로 전도자를 쓰시기 위해서 아픔 속으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몰아갈 수도 있어요. 우리는 뭔가 잘 되는 것만의 축복이다, 응답이다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 한 시대에 전도자로 쓰시기 위해서 원치 않게도 우리를 아픔으로 몰고 갈 수도 있습니다. 그 문제로 말미암아 그 아픔을 가지고 세상을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얼마나 이 세상을 사랑하는지 그 사실을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때 천사들이 무엇이라고 찬양했습니까? 오늘 14절에 보면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천사들이 찬양하는데 그냥 천사들이 아닙니다. 13절에 보면은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그냥 천사가 아니에요.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지신 그분이 우리 가운데 오셨다는 말이고요. 그분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시기를 원하시느냐? 그분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시기를 원하시느냐? 세상에 그 어떤 곳에서도 줄 수 없는 평안과 평화를 주시기를 원하세요.
돈과 명예와 여러분 어떤 자리가, 여러분 어떤 가지고 있는 소유가 여러분에게 평안과 평화를 줄 수 없어요. 잠시, 잠깐의 평화와 잠시, 잠깐의 평안은 누릴 수 있습니다마는 근본적인 평화는 그리스도로만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 땅에 가면 갈수록 평안이 없는 시대, 평화가 없는 시대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14:27절에 보면은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할렐루야! 내가 주는 것은 사람이 주는 것 같지 않다고 했어요. 여러분 이 평안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평안 없으면요, 가지고 있는 권력과 명예와 돈, 오히려 그것 때문에 평안을 잃어버리게 되면 결국 우울증에 빠지고, 결국 공황증에 빠지고, 결국 정신문제들이 오게 되고, 그게 더 발전하여 영적인 문제가 오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뭐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평안과 평화인데 오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말씀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자들 중에 평화로다”, 내게 누리는 것을 가지고 평안이라 하고요. 이 사실을 전하는 것을, 전달되는 것을 가지고 평화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참된 평안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회복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에게 다시 오실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모든 문제를 끝내신 그분이 이제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처음에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 그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이 땅에 다시 재림주로 오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삶이 다가 아니에요.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삶이 다라면은 아무렇게나 살아가도 됩니다. 그러나 천만에요. 이 땅에 살아가는 삶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분 설령 그럴 리는 없지만 오늘 여러분이 죽는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영원한, 새로운 시작이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 일어나는 어려움과 문제와 고난들 거기에 잡혀있지 말라는 거에요. 왜냐? 우리에게는 영원한 것에 대한 시작이 되어지는 그 축복이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있는 지금의 문제들 앞에, 고난들 앞에 잡혀 있지 말라는 겁니다. 영원을 놓고 오늘을 보라는 거에요. 그러면 오늘 보는 모든 문제들에 시선이 달라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를 안다 라는 것, 주인 되신 그리스도께서 내가 너를 안다 라는 것, 그래서 이 땅에 주님 오실 때까지 주인 되어서 우리를 인도하시기 위해서 성령을 보내주셔서 우리를 지키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나의 모든 문제를 주님이 알고 계시고, 기억하고 계세요. 여러분 나만 당하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천만에요. 하나님이 그 문제를 알고 계시고 기억하고 계세요. 지난날 여러분 살아오면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바르게 신앙생활에 인도받기 위해서 눈물 흘렸던 부분들이 많을 겁니다. 원치 않는 문제들 가운데서도 주님 바라보고, 눈물 흘렸던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확신 가지세요. 반드시 보상받는 날이 옵니다. 시편 90편에 보면 모세가 중요한 시편을 남겼는데요. 거기에 “우리 인생의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알게 하소서” 시편90:12절에 나오죠.
그러면서 15-16절에 보면은 여러분 어느 정도로 하나님이 우리를 아시느냐? 부모들이 복음 위해서 흘린 눈물들, 고난당하고 어려움 당했던 부분들, 그 부분들이 자녀들에게 축복으로, 부모들이 어려움 당할 날 수만큼, 복음 때문에 고난당한 날 수만큼 그 자녀들에게 그게 전부 다 축복으로 전달되어짐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주인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나의 오늘을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과거에 하나님께 기도했던 모든 것들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보상하고, 응답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정말로 과거의 저주가 끝나고, 오늘 어떤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그분이 내 속에 임마누엘 하시고, 우리의 미래가 하나님의 역사 속에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 영원까지 준비되어 있다 라는 사실, 그래서 오늘 낙심하지 말고 성탄절 날에 혹이나 뭔가 모르는 문제들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진짜 여러분 개개인에게 성탄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나의 구원자 되시는 그리스도, 나의 주인 되시는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가 나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혹이나 낙심되고, 뭔가 좌절되고, 어려움 가운데 있다면은 구원자 되신 그리스도, 주인 되신 그리스도로 말했는데 그 구원자와 주인 되신 그리스도와 나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그 일을 살피고, 점검하면서 나갈 때에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큰 기쁨의 역사들이 여러분 속에 넘치게 될 것입니다. 참된 평안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넘치게 될 것입니다. 다른 것 안 해도 돼요. 구원자 되신 그리스도, 우리 인생의 주인 되신 그리스도가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오늘 성탄의 날에 나와 무슨 관계에 있는가? 이 사실을 점검함으로 큰 기쁨, 평안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회복되어지고, 여러분 나가는 모든 현장에 이 참된 평안과 평화가 전달되어지는 그 전도자의 귀한 축복의 걸음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혹이나 오늘 처음 오신 분들 있습니까?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로 오신 것입니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그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해결하러 오신 것입니다. 그분이 나의 주인 되셔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 문을 열고, 그분이 나의 주인 되도록 영접하게 될 때에 ‘지금 나의 주인이 되십시오.’ 기도하며 나가게 될 때에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서 오늘이 최고의 시간이 될 것이고, 최고의 날이 될 것입니다. 오늘 참된 축복의 응답이 여러분 모두에게 시작되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큰 기쁨의 소식을 전달할 전도제자의 기도
1.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큰 기쁨과 평안함과 평화를 누리는 성탄의 축복을 회복하게 하소서.
2. 나의 어려움과 상처들을 통해서 현장에 아픔을 가진 영혼들을 보게 하사 그들에게 참된 기쁨을 전달하는 증인으로, 전도제자로 서게 하소서.
3. 날마다 내 인생의 주인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영원한 언약 붙잡고 새로운 시작이 내 안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타나게 하소서.
2022년 12월 25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눅2:8-14)
서론: 인생의 문제를 제대로 알면 그리스도가 오신 것은 우리 인생의 가장 기쁜 것입니다. 그 분이 지금 나와 동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안다면 참된 행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은혜 가운데 인도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안다면 참된 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1. 예수님이 나의 구주로 오셨다(11절)
가. 인생이 절대 해결 할 수 없는 창세기 3장 문제의 해결자로 오셨습니다.
나. 창세기 3장 문제가 오늘 우리에게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 모든 사람은 근본적으로 죄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고, 죄가 있는 한 저주가 계속 됩니다.
다.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로 오셨다는 것은 나의 인생 저주를 끝낸 것입니다.
• 내게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 그리스도만이 나의 구원자가 되어지고, 나의 인생 저주를 끝내셨습니다.
• 그리스도는 하늘의 권세(죄와 저주를 해결하는 제사장 권세, 저주의 배후에 있는 사단을 꺾는 왕 권세,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는 선지자 권세)를 가지셨습니다(벧전3:22, 요17:2).
2. 나의 주로 오셨다(11절)
가. 주로 오셨다는 것은 내 인생을 책임지시겠다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내 인생을 책임지십니다.
나.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 영세 전에 계신 그리스도, 성육신 하신 그리스도, 부활하신 그리스도, 재림주로 서실 그리스도, 심판주로 서실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다. 어디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
•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연약한 부분을 아십니다.
• 예수님이 나를 알기 위해서 구유에 오셨습니다(히4:15).
• 하나님이 나의 아픔을 알기에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내 아픔을 통해 나보다 더 아픈 사람을 보는 전도자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라. 하늘의 천군천사들이 찬양했습니다(눅2:13-14).
•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 그 분이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 하시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다시 오실 것입니다.
• 나의 모든 문제들을 하나님이 다 기억하시고, 보상하시며, 임마누엘 하시고, 우리의 미래까지 다 준비 하셨습니다.
결론: 그리스도가 내 모든 문제 해결자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를 그리스도가 해결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분이 나의 주인이 될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 감사와 감격이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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