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2023-01-29 1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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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6:1-14)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아멘.

롬6:1-14

 

■ 축복을 선포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하나 더 우리가 선언하십시다. ‘당신은 은혜 위에 서 있는 자입니다.’ 아멘입니까? 우리는 은혜 위에 서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입니다. 오늘 예배하는 동안에 하나님이 위로부터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모든 삶에, 또 여러분의 모든 생각과 마음과 육체 속에 가득 채워지는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이 땅에 살아가면서 뭔가 잘 되고, 또 우리가 소원하는 바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마는 그렇지 않은 것들이 더 많아요. 뭔가 모르는 어려움들이 계속되고 있고, 또 수고하고 무거운 짐들이 우리도 모르게 우리에게 어느 순간순간 마다 찾아오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왜 내가 바르게 살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어려운가? 왜 이렇게 힘이 드는가?’ 이런 부분들 갖고 계시다면 오늘 말씀을 듣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삶에 넘치기를 바랍니다.

혹이나 내가 몸부림치면서 열심히 살아가려고 애쓰고 왔는데 내가 이것 밖에 안 되는가 많은 고민과 갈등 가운데 있는 분들 있다면 또한 여러분 모든 한 분 한 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어느 분이 그렇게 고백했어요. 내가 세상에 매여가지고 나의 이름을 위해서 물질을 위해서 성공을 위해서 달려왔는데 그때는 불안과 두려움으로 탕자처럼 살아가는 삶이었다. 그런데 내가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나의 모든 기준과 가치관이 완전히 뒤바뀌어졌다고 고백했어요. 그러면서 그게 내게는 지금 가장 행복이고 가장 기쁨이다고 이야기했어요.

세상에서는 열심히 살아야 된다고 가르칩니다. 물론 열심히 사는 것이 맞습니다. 노력하고 애쓰고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해야지요. 당연한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하고, 바르게 산다 할지라도 우리에게 일어나는 인생의 문제들은 어떻게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해결해 주셔야 되는 것이 우리 인생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은혜 아래 사는 자들이 바로 저와 여러분입니다.

오늘 14절 마지막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은혜 아래 있음이라우리는 은혜 아래 있는 자들로서 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야 될 신분이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어떤 분이 우리 교회에 오셔서 예배를 참여하시고 나가시면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셨다고 해요. 처음 예배에 참석하시고 나가셨는데 자기 부인 되시는 분에게 목사님이 다 된다고 했는데, 되어진다고 했는데 진짜 되어지는가 한 번 물어봐야 되겠다.’ , 질문할 수 있는 내용이겠지요. 복음은 되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될 수 없는 존재에요. 왜냐?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한 순간도 오늘 우리 장로님도 기도했습니다마는 한 순간도, 일초도 살아갈 수 없는 존재가 우리의 인생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그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존재가 우리의 인생입니다. 왜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느냐? 일초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느냐?

창세기2:16-1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따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말씀했어요. 선악과를 왜 주셨습니까? 선악과를 바라볼 때마다 인간이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나는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라고,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 따라 창조된 피조물임을 알라고 그래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 안에 있어야 되는 존재임을 알라고 선악과를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신 선악과를 결국 인간이 따 먹음으로 말미암아 결국 그 결과로 정녕 죽으리라 말씀대로 이 땅에 죽음이 찾아왔어요. 말씀을 따라 은혜 안에 살아가야 될 인생인데 말씀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은혜를 잃어버리게 되고요, 그로 말미암아 이 땅에 찾아온 것은 죽음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2:1절에 보면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다.”여러분 죄와 허물로 죽었다고 했는데 죽었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송장입니다 송장, 죽은 송장이에요. 죽은 송장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죽은 송장이에요. 그래서 결국은 우리의 삶은 아무리 노력해도 무능력이에요.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간이에요. 요한복음15: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을 떠나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인생인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네가 대단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네가 뭔가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너는 최선을 다하면 된다 이야기 합니다. 노력하면 된다고 말합니다. 우리 렘넌트들도 이 자리에 참석하고 있는데 여러분이 학교에서 배우는 부분이 뭡니까? 우리 모든 젊은 청년들도 이 자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직장 속에서, 현장에서 지금 무엇이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까? 하면 된다는 거에요. 노력하라는 거에요.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거에요. 그런데 정말로 우리의 인생을 안다면,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인생임을 깨닫게 되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에게, 전적으로 무능력 속에 빠진 우리 인생에게 하나님께서 답을 주셨는데,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주셨는데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겠다.”이 말은 무슨 말인 줄 아십니까? 한 마디로 말하면, 내가 너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할게.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내가 너의 모든 것들을 해결 할 테니까 너는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기라는 겁니다. 그게 창세기3:15절이에요.

여러분 창세기3:15절을 가지고 원시복음, 원 복음 이라고도 말하고요, 창세기3:15절의 말씀을 가지고 처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원복음인 동시에, 또 이 말씀을 가지고 은혜의 복음이다고 합니다. 은혜언약이라고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내가 네 인생의 문제를, 너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할 테니까 너를 나에게 맡기라는 것, 그런데 우리는 안 맡겨요. 내가 해결할 줄 알고 내가 뭔가를 보태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면 은혜가 될 수 없지요. 내가 뭔가를 한다면 은혜가 될 수 없어요 사실은. 내가 뭔가 보태서 한다면 은혜가 될 수 없어요.

그래서 성경에 에베소서2:8절에 말씀했습니다.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는데 그 믿음조차도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서 믿음이 주어진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시작도 은혜이고, 마지막도 은혜이고, 하나님의 모든 은혜 없이는 한 순간도 우리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가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면 어떤 줄 아십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면 여러분의 부족함과 연약함과 모자람과 상관없이, 오히려 부족하면 부족한 만큼 모든 것이 기회가 됩니다.

진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모든 것들을 초월하고 정복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진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여러분 수준과 상관없이, 여러분 능력이 있다 없다 상관없이, 좀 좋은 환경이다 좋지 않은 환경이다 상관없이, 좋은 환경이면 좋겠습니다마는 그렇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결국은 우리의 형편과 상황과 상관없이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하나님의 결론을 우리가 갖게 됩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정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 완전히 사로잡히는 축복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저는 고백할 수밖에 없어요. ‘날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보좌 앞에 내가 나갑니다. 하나님 날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보좌 앞에, 내가 오늘 섰습니다. 주여 이 시간 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를 주옵소서!’

오늘 제목이 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라는 제목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정말 우리가 현장을 안다면, 또 우리의 인생을 정말로 안다면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정말 오늘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 이 축복의 역사들이 여러분 마음속에 물밀 듯 넘쳐남으로 말미암아 그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감사와 감격이 회복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물론 다른 곳에서도 주의 은혜에 대한 부분들,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부분들을 설명하고 있는 부분입니다마는 그러나 오늘 본문에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자가 어떤 자이고,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이 무엇인가 잘 설명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많은 부분들을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마는 간단하게 오늘 본문에 의거해서 진짜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자가 어떤 자이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자의 축복이 무엇인가를 좀 말씀을 붙잡으면서 오늘, 또 이번 한 주간, 아니 여러분 평생에 정말로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삶 속에 넘쳐나기를 주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은혜 받으면 여러분과 관계된 사람들이 다 살게 됩니다. 여러분이 은혜 받으면 여러분 가정도 살게 돼요. 여러분 은혜 받으면 지역과 민족 세계 살게 됩니다. 그럴 축복을 놓고 하나님이 오늘 저와 여러분을 은혜의 자리로,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신 것입니다.

1. 은혜 아래 있는 자는 어떤 자인가?

그러면 먼저, 은혜 아래 있는 자는 어떤 자인가? 오늘 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은혜 아래 있는 자는 어떤 자인가? 부활의 역사에 참여한 자가 은혜 아래 있는 자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부활의 역사에 참여한 자입니다. 오늘 5,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연합한 자, 부활의 역사에 참여한 자가 되어진 것입니다.

이 부활의 역사에 참여했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부활의 완전성이, 그리스도 부활 속에 있는 영원성이, 부활 속에 있는 현재성이 나의 것이 되어버렸다는 거에요 사실은. 여러분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리스도만이 부활 할 수 있는 겁니다. 하나님만이 부활 할 수 있는 겁니다. 사실은 그 어떤 인간도 부활하지 못해요. 오직 하나님만이 부활 할 수 있는 거에요.

그래서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씀의 성취로 이루어진 것이 부활사건입니다. 우리 인간처럼 죽음으로 끝나버렸다면, 부활사건이 없었다면 예수가 그리스도 될 수가 없어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 중의 증거가 무엇이냐? 하나님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보내셨는데 그 그리스도의 성취 중의 성취가 뭐냐? 부활 사건이에요. 그래서 그리스도의 완전성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바로 부활사건입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하신 분이시다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염려와 고난과 고통들, 여러분 걱정하고 있는 모든 부분들, 정말로 그리스도가 완전하신 분이라면,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완전하신 분이시다면 우리의 모든 염려들 그분 앞에 내려놓으면 됩니다. 그리스도가 완전함을 믿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염려를 내가 가지고 염려해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그리스도의 완전성이 믿어지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것들을 염려해요. 아무것이나 염려해요.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완전한 말씀의 성취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것이 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모든 염려들을 오늘부로 다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사건은 그리스도의 영원성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께서 죽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영원히 살아서 지금도 우리를 통치하고 계시는, 우주를 통치하고 계시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13:8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역사하셨던 그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삭과 야곱과 요셉에게 함께 하셨던 그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세요. 왜냐? 그리스도는 영원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나와 함께 하시는 그 그리스도께서는 나의 후대들에게도, 앞으로 237 나라, 세계복음화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우리의 후대들의 삶에도 함께 하실 것입니다. 왜냐? 그리스도는 영원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게 부활사건 속에든 겁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의 현재성을 누린다는 말이에요. 죽어서 소멸되는 없어지는 존재가 아니라,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여러분 절대로 여러분 혼자가 아니에요. 나는 내 혼자라는 생각 빨리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 가정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가까이 있는 나의 남편도, 아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나는 내 혼자라는 생각가운데 많은 영적인 문제 가운데 빠지는 것을 봐요. 아닙니다. 주님께서 성령으로 지금도 여러분에게 함께 하세요. 그리스도의 현재성입니다. 이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완전한 부분들과, 그리스도께서 영원히 함께 하시는 부분들과, 지금 함께 하시는 그 부분들이 나의 것이 되는 것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했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 아래 있는 자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은혜 아래 있는 자에게 그리스도의 완전성을 누리고, 그리스도의 영원성을 누리고, 그리스도의 현재성을 누림으로 승리할 수밖에 없도록 우리를 축복하셨어요. 물론 우리가 장차 주님이 이 땅에 재림주로 오실 때에 완전한 모습으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부활하십니다. 주님께서 분명히 재림주로 이 땅에 오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때에 우리의 연약한 이 모습대로 부활하시는 것 아닙니다. 가장 완전한 모습으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부활하셔서 하나님 나라에 올려 지셔서 영원히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되시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 고린도전서15:20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은 그리스도가 첫 열매라는 사실, 그렇다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도 계속해서 부활의 그 영광스러운 소망을 가지고 이 땅에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축복하셨어요. 이게 은혜 입은 자들, 은혜 아래 있는 자들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그러면 장차 우리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영원한 그 이름을 찬양하며 지내는 것도 좋지만 지금은 뭐냐? 여러분 모든 과거들, 저주와 재앙은 여러분 십자가에서 다 못 박힌바 되었어요. 오늘 성경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4절에도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모든 과거들, ,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모든 부분들을 십자가에 같이 못 박았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을 새로운 피조물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5:17절에 말씀하고 있죠.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지나간 과거에서 빨리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새로운 피조물이에요. 구원의 역사는 재창조의 역사를 말하고 있고, 우리에게 새로운 피조물로 바뀌어진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조금, 부분적으로 바뀌어진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창조된 것입니다. 그게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은혜로 주신 축복이에요.

혹이나 이 자리에 아직까지 과거에 붙잡혀 있고, 과거에 묶여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빨리 빠져나와야 돼요. 많은 사람들이요, 어떤 면에서 지금 불신앙의 삶을 살아가고, 원망하는 삶을 살아가고, 자기도 모르게 어디인가 집착되어서 마약에 빠질 수밖에 없고, 도박에 빠질 수밖에 없고, 음란에 빠질 수밖에 없고, 술에 알코올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게 왜 그렇습니까? 행복과 평안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왜 행복과 평안이 없습니까? 그 앞에 먼저 거슬러 올라가면요, 모든 인간은 잡혀 있는 것이 있어요. 그게 뭐냐? 한 사람도 예외 없습니다. 처음부터, 태어날 때부터 인간은 잡힌 것이 있어요. 그게 운명에 잡혀 있어요. 성공해도 운명에 붙잡혀 있는 것이고요. 뭔가 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그 생은 운명에 붙잡혀 있어요. 그런데 그 운명의 역사에 붙잡혀 있는데, 빨리 빠져나와야 되는데 빠져나오지 않고 있으니까 그게 가정과 가문을 통해서 흐르게 되고요. 그게 나의 삶이 지금 되어 있어요.

여러분 운명에 붙잡혀 있는데 성공하면 뭐 합니까? 많은 돈을 가지면 뭐 합니까? 많이 알고 있으면 뭐 합니까? 그 인생 자체가 운명에 붙잡혀 있는데 그리고 또 이 운명에 붙잡혀 있는 부분들 때문에 살아가는 삶이요, 결국은 뭐냐? 많은 상처들을 받게 돼요. 많은 생각들, 하나님을 떠난 생각들, 불신앙의 생각들, 많은 생각들에 사로잡히게 되고, 충격들을 받게 되고, 삶 자체가 과거의 실패 이런 모든 것들이 상처로 딱 묶이게 됩니다. 운명에 잡혀 있고, 상처에 묶여 있으니까 그 결과로서 행복이 없고, 평안이 없습니다.

그래서 뭔가 사실은 걸려드는 부분들이 뭐냐? 마약에 빠지고, 도박에 빠지고, 여러분 요즘 TV에 나오잖아요? 재벌 3세들 마약범으로 지금 계속해서 수두룩하게 나오잖아요? 돈이 없습니까? 뭐가 부족합니까? 그런데 그들이 마약에 빠져가지고 손을 못 빼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마음의 평안이 없었기 때문에 걸려든 거에요. 불신앙 가운데 걸려든 거에요. 여러분 과거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말씀했어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새로운 피조물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사망과 저주의 모든 것들을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는 끝나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피조물이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새로운 피조물로서 이제는 죄에서 벗어나서 의로운 자가 우리가 되어진 것입니다. 오늘 7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우리의 모든 사망과 저주와 재앙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고요. 또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죄의 종이 아니라 의의 종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축복하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예전에는 죄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죄를 죄인 줄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범죄 하는 것도 범죄지만은 더 큰 범죄가 뭔 줄 아십니까? 죄를 죄인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그 자체가 더 큰 죄입니다. 우리는 죄를 못 이겼는데 이제는 죄를 이길 힘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들이 죄의 종이 아니라 의의 종이다 라고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로마서6:18절에 말씀하고 있어요. 죄의 종이 아니다 라는 것, 종은 종인데 죄의 종이 아니라 이제는 의의 종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내게 와 있어요. 나의 모든 죄가 예수 그리스도께 전가 되었어요.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그 죽으신 사건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의가 나의 것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의인입니다. 믿습니까? 나의 모든 죄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께 전가되었습니다. 그래서 마가복음10:45절에 대속물이라 말씀 했습니다. 그 어떤 죄로 역사 가운데서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합니다마는, 그러나 우리는 거기에서 승리할 수밖에 없는 신분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로마서8:33-3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했어요. “의롭다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자 보세요. 누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그러면서 의롭다 하시는 이는 누구라고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그렇습니다. 나의 모든 죄가 그리스도께 전가되었고,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의가 나의 의가 된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 있는 자의 자리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들이 은혜로 주어진 축복인데 이 사실들을 날마다 여러분이 현장에서 확인하면서 승리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날마다 우리의 현장에는 과거에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사망의 역사들이 늘 공격해 와요 끊임없이. 그리고 늘 항상 우리가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그런데 오늘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는 자는 장차도 보좌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역사들을 찬양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이지만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모든 죄와 저주와 재앙의 역사가 끝나버렸다는 사실, 그리고 우리를 죄를 이길 수 있는 어마어마한 권세를 우리에게 주셔서 죄를 이기는 능력 가운데 우리를 세우셨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로마서8:37절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넉넉히 이기느니라.”,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죄의 모든 권세를 이길 수 있는 어마어마한 능력이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우리 안에 주어졌어요. 이게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2. 은혜 아래 있는 자의 축복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두 번째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는 자의 축복이 뭐냐? 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려 함이라”,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려 하게 함이라. 여기에 새 생명은 무엇입니까? 사망에서 해방시켰다는 말이에요. 원래 우리는 생명 가지고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도록 지음 받았는데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생명을 잃어버린 사건이 바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생명을 우리에게 회복시켜 주셨는데 사망의 문제에서 해방하고,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셨다 라는 것, 그래서 구원받은 자, 은혜 아래 있는 자에게 주신 축복은 새 생명 안에서 행하는 것입니다. 다시 사망이 여러분을 주장하지 못한다는 말이에요. 오늘 9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여러분 새 생명 가운데 행하는 여러분들의 삶을 사망이 여러분을 주장하지 못합니다. 모든 사람은 어떻게 하면 사망의 문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거기에 모든 관심들이 있어요. 인류의 숙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어떤 훌륭한 사람들도 죽음의 문제, 사망의 문제를 해결한 사람들이 없어요. 그런데 모든 인간은 사실은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한 평생 종 노릇 합니다. 히브리서2:15절에 말씀 했습니다. 또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한 평생 죄에 매여서 결국은 종 노릇 한다 말씀했습니다. 14절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느냐? 악한 사단이 죽음의 권세를 붙잡고 있다 했어요. 결국 사단이 죽음의 권세를 붙잡고 있으면서 모든 사람들이 거기에 매여서 한 평생 종 노릇 한다 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그 사망이 우리를 어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15:55절에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바울이 이야기했어요.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57절에 뭐라고 말씀했느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찬송하리로다말씀했어요. 그 어떤 사망도 모든 사람들이 사망에 매여가지고 한평생 종 노릇 하면서 살아가는데 저와 여러분을 은혜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하시고,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사망이 어찌 할 수 없는 신분으로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셨어요. 그래서 요한복음11:25-26절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불신자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사망하기 이전에 이미 이 땅에서 사망의 삶을 살아갑니다. 지옥 가기 이전에 이미 지옥의 삶을, 지옥의 배경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이미 사망의 문제, 지옥의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에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이미 천국의 배경을 가지고 천국의 삶을 살다가 하나님 나라 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뭐냐? 영원한 생명을 누리면서 천국을 바라보면서 이 땅에 사는 것을 가지고 신앙생활이라 하는 것이고, 이것을 가지고 새 생명 가운데 행하는 것이다 말씀하고 있어요.

요한복음5:24절에 말씀하고 있죠.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여러분 사망이 여러분을 삼키지 못해요. 그렇다면 반대로 말하면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늘 보좌의 그 배경을 가지고 천국의 삶을 누리고 천국간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새 생명 가운데 행하는 것이고, 이게 은혜 입은 자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새 생명 가운데 행한다는 또 다른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함께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셨다 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도 의미하고 있지만은 그러나 지금 살아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게 은혜 아래에 있는 자에게 주어진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을 누리는 특권을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을 안다면은 그 어떤 지금 우리의 문제들이 문제가 안 돼요.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그의 삶이 형통하다 했어요. 형제들의 모함이 있었죠. 시기하는 부분들을 통해서 결국은 팔아 넘겨졌어요. 그리고 노예로 갔어요. 노예 살이 속에서도 모함을 당해서 감옥에 갔어요. 그 모든 삶과 한경들도 문제가 안 되었어요. 왜냐? 지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렸기 때문에 요셉은 그 어떤 문제도 문제가 안 되어졌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정말로 지금 함께하시는, 새 생명 가운데 행하는 지금 함께하시는 이 축복을 내가 알고 누린다면은 여러분 그 어떤 문제도 지금 있는 문제가 문제가 안 될 겁니다. 속지 마세요, 속일 뿐입니다, 문제 안 돼요. 오히려 문제가 있다면은 거기에 답이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중요한 축복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중요한 계획이 그 속에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새 생명 가운데 행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죄에 종 노릇 하지 않게 하셨어요. 6절 마지막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여러분 의의 종이기 때문에 죄의 종 노릇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이 죄의 문제를, 사단의 문제를 이길 힘을 주시겠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사단의 문제, 죄의 문제를 이길 수 있는 자가 이 땅에는 없어요.

전도자 바울도 자기 안에 있는 죄성을 바라보면서 얼마나 하나님 앞에 탄식함으로 나갔던 부분을 보게 됩니다. 그게 로마서7:24절에 나오는 말씀이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바울이 자기 안에 있는 죄의 힘이 너무나 강해가지고 자기도 원치 않게 죄의 권세 아래 끌려가는 부분들을 놓고 탄식하면서 고백했던 내용입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그리고 바로 25절에 보면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감사한다했어요.

그 앞에 보면은 바울이 하나님의 법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도 원치 않게 어느 순간 보면 자기도 죄의 권세 아래에 끌려가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돼요.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탄식을 하게 됩니다. 누가 이 사망의 법에서 나를 건져낼 수 있을까?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다, 탄식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아무리 몸부림 쳐도 사단과 죄의 권세를 이길 인간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단과 죄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비밀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은 죄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왜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와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죽음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 증거로 부활하셨기 때문에,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그리스도만 바라보면은 죄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이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죄에 대해서 죽은 자입니다. 오늘 본문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1절에 보면은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했어요. 저와 여러분은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입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정말로 그리스도 바라보면서 영적싸움을 싸움으로 말미암아 사단과 죄의 권세를 이기는 승리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살았다, 죄에 대해서 죽었다, 무슨 말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대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애굽에서 빠져나왔어요. 그리고 바로 홍해라는 큰 문제를 당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홍해 앞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능력으로 건너게 하셨어요. 그런데 그 사건을 놓고 보면은 세례에 대해서도 이 부분을 설명하고 있는 부분입니다마는 그 사건을 놓고 보면은 자, 애굽에서 볼 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로 들어간다는 것은 죽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죽으러 들어가는 거에요, 애굽에서 보면은. 그러나 광야 쪽에서 보면은 홍해에서 하나하나 기어 나옵니다. 산 겁니다, 산 자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여러분 볼 때에 이해 못해요. 주일날 교회 가서 온 종일토록 예배드린다고 앉아 있지, 한 주간 살면서 피곤하고 지친데 주일만이라도 좀 쉬고, 또 한 주간 시작해야 될 텐데 뭐 예배드린다고 교회 가서 하루 종일 교회에 붙어 있지, 세상 사람들이 이해할 것 같습니까? 이해 못해요. 왜냐? 세상 사람들은 여러분을 죽은 자로 보는 거에요. 신앙생활 하는 것 자체가 죽은 자로 보는 거에요 세상 사람들은.

그런데 진짜 죽은 자는 누구냐? 하나님 편에 보면은 세상 사람들이 죽은 자에요. 육은 살아있지만 영이 죽은 자, 세상 사람들이에요. 우리는 하나님께로 산 자입니다. 믿습니까? 세상 사람들이 예수 굳이 믿어야 되느냐? 왜 그렇게 별나게 그렇게 믿느냐? 꼭 주일날 교회 가서 예배 드려야 되느냐? 어리석어 보입니다. 또 헌금도 하라 하지, 먹고 살기도 힘든데 뭔 또 헌금을 그렇게 챙기느냐? 믿지 않는 남편이 볼 때에 어리석어 보입니다, 죽은 자기 때문에. 그런데 진짜 하나님 편에서는 그러한 자가 산 자입니다.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에 대해서 죽은 자지만 우리는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입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 아래에 있는 축복이 바로 그러한 축복이에요.

 

결론. 오직 그리스도만 기준, 배경 삼으라

그렇다면 마지막 결론을 맺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은혜 아래에 있는 자로 은혜 아래에 있는 축복이 무엇인가를 안다면 그 은혜의 역사들을 은혜로 누릴 수 있도록 하시는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기준이 되고, 여러분의 모든 배경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오늘 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했는데 정말로 오직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절대적인 기준이 되고, 오직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절대적인 배경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단은 우리의 생각과 체질 속에 복음 아닌 기준과 배경들을 심어 놓아 가지고 자꾸 세상에 죄의 종 노릇 하도록 만듭니다. 우리의 생각과 체질 속에 세상적인 기준과 세상에 어떤 배경들을 심어 놓아가지고 우리도 모르게 열심히 살아가는데 지내놓고 보면은 죄의 종 노릇 하고, 사단의 통로가 열려가지고 실패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이후로 복음 아닌 기준과 배경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 무너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들이 여러분이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아무리 훌륭한 자리에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가 기준 되지 않고, 그리스도가 배경되지 않은 것은 결국은 사단의 통로가 되어져요. 그래서 죄의 종노릇 하고요, 결국 무너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훌륭하고,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복음 기준이 아니고, 복음 배경이 아닌 것은 전부가 사단의 통로가 되어져요. 그래서 결국은 죄에 종 노릇 하는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2:20, 전도자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고백한 내용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여러분 내가 사는 것이 아니다 했어요. 그 앞에 보면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무슨 말입니까? 이제는 내가 기준이 되면 안 된다 라는 것, 왜냐? 여러분은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까 내가 기준 되면 안 되는 거에요. 오직 그리스도만이 여러분의 절대적인 기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건을 해석할 때도, 어떤 일을 선택할 때도, 판단할 때도 복음 기준으로 해야 되는 겁니다. ‘나한테 맞냐? 안 맞냐?’가 아니에요. ‘내게 유익이냐? 내게 손해냐?’ 그게 아니에요. ‘이게 정말 복음이냐? 아니냐?’, 절대적인 복음 기준으로 우리가 모든 것을 선택하고, 판단하고, 사건들을 해석해야 돼요. 왜냐? 나는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까.

여러분 다윗이 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피난길에 몰릴 때가 있었어요. 그때에 시므이가 피난길에 있는 다윗을 보면서 저주하고, 저주하고, 저주했어요. ‘이 피를 흘린 자여. 비루한 자여하면서 저주하고 했어요. 그때에 다윗 곁에 있던 군대 장관이 다윗에게 이야기 했어요. ‘내가 당장 저놈을 죽이겠습니다.’, 그때 다윗이 뭐라 했습니까? ‘가만 두어라. 그를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하실 말씀이 있을 것이 아닌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 아닌가? 하나님이 내게 하실 말씀이 있을 것이 아닌가?’, 다윗은 자기 기준으로 보지 않고, 복음 기준으로 봤어요.

사울 왕, 장인인데 사위인 다윗을 죽이기 위해서 끊임없는 추격을 해왔어요. 때가 되매 다윗이 사울 왕을 손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 모든 신하들이 동일하게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당신을 긍휼히 여기셔서 당신에게 주신 기회입니다. 이때가 사울 왕을 제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했어요. 그때에 다윗은 뭐라고 했느냐? 복음 기준으로 선택했어요.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내가 어떻게 손을 댈 수 있느냐?’, 복음 기준으로 봤어요. 여러분 아무리 훌륭하다 할지라도,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복음 기준이 아닌 것은 결과에 가서 반드시 사단의 통로가 되어져요. 그래서 결국은 종 노릇 하게 되어 있어요. 내가 그리스도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면은 내 기준으로 하지 말고, 절대 그리스도 기준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그와 더불어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는 죽었기 때문에 이제는 나는 없어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앞에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다 했어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나는 없어졌다는 말이에요. 그렇다면은 나에 대한 배경을 가지고 살아가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만 여러분의 배경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단은 자꾸 눈에 보이는 좋은 것들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배경 삼도록 만듭니다. 첫 번째 사건인 선악과를 따먹은 사건도 선악과를 보니까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보는 것이에요. 아름다웠어요. 거기에 속아가지고, 사단의 말에 속아가지고 결국 봤는데 그게 보암직도 먹음직도 해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게 됩니다. 사단의 속임수에요.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로, 보기 좋은 것들로, 먹음직 한 것들로 우리를 속일 수도 있어요.

아닙니다. 절대적인 우리의 배경은 그리스도가 배경입니다. 세상의 배경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여러분 권력과 명예도 여러분의 배경이 될 수 없어요 사실은. 그 어떤 지식도 여러분 배경이 될 수 없어요. 사람을 의지합니까? 그것도 여러분의 배경이 안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했습니다. 오히려 여러분이 사람을 의지하게 되면 그 사람을 통해서 많은 상처와 함께 때에 따라서 배반을 당할 수도 있을 겁니다. 세상 지식을 의지합니까? 많은 일들 당하고 결국은 어려움을 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 우리의 배경은 오직 그리스도만 배경되기 때문에 다른 것 배경 삼으면은 결국 사단의 통로가 되어지고, 그것 때문에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결단하세요. 정말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면은,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면은 그리스도만의 절대적인 나의 기준입니다. 그리스도만이 나의 절대적인 배경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결단하게 될 때 여러분은 승리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모든 흑암이 거기에 무너져요. 히브리서 11장에 보면은 믿음의 선진들에 대한 이야기를 쭉 나열해놨어요. 그러면서 38절에 보면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할 자로다”, 세상 수준과 같은 사람이 아니다라는 말이죠. 여러분,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이다, 세상 수준과 같은 사람이 아니라 세상을 능가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서 세상을 능가할 수 있습니까? 은혜로 능가할 수 있어요. 그리스도가 기준 되고, 그리스도가 배경되면은 세상을 능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보좌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기 때문에 세상을 능가하고, 세상을 초월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은 그 세상을 능가하는 그 비밀을 가지고 우리는 세상을 살리는 자로 서게 될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의 기준, 나의 기준, 나의 배경을 오직 그리스도로 바꾸시는 그런 축복된 역사 가운데 은혜로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삶을, 하나님의 축복을 여러분 생을 통해서 체험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직 그리스도 최고의 배경을 가진 하나님 자녀의 기도

1.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구원하시고 끝까지 인도하심에 날마다 감사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2.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음의 말씀만을 따라가는 제자되게 하소서.

3.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내 힘, 내 능력 아닌 오직 그리스도가 내 삶의 기준이 되고 나의 배경이 되는 최고의 비밀 누리게 하소서.

 

 

2023129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6:1-14)

 

서론: 복음은 되어지며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선악과는 은혜 안에 거해야 하는 것을 알도록 주신 것입니다(2:16-17). 하나님을 떠나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는 무능력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15:5). 그래서 하나님이 처음부터 주신 언약이 내가 할 테니 맡기라는 것입니다(3:15). 진짜 은혜 받으면 모든 것들이 기회가 되며 현장을 살리고 정복하며 237 나라를 살리게 됩니다. 우리의 신분은 오늘도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는 것입니다(4:16).

 

1. 은혜 아래 있는 자는 어떤 자인가?

.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부활에 참여한 자입니다(6:5).

그리스도의 완전성 우리가 섬기는 그리스도는 완전한 하나님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원성 죽어서 없어지는 분이 아니며 영원히 살아서 통치하십니다(13:8).

그리스도의 현재성 지금도 살아서 성령으로 함께 계십니다.

그리스도가 부활의 첫 열매로 주님과 함께 왕 노릇 할 것입니다(고전15:20, 28:20).

.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모든 저주, 사망에서 해방 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고후5:17).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되었기에 지난 과거에서 빨리 벗어나길 바랍니다.

. 죄에서 벗어나 의로운 자가 된 것입니다(6:7).

죄가 죄인지 모르며 죄를 이기지 못했으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종이 된 것입니다.

우리의 죄가 그리스도께 전가되며,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의 것이 되었습니다(8:33-34, 37).

 

2. 은혜 아래 있는 자의 축복

. 사망에서 해방되어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신 것입니다(6:4).

어느 인생도 사망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나 사망이 다시 우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불신자는 사망하기 전에 사망에 잡혀 살지만 우리는 천국 배경 속에 살다가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살아서 나와 함께하시기에 문제가 문제 되지 않는 것입니다(요셉은 형통했음).

. 의의 종이기에 죄의 종노릇 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자이지만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 자입니다(6:11).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보면 홍해 들어가는 죽은 자, 광야에서 보면 바다에서 나오는 산 자.

 

결론: 날마다 오직 그리스도만 기준, 배경 되길 바랍니다. 다윗과 요셉처럼 사건해석, 선택, 판단할 때 그리스도가 절대적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2:20). 십자가에서 죽었기에 나는 없어져야 합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것입니다(11:38). 세상과 같은 수준이 아니라 능가한 것입니다. 그리스도만 기준, 배경 삼을 때 세상을 능가할 수 있는 능력과 축복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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