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우리 안에 있는 빛
2023-02-05 12: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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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 안에 있는 빛

(11:33-36)

 

33.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34.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36.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눅11:33-36

 

■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신분은 빛의 사자로 부르셨습니다. 정말 모든 어둠의 권세를 이기는 빛의 사자로서 정말로 내가 그러한 신분을 가진 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눈만 열면 됩니다. 오늘 이 한 날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신분, 빛의 사자인 이 축복의 역사들을 깨닫고 눈이 열려지는 가장 축복된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한 주간 특별히 우리교회는 올해 응답으로 주신 말씀들을 정리하면서 함께 기도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직접 참석하셔서 함께 인도받으신 분들도 있고요, 또 그 인도 받은 분들 가운데는 멀리 계시는 분들도 친히 참석하셔서 함께 기도로서 하나 되어지는 그런 시간들을 가졌고요, 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각각 온라인으로 함께 예배에 참여하는 부분들을 보면서 또 중요한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새롭게 확인하고 나갈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던 것을 보게 됩니다.

특별 새벽기도회는 끝났지만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들은 여러분은 이 특별 새벽기도회만 기도회가 아니라, 정말로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서 인도받는 이 삶이 여러분의 일상이 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미래가 하나님의 손에 있어요. 그 하나님의 손에 있는 미래를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밝히 보여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시편119:105절에 보면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다. 내 길의 빛이다.” 했어요. 내 발 앞에 등이 있으면 헛디디지 않게 되지요. 내 인생의 길에 있어서 빛이 있어서 내 인생을 인도한다면 우리의 인생 한번 뿐인 인생, 헛된 삶을 살아가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매일 매일의 삶이, 한 주간 한주간의 삶이,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서 우리의 인생의 모든 미래를 준비하시고, 예비하시고, 완벽하게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이 손길 속에서 살아가는 그런 축복된 전도자의 걸음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우리 안에 있는 빛입니다. 혹이나 여러분 나름대로 신앙생활에 인도를 받는다고 하는데 뭔가 모르는 어려움들이 계속되고 있습니까? 또 많은 갈등들이 또한 우리 마음에 여전히 자리 잡고 있습니까? 문제와 사건과 일들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일어나지만 그 속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면 그 문제와 사건과 일들은 아무것도 아닌데, 오히려 평안을 누리지 못하니까 우리가 문제 속에 빠지고, 사건과 일들 속에 빠져서 진짜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고 살아가야 할 우리가 그렇지 못하고 있지 않은지 우리 자신들을 한번 점검해 봐야 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 한다고 하는데, 남이 알지 못하는 나만이 알고 있는 영적인 문제들로 늘 항상 밤잠을 설치고 있고, 혹이나 남모르는 눈물들을 많이 흘리고 계시고 있는 분들 있습니까? 오늘 이 시간 이 예배가 그 모든 문제가 치유되어지고, 해결되어지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한 주간 여러분 어떤 삶을 살아왔든지 상관없습니다. 오늘 말씀을 붙잡고 정말로 그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진다면 여러분의 형편과 환경과 상황과 상관없이 참된 승리의 축복이 여러분 앞에 시작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예배가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내 인생에 있어서 모든 답을 찾는 그런 축복의 예배가 되기를 다시 한 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에 보면 제일 처음 나오는 단어가 있다면 빛입니다. 하나님이 빛을 창조하셨어요.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있을 때에, 창세기1:3절에 보시면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더라.”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마지막에도 베드로 사도가 베드로전서2:9절에 보면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빛이 되라고 말씀하지 아니하시고요, 마태복음5:14절에 보면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말씀하고 있습니다. 빛이 되라가 아니에요. 빛이 되라면 거기에는 내가 열심히 살고 노력해서 뭔가 빛 되어야 되는 삶을 살아가는 것, 그렇게 알고 있는데 아예 처음부터 하나님이 우리를 세상의 빛이다 라고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사명 이전에 신분입니다. 세상의 빛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위기를 당했을 때 이사야 선지자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사야60:1절에 보면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했어요. 여기에 네 빛이 이르렀고 했어요. 나의 빛이 이르렀다 말이에요. 하나님께서 나의 빛이 이르렀다 말하면서 일어나서 뭐라고요? 빛을 발하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도자 바울은 저와 여러분을 빛의 자녀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받은 축복이에요. 앞으로 또한 우리가 받을 축복이고요. 먼저는 우리가 받은 축복이고, 우리가 받을 축복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빛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육신적으로도 당장 지금 여기는 조명시설이 너무 잘 되어가지고요, 사실 모든 얼굴들이 그대로 다 드러나게 보이잖아요? 그런데 아무리 밝게 조명이 되어있어도 순간 전원스위치를 내리게 되면 이 자리도 캄캄해집니다. 안보입니다. 캄캄해져요. 여러분 한번 씩 교회 와서 낮에 본당에 일이 있어 들어와 보면 불이 켜져 있지 않은 본당 안에 보면 어두컴컴해요. 빛이 그만큼 중요한 거지요.

혹이나 시골에 살았던 분들은 아실 거에요. 밤이 되면 어르신들은 일찍 농사를 짓고 나서 일찍 잠자리에 들게 됩니다. 그래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또 농사 때문에 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집집마다 일찍 전원을 끄게 되면 온 마을이 완전 칠흑 투성이에요. 어둠에 완전히 마을 전체가 캄캄해집니다. 만약에 시골길을 밤에 자동차를 끌고 헤드라이트가 없이 달려가 보세요. 어디가 어딘지 모르고 빠질 수밖에 없는 그런 위험한 일들도 일어납니다. 그만큼 빛이 중요하다는 말이에요.

성경에 가장 중요한 단어가 있다면 구원인데요, 그 구원의 비밀은 무엇을 말하느냐? 나에게 빛이 임한 사실을 가지고 구원이 임한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의 가정에 빛이 임하면 어둠이 떠나가게 됩니다. 우리의 모든 사업과 현장에 빛이 임하면 악한 사단의 흑암의 역사들은 다 도망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요셉은 일찍 어머니를 여의었습니다. 형제들이 하나같이 요셉을 공격해 왔습니다. 가정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그 요셉에게 빛이 임한 겁니다. 기도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나는 세계복음화 할 사람이구나!, 바로 요셉에게 빛이 임한 겁니다. 그러니까 그 빛을 가지고 가는 걸음걸음 속에 그 어떤 환경도 문제가 안 되었던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윗도 어릴 때부터 예배하면서 기도하는 가운데서 이 빛의 역사들을 체험했어요. 그래서 이 빛의 역사를 체험했기 때문에, 어리지만 죽음이 두렵지 않았어요. 블레셋의 쳐들어온 골리앗 앞에서 사실은 자기 형들도 다 두려워하고, 군인들도 두려워하고, 왕조차도 두려워하고 있는 그 현장에 다윗은 빛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전혀 두려움 없이 그 현장에 나갔어요. 골리앗 앞에서 이야기한 다윗의 이야기를 보면 이미 다윗은 뭔가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다윗 생애를 보면 사울에게 쫓기면서도 모든 축복을 다 받았어요. 빛의 축복이에요. 쫓기면서도 모든 축복이 다 왔어요. 왜냐? 다윗은 다른 사람이 갖고 있지 않는 빛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니엘이 사자 굴에 들어가기 전에 뭔가를 가지고 있었고요, 바울도 사실은 길을 가다가 빛 되시는 그리스도를 만나는 사건들이 다메섹에서 있었어요. 정말로 그리스도께서 자기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구나! 라는 사실에 대한 답을 다메섹에서 빛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결론 내려진 것입니다. 그 바울에게 바울의 능력과 실력과 상관없이 결국은 바울을 통해서 세계복음화의 역사들이 이루어진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그렇다면 분명한 것은 여러분 가는 곳 마다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모든 흑암이 떠나가고 살아나는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여러분 때문에, 우리 안에 있는 빛,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그 빛 때문에 여러분이 가는 모든 현장에, 사업장에, 또 산업현장에 그 사업장과 산업현장이 살아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빛이 임하기 때문에.

예수를 처음 믿게 되는 사람들 보면 혹이나 내가 예수 믿는 것 때문에, 가정과 가문에 우환이 덮칠 것이 아닌가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요. 평생 불교를 믿고 있다가, 평생 다른 종교를 믿고 있다가 복음을 딱 듣게 되면서 내가 혹이나, 내가 믿고 있는 종교를 버리고 예수를 받아들인다면 축복된 역사를 이야기해도 알긴 알겠는데, 내가 종교를 바꾼다고 생각을 하게 되지요. 종교를 바꾸게 되면 혹이나 우리 가정에, 우리 자녀들에게 어려움이 올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여러분 그냥 교회 다녀서 문제이지요. 진짜 예수 믿으면요, 예수 믿는 여러분 때문에 가정과 가문이 살아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너로 말미암아 열방이 복을 받겠다 했어요. 여러분 혹이나 두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스도 진짜 믿으면 여러분 한 사람 때문에 모두가 살게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인생 속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나의 인생 속에 정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일반인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여호와의 빛이 여러분 안에 임한 것입니다. 내 인생 속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빛이 내 안에 임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그리스도 안에 주어진 이 빛의 역사들을 내가 제대로 알고 누리기 위해서는

 

1. 어둠과 빛이 무엇인가 분간하라(33)

먼저 첫 번째입니다. 어둠과 빛이 무엇인가를 분간해야 합니다. 오늘 3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을 하지요.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여러분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 두지 않는다 했어요. 움은 무엇을 말하느냐? 움푹 파인 구덩이를 말해요. 여러분 움푹 파 놓고 거기에 사람들이 빠지지 않도록 뭔가 그물들을 쳐 놓기도 하는데요, 여기에 말 아래 두지 않는다는 말은 뭔가 큰 바구니 통을 말해요. 아니 누가 불을 켜서 움푹 파인 구덩이 안에 넣어 놓습니까? 그럴 사람이 없잖아요. 큰 바구니 통 안에 갖다 놓습니까? 그럴 사람이 없잖아요.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등경 위에 두느냐? 들어가면서 모든 사람이 밝히 보도록 등경 위에 둔다 말씀했어요. 등경 위에 세워놓아야 다 빛을 보게 되어지는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 이 말은 빛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것을 모르고 살아가니까 하나님께서 오늘 본문을 통해서 너희들에게 그 축복된 빛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것을 말 아래 두고, 또 움 속에 두느냐 이 말입니다. 너희들에게 임한 빛을 제대로 깨달으라는 말이에요. 깨닫지 못하니까, 이 빛이 어떤 빛인가를 깨닫지 못하니까 움 속에 두고, 깨닫지 못하니까 말 아래 두는 거에요.

그래서 성경을 들고 다니고 있는, 신앙생활 잘 하고 있다고 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이것은 불신자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에요. 너희들에게 임한 빛의 역사들이 이미 주어져 있는데 왜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말 아래 두고, 움 속에 가두어 놓느냐 이 말이에요. 여러분 정말로 누가 빛을 창고에 숨겨놓고 서랍 속에 넣어둡니까? 누가 빛을 나무통 안에 그냥 집어넣습니까? 이 빛을 스탠드에 올려가지고 모든 사람들에게 밝히도록 해야 되는데, 사실 그렇지 못한 부분들을 이야기 하면서 너희에게 준 축복이 이 빛의 축복인데 왜 이것을 깨닫지 못하느냐고 사실은 유대인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수님께서 지적하고 있는 부분들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착각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뭔가 만들어내는 줄 아는데 이사야60:2절에 보면 온 땅과 만민이 어둠과 캄캄함에 붙들려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그 온 땅이, 어둠과 캄캄함에 붙들려 있는 그 땅을 향해서 이사야60:1절에 보면 뭐라 했습니까?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뭔가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이 자리에 불러주신 것입니다. 은혜로 부름 받은 우리에게 이미 빛이 임하여 있음으로 말미암아 오늘 이 자리에 왔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그 빛이 임한 것도 은혜로 말미암아 되어 진 거에요. 내 노력으로, 애씀으로 빛이 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빛, 영광의 빛이, 그리스도의 빛이 내 안에 임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빛을 놓치지 말고 이 축복을 제대로 사용하고 누리라고 깨닫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왜 이 빛을 사용하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느냐? 사실은 어둠이 뭔지, 빛이 뭔지 분간을 하지 못해 가지고 사용하지 않고 말 아래 두고, 또 움 속에 두고 있어요. 어둠이 뭔지, 빛이 뭔지 분간을 못해 가지고, 여러분 정말로 응답의 시작이 뭐냐 하면, 여러분 정말로 어둠이 뭔지, 빛이 뭔지 알기만 알면 여러분의 참된 응답은 시작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어두움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짓지 않은 원죄, 이게 바로 어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 원죄 사건이 나오죠. 이게 나와 어떻게 상관이 있는가를 여러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사실은 내가 지은 것이 아니고 나와 상관없는 것인데 우리의 집을 무너뜨리고, 우리의 사회를 무너뜨리고, 우리의 후대를 무너뜨리는 것이 바로 이 원죄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그래서 우리에게 이 원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빛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창세기 6장에 보면은 네피림 사건이 나오죠. 이 네피림 사건으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가 완전히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원죄입니다. 이 원죄를 알지 못하면은 시간 가면 갈수록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많은 어려움들이 계속되고 있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창세기 2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네 사랑하는 독자 네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했어요. 왜 하나님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했을까요? 드리려고 준비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수양을 준비해놓고 이삭 대신에 수양을 하나님이 받으시는 사건이 나옵니다. 여러분 왜 이삭 대신에 수양입니까? 이삭이 왜 죽어야 하며, 수양은 왜 죽어야 합니까? 바로 우리와 상관없이 오게 된 원죄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 원죄 때문에 사실은 지금도 계속해서 이 땅에 어려움과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고, 또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빛으로 부르셨다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원죄를 모르니까 모든 일이 일어나는 일에 있어서 원인을 모릅니다. 그리고 이 원죄 문제를 모르니까 잘못된 진단을 하게 되어 있어요. 원죄를 모르니까 모든 일에 원인을 모르고요. 원죄를 모르니까 원인만 모르는 게 아니라 원인을 모르니까 잘못된 진단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어둠이 뭔지를 알아야 합니다. 원죄, 이게 바로 어둠인데 우리가 지은 죄가 아니라는 사실.

다시 말하면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의 저주가 지금도 우리의 현장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데 그게 바로 원죄 때문입니다. 그 속에 빠져가지고 사람들은 범죄하고 부부끼리, 부모와 자녀끼리, 형제끼리 점점 더 어려워지고 실패하는 부분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원죄로 말미암아 어떻게 시작되는 그 원인을 모르니까 진단하는 것도 뭡니까? 잘못 진단해요.

그래서 많은 문제와 사건들이 계속 원죄 가운데 있는 인생에 일어나니까 그것을 내가 뭔가 잘못해서 그런 줄 알고 왜 이런 문제가 오는지 모르고, 제대로 원인을 안다면 거기에 대한 답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 왜 이런 어려움들이 계속될까? 모르니까 결국은 어떻게 진단하느냐? 그들의 진단은 종교를 갖는 겁니다, 우상에 빠지는 겁니다, 점쟁이를 찾아갑니다. 그게 잘못된 진단을 통해서 그들이 선택하는 거에요.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더 인생에게는 어려움이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창세기 3장에 원죄에 빠진 우리 인생은 그 어떤 것으로도 우리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세기 3장 원죄에 빠진 나를 위해서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을 보내시겠다 말씀했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창세기 3장의 원죄에 빠진 나를 위해서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릴 것을 말씀했습니다. 방주를 만들라 하시면서 방주 안에 들어가는 자는 다 살도록 하셨어요. 출애굽기3:18절에 희생제사의 비밀을 가르쳐 주시면서 양의 피를 흘릴 때에 그 안에 있는 자들은 다 저주에서 해방된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빛의 언약, 붙잡는 순간에 분명한 것은 전부 흑암의 역사들은 완전히 다 떠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절대로 속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 원죄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 이 비밀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그 신앙생활은 헛된 신앙생활이에요. 뭔가 많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된 언약인 원죄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 그 비밀을 깨닫는 순간에 모든 축복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사야60:1절에 여호와의 빛이 네 위에 임하였다 말씀하시면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4절에 보면은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말씀하고 있어요. 그리고 요한복음1:9절에 보면은 참 빛 세상에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2:9절에도 보면은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말씀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언약만 붙잡으면 됩니다. 이 언약의 흐름 속에 내 인생이 있다면은 여러분은 반드시 성공자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너희는 세상에 빛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했어요. 여러분 빛을 발견하라 말씀하지 아니하고요, 빛을 받아라 말씀하지 아니하고, 오늘 본문에 보면은 빛을 등경 위에 두지 않고 왜 밑에 두는가? 라고 하고 있어요. 왜 등경 위에 두지 않느냐? 빛을 발견하라? 아닙니다. 빛을 받아라? 아닙니다. 왜 빛을 등경 위에 두느냐? 다시 말하면 이미 너희에게 빛이 임하여 있는데 깨닫기만 하면 된다 라는 사실이에요.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를 영접 했습니까?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은 우리의 생명의 빛인 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깨닫기만 하면은 모든 축복된 응답이 시작되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자꾸 빛 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사용하지 않고 이걸 자꾸 내버려 둬요. 사용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그게 오늘 말씀 하고 있는 것처럼 결국은 말 아래 두는 것이고, 움 속에 두는 거에요. 그게 사용하지 않고 내버려둔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응답과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들을 누릴 수 없는 것이고, 끊임없이 흑암의 역사들이 우리를 공격해 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 내게 그리스도의 빛이 임한 사실을 깨닫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영안을 떠라(34)

두 번째입니다. 우리에게 영안을 뜨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이미 와 있는데 모르니까 깨달으라는 것이고요. 두 번째로 눈이 어두우면은 온몸이 어두우니까 영안을 뜨라는 말입니다. 오늘 3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무슨 말입니까? 영안을 뜨라는 말이에요. 빛이 와 있는데 영적인 눈을 뜨라는 말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육신적인 눈이 열려지면은 많은 것들에 편함도 있어요. 그런데 육신적인 눈이 열려지면은 많은 편함도 있는 반면에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는 것도 있어요. 모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육신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을 말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다.”라고 히브리서11:1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에요, 육신적인 것이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것이에요, 영적인 거에요.

지금 우리 앞에 드러난 모든 부분들은 드러난 그것만 우리가 볼 수 있는데 사실은 이미 드러난 그 부분들은 드러나지 않은 영적인 숨겨진 부분들 속에서 그것 때문에 나타난 거에요 사실은. 그렇다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은 영적인 것이죠. 육신적인 것 이전에 영적인 눈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육신의 눈이 어두우면은 모든 것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어요. 육신적인 눈이 어둡다? 당장 여러분 시력이 안 좋다? 그러면 우리 앞에 있는 장애물들도 못 보고, 거기에 걸려서 넘어질 수 있잖아요? 어떤 면에서 걸림돌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지식의 눈도 필요합니다. 왜냐? 우리가 세상 속에 살면서 세상 일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지식을 같이 갖추어야지, 그래서 학교 교육이 있는 거죠. 지식적인 부분들 필요합니다, 눈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지식적인 눈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좀 편해질지는 모르지만은, 불편함이 없을지는 모르지만은 그게 정말 우리에게 복이 될 수 있는가? 참된 축복은 지식적인 눈이 열려서 되는 것이 아니에요.

중요한 것은 영적인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영적인 눈이 열려지지 않고서는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지고 있는 그것 때문에 결국 더 무너져요. 영적인 눈이 열려지지 않고서는, 그래서 육신적인 눈도 있고, 지식적인 눈도 있고, 필요합니다. 참 감사한 건요, 저는 지금도 이렇게 책을 보거나 뭐 이렇게 쓰고, 이런 부분들을 보면은 전혀 안경이 필요 없어요. 제가 공부를 워낙 안 해서 눈이 나빠지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저는 눈이 너무 밝아요. 육신적인 눈이죠. 그런데 불편함이 없어요 사실은.

또 여러분 우리에게 육신적인 눈이 필요해요. 그런데 오히려 어떤 면에서 육의 눈이 너무 밝다 보면은 진짜 중요한 영적인 사실을 못 봐요. 세상적인 눈, 지식의 눈 필요합니다. 뭔가 편리하니까, 그런데 세상적으로 지식이 너무 많다 보면은 영적인 지식을 말하면은 그게 이해가 안 돼요. 특별히 똑똑한 사람일수록 과학자들이나 이런 사람들에게 이 성경말씀을 이야기하면 아니 어떻게 그 말을 믿느냐?’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고 이야기해요.

맞습니다. 온갖 세상의 지식들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편리하지만은 그러나 그것 또한 우리에게 많은 경우 진짜 받아야 될 축복들을 못 받게 하는 것을 보게 돼요. 진짜 우리에게 열려져야 될 눈이 있다면은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합니다. 여러분 영적인 눈이 열려지지 않으면은 아무리 성공한다 할지라도, 아무리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가지고 있는 그것 때문에 또 무너지게 돼요.

그래서 악한 사단이 계속해서 공격하는 것이 뭡니까?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하도록 공격해요. 성경에 고린도후서11:14절에 말씀하고 있죠. 악한 사단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가지고 중요한 영적인 축복을 다 놓치도록 만들어요.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가지고,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탐스럽기도 하고, 그렇게 보여지도록 해가지고 결국 선악과를 따 먹게 했잖아요? 보이는 것으로. 영적인 축복을 놓쳐버리게 만드는 거에요, 사단의 전략이에요.

여러분 창세기3:5절에 보면은 네가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처럼 되리라.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너무나 좋은 말이에요. 불신자들에게 너무나 좋은 말이요 그래서 네 자신을 찾아라, 너무나 좋은 말이에요. 그런데 그게 사단이 속이는 거에요 사실은. 그리고 세상 육신적인 것, 얼마나 좋게 보이게 해가지고 거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겨버리고요. 성공이라는 것들을 가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아가고요. 그게 사단의 전략이에요.

심지어 예배조차도,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단이 예배를 드리게 하면서 실패하게 만들어요. 그게 창세기 4장에 나오는 가인의 예배 아닙니까? 너무나 축복된 자리에 앉아 있음에서도 불구하고 악한 사단의 속임수로 말미암아 영적인 축복을 놓쳐버리도록 예배에 실패하게 만드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 악한 사단이 결국은 종교를 가지고, 우상을 가지고, 문화를 가지고 진짜 영적인 축복된 역사들을 다 놓치도록 만드는 것이 사단의 전략이에요. 정말 우리가 눈을 열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은 영적인 사실에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바리새인들 보십시오.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 나름대로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 쳤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영안이 열려지지 아니하니까 결국은 그들의 열심과 노력과 상관없이 실패한 민족이 되어 버렸어요. 영안이 열려지지 않으면은 여러분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이, 여러분 열심 낸다는 것이 오히려 복음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 전하는 일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요한 웨슬레와 무디, 결국은 어렵게 만든 사람이 누굽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었어요. 영안에 눈이 열려지지 않으니까 요한 웨슬레와 무디, 이런 전도자들을 핍박하고, 복음을 막는 일에 그들이 쓰임 받은 사실을 보게 돼요.

여러분 정말 우리가 영안의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은 뭔가 모르게 우리가 열심히 교회를 다닌다 할지라도 교회가 영적인 눈이 열려지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전통과 제도와 어떤 규율 이런 부분이 윤리적으로 빠질 수밖에 없는 거에요 사실은. 중세교회가 교회를 망하게 했다는 사실을 아세요? 중세교회가 힘이 있어가지고 교회가 부흥되는 것 같지만은 결국은 그 결과는 교회를 망하게 했어요. 왜 그렇습니까? 영안이 열려지지 않아서 그래요.

정말로 우리가 눈을 뜨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복음을 잘 모르고 신앙생활 하면은 갈수록 어려움이 오게 된다는 사실, 그래서 우리는 영안을 열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이 빛을 비추시면은 모든 문제 해결됩니다. 문제는 모르고 있다는 것이고요, 분명히 빛이 비추어지면은 모든 문제 해결되는데 모르고 있다는 것이고요, 그래서 영안을 열어야 된다는 사실이에요. 하나님이 우리의 사업을 축복하신다면은 여러분이 백 년, 천 년 애쓰는 것보다 순식간에 여러분 사업이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들어올 수 있어요. 진짜 영적인 눈을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문제는 이 빛을 모르고 있고, 이 빛이 온 줄 모르고 있는 것이고, 그리고 눈을 못 뜨고 있기 때문에 우리 인생은 신앙생활 한다고 하지만은 속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 많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영적인 눈을 뜨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이 놀라운 빛이 내게 그대로 임하여서 우리의 모든 현장에 흑암의 역사들은 떠나가게 되어 있어요. 빛이 비치면은 어둠의 역사는 떠나갈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영안이 열려져야 우리의 모든 현장에 빛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흑암의 역사들이 떠나갈 줄로 믿습니다.

이 빛이 어떻게 체험됩니까? 여러분 그리스도를 보내사 이 빛이 우리에게 오셨는데 이 빛을 어떻게 체험합니까? 원래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셨는데 이 축복의 역사들을 사단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리게 되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인생의 문제를 아무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빛으로 보내주셨는데 이 빛 되신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고, 로마서5:8절에 보면 우리가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자기 사랑을 확정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5:24절에 말씀하고 있죠.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말씀 했습니다. 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돼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그 그리스도, 그분을 영접하면 돼요. 로마서1:9-1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말씀했어요. 그리고 10절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비밀이 이미 내 안에 있구나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에 여러분 모든 흑암의 역사들은 떠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신앙생활 잘한다고 했지만은 늘 눈이 열려지지 않아서 틀린 길로 갔어요. 빛 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열려지지 않아가지고 틀린 길로 갈 수밖에 없었어요. 눈만 뜨면은 응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 놀라운 축복의 빛을 본다면은 우리의 모든 문제 해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 갖고 있는 문제가 문제 아니에요. 어려움, 갈등들, 고민들, 그리스도의 빛이 여러분에게 임하면은 그 모든 것들이 발판되어지고, 오히려 기회가 되어지고, 답이 되어지고, 그로 말미암아 237 나라 살리는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될 것입니다. 아니 내가 예전에 잘못했는데요?’ 아니 내가 예수 믿기 전에 너무나 잘못한 부분들이 많은데요?’ . 상관없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끝나버리는 거에요. 여러분 간첩이 자수하면은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그렇잖아요? 여러분 간첩 신분으로 있을 때에 지난해 했던 모든 것들을 자수하면 끝나요, 묻지 않아요.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 과거의 신분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신분으로 옮기신 거에요. 그래서 골로새서1:13절에 보면은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했어요. 새 신분으로 옮긴 거에요. 멸망 받을 짓을 했었는데 빛의 자녀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옮기신 것입니다. 에베소서5: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었더니 이제는 빛의 자녀다했어요. 전에는 어둠이었더니 이제는 빛의 자녀다 말씀했습니다. 멸망 받을 짓을 할 수밖에 없는 어둠에 있었는데 이제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빛의 자녀로 부르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미 놀라운 빛이 임해 있습니다. 깨닫고 영안만 여시면 돼요. 여러분 이 빛이 임한 사실이 내 가정에, 내 현장에, 내 모든 산업에 임한 것을 보는 것을 가지고 응답이라는 것이죠. 또 다른 사람이 내게 임한 빛을 보게 되어 있어요. 그걸 가지고 전도라 하고요. 모든 세계의 사람들이, 세계 열방이 내게 임한 그 빛을 증거할 때 그 빛의 역사 속으로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그걸 가지고 선교라 이야기합니다.

분명히 여러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가진 우리 안에 있는 빛,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요, 그리스도의 빛입니다. 그 빛이어야만 흑암의 역사들이 떠나가게 되어있고, 진짜 영적인 눈을 열 때에 참된 응답들이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은 빛만 비치면 순간에 떠나게 돼요.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빛, 생명의 빛, 그 사실을 깨닫고 누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시작되어짐으로 여러분 모든 걸음 속에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이 해결되어지는 축복된 전도자의 걸음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을 살릴 빛을 가진 전도자의 기도

1. 그리스도의 빛을 가진 자녀로 가는 곳마다 빛을 비추는 당연한 응답 누리게 하소서.

2. 가정, 교회, 현장 모든 곳에 그리스도의 빛이 임하는 축복 누리게 하소서.

3. 선교하는 이 교회와 중직자, 성도들을 통해 237, 5 종족에 그리스도의 빛이 비춰져 어두움이 물러가고 하나님의 나라 임하게 하소서.

 

 

202325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 안에 있는 빛

(11:33-36)

 

서론: 성경에 제일 처음 나온 단어가 빛입니다(1:3).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보고 빛이라고 했습니다(5:14). 이것이 우리가 받은 축복이고 꼭 받아야 할 축복입니다(벧전2:9, 60:1-2). 성경에 가장 중요한 단어는 구원이며, 빛이 임한 것입니다. 본인의 능력과 상관없이 세계복음화 하는 빛이 생긴 것입니다(요셉, 다윗, 다니엘, 바울). 빛이 임한 나, 내 속에 임한 빛 때문에 가정, 가문이 살아날 것입니다(12:1-3). 날마다 내 속에 임한 그리스도의 빛의 역사를 누려야 합니다.

 

1. 어두움과 빛이 무엇인가 분간하라(33)

.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이나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둬야 합니다.

하나님이 빛을 주셨는데 이스라엘 민족들이 그것을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왔으며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여 있습니다(60:1-2).

. 우리가 짓지 않은 죄, 원죄를 보고 어둠이라고 합니다.

원죄 속에 빠져서 창세기 3, 6, 11장의 저주가 지금 사회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원죄를 모르니까 잘못된 진단을 하고, 무당과 점쟁이를 찾아가며, 우상을 숭배하게 된 것입니다.

창세기 3장 원죄에 빠진 나를 건지기 위해 주신 빛의 언약 붙잡을 때 모든 흑암의 역사는 떠나가는 것입니다(3:15, 6:14, 3:18).

이미 빛 되신 그리스도가 오셨기에 깨닫기만 하면 됩니다(60:1, 1:4, 1:9, 벧전2:9).

 

2. 영안을 떠라(34)

. 영적인 눈이 어두우면 다 가진 만큼 실패하게 됩니다.

사탄이 가정(창세기 3), 사회(창세기 6), 국가(창세기 11)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가장 잘하는 바리새인들도 영안을 뜨지 못하니 요한 웨슬레, 무디 같은 복음운동 하는 전도자를 막은 것입니다(중세교회).

하나님이 우리에게 빛을 비추시면 모든 문제는 해결되기에 이 빛이 온 줄 알고 우리가 눈을 떠야 합니다.

.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빛이 와 있기에 체험해야 합니다.

내게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비밀이 와 있기에 깨닫고 믿으면 됩니다(1:12, 5:8, 5:24, 10:9-10).

• 신앙생활 잘한다고 했지만 늘 틀린 길로 다녔기에 눈만 뜨면 응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결론: 이 놀라운 축복의 빛을 본다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 되면 다 해결 되는 것입니다. 빛 되신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신분이 바뀌어 지는 것입니다(1:13, 5:8).

이 빛이 개인, 가정, 산업에 임하는 것이 응답입니다. 이 빛이 내게 있는 것을 다른 사람이 보는 것이 전도입니다. 이 빛을 온 세계에 전하는 것이 선교입니다. 빛이 임함으로 어두움이 없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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