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
2023-02-12 12: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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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

(1:2-4)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아멘.

롬1:2-4

 

■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오늘 이 한 시간에도 영광의 빛으로 임하신 그리스도, 그 축복이 확인되어지고, 누려지는 최고의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혹이나 우리가 살아가면서 길이 막혔다고 생각하고 있는 분들 있습니까? 또 많은 문제들 가운데서 시험에 들어서 낙심하고 있는 분들 있습니까? 또 많은 인간관계를 통해서 내게 갈등되어지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또 뭔가 모르게 열심히 살아가려고 몸부림침에도 불구하고 일이 내 맘대로 되지 않고 중요한 응답들을 우리가 찾아 누려야 되는데, 그런 역사들을 누리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신앙생활이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면서 치유 받아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내게 있습니까? 오늘 이 한 날, 예배드리는 가운데서 모든 답들을 얻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을 제대로 알고 누리면 모든 것이 응답으로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도, 갈등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어려움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위기라고 생각하는 것도 진짜 참된 복음을 깨닫고 누리면 전부 다 응답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참된 복음을 찾아 누린다면 모든 것에서 자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우리 가까이에 있는, 어떤 면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나와 직접적인 관계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실제적인 자유를 못하니까,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니까 뭔가 모르게 신앙생활 하면서도 힘이 빠지고, 한계에 빠지고, 그래서 중요한 응답들을 놓치고 신앙생활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처음부터 부르실 때에 세상을 살리고 치유할 자들로 부르셨습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있는,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에 있는 문제들 속에서 참된 자유함을 누릴 수 있어야, 다시 말하면 그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어야 우리가 세상을 살리고 치유하는 하나님이 원래 우리를 축복 가운데 부르신 그 축복을 우리는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부분들이 뭘까요?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부분들이 뭘까요? 그것은 먼저는 환경입니다. 어느 누구나 주어진 환경들, 좋은 환경들도 있고 좋지 않은 환경들도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하잖아요. 그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는 말이에요. 그 환경에 영향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좀 좋은 환경이라면 그나마 그래도 괜찮은데, 어려운 환경 속에 속해 있으면 그 환경들 때문에 실제적으로 많은 어려움들 가운데서 그것을 뛰어넘지 못해서,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들을 보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환경을 피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누구나 다 주어진 환경이 있어요. 그 환경 속에서 정말 우리가 복음을 제대로 안다면 오히려 그 환경이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들을 확인하는 환경이 되어질 것인데, 복음을 제대로 누리지 못해 가지고 그 환경에 메이고, 환경에 영향 받고, 날마다 좋은 환경이면 우리가 기분이 좋고, 그렇지 않으면 기분이 나쁘고, 그렇게 신앙생활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정말 우리 환경들을 한 번 살펴보세요. 여러분의 주어진 환경들을 한 번 살펴보세요. 지금 내가 그 환경을 발판 삼아서 제대로 하나님의 응답들을 찾아 누리고 있는가? 모든 환경에 한계를 뛰어넘고 있는가?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부분들이 뭡니까? 사람관계입니다. 인간관계이지요. 무인도에서 가서 산다면 모르겠습니다마는 두 명이상 모이는 곳에서는 어디든지 갈등들은 있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사람과의 갈등들 때문에 중요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놓쳐버리고, 응답들을 놓치고 살아가는 경우들을 많이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갈등을 하거나 영향 받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갈등에 빠짐으로 말미암아 결국 우리도 모르는 한계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교회 안에서 상처를 받고, 또 그 상처 때문에 나도 모르게 불신앙이 심겨지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들어도 말씀이 제대로 들려지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결국은 예배 시간에 예배하러 와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되는데, 말씀을 듣긴 듣습니다. 앉아 있으니까, 그런데 말씀이 내게 들려지지 않아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나도 모르는 내 안에 깊은 사람 관계를 통해서 온 상처들, 그게 내게 불신앙으로 심어져 있기 때문에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 하다하다 안되니까 교회를 떠나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현장에서 사람들 만나보면 하나같이 나도 옛날에 신앙생활 했다고, 나도 예전에 남들 못지않게 열심히 교회를 다녔다고 말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 보면 거의 10명 중 7명은 그런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왜 교회를 떠나게 되었을까요? 결국은 말씀이 들려지지 않으니까 교회를 떠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게 전부 다 사람 관계 속에서 오는 상처들로 말미암아 내 안에 불신앙이 심겨져서 그 한계에 딱 갇혀 있는 겁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가 있다면 나의 문제에요. 여러분 사람 관계 속에서 갈등들, 환경에서 주어지는 어려움들, 내가 낙심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찾아낸다면 환경이 어떻든지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어요. 사람관계 속에서도 오히려 그 모든 것들을 오히려 응답으로 여기고 한걸음 더 축복된 역사들을 위해서 나갈 수가 있는데 문제는 나 때문에 넘어지고, 나 때문에 갈등하고, 내 스스로 한계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 우리 스스로가 나도 모르게 나를 생각하면 낙심과 절망만이 내게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왜 복음을 누리지 못하는가?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 있어요. 말씀 듣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복음 누림이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복음을 들으면서도 복음 안에 살지 못한다고 괴로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너무나 많은 상처 속에 자라서, 이것이 그리스도 때문이 아니라 상처가 나를 지배하고 있고, 성격이 나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은 여러분에게 주어진 성격대로 신앙생활하면 안 돼요. 속는 겁니다. 여러분에게 숨겨진 깊은 상처 가지고 신앙생활 하게 되면 결국 나를 못 넘어서요. 그래서 상처를 가지고 있으면 결국 어디로 가느냐? 나 중심으로 돌아가요. 어쩔 수가 없어요. 이것을 뛰어넘어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예비하신 세상을 치유하고 살리는 축복된 역사를 누리게 되어 지는데, 문제는 나라는 한계 속에 딱 갇혀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복음 안에서 나를 봐야 되고, 복음 안에서 다른 사람들을 봐야 하고, 복음 안에서 환경들을 봐야 합니다. 그런데 거꾸로 봐요. 다시 말하면 내 성격을 가지고, 분위기 따라서 이게 나와 맞느냐 맞지 않느냐 그것 중심으로 보고 있어요. 복음이 우선되어야 되는데 거꾸로 되어가지고 영적인 문제 있는 내 중심으로 해서, 내 성격중심으로 해서, 또 실제적인 문제 중심, 분위기 중심으로 해서 이게 나와 맞느냐 맞지 않느냐 이런 사실을 가지고 보니까 그게 답이 될 수가 없는 겁니다. 정말로 복음 가지고 모든 것들을 보면 나를 보면 하나님의 귀한 계획들이, 숨은 계획들이 어려움 속에 있는 것이고, 환경 속에서도, 사람관계 속에서도 하나님의 중요한 절대계획이 그 속에 숨겨있는 것인데, 복음 중심에서 보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나라는 것, 사람관계, 환경 속에 속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문제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날마다 문제들을 당하고 있지요. 끊임없는 문제들이 우리 앞에 매일 매일같이 찾아옵니다. 사실은 창세기 3장 현장에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문제는 찾아올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 문제에서 진짜 우리가 복음으로 문제를 보면 문제는 답이 있는데, 복음으로 문제를 보지 못하니까 문제가 오히려, 문제가 찾아오면 시험에 들어요. 아니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데, 예수를 믿는다 하는데 내게 왜 이런 문제가 있을까 시험에 걸려들게 됩니다. 그게 한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중요한 것은,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환경들 뗄 수 없지요. 여러분의 살아가는 삶속에서 사람관계 뗄 수가 없어요. 혼자 살아갈 수 없잖아요. 그리고 특별히 나라는 부분들, 또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많은 문제들,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어야, 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어야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귀중한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되는데 그러면 어떻게 하면 뛰어넘느냐? 거기에 대한 답을 오늘 가지고 여러분 현장을 향해서 영적싸움을 싸울 영적인 힘을 가지고 나가는 그런 축복된 시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복음에 대한 바른 이해

그러면 먼저 첫 번째 입니다. 어떻게 하면 모든 한계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진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세상을 치유하고 살리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는 주역들이 될 것인가? 첫 번째입니다. 복음을 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복음에 대한 바른 이해가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복음에 대한 바른 이해가 있다는 말은 지식적으로 복음을 아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는 세 가지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셨다, 이것은 다 알잖아요? 지식적으로 다 압니다. 그것을 가지고 복음을 바르게 이해했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복음을 바르게 이해했다는 말은 이 복음의 역사가 내 마음에 담겨져서 확인이 되는 것을 가지고 복음을 바로 이해했다고 합니다.

우리 사람의 뇌는요, 뭔가 한번 들으면 그것을 내가 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실제로는 모르고 있어요. 한번 들으면 내가 복음 아는데 라고 생각해요. 아니에요. 실제로 모르고 있어요. 우리 뇌가 그래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해서 듣고도 아! 또 그리스도네, 내가 아는데 라고 생각해요.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에 담겨져서 확인이 되어져야 그게 복음을 바르게 이해한 것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 보면 복음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이미 약속하신 것이다. 2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이 복음은 무엇이냐?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이미 그의 아들에 관하여 약속하신 것이다. 선지자들로 통해서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성경 전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강조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성경 전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강조하는 것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여러 가지가 아니라 단 한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그 모든 것들을 인간이 하나님 대신해서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위임하셨어요. 다시 말하면, 인간창조 이전에 이미 천지만물을 창조하셔서 인간을 위해서, 물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창조하셨지만 또한 위임된 인간을 위해서 하나님이 천지만물 창조된 것을 인간에게 붙이셨어요.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만물을 위임받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로 불행이 찾아오고 그게 바로 원죄인 것이고, 그 결과로 가정과 개인과 가문에 끊임없는 재앙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겁니다. 우리도 원치 않는 재앙의 역사들이 어느 날 보면 우리의 삶 속에 깊숙이 찾아 들어와 있어요. 그것을 가지고 창세기 3장이다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그래서 원죄 가운데 불행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고, 저주와 재앙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하나 주셨는데, 그 답이 뭐냐? 바로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많은 역사를 기록하고 있지만 그 역사를 기록한 것이 하나님이 성경을 주신 목적이 아니에요. 성경 안에 많은 하나님의 역사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그 역사들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 성경 말씀이 아니에요. 바로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 이것을 언약이라고 하는데 이 언약 하나를 설명하기 위해서 모든 나라를 동원하시고, 모든 역사를 동원하시고 우리에게 이 성경을 주신 거에요.

그래서 이 언약 중심으로 해서 한 나라를 흥하게도 하고, 이 언약을 설명하기 위해서 한 나라를 노예로 보내고, 포로로 보내고, 속국으로 보내고, 망하게도 하시고 그게 성경의 기록이에요, 역사의 기록이에요. 또 언약의 비밀을 아는 한 왕이 섰을 때에 그 왕으로 말미암아 온 땅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면서 언약이 회복되는 귀한 축복이 나타나는 반면에, 언약을 잃어버린 한 왕이 났을 때는 나라 안에 우상이 들어오게 되고요, 그 우상으로 말미암아 전 나라가 완전히 실패에 빠지게 되는,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지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역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전체 가장 강조하는 것은 오직 한 가지라는 사실입니다. 여자의 후손인 그리스도, 언약만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은 이 언약인 그리스도가 오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고, 신약에는 이 언약인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오셨는데 바로 성육신하셔서 오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데, 오늘 본문 3절에 그렇게 말씀하지요.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으로 나셨고”, 성육신은 바로 다윗의 혈통을 통해서 여자의 후손인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창세기3:15절 약속하신 여자의 후손, 그 여자의 후손이 다윗의 혈통을 통해서 오신 분이에요. 그리고 방주 안에 들어가게 되면 다 살게 되는 그 구원의 축복을 바로 다윗의 혈통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사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리게 하셨어요. 우리가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에게 임하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데, 출애굽기3:18절에 그리스도의 피, 양의 피를 발랐을 때에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되어지는 그 구원의 역사, 그 그리스도가 바로 다윗의 혈통을 통해서 우리에게 오셨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죄로 말미암아 우리가 죽어야 되는데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사 다윗의 혈통으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우리 대신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 못 박은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내가 죽어야 하는 자리에 그리스도가, 죄 없는 그리스도가 죽은 거에요.

그래서 히브리서9:2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려 하시려고”,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자기를 제물로 드려서 우리의 죄를 없이 하려 하셨다 말씀하셨어요. 마가복음10:45절에 보면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이 갖고 있는 원죄와 자범죄와 조상 숭배 죄와 우상숭배 모든 죄의 문제를 완전히 십자가에서 해결하신 것입니다. 십자가에 죽음으로서 우리의 죄의 문제를 끝내신 거에요.

그리고 거기에 끝나지 않았습니다. 죽음으로 끝났다면 우리가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어요.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3일 만에 부활하신 겁니다. 그래서 오늘 4절에 죽은 자들 가운데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렇습니다. 그 분이 그리스도 되신 증거로 3일 만에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말씀하셨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그 분이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노력으로나, 우리의 인격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구원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1:1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나의 인격으로, 나의 능력으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 성경 요한복음10:1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함이라.”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구원, 생명을 주시고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생명의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세상이 알지 못하는 평강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어요. 왜냐? 부활하셨다는 말은 살아 계시다는 말이지요. 살아계신 그 분이 직접적으로 내게, 우리의 모든 삶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평강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요한복음20:19절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이 나타나셔서 말씀했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여러분 이것은 무슨 말씀입니까? 창세기 3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다시 말해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는 순간에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 그때부터 인간 속에 찾아온 것이 불안과 두려움입니다. 근본적인 평안이 없어요. 근본적인 참된 안식이 없어요. 왜냐?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불안과 두려움이 인간을 사로잡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참된 평안과 참된 축복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평안과 참된 행복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진짜 행복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돈 있다고 행복합니까? 여러분 물질을 많이 소유했다고 해서 행복합니까? 물론 돈이 없는 것보다도 있는 것은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 편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물질이 우리에게 참된 평안을 줄 수 있느냐? 아니에요. 오히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물질을 가지게 되면은 그것 가지고 더 저주와 재앙 가운데, 실패 가운데 많은 재산들을 방황하면서 결국 실패 가운데 빠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돈이 있다면은 여러분이 좋아하는 집은 살 수 있겠죠. 그런데 가정은 돈으로 살 수 없어요. 가정 안에서 이루어지는 부부 간의 관계의 행복함, 또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들, 뭔가 사랑과 신뢰로 이루어진 모든 부분들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겁니다. 참된 행복과 참된 평화는 오직 그리스도로만 주어지는 것이고, 이것은 바로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행복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다 라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헤밍웨이 아시죠? 그의 마지막 말년이 노숙자로 살면서 늙어갔고, 결국은 자살로 그의 인생을 끝냈습니다. 나폴레옹, 여러분 바람 부는 것들을 바라보면서 사실은 인간의 한숨이라고 봤어요. 어떤 면에서 그 영웅 나폴레옹의 자신의 상태가 아닌가 생각할 수 있어요. 바람이 부는 것을 보면서 인간의 한숨 소리라고 들려졌고요.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인간의 탄식의 눈물이라고 봤어요. 아니 영웅인데 왜 그런 자신의 고백들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까? 그 안에 참된 평안과 참된 행복이 없었다 라는 결과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한번 보십시오.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비록 노예로 들어가 있어도, 또 감옥에 들어가 있어도 그 환경 너머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렸던 사람들이 성경에 나오는 증인들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이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세요. 여러분의 환경과 인간관계와 여러 가지 문제와 상관없이, 여러분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과 행복을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기를 원하세요.

여러분 칭기스칸도 마지막의 말로가 여러분 비참했습니다. 또 나름대로 영웅들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고요. 또 우리 가까이 있는 연예인들도 보면 한 사람, 한 사람이 과연 행복한가? 그렇지 않음을 보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행복은 명예로 오는 것이 아니고요. 행복은 소유로 인해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세상의 기준은 내가 얼마나 많이 소유했느냐? 그게 기준으로 갖고 있는데 아닙니다. 거기서 오는 행복이 아니에요. 그 행복은 참된 평화는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고, 그리스도 모신 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참된 평안과 참된 행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혹이나 여러분, 뭔가 모르게 과거의 상처에 딱 사로잡혀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아니면 자기의 생각 속에 딱 갇혀서 빠져나오지 못한 부분들이 있습니까? 요한복음8:3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여러분 자유하시길 바랍니다. 복음의 능력이 자유함입니다. 나도 모르게 상처 속에 여러분 내 인생을 그냥 내버리지 마시고요. 내 생각 속에 사로잡혀가지고 생각에서 빠져나오지 못해서 늘 헤매지 마시고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참된 자유함이 있습니다. 복음의 능력 속에서 주어지는 자유함이 있습니다. 이것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이 자유함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니까 결국 신앙생활 한다면서도 물론 여러분 구원은 받습니다마는 이 땅에 살아가는 삶에 온갖 사단의 일에 걸려 넘어져가지고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져요. 예수님께서는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오셨는데 요한일서3:8절에 말씀하고 있잖아요?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말씀했습니다. 사단의 일이 지금도 우리를 공격해요. 불신자들은 당연하고, 여러분 사단의 일이 어떻게 공격합니까? 불신자들에게는 아비로서 공격합니다.

그래서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고 했어요. 악한 사단이, 마귀가 인생을 붙잡고 있으니까 우상숭배 할 수밖에 없어요. 출애굽기20:4-5절에 우상숭배 할 수밖에 없어요. 그들의 상태는 뭐냐? 마음으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집니다. 마태복음11:28절이죠. 그리고 정신적으로는 시달리고, 자기 자신도 자기를 억제할 수 없는 마가복음5:1-10절에 나오는 그 상태에 빠집니다. 육신은 어떻습니까? 온갖 세상의 모든 것들로 치유할 수 없는 사도행전8:4-8절에 나오는 우환, 질고로 육신의 문제로 시달리게 되고요.

그리고 결국은 무엇입니까? 지옥 배경 가지고 살아가면서 후대들, 미래 문제도 당연히 올 수밖에요. 이게 불신자들을 잡고 있는 마귀의 일이에요. 그런데 이 마귀의 일이 우리가 정말로 복음 안에서 참된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면 우리도 거기에 영향을 받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구원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의 삶은 완전히 사단에게 심부름하고, 사단에게 실패하는 인생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그런 삶을 살게 된다는 것, 그리고 복음을 받았어도 복음이 내게 체질이 안 되어지면서 이게 내 것이 안 돼요. 왜냐? 마귀의 일에 걸려있으면 그래요. 그래서 이 마귀의 일을 꺾을 수 있는 복음의 능력인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그리스도, 복음을 나의 것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스스로 그렇게 선포하세요. ‘나는 유일한 복음 가진 하나님의 자녀다!’, 여러분의 현장에서 선포하십시오. ‘나는 유일한 복음 가진 하나님의 자녀다!’, 그 선포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선포를 악한 사단이 듣습니다. 여러분 어떤 환경과 문제 앞에서도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나는 그리스도 유일한 복음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다!’, 그래서 여러분의 모든 현장 현장마다 다른 것 자랑하지 말고 그리스도만 자랑하고, 그리스도만 드러내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거기에 하나님께서 보좌의 축복으로 임하시고, 그리스도만 드러내고 그리스도만 자랑할 때 거기에 시공간을 초월한 보좌의 능력으로 저와 여러분의 모든 걸음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2. 복음을 바르게 체험해라

두 번째입니다. 복음을 바르게 이해하고, 두 번째로 복음을 바르게 체험해야 합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야 하는 위기를 당했어요. 그런데 그 사자굴의 위기 앞에서 사자굴을 피한 게 아닙니다. 피할 수 있겠죠, 그냥 여러분 한번 절하면 돼요. 그런데 다니엘은 절하지 아니하고 예루살렘을 향해서 전에 하던 대로 약속을 붙잡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함으로 들어갔어요.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언약 붙잡고 그 속에 들어간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결국은 사자굴 속에서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도록 했어요.

요셉은 노예로 가고, 감옥에 들어가고,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많은 어려움들 가운데 처했지만은, 그러나 그 속에서 복음의 능력들을 체험한 겁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보디발이 살아나고, 보디발의 모든 소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 사실들을 체험하는 복음의 능력들을 체험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문제와 사람 관계, 여러 가지 환경들, 또 나 자신의 문제 앞에서 무엇보다도 나를 피하려고 해요. 문제를 피하려고 해요, 문제 없는 것을 좋아하고요. 여러분 생각하셔야 합니다. 문제 없다면은 응답이 없다 라고도 보면 됩니다.

그러면 그 문제 속에 여러분 뛰어들어야 합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의 복음의 능력이 체험되게 되어 있어요.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 가에 섰을 때에 발을 내딛을 때 요단강이 갈라졌던 것처럼, 여러분 문제를 문제로 인정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복음의 능력을 믿고, 그 속에 뛰어들 때에 복음의 능력됨이 거기서 체험되게 되어 있어요.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주님께 나가면 됩니다. 치장할 필요 없고, 가장할 필요 없고, 꾸밀 필요 없어요. 있는 모습 그대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간다면은 복음은 보탤 것도 없고, 뺄 것도 없어요. 그 복음의 능력이 여러분 문제 속에서 체험되게 되어 있어요.

모세, 애굽 왕궁에 있을 때 모세를 쓰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실은 저 미디안 광야에서 아무 힘없을 그때에 하나님은 모세를 준비한 거에요. 또 유월절 어린 양의 피 잡은 모세를 하나님이 쓰셨지, 애굽의 왕궁에 있었던 부분을 쓰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 내게 있는 형편과 환경들을 하나님이 아세요. 그 사실 그대로 인정하고 주님께 믿음으로 나가면은 내 있는 모습 그대로를 하나님께서 그것을 통해서 복음의 능력들을 체험하게 하신다 라는 사실이에요.

다윗은 왕궁에 있을 때 다윗을 쓰신 게 아닙니다. 이미 저 목동으로 양치고 있을 때 하나님은 그 다윗을 쓰셨어요. 여러분 있는 모습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처한 환경들이 어떤 것입니까? 그걸 그대로 인정하고 주께 가지고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 속에서 복음의 복음됨을, 복음의 능력됨을 체험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진짜 하나님을 인정하고 나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그 속에서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나를 세우신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과 목표가 보여집니다. 나를 우리 하나교회에 세우고, 우리의 가정과 현장에 세우신 하나님의 중요한 목표들이 그 속에서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는 만큼, 그리고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는 만큼 우리가 선택하는 것 있죠. 또 해석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또 때에 따라 판단해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또 말씀 들을 때도 있습니다. 전부 다가 복음의 기준으로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복음의 능력됨을 체험하는 만큼 판단과 선택과 모든 사건들을 해석하는 것들이 복음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복음의 기준으로 해석되어지고, 복음의 기준으로 선택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여러분 정말로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왜 선택을 잘못하느냐? 보는 것을 잘못 봐서 그래요. 그러니까 보는 것이 뭐냐? 육신적인 것, 세상적인 것을 봐가지고 선택 자체가, 해석 자체가 복음적인 기준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세상적이에요. 그러니까 열심히 하고 실패하는 거에요. 여러분 중요한 응답은 영적 세계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재앙도 영적 세계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는 말이에요.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판단하고, 해석하고, 뭔가 선택하고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속는 거에요. 정말로 복음의 기준 딱 가지고 보는 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영적으로 복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판단하고, 해석하고, 선택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모든 결정들이 영원한 응답으로 나타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 지금 문제가 눈앞에서 해결되었다? 문제 해결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영적승리를 준비하면은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문제는 해결되게 되어 있어요.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영적승리를 준비하는 매 시간의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복음 기준이 될 때 그것을 선택하게 돼요.

그리고 또한 여러분 우리는 살아가면서 돈이나 권력이나 사람들, 또 세상의 것들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복음의 능력됨을 실제적으로 체험하면은 오히려 바울의 고백처럼 그것 때문에 내가 복음을 못 깨달았구나!’, 배설물로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복음의 능력됨을 체험하지 못하니까 돈 좀 있는 것 가지고, 내가 좀 배운 것 가지고, 세상에 어떤 배경들 가진 것 가지고 그것 자랑하면서 살아가는데 여러분 아닙니다. 진짜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면은 그게 내 배경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배경이시구나!’ 깨닫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요셉은 형제들의 미움을 받아서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갔죠. 노예로 간 그 보디발의 집에서도, 또 많은 사건들 앞에서도 변명하지 않고 핑계하지 않았어요. 왜인 줄 아십니까? 요셉의 배경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그래요. 다윗은 장인인 사울 왕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사울 왕, 여러분 자기 사위인데 그렇게 죽이려고 특공대를 준비해가지고 추격해 왔습니까? 그리고 또한 자기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켰어요. 그런데 거기에 한마디 불평하지 않았어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거기에 힘 빠지지도 않았어요.

왜 그렇습니까? 자기의 배경은 세상과 보이는 것이 배경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기의 배경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래서 다윗은 도망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피한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다윗은 사울 왕에게 도망간 게 아니고 압살롬 자기 아들의 반역에 의해서 도망간 것이 아니라 그 문제 속에서 하나님께 피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고백이 뭡니까? ‘여호와는 나의 산성이시다. 여호와는 나의 피할 바위시다. 여호와는 나의 피난치가 되신다. 나를 지키시는 자시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배경 삼은 다윗의 고백이에요.

이 하나님을 배경 삼은 다윗의 고백 가운데 특별히 시편23:1절에 보면은 가장 어려울 때에 하나님을 배경 삼은 다윗의 고백입니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렇습니다. 다윗뿐이겠습니까?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을 나의 배경, 그리스도를 나의 절대적으로 배경 삼고 나가는 자는 부족함이 없는 축복을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절대적인 기준과 절대적인 배경이 있다면은 미리 성경에 약속하신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절대적인 기준과 절대적인 배경입니다. 그리스도를 절대적인 기준과 배경으로 삼는 자에게 하나님은 부족함이 없는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부족함이 없는 축복으로 임해야 세상을 뛰어넘을 수 있어요. 세상을 살릴 수 있어요. 세상을 부러워하지 않고 세상을 뛰어넘고, 세상을 살릴 수 있어요. 왜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나의 배경이 됨을 알 때에 그 어떤 세상의 것도 부럽지 않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절대적인 기준이 그리스도, 절대적인 배경이 그리스도 될 때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보좌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살리는 응답이 우리 앞에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번 따라합시다. ‘나의 배경은 그리스도시다. 나의 모든 기준은 그리스도시다.’, 복음 이미 가진 자로서 복음의 능력을 체험함으로 정말 우리의 기준과 배경들이 그리스도 되어짐으로 세상 살리는 전도자로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약속한 언약을 믿고 따라가는 전도제자의 기도

1.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되시고 나의 그리스도이심을 날마다 고백하게 하소서.

2. 오직 그리스도만이 나의 배경이 되고 기준이 되어 모든 현장을 살리게 하소서.

3. 우리의 영혼 속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쁨과 희락과 평강이 넘쳐 복음 안에서 참된 즐거움을 누리게 하소서.

 

 

2023212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

(1:2-4)

 

서론: 참 복음이라면 모든 것이 응답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처음부터 세계를 정복하고 살리도록 부르셨기에 어떤 것에도 영향을 받으면 안 됩니다. ①우리는 환경에 자꾸 속고 영향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②인간관계 속에서 갈등에 빠지니 상처 받고 불신앙이 심겨지기도 합니다. ③나 자신 때문에 넘어지고, 내 스스로 한계에 빠지며, 내 성격대로 신앙생활 하게 됩니다. ④문제는 사실 축복인데 걸려 넘어지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성경에 미리 주신 것이 복음입니다.

 

1. 복음에 대한 바른 이해

. 하나님은 단 한 가지 언약만 강조하셨습니다.

창세기 3,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불행, 원죄, 재앙이 계속 오기에 하나님 만나는 길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것입니다(3:15).

. 본문을 통해 그리스도가 다윗의 혈통을 타고 오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노아의 방주, 유월절 양의 피가 상징하듯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를 약속하셨습니다.

. 십자가의 죽음으로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9:26, 10:45).

. 그리고 그 분이 그리스도 되신 증거로 3일만에 부활하신 것입니다(14:6).

. 노력이나 인격으로 된 것이 아닌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구원을 주신 것입니다

(1:16, 10:10, 20:19).

참된 평안과 행복은 그리스도 안에서 나오는 것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헤밍웨이, 나폴레옹, 징기스칸의 말로, 연예인들의 말로).

마귀의 일을 멸하신 능력이 복음의 능력이기에, 자유하며 유일한 복음 가진 하나님의 자녀임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자랑하면 됩니다(요일3:8, 8:32).

 

2. 복음을 바르게 체험하라

. 그리스도는 보탤 것도 뺄 것도 없기에 사실 그대로 믿으면 됩니다.

인정하고 그리스도를 믿으며 하나님께 나아갈 때 나를 세우신 목적을 알게 됩니다(모세, 다윗).

. 선택, 해석, 판단, 말씀 들을 때 복음의 기준으로 보게 됩니다.

. , 권력, 사람, 눈에 보이는 세상이 아닌 그리스도만이 배경됨을 알게 됩니다.

요셉은 노예로 갈 때 변명하지 않았고, 다윗은 압살롬을 피해 도망 다니며 하나님을 배경 삼았습니다.

하나님을 배경 삼은 사람은 부족함이 없으며 나와 세상을 뛰어 넘으며 보좌의 축복이 나타나게 됩니다.

 

결론: 절대적 기준, 배경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동안 내 기준, 내 생각대로 판단하고 살아왔다면 빨리 복음의 기준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갈수록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모든 한계를 뛰어넘으며, 싸우거나 경쟁하지 않고 이기는 힘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현장 살리는 전도자의 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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