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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 안의 축복”
(골2:2-3)
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아멘.
골2:2-3
■ 축복을 선포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오늘도 예배하는 가운데 여러분 마음속에 오직 예수만 남는 축복된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느 분이 카톡을 보내주셨어요. 그 내용인즉, 지난 1월 마지막에 전교인 특별 새벽기도를 하고 나서 받은 응답들을 정리해서 저한테 보내주셨어요. 내용인즉, 특별 새벽기도회에 들어가기 전에 나름대로 특별 새벽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이번 특별 새벽기도회가 내게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면 좋겠다는 마음들을 가지고 준비했다고 해요.
그런데 시간, 시간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는데 3일째 수요일 날 새벽에 ‘후대 25의 응답을 가지고 모든 후대들이 묵상운동에 도전하라.’말씀 주시는 그 말씀이 자기 마음에 완전히 각인 되어가지고, ‘그렇다. 내가 교회와 주의 종들과 후대들을 위해서 지금까지는 내가 교회 새벽기도회에 나가지 아니하고 집에서 새벽기도회 시간들을 가졌는데, 직접 이제는 교회에 나가서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정말 제단을 쌓으면서 주의 종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정말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또 후대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겠다.’는 그 마음들을 하나님이 주시더라는 거에요.
그러고 나서 그 다음에 직장에 들어갔는데 중요한 제자들과의 말씀의 포럼의 시간을 가지는데 하나님께서 산업선교의 문들을 열어주시고, 마지막 날에는 금요일이지요. 직장에 출근했는데 그동안 전도대상자로 놓고 기도하고 있는 한사람이 자기의 가진 문제들을 그대로 이야기 하면서 갈급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해 오더라는 거에요. 그래서 복음을 전하고 영접시키고, 다락방 문이 열려지게 되었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그런 카톡 내용들을 보내주셨어요. 기도하는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시고, 모든 현장을 주장하시고,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본 내용들을 저한테 보내주신 겁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내일부터 우리 교육국 주관해서 우리 렘넌트들을 중심한 특별 새벽기도회가 금요일까지 계속되어집니다. 정말로 어리지만 어린 아이들이 특별 새벽기도회에 나와서 함께 말씀 잡고 기도하는 시간들, 찬양하는 시간들 통해서 정말로 말씀이 마음에 각인되어버리면 한순간이지만, 그 말씀이 각인된 것이 뿌리내려지고 체질되어져서 그 아이의 일생에 영적인 시스템이 만들어진다면 우리가 당연히 함께 기도하고 인도받아 나가야 되겠지요.
아이들이 특별 새벽기도회에 참여하면서 분위기도 분위기이지만, 참여하면서 나름대로 ‘정말 기도가 행복하구나! 뭔가 기도가 이런 것이구나!’ 라는 사실을 한번이라도 깨닫게 된다면 그게 각인되고, 그게 뿌리내리고 체질되어져서 그 아이는 삶의 모든 영역 속에서 사실은 지난 날 기도를 통해서 체험했던 그런 부분에 기쁨을 가지고 또 안 되지만 또 도전하고, 또 도전함으로 영적인 귀중한 응답들을 향해서 나아가게 되는 시작이 될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우리 렘넌트들, 또 참여해서 우리 교사들과 함께 우리 교역자들이 정말 우리 후대를 놓고 기도하는 그런 시간들이 되어야 되겠고요, 또 우리 어르신들도 정말로 모두가 나의 자녀에요. 그렇잖아요? 어느 누구는 네 자녀고, 내 자녀고 아니잖아요? 모두가 우리 하나교회 렘넌트들은 모두가 나의 자녀입니다. 그렇다면 어릴 때에 귀중한 영적인 사실들을 체험함으로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는 영적 서밋에 귀한 응답으로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이 참석하셔서 기도해 주셔야 됩니다.
참석이 어려운 분들은 가정에서 유튜브로, 인터넷으로 들어가셔서 참석하시고, 참석가능하신 분들은 우리 렘넌트들과 함께 참여해서 함께 기도하면서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우리에게만 아니라, 우리 후대들에게도 2030, 2080시대의 주역인 우리 후대들에게도 하나님이 어떻게 행하고 계시는가? 이 사실을 보는 증거의 축복된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여러분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미래이고, 이 땅의 미래입니다. 우리 후대들이 올바른 복음의 역사 가운데 세워지지 않으면 앞으로 미래는 없어요. 지금 우리교회 치유사역 팀들이 있는데, 지난 주간에 그렇게 포럼을 나누었다 해요. 중학교 안에 아이들이 대마 가지고 이미 그냥 거르지도 않고 퍼져 나가고, 심지어 초등학교 아이들까지도 거기에 손을 대고, 그런 분위기가 되어 지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실은 이런 우리 후대들이 완전히 사단의 밥이 되어가는 현장 앞에서, 이제는 그들을 사단의 입에서 빼내어야 합니다.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올바른 말씀과 기도로 영적비밀들을 가진 렘넌트들로 준비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기도해 주셔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 정말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우리 렘넌트들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가 하나 되어서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이 한 해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했는데 어떻게 우리의 응답들을 이루어 가시는가 보는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여러분 기도해 주셔서 월요일 날 출발해서 금요일 날 사역을 마지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마라도에 우리교회가 기도하면서, 또 대구에 같이 복음운동, 선교운동 하는 교회들과 연합해서 코로나가 시작될 때에 신학교를 시작했어요. 건물을 짓고 그리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시간들이었는데, 이번에 코로나가 해제되면서 3주년을 맞이해서 개교 기념예배와 함께 실제로 신학생들 한 40여명, 그리고 온라인으로 줌으로 들어오는 제자들 한 60여명 해서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서 컨퍼런스가 진행이 되어졌었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하나님께서 인도네시아 뿐 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의 12,000개 섬에 오직 복음을 가진 전도자들, 유일한 복음을 가진 전도자들을 세워나가는 귀중한 현장들을 보면서 제 마음에 하나님이 담아놓으신 기도가 다시 한번 더 제 마음에 와 졌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정말로 참 제자가 되고, 참 제자를 남기는 생애가 되어야 되겠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담아주셨어요. 사실 거기에 신학교 시작하기 전에 이미, 거기에 신학교를 강사로 인도받고, 또 학생들을 가르치는 모든 신학교 교수들은 다락방 운동에 완전히 결론을 내고 성경적인 이 다락방 운동을 인도네시아 12,000개 섬에 유일한 복음을 가지고 전도자들을 내보내야겠다는 마음들을 가지고 신학교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신학교를 시작하기 전에 많은 훈련들을 이미 순회하면서 받아왔고, 실지로 한국에 들어와서도 훈련들을 인도받으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제자로 세워졌고, 그 제자들로 말미암아 또 정말 젊은 신학생들이 복음 안에서 준비되어지는, 제자로 세워지는 그런 현장들을 보면서 정말 우리가 교회 다니면서 나름대로 전도하고 선교한다면서 정말 무엇이 옳은 것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우리가 참 제자가 되고 제자 남기는 그런 인생으로 하나님 앞에 부족하지만 드려지면 좋겠다 이런 기도제목들이 마음에 담겼습니다.
여러분 많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계속해서 우리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필리핀, 중남미, 우리 교회와 연결된 선교현장의 많은 신학교들, 온라인으로 연결된 신학교들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기도해 주심으로 말미암아 사실은 그 나라에 현지인 제자들이 일어나야 그 나라에 선교와 전도역사들이 제대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모두가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귀한 하나님의 선교역사에 쓰임 받는 우리 하나교회와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아시는 본문입니다. 바울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골로새 교회를 향해서 사실은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는데 왜 그 사실을 놓쳐 버리고 자꾸 속아가지고 다른 것에 기웃거리느냐? 그게 오늘 골로새의 내용이에요. 바울이 골로새 교회를 향해서 너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어서 구원받은 것 아니냐? 그러면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는데, 그 사실을 놓쳐버리고 자꾸 무언가 다른 것으로 채우려고 거기에 속아서 그렇게 너희의 인생들을 낭비하느냐? 그러면서 오늘 골로새서2:2-3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한 마디로 말하면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들이 다 있다는 사실, 오늘 이 바울이 골로새 교회를 향해서 던진 이 메시지가 우리에게 주어지는 메시지로 붙잡혀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왜 그리스도 안에 다 있습니까? 실제로 이 땅의 문제를 제대로 진단하고 그 원인들을 안다면 그리스도 안에 다 있다는 사실들이 답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반드시 두 가지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 첫 번째 눈이 뭐냐 하면 어떤 현장이든지, 어느 나라이든지 간에 사실은 어려움과 문제들이 다 있어요. 그런데 그 어려움과 문제들을 보면 안 되고요, 어느 나라나, 어느 현장이든지 간에 모든 문제의 근본이 창세기 3장 사건이구나 라는 것들이 보여져야 돼요. 어려움이 보여지면 안 된다니까요? 모든 문제의 근본이 결국은 그 원인이 창세기 3장 사건이구나 보여져야 거기에 대한 해답이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문제 해결로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구나 라는 답들이 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제대로 진단할 수 있어야 돼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답으로 오직 그리스도라는 부분들이 제대로 눈이 열려져야 실제로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실제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응답들을 다 누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원치 않게 이 땅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왜 자꾸 일어날까요? 우리 인간에게 정말로 어려움들이 일어나는데 그것을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왜 우리 인생에 있어서 정말 말하지 못하는 그런 어려움들이 계속해서 우리 인생 앞에 놓여 져 있을까요? 그게 바로 창세기 3장 때문에 그래요. 단순히 그냥 어려움이다, 단순히 그냥 문제다 라고 보는 것이 아니라, 진짜 그 문제의 근본이 창세기 3장이라는 사실이 보여져야 하고, 그러면 거기에 대한 해답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래서 그리스도를, 유일한 이름인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구나 말씀이 붙잡혀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마태복음16:1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이게 간단한 고백인데요, 이게 세상을 바꾸는 거에요. 이게 모든 것들을 변화시키는 거에요. 진짜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면 베드로가 고백한 주가 그리스도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이것이 세상 전체를 바꾸게 되고요, 결국 이것이 모든 현장을 살리는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강조하는 것은 한 가지 이잖아요?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목적은 어떤 기적과 능력과 이적을 행하는 것들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성경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뭐냐? 마태복음16:16절이에요. 주는 그리스도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이것을 가장 강조하는 거에요. 그렇다면 우리가 이 사실을 붙잡고, 이 사실이 고백되어지는 만큼, 실제적으로 우리의 모든 현장들을 살리고 바꾸는 응답들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골로새 교회를 향해서 자꾸 속고 있으니까 바울이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 다 있는데 뭔가 부족한 것처럼, 뭔가 자꾸 다른 것을 왜 구하느냐? 그리고 뭔가 열심히 살아야 하는 것처럼 왜 자꾸, 물론 열심히 살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마는, 열심히 살아야 되는 것처럼 왜 자꾸 열심을 가지고 그렇게 너희 노력들을 애써서 만들어 내느냐? 그래서 한마디로 말하면 골로새 교인들에게 바울이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다 있다, 그리스도만 각인해라 그게 너희들이 살 길이다. 그것을 바울이 골로새 교회를 향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오늘 본문을 통해서 그리스도 안에 어떤 축복이 있는데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되느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생각하면서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사실적으로 누리면 누릴수록 여러분 복음의 가치를 붙잡는 자가 돼요. 복음의 가치를 붙잡고 복음의 가치를 알고 누리면 결국 우리 인생의 주인이 그리스도가 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리스도 되는 그 순간에 나와,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들은 다 변화되어지고 살아나게 되어 있어요.
1.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이 어떤 것인가? 오늘 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 안에 모든 하나님의 비밀이 감추어져 있다 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은혜 아니면 우리가 깨달을 수가 없는 부분들이지요.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을 아는 비밀이 있어요.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의 형상 따라 창조된 우리 인간을 알 수 있고요,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이 이 세상을 사랑한 그 세상을 알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는 거에요. 왜 그렇습니까? 결국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인생은 하나님을 알 수 없어요.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길로 하나님을 알 수가 없어요. 이게 비밀 중의 비밀인데 우리에게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비밀이신 하나님을 알게 되고요,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알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요, 불신자들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이지요. 어떻게 그리스도 믿는다고 하나님을 만나느냐? 불신자들이 전혀 생각지도 못하는 부분들인데 하나님이 그렇게 정하셨어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나도록 하신 거에요.
그리고 만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나면 만날수록 그 안에 있는 어마어마한 축복들이 누려지게 됩니다. 하나님을 누리게 되고요, 하나님을 누리게 되면 결국 어떻게 됩니까? 많은 증거를 가진 증인으로서 승리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고 만나고 누리고 증거 하는 증인이 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는가?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셨지요.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했어요. 나와 아버지는 뭐라고요? 하나이다. 했어요.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로 충만하고, 그리스도로 가득 채워진다면 그게 하나님을 아는 거에요. 왜냐? 그리스도, 바로 하나님과 하나 다 말했고,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했기 때문에 우리 안에 그리스도로 충만해 진다면 하나님을 아는 거에요.
그리고 하나님을 알 뿐만 아니라,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을 누리게 되면서 결국은 세상 앞에 증거 가진 증인으로 서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2: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상의 영을 거두어 가시고 하나님께로 온 영을 주셨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말씀했어요. 여러분 그냥 하나님을 아는 데에 끝내지 마시고 오늘 여러분이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누리는 그 축복 가운데 들어가서 한 시대를 살리는 증인들로 세워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지혜가 있다고 3절에 말씀했습니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모든 지혜가 그리스도 안에 들어있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우리가 세상 속에 살아가면서 위로부터 주어지는 하나님의 지혜를 가져야 되는데 그 하나님의 지혜는 어디서 옵니까? 바로 성령의 인도받는 그곳에서부터 하나님의 지혜가 우리에게 공급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16-17절에 보혜사 성령이 우리와 함께 계셔서 우리를 영원토록 인도하시겠다 말씀하셨고요. 2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성령을 보내시겠다고 말씀하시고, 그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들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나님의 성령인도 속에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세상 따라가지 않고, 세상 소리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참된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세상을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인도하심을 우리에게 약속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았지만은 천국을 가는 그날까지 흑암이 역사하는 이 세상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흑암이 역사하는 이 세상 속에 사는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한순간도 하나님이 주신 지혜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데 성령의 인도가 최고의 지혜라는 사실이에요.
성령은 하나님이시죠.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신다면은 우리는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공격해 오는 사단의 역사 속에 실족하지 아니하고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 성령 하나님이 실제적으로 우리의 모든 걸음들을 구체적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흑암이 역사하고, 어둠이 많은 현장이라 할지라도,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인도를 우리에게 약속하셨고, 그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될 때 그 현장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세상을 살리는 그 증인들로 세워지게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은 최고의 지혜요, 최고의 방법입니다. 우리가 자꾸 다른 방법을 찾는데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한 가지만 우리에게 약속하셨어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한 가지 성령충만 받으라 마지막에 말씀하셨어요. 여러분 성령충만 받아야 잘못된 것으로 각인된 체질을 바꿀 수 있고요. 옛날 것으로 각인된 우리의 체질들을 바꿀 수 있고요. 성령충만함을 받아야 우리에게 있는 무능의 체질들을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렘넌트들 정말로 이번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정말 세계복음화의 언약 가운데 세워진 우리 렘넌트들이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가서 정말로 성령의 인도가 무엇인가를 체험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모든 어르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사업을 여러분의 힘대로, 여러분 노력으로 애써서 사업을 이끌어가려고 하지 마시고요. 성령의 인도 가운데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가지고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그 속에 주시는 힘으로 사업들을 감당해 나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무슨 말이냐? 여러분이 기도 가운데서 모든 것들이 되어져야 돼요. 모든 것들이 기도 가운데 진행될 때에 거기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인도하시고, 충만히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일이 안 되는 것 같지만 안 되는 게 아니고 가장 빠르게 진행되어지고요. 기도 가운데 진행되지 않는다면은 일이 되는 것 같지만 아니에요. 결국은 세상 방법으로 할 수밖에 없고요. 세상 방법으로 하니까 거기에 결국 세상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지혜로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것이 되어지는 것이죠. 그래서 학업도 성령충만함 가운데 기도 속에서 진행 되어야 되고, 모든 여러분 업도 성령충만함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가지고 인도받아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모든 지식이 있다 했어요.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것들이 들어있다. 모든 지식이 들어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당하는 문제는 창세기 3장 문제에요. 창세기 3장의 문제로 말미암아 지금도 우리에게 일어나는 것은 3저주가 계속해서 일어나요. 3저주는 뭐에요? 재앙과 지옥 배경과 사단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에게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그 사단의 거짓말에 속아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이후로 모든 인간 세상 속에는 처음 아담, 하와 때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갈수록 재앙과 지옥 배경과 사단의 역사들이 더욱더 강하게, 크게 우리의 모든 현장에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창세기 3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아무런 것을 가지고도 그 창세기 3장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끊임없이 재앙과 지옥 배경과 사단의 운명 가운데 살아가니까 안 좋은 일들만 계속되어지니까 그것을 가지고 3단체나 종교단체들이 결국은 네피림을 체험시키는 거에요. 다른 것, 틀린 것, 그래서 네피림을 체험시키고, 결국은 문화를 만들었는데, 네피림 문화를 만들어내면서 문화가 네피림 문화가 되어지는데 문화가 있으면 거기에 돈이 모이잖아요? 네피림 경제 가운데서 모든 인생이 창세기 6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제대로 현장에 눈을 한번 열어보세요. 우리 모든 현장에 결국 네피림 체험시키고, 네피림 문화와 네피림 경제를 가지고 모든 세상을 지금 움직이고 있어요. 그것도 소수의 엘리트들이, 앞선 엘리트들이. 그래서 결국은 갈수록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창세기 11장에 있는 말씀처럼 노력하고 애써서 성공을 이루는데 어느 날 무너질 수밖에 없는 바벨탑 성공을 만드는 거에요. 그게 창세기 11장이죠.
그래서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은 세상에 그 어떤 지식을 가지고도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고요. 정치인이 그걸 해결할 수 있습니까? 돈이 그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까? 아니 석, 박사가 그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까? 그 어떤 세상의 지식가지고 해결할 수 없어요. 그래서 그것을 해결해 주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인데 그 그리스도만이 인간의 문제인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최고의 지식인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백했잖아요? 빌립보서 3장에 보면은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얘기 했어요.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은 세상에 그 어떤 지식으로도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을 해결할 수 있는 지식이 없다 라는 거에요. 오직 그리스도만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은 그리스도는 가장 최고의 지식인 것이죠, 가장 고상한 지식인 것이죠. 그래서 그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부하가 감춰져 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 개인과 가정과 국가가 사는 비밀인 것을 믿으시고, 최고의 지식인 것을 믿으시고, 그 그리스도를 붙잡고 그리스도 속에 들어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최고의 보화가 들어있다고 했어요.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 여러분 여기서 보화는 무슨 말입니까? 물질을 말하는 게 아니에요. 성경에서 말하는 보화는 사람을 말해요. 성경에서 말하는 보화는 제자를 말해요. 성경에서 말하는 보화는 전도, 선교를 말해요. 그래서 성경에 말씀하고 있죠. 이사야60:1-2절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다. 세상은 어둠과 캄캄함이 만민과 온 세상을 뒤덮고 있다. 거기에 일어나서 네가 빛을 발하게 될 때에 거기에 모든 것들이 돌아오게 된다.”, 모든 것들이 돌아오게 됩니다. 사실은 참된 보화는 사람을 살리는 제자와 사람을 살리는 전도, 선교가 우리에게 주어진 참된 보화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마태복음4:1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로 말미암아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사람을 낚는 어부, 그게 최고의 보화에요. 전도가 최고의 보화에요. 마태복음12: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되는데 그러면서 3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할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참된 전도와 선교, 그것 통해서 하나님은 모든 보화를 주시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참된 보화는 전도요, 선교요, 사람을 살리는 것이요, 여러분을 통해서 제자가 세워지는 것이, 그 제자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답을 얻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여러분에게는 보화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면류관이 여러분을 통해서 구원받은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늘의 면류관이라 말씀했어요. 하늘의 보화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고, 전도와 선교고, 제자로 세워지는 것, 그게 하늘의 보화라는 사실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고, 만나고, 누리고, 증인이 되어야 되고요. 그리스도 그 안에 성령의 인도 받음으로 말미암아 참된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세상 현장을 살리고, 이기고, 모든 지식인, 정말로 최고의 지식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을 끝까지 괴롭히는 창세기 3장과 6장 11장에서 해방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통해서 사람이 살아나는 그런 보화, 그 응답이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가치를 알고 믿는 자
두 번째입니다. 참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그리스도의 가치를 깨닫게 돼요. 성경에 나오는 렘넌트 7명들, 모든 믿음의 선진들은 사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축복을 알았고요. 그 안의 가치를 알았기 때문에 그들은 생명조차도 아끼지 않고 쉽게 그들의 생명을 복음의 역사를 위해서 내놓은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중요한 것이 있다면은 복음의 가치를 아는 자가 되어야 돼요. 다윗은 시편23:1절에 보면 가장 어려울 때 고백했습니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기 때문에 내가 부족함이 없다 라고 했어요. 사울 왕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그러한 현장 속에서 도망 다니면서 현실은 너무나 어렵지만은, 그러나 그가 고백한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비록 쫓기는 신세고 어려운 상황이지만은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나는 부족함이 없다 라고 했어요.
여러분 이 답이 나와야 돼요. 우리 렘넌트들도 여러분 학교에서 학업 공부하기 전에 열심히 해야 되겠죠. 그러나 먼저 복음의 가치를 깨닫고 공부해야 돼요. 의사되기 전에, 여러분 훌륭한 정치인 되기 전에 먼저 여러분이 복음의 가치를 깨달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은 대학을 가고, 세상 현장 들어 가면은 세상이 좋아 보이고요. 세상 현장에 일어나는 많은 사상과 이론들에 나도 모르게 헷갈리게 되어 있어요.
분명한 복음의 가치가 정리 안 되어 있으면은, 그래서 대학 가서 많은 학생들이 교회에서 떨어져 나가는 이유가 뭡니까? 혼란이 일어나거든요? 참된 복음으로 가치가 딱 안 되어지니까 대학 현장에 날마다 새로운 지식들을 듣다 보니까 그게 정말로 사람을 살리는 지식이 아닌데 그게 다인 것처럼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따라갈 수밖에 없는 거에요 사실은. 복음의 가치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의사되기 전에, 약사 되기 전에, 뭔가 훌륭한 정치인 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 되고 나서는 늦어요. 정말로 렘넌트 때에 복음 안에 있는 가치를 깨닫고 공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사업도 마찬가지에요. 복음의 가치를 깨닫고 사업해야 사업 현장에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굳건하게 나갈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는 거에요.
히브리서11:24-26절에 보면 모세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데요. 너무나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했다.”, 어떻게 거절할 수 있나요?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 칭함 받는 것이 얼마나 좋은 자리입니까? 그런데 그걸 거절했다 했어요. 왜 거절했느냐?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했다.” 말씀하시면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다.”, 그리스도 때문에 수모 당하는 것들이 자기가 애굽의 모든 보화들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다 라는 것, 더 좋은 것이 있기 때문에 세상의 것들을 버릴 수 있었어요. 그게 모세에요.
그러면서 마지막에 “이는 상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봄이라.”, 상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바라봄이라, 여러분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가치가 뭐에요? 정말로 여러분 마음에 한번 손을 얹고 여러분 스스로에게 질문을 한번 던져보세요. 내게 있어서 절대적인 가치가 뭘까? 바울은 애굽의 왕자라는 자리도 쉽게 내던질 수 있었어요. 왜냐? 상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봤기 때문에.
바울은요, 고린도전서15:51절에 보면 복음의 참된 가치와 그 비밀을 알았기 때문에 바울의 고백입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이야기했어요. 우리가 어떻게 우리 자신들이 죽을 수 있습니까? 우리는 죽을 수 없어요. 내 중심인데 모든 것들이, 그런데 바울은 날마다 죽노라, 왜 그렇습니까? 복음의 가치와 그 속에 있는 비밀을 제대로 알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응답은 뭐냐?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뭐냐?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 육신적인 것들을 기준으로 삼고 있어요. 그러나 아니에요. 우리에게 가장 가치 있는 것은, 가장 귀중한 응답 중에 응답은 하나님이 나와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리석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있어서 귀중한 응답 중에 응답은 뭐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 그게 가장 귀중한 응답이에요. 이 축복의 비밀을 알았던 요셉은 노예로 가도 괜찮았고, 감옥에 가도 괜찮았어요. 아예 요셉은 최고의 복을 가진 사람이에요. 왜냐? 임마누엘이라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 축복 가운데 들어섰으니까, 여러분 아무리 많이 가져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못 누린다면은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찬송 가운데 그런 찬양이 있잖아요? ‘주 떠나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아무리 많이 배우고, 아무리 많이 갖고 있다 할지라도 주님이 나를 떠나가신다면은 저와 여러분의 생명은 헛된 것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임마누엘로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에요. 이게 최고의 응답이요, 최고의 축복이에요. 임마누엘의 축복된 응답은 뭡니까? 거기서 결국은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함께 그 속에 주어지는 393의 응답들이 연결되어지는 것이죠. 임마누엘의 비밀, 이 축복의 비밀을 찾아냄으로 여러분 인생이 헛되지 않는, 최고로 응답받는 축복된 자리에 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이름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2:2절에 말씀하고 있어요.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다.” 바울이 이야기했어요. 왜냐? 완전한 이름이니까, 그리스도 이름은 유일한 이름입니다. 그 가치를 깨닫기를 바랍니다. 어떤 유일한 이름이냐? 사도행전4: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음이라.”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만이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있어요. 그리스도만이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에게 찾아오셔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겁니다. 이게 우리에게 있어서 최고의 가치에요. 그래서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찾아내고, 그 축복을 찾아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마음에 그리스도가 최고의 가치로 딱 자리 잡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마지막 결론 맺습니다. 그리스도가 최고의 가치로 딱 내 마음에 자리 잡으면 그때부터 내 인생의 주인이 그리스도가 되어져요. 내가 내 인생의 주인 그리스도 되십시오 한다고 해서 그리스도가 주인 되지 않아요. 최고의 가치인 복음이 깨달아지고, 누려지면은 저절로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구나, 그리스도시구나 고백되어질 수밖에 없어요.
히브리서11:38절에 보면은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할 자로다.” 말했어요. 그런데 그 앞에 히브리서11:36-37절에 보면은 믿음의 선진들이 당한 어려움들을 쭉 설명해 놓았어요.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과 또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다.”, 36-37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이런 많은 고난들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뭡니까?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어떤 고난과 어려움도 문제가 안 되었어요, 영향을 주지 못했어요, 오히려 고난 받는 것을 기뻐했어요. 왜냐?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 있었기 때문에, 우리의 싸움은 끝까지 싸움은 이 싸움입니다. 그리스도가 주인이냐? 내가 주인이냐?
갈라디아서2:20절에 바울이 고백했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무슨 말입니까?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은 그리스도가 주인이라는 말이에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영적싸움이 있는데 그게 뭐냐? 그리스도가 주인 되느냐? 내가 주인 되느냐? 끝까지 싸워야 될 영적싸움인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되어 진다면은 우리에게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뿐만 아니라 이해할 수 없는 부분에도 순종하게 됩니다. 왜냐? 주인이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도저히 사람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것인데 순종하게 돼요. 왜냐? 주인이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무조건 선하고,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합력해서 결국 내게 가장 귀하고 복되게 내 인생을 이끌어 가기 때문에, 그래서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지면은 빌립보서 4장에 바울이 고백했던 것처럼 모든 환경 속에서 자족하는 은혜를 입게 되고요.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지면은 모든 환경 속에서 그 환경을 뛰어넘는, 그 환경이 내게 영향을 주지 못하는, 그래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모든 것 할 수 있다.”,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질 때에.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누리고, 체험하는 증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교회, 세계교회가 왜 문을 닫습니까? 여러분 그리스도 없어져서 그래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하나님을 만난다 할지라도 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교회는 갈수록 문을 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그 이름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실족하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받을 수 있는 지혜를, 위로부터 오는 지혜를 성령으로 말미암아 받을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진 겁니다.
그리고 그 어떤 것으로도 세상에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데 세상의 것 가지고 안 되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해결하셨어요. 그래서 그리스도가 최고의 지식인 겁니다. 그리고 그 안에 모든 보배가 담겨져 있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가치를 깨닫는 만큼 내게 실제적으로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셔서 자족하며 그 어떤 것에도 영향 받지 않고 승리하는 그 축복된 응답을 누려가게 됩니다. 이 응답이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리스도 안에 사는 참 행복자의 기도
1. 모든 문제와 사건의 원인을 바르게 보고 그리스도로 답을 내는 영적인 눈이 열려지게 하소서.
2.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참된 축복을 누리며 현장에 복음을 증거 하는 전도자로 서게 하소서.
3. 참된 복음의 가치를 알고 믿는 전도제자의 축복 누리게 하소서.
2023년 2월 19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 안의 축복
(골2:2-3)
서론: 바울이 골로새 교회를 향해서 그리스도 안에 다 있음을 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원인은 창세기 3장에 있음을 바르게 진단해야 합니다. 거기에 대한 해답은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성경 66권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기록한 이유는 각인, 뿌리, 체질 되라고 기록한 것입니다(마16:16). 그리스도로 세상을 뒤집을 수 있으며, 그리스도가 각인되게 집중되면 다 되는 것입니다.
1.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
가. 그리스도 안에 모든 하나님의 비밀이 감추어져 있습니다(골2:2).
• 그리스도를 아는 만큼 하나님을 알게 되고, 나를 알게 되고, 창조하신 세상을 알게 됩니다.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고 만나고 누리게 되고 세상 살리는 증인으로 서게 됩니다.
나. 성령의 인도를 받는 모든 지혜가 들어있습니다(골2:3).
• 흑암이 역사하는 세상에 살고 있기에 성령의 인도가 최고의 지혜인 것입니다(요14:16-17, 26).
• 성령충만 받는 것이 최고의 지혜이자 방법이며, 렘넌트들이 성령충만한 비밀과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세상 나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다. 모든 지식이 들어있습니다.
• 이 땅의 그 어떤 것으로도 3저주와 창세기 3장, 6장, 11장을 해결할 수 없기에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 그래서 그리스도는 이 땅의 진정한 문제를 해결하는 참된 지식인 것입니다(빌3:8).
마. 모든 보화가 들어있습니다(전도, 선교).
• 전도와 선교가 최고의 보화이며, 이 언약 가진 한 사람이 보화입니다(마4:19, 창12:1-3, 막3:13-14, 사60:1-2).
2. 가치를 알고 믿는 자
가. 믿음의 사람들은 복음의 가치(그리스도 안에 다 있음)를 알고 있었습니다.
• 다윗은 가장 어려울 때 “나는 부족함이 없다” 고백(시23:1), 모세는 당시 애굽 왕자의 자리를 거절(히11:24-26), 바울은 최고의 가치와 비밀이 있기에 날마다 죽노라 고백(고전15:31).
•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이 응답 중 응답인 것입니다.
나.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죄 문제 해결하는, 사탄을 이기는 유일한 이름입니다.
• 이 최고의 가치를 붙잡은 사람들이 히브리서 11장 사람들, 로마서 16장의 제자들이였습니다.
결론: 복음의 가치를 깨닫는 만큼 결국은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됨을 고백하게 됩니다. 어떤 어려움을 받아도 흔들리지 않고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늘 내가 주인이냐? 그리스도가 주인이냐? 영적싸움인 것입니다(갈2:20).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진다면 이해할 수 없는 것도 순종할 수 있습니다. 복음 안에 모든 것을 있음을 알고 복음의 가치를 믿는 믿음 속에서 다 살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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