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생명의 빛을 가진 사람
2023-02-26 12: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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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생명의 빛을 가진 사람

(8:12-20)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3. 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19.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20.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아멘.

요8:12-20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빛을 잃어버린 어두운 현장에 저와 여러분을 생명의 빛을 가진 자로 부르셨습니다. 전 세계가 이 빛 앞에 나올 것입니다. 오늘 이 한날도 빛 되신 그리스도를 최고로 누림으로 말미암아 이번 한 주간 여러분 모든 현장 속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한 주간 우리교회에서는 후대 25 응답을 위한 렘넌트 특별 새벽기도회가 진행이 되어졌습니다. 특별히 요즘 이제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면서, 또 교회 안에 금토일 시대를 준비하면서 우리 교회 모습이, 하나교회 모습이 어떠한 모습으로 바뀌어지느냐? 정말 우리 후대 렘넌트들이 오고 싶어 하는 교회로 바뀌어지고 있어요. 여러분 금요일부터 보시면 1, 2, 3층 아이들이 자기 집에서 놀듯이 막 뛰어다니면서 놀아요.

그리고 또 전도학교 때 보면 지난 주 어느 한 분이 다른 교회 계시는 분인데, 우리교회 전도학교를 참여하면서 아니 이 교회 금요일 날 전도학교 모이는 모임이 주일 대예배와 같다.’고 이야기를 했었어요. 우리 어린 아이들부터 시작해서 모든 어른들이 함께해서 찬양하고 말씀 받고 기도하는 시간이 너무 은혜 되었다고 고백을 하셨어요. 여러분 실제로 금요 전도학교 때 보면 우리 렘넌트들이 앞자리에 다 자리하고 있고요, 또 우리 어른들이 함께하면서 찬양하고, 또 기도하는 귀중한 축복된 시간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회 영적인 분위기를 보면서 우리 모든 렘넌트들이 하나교회 하면 뭔가 자부심이 있고, 정말 자랑하고 싶고, 오고 싶어 하는 교회가 우리 하나교회가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돼요. 그리고 또 TCK들도, 저 현풍에서, 저 북부 쪽에서도, 놀아도 교회 와서 놀기를 원해서 교회 와서 아이들이 놀고 뛰어 놀아요. , 이게 정말 우리 하나교회를 하나님께서 너무나 축복 가운데 인도해 나가심을 보면서 사실 우리가 뭘 한 것이 없는데, 주신 기도응답을 하나하나 확인하게 되는 것을 봅니다. 그냥 기도만 했는데 교회 안에 초대교회 때 있었고 잃어버렸던 그 세 가지 뜰의 축복이 교회 안에 회복되는 것을 저는 봐요.

여러분 어떻게 교회를 보실지 모르지만 제 눈에는 그게 보여져요. 정말 아이들의 뜰이 되어가고 있고, 또 기도의 뜰이 되어져 가고 있는데 우리가 열심히 기도한다? 그게 기도의 뜰이 아니라 정말로 우리 교회 안에 지금 치유팀들이 제자 중심으로 해서 딱 모여져서 제대로 인도를 받아 나가고 있어요. 정말 치유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치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 분들이 하나 되어서 말씀을 준비하면서 거기에 대한 치유할 수 있는 자료들을 준비하면서 먼저 팀으로 구성된 한 분, 한 분이 제자 중심으로 딱 구성되어져가지고, 정말 들뜨지도 않고, 뭔가 방향 잃지 아니하고, 말씀 따라서 어떻게 하든지 인도받으려고 하는 그런 부분들을 보면서 제대로 인도를 받고 있는 기도의 뜰이구나 라는 것을 보게 돼요.

또 우리교회 안에 지금 237 선교, 이방인의 뜰이지요. 다민족 위시해서 많은 제자들이 와서 지금 메시지를 함께 받고 있고, 현장에서도 제자들과 연결되어서 계속해서 메시지 속에 인도받고 있고요, 또 실제로 TCK들도 우리교회 많은 TCK들이 함께 말씀의 흐름 속에서 인도를 받고 있는 것을 보면서 진짜 하나님께서 회복시키는 이방인의 뜰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라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 교회 안에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습니다마는 우리 청년들을 중심으로 해서 전혀 교회 지원받지 않고, 자기들이 자비량해서 다시 말하면, 자기들이 직장 생활하면서 월급 받아가지고 그 돈을 투자해 가지고 TCK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서 예배하면서 주중에 사역들을 이루어가는 우리 청년팀 들이 있습니다. 제가 지난주에도 보고 받기에는 그 팀들이 지금 새로운 장소로 큰 공간으로 옮겨가지고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들이 기도만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그들 자체 내에 어떤 청년은 800만원을 내가 리모델링 하는 데 내어 놓겠습니다 하면서 한 청년이 헌금을 하는 부분을 봤어요. ‘, 너무나 귀하고 복된 사역들이 우리 젊은이들을 통해서 일어나고 있구나!’

정말로 우리는 이 한 시대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세 가지 뜰을 회복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뜰, 기도의 뜰, 이방인의 뜰, 이게 지금 우리 교회 안에 이루어지고 있어요. 가장 귀중한 응답이지요. 이 뜰들이 올바르게 준비되게 될 때에 거기에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을 몰아갈 수밖에 없고, 모든 축복을 쏟아 부울 수밖에 없는 축복된 시스템들이 교회 안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도 렘넌트들이 앉아 있습니다마는 이 렘넌트 때에 한 순간이에요. 말씀이 마음에 담겨지면 우리는 몰라요. 이 아이들을 통해서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내실지 하나님은 아시지 우리는 모르는 것입니다. 사무엘상3:1-3절 여러분 말씀 잘 아시는 말씀 아닙니까? 그 당시에 영적으로 어느 정도 타락했느냐? 말씀이 희귀해서 이상이 보이지 않았다고 했어요. 그런 가운데 하나님의 성전에 있어야 될 제사장인 엘리는 자기 처소에 누웠다 라고 사무엘상3:2절에 말하고 있고요, 그런데 3절에 보면 어린 사무엘은 언약궤 곁에 있었더라. 여러분 언약궤 곁에 있는 그 시간이 앞으로 어떻게 어마어마한 역사로 나타날지 모르는 겁니다.

우리 아이들이 주일마다 교회 와서 예배하고, 또 금요일 와서 전도학교 참여해서 함께 찬양하고, 말씀 듣고, 기도하고, 언약궤 곁에 있는 이 시간 시간들이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떤 역사를 일으킬지 우리는 사실은 알지 못해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 가운데 이 시대를 살릴 교회들로, 이 시대를 살릴 렘넌트들로 하나님이 준비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겁니다.

그래서 마음에 담고 정말 기도하셔야 됩니다. 우리 마음에 무엇이 담겨져 있느냐 그것이 우리의 미래거든요? 여러분 이번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우리 모든 성도님들 여러분 마음에 무엇이 담겨졌습니까?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무엇을 마음에 담고 있느냐 그게 미래에요 사실은. 바울에게 있어서 로마서 16장의 중요한 제자들이 생명 걸고 모여 들었습니다. 그들 통해서 로마를 복음화 했지요.

그런데 그렇게 엄청난 제자들 통해서 로마를 복음화 하는 그 시작이 뭐냐? 바울에게 있어서는 로마서1:9-11절에 보면 로마교회를 위해서 항상 기도했다,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다 이야기 하면서 내가 밤낮 너희를 위해서 쉬지 않고 기도한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마음에 담았다는 말이지요. 그 마음에 담은 로마복음화가 결국 시간 지나서 나중에 훗날에 바울 주위에 생을 건 제자들이 일어나서 로마를 복음화 하게 되는 귀중한 응답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무엇을 담느냐? 그게 우리의 미래입니다. 우리 렘넌트들 사실 여러분 바라볼 때, 어른들 눈으로 볼 때는 너무 흔들리고 뭐 저것들이 하겠냐 라는 마음들도 있을 거에요. 이랬다저랬다 하고, 갈등하고 또 넘어졌다가, 또 뭔가 열심을 내기도 하고, 그렇게 보일 겁니다. 그런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사실은. 그래서 여러분이 필요한 거에요. 어떤 면에서 영적으로 아직 완전히 자라지는 않았거든요. 그렇잖아요? 이 단어로 맞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는 우리 렘넌트들은 아직까지 영적으로 완전 성장하지 않은 영적인 미숙아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영적인 보호자가 되어주셔야 돼요.

그리고 이 한 시대에 이미 우리가 앞으로 이루어질 시대가 어떤 시대가 올 것인가는 이미 말씀을 통해서, 또 현장을 통해서 여러분 알고 계시잖아요? 그렇다면 우리 후대들이 앞으로 자라서 영적싸움을 싸우기 위해서 현장으로 나가는 이들에게 정말 영적싸움을 싸울 수 있는 그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저와 여러분이 렘넌트들의 울타리가 되어 주어야 해요. 기도로서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울타리가 되어 주어야 해요. 정말 렘넌트들의 보호자가 되어주고, 렘넌트들을 기도로서 세워나가는 울타리가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우리교회가 훗날에 기억될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맘껏 쓰임 받는 축복된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의 제목은 생명의 빛을 가진 사람입니다. 렘넌트 때에 중요한 습관과 체질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우리 렘넌트들, 여러분 교회 생활 속에서 찬양하고, 말씀 듣고, 모든 움직이는 활동들, 모든 것들이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복음 엘리트로 만들어지고 있는 시간이에요. 다시 말하면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복음 엘리트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우리에게 있는 근본과 기본과 기초가 만들어지고 있는 시간이에요. 중요합니다. 어떤 친구에게는 처음의 기회일수도 있고요, 어떤 친구에게는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고요, 어떤 친구에게는 영원한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우리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정말로 습관과 체질들이 이미 우리가 만들어졌지만 말씀 듣는 이 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또한 우리를 갱신시키셔서 만들어가고 있는데 어떤 분에게는 처음이요, 어떤 분에게는 마지막이 될 수 있고, 어떤 분에게는 영원한 기회가 될 수 있어요.

분명한 것은 만들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쓰실 수밖에 없는 복음 가진 사람으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만들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과정들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때에 따라서 문제가 올 수 도 있고, 갈등이 올 수가 있고, 어려움이 올 수도 있어요. 과정이니까,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과정인데 그 과정을 과정으로 여기지 않고 지금 당장 우리 눈앞에 있는 갈등들에 속고요, 문제 속에 속고요, 어려움에 속아요.

여러분 먼저 어려움이 있습니까? 고통이 있습니까? 문제가 있습니까? 갈등이 있습니까? 감사부터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흑암이 꺾이어져요. 여러분 먼저 감사부터 회복하면 거기에 문제 속에서, 갈등들 속에서,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숨은 계획들이 발견되어져요. 감사부터 회복하지 못하니까 문제 속에 속아서 원망하고 갈등하고 불평하고 걱정, 근심 가운데 있으니까, 분명히 거기에는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는데 그 계획을 못 보고 늘 걱정, 근심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그래서 먼저 감사를 회복 하십시오.

그래서 성경에 쓰임 받았던 사람들마다 렘넌트들마다 어려움과 현실과 상황들은 너무나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들은 늘 항상 뭐냐? 감사하며 기도했다 했어요. 왜냐? 그 어려움 속에는, 그 문제 속에는, 그 갈등 속에는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음을 알기 때문에, 여러분 문제없는 곳은 없습니다. 갈등 없는 곳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 지금 갈등하고 있는 그 부분들을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리는 문제 오면 피하려고 하고요, 갈등 오면 피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래서 우리는 문제 속에서, 어려움 속에서, 고통 속에서 사실은 감사부터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거기에 하나님 숨은 계획이 그때 보여집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깨달아지느냐? 내가 고난당한 이것을 통해서 내가 누구인가를 발견하게 돼요, 나의 정체성을 깨닫게 돼요. 다윗은 시편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다 했어요. 왜 그렇습니까? 그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다 말씀했어요. 아니 누가 고난당한 것을 유익이라고 하겠습니까?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있음을 아는 자는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다 라는 것을 고백할 수밖에 없는 거에요.

그 고난을 통해서 내가 이제까지 깨닫지 못했던 나의 정체성을 깨닫게 되는 것이고요. 또 정말로 그 고난과 어려움과 문제와 갈등들을 통해서 내가 누구인가를 깨닫게 함과 더불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라는 사실들을 그 문제들 속에서, 어려움들 속에서, 갈등들 속에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과정 속에 속지 않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와 더불어 정말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세계복음화입니다. 먼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동일하게 주신 사명이 있다면은 237 나라 살리는 세계복음화에요. 그런데 그 축복이 내 것이 되어야 되거든요? 우리가 그냥 세계복음화, 세계복음화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각 렘넌트들이 그 세계복음화가 나의 것이 된다면은, 우리 모든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그냥 세계복음화를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세계복음화가 나의 사실이 되어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나의 사실이 되느냐? 주어진 문제와 어려움들 속에서 그 속에 그게 바로 축복의 길인 것을 깨닫고 복음 속에 들어가게 되면은, 주어진 문제와 갈등과 어려움 속에서 그게 하나님이 내게 주신 축복의 길인 것을 깨닫고 그 속에, 복음 속에 들어가게 되면은 거기서 오는 것이 뭐냐? 각 사람에게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세계복음화의 언약들이 구체화되어집니다.

마치 요셉에게 있어서 애굽복음화를 놓고 요셉을 부르셨잖아요? 그래서 이 사실을 요셉은 알았기 때문에 노예로 가는 것도 , 이게 애굽복음화를 위해 그런 것이구나!’, 감옥으로 가는 것도 , 이것이 바로 애굽의 복음화를 위해서 나를 감옥에 보내는 것이구나!’, 그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세계복음화의 방법을 알았기 때문에 요셉은 노예로 가도, 감옥에 가도 원망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면서 승리했던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 가지를 반드시 기억하세요. 먼저는 지금 만들어지고 있고,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 나의 모든 세계복음화의 습관과 체질들을, 복음 엘리트의 습관과 체질들을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만들어가고 있고, 만들어지고 있다 라는 것. 그 과정 속에 어려움이 올 수도 있고, 갈등들이 올 수 있다 라는 것. 그러나 우리는 그 어려움과 갈등들을 통해서, 고통들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찾는 것입니다. 거기에 어려움을 통해서 내가 깨닫지 못한 나의 정체성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결국 하나님이 나와 함께해서 나를 통해서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가시는, 그게 내게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 가시는가? 거기에 대한 답을 내게 하십니다. 매일 매일의 삶이 이 축복의 역사를 찾아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에 나가면요, 본문을 통해서 세상을 살리러 나가는 렘넌트들이 세상에 속지 말고, 세상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리러 나가는 저와 여러분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속기 때문에 분명한 것은 세상을 살리라고 우리를 부르셨는데 처음부터 부르신 이유가 그거에요. 그런데 세상에 속기 때문에 세상을 살리기는커녕 세상에 심부름하고, 세상의 종노릇해요. 그런데 오늘 본문은 세상을 살리러 나가는 우리 모든 렘넌트들과 모든 성도들에게 세상의 빛 대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오늘 이 말씀이 나의 말씀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어두움의 현장 속에 있는 사람들(12)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세상을 살리러 나가는 귀한 주의 종들이 분명히 알아야 될 것이 있다면은 어두움의 현장 속에 있는 사람들이 세상의 사람들이라는 것, 세상은 어두움의 현장 속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1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무슨 말입니까? 주님을 따르지 않은 모든 자들은 어두움의 현장 속에 사는 사람들임을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그 어두움은 무엇을 말합니까? 먼저 어두움에 대한 부분들을 여러분 아실 때 정의를 내린다면은 빛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게 어두움의 상태에요. 창세기1:2절에 보면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온 지면을 덮었더라.”, 무슨 말입니까? 그게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있는 빛이 없는 상태를 가지고 어두움의 상태입니다. 또 한 가지는 영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여서 타락된 천사를 말할 때에 어둠이라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해서 타락한 것이 천사죠. 그 하나님을 대적하여서 타락한 천사를 일컬어서 어둠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천사들이 교만하여서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했습니다. 그게 에스겔28:14-19절에 나오는 내용이죠.

그런데 결국은 이 천사들이 결국 타락해 버렸는데 이사야14:12-14절에 보면은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이렇게 하면서 악한 사단이 결국 타락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이 악한 사단이 에베소서6:12절에 있는 말씀처럼 어둠의 세상의 주관자가 되어 버렸어요. 모든 어두움의 세상의 배경에는 사단, 흑암이 역사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세상의 모든 문제의 시작이 그 배후에는 어둠의 세상의 주관자가 있어요. 우리가 현장에서 많은 갈등들, 어려움들, 고통들, 고민들, 많은 부분들을 가지고 있죠. 그 배경에도 어둠의 세상의 주관자의 흐름이 그 속에 있어요. 갈수록 세상은 어두워지고, 타락하고, 또 뭔가 모르는 살인 사건들이 일어나고요, 또 테러들이 일어나고요, 가정의 문제들, 중독의 문제들, 정신의 문제들, 결국은 그 배후에는 결국은 뭐냐? 어둠의 세상 주관자 사단이 있는 거에요, 흑암의 역사들이 있는 것입니다. 음악에도, 문화에도, 심지어 과학에도 완전 어둠의 세상 주관자가 뒤덮고 있어요.

다른 것 더 말할 필요 없이 여러분 과학 분야도 한번 보십시다. 과학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사람들이 살아가기에 편리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과학의 발전을 통해서 결국은 전쟁에 쓸 최신 무기들을 만들어내요. 핵을 개발하고요, 사람들을 파괴시키는 최첨단의 무기들을 만들어내요. 그 배후에는 누가 있습니까? 결국은 어둠의 세상의 주관자가 있는 거에요. 발전합니다마는, 편리해집니다마는, 그러나 그 이면에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어둠의 주관자가 눈에 보이지 않게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흑암의 역사가 무엇으로 나타나느냐? 늘 듣는 말씀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다시 한 번 정리를 하세요. 흑암의 역사가 무엇으로 나타나느냐? 먼저 악한 사단이 뱀을 이용해서 하나님의 형상 가진 우리를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었죠. 하나님의 말씀 듣고 순종하며 나가야 될 하나님의 사람들이 악한 사단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신앙하고, 불순종해서 하나님을 떠나버렸어요. 그때부터 악한 사단은 우리 인생을 붙잡고 12가지 문제로 우리 인생을 사단이 멸망시키고 있어요. 그게 사단이 흑암이 역사하는 역사들입니다.

12가지 문제가 무엇입니까? 불신자들은 그 속에 빠져 있는 줄도 모르고요. 미안합니다만 성도들조차도 이 속에 해방되었지만은 진짜 알면은 그 속에서 벗어나서 엄청난 축복을 회복하고 누릴 것인데 알지 못해서 거기에 영향 받고 있어요. 무엇입니까? 악한 사단이 우리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주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쉽게 내버리지 않아요, 내려놓지 못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이 뭡니까? ‘’, 네가 하나님이다. 우리가 좋아하는 거에요 사실은. 말 안 하고 있지 우리 내면에 누구나 좋아하는 거에요. 그리고 또 뭡니까? 세상 것, 육신적인 것, 물질적인 것 우리 다 좋아하잖아요? 여러분. 그리고 누구나 성공의 자리에 이르기를 원하고, 그래서 물불 가리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요. 왜냐? 성공해야 되니까. 열심히 우리 학생들은 공부하고요. 왜냐? 성공해야 되니까. 그런데 그게 우리 내면에 너무 좋은 것들로 사단이 주었기 때문에 쉽게 벗어나지 못해요.

그래서 결국은 나, 세상, 육신, 성공을 위해서 인간이 끌어들인 것이 있어요. 그게 미신, 점술, 우상입니다. 여러분 불신자들은 미신, 점술, 우상이 사실은 복을 위해서 미신을 하고, 복을 위해서 우상 섬기고, 복을 위해서 점을 보러 가는 거에요 사실은. 한 가지 예를 든다면은 출애굽기20:4-5절에 보면은 너를 위해서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나를 위해서 우상을 만들어요. 내가 복 받아야 되니까 우상에게 비는 거에요. 점쟁이를 찾아가는 거에요. 나를 위해서, 성공해야 되니까 점쟁이를 찾아가는 거에요. 전부 다 그 중심은 뭐냐? 나와 세상과 성공이라는 부분들이 깔려져 있어서 미신, 점술, 우상에 빠질 수밖에 없고요.

그러면서 미안합니다마는 그러면 모든 사람들의 영적인 상태가 어떤 상태냐?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했어요. 악한 사단이 붙잡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당연하게 우상숭배 하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마태복음11:28절에 있는 말씀처럼 우상숭배 하면 할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늘 지고 살아가고요.

그들의 영적인 상태는 어떻습니까? 마가복음5:1-10절의 말씀처럼 더욱더 가면 갈수록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게 되어 있고요. 사도행전8:4-8절에 있는 말씀처럼 온갖 우리도 알지 못하는 육신의 모든 질병으로 우리 안에 찾아오게 되고요. 그래서 이 땅에 살아가는 삶이 지옥 배경 가운데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후대들에게도 그 모든 유산들을 그대로 물려주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인생의 문제입니다. 흑암의 역사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인생의 12가지 문제에요.

여러분 이 속에서 우리가 빠져나와야 되는데 세상 사람들은 아예 여기에 잡혀 있어가지고 빠져나올 생각도 안 해요. 그게 좋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빠져나와야 돼요 여러분. 어느 누구도 이 속에서 빠져나오지 않는 이상은 참된 응답과 축복이 올 수가 없어요. 여러분 속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악한 사단은 여러분에게 축복하기 위해서 찾아온 게 아니에요. 멸망시키는 것이 목적이에요. 끝까지 여러분을 공격해 와서 결국은 여러분을 복음 모르게 해서 멸망시키는 것이 사단의 목적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들 갖다 준다 할지라도, 여러분 옳은 말 할 수 있어요. 맞는 말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 옳은 말과 맞는 말이 복음과 관계 없다면은 응답이 아닙니다. 복음과 관계 없다면은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결국은 뭐냐? 그 배후에는 사단이 있는 것입니다. 악한 사단이 그렇게 속인다니까요? 고린도후서11:14절에 있는 말씀처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가지고 결국 복음 모르도록 만들어요. 복음과 멀어지도록 만들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응답과 전혀 상관없이 내 노력과 내 애씀으로, 내 열심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죠.

속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것들이 우리에게 주어진다 할지라도 복음과 멀어지는 것이라면은 그건 하나님의 응답이 아니에요. 그 배후에는 악한 사단이 있는 것이고, 사단은 좋은 것들 줘가지고 처음부터 그랬어요. 결국은 인간을 멸망시키는 겁니다. 정말 제대로 된 하나님의 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 임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에 보면은 어두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너무나 잘 나오는데요. 어두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이냐? 먼저 15절에 보세요.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한다 했어요. 어두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육체가 기준이 되어지고, 육체를 따라가고, 육체가 기준이에요. 그리고 23절에 보세요. 23절에 보면은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다.”, 어두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 이 세상에 속해 있다 라는 것, 다시 말하면은 하나님의 속한 자가 아니라는 것, 그래서 당연히 하나님이 속한 자가 아니니까 육신의 것들이 다인 줄 알고, 세상의 것들이 다인 줄 알고, 그것만을 목표로 살아가는 것이죠.

그러나 정말로 우리에게 육신의 것이 다입니까? 세상의 것이 다입니까?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리라 했어요. 지금 여러분 눈앞에 보이는 것, 육신적인 것, 세상의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라는 것, 그러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영적인 사실이요, 영적인 세계요, 영적인 세계가 돌아가는 원리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어두움 속에 속아가지고 교회조차도 육신적인 것들이 기준 되어 있고, 세상의 것들이 기준 되어 있어요. 그래서 결국은 실컷 열심히 일하면서도 세상에 심부름하고 있어요. 왜냐? 영적인 관심이 없으니까, 영적인 축복을 모르니까, 오히려 어떤 면에서 3단체나 종교생활 하는 사람들, 뭔가 종교에 깊이 빠진 사람들은 영적인 사실에 더 민감합니다. 그런데 진짜 성도들이 오히려 영적인 부분에 무감각해요. 관심이 없어요. 영적인 사실이 전부인데, 영적인 세계가 사실적으로 존재하고 있고,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고. 여러분 보좌의 축복,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 전부 다 영적인 축복입니다. 영적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해서 보좌의 능력으로 지금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것, 영적 세계에서 일어나는 영적인 원리입니다.

그런데 이 어마한 축복을 다 놓쳐버리고 육신적인 것, 눈에 보이는 세상적인 것들을 가지고 우리가 신앙생활 하고 있는 이게 속는 거라는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교회가 여기에 관심 없으니까 모든 성도들이 먼저는 영적으로 무너져요. 포로 되요. 모르니까, 무관심하니까, 영적으로 포로 되고, 영적인 포로 됨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육신의 포로가 되어져요. 그래서 열심히 노력해서, 애써서 세상을 살아가는데 결국 사단 기뻐하는 일들을 해요. 육신의 포로가 되어가지고, 이게 어둠에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에요.

그 다음에 성경에 보면은 어두움에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것입니다. 19절에 말씀하고 있죠.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요. 그러니까 어떻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도,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을 보고도 예수님이 누군지 몰랐어요. 왜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을, 기적을 보면서도 예수님이 누구인지 몰랐어요.

오늘 성경 읽지 않은 25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님을 알지 못했다는 말이에요. 기적을 보면서도 왜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니까, 영적인 지식이 없으니까. 여러분 유대인들을 보세요. 구약의 예수님에 대해서 예언된 것들을 다 달달 외울 정도로 다 외웠습니다. 그럼에도 정녕 그 구약에 예언된 대로 주님이 오셨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님을 몰랐어요.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구약에 예수님에 대해서 예언한 모든 것들을 외우면서도 진짜 이 땅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해요. 왜냐? 하나님을 알지 못하니까.

그 뿐만 아닙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됩니까? 죄와 저주 가운데 여전히 살아가는 거에요.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니까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있는 죄 문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이신데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니까 죄와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가운데 지금도 여전히 살아가요. 그게 어디에 나옵니까? 요한복음8:24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두 번이나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무슨 말입니까? 죄가 우리 인생을 지배하고, 그 저주와 재앙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라는 말이에요. 어두움 속에 속한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가 누구인가를 알지 못하니까.

그리고 말씀을 들어도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되죠. 8:27절입니다. “그들은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말씀을 듣긴 듣는데 말씀을 깨닫지 못해요. 아버지에 대한 말씀을 깨닫지 못함이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흑암의 속임수에 속지 말고, 잡히지 말기를 바랍니다.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를 속이고, 염려와 근심과 걱정을 통해서 흑암에 빠뜨리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여러분, 정말 내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점검해 봐야 합니다. 누가복음11:35절에 나오는 말씀이죠.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내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이 말은 내가 세상의 빛, 생명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붙잡고 살아가는 말이에요. 내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점검하라, 이 말은 결국 우리가 속임수에 빠져 세상의 염려와 근심과 걱정 가운데 살아가지 말라는 겁니다.

이미 우리에게는 세상의 빛, 생명의 빛이 우리 안에 거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기만 해도 흑암의 역사들은 꺾여 질 줄로 믿습니다. 모든 빛의 역사 속에 어둠의 역사는 물러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날마다 점검하세요. ‘내가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빛 되신, 생명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붙잡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은 내가 세상의 온갖 염려와 걱정과 근심 가운데 살아가는가?’, 그걸 점검하는 것이 뭐냐? 내가 어둠에 속해 있지 않는가 보라, 내 속에 있는 어둠에 속해 있지 않는가 보라, 그 말씀이에요 사실은. 날마다 내 속에 있는 그 어둠의 역사에 붙잡히지 마시고, 정말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세상의 빛, 생명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두 번째입니다. 세상의 빛, 생명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생명의 빛, 여러분 세상의 빛 대신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죠. 그래서 오늘 성경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2절에 보면 나는 세상의 빛이다,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죠. 세상의 빛이다, 여러분 이미 잘 아는 것처럼 요한복음1:4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어요.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뭐라고요? 빛이다.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에요. 생명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에요.

그래서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고, 생명의 빛이라는 사실, 요한복음3:19절에 보면은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으로 세상의 빛으로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는 것이니라.” 했어요.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왔었지만은 사람들이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해서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다고 말씀 했습니다.

여러분 아는 순간에 자기에게서 나오는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힘이 나타나는데 그게 뭡니까? 세상의 빛,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순간에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힘이 우리에게서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부터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힘은 바로 흑암에서 건질 빛의 힘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요한복음12:4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으니 무릇 나를 믿는 자는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다, 그러면서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고, 무슨 말입니까? 세상의 빛, 생명의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흑암에서 건지신 빛의 사역을 감당하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골로새서1:13절에 보면 말씀합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4:16절에도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백성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아무리 어둠이 캄캄하다 할지라도 빛을 이기지 못해요. 그 흑암의 역사 속에서 우리를 건지신 빛의 역사로 세상의 빛으로 생명의 빛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를 하나님은 빛의 자녀로 부르신 거에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 한번 따라합시다. ‘나는 빛의 자녀다!’, 옆에 있는 분들에게 축복하세요. ‘너는 빛의 자녀다!’, 그렇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믿는 사람들은 모두가 빛의 자녀로 하나님께서 부르셨어요.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5:5절에 보면은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였다 했어요. 우리의 소속은 흑암과 사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빛에 속한 자인 것입니다. 에베소서5: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주 안에서 이제는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빛의 자녀로 부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 빛의 자녀로 부르신 우리에게 생명을 살리는 빛의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빛이고, 예수 그리스도는 흑암에서 건지신 빛이지만은 그 생명의 빛, 흑암에서 건지신 빛 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빛의 자녀로 부르시고, 빛의 자녀인 우리에게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빛을 증거 하는 빛의 자녀로 우리를 부르셨다 라는 것, 그래서 이사야60:1-2절에 특별히 2절에 보면 어둠과 캄캄함이 온 땅과 만민을 가리고 있다 했어요.

그런데 너희는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느니라.”, 네 빛이 우리에게 나타났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다 했어요. 왜 그렇게 주셨습니까? 일어나서 빛을 발하기 위해서, 생명의 빛을 발하는 사명을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베드로전서2:9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케 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어요.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그 빛을 선포하기 위해서, 생명 살리는 빛의 역사를, 사명을 주셨다는 사실이에요.

베드로전서2:9절 여러분 잘 아시는 말씀 아닙니까?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그 직분을 우리에게 위임해 주셨는데 그 위임된 직분은 생명 살리는 빛의 사명인 것입니다. 사도행전26: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우리에게서 기업을 얻게 하려 함이라.”

그렇습니다. 생명의 빛으로, 흑암에서 건지신 빛의 사역을 감당하신 주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빛의 자녀로 부르셔서 이 한 시대에 생명의 빛을 가진 자로, 생명의 빛을 전하는 현장의 사명자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것, 그 축복이 파수꾼의 축복이에요. 파수꾼은 뭡니까? 빛을 발하는 겁니다. 그 빛을 발하기 위해서 이미 우리 안에 빛 되신 그리스도가 거하시고요. 흑암의 권세에서 빛의 사역을 감당하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거하시고요. 빛의 자녀로 우리를 부르셨어요.

그래서 우리 안에 사람들이 모여들 수밖에 없어요. 어둠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모여들 수밖에 없어요. 이사야 60장에 보면 거기에 모든 사람이 모여든다 했잖아요? 모여들 수밖에 없어요. 그게 플랫폼입니다. 그 모여드는 그 축복을 이제는 생명 살리는 빛의 사명 가지고 현장의 파수꾼으로서 빛을 전달하는 겁니다. 그 축복 가운데 우리를 세우신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들을 날마다 현장에서 확인하고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생명의 빛을 가진 자로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내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내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내가 무엇을 소유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따라서 보는 것도 달라지고, 보는 것에 따라서 내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 모든 것 달라집니다. 그리고 내가 무엇을 누리는가에 따라서 나의 미래도, 운명도 다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지금 나의 마음에 무엇을 소유하고, 무엇을 누리고 있고, 무엇에 뿌리 내리고 있는가? 여러분 내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했어요. 정말로 세상의 빛 되신, 생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만 소유하고, 그리스도만 누리고, 그리스도만 말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그 그리스도는 빛으로 오신 분이기 때문에 그리도만 말하고, 그리스도만 소유하고, 그리스도만 누리게 될 때에 빛의 축복이 우리의 현장에 나타나요.

그 빛의 축복이 어떤 응답으로 나타나느냐?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빛의 축복이에요. 시공간을 초월한 보좌의 능력이 빛의 축복이에요. 빛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타난 빛의 축복이에요. 과거와 오늘과 미래를 정복하는 그 축복이 빛의 축복이에요. 그 응답으로 나타나요.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이번 한 주간도, 날마다 내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하는가? 그 사실만 확인하면 됩니다.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생명의 빛으로 모든 현장을 살릴 전도자의 기도

1. 세계복음화를 위해 하나님이 나와 우리 가정에 주신 계획을 언약으로 붙잡게 하소서.

2. 영적인 눈으로 세상을 보고 생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 붙잡고 날마다 나아가게 하소서.

3. 생명 살리는 그리스도의 빛을 가진 자로 현장 살리는 기도의 파수망대로 서게 하소서.

 

 

2023226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생명의 빛을 가진 사람

(8:12-20)

 

서론: 렘넌트 때에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복음 엘리트로서 근본, 기본, 기초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고난과 문제 속에서 감사를 회복하면 복음을 찾게 되고 내게 주신 세계복음화를 향한 계획이 보여지게 됩니다. 본문은 세상을 살리러 나가야 되는 렘넌트들이 어두움에 속지 않고 세상의 빛 되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어떻게 승리해야 될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어두움의 현장 속에 있는 사람들(8:12)

. 어두움이란?

빛이 없는 상태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타락된 천사를 말하는 것입니다(1:2, 28:14-19).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로 실제로 역사하고 있습니다(14:12-14, 6:12, 16:11, 고후4:4).

. 흑암의 역사가 무엇입니까?

뱀을 통해서 인간이 하나님의 언약을 불신앙, 불순종하고 사탄의 말을 따라가게 만든 것입니다.

, 세상, 육신 영광을 위해 우상을 끌어당기며 사탄의 12가지 전략에 완전히 붙잡히게 됩니다.

사탄은 속임수와 좋은 것을 통해서 복음을 모르고 멸망당하도록 합니다(고후4:4, 2:8, 고후11:14).

. 어두움 가운데 사는 사람들의 특징

육신을 따라 판단하고 육신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며(8:12), 세상에 속하는 자들입니다(8:15).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며(8:19),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기적을 보고도 몰랐습니다(8:25).

죄와 저주 가운데 있는 자이며(8:24),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했습니다(8:27).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11:35), 그리스도 붙잡고 있다면 어둡지 않습니다!

 

2. 세상의 빛, 생명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8:12)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시며 생명의 빛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것 입니다(1:4-5, 3:19).

흑암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빛이며, 사탄의 역사를 꺾는 빛입니다.

. 예수를 믿고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에는 빛의 자녀(살전5:5, 5:8)

우리의 소속은 흑암과 사탄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자요, 빛에 속한 자입니다.

. 생명 살리는 빛의 사명(60:1-2)

그리스도의 직분을 가지고 살리는 축복을 위임하시고,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불러 파수꾼의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벧전2:9, 26:18).

 

결론: 생명의 빛을 가진 사람으로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① 지금 나의 마음에 소유하고 뿌리 내리는 것이 무엇입니까? 성삼위 하나님이 보좌의 축복으로 과거, 오늘, 미래 살리는 것이 빛의 축복입니다(3.9.3). 사람이 살아나고 모든 현장에 흑암이 물러가는 한 주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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