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
2023-03-19 1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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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9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
(요15:1-11)
  
서론: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질병으로 시달리며 무기력, 무능력으로 인해 실패하게 됩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말씀으로 바른 시작을 해야 합니다!(갈6:7-8) 복음과 말씀을 붙잡고 순간순간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영적인 그릇이 만들어지고, 영·육간에 병든 부분이 치유 되어지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의 응답을 받아 누리는 것입니다.
  
 1. 세상에 속한 사람(19절)
 가. 세상 임금에게 소속된 신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 세상을 지배하는 임금 아래 세상에 속한 사람의 영적 신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요16:11, 엡2:2, 엡6:12, 요8:44, 롬6:17).
    • 세상에 속한 사람은 죄의 종이며, 영적인 문제 속에 있는 존재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롬6:23).
 나. 복음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로 살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와 통하지 않는 세상에 속한 신분으로 살아가지 않게 하옵소서(요15:26).
 다. 세상에 속하여 세상의 일을 하는 자를 알게 하옵소서. 
    • 하나님과 반대 되는 일, 복음과 전도를 방해하고 박해하는 시대를 보게 하옵소서(롬1:29-32).
    • 복음 가진 자에게 핍박 오는 것은 당연한 것임을 알고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2.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
 가.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제자가 되어지게 하옵소서(요15:16).
    • 하나님이 예정하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선택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심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엡1:4-5).
    • 구원과 생명의 축복을 누림으로 많은 열매를 맺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나.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제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는 자로 언약을 마음에 담고 후대에게 언약을 전달하는 제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시1:1-2, 신6:4-9).
    •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응답 받음으로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요14:14, 요16:24).
 다. 성령의 역사 속에 있는 제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영, 성령을 통하여 은혜로 주신 축복과 응답을 깨닫게 하옵소서(고전2:12, 롬8:26).
    • 성령께서 완벽하게 완전하게 인도하심을 깨닫고 알게 하옵소서.
    • 성부(말씀), 성자(구원), 성령(인도) 성삼위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임하게 하옵소서!
  
결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절대 기준’을 알고 있는 제자로 서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다’라는 결론 속에 생명 걸 가치를 붙잡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나, 하나님과 우리 교회의 이면계약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숨겨두신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의 응답을 찾아 누리게 하옵소서. 

 

3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
(요15:1-11)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아멘.
         요15:1-11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정말로 우리에게 세상길을 걸어가는 삶 속에서 참된 기쁨은 주 안에만 있습니다. 오늘 예배하는 가운데서 세상을 이기는 영적인 힘을 회복함으로 먼저 우리 자신들이 정말 이 자리에 앉은 이 자체가 축복임을 깨닫고 기쁨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바라고, 여러분 모든 삶의 현장에서 여러분이 가지고 누리고 있는 그 기쁨을 전달하는 전도자의 귀한 축복된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현장을 조금만 상세하게 세밀하게 살펴보면 실제적인 많은 영적인 질병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냥 껍데기로 봐서 그렇지요, 진짜 세상을 바르게 보면 영적인 질병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있고요, 또 육신의 질병 가운데 고통하고 있고, 정신적으로도 시달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뭔가 모르는 무기력과 무능력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결국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을 우리는 현장에서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나같이 과거와 상처, 원망과 불평과 불신앙과 시기와 미움들로 그의 마음들이 가득 차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나도 원치 않는데 내게, 내 안에 깊이 뿌리내려져 있는 것들이 바로 과거요, 상처요, 원망과 시기와 불평들이 뿌리내려져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뿌리 뽑혀져야 되는데 이것이 뿌리 뽑혀 지지 않으니까 시간가면 갈수록 그 상처 위에, 그 과거 위에 또 다시 가중되어지는 많은 문제들 통해서 더 큰 상처들을 안고 살아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국 그게 뇌에 전달되어지고 그게 우리의 영혼 속에 우리의 영혼과 연결되어서 결국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이 지옥은 아닌데 지옥 같은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빠져나와야 돼요. 여기서 빠져 나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른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시작이 무엇이냐? 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바른 시작을 해야 되어요. 교회사 속에 보면 틀린 시작을 한 바리새인들, 그들은 원죄가 무엇인가를 모릅니다. 그리고 당연히 영적인 존재인 사단의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고요, 그러니까 결국은 영적문제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들의 이야기는 결국 삶에 대한 이야기에요. 틀린 시작입니다. 제대로 볼 것을 보지 못해서 틀린 시작을 한 거에요. 중세는 어떻습니까? 사실은 정치적인 것들을 가지고 모든 종교들을, 교회들을 교권화 시켜버렸어요. 정치적인 이유로, 틀린 시작인 겁니다. 그래서 시작을 틀리게 했기 때문에 가는 길이 틀린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바르게 시작해야 되는데 바르게 시작하는 것이 뭐냐 하면, 바로 말씀으로, 복음으로 우리 안에 심어야 되고, 그것이 우리의 시작이 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복음으로 시작되어진다면 결국은 모든 것을 살리는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복음으로 시작되어진다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결국은 하나님께서 완전한 그것에 대한 답을 내시게 되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6:7-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말씀 했습니다. 정말 우리가 우리 안에 심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이요, 복음이 우리 안에 심겨져야 되고, 모든 것 이전에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으로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의 역사를 놓고 조금만 여러분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되면요, 거기에 오는 것이 영혼의 치유함이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집중하여서 순간순간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게 될 때에 우리의 영적인 그릇이 만들어지고요, 우리에게 영적인 그릇이 만들어지는 만큼 우리도 알지 못하게 우리의 영혼이 치유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면서 거기에 우리의 모든 삶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능력이 체험되어지는 삶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삶에 나타나는 그 사람을 일컬어서 제자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제목이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입니다. 어떤 사람이 제자이냐? 우리의 삶에 복음으로 시작해서 영혼이 치유되어지고, 그로 말미암아 삶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자, 그를 일컬어서 제자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열심히 신앙생활 하고, 바르게 신앙생활 하는 것도 중요한 것입니다마는, 또 교회 출석 잘하고, 헌금생활 잘하고, 중요합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우리는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 제자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요. 세상에 종노릇하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고 원하시는 자리에 우리를 세우시길 원하시는 축복이 있다면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의 축복을 주기를 원하시고, 이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제자의 삶이 다인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지요. 공생애 3년 동안에 결국은 12제자와 70인 사도들, 제자를 남겨놓고 가신 것이 다입니다. 그런데 그게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가져왔어요. 그렇다면 오늘 빨리 우리가 붙잡아야 될 부분이 뭐냐? 빨리 우리가 방향 잡아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답을 내야 합니다. 마태복음28:18-20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지요?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뭐를 삼으라 했습니까? 제자를 삼으라 말씀하셨습니다. 교인을 만들라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왜 뭔가 모르는 고민과 갈등들이 내게 계속되어집니까? 우리의 가정에 나도 원치 않는 문제들이 계속 일어납니까? 정말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제자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우리의 삶의 방향이 과연 그 축복된 삶의 방향이 맞는가, 아닌가를 점검해 봐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를 축복할 이유가 없어요. 가서 제자 삼는 사역을 통해 우리에게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하셨지. 그것 외에 우리가 정말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할 이유가 없고요,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축복할 이유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궁극적인 우리를 세우신 목적이 있다면, 우리를 축복하시는 이유가 있다면 우리로 말미암아 제자 되고 제자 남기는 삶을 살도록 우리를 축복하신 것입니다. 

1. 세상에 속한 사람(19절)
 그렇다면 우리가 정말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는 세상을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이 어디에 속해 있는가 이 사실을 제대로 알고 거기서 빠져나와야 돼요. 오늘 본문에 성경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19절에 보면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세상에서 너희를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여기에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그리고 그 다음에 보면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속한 자로 살아가고 있다는 말이에요. 세상에 속한 자로 살아간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바로 세상에 속한자의 삶은 그의 주인이 악한 사단 마귀를 세상 임금으로 섬기고 살아가는 삶이 세상에 속한 자의 삶인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여러분이 잘 아는 본문입니다. 요한복음 15장은 포도나무 비유인데요, 그런데 포도나무에 가지가 열매를 맺지 아니하면 그 가지는 찍어서 밖에 버려지고 불살라진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말하는 열매 맺지 못한 가지는 뭐냐? 바로 세상에 속한 사람을 일컫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의 소속된 신분이 뭐냐? 결국은 세상 임금, 악한 사단 마귀에게 소속되어 있어요. 그래서 요한복음16:11절에 보면 “세상 임금 마귀”라고 말씀하고 있고요, 에베소서2:2절에 보면 공중의 권세 잡은 자인데, 여기에 지금 곧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다 말씀했어요. 지금 역사하는 영이다 말씀했어요.
 그리고 에베소서6:12절에 보면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세상의 어둠의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세상은 세상을 지배하는 임금이 있는데 그 존재가 바로 사단인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속한 자의 영적인 신분이 있다면 바로 요한복음8:44절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했어요. 그래서 결국은 죄에 종노릇할 수밖에 없는, 죄의 종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지요. 로마서6:17절에 보면 우리가 본래 죄의 종이었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로마서6:23절의 말씀처럼 죄의 값으로 사망이 우리에게 온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은 죄의 종이며 사단의 자녀로서 영적인 사망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에베소서2:1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은 영적인 사망 상태에 이르는데 죄와 허물로 죽었다 했어요. 이게 세상에 속한 사람입니다. 세상 임금이 그들을 지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사망 상태에 있으니까, 하나님을 알 수 없으니까 하나님 대신 열심히 나를 내세우며 살고요, 나 중심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왜냐? 하나님 없으니까, 보이는 세상이 다이니까, 육신적인 것이 모든 것이니까 세상 중심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고, 왜 그렇습니까? 영적인 사망 상태에 있으니까, 결국은 이 세상의 성공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영적인 사망 상태에 있으니까 성공이 다 인줄 알고, 성공이후에 영적인 사망 상태에 있는 사람들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는 영적인 상태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알지 못하니까 성공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사망 상태에 있으니까 우상숭배 하는 것이고, 종교를 찾는 것이고, 미신과 점술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에 찾아오는 운명들을 그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영적인 사망 상태에 있으니까.
 여러분 또 한 가지는 영적인 사망 상태에 있는 이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통한 이 축복의 비밀을 모르니까 결국 살아가는 모든 삶이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삶을 살아가요. 복음을 방해하는 삶을 살고요, 그래서 그리스도 믿는 저와 여러분이 핍박당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왜냐? 악한 사단이, 세상이 하나님을 미워하니까, 복음을 반대하니까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을 핍박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요한복음16:33절에 “너희가 세상에 환난을 당한다 했어요.” 왜냐? 복음 가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세상 속에 속해있기 때문에, 복음 증거 되기를 막는 사단이 우리를 핍박하고 우리를 환난 가운데, 또 어려움 가운데 우리를 몰고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통하지 않는 신분이니까, 악한 사단이 붙잡고 있는 신분이니까 열매를 맺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게 오늘 성경에 있는 말씀처럼 밖에 버려지게 되고, 결국은 불사르게 되어지는 그런 역사 속에 빠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마태복음25:41절에 보면 마지막 때에 마귀를 불에 가두기 위해서 만든 지옥에 마귀를 섬기는 세상 임금으로 마귀를 섬기는 그 세상 사람들 또한 같이 불살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이 세상의 마지막 인생들이 피할 수 없는 문제에요.
 우리는 여기서 빠져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세요. 우리는 세상에 발을 디디고 살아가지만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오늘 19절에 보십시오.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세상에서 미움 당하는 것 당연하다 생각하세요. 복음 없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핍박하고 박해하는 것, 여러분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들 하는 것 당연하다 생각하세요. 왜냐? 여러분 안에 우리의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생명으로 역사하고 있기 때문에 세상은 그리스도를 반대하게 되어 있어요. 복음 전하는 자들 핍박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정말로 우리는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그 세상 속에 속한 자가 아님을 알기 때문에 그 세상 속에 속지만 않으면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나는 세상에 발을 디고 있지만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다. 이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됩니다. 이 사실을 놓치면 우리도 모르게 어느 순간 세상이 부러워 보이고, 세상이 좋아 보이고, 그리고 그것을 따라갈 수밖에 없어요. 세상의 좀 훌륭한 사람들 보면, 좀 성공한 사람들 보면 그게 다 인줄 알고 우리도 모르게 그것을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중요한 것은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비록 우리의 발은 땅에 디디고 살아가고 있지만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 어떻게 하든지 사단은 우리에게 세상의 것을 가지고 보이는 육신적인 것을 가지고 속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분은 사단 마귀를 우리의 임금으로 섬기는 자의 신분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고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 되시고, 성령께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오히려 세상에 속한 자들을 살리는 전도자로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딱 붙잡고 이번 한 주간 새로운 시작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
 두 번째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에 속하여 있는 자들을 살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제자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여러분이 세 가지를 붙잡으면 됩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구원의 축복과 구원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의 비밀을 알고 누리는 것입니다. 그게 세상에 속한 자를 살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의 축복입니다. 구원의 축복을 아셔야 해요. 그리고 그 구원 안에 숨겨져 있는 생명의 비밀들을 누려야 해요. 이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제자의 축복이에요.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어떤 것입니까? 오늘 요한복음15:1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다,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 믿습니까?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죠. 나는 내가 원해가지고 하나님께 나온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여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그게 구원이에요. 그래서 요한복음15:16절에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다, 내가 너희를 택하였다. 오늘 성경에 보면 요한복음15:19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받은 자다.”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 그분께서 그에게 택한 자들을 불러 모으셨는데 그중에 한 사람으로 내가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어요. 하나님의 택하심 없이는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 나아올 수가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전적인 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였기 때문에 때에 따라 어떤 사람은 질병을 통해서, 어떤 사람은 가난의 문제를 통해, 어떤 사람은 이런저런 많은 육신의 질고를 통해서 주님 앞에 나왔을 뿐이지 하나님이 택하였기 때문에 나온 거에요. 주께서 부르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주께로 나올 자가 없다 라고 말씀했어요.
 여러분 구원의 축복은 뭐냐?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다는 사실이에요. 내가 노력해서, 애써서 하나님 앞에 나왔다면은 내 기분과 상황에 따라서 나는 하나님을 버릴 수 있어요.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선택하심은 후회하심이 없다고 했어요. 하나님의 선택하심은 실수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렇다면은 하나님이 나를 선택했다는 말은 하나님 나의 모든 미래, 영원까지 책임지시고 나를 오늘 이 자리에 부르셨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리고 그 선택하심을 에베소서1:4-5절에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데요.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했다.”, 언제요? 창세 전에, 이미 우리가 타락할 줄도 아시고 타락하면 길을 열어놓고 준비했다고 말했어요.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무엇하사? 예정하사,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이 되게 하셨느니라.”,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완전하신 예정에 의해서 하나님의 시간표 따라서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셔서 죄와 사망과 사단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는 그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신 그분을 믿고 영접함으로 오늘 하나님의 자녀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이게 구원의 축복이에요.
 그리고 이 구원의 축복을 알면 알수록 여러분이 열매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저절로 구원의 축복을 알면 그 안에 있는 생명의 비밀 때문에 뭡니까? 열매 맺게 되어 있어요. 내가 열매를 만들어내는 게 아닙니다. 노력해서, 애써서 무엇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구원의 축복을 알고, 그 안에 생명의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우리 안에 열매가 나오게 되어 있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오늘 성경 2절에 보십시다.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으면 열매 맺는 건 당연한 것이죠. 우리의 생명 되신 그리스도 안에 구원의 축복의 비밀을 알고 그 안에 붙어 있으면은 내가 열매 맺기 위해서 노력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열매 맺혀지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래서 2절에 보면은 “무릇 열매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심이라.”
 5절에 보십시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뭐요?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여러분 정말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그러나 그리스도 붙어 있으면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구원의 축복을 알고, 생명의 비밀을 알고, 그 속에 있으면은 열매를 많이 맺는다 라고 말씀했어요.
 16절에 보십시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의 축복, 구원의 생명의 비밀을 누리는 자는 당연히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의 삶은 먼저는 구원의 축복과 함께 구원 속에 숨겨진 그 생명의 비밀을 알고 누리는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사람입니다. 누가 제자냐? 말씀이 우리 마음에 담겨져 있는 사람이 제자에요. 오늘 7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참된 제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속에 담겨져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말씀이 마음속에 담겨 있는 자들은 결국은 그 어떤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그의 삶을 하나님께서 형통한 삶으로 인도하시게 되어 있어요. 말씀이 마음에 담긴 자는, 그래서 시편1:1-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냐? 2절에 보면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참된 복 있는 사람은 누구냐?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담겨 있는 자, 그 사람들이 형통한 사람이에요.
 렘넌트 일곱 명들 보십시오. 하나같이 그들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먼저 담아주셨어요. 그러니까 하나같이 그 어떤 어려움 속에도 모두가 어려움을 당했습니다마는 하나도 흔들리지 않았어요. 왜냐?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담겨져 있는 제자였기 때문에, 그의 모든 삶이 노예로 갔는데 성경에 보면은 요셉이 형통한 자가 되었다 했어요. 말씀이 마음에 담겨 있는 사람의 모든 삶을 하나님이 형통케 하시는 축복으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마음에 담겨져 있는 사람은 내가 그 언약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고, 우리 후대에게 그 언약을 전달하게 되어 있고요. 결국은 그 말씀이 마음에 담기는 말씀들을 가지고 후대를 살리는 자리에 이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명기6: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먼저 마음에 새기라, 우리 자신들에게 먼저 마음을 새기라 했어요 말씀을. 그리고 그 다음에 보면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 그리고 이 말씀을 뭐요? 강론하라고 했어요. 참된 제자는 말씀이 마음에 담겨져 있고, 그 말씀을 통해서 후대에게 전달하고, 그 말씀을 강론하는 자가 바로 제자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담겨 있으니까 그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자는 반드시 응답받게 되어 있어요. 오늘 7절 다시 보겠습니다.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기 때문에 말씀 믿는 자는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시게 되어 있어요. 요한복음14:14절에 말씀하고 있죠.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할렐루야! 요한복음16:24절입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오늘부터 여러분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제자의 삶이 되어짐으로 여러분 기쁨이 충만한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찬양대 찬양 불렀잖아요? 주 안에만 참된 기쁨이 있어요. 세상의 기쁨을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열심을 내고 살아갑니까? 그러나 결국은 세상의 끝은 잠시, 잠깐의 쾌락과 기쁨이 있을지 모르지만은 그 결과는 허무함으로, 공허함으로 끝나요.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기쁨은 참된 기쁨이기 때문에 그 기쁨을 누리면 누릴수록 그 기쁨이 우리를 통해서 흘러나오게 되어 있고, 그 기쁨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그 기쁨이 전달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 붙잡으세요. 여러분 말씀이 마음에 담겨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은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남들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함을 알게 되어 있고, 내 안에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참된 기쁨이 넘쳐 남을 체험하게 되어 있어요.
 보세요, 오늘 성경 10절 보세요.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 말씀 안에 거하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누려져요. 12절 보십시다. “내 계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죠.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는 이것이라.”, 그 앞에 11절 보면은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할렐루야!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말씀했어요. 말씀이 거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게 되고, 그 사랑을 체험하면 체험할수록 우리 안에는 세상 사람들이 줄 수 없는 참된 기쁨이 충만한 삶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참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는 말씀을 마음에 담는 제자, 말씀이 마음에 있는 제자.
 세 번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는 성령의 역사 속에 있는 제자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무엇인가를 아는 자가 바로 제자인 것입니다. 오늘 2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성령의 역사, 진리의 성령이 함께하는 신분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제자입니다. 이 진리의 성령이 우리 안에 있을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하나님이 주신 응답과 축복이 무엇인가를 그때 눈이 열려요. 진리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과 응답이 무엇인가가 그때 눈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 축복에 눈이 열려지고 누리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고린도전서2: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 안에 있는 세상의 영을 거두고 가시고 하나님께로 온 영을 주셨다 했어요. 하나님께로 온 영은 무엇을 말합니까? 진리의 성령을 말합니다. 왜 하나님께로 온 영을 우리에게 주셨느냐? 이는 너희로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로 주신 것들을 뭐요? 알게 하기 위함이라.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리의 성령께서 내게 오시면은, 나와 함께 하면은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귀중한 응답과 축복이 그때 눈이 열려지고 깨달아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진리의 성령이 나와 함께하시는 그때에 사실은 우리는 기도 안 해도 지금까지 살아왔어요. 왜인 줄 아십니까? 기도 안 하잖아요 여러분. 예, 좋습니다. 기도하고, 기도 안 하고, 기도 못해도 여러분 살아왔어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로마서8:2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진리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니까 우리의 연약해서, 우리의 도울 바를 알지 못하고, 내가 무엇이 필요한지도 알지 못하는데, 그래서 기도도 못하고 살아왔는데 안 망했어요. 왜냐?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 대신 뭘 한다고요? 기도하신다고 말했어요. 진리의 성령이 내 안에 함께 하실 때에, 진리의 성령께서 우리에게 우리를 대신해서 기도하고 계신다고 했어요.
 그리고 진리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할 때에 여러분은 중요한 것을 아셔야 합니다. 망할래야 망할 수 없어요. 지난주에 말씀드렸습니다. 불신자들은 열 가지 잘하다가도 한 가지 잘못하면 그 한 가지 때문에 다 망해요. 성도들은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신분이 성도들의 신분입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에베소서1:13절입니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를 인치셨어요. 인치셨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도장 찍었다는 말이에요. ‘너는 내 것이야.’ 도장 찍었다는 말이에요.
 여러분은 누구의 것이에요? 하나님의 것이에요. 하나님이 여러분 잘못한다고 해서 여러분을 버리십니까? 아니에요.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책임지시는데 잘못하면 깨닫게 하시고, 기다리시고, 어떻게 하든지 세계 살릴 사람들로 우리를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시게 되어 있어요. 왜냐?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를 우리 안에 인 치셨기 때문에, 에베소서1:13절입니다.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성령께서 우리를 인치시고 보장받은 신분이 바로 저와 여러분입니다. 이 사실을 절대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가는 동안에 그 어떤 핍박도 어때요? 상관없어요. 그 어떤 문제도 성령께서 우리 안에 인치고, 우리를 위해서 대신 기도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때요? 상관없어요. 그 어떤 시험도 상관없어요. 결국은 문제와 어려움과 시험들을 통해서 오히려 ‘예수가 그리스도시구나! 내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구나!’, 이 사실을 확정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현장은 하나님의 응답을 누리는 장소에요. 우리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채찍이 아닙니다. 어려움과 문제 당하면 ‘왜 하나님이 내게만 이렇게 하시느냐?’, 아니에요.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쓰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만들고 가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들, 우리에게 주어진 현장들, 전부다 하나님의 응답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여러분 구원의 역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제자에 대한 부분들, 구원의 축복과 생명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자에게 하나님이 말씀을 주세요. 성부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자에게 말씀을 주세요. 그리고 그것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는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성령께서 내 안에 지금도 역사하고 계세요.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이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가지고 나가는 자들에게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보좌의 축복이 내게 임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이 내게 나타납니다. 237에 빛의 응답이 일어나고요, 불꽃같은 눈동자로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 어떤 현장도 우리를 핍박하고, 어려움을 줄 수 있지만은 요한복음 16장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성령으로 거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 어떤 것도 문제가 안 되고, 오히려 그 모든 현장들이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누리는 기회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제자의 축복을 누리십시다. 그것도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 사람 종노릇 하는 자가 되지 말고요. 세상에 종노릇 하는 자가 되지 말고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제자, 그 축복을 놓고 기도하십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제자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결론을 가진 자에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제자는 그리스도가 절대적인 기준이라는 사실을 가진 자에요. 그러니까 그 어떤 두려움도 사실은 없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 어떤 답답함도 그리스도 안에 결론을 가지고 있으면은 답답함도 답답함이 아닙니다. 미래의 두려움도 사라지게 되어 있어요. 그 어떤 모든 염려들도 사라지게 되어 있어요.
 만약에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제자의 축복을 놓쳐버리면은 아셔야 합니다. 모든 것들이 오해 덩어리에요. 사람 관계도, 세상에 삶도 틀린 삶이고, 틀린 삶을 살아가는 거에요.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지 않으면은, 그리스도로 완전히 결론 내리지 못하면은 미안합니다만 여러분 모든 삶은 틀린 삶이고, 모든 삶은 살아가면 살아가는 만큼 오류에요 오류. 그래서 살아가는 만큼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살아가요.
 이런 삶에서 벗어나십시다. 정말로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하신 사실을 알고, 거기에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하게 되면은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시게 되어 있어요. 정말로 우리가 생명 걸 가치를 복음 안에서 발견하면은 그 속에서 하나님과 나와의 이면 계약이 만들어져요. 하나님과 우리교회와 이면 계약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복음 안에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하게 되면은 ‘아, 하나님이 나를 무엇 때문에 부르셨구나!’ 이면 계약이 확인되어져요. 이 교회를 무엇 때문에 축복하시느냐? 그 이면 계약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성경에 보면은 뵈뵈라고 나오죠. 로마서16:1절에 여집사 뵈뵈인데요. 그런데 바울이 뵈뵈의 보좌가 된 것이 아니라 뵈뵈가 바울의 보좌가 된 거에요. 무슨 말입니까? 뵈뵈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면 계약을 가졌기 때문에 ‘아, 내가 이 전도자를 도와서 복음운동 하는 이 일의 보호자가 되어야 되겠다.’, 브리스길라 부부는 어떻습니까? 로마서16:3-4절에 보면은 목이라도 내어 놓았어요. 하나님과의 이면 계약 속에서 전도자 바울을 위해서 내가 모든 것 다 드려야 되겠다, 이면 계약 속에 주어지는 응답이에요.
 그렇습니다. 복음에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하게 되면 그 속에서 나와 하나님과의 이면 계약이 보여지고, 교회와 하나님과의 이면 계약이 보여지면서 그때부터 무슨 응답이 오느냐? 하나님이 숨겨놓은 응답들을 여러분에게 모든 것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게 로마서16:25-27절이에요. 로마서16:1-27절에 보면은 로마를 복음화 했던 제자들의 명단이 쭉 나오는데요. 그들은 하나같이 복음에 생명 건 자들이었고, 복음에 생명 건 그 속에서 정말로 하나님과 이면 계약을 가진 사람들이었고, 그들에게 주신 응답이 로마서16:25-27절인데 영세 전부터 영원까지의 숨겨둔 응답들을 그들에게 쏟아 부으셨어요.
 정말로 우리가 제자 되십시다. 정말로 제자,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 이 시대에 우리의 현장이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들을 부르고 계세요. 하나님이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고, 이 축복을 여러분을 통해서 나타내기 위해서 오늘도 이 자리에 여러분을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이 한 시대에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로서 모든 현장을 살리는 귀중한 응답을 누리는 귀한 축복된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리스도 안에서 가장 안전할 하나님 자녀의 기도
1. 날마다 말씀 안에 거함으로 바른 복음으로 시작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2. 그리스도 언약 안에 있는 비밀을 누리며 현장에 복음의 열매를 맺는 제자의 축복 속에 거하는 자 되게 하소서.
3. 내게 있는 현장이 최고의 응답과 축복의 장소임을 알고 현장의 선교사로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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