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부활의 능력
2023-04-09 13: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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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9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부활의 능력
(고전15:1-8)
  
서론: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부활입니다. 그리스도가 부활하심으로 그 분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참 구원자라는 증거를 보인 것입니다. 단순한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시기에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요10:30). 십자가의 고난을 통하여 원죄, 사탄, 영원한 저주를 해결하시고 부활로 모든 믿는 자 속에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안 믿는다 할지라도 부활은 역사적 증거입니다. 그 분이 내게 찾아오신 것입니다. 성찬식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지금 살아서 나와 함께하심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1.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서 나의 모든 과거문제를 끝낸 것임
  가. 오늘 지금 이 시간 이전의 것은 전부 과거문제임을 알게 하옵소서.
    • 악한 사탄이 발목을 붙잡고 비슷한 일을 가져와서 계속 건드림을 알게 하옵소서.
  나. 내 무의식, 잠재의식 속에 갈보리산의 그리스도가 각인되게 하옵소서.
  다. 이제는 과거에서 빠져나와 매일, 365일, 평생, 새로운 시작을 하게 하옵소서.
    • 내 힘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 능력, 권세로 함께하심을 누리게 하옵소서.
    • 내 안에 함께한 생명의 능력으로 모든 과거의 일까지 증거로 누리게 하옵소서(고후5:17, 행1:8).
  
 2. 나의 현재 문제가 무엇인가?
   ▶ 지금, 오늘, 현재 속에 그리스도가 부활의 능력으로 함께하심을 붙잡게 하옵소서.
   가. 고난, 아픔, 가난, 육신의 질병 가운데 분명히 붙잡게 하옵소서.
    • 나의 약한 그 때가 그리스도의 강함을 체험하고 그 능력이 나에게 머무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고후12:9).
    • 그 증거 가지고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재창조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나. 이 사실이 정말 깨달아져서 고난, 아픔, 어려움이 그리스도를 최고로 체험하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 이 믿음을 회복함으로 우리를 속이려고 역사하던 흑암의 역사가 완전히 떠나가게 하옵소서. 
  
 3.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미래를 완벽하게 준비하셨다는 사실을 붙잡아라
  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활 속에 있는 그 미래와 결론을 붙잡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 분명히 모든 문제는 끝났고 모든 삶의 결과를 하나님이 답 내심을 붙잡게 하옵소서(롬8:28).
    • 모든 삶에 증거를 주시고, 증인으로 세워, 세상 살리는 일을 하시겠다는 것을 붙잡게 하옵소서.
  나. 불신앙만 버리고 내 동기와 계산만 버리게 하옵소서.
    • 염려, 불안, 의심이 발전하면 진짜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을 미리 깨닫게 하옵소서(욥3:25).
    • 하나님이 우리를 237, 5천 종족 살릴 망대로 세우기 위해 부르셨기에 내 동기와 계산을 버리게 하옵소서.  
  
결론: 축복 중의 축복, 응답 중의 응답, 치유 중의 치유, 증거 중의 증거는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살아서 생명, 능력, 권세로 나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영원전에 계셔서 성육신 하시고 부활하셔서 보좌에 계시며 재림주로 오실 그리스도를 체험하며 세상 살릴 참 증인으로 쓰임받길 축원합니다. 

 

4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부활의 능력”
(고전15:1-8)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아멘.
         고전15:1-8

  ■ 축복을 선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오늘 부활절입니다. 원수를 다 이기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 예수그리스도로 여러분에게 충만해지는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에는 유럽집회와 함께 유럽 렘넌트 대회로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기도해 주셔서 은혜 가운데 잘 마치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유럽현장은 우리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역사도 오래되었고요, 또 전통과 문화, 예술, 전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합니다. 그러나 가면 갈수록 유럽은 이미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지금 살아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가 사라진 지 오래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교회도 박물관이 되어버리고, 콘서트홀이 되어버리고요, 큰 건물들, 성당이나 이런 건물들 보니까 아예 3단체가 완전히 장악해 가지고 꼭대기에는 뉴에이지 심벌마크가 박혀있을 정도로 모든 현장들이 완전히 부활하셔서 지금 살아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가 없는 현장입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특별히 곳곳에서 숨겨진 하나님이 제자들이 있음을 또 확인하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매년 유럽 집회 될 때마다 유럽권역에 있는 각 나라에서 많은 제자들이 모여지는데요, 거기에 물론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님들도 물론 계시지만, 그러나 실제로 개인 홀로 단을 쌓으면서 현장에서 망대를 세우면서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파수꾼들, 렘넌트들이 많이 현장에 귀중한 사역 속에 인도받게 되는 것을 봅니다. 그런 제자들이 모여가지고 함께 또 유럽 복음화를 놓고 기도하며 말씀 받는 귀중한 축복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에도 보니까 네덜란드에도 그렇고 각 나라에서 흩어졌던 렘넌트들, 그들은 예배도 홀로 드리면서 하나님 앞에 영적인 힘을 얻고 그 나라 속에서 진짜 파수망대로서 귀중한 축복된 역사들을 누리는 제자들이에요. 그런 제자들이 하나같이 딱 모여들어서 메시지를 붙잡고 돌아가는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특별히 우리가 237 나라,  5천 종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그 기도, 끊임없이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음을 깨닫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자리에 앉아서 그냥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인사처럼 합니다마는 아닙니다. 정말로 세계 살릴 선교사들이 여러분이고,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서 모든 세계 현장에 지금도, 오늘도 제자들이 세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들을 날마다 누리면서 세계복음화를 향한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놓고 기도하는 것들을 쉬지 않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부활주일입니다. 부활주일은 기독교에서 가장 핵심입니다. 부활,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의 가장 핵심이자 가장 축복된 날이 부활절입니다. 사실 유럽에 보면 집회가 언제 진행되어지느냐? 부활 절기를 앞두고 집회가 매년 진행되어져요. 왜냐하면 부활절 되려면 유럽은 부활절 전에도 쉬고, 후에도 쉬게 되는 연휴에 들어가게 되는 그런 시간들입니다. 참된 살아계신, 지금 역사하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비밀은 놓쳐버렸지만 그러나 진짜 내용 없는 부활절을 그들이 지내고 있는 것을 보게 돼요. 우리는 정말로 오늘 살아서 지금 역사하시는 내용 있는 실제적인 축복이 여러분에게 회복되길 다시 한 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 부활이 그토록 중요한 사건이고 가장 축복된 날이냐? 예수님이 그리스도로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참된 구원자라는 그 증거가 부활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참된 구원자라는 그 증거가 바로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 그 부활이 어떻게 가능한 것이냐? 아니, 어떻게 예수님이 부활 할 수 있는 것이냐? 사실은 우리가 요한복음14:7-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알았더라면 아버지를 알았을 것이다.”그러면서 9절에 보면 빌립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빌립이 ‘아버지를 내게 보여주옵소서.’ 하니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내가 그토록 오래도록 너희와 함께 있었는데 어찌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하느냐?’무슨 말입니까? 아버지와 예수님은 하나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요한복음10:30절에도“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왜 부활이 가능하냐?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부활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15:45-50절에 보면  첫 번째 아담은 산 영이다 이야기를 하고, 두 번째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는 살려주는 영이다 라고 이야기 하면서 아담은 땅에 속한 자이고, 두 번째 아담인 바로 예수는 하늘에 속한 자다 했습니다. 하늘에 속한 자이기 때문에 부활은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15:20-23절에 보면 그 그리스도께서 부활은 우리를 위한 첫 열매로서의 부활입니다.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늘에 속한 자이기 때문에 부활하셨고, 그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첫 열매가 되셔서 우리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있는 자이기 때문에 우리 각각 부활의 영광스러움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왜 그리스도가 부활이 가능한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서 우리의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의 권세만 해결한 것이 아니라, 부활로 말미암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심으로 해결하신 거기에 끝난 것이 아니라, 부활로 말미암아 지금 성령께서 내 안에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은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사랑하는 남편이나, 사랑하는 아내라 할지라도, 우리가 아끼는 기도하는 자녀들이라 할지라도 결국은 영원히 같이 할 수가 없어요. 창세기 3장 이후로 모두가 나 중심이고, 세상 중심이고, 성공 중심이기 때문에 언제나, 언제든지 결국은 떠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떠나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지금도 살아서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데 언제까지요? 영원토록 우리 안에 거하시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이 부활의 사건은 많은 사람이 안 믿습니다. 사실은 인간적으로 믿을 수 없는 것이지요. 왜냐? 사람은 부활한 적이 없으니까, 심지어 예수님의 제자들조차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조차도 사실은 부활을 보기 위해서 예수님께 나간 것이 아니라, 부활을 보기 위해서 나간 것이 아니라 시체에 기름 향유를 바르기 위해서 나간 겁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주님이십니다. 그런데 이 부활사건은 무엇이냐? 역사적인 사건이에요.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사건이지만 그러나 역사적인 사건이에요. 불신자들은 더더욱 부활사건, 도저히 믿지 못하는 사건이지만 그러나 역사적인 사건이에요. 오늘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죽으시고 사흘 만에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셨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늘 항상 신앙고백하지요. 전국 교회가 11시 되면 예배를 드리면서 함께 신앙고백 하는 신앙고백이 있습니다.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무슨 말입니까? 모든 믿는 성도들이 동일하게 고백하는 고백이 뭐냐?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았다 역사적인 사건인 거에요. 그런데도 믿지 않고 있어요 사실은.
 그리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셔서 귀중한 축복된 역사들을 본 사람들, 증인들이 그 시대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에 보면, 고린도전서 12장에 보면 많은 사람에게 부활하신 주님이 보여주셨어요. 그런데 더 중요한 사건 중의 사건, 가장 큰 증거 중의 증거가 있다면 그 부활하신 주님이 내게도 오셨다는 것, 오늘 고린도전서15: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고백이지요.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우리의 가장 축복된 증거 중에 증거가 있다면 많은 그 시대 사람들이 부활을 목격했지만 그러나 그 부활의 역사들이 내게도 임했다는 것, 여러분 복음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임한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분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모든 문제를 끝내시고 내게 찾아오신 것입니다. 왜냐? 우리의 힘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분이 직접 내게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나와 함께 누리자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2:20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찾아오신 주님께서 지금도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시면서 나와 함께 누리자 라는 겁니다. 예배는 무엇이냐? 내게 찾아오신 그 그리스도를 누리는 거에요. 오늘 이 예배가 내게 지금도 살아서 찾아오셔서 내게 함께 하시는 그 그리스도를 누리는 최고의 축복된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오늘 성찬 예식을 진행합니다. 성찬식이 무엇입니까?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찾아오신 그리스도, 그 분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믿는 믿음을 붙잡는 시간입니다. 그게 바로 부활입니다. 그게 바로 성찬예식입니다. 주님이 찢기신 살을 기념하고, 주님이 흘리신 피를 기념해서 떡과 잔을 대할 때에 주님이 나와 함께 먹고 마시는 사실들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성찬 예식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성찬식을 통해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나의 그리스도로 붙잡고 여러분의 모든 문제를 끝내는 시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럼 오늘 부활의 능력인데 이 부활의 능력은 무엇을 말하느냐?

1.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서
– 나의 모든 과거문제를 끝낸 것임
 먼저 첫 번째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서 나의 과거의 모든 문제를 끝낸 것입니다. 지금 오늘 이 자리에 우리가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기까지 우리의 시간들이 있었어요. 이전의 모든 시간들, 전부 다 과거입니다. 지금 내가 이 자리에 오기 까지도, 지금 이 자리에 오기 전 모든 시간들도 또한 모든 것이 과거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계속 사탄이 우리에게 발목 잡는 것이 뭐냐? 이 과거라는 것이에요. 과거라는 것을 가지고 사탄이 우리에게 발목을 잡아요. 우리에게 있는 과거의 상처들, 과거의 실패들, 나름대로 억울했던 부분들, 나름대로 분노를 냈던 부분들, 그 모든 것들을 가지고 우리에게 악한 사탄이 그것을 발목 잡아서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해요.
 여러분 우리가 쉽게 이런 저런 말들 하잖아요. 그런데 그 말이 우리의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 각인된다는 사실 아십니까? 여러분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느냐? 그게 여러분도 모르게 여러분 속에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서 각인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정말 행복한 시간들 가져야 되고요, 낮에는 집중해서 뭔가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내는 시간들 가져야 되고,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진짜 하루를 정리하면서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억울했던 것, 분노했던 것들 가지고 잠자리에 들게 되면 그 이튿날 일어나게 되면 그런 생각들이 자기도 모르게 각인되어져요.
 그런데 그 각인들은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어요. 안 빠져 나와요. 오직 갈보리산, 그리스도로만이 우리의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 각인된 부분들이 치유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각인된 것 때문에, 내 과거가 잊어버리려고 해도 잊어버리지 않아요. 뭔가 새로운 일을 행하려고 해도 행할 힘이 없어요. 행하지도 못하고요. 그래서 뭔가 힘을 내고 용기를 내는데 뭔가 자꾸 포기가 되어지고, 낙심이 되어지고요, 우리가 지난 날 모든 것들 잊어버리려고 하잖아요. 그런데 잊어집니까? 새 일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는데도 내 원대로 되지 않아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이제는 과거에서 빠져나와서 여러분의 모든 매 순간, 매일, 365일 평생 새로운 시작을 하라는 것입니다. 왜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부활을 주셨느냐? 매 순간마다 새로운 시작을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 힘으로 하려고 하면 안 돼요. 또 넘어지고, 또 실패하고 그러다 지쳐서 또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없는 부분들을 하나님이 하게 하시려고 그리스도 안에 생명을 담아주시고, 능력을 담아주시고, 권세를 담아주시고 그 그리스도가 내게 오신 거에요.
 그래서 내가 모신 그리스도는 생명과 능력과 권세가 함께 하는 그리스도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린도후서5: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했어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한번 받아합시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제는 내 안에 함께 하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나의 모든 과거들, 일들을 증거로 삼으셔서 증인으로 우리의 생을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과거문제가 어디서 끝나느냐?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활은 능력입니다. 

2. 나의 현재 문제가 무엇인가?
- 지금 오늘 나의 현재 속에 이 그리스도가 부활의 능력으로 함께 하심
 두 번째입니다. 나의 현재 문제가 무엇입니까? 지금 나의 현재 문제 속에 그리스도가 부활의 능력으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혹이나 이 자리에 어려움과 고난과 아픔 가운데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남에게 말 못할 질병 가운데 앉아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끊임없이 계속되어지는 가난 속에서 나도 어찌 할 수 없는 문제들 가운데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그러나 분명히 여러분 붙잡고 누려야 합니다. 내가 약할 그때가 곧 강함을 얻는 시간이에요. 그것 통해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기를 원하세요. 고린도후서 12장에 바울이 고백했죠. 세 번이나 간절히 자기의 육신의 문제를 놓고 치료받기 위해서 하나님께 간절함으로 나아가며 기도했는데 바울이 깨달았습니다. ‘내가 약할 그때가 곧 강함이니라. 이것 통해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고 있구나!’ 라는 사실을 바울은 깨닫게 되어 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문제가 어떤 문제라도 괜찮아요. 지금 고난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상관없어요. 어려움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상관없어요.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서 내게 그리스도의 능력이 어떤 것인가를 설명해 주시기를 원하는 거에요. 정말로 내가 약할 그때에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강함을 얻는 것이구나! 깨닫기를 원하는 것이에요. 여러분 스스로 강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은 강해집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뭔가 내가 힘내려고 하고, 내가 강하려고 하는데 아니에요.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은 강해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왜냐? 부활의 능력이 내 속에 있기 때문에 오늘 그 어떤 문제들도 상관없다 라는 사실, 이 사실을 진짜 알고 나가게 되면은 걸음걸음마다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이 축복의 비밀을 누렸던 사람들이 바로 렘넌트 일곱 명 들이었고, 이 축복을 누렸던 사람이 바로 초대교회 성도들이었어요. 하나같이 어려운 현실들이었습니다, 많은 문제들 가운데 있었던 사람입니다. 과거가 아니라 오늘의 문제들 가운데 있었던 사람이에요. 그러나 언약 놓치지 않았어요. 그게 오히려 강함이 되고, 그게 오히려 능력이 되어서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이런 축복된 역사를 누렸던 사람들이 바로 렘넌트 일곱 명이고, 초대교회 성도들이었습니다.
 정말로 오늘의 고난을 누리길 바랍니다. 오늘의 문제조차도 누리길 바랍니다. 오늘의 외로움조차도 누리길 바랍니다. 그 믿음을 딱 가지게 되면은 그때 비로소 여러분 앞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는 겁니다. 우리도 모르게 자꾸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안 된다, 못 한다 이렇게 나가요. 그러나 여러분 고난이 있습니까? 어려움이 있습니까? 문제 있습니까? 그걸 누리세요. 그때에 그 믿음 딱 가지고 있으면은 여러분 걸음 속에 저절로 흑암의 역사들이 쫓겨가는 그런 축복된 역사들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짐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3. 나의 미래 문제
–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나의 미래를 완벽하게 준비하셨다는 사실을 붙잡으라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부활의 능력은 나의 모든 미래 문제를 완전히, 완벽하게 준비하셨다 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미래의 문제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완벽하게 준비하셨어요. 그리스도의 부활은 지금의 고난이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는 지금의 고난이 최고로 보여지고, 가장 크게 보여지기 때문에 거기에 빠지는데 그리스도의 부활은 지금의 고난이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미래와 결론이 있다 라는 거에요. 그게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는 거에요.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 있죠. 로마서8:28절에 보면은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뭐를 이룬다고요? 선을 이룬다.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름 받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 여기에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말은 우리의 인생의 결론을 하나님이 잡고 있다 라는 것, 우리의 모든 결과와 답을 누가 내시느냐? 하나님이 내신다 라는 것, 여러분, 여러분 스스로가 뭔가 답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속고 있는 거에요. 여러분 인생의 모든 미래를 하나님께서 결론 내게 하시고, 하나님이 답을 가지고 여러분 인생을 이끌어가고 계시는 거에요.
 우리는 1분 후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삶에 하나님이 증거를 주시고, 그 증거를 가지고 증인으로 세워가지고, 세상 살리는 일을 앞으로 우리에게 하시겠다 라는 것, 그게 우리의 미래입니다. 그래서 분명히 저와 여러분의 미래는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완벽하게 모든 것들을 준비하셨습니다. 이게 미래를 향한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붙잡는 것입니다.
 혹이나 여러분 불신앙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뭔가 내 동기와 내 계산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 있습니까? 여러분 불신앙은 어디에서 나오느냐? 내 동기와 내 계산은 어디에서 나오느냐? 그것은 내 기준과 육신 기준과 세상 기준으로 바라보고 세상 기준으로 살아갈 때에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불신앙이고, 내 동기와 내 계산이 나와요. 그러면 거기서 오는 결과가 뭐냐? 염려, 불안, 두려움. 그런데 그 염려는, 그 불안은 욥기3:20절에 욥이 고백했던 것처럼 점점 발전된다 라는 사실을 아세요 여러분?
 욥기3:2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욥기3:25절이죠.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여러분 지금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그게 내게 임한다 라는 거에요.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다.”, 욥의 고백이죠. 내가 두려워했는데, 내가 염려했는데 그게 내 몸에 미쳤고, 내게 임했다 라고 욥이 고백한 것을 보게 됩니다. 염려하고, 불안하고, 의심하게 되면은 결국 진짜 그런 일이 생기는데 그러다가 원망과 절망과 다툼이 그 속에서 나오게 되고, 결국은 사탄에게 또 속게 되어서 영적문제로 연결되어지는 그런 결과들이 우리에게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내 동기와 내 계산을 버려야 합니다. 왜냐? 우리의 모든 미래를 완벽하게 주님께서 준비해 놓으셨기 때문에, 만약에 주님께서 우리의 미래를 모르면은 내 계획과 내 동기를 가지고, 내 야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미래를 완벽하게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것이 사실이라면은 내 동기와 내 계산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밥 먹고 살 정도로 하나님께서 그 정도로 축복하기를 원하지 않으세요. 만약에 내 동기와 내 계산을 가지고 살아간다면은 겨우 세상에서 밥은 먹고 살겠죠. 여러분 열심을 가지고 노력해서 살아간다면은 겨우 세상 속에서 밥 굶지 않고 밥은 먹고 살겠죠.
 그러나 우리는 겨우 밥 먹고 살 사람들이 아닙니다. 237 나라를 살려야 할 사람이고, 5천 종족을 살려야 할 사람입니다. 그를 위해서는 내 동기들, 내 계산들을 내려놓아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부활의 능력은 나의 과거 모든 문제를 끝냈습니다. 오늘 모든 문제, 하나님께서 귀중한 계획을 가지고 오늘도 우리의 걸음들을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십니다. 미래도 하나님이 완벽하게 준비해 두셨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축복 중에 축복이 뭘까요? 정말 우리에게 응답 중에 응답이 뭘까요? 증거 중에 증거가 뭘까요? 치유 중에 치유가 뭘까요?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살아서 내 안에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살아서 내 안에 역사한다는 말은 단순히 그 말뿐만 아니라 거기에는 많은 것들을 담고 있어요. 어떤 것을 담고 있느냐?
 부활하신 주님이 내 안에 역사하시는 그 축복의 역사 이전에는 먼저는 영원 전부터 계신 그리스도였어요.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지금 살아서 내 안에 역사하신 그분은 영원 전부터 계신 그리스도였어요. 그리고 시작과 끝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알파와 오메가 되신다고 말씀하고, 처음과 나중이 되신다고 말씀했어요. 영원 전부터 계신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나의 과거 문제, 나의 원죄 문제 해결되는 겁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지금 내게 역사하시는데 그분은 영원 전부터 계신 분이었고, 그분이 바로 성육신하셨습니다. 그래서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늘 내가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 모든 문제를 주님께서 해결하셨어요.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고 그 성육신하신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오셔서 살아가시면서 고난당하셨어요. 고난당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것에서 참된 해방을 주셨어요.
 그리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살아서 지금 능력으로, 생명으로, 권세로 내 안에 역사하고 계세요. 그리고 부활하신 그분이 바로 어디 가셨습니까? 보좌에 가십니다. 부활하심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보좌에 가셨어요. 보좌에 계신 그분께서 지금도 천하만국을 통치하고 계시고요, 구원 받은 성도들을 다스리고 계시고, 나라들을 통치하고 계십니다. 부활하신 그분께서 보좌에 계셔서 천하만국과 구원 받을 성도들과 또 모든 나라를 통치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기어코 그분은 우리의 모든 미래와 모든 종말을 준비하신 그분이 재림주로 오시는 것입니다.
 그 축복된 어마어마한 축복의 역사가 부활하신 그리스도 그 안에 담겨져 있는 내용들이에요. 영원 전부터 계신 그리스도였고, 성육신하신 그리스도였고, 십자가에 고난당하신 그리스도였고, 그분이 지금 살아서 내 안에 그 이름으로 역사하시는 분이시고, 그분이 보좌에 앉으셔서 모든 천하만국과 구원 받은 성도들과 나라들을 통치해 가시고, 마지막에 우리의 미래와 종말을 준비해 놓으시고, 재림주로 이 땅에 오시는 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보좌에 계신 그분이 지금 내게 임한 겁니다. 그게 부활의 역사에요.
 보좌에 계신 주님이 지금 내게 임한 이 부활의 역사를 믿는 자들마다, 나가는 걸음걸음마다 하나님께서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로 말미암아 237 살리는 빛의 역사로 세계복음화의 귀한 축복된 응답된 증거들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부활절을 맞이해서 정말로 보좌에 계신 주님이 내게 임재한 그 사실, 부활로 말미암아 살아서 내게 임재한 그 사실 가지고 어느 현장이든지 간에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부활하신 그리스도 언약을 증거할 증인의 기도
1. 완전한 언약으로 내게 찾아오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날마다 누리게 하소서.
2. 나의 모든 과거, 현재, 미래 문제를 끝내신 부활하신 그리스도 복음의 능력을 누리게 하소서.
3. 세상을 살리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증인의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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