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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6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이 하시는 선교
(행13:1-3)
서론: 이번 주간에는 선교합숙, 세계 선교대회, 하나 선교대회, 중남미 40일 훈련을 두고 집중기도 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교하는 국가, 교회, 개인을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원하시는 공통적인 계획이 있다면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것입니다(빌1:6). 당장 세계를 변화 시킬 수 없으나 흔들리지 않는 선교사님만 있다면 변화는 일어날 것입니다. 당장 세계복음화는 할 수 없지만 흔들리지 않는 기도의 동역자만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선교 현장에 역사하실 것입니다.
(1) 시대 전체를 바라본다면 우리와 후대의 걸음이 전도와 선교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① 성경 : 올바른 복음회복 하고, 전도, 선교에 서게 될 때 축복 받고, 은혜 속에 살게 됨.
② 교회사 : 결국은 복음운동 아니면 재앙운동. 재앙 속에서도 하나님이 선교의 문들을 이루심.
③ 세계사 : 전 세계를 선교하라고 로마를 강대국으로 만드심.
(2) 하나님은 언제든지 전도자를 준비하셨습니다.
① 전도, 선교를 깨닫는다면 나의 모든 것 버릴 것이 하나도 없이 다 쓰임 받게 됨(행9:15).
② 바울이 복음을 받고난 뒤 바나바를 만나서 마가 다락방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받음(행11:25-26).
③ 그 증거가 사도행전 13장. 전도와 선교의 자리에 서는 길이 성령인도 받는 것.
=> 성령인도 받는 개인에게는 바울과 같은, 교회에게는 안디옥 교회 같은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1. 성경(오늘) - 공식적인 교회의 첫 선교사로 사울과 그 팀이 파송됨
가. 성령께서 불러 시키는 일, 그 속에 있게 하옵소서.
• 주의 일을 하며 염려와 갈등 속에 있는 헛똑똑 속에서 벗어나 하나님만 믿게 하옵소서.
나. 영원히 함께 있음을 누리게 하옵소서(요14:16-17).
다. 모든 것을 가르치심을 확인하게 하옵소서(요14:26).
라. 성령께서 그리스도를 증거하심을 확인하게 하옵소서(요15:26).
마.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심을 누리게 하옵소서(요16:13).
바. 안 배웠는데도 배울 필요도 없는 하나님의 비밀과 일을 알게 하옵소서(요일2:27).
2.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가. 전도를 제대로 할 선교사를 놓고 기도하는 ‘최고의 기도’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나. 성령께서 시키시는 일을 두고 현장을 제대로 보게 하옵소서.
• 성령인도 속에 사람이 세워지고, 만남과 장소까지 정해지는 응답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다. 선교현장마다 숨겨진 제자들을 두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 숨겨둔 제자가 있기에 모든 사람을 수용하고, 배려하고, 초월하게 하옵소서(바울, 고린도전서 9장).
라. 한 나라와 한 선교사를 놓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 나의 가정, 산업이 한 나라에 한 선교사를 보내는 것에 방향이 맞춰지며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
• 한 나라, 한 선교사를 도울 만큼 그릇을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결론: 평생 할 수 있도록, 인생 작품을 남기는 선교가 될 것입니다. 평생 같이 할 제자와 선교사가 있는 성공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말씀 속에서 내가 평생 누릴 전도, 선교가 찾아질 것입니다. 나의 일과 업이 선교와 237과 맞아질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기에 전도와 선교의 비밀을 알고 그 속에 서있는 자들에게 주실 것입니다(마28:18-20, 막16:19-20, 행1:8, 마6:33).
4월 1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이 하시는 선교”
(행13:1-3)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아멘.
행13:1-3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우리는 주의 복음을 위해서 택함 받은 남은 자입니다. 이 땅에 교회는 복음을 잃어버리고, 교회가 복음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교회들조차도, 우리 성도들조차도, 우리 후대들조차도 세상에 물들어 가는 이런 현장 속에서 저와 여러분은 복음 때문에 택함 받은 남은 자입니다. 이게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이 사실 가지고 모든 것들을 보면 보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들이 달라질 것이고, 여러분에게 주어진 모든 문제와 사건과 일들도 하나님의 응답으로 보여지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특별히 우리는 복음 위해 이 땅에 택함 받은 남은 자라는 것, 또 세계 선교현장에, 복음을 잃어버린 선교현장에, 237 나라 망대를 세울 귀중한 선교사님들이 모여지는 현장을 놓고 이번 한 주간 여러분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 장로님 기도 가운데 있었습니다마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인 전도와 선교, 이 일을 위해서 세계 237 나라, 5천 종족에 흩어져 있던 많은 선교사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지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수요일, 목요일은 선교사님들 합숙이 진행되어지고요, 그리고 금요일은 선교사님들과 함께 후원하던 교회들,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는 선교대회가 진행되어집니다. 그리고 그것을 마치고 나면 내려와서 우리 하나교회에서 자체 하나 선교대회가 진행되어지고요,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되지요. 중남미 40일 집중훈련에 인도를 받게 됩니다.
특별히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가 뭘까요? 정말 우리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회복하는 것이고, 그 복음을 전달하는 전도, 선교 때문에 우리교회는 존재하는 것이고, 우리 개개인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교회가 이런 저런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어요. 사회, 봉사운동도 할 수 있고, 윤리운동도 할 수 있고, 또 나름대로 구제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느 종교에서나 다 하는 것들이고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참된 복음을, 잃어버린 복음을 회복하고 그 복음을 전달하는 전도, 선교 때문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사실을 알고 정말로 여러분 살아가는 삶의 생애 동안에 여러분 통해서 온 땅과 열방 가운데 그리스도 이름이 높아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분명한 선교를 언약으로 붙잡은 개인도, 교회도, 국가도 하나님은 축복하셨어요. 그것만이 이 땅에 사는 길이기 때문에, 그것만이 우리의 모든 현장이 살아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그러나 역사 속에 보면 참된 복음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먼저 주었는데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렸습니다. 그리고 선교를 깨닫지 못했지요. 이 복음을 전달 할 귀중한 선교를 깨닫지 못하니까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역사 속에서 일곱 번이나 큰 재앙 가운데 빠졌던 사실을 역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왜 우리 개인을 축복하실까요?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산업과 우리의 후대와 우리의 교회들을 왜 축복하실까요? 그 축복하실 이유가 있다면 우리가 사는 존재 목적인, 우리교회가 존재하는 이유인 전도, 선교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전도, 선교는 열심 있는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는 하고, 누구는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에게 공통적으로 주어진 하나님의 절대계획이 있다면 전도와 선교입니다. 빌립보서1:6절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것이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셨는데 그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신다 했습니다. 그 착한 일이 뭘까요? 참된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그 복음의 본질을 전달하는 전도와 선교가 바로 착한 일입니다. 윤리적으로 착하게 살아가는 그것이 착한 일이 아니라, 인생의 근본문제인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그 영적인 문제 속에 빠진 인생들을 건져내어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자유와 해방을 주는 것이 착한 일이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정말로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은, 복음 받은 모든 사람들은 선교사입니다. 복음 모르는 모든 사람들은 선교 대상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절대적인 언약 중의 언약, 절대적인 계획 중의 계획 그 속에 내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바로 복음을 회복하고 참된 전도하는 것, 선교하는 것, 그 속에 내가 있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당장 세상을 변화시킬 수는 없어요. 그러나 정말로 복음 붙잡고 흔들리지 않는 현장에 선교사님들이 한 사람만이라도 있다면 그 한 사람 통해서 그 현장들은 변화될 겁니다. 마치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천국 비유에 대해서, 하나님 나라의 비유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보이지 않는 누룩이 가루에 들어가게 되니까 가루 전체를 부풀게 했던 것처럼, 지금도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묵묵히 237 나라에서 선교의 망대를 비추기 위해서 기도하는 흔들리지 않는 선교사님 한 분, 한 분을 통해서 세상의 역사는 변화되고 있다는 거에요. 은밀하게, 점진적으로 확산되게 되어 있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일본 선교 다녀와서, 일본 렘넌트 대회와 일본 집회를 다녀와서 제가 말씀 드렸던 부분들 있지 않습니까? 한 삼십여 년 넘게 일본선교사님들이 이런 저런 많은 문제들도 있었습니다마는 그러나 여전히 선교현장에 그 선교사님들이 그 자리를 지켜줬기 때문에 지금 보니까요 일본 선교현장에 많은 1.5세대 목회자들이 일어나고, 그 1.5세대 목회자들 통해서 또 후대들이 일어나는데 전 일본 열도에 후대들이 각 교회마다 중심되어서 후대들이 일어나는 부분들을 보고 ‘아! 이것이다.’라는 생각을 제가 가졌어요. 이것이다, 우리가 뭘 하는 것이 아니에요.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 붙잡고 전도현장에서 정말로 기도하는 한 사람의 선교사를 통해서 그 세상은 변화되어진다는 겁니다.
우리가 당장 세계복음화 어떻게 합니까? 우리의 연약한 모습, 우리의 부족한 모습 그대로인데, 우리가 어떻게 당장 세계복음화 합니까? 그러나 중요한 것은요 우리가 우리의 있는 현장에서 갈등하지 아니하고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역사는 선교현장에 하나님이 역사를 일으킨다는 것, 우리가 직접 나가서 선교하지 못하잖아요. 우리가 있는 현장에서 세계복음화라는, 237이라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을 붙잡고 갈등하지 않고 기도하고 있다면 결국은 그 기도하는 한 사람을 통해서 세계복음화는 이루어지는데 내가 이 자리에 앉아 기도하지만 하나님은 저 선교현장에 하나님이 역사를 이루신다는 거에요.
그래서 선교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교회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교는, 한번 따라합시다. ‘하나님이 하시는 선교이다.’, 여러분 정말로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선교입니다. 우리 먼저 선교역사들을 깨닫기 위해서 올바른 기도부터 잡아야 되는데 선교는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인 것을 우리가 무엇을 통해서 알 수 있느냐?
1. 성령(오늘) - 공식적인 교회의 첫 선교사로 사울과 그 팀이 파송됨
성경의 역사를 통해서 한 번 살펴보세요. 그리고 교회 역사를 통해서 한 번 살펴보세요. 그리고 세계사를 통해서 한 번 살펴보세요. 성경의 역사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도 모르게 어느 날 애굽에 내려가 살았는데 거기에 노예 되어 버렸어요. 자기도 몰라요. 그런데 애굽에 가서 살았는데 어느 날 노예 되어 버렸어요. 그리고 어느 날 보니까 거기서 빠져 나왔어요. 그 중심에 뭐가 있느냐? 하나님은 그냥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 내려 보낸 것이 아니고요, 그냥 애굽에서 빠져나오게 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 무엇입니까? 선교 때문에. 여러분 바벨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바벨론에 포로 되게 만들었는데 그냥 바벨론에 포로 되었던 것 아니었다는 것, 언제 바벨론에서 빠져나왔느냐? 올바른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선교를 깨닫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깨달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의 포로에서 빠져나온 사실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진짜 복음을 놓치지 않고 선교를 깨닫는다면, 결국은 하나님이 하시는 그 선교 속에 내가 서 있음을 알게 되는 겁니다. 우리가 은혜 받고, 축복 받고 살아가느냐? 아니면 우리의 모든 삶이 열심히 살아가고, 노력하고 애쓰고 몸부림치며 살아가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모르는 저주와 재앙 속에 살아가느냐? 그 기준이 어디에 있는 줄 아십니까? 여러분 정말 복음의 본질을 놓치지 않고 참된 선교의 비밀을 깨달으면요, 별로 하는 것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여러분 개인을 축복과 은혜 가운데 인도하시게 되어 있어요. 참된 복음을,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선교의 비밀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선교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게 될 때에, 놓치게 될 때에 여러분이 아무리 노력한다 할지라도, 아무리 열심히 산다고 할지라도 여러분 가정과 산업에 결국 여러분도 원치 않는 재앙이 찾아와요. 저주와 재앙이 찾아와요.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이 하시는 선교의 역사라는 이 축복된 역사를 성경을 통해서, 역사를 통해서 여러분 찾아내시고 우리가 그 속에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사를 보세요. 교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운동이냐? 재앙운동이냐? 복음운동이냐 재앙이냐? 이게 교회사에요. 그런데 복음운동을 통해서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선교의 문을 하나님이 여셨고요, 그래서 하나님이 하시는 선교라는 거에요. 재앙의 역사 속에 있으면서도 하나님께서 선교의 문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선교의 문을 하나님이 여신 거에요. 그래서 재앙의 역사 가운데 어떻게 선교의 문이 열려지느냐? 하나님이 하시는 선교이기 때문에 그런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교회사를 통해서도 여러분 분명히 붙잡아야 됩니다. 우리가 정말로 축복된 복음운동 속에서 선교가 열려지느냐? 그렇지 않으면 시대의 재앙을 받으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세계선교이기 때문에 재앙 속에서 선교의 문을 여느냐? 교회사를 통해서 내가 있어야 될 자리가 어딘가를 분명히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세계사를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로마를 그냥 부흥시킨 것 아닙니다. 그냥 강대국 만든 것 아닙니다. 모든 길은 한때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었어요. 로마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한 마디로 말하면 로마는 대단하단 말이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그 로마를 대단하게 만들었습니까? 이것을 로마는 모르고 교만했지만 그러나 로마를 대단하게 만든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로마를 통해서 전 세계에 복음화 해야 하기 때문에, 이 복음, 선교의 역사들을 하나님께서 로마를 통해서 퍼트려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로마를 강대국 만들었다는 것, 그게 세계사에요.
여러분 대영제국, 영국,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했어요.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 영국을 그렇게 축복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미국, 어떤 면에서 미국의 한 주가 우리나라 보다도 더 커요. 어떻게 미국을 초강대국으로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시고 축복하셨습니까?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전도 때문이고, 선교 때문이고, 그 전도와 선교를 통해서 전 세계에 복음을 잃어버린 현장 속에 참된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도록 하기 위해서 한 나라들을 들어서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있어야 될 자리가 어딘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참된 이 시대에 복음을 회복하고 이 복음을 전달하는 참된 전도와 선교 속에 서 있는 것이 내가 있어야 될 자리에요. 그래서 우리가 마지막 폐회 찬양 할 때도 찬양하잖아요? ‘우리의 걸음이 전도 속에 있게 하시고, 우리의 후손이 선교 속에 있게 하소서.’, 그게 가장 귀중한 축복된 기도에요. 여러분 평생에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참된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전도 속에, 참된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전달하는 선교 속에 서 있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보세요. 시대, 시대마다 성경역사와 교회사와 세계사를 통해서 또 한 가지 우리에게 보여주는 부분들이 있다면, 아무리 암울한 시대라 할지라도, 재앙의 시대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그 가운데서 숨겨놓은 전도자들, 하나님이 준비 하셨다는 것, 그래서 하나님이 하시는 선교에요. 전도자는 누가 준비하느냐? 하나님이 준비하셨어요. 그 예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울이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파송 받는 모습들이 나오는데요, 한 가지 예만 든다면 바울입니다. 바울은 어릴 때부터 성장 배경이 달랐어요. 그의 가정의 가문의 배경이 달랐어요. 그 당시 최고가는 지식을 가진 사람이 바울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몰랐겠지요, 당연히 몰랐겠지요. 그런데 선교를 깨닫고 보니까 그 모든 배경들이 쓰임 받지 못했느냐? 다 쓰임 받게 되었어요.
우리는 내가 가진 배경들,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떤 지식들, 소용없다고 하는데 아닙니다. 전도와 선교를 깨닫게 되면 여러분 그 어떤 것도 다 하나님의 복된 역사들을 위해서 쓰임 받게 된다는 것, 심지어 여러분 실패했던 것들조차도, 여러분 과거에 상처 가졌던 것들조차도 전도와 선교를 깨닫게 되면 그것 위해서 쓰임 받게 된다는 것, 하나도 버릴 것이 없게 된다는 것, 그래서 우리는 어디에 들어가느냐? 하나님이 하시는 그 전도, 선교 속에 우리가 서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사실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다메섹에 제자 아나니아가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아나니아에게 말씀했습니다. 바울을 하나님이 직접 꺾으시고, 사도행전9:1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이미 하나님께서 중요한 계획들을 가지고 바울을 인도해 오신 사실을 보게 돼요. 여기에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나의 택한 그릇이라, 이미 하나님은 바울에 대한 완벽한 계획을 하나님이 가지고 계셨던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11:25-26절에 보면 이 바울이 안디옥 교회 지도자입니다마는 바나바를 만나게 되지요. 그 바나바를 만나서 바울이 제자훈련을 받게 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팀사역을 같이 받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바나바보다 바울이 더 똑똑한 사람이에요. 바울이 가진 지식은 아무도 못 따라가요. 바나바보다 더 똑똑한 사람이 바울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복음을 받고 바나바를 만났어요. 무엇을 말씀드리고 싶으냐면 어떤 면에서 바울이 복음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바나바를 만났다면, 복음 받을 수 있는, 제자훈련 받을 수 있는 그 기회가 없었을 거에요. 복음을 먼저 받고 더 똑똑한 사람인데 바울이, 배울 게 뭐 있습니까? 바나바를 통해서, 그런데 복음을 먼저 받았기 때문에 그 복음을 받고 나서 바나바를 만나고, 그 바나바를 통해서 제자훈련을 받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바나바는 바울에게 마가 다락방에서 역사했던 그 성령의 역사를 반드시 전달했을 겁니다. 왜냐? 교회사 속에 가장 중요한 응답이 사도행전 2장에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한 사건이거든요. 그 현장에 바울은 없었어요. 그렇다면 당연히 바나바는 마가 다락방에 일어난 성령의 역사를 전달했겠지요. 그 전달했다는 간접적인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 사도행전 13장 오늘 본문에 보면 사실은 바울 전도팀이 성령의 인도받기 위해서, 성령의 가르침을 따라서 이렇게 나와요. 금식하며 기도했다, 왜 금식하며 기도했느냐? 금식하고 기도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받기 위해서,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마가 다락방에 일어났던 그 하나님의 역사가 바나바를 통해서 전달되었다는 증거들을 우리가 잡을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결국은 이 훈련되어진 바울을 결국은 따로 세워서 안디옥 교회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첫 선교사로. 그것도 지난 날 억지로 선교하던 이스라엘 백성들, 대표적으로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서 결국은 니느웨에 복음 전한, 그 억지로 선교하는 그 선교의 역사를 떨쳐버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첫 선교사들로 파송되어 따로 세워져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원하는 선교사들로 말미암아 선교역사의 문들이 열려지는 그 내용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 노예 되게 하고, 바벨론에 포로 되게 하고, 로마에 속국 되게 했습니까? 하나님이 원하는 선교, 세계복음화 해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문제와 사건들 다른 것으로 풀지 마시고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정말로 전도 속에, 선교 속에 내가 있는가? 내 가정과 내 산업이 있는가? 그 사실로 푸시길 바랍니다. 모든 문제들을 237, 5천 종족 살리는 그것으로 풀면 됩니다. 그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답이에요. 혹이나 인생의 문제, 내가 왜 이럴까? 내게 왜 이런 과정들, 내가 왜 이런 배경 속에서 나에게 왜 이런 상처들이 있을까? 내가 왜 이렇게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할까?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골탕 먹이시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와 선교에 여러분 인생의 방향을 맞추고, 그 축복을 받으라는 거에요.
오늘 이 한 날 정말로 바울이 깨달은 그 선교의 역사들을 바로 깨닫는다면은 바울에게 일어났던 말씀 성취의 응답이 여러분 걸음 속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정말로 일어나서 복음의 역사를 깨닫고, 높이 깃발을 들 때에 237 나라, 5천 종족이 돌아오는 이사야60:1-22절에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에게도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선교의 비밀을 깨달은 바울 같은 제자를 찾아요. 지금도 올바른 선교를 깨달은 안디옥 교회 같은 교회를 찾고 계십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이 한 시대에 올바른 선교를 깨달은 안디옥 교회 그 축복 속에 있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바울이 깨달은 그 전도의 귀한 축복된 언약 속에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 안디옥 교회는 어떤 축복을 받았습니까? 사도행전11:19절부터 보면은 흩어진 자들이 모여서 안디옥 교회를 구성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를 이루는 안디옥 교회에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 무엇입니까? 주의 손이 함께하셨다, 사람들을 끌어 모아서 교회를 운영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손이 함께 하니까 사람들이 모여지는 겁니다. 모든 일과 현장에 주의 손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보여지는 겁니다.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가 안디옥 교회처럼 주의 손이 함께 하시는 역사들이 여러분 개인에게도, 가정에도, 후대에도, 산업에도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안디옥 교회에 주신 축복이 뭡니까? 주의 은혜가 보였다 했어요. 정말로 주의 은혜가 보였어요. ‘아, 이게 선교구나! 이게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이구나!’, 이게 보였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주일날 예배에 참여할 때마다 정말로 말씀이 보여지길 바랍니다. 그래서 주일날이 설레어지고, 기다려져야 돼요. 말씀이 보여지면은 주일날이 기다려지고, 마음에 주일을 향한 설레임이 오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안디옥 교회가 받은 축복이 뭐냐? 주의 은혜가 보였다 라는 것, ‘아, 이 사람이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이게 보여졌다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여러분 갈수록 교회는 어렵습니다. 아니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젊은이들도 교회를 떠나는 실정입니다. 우리 어린아이들도, 렘넌트들도 교회를 이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서 떠나는 상황들입니다. 그런데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했어요.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비로소 제자들이 세워지고, 그 제자들이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면서 한마디로 말하면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예수쟁이라는 말이에요. 정말로 이 사람들은 다르구나! 제자들로서 그리스도, 정말로 그리스도인이구나!
그러면서 그 흉년에도 예언된 흉년이었습니다. 그 흉년에도 하나님께서 올바른 참된 선교 하는 안디옥 교회에 숨은 경제, 선교 경제를 하나님이 허락하셨어요. 그래서 그 숨은 경제를 가지고 결국은 하나님께서 초대교회, 예루살렘 교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듣고 그 교회에 부조를 보내서 예루살렘 교회를 도운 사실들이 안디옥 교회입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힘듭니다, 사실입니다. 그러나 진짜 하나님이 하시는 선교 속에 우리교회가 있다면은, 안디옥 교회에 붙잡은 그 언약이 우리교회에 붙잡혀 있다면은 하나님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세계를 살릴 수 있는 숨은 경제를 여러분의 산업을 축복하셔서 허락하실 거에요. 이 일에 언약을 딱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하시는 선교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은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사도행전 13장에 안디옥 교회가 선교사를 파송하면서 결국 성령이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라고 했어요. 다시 말해서 성령의 인도를 받았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성령의 인도를 받으니까 핍박도, 환란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고, 그 속에서 핍박이 핍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이 어려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핍박과 환란이, 어려움이 기회가 되어져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의 백성들로서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은 환란도, 핍박도 오히려 그 속에서 축복이 보여지고, 하나님이 주신 기회로 보여지는 눈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중요한 것은 성령의 인도받는 것이 신앙생활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그냥 눈에 보이는 것들이 전부인 줄 알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지금도 세밀하게 성령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 안에 거하셔서 우리를 세상 끝 날까지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염려들이 있습니까? 갈등들이 있습니까? 교회 다니면서도 염려하고, 갈등들 여전히 갖고 있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성령의 인도 속에 들어가야 되는데 그게 안 되어서 그래요. 여러분 염려들을 갖고 있고, 갈등들이 있다면 성령인도 속에 들어가면 그 염려와 갈등들을 통해서 더 큰 하나님의 응답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저는 주변에 일어나는 이런 저런 일들을 보면서 제 마음에 어떤 경우 갈등들도 와요. 왜 이럴까? 또 힘든 일들 겪게 되면서 왜 이럴까? 제 마음에 많은 마음에 부담들이 오고, 근심들도 쌓일 때가 있어요. 그런데 제가 내리는 결론이 뭐냐? ‘정말로 하나님의 인도를 모르고 있구나! 하나님을 안 믿고 있는 것이구나!’, 하나님을 안 믿고 있는 것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모르겠습니다만 제 자신의 고백이에요. ‘아, 내가 하나님을 너무 안 믿고 있는 것이구나.’, 그래서 이것도 문제고, 저것도 문제고, 그 문제들을 문제로 보니까 염려되는 거고요. 그 속에서 갈등들이 오는 거에요. 제가 가진 답입니다. ‘아, 하나님을 진짜 믿는다면서도 안 믿는구나!’, 여러분 어떤 염려들을 갖고 있습니까? 어떤 갈등들이 있습니까? 어떤 면에서 똑똑한 사람일수록 더 갈등들 가운데 빠질 수도 있어요. 그런데 진짜 똑똑하다고 갈등 속에 빠지는 건 아니에요. 정말 똑똑한 사람은 알고, 제대로 하나님의 인도 받는 길속에 들어와요. 헛똑똑 이니까 갈등 여전히 가지고서 살아가요.
그래서 하나님이 하시는 선교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는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 속에, 성령인도 속에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거기에 들어가면 다 끝나요. 자, 성경 한번 확인하십시다. 요한복음14:16-17절에 보면은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영원히 있을 것을 약속했어요. 그대로 믿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 안에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영원히, 1분, 1초도 우리를 떠나지 않고 영원히 함께하실 것을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14:26절에 보면은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겠다 했어요. 그러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생각나게 하시고 가르치시겠다 했어요. 요한복음15:26절에 보면 주님께서 직접 말씀했습니다. 성령께서 진리의 성령이 오면은 그 진리의 성령이 그리스도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한다 했어요. 15:26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언하는 것이 뭐냐?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은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언한다는 말이에요. 다시 말하면 저와 여러분 안에 진리의 성령이 들어오게 될 때에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되고, 고백하게 되어 있어요.
요한복음16:13절에 말씀했습니다.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우리는 미래 때문에 걱정하죠? 염려하죠? 그런데 분명히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에게 있게 될 때 장래의 일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이후로 성령의 인도 속에 들어가서 모든 염려와 갈등들 다 던져버리시길 바랍니다. 요한일서2:27절에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나가서 안 배웠는데도 알게 돼요. 그게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우리에게 있게 될 때 모든 것을 알게 되리라 했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기는 지혜를 하나님의 진리의 성령 안에 담아주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라.” 말씀했어요. 우리가 배우지 않았는데도 알게 돼요. 왜냐? 기름 부으심이 내게 있게 될 때에, 알지도 못하는 것도 깨닫게 돼요. 왜냐? 성령께서 내 안에서 가르치시기 때문에, 그렇다면은 하나님이 하시는 선교인 성령의 인도, 오늘 안디옥 교회가 그 성령의 인도 속에서 하나님의 완벽한 인도하심의 귀한 축복을, 선교의 축복을 누리는 교회가 안디옥 교회 라면은 저와 여러분이 이 성령의 인도 속에 들어감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선교의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어떻게 기도해야 할 것인가?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그러면은 하나님이 하시는 선교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는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되는데 우리가 기도할 부분이 뭐냐? 세 가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기도를 바르게 해야 합니다. 어떤 기도를 하느냐? 237 나라에 선교사님들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237 나라에 모든 현장에 현지인 제자들이 들어옵니다. 여러분 우리가 전도를 제대로 깨달은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하는 기도, 최고의 기도에요. 선교를 제대로 하는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하는 기도, 그게 최고의 기도에요.
우리가 사람을 후원하잖아요? 사람을 돕는다고 돕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살인 강도라면, 우리의 뜻은 아니지만은, 우리의 마음은 아니지만은 우리도 모르게 도왔는데 그 사람이 살인 강도라면 여러분 도운 그 도움이 살인 강도 하는 짓만 계속하도록 한 겁니다. 그래서 올바른 복음을 깨달은 올바른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하는 기도가 여러분에게 있어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올바른 선교사를 놓고 기도하는 기도가 여러분에게 회복 되어지면은 하나님께서 막혔던 모든 선교의 문들, 아니 선교에 대한 재정들을 하나님이 여실 것입니다. 왜 우리의 재정들을 막으시느냐? 아니 도둑놈한테 돈 자꾸 갖다 주는데 하나님이 막을 수밖에 없는 것이죠. 살인 강도 하는 짓을 하는 사람에게 자꾸 뭔가 도와주는데 하나님이 여러분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면 당연히 여러분 산업에 막으셔야 되는 것이죠. 그래서 중요한 것은 올바른 복음을 깨달은, 선교를 제대로 하는 선교사를 돕는 기도, 선교사를 위해서 하는 기도, 그게 우리에게 최고의 기도가 된다 라는 겁니다.
두 번째입니다. 현장을 제대로 보는 기도가 여러분에게 있어야 되고, 현장을 제대로 보는 그게 기도입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시키는 일을 위해서 보면은 여기에 사람도 따로 세우고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4절부터 보면은 만남도 주시고, 거기에 지역도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 가운데서 지정해 주는 것을 보게 돼요. 현장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기도, 그게 최고의 기도에요. 분명히 성령의 인도 속에서 사람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그 속에서 제자들이 따로 세워지고, 그로 말미암아 지역까지도 하나님의 성령께서 인도하신다면은, 그렇다면은 우리가 현장을 제대로 보는 그것이 기도고, 그 기도가 최고의 기도라는 것.
여러분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마는 바울 팀이 나가게 될 때에 결국은 총독이 만난 바 되어졌어요. 그런데 총독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존재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마술사 엘루마 라는 박수 무당이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했어요. 그래서 복음을 전함으로 말미암아 그 마술사 엘루마를 완전히 꺾게 되는 이런 역사들을 가져왔어요. 만남의 축복을 누가 주시느냐?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 그래서 우리의 현장을 놓고 기도해야 된다 라는 것.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여러분 기도 중의 기도가 뭐냐? 먼저는 선교사를 위해서, 두 번째로 올바른 현장을 위해서, 세 번째는 그렇다 보니까 하나님께서 현장 속에 숨겨둔 제자가 있어요. 그를 위해서 기도해야 돼요. 숨겨둔 제자, 반드시 하나님은 숨겨둔 제자가 있어요. 지난번에 메시지 가운데 선교의 망대의 시작이 뭐냐? 소수의 제자가 선교의 망대의 시작이다. 그런데 소수의 제자를 찾기 위해서는 우리가 모든 사람을 수용하고, 모든 사람을 배려하고, 모든 사람을 초월할 수 있어야 된다고 했어요. 바울은 제자라는 이 부분에 구원을 얻을 백성들을 구원하는 이 일에 있어서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되었고요. 자기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않지만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처럼 되었고요. 여기에서는 이 모양으로, 저기에서는 저 모양으로 바울의 모습들을 바꾸어 나간 사실을 보게 됩니다. 바울이 변덕쟁이냐?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숨겨진 제자가 그 속에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수용하고, 배려하고, 초월했다 라는 것. 우리는 당장 우리 앞만 바라봐요. 정말로 분명히 현장에는 숨겨둔 제자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은 이 세 가지 기도, 올바른 복음 깨달은 선교사를 놓고 기도하고, 올바른 선교 현장을 놓고 기도하고, 그리고 현장에 숨겨진 제자를 놓고 기도하는 그 기도가 최고의 기도라는 사실을 알고, 그 기도를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은 정말로 한 분, 한 분이 모두가 어린아이들까지 ‘나는 한 나라를 책임지겠다!’, 한 나라가 여러분 마음에 담기기를 바랍니다. 모든 나라 할 수 없잖아요? 한 나라, 우리 하나교회 성도라면은 ‘신봉준, 너는 어디?’, 한 나라가 나올 정도로, 우리의 후대들조차도, 그리고 여러분 산업은 한 나라를 살릴 만큼 경제적인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아니 한 나라의 선교사들을 제대로 도울 만큼 경제적인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숨은 안디옥 교회에 주신 축복들처럼 주시게 되어 있어요, 제대로 기도한다면은.
결론. 평생 할 수 있도록 인생작품을 남기는 선교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그냥 선교하지 마시고요, 정말로 인생작품을 남기는 선교의 축복 속에 저와 여러분 들어가십시다. 인생작품을 남기는 선교의 역사 속에, 인생작품을 남기는 선교의 역사는 뭐냐? 나와 평생 갈 수 있는 제자, 나와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선교사, 그게 인생작품을 남기는 귀중한 제자가 되어지는 축복입니다. 여러분 실컷 사역했는데도 함께할 수 있는 제자가 없다면, 함께할 수 있는 선교사가 없다면 실패한 인생이에요.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어디에 있느냐? 성공한 사람들의 기준은 그 사람들에게는 함께할 수 있는 제자가 있었고, 평생 같이 할 수 있는 선교사가 있었다 라는 것.
두 번째로 인생작품을 남기는 선교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여러분 반드시 우리가 말씀을 따라가지만은 찾아낼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나의 전도와 나의 선교를 찾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입니다. 평생 작품을 남기는 선교의 축복을 위해서는 여러분 모든 일들이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237과 맞아야 돼요. 이게 평생 작품을 남기는 선교의 축복을 누리는 답입니다.
정말로 축복이냐? 저주냐? 생명이냐? 재앙이냐? 그 기로에 서 있는 것이 선교입니다. 그만큼 선교는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선교헌금 한다고 그냥 선교헌금 하는데요. 우리는 그냥 작은 것 선교헌금 한다 할지 모르지만은, 그러나 선교는 그만큼 중요해요. 생명이냐? 재앙이냐? 축복이냐? 저주냐? 그 기로에 있는 것이 선교라는 거에요. 그리고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했더니만 이런 축복을 받았다, 저렇게 했더니만 저런 축복을 받았다.’, 물론 맞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있다면은 그 하나님의 손이 누구와 함께 하시느냐? 마태복음28:18-2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자에게, 마가복음16:15-2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9-20절에 보면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결국은 나가서 말씀을 전하는 제자들에게 함께 역사하셨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누구에게 있는가를 아셔야 합니다.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 했습니다. 진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면은 그 하나님의 손길이 오늘도 누구에게 향하고 계시느냐? 전도와 선교, 이 비밀을 가지고 서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모든 손길이 함께하고 있음을 믿으시고, 이번 한 주간 선교를 통해서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선교운동의 주역! 남은 자의 기도
1. 하나님의 손에 있는 선교의 망대를 세우는 산업, 가정, 교회 되게 하소서.
2.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한 나라와 한 선교사를 도울 만큼 숨은 선교경제를 회복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3.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하시는 선교 속에 있게 하사 인생작품을 남기는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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