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237 나라에 세워야 할 선교의 망대
2023-04-23 13:58:12
관리자
조회수   124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2023년 4월 23일 제10회 하나선교대회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237 나라에 세워야 할 선교의 망대 (고후10:3-6)

서론: 지난 주간에는 제26차 세계 선교대회가 64개 나라, 약 1천 5백여 명이 참석하며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음 전하기 위해서 남은 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이 언약 붙잡게 될 때 하나님이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시며, 복음 안에서 자라난 차세대들이 시대 재앙 막는 일에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 선교사 합숙, 세계 선교대회 선포 된 언약

1 내 안에 나의 망대가 아닌 보좌의 망대를 세워라.
2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 오직을 발견해야한다. 이것을 가지고 교회의 망대를 세워라. 3 시공간 초월하는 능력을 주셔서 237 나라 땅 끝까지 가게 되는 전도의 망대를 세워라. 4 한 나라, 한 선교사를 놓고 기도하며 237 나라를 실제화해라.
5 기도의 비밀과 능력을 가지고 가라.
6 정확한 미래를 가지고 가라.
7 재림주로 주님께서 오실 것이라는 미션을 붙잡고 가라.

→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이루신 미션, 이번에 전달되어진 7가지 미션.

가. 예수님처럼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게 하옵소서(마12:28-29).
• 사탄이 우리가 좋아하는 것으로 집을 짓고 있음을 알고 깨닫게 하옵소서(마12:43-45).
• 사탄이 멸망시키는 전략 ‘나(창세기 3장), 나의 것(창세기 6장), 나의 성공(창세기 11장)’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나. 사탄의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붙잡게 하옵소서.

• 많은 불신앙, 고민, 갈등으로 나도 모르게 사탄의 망대를 만들고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 진짜 응답 받는 영의 세계를 아는 사람으로 기도가 모든 것이 되게 하옵소서!(벧전5:7-8)

다. 하나님이 아시기에 믿고 믿어지게 하옵소서!

• 선진국, 후진국 상관없이 사탄의 망대에 걸려있기에 절대불가능을 인정하게 하옵소서.
• 그래서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만 믿게 하옵소서(요14:6, 막10:45, 요일3:8).
• 믿음으로 흑암의 망대가 무너지고 보좌의 망대가 세워진 한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빌립).

가. 성삼위 하나님이 배경이시기에 그리스도 이름만 붙잡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며 오직 성령으로 땅 끝까지 증인되는 축복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나. 보좌의 일이 나에게 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하옵소서.

• 응답 이전에 내 생명, 영혼, 영적상태가 살아나서 전무후무한 역사를 확인하게 하옵소서.

다. 시공간 초월하는 능력으로 237, 땅 끝까지 증인되게 하옵소서.
라. 감람산에서 주신 언약을 붙잡고 마가 다락방의 성취를 확인하게 하옵소서.

• 내 속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망대를 세우게 하옵소서(행1:12-14).
•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이 하신 일이 적용되며, 보좌의 응답이 보이며, 미래를 알게 되며,

이 축복의 역사로 로마까지 가게 하옵소서(행2:17-18, 행2:46-47).

결론: 사탄의 견고한 망대가 무너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망대, 보좌의 망대가 내 안에 세워져야 합니다. 아침, 낮, 저녁 시간을 활용해서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소수의 제자를 찾으면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치유 시간표를 따라가며 인재와 TCK를 찾아 세우시면 됩니다.

4월 23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237 나라에 세워야 할 선교의 망대”
(고후10:3-6)

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6.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아멘.
         고후10:3-6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중남미 훈련 팀들이 이 자리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교회가 매주 예배드릴 때마다 하는 축복의 선언입니다. 오늘 우리 은혜로운 찬양대 찬양 감사하고요, 또 올 한해 선교대회 때에 주신 주제에 맞추어서 우리 기수단과 함께 안무, 중요한 준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흩어져 있지만 오직 복음이라는 언약 안에서 하나 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이 땅에 남긴 자들입니다. 우리 모두 옆에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당신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이 이 땅에 남긴 자입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정체성이에요. 복음이 희미해지고 없어지는 현장입니다. 그래서 교회조차도 복음이 없어서 세상에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현장에 하나님이 우리를 복음을 위해서 남긴 자로 우리를 세우신 것입니다. 오늘도 정확하게 하나님께서 복음 위해서 이 땅에 남긴 자들에게 하나님은 성취될 말씀을 여러분에게 주실 것입니다. 이 자리에 우리 선교사님들이 참여했습니다. 또 중남미 40일 집중훈련에 참여하는 우리 현지인 제자들도 참여했습니다. 또 이 시간에 통·번역실에서 함께 수고하는 통역 팀들도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고, 이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감사하고요.
 어떤 대구에 있는 목사님입니다. 부교역자로 어느 교회에 시무를 했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뭘까 라는 것들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하며 선교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졌어요. 그렇게 생활비가 넉넉지 않아요. 그러니까 부교역자이고, 전도사니까 교회로부터 받는 사례가 한 70여만 원 밖에 안 된다 했어요.
 그런데 이 분이 그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소원을 담고 선교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한 나라를, 한 사람을 정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어느 한 분에게 일단은 우리 훈련에 대한 자료들을 보냈습니다. 매달 70만 원 중에 자료와 그 자료를 전달하는 우편비로 한 20만 원이 나갔어요. 그 자료를 받은 분은 미국에 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해서 신학을 해야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한국으로부터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분이 보내주는 자료를 계속 듣기 시작한 거에요. 그 자료를 계속 녹취를 했어요. 그리고 그것을 그대로 교인들에게 전달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한 교회가 되어버렸어요. 이번에도 그 한국에 있는 목사님이 초청해서 선교대회에 내외분이 참석했어요. 이번에 제26차 세계선교대회가 열렸습니다. 64개 나라에서 한 1,500여명이 모여서 함께 합숙에 임했습니다.
 그런데 한 분, 한 분이 그냥 모여진 게 아닙니다. 제가 금방 말씀 드렸던 것처럼 이렇게 간증할 수밖에 없는, 증거를 나타낼 수밖에 없는, 증인들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늘 앞에 싱어 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함께 찬양하면서 찬양하는 팀들을 봤어요. 그런데 우리 찬양 팀들 가운데서도 사실은 선교 현장에 대한, 다민족 사역에 대한 마음을 담고 사역에 인도받는 우리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 젊은이가 찬양할 때 마음으로 울면서 찬양하는 것을 봤어요. 정말 우리는 주의 복음을 위해서 이 땅에 남긴 자들이라는 이 중심을 가지고 찬양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축복된 자리에 앉히셨습니다. 우리의 사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가 뭘까요? 정말로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택함 받은 제자들로서 살아가는 삶이 우리의 삶의 이유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삶에 정말로 축복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한번 뿐인 우리의 인생이 정말로 하나님 앞에 가치 있는 인생으로 살기를 원하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고 있지만 세상과 벗되어서 그냥 그렇게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상 살아가기가 힘들고 어려운 것이고요.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복음을 위해서, 복음 전하기 위해서 이 땅에 택한 남은 자로, 남긴 자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줄 아시기 바랍니다. 이 언약을 붙잡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채우실 것입니다. 특별히 이 자리에는 우리 차세대 선교사들로 자라고 있는 우리 주일학교도 준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여러분이 마음 담고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복음 안에서 자란 우리 차세대들이 이 한 시대에 시대의 재앙을 막는 일에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선교합숙과 대회 때에 중요한 말씀들을 주셨어요. 237 선교는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이 계획하신 바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에 천하 만민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겠다 말씀하셨고요, 예수님께서도 마지막에 모든 족속으로 가라 말씀했습니다. 만민에게 가라 말씀했습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삶의 방향이 무엇을 하든지 간에 여기에 방향 맞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통하지 않는 겁니다. 아니 어떤 일을 한다 할지라도 그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방향에 맞다면 하나님은 여러분 가정과 산업과 여러분 후대들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에 주신 메시지들 가운데 우리 이 자리에 앉은 훈련받은 선교사님들과 또 우리 중남미 제자들은 메시지를 이미 정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동일하게 말씀을 붙잡고 선교 현장을 놓고 기도해야 될 부분들입니다. 선교사님들뿐만 아니라, 현지인 제자들뿐만 아니라 우리 또한 이 땅에 복음 위해서 하나님이 남긴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주어진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나의 망대가 아니라 보좌의 망대로 내 안에 세워지게 하라 말씀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열심히 나의 망대를 만들며 살아가요. 훌륭해 보일 수 있습니다. 성취욕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아무리 훌륭하다 할지라도 나중에 알고 보면 그것이 나를 어렵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나의 망대를 만드는 자들이 아닙니다. 내 속에 그리스도의 망대를 만드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주신 말씀입니다. 내 속에 하늘 보좌의 망대를 만들라 했습니다.
 두 번째 망대는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모든 성도가 오직을 발견해야 된다 했습니다. 모든 성도가 오직을 발견하는 것을 가지고 교회 망대를 세우는 것이다 말씀 했습니다. 그렇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을 주시겠다 했습니다. 그것 가지고 우리는 어디로 갑니까? 237 나라, 땅 끝까지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전도의 망대를 세우는 것입니다. 먼저는 내 속에 하늘 보좌의 망대를 세우는 것이고요, 오직 복음으로 교회 망대를 세우는 것이고요, 땅 끝까지 증인되라 하신 주의 약속의 말씀을 따라서 전도의 망대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말씀하셨습니다. 237 나라를 실제화 하라 했습니다. 237 나라를 실제화 하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냥 말로만 237 나라, 237 나라 하지 말고요, 지난주에 우리 강단을 통해서 우리 같이 나누었습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은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할 수 있어야 되고, 한 선교사를 놓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237 나라를 실제화 하는 것입니다.
 지난 주 오후예배 때에는 제가 예원교회에 잠시 임직식에 참여했습니다. 이번에 임직으로 세워진 사람만 해도 515명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많은 장로님들이 세워졌습니다. 지난 시간표 속에서도 많은 장로님들이 세워졌었고요, 그런데 예원교회가 그렇게 많은 장로님들을 세운 이유가 237 나라 한 나라씩 담당시키기 위해서에요.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정말로 한 나라, 한 선교사를 놓고 기도하는 실제화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의 비밀과 능력을 가지고 가라 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미래를 가지고 가라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재림주로 주님께서 오실 것이라는 미션을 붙잡으라 했습니다. 이것이 이번에 전달된 가장 중요한 7가지 미션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이루신 일들이고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함께 이 메시지를 붙잡고 함께 응답 속에 들어가는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우리 선교사님들 또한, 우리 모든 현지인 제자들 또한 이 7가지 미션이 여러분 선교 현장에, 여러분 현지에 성취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237 나라에 세워야 할 선교의 망대’입니다. 237 나라에 선교의 망대를 세우지 아니하면 선교 현장에 일어나는 재앙의 역사들을 막을 수 없어요. 오늘 새벽에도 제가 새벽기도회 때 말씀 드렸습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처음 선교한 나라가 일본입니다. 성도들이 왜 하필 일본이냐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 많은 나라들 가운데 돈도 많이 들고 솔직히, 많은 안 좋은 감정도 갖고 있는데 하필 일본이냐 했어요.
 아마 이 자리에 우리 현지인들은 잘 모를 거에요. 우리 스페인 외에 중남미 지역에 있는 분들은 아마 스페인에 대한 마음의 감정들이 그렇게 좋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 감정을 일본에 대해서 우리나라가 갖고 있었어요. 그래서 어떤 스포츠 게임을 하더라도 꼭 일본을 이겨야 속이 시원해요. 그런데 그 일본을 선교하겠다는 거에요. 그리고 실제로 일본을 선교한다는 것은 많은 재정적인 지원들도 되어져야 되는 부분들이에요. 그래서 왜 하필 일본이냐고 성도들이 질문했어요.
 그때 목사님이 말씀하셨어요. ‘일본을 선교하지 않으면 일본에서 일어나는 재앙의 문화가 그대로 한국에 넘어오게 될 것이다.’했어요. 여러분 이제는 10년이 아니라 금방 세계에 일어나는 재앙의 문화들이 전 세계로 흩어지게 되어 있어요. 이 재앙의 역사들을 막을 수 있는 길은 선교 밖에 없어요. 그래서 우리 선교사님들이 너무나 중요한 것이고요. 한 나라를 지키는 그리스도의 영적인 대사로 서 있습니다. 237 나라를 밝히는 빛의 파수꾼으로 서 있습니다. 여러분 이 분들이 정말 힘을 얻고 사역들 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셔야 되어요. 그래야 세계에 일어나는 재앙의 역사들을 막을 수가 있어요. 여러분 그러면 237 나라 선교의 망대를 세우기 이전에 먼저 우리가 깨달아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1. 사단의 견고한 진(고후10:4)
 237 나라에 역사하는 사탄의 견고한 진을 파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했습니다.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증거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어느 시대나 어느 민족이나 처음부터 동일하게 있었던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되어지고 있는 문제이고요.
 그 문제는 특징이 있습니다. 갈수록 더 깊어지는 문제입니다. 어느 시대, 어느 민족에게나 있었고 지금도 계속되어지고요, 그게 갈수록 더 깊어집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2:45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이 사람의 나중 형편이 이전보다 더 심하니라 했어요. 이전보다 나중 형편이 더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그 뒤에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 악한 세대가 더욱 그러하리라.”여러분 무엇을 말합니까? 갈수록 사탄의 견고한 진들이 각 나라와 민족과 종족들 가운데 뿌리내리고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처음 말씀하셨습니다. 응답 이전에 있어야 될 것을 말씀하셨어요. 진정한 응답이 어디서 시작되느냐?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12:29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말씀 했습니다.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해야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이 강한 자, 악한 사탄이 지금도 우리도 모르게 우리 가운데 견고한 진들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집들을 우리 안에 사탄이 짓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우리가 아무리 몸부림쳐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탄이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견고한 진들을 만들기 때문에 우리가 쉽게 깨닫지 못해요. 사탄은 세상 멸망의 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행하면서 지금도 멸망시키고 있습니다. 세상의 멸망의 방법이 무엇입니까? 사탄의 견고한 진들을 우리에게 만들게 하고 있는데 그게 무엇입니까? 먼저는 ‘나’라는 겁니다. 내가 기분 나쁘면 나쁜 겁니다. 내가 손해 보면 나쁜 겁니다. 사탄은 그것을 잘 알기 때문에 우리 안에 ‘나’라는 망대를 계속 해서 심어요. 그래서 끝없는 욕심 가운데 행하게 하고요, 자기의 중심의 생각이 세상을 파고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 3장이지요. 나의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나의 것입니다. 육신의 욕망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육신의 욕망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에 계속해서 죄가 이 땅에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나의 것으로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울타리를 만들고 있어요. 이게 바로 창세기 6장의 노아 홍수 사건 때에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성공입니다. 끝없는 경쟁과 끝없는 싸움을 통해서 어떻게든지 성공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우리에게, 우리도 모르게,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심는 사탄의 견고한 진입니다. 여기서 벗어나야 합니다. 벗어나지 아니하면 사탄에게 걸려서 결국은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눈에 안 보이는 영을 통해서 악한 사탄이 우리 인간 속에 집을, 망대를 짓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6장, 11장이 사탄이 세상을 멸망시키는 전략입니다. 이것으로 우리에게 집을 짓도록 만들어요. 그래서 이것이 가면 갈수록 더 우리에게 깊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디모데후서 3장 여러분 잘 아시죠?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온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때에 고통 하는 때가 오는데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기를 사랑하며, 창세기 3장이에요. 돈을 사랑하며, 창세기 6장이에요. 자랑하며, 교만하며, 창세기 11장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이름을 내자, 그래서 만든 게 이 바벨탑이에요. 우리가 탑을 쌓아서, 대를 쌓아서 하늘에 닿도록 하자, 그게 바벨탑이에요. 창세기 3장, 6장, 11절에 있었던 일이 예전에,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우리에게 더 깊이 우리에게 파고들고 있다라는 사실이에요. 이 사실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선교 현장을 살릴 수 없고요,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았다 할지라도 제대로 된 응답과 축복을 받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 악한 사탄이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에 견고한 망대를 우리 안에 만들 뿐만 아니라 이것을 통해서 미신과 우상과 신전과 점술로 우리도 모르게 거기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여러분 이 땅에 지금 우리에게 알고 있는 이론들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내 생각이 전부 다 어디에서 나오는 것입니까? 미신과 점술과 우상과 신전 이런 것들이 이론이 되고, 이런 것들이 사상이 되고, 생각이 되어서 그 생각대로 따라가는 것이 우리 인생이에요.
 그래서 오늘 고린도후서10:4-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다 했어요. 어떠한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했습니다. 그 하나님의 능력이 모든 이론을 무너뜨린다 했어요.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대적의 높아진 것을 다 무너트린다고 했어요. 모든 생각을 다 사로잡는다 했어요. 여러분 사람들이 이론이라고 하는 것, 사상이라고 하는 것, 생각들이 어디서 나오는가를 아셔야 합니다. 결국 미신과 점술과 우상의 문화 속에서 나오는 부분들이에요. 이것이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사탄의 견고한 진들로 완전히 뿌리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신앙 가지고 살아가요. 또 고민들을 말하고, 갈등들을 말합니다. 그게 나도 모르게 우리 안에 망대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래서 성경에 보면 에베소서4:26절에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분을 낼 수 있다고 했어요. 분을 내어도 해가 지도록 품지 말라 했어요. 아니 화 낼 수 있죠. 그런데 그걸 해가 지도록 그걸 마음에 품지 말라는 말이에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그게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망대를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후서5:6-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염려를 다 주께 맡겨라. 왜 염려를 맡겨 버리라고 합니까? 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 했어요.
 여러분 많은 염려들 가운데 있습니까? 갈등들 가운데 있습니까? 하루 일과를 정리하면서 그 부분에 대한 반드시 답을 가지고 잠자리에 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망대가 되어져요. 그래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생각이 결국 다에요. 그러나 진짜 응답받는 영의 세계를 아는 사람은 생각이 다가 아니라 기도가 모든 겁니다.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자꾸 사탄의 망대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돼요.
 이 악한 사탄이 세상을 멸망시키는 방법을 알 뿐만 아니라 우리 개개인의 인생을 멸망시키는 방법도 알아요. 그래서 모든 것을 사탄의 권세 아래에 딱 가두어서 결국은 인생을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사탄의 권세 아래에 인간들이 살아갈 수밖에 없도록 그 배경들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권세가 무엇입니까? 우리 인생을 운명에 빠트린 겁니다.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고 했어요. 우리를 완전히 사탄의 권세, 이 틀 속에 딱 갇혀지는데 먼저는 운명으로 가두어요. 그래서 권세가 있어요. 누구나 운명 앞에는 벌벌 떨어요. 그만큼 사탄의 권세로 인간을 붙잡고 있다는 말입니다.
 결국은 운명 속에 갇힌 인생은 사탄의 인도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죠.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점하고, 굿하고, 이 모든 것들 사탄의 인도를 받는 거에요. 우상숭배 하는 것들 사탄의 인도 받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형상 따라 창조된 인간이 사탄의 인도를 받으니까 결국은 영적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 고칠 수 없고요, 왜 왔는 줄도 몰라요. 그로 말미암아 영적질병은 계속 되어 지고요. 그래서 지옥이라는 배경 가운데 살아가고요, 미래와 우리의 후대들조차도 사실은 그대로 영적문제를 당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의 망대로 우리에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냥 망대가 아니라 그것이 견고한 진으로 우리에게 자리 잡고 있어요. 여기에는 선진국도 예외가 될 수 없고요, 후진국도 예외가 될 수 없고요, 어느 부족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이 망대에 걸리면 모든 축복을 다 놓치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 망대를 제대로 알고 무너트려야 합니다.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좋은 것을 가지고 우리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11:14절에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서 우리를 유혹한다고 말씀 했습니다. 우리 속에는 이 망대를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없습니다. 절대 불가능해요. 어떻게 감히 우리 속에 사탄의 망대를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답을 주셨어요. 로마서5:8절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사랑의 증거다 말씀 했습니다. 하나님이 아시고 그리스도를 주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그냥 믿으라는 겁니다.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 전적으로 타락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겁니다. 그리스도를 보내사 모든 죄와 저주를 무너트리신 겁니다. 어떠한 견고한 진도 하나님의 능력 앞에는 무너집니다. 그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비밀이 그리스도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길도 못 찾아요. 그래서 길이 되어 주신 거에요. 절대로 우리 인생은 길을 못 찾아요. 그래서 길이 되어 주신 거에요. 요한복음14: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곧 길이다, 진리다, 생명이다. 여러분 이 망대를 세운 사탄의 일을 멸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신 거에요. 요한일서3: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어요.
 내 행위로 되어지는 게 아니에요. 뭔가 교회들이 속고 있는 것이 있어요. 내가 뭔가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착각하지 마세요.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은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절대 불가능에 있는 인생이에요. 그냥 믿으면 돼요. 하나님이 이루신 일들을 믿으면 돼요. 그 믿는 한 사람을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통해서 찾고 계시는 것입니다. 정말로 사탄의 견고한 진을 파하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한 사람 나온다면은 그 한 사람 통해서 한 나라가 살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8장에 보면 사마리아 성이 나옵니다. 정말로 보좌의 망대를 가진 빌립 한 사람이 그 현장에 들어갔어요. 여러분 사마리아 현장, 그 현장의 역사 속에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여러분 아시잖아요? 수백 년 동안에 복음이 증거 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온갖 영적문제가 그 사마리아 성 안에 가득했어요. 그런데 보좌의 망대를 가진 빌립 한 사람이 그 사마리아 성 안에 들어갔어요. 거기서 예수를 전했다 했어요.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많은 역사가 일어났어요. 그러면서 마지막에 뭐라고 했습니까?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사탄의 망대가 무너지고, 보좌의 망대가 그 속에 이루어졌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하셔야 합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이 있는 나라들마다 흑암의 망대, 사탄의 망대가 무너지고, 보좌의 망대가 세워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모든 현지인 제자들이 나가는 걸음걸음마다 흑암의 망대들이 무너지고, 보좌의 망대가 세워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게 선교에요. 다른 게 선교가 아니라 그게 선교에요. 여러분, 여러분 한 사람이 이러한 축복의 역사들로, 주역으로 부름 받으신 줄 알고 이 축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늘에서 내리는 보좌의 망대(행1:3)
 두 번째 입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보좌의 망대를 덧입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도행전1:3절에 말씀 했어요. 하나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 말씀하셨다 했어요. 아니 하루도, 이틀도 아니고, 40일 동안 집중해서 하나님의 나라 일을 말씀하셨다 했습니다. 여러분 무엇을 말합니까? 한마디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각인시켰단 말이에요.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집중해서 말씀하신 그 각인이 모든 현장의 답입니다. 우리의 모든 선교 현장에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모든 현장에 답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직접 손에 쥐어주고 내보내신 겁니다.
 그게 크게 세 가지 아닙니까? 먼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에게 성삼위 하나님이 나의 배경이 되어졌어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나의 배경이기 때문에 여러분 가만히 있어도 여러분은 응답, 하나님의 역사를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속지 마세요. 진짜 우리가 그리스도 붙잡으면 돼요. 그리고 진짜 그리스도 붙잡은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가진 자는 결국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땅 끝까지 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중요한 축복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 하셨습니다. 이것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게 내 안에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보좌의 망대를 만드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직접 보좌의 일을 말씀하셨죠. 이것이 내게 임하는 것을 가지고 나라 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내 생명이 살아나고요, 내 영혼이 살아나고요, 응답 이전에 나의 모든 영적인 상태가 살아나게 됩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이 주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여러분 보좌의 능력, 보좌의 일, 이 사실을 붙잡으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땅 끝까지, 모든 민족으로 가게 하십니다. 보좌의 일은 바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이죠. 그래서 이 보좌의 응답이 사실은 237과 연결되어 있고요. 여러분 기도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거기에 창조의 빛이 임하게 되어 있고요, 창세기1:3절에 있었던 창조의 빛이 임하게 되어 있고요. 이사야60:1-2절에 있었던 영광의 빛이 임하게 되어 있고요. 예수님께서 친히 요한복음1:11절에 나는 빛이다 했어요, 빛으로 이 땅에 왔다고 했어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5:13-16절에 네가 빛이다, 네가 소금이다. 사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신분입니다. 베드로후서2:9절에 말씀했습니다. 이 빛을 선전하기 위해서 너희를 불렀다 말씀 했습니다. 보좌의 일을 설명하는 이 일을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말씀 했습니다.
 여러분 돈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그 어떤 사람의 도움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세계 선교 현장은 하나님의 능력을, 언약을 가지고 나 혼자 가야 하는 길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정말로 주님이 함께하시는 사실을 가지고 나가는 걸음 속에 땅 끝까지 함께하시게 되어 있어요. 3시대를 정복할 힘을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성삼위 하나님으로 우리의 망대를 만들고요. 그리스도 이름으로, 보좌의 그 축복으로, 능력으로 우리의 망대를 만들고요.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아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어지는 그것으로 여러분의 망대를 만들기를 바랍니다. 이게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주신 언약이에요.
 이 언약을 붙잡고 내려온 것이 바로 마가 다락방입니다. 거기에 사도행전1:12-14절에 보면 120명이 모여서 집중해서 기도했죠. 그러니까 오순절에 마가 다락방에 성령이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망대가 내 속에 임하는 역사는 바로 오순절 성령의 임재로 말미암아 내 속에 임하게 되어 있어요. 언제 내 속에 하나님의 망대가 만들어지느냐?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주신 3, 9, 3 그 기도를 통해서 기도하게 될 때 성령이 내게 임재 함으로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망대가 내게 적용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성령의 역사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들을 적용시키는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망대가 내 속에 적용되어지는 일이 바로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때부터 비로소 보좌의 응답이 보입니다. 오늘 장로님 기도하신 것처럼 사도행전 2장의 응답은 보좌의 응답이에요. 무슨 말입니까? 사도행전2:1-4절에 보면 오순절 날에 성령이 바람같이 불같이 임했고요.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 것이죠. 거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니까 전도의 문이 열려지고요, 선교의 문이 열려지고요, 그게 사도행전2:9-11절에 나오는 내용 아닙니까? 전도와 선교의 문이 열려지니까 그 현장에 말씀이 성취되어져요. 그 말씀의 성취를 보는 제자들이 세워지고요, 그로 말미암아 현장이 날마다 바뀌어지는 역사, 보좌의 응답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보좌의 응답이 우리에게 주어지면은 정말로 우리에게 미래가 열려집니다. 특별히 사도행전2:17-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다,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다, 늙은이들은 꿈을 꿀 것이다. 예언하고, 환상을 보고, 꿈을 꾼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한 단어로 말한다면 미래를 본다는 말이에요. 미래를 알게 되어지는 축복이 보좌의 응답 속에서 주어지게 되어 있어요. 이 축복의 역사를 정말 누린다면 그게 로마까지 갑니다. 사도행전2:46-47절, 날마다 일어나는 그 응답을 통해서 결국은 그게 로마까지 갔어요.

결론. 보좌와 세계 움직이는 기도
 말씀을 맺겠습니다. 사탄의 견고한 망대 무너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일이 안 된다 라고 마태복음12:30절에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해야 된다고 했어요. 우리도 내 안에 사탄의 망대가 나도 모르게 자리 잡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현장에도 마찬가지고요. 그 사탄의 망대가 무너져야 돼요. 그리고 하나님의 망대, 보좌의 망대가 내 안에 세워져야 돼요.
 이게 우리 선교사님들 때문에 우리 선교 현장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 모든 중남미 제자들 때문에 중남미 현장에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 하세요. 아침과 낮 시간과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 하세요. 그게 계속 말씀 드리고 있는 3, 9, 3의 기도입니다. 아마 우리 중남미 집중훈련에 참여하는 분들 또한 이 비밀들이 이번에 전달되어질 것입니다. 결국은 237 나라를 선교하는 선교의 망대의 시작이 뭐냐?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입니다.
 그 다음에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와 함께 여러분이 기도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 지난주에 말씀드렸습니다. 정말로 소수의 제자를 찾으세요. 그 소수의 제자 때문에 우리는 모든 사람을 수용하고, 배려하는 겁니다. 그리고 정말로 하나님이 치유하시는 그 치유의 시간표 따라서 우리가 치유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인재를 찾아야 합니다. TCK들을 찾아 세워야 합니다. 그게 선교에 가장 빠른 길입니다, 아니 237 나라에 선교의 망대를 세우는 가장 중요한 시작입니다. 제자고요, 치유고요, 오직 복음에 결론 낸 인재, 차세대.
 우리 앞으로 귀중한 주의 종들로 준비되고 있는 우리 주일학교 친구들이 이 자리에 함께 있습니다. 여러분 어릴 때부터 오직 복음에 결론 내고, 그 속에서 학업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모든 것 감당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한 시대에 재앙을 막는 일에 쓰실 겁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 정말로 이 한 시대에 237 나라를 살리는 선교의 망대의 주역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리스도의 빛으로 237 나라 살릴 전도제자의 기도
1. 참된 언약을 누리는 믿음으로 견고한 사탄의 망대를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힘입게 하소서.
2. 모든 선교 현장의 답인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 복음의 망대를 나, 가정, 현장에 세우게 하소서.
3. 보좌와 세계를 움직이는 참된 기도를 말씀 붙잡고 날마다 누리게 하시고, 제자, 치유, 서밋 살리는 선교운동 하는 남은 자 되게 하소서.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151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고전 9:18-27 2025-04-27
1150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149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148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147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146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145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144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143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142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141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140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139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138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137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 2 3 4 5 6 7 8 9 10 ...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