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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4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살리는 것은 영이니
(요6:60-71)
서론: 신앙생활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것이 근본을 아는 것입니다. 근본을 알아야 기도도 바르게 하며 실제 응답을 받게 됩니다. 모든 근본에는 두 배경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가? 사탄인가? 모든 일들이 두 배경 속에 일어나기에 열심과 똑똑한 것, 잘난 것은 솔직히 별 의미가 없습니다. 두 배경을 알면 알수록 복음이 너무 중요하고, 복음을 아는 일에 생을 걸게 되는 것입니다.
1. 육적인 것 - 영적인 것
가. 눈에 보이지만 허상인 것을 알게 하옵소서(히11:1).
• 우리 앞에는 생명 혹은 사망, 축복 혹은 저주의 두 길 밖에 없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 복음을 선택함으로 순간순간 믿음의 과정을 만들어가며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 예수님이 갈보리산에서 다 이루심을 사실적으로 알고 누리며 날마다 복음만 선택하게 하옵소서.
나. 영적인 것이 눈에 안 보이지만 실상인 것을 알게 하옵소서.
• 뭔가를 하는 것이 아닌 믿을 때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심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 내 자신이 복음으로 끝나게 하셔서 모든 사람을 수용하고, 살리게 하옵소서.
• 복음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것이 깨달아지게 하옵소서(골2:2-3, 갈6:14).
=> 영생의 말씀, 복음을 알고 깊이 발견하게 하셔서 복음을 누리게 하옵소서(요6:68).
2. 이 땅의 해답(요6:63)
가.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음을 알게 하옵소서.
•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 예수 그리스도와 뗄 수 없는 존재이기에 예수 그리스도로 살아가게 하옵소서(고후4:4).
• 하나님 떠난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고, 다른 것 다 하면서 그리스도만 모르고 빼앗겼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 없이 육신적인 것만 따라사는 내 기준, 세상 기준이 문제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 다른 것으로 인생 망대를 쌓으면 흑암에 잡히고 사탄에게 포로가 됨을 잊지않게 하옵소서.
나.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는 이 말씀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요6:63).
• 복음만이 나의 기준이 되고 배경이 됨으로 승리할 수밖에 없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고전2:2, 빌3:8-21).
• 그리스도만 기준, 배경됨으로 구원의 역사, 생명의 역사, 영적문제가 치유되는 일을 확인하며 인생의 해답과 응답으로 누리게 하옵소서.
• 내 방법, 내 기준으로는 안 된다 라는 결단 속에서 정확한 언약으로 결론 내리게 하옵소서.
결론: 생명과 축복을 선택한다는 말은 말씀을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따라가는 자가 제자입니다(요8:31-32). 말씀이 마음에 담겨지지 않으면 복음을 대적하게 되는 것입니다(요8:37).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생의 망대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그 말씀은 창조의 말씀입니다(창1:1-3, 요1:1-3, 요1:14, 히4:12). 말씀 따라가는 제자로 무너지는 육신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모든 흑암을 무너뜨리는 전도자의 걸음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일강단 말씀을 통해 답을 찾으시길 축원합니다.
5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살리는 것은 영이니”
(요6:60-71)
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62.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64.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65.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66.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71.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아멘.
요6:60-71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여러분, 오늘 찬양대 찬양 들으면서 여러분 가슴이 터질 것 같이 벅차오르지 않습니까? 그래야 여러분의 현장에 하나님의 증거의 역사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직 예수 그 이름만 주셨습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모든 걸음 속에 정말로 그 이름 주신 예수, 그 이름만 남고, 기억하고, 누리는 축복된 한 주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우리 중남미 현지인 제자들이 지금 40일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까지 훈련들이 계속되어지는데요, 이 분들이 다른 것 가지고 가시면 안 돼요. 예수 그리스도, 오직 예수 그 이름만 가지고 가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오직 예수 그 이름만 가지고 나가서 각 나라의 망대로 세워져서 이 분들 통해서 각 나라마다 살아나고, 237 나라가 살아나는 귀한 축복된 제자들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 번씩 결혼 주례를 부탁받고 신부가, 또는 신랑이 제게 요청하는 것이 있습니다. ‘목사님 결혼식에 우리 가정 가문이 예수를 믿지 않는 가정, 가문인데 이번에 우리의 가정이 캠프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구원의 길, 복음 좀 선포해 주십시오.’ 라는 요청들을 간간히 듣습니다. 정말로 무엇이 문제인가를, 근본이 무엇인가를,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어떤 배경 속에서 일어나는 것들인가를 알기 때문에 결혼식에서 복음을 선포해 달라고 그렇게 요청하는 것이겠지요. 또 제대로 된 축복된 응답이, 구원받은 자에게 주어진 그 축복 속에 모든 것이 있음을 알기 때문에 복음, 구원의 길을 요청해 달라고 하시겠지요.
지난주에 어떤 한 분이, 그 전에도 말씀이 되어졌었는데 제게 찾아오셔서 연세 많으신 분입니다. 신앙생활 아주 훌륭하게 잘 인도받으신 분이고요, 모든 성도들에게 존경받는 분이에요. 그런데 ‘목사님, 이번에 우리 가정, 가문 초청해서 복음 증거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한테 부탁을 했어요. 자기 가문에 자기가 처음 예수를 믿게 되었고, 아직까지도 가문이 예수를 믿지 않아서 신앙생활 하고 있는 자신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한다고, 우리의 가정들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제가 이번에 우리 가문들이 모여지면 목사님 모시고 예배드릴 테니까 그 예배 자리에서 구원의 길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서 ‘네, 알겠습니다.’
여러분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우리의 모든 응답은 근본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원인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배경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근본, 원인, 배경을 제대로 안다면 기도도 바르게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올바른 기도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뭐냐? 우리의 근본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내가 하나님께 기도해서 복 받아야 되겠다. 문제해결 받아야 되겠다.’그런 기도로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이전에, 여러분 응답 이전에요, 문제해결 이전에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근본입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 원인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적인 우리의 모든 근본은 두 가지입니다. 사탄이냐? 그리스도냐? 우리의 모든 원인은 두 가지에요. 사탄이냐? 그리스도냐? 지금 일어나고 있는 많은 일들, 그냥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혹이나 여러분 가정에, 가문에 힘들고 어려운 문제들이 있습니까? 실수해서 일어난 문제가 아니에요. 오래된 문제고, 근본에서 오는 문제에요. 여러분 집안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된 문제이고, 근본에서 오는 문제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우리 중남미 제자들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돌아가셔서 여러분 나라를 살리고, 중남미를 살리고, 237을 살려야 되는데 가장 먼저 오래된 부분들이 치유되어져야 합니다. 근본이 치유되어야 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중남미 집회 때에 특강시간에 첫 번째 주신 메시지가 치유 등대를 세워라 말씀하셨지요. 다시 말하면 오래된 문제들, 각 나라마다 있는 오래된 문제들, 근본의 문제들을 치유하지 않고서는 참된 복음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내게 일어나는 일들, 또 앞으로 일어나는 일들, 문제와 사건들, 여러 가지 이런 저런 일들, 그게 전부 다 근본에서, 원인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뭔가 잘한다, 우리가 뭔가 열심히 산다, 또 나름대로 뭔가 잘 났다, 그게 별 가치가 없음을 알게 됩니다. 왜냐? 근본에서 나오는 문제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 하잖아요?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뭔가 나름대로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그걸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알고 보면 지금 내가 열심히 한다, 노력하고 애쓴다, 뭔가 남들 못지 않는 잘난 배경을 갖고 있다, 그게 중요치 않다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뭐냐? 지금 내가 복음을 아는 것이 중요해요. 얼마만큼 복음을 알고 그 복음을 깨닫고 누리느냐? 그게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은 ‘살리는 것은 영이다.’, 여러분 한마디로 말하면 제대로 복음을 알고, 그 복음 속에 그것을 복음을 기준으로 삼고, 복음이 배경되도록, 복음으로 근본 되도록 모든 것을 바꾸라는 말이에요. 왜냐? 살리는 것은 육이 아니고 영이기 때문에, 우리의 근본을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한 날, 예배하는 가운데,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여러분 삶의 모든 현장에서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함이라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정말로 여러분이 한 주간, 최고의 복음의 축복된 역사 속에 들어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살리는 것은 영이다. 육은 무익함이다.’
1. 육적인 것 – 영적인 것
그러면 제대로 된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는 첫 번째입니다. 무익한 육이 어떤 것인가를 알고, 정말 우리에게 살리는 영의 축복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아야 되겠지요. 여러분 육신적인 것과 영의 것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면에서 ‘나는 육신적인 것은 필요 없어.’말하는데 아닙니다. 필요해요. 그런데 정말로 영적인 축복을 제대로 알고 누리다 보면 육신의 것도 중요함을 알게 되어 있고, 육신의 축복도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육신의 축복을 목적으로 삼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사실의 가치를 알고 거기에 우리의 모든 것들을 집중하게 될 때에, 영적인 것만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것도 회복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분명히 아셔야 될 것은 육신의 것이 있고, 영적인 것이 있다는 것, 쉽게 말하면 육신의 것은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영의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육신의 것은 허상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허상이에요. 실제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것이 실상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11:1절에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인데 그게 실상이다 했어요. 믿음은 앞으로 바라는 거에요. 그런데 그게 실상이다 말씀했어요. 그리고 뭐라고 했습니까? 또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다 했어요. 보이지 않는데, 보이지 않는 것인데 그게 증거로 나타난다는 거에요. 그러면 무엇을 말합니까? 육신의 것은 허상이고, 실제적인 것은 영의 것, 믿음이 실제적인 것이고 제대로 된 축복은 영의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육신의 것을 가지고는 근본을 바꿀 수가 없어요. 영의 것을 가졌어야 그것을 가지고 근본을 우리는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이 주신 영의 것에 오늘 이 시간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모든 현장을 살리는 주의 종들로서, 현장에 나가서 먼저 눈이 열려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영의 것입니다. 살리는 것, 영의 것에 눈이 열려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것,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지요. 우리 앞에 두 가지 길이 딱 있습니다. 세 길도 아닙니다. 두 가지 길이 딱 있습니다. 축복이냐? 저주냐? 아니 사망이냐? 저주냐?, 생명이냐? 축복이냐?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영의 것이에요. 이 두 가지 길이 딱 있다는 사실,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어떤 길을 가고 있는가? 여러분 우리가 잘못된 길을 걸어간다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결국은 결과는 나오게 되어 있어요. 사망으로, 저주로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우리가 올바른 길을 걸어간다면 우리의 노력과 애씀과 상관없이 우리에게는 축복과 생명으로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의 걸어가는 길에 있어서 정말 내가 지금 어떤 길을 걸어가고 있는가 살펴보면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우리에게 모든 삶이 한 순간, 한 순간이 과정들을 만들어가는 시간인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가면서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 가야 되요. 여러분 아셔야 될 것은 실패하는 것도 그냥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도 실패의 과정이에요. 성공도 성공의 과정을 거쳐서 성공해요. 실패도 실패의 과정들을 거쳐서 결국 실패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믿음의 과정들을 걸어갔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40년 광야 길을 걸어가면서 믿음의 과정들을 걸어가지 아니하고 결국은 실패의 과정들을 걸어갔던 사람들은 모두가 가나안 땅을 앞두고서 광야에서 다 죽게 되었어요.
다시 말하면 저와 여러분이 정말로 믿음의 과정들을 걸어간다면 여러분 걸음 앞에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과 함께 세계복음화가 우리에게 주어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그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 가는 것인데, 그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가는 일에 있어서 우리가 날마다 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서 복음을 선택하는 겁니다. 그게 나도 모르게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가는 것, 성공할 수밖에 없는 과정,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 가는 것인데, 그것은 뭐냐? 날마다 순간순간마다 우리가 선택해야 될 부분들 있잖아요? 그 선택 앞에서 복음을 선택하는 겁니다.
그러면 순간순간 복음을 선택하고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 가다보면, 어느 날 정확한 언약이 내게 딱 붙잡혀지게 됩니다. 그러면 거기에 나오는 응답이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 하나님의 응답은 오게 되어 있어요. 정확한 언약을 붙잡게 될 때에 내가 응답을 찾아내고, 애써서 받아 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 정확한 응답들이 우리에게 찾아오게 되어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정확한 언약을 붙잡는 거에요. 그 정확한 언약이 그냥 붙잡혀 지는 것이 아니라, 순간순간 선택 앞에서 믿음을 선택하고, 복음을 선택하고, 그 복음을 선택하는 속에 믿음의 과정들이 민들어지게 될 때에, 어느 날 내게 정확한 언약으로 붙잡혀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왜 불신앙하지 말라는 줄 아십니까? 왜 자꾸 염려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고, 또 인본주의 쓰지 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인본주의 쓰지 말라고 하지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그게 여러분이 다 과정들을 만들어가는 거에요. 사람들이 실패하는 사람 보면, 순간순간 선택하는데 불신앙을 선택해요. 순간순간 인본주의 써요. 염려하고 낙심하고 원망하고요. 그게 결국은 나중에 실패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는, 실패하는 과정들을 만들어 가요. 다시 말하면 쉽게 말하겠습니다. 영적인 상태를 실패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가는 거에요. 그게 우리의 불신앙을 통해서, 염려를 통해서, 인본주의를 통해서 우리도 모르게 선택하게 될 때에 그런 결과가 온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복음을 선택하길 바랍니다. 날마다 오직 그리스도를 선택하길 바랍니다. 손해 본다 할지라도, 도저히 말 안 되는 상황과 일들이 주어졌다할지라도, 그 속에는 나는 뭐냐? 복음을 선택해야 되겠다 그것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게 우리에게 승리할 수밖에 없는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가요. 결국 그 복음의 선택 앞에 따라오는 응답이 승리의 응답, 하나님이 준비하신 예비 된 응답이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복음을 선택한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먼저 복음을 제대로 알아야 되지요.
여러분 복음이 무엇입니까? 모두가 제대로 다 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복음을 다 안다고 하면서도 복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요, 못 누려요. 복음이 무엇입니까?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된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문제가 뭡니까? 하나님을 떠난 문제에요.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없어요. 하나님의 형상 따라 창조된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찾아오는 것이 멸망이 찾아올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니까 인생은 갈수록 어렵습니다. 고난과 고통이 왜 오는 줄 아십니까? 하나님을 떠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오는 겁니다.
그런데 복음은 뭐냐? 우리는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이 없는데, 떠난 인생은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이 없는데 길이 없음을 알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 했어요. 그리고 우리 인생이 당한 문제가 뭐에요? 죄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죄의 권세 아래에서 저주와 재앙이 언제 우리에게 닥쳐질지 모르는 그 불안한 가운데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죄의 권세 아래에 있는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죄의 권세입니다. 힘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올바르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자 했습니다마는 자기도 모르게 죄의 권세 아래에 끌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오호라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탄식했던 부분을 보게 돼요. 죄가 힘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모든 사람이 끌려 들어가요. 결국 죄 가운데 있다면은 저주와 재앙을 끊을 수가 없어요. 저주와 재앙이 왜 오느냐? 죄 가운데 빠진 인생에게 당연히 찾아오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예외 없어요. 피할 수 없는 길입니다. 여러분 노력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끝내신 겁니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죄를 짓게 만든 장본인이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이에요. 이 사탄이 인생을 운명으로 붙잡고 살아가고 있는데 그래서 모두가 운명에서 못 빠져나와요. 그런데 그 사탄의 운명에서 우리 인생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버리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어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이 갖고 있는 근본 문제,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탄의 문제를 완전히, 영원히, 단번에 해결하신 것입니다. 이게 복음이에요.
그런데 자, 보십시다. 여러분 이 복음의 역사들을 내가 아멘 하면서도 여전히 우리는 거기에 붙잡혀 있어요. 하나님을 누리지 못하고요, 죄에서 해방 받지 못하고, 죄책감 속에 살아가고 있고요. 결국 사탄의 운명 가운데서 우리도 모르게 많은 경우 영향을 받고 살아가요. 이건 처음 인간을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사탄의 일이 지금도 사탄이 살아 있기 때문에 우리를 그리로 몰고 가고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정말로 여러분 결론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모든 문제 끝냈다 라는 것, 그래서 요한복음19:30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다 이루었다.”, 할렐루야! 하나님 만나는 길을 그리스도께서 여셨다 라는 것이고, 죄에서 해방 되는 그 길을 그리스도께서 여셨다는 것이고,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버렸다는 거에요. 그게 그리스도께서, 그래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겁니다.
그러면은 여러분 다 이루어 놓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믿으라는 겁니다, 믿기만 하라는 겁니다. 이게 복음이에요. 그 믿음도 내가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믿게 되어 있어요. 이게 복음이에요. 그런데 여러분 보십시다.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어놓고, 믿기만 하라고 했는데 어느 종교에서 믿기만 하라고 이야기 합니까? 그 어느 곳에서도 믿기만 하라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오직 성경에만 믿기만 하면 된다는 것, 모든 종교는 뭔가 해야 합니다. 내가 뭔가 해야 하고, 내가 뭔가 가지고 있어야 되고, 뭔가 착한 일을 해야 되고, 내가 공로 쌓아야 되고, 뭔가 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어요.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어 놓으시고 믿기만 하라 했어요. 오직 이게 복음이고,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입니다.
그러면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 끝냈다고 하는데, 믿기만 하면 된다는데 지금 내게 있는 문제는 뭐냐? 여러분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는, 그리스도 붙잡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있는 문제는 여러분을 복음 속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말씀 속에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그래서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축복임을 깨닫길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다시 한 번 더 나가서요, 지금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는 뭐냐? 여러분 문제 속에서 올바른 복음을 선택하라는 하나님의 사인이에요. 그것만이 살 길이기 때문에.
만약에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가라 말씀하시면서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말씀 했잖아요? 그런데 그 말씀대로 갔다면은 하나님께서 그 말씀 붙잡고 가는 아브라함에게 문들을 여셨을 것인데 기근이라는 문제가 딱 닥치니까 또 애굽에 들어갑니다. 거기서 부끄러운 일을 당해요. 진짜 복음을 선택한다면은 ‘하나님께서 가라 했으니까 내가 여기서 복음을 선택하고 가야 되겠다.’결단하면은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가를 볼 것인데 이 사실을 놓침으로 말미암아 결국 애굽에 들어가게 되고, 또 부끄러운 일을 당하게 돼요.
다시 말하면은 우리에게 있는 문제는 그 문제 속에서 참된 복음을 선택하라는 하나님의 사인이에요. 왜냐? 그러므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 가기 때문에, 그래서 한번 따라합시다. ‘어떤 문제도 문제 아니다.’, 여러분 복음 속에 들어가기를 바라고요, 정말로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서 여러분 복음을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사람 관계 속에서도 갈등들이 있잖아요? 그 속에서 복음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복음을 선택한다는 말은 사람을 어떤 사람이든지 미운 사람도 있고, 나하고 안 맞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복음을 선택한다는 말은 그 사람을 살리는 사람으로 선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나도 모르게 믿음의 과정들이 만들어지게 되고요, 그 속에서 정확한 언약들이 확인되어지고, 이 언약이 중요한 사실이, 가치가 내게 체험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정말로 복음의 역사들이 여러분에게 체험되면 체험될수록 우리에게 누려지는 것이 뭐냐? ‘아, 내가 지금 쓸데없는 것에 분주했구나.’, 이게 와지게 되어 있어요. ‘내가 쓸데없는 것에 분주했구나. 내가 정말로 오직 그리스도, 이 분만 붙잡으면 되는 것이구나.’ 혹이나 여러분, 여러분 신앙생활에 뭔가 분주하신 분들 있습니까? 여러분 정말로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됩니다.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여러분 분주함도 해결되게 되어 있어요. 어느 정도로 붙잡으면 되느냐? ‘이 복음이 모든 것이구나!’ 이 사실이 되어지게 될 때에 여러분 분주함이 정리가 되어지면서 거기에 바른 인도함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이 복음이 어느 정도로 모든 것임을 발견했느냐? 갈라디아서6:14절에 보면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하지 않겠다 했어요. 바울의 고백입니다. 그리스도 십자가 외에는 나는 자랑하지 않겠다 했어요. 그리고 고린도전서2:2절에 보면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나는 말하지 않겠다 했어요. 그만큼 바울은 이 복음이 가치 있는 것으로 딱 자리 잡혀지니까 모든 삶이 정리가 되기 시작한 겁니다. 심지어 어느 정도로 복음의 가치가 발견되었느냐? 복음이 발견되어지어 지니까 거기에 나는 죽어도 괜찮다 라는 것, 고린도전서15:51절이죠.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어요. 내가 죽는다고 죽어집니까? 그런데 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 그 복음의 가치가 발견되어지니까 나는 날마다 죽는다, 고백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은 예수님이 답답해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67절에 물었죠. 너희도 가려느냐? 그때 시몬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여기 계시매 내가 어디로 가오리이까?”, 영생의 말씀이 여기 계시매, 무슨 말입니까? 모든 삶을 정리하고, 오직 복음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그 고백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떠나가지만은 나는 오직 복음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그 결단입니다. 영생의 말씀이 여기 계시매 내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오늘 이 한 날 참된 영적인 것들을 붙잡음으로, 다시 말하면은 복음 속에 깊이 들어가고, 깨닫고, 누리는 그 축복의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이 땅의 해답(63절)
두 번째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이 땅의 모든 해답을 말씀하고 있어요.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 이 땅의 모든 해답을 말씀하고 있는데요.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습니다. 창세기1:27절이죠. 그런데 성경에 보면은 하나님의 형상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고린도후서4:4절에 보면은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하나님의 형상이 그리스도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았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 인간은 그리스도로 사는 자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살아가야지 그리스도 떠나서는 살래야 살 수 없는 존재가 우리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찬송가에도 있잖아요? ‘주 떠나가시면 내 생명 헛되다’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야 됩니다.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로 우리를 만드신 것입니다.
그런데 불신자들은 당연히 그리스도를 모르고요, 신자들조차도 그리스도를 안다고 하지만은 그리스도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어요. 그 증거가 뭡니까? 여러분, 이 땅에 일어나는 문제를 당하게 되면은 그 문제가 무엇 때문인지 모르고 살아가고 있어요. 그게 이 땅의 문제죠. 그게 그리스도를 모른다는 말이에요. 진짜 여러분 그리스도로 보여지면은 이 땅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게 됩니다. 그런데 이 땅의 문제가 무엇인가도 모르고 살아가요. 이게 불신자들은 물론이지만은 성도들조차도, 그 말은 다른 말로 해서 그리스도를 모른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진짜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게 될 때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이 땅에 왜 멸망과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져나오지 못하는가? 열심히 살고, 노력하고, 애쓰는데도 불구하고, 저주와 재앙 속에 여전히 빠져 있는가? 거기에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됩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알수록, 그리스도를 모르니까 결국은 열심히 살아간다고 하는데 성도들도 사탄이 좋아하는 사탄의 심부름하고요, 망하고 있으면서도 망하는 줄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무엇이 사는 길인지, 무엇이 죽는 길인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이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요. 그러니까 전부 육신적인 것이 기준 되고, 배경되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모습들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복음 기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가 배경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은 내가 기준 되어지고, 눈에 보이는 것, 세상적인 기준을 배경으로 삼고 살아가면서 결국 그 배후에는 엄청난 흑암의 역사에 속게 되어 있고, 망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불신자들 한번 보십시오. 모두가 나 중심입니다. 나한테 잘하면 최고고, 나한테 못하면 나쁜 거에요. 그렇잖아요? 나한테 옳은 것이면 옳은 것이고, 얼마나 자기 기준이 강한지, 그런데 이것이 전부 다 육신적인 것이고, 결국은 무너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철저히 그리스도가 기준 되시고, 그리스도가 배경 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절대적인 기준은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우리의 절대적인 배경은 내 고집이 아니라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복음이 내 배경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아무리 훌륭하고, 아무리 좋은 것을 가지고 있고, 아무리 노력하고 산다 할지라도 복음이 배경되지 아니하면은 어떤 결과가 오느냐? 마태복음12:43-45절의 결과가 와요. 아무리 좋고, 아무리 아름답고, 아무리 훌륭하고, 아무리 바르게 산다 할지라도 복음이 배경되지 아니하면 오는 결과가 마태복음12:43-45절인데 거기에 보면 귀신이 사람에게 나갔습니다. 물 없는 곳으로 돌아다니다가 다시 들어왔습니다. 들어와 보니 집이 소재 되고, 수리 되고, 청소 되었어요. 그래서 또 다시 나가가지고 더 악한 귀신 몇을 데리고 왔다고요? 일곱을 데리고 왔어요. 그러면서 그 다음에 중요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의 나중 형편이 이전보다 더 심하니라. 이 악한 세대가 더욱 그러하리라.”, 말씀했어요.
우리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좋게 보는 것, 아름답게 보는 그 모든 것들이 철저하게 복음 배경 되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결국은 흑암의 역사들이 더 강하게 우리에게 오게 되어 있고, 그 결과로 우리 인생은 무너지고, 완전 포로가 되어 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보세요. 그 증거로 모든 인생이 자기 망대를 세워가는데 자기중심으로 망대를 세워가요. 완전 흑암에 붙잡혀가지고 완전 포로된 거에요. 자기 망대를 세워가요. 네피림 시대에 육신 망대, 세상 물질 망대를 세워 갔던 것처럼 지금이 그런 시대에요. 성공의 망대를 세워가요. 왜 그렇습니까? 완전히 흑암에 붙잡혀가지고 포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갈수록 우상숭배나 점술과 미신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고요. 결국은 사탄이 만드는 운명 가운데 불신자 상태 여섯 가지 속에 못 빠져나오는 그 상황 속에서 인생은 더욱더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정말로 중요한 부분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육신의 것은 다 결국은 아무리 좋고, 훌륭한 것이라 할지라도 무너지는 것이고, 흑암에 붙잡히는 것이고, 점점 흑암에 완전히 포로 되어지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진짜 이번 한 주간에 이 사실을 딱 붙잡기를 바랍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다른 말로 하겠습니다. 여러분 복음 기준으로 살아야 된다는 말이에요. 육신 기준으로 살 것이 아니라 복음 기준으로 살고, 그리스도가 배경 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만이 기준 되어지고, 배경 되어질 때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울의 걸음 속에 어마어마한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고, 죽었던 사람들이 살아나고, 병든 자들이 치유되어지고, 귀신이 떠나가게 되고, 영·육간에 병든 자들이 해방 받게 되고, 치유되는 역사가 언제 일어났느냐? 바울은 그리스도가 완전히 기준 되어지고, 배경 되었을 때 그 걸음 속에 일어난 응답이 하나님께서 생명 살리는 역사들로 걸음걸음마다, 또 모든 병든 현장을 치유하는 역사들로 증거를 주심을 보게 됩니다.
어느 정도로 바울은 복음의 기준, 복음의 완전 배경 되었느냐? 여러분 많은 성경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마는 빌립보서 3장을 가지고 한번 설명하겠습니다. 빌립보서3:8-21절에 보면은 바울이 어느 정도로 복음이 기준이 되어지고, 배경되어지는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리스도를 알고 나니까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지식들을 뭘로 여긴다고요? 배설물로 여긴다 했어요. 그러면서 고백한 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뭐요? 최고의 지식이다 했어요.
여러분 물론 세상의 지식들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게 과연 정말로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아무리 훌륭한 지식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세상 지식으로는 사람이 가진 근본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어요. 오직 사람이 가진 근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은 그리스도뿐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최고의 지식입니다. 그 최고의 지식인 그리스도를 알게 되니까 바울은 뭐라고 했느냐? 내 모든 자랑할 수 있던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어요. 지난날 과거에 자랑했던 모든 것들이 배설물로 여긴다 말씀했어요. 어느 정도로 바울이 복음에 완전히 결론 내려졌는가? 복음이 기준 되고, 배경되었는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면서 9절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느냐? 지난날은 사람들이 알아주고, 사람들이 인정해주기를 원하는데 그리스도께 발견되기를 원한다. 복음이 기준 되고, 복음이 배경된 바울의 고백입니다. 이제는 나는 그리스도께 발견되기를 원한다. 어느 정도로 복음의 가치를 깨달았는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죠. 그러면서 12절에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지금 것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우리의 현재의 것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주의 손에 잡힌 그것을 위해서, 주의 손에 잡힌 그것, 자기가 주의 손에 잡혀있다고 말하면서 주의 손에 잡힌 그것을 위해서 달려간다 했어요.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서 나아간다 이야기하면서 14절에요. 그러면서 20절에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말씀하셨고,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21절에 모든 만물이 무릎 꿇는 것이구나! 그렇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만물이 무릎 꿇는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모든 흑암과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이 물러가는 이름이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이 그리스도 그 이름을 여러분 붙잡고 있을 때에 그 어떤 사탄의 역사들이 여러분을 둘러싸고 있다 할지라도 여러분을 실패시키지 못합니다. 왜냐?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하기 때문에.
그래서 고린도후서4:7-8절에 보면은 사방으로 우겨싸임을 당해도 싸이지 않는다고 했어요. 왜냐? 질그릇 같은 내 안에 보배이신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에, 또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 우겨싸임을 당하죠. 쌓이는 일이 있습니다. 또 거꾸러뜨림을 당합니다. 그래도 쌓이지 않고, 망하지 않는다 했습니다. 왜냐? 질그릇이신 내 안에 보배이신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 그리스도를 배경으로 삼고 살아갈 때에,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기준이 되어질 때에 그 어떤 흑암의 세력들이 여러분을 둘러싸고 있다 할지라도 그 흑암의 세력이 여러분을 무너뜨리지 못한다는 사실이에요. 정말로 우리의 모든 기준이 복음인 그리스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배경, 그리스도가 나의 배경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는 세상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어요.
그러면은 그리스도가 나의 기준과 나의 배경이다, 한마디로 말하면은 정확한 언약을 안다는 말이에요. 그리스도가 나의 기준이고, 배경됨을 안다는 말은 여러분 정확한 언약을 붙잡았다는 말이에요. 거기에 따라오는 응답이 열다섯 가지의 일이 일어나요. 열다섯 가지의 일, 쉽게 말하면 지금 계속해서 강단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393의 응답, 이걸 혹시 모르는 분들 있으면은 옆에 분들하고 물어서 반드시 정리해야 합니다. 393의 응답, 이것은 정확한 언약을 붙잡을 때에 내게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일입니다. 열다섯 가지의 응답 따라옵니다.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이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실을 알고, 나의 기준과 나의 방법 다 버리고, 오직 복음, 그리스도가 여러분 기준과 배경되어짐으로 무익한 육신의 것을 따라가지 말고, 오직 복음 속에 들어가서 복음 따라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63절에 보면은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함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라고 했죠. 68절에 보면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여러분 우리가 생명과 축복을 순간순간마다 선택함으로 믿음의 과정을 만들어가는데 생명과 축복을 선택하는 중요한 방법이 뭐냐? 말씀에 생을 거는 겁니다. 말씀 따라가는 겁니다. 그 때에 순간순간 문제와 사건 앞에서 우리는 생명과 축복의 선택을 하게 되어 있어요. 말씀에 생을 걸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8:31절에 보면은 말씀에 생을 거는 사람을 가지고 제자라 합니다.
한번 보십시다, 넘어가서요, 요한복음8:31절,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누가 제자냐? 말씀이 마음에 거하는 자가 제자입니다. 말씀이 내 마음에 거하지 아니하면 나도 원치 않지만은 어쩔 수 없어요.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그 다음에 요한복음8:37절에 한번 보세요.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마음에 담겨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한 자가 제자고, 그렇지 않으면은 나도 원치 않지만은 복음을 방해하는, 복음을 막는 일에 서게 돼요.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마음에 담기면 그 말씀이 창조의 역사로 여러분에게 임할 줄로 믿습니다. 왜냐? 창세기1:1-3절에 보면 말씀은 창조의 말씀이기 때문에, 요한복음1:1-3절에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말씀이 하나님이에요. 그리고 1:14절에 보면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말씀했어요. 이 말씀이, 육신 되신 이 말씀을 내 마음에 가지게 될 때에 그 때에 우리의 영·육간에 모든 부분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히브리서4:11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의 마음에 담음으로 말씀이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서 정말로 망대가 되어지고, 그래서 이 세상에 사탄의 망대가 말씀 담은 여러분을 통해서 무너지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이 일을 보는 귀한 축복된 역사 속에서 쓰임 받는 그런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참된 언약으로 현장 살릴 예배자의 기도
1. 근본문제를 정확히 알고 완전한 해답 되신 그리스도를 아는 영적인 눈이 열려지게 하소서.
2. 절대적인 답인 오직 복음, 그리스도가 망대로 세워지는 나, 가정, 교회가 되게 하소서.
3. 강단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루는 참 제자의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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