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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1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라들은 네 빛으로 나아오리라
(사60:1-5)
서론: 중남미 40일 집중훈련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훈련에 참석한 12개국, 65명이 속한 현장에 사탄의 망대가 무너지며 빛의 망대를 높이 들어 237 나라를 향한 서밋 망대가 세워지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어나서 빛만 발하면 됩니다. 혼란스러운 일이 있어도 속지마시길 바랍니다. 본문은 앞으로 복음운동이 일어날 시대를 예견하고 미리 주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주신 정체성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할지라도 여러분이 일어나서 빛을 발함으로 그 현장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1. 왜 빛을 발해야 하는가?
가. 여호와가 영원히 빛이 될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사60:1, 사60:19).
• 우리의 신분이 세상의 흑암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빛을 비추는 세상의 빛임을 알게 하옵소서.
• 많은 사람을 제자로 세워서 많은 이방인들을 살리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사42:6-8, 사49:6, 행13:47).
• 우리를 세상의 빛, 이방의 빛으로 부르셨다는 신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마5:13-16).
나. 왜 빛을 발해야 하는지 깨닫게 하옵소서.
• 어두움이 가득하여 빛도 아닌 것을 빛으로 알고 살아가는 세상을 살리게 하옵소서(사60:2, 잠16:25).
• 우상, 종교, 신전 등 흑암이 문화화 되어 재앙, 저주의 역사로 멸망 받는 현장을 살리게 하옵소서.
• 먼저 교회부터 복음이 회복되어 세상과 후대를 살리게 하옵소서(사49:6).
2. 어떻게 빛을 발해야 하는가?
가. 먼저 우리가 흑암 가운데서 빠져나와 일어나게 하옵소서(사60:1).
• 하나님의 자녀로 흑암 가운데서 자유하게 되었으며 모든 저주에서 해방되었음을 확신하게 하옵소서(요일3:8, 엡2:1-6).
•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을 알고 확신을 가짐으로 과거, 현재, 미래에서 완전히 해방을 누리게 하옵소서.
나.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다는 비밀을 제대로 누리게 하옵소서(행3:6).
• 예수 그리스도가 참 빛이기에 확신 가지고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요1:9, 요12:46, 마28:18-20).
• 어떤 문제, 어려움이 와도 그리스도라는 답이 있기에 유일한 이름, 그 이름만 누리게 하옵소서(빌3:21, 행4:12).
다. 나 스스로 빛을 발할 수 없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 우리에게 흑암의 역사를 막을 길, 힘이 없고 죽어가는 자를 살릴 능력이 없기에 오직 그리스도 되게 하옵소서(갈2:20, 고후4:7-9).
• 오직 그리스도 할 때 지금도 일어나는 15가지 응답(3,9,3)으로 빛을 발하게 하옵소서.
결론: 빛을 발하는 자에게 오는 축복입니다. 민족과 나라를 살리게 됩니다(3절). 자녀, 후대가 살아납니다(4절). 물질적인 축복이 오게 됩니다(5-11절). 원수들이 결박 됩니다(12-14절). 전쟁이 그치게 됩니다(15-18절).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며(19-21절), 무능과 가난을 하나님이 치유하시게 됩니다(22절).
5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라들은 네 빛으로 나아오리라”
(사60:1-5)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4.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5. 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아멘.
사60:1-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이 시간 말씀 받기 전에 우리 중남미 집중훈련이 40일 동안 우리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선교합숙으로 시작해서 선교대회, 또 중남미 집중훈련이 어제까지 우리교회에서 진행되어지면서 마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제 마지막 주일예배 드리고, 또 내일, 모레 이틀에 걸쳐서 이 분들이 각각 자기의 현장들로 나가게 됩니다. 특별히 이번 중남미 집중훈련 위해서 기도해 주신 우리교회 앞에 감사드리고, 또 식당의 봉사로, 육신적인 어떤 봉사들로, 또 물질로 많이 헌신해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이들이 그동안 잡은 말씀들을 정리해서 현장에 나아가게 되는데 사실 만남이 엊그제 같았는데 이제 벌써 헤어지게 되었어요. 아마 우리 중남미 분들은 40일 동안에 길면 긴 시간이었고, 진짜 언약의 말씀들이 확인되는 시간시간 되었다면 짧은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훈련 통해서 받은 말씀들이 이분들의 모든 걸음 속에 성취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역사들을 위해서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어떤 목사님과 함께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서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합숙 참여하면서 자기 나라로 가기 전에 잡았던 단어가 4가지 단어였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1, 3, 8, 그리고 14, 뭔가 알지요? 1, 3, 8, 14 붙잡고 자기 나라에 들어가서 복음운동 속에 함께 인도받았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사탄의 망대, 빛의 망대, 기도의 망대 하나님 주신 이 언약을 붙잡고 나아가게 된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들이 중남미 현장을 놓고 받은 미션입니다.
특별히 중남미 현장에 이들을 통해서 오래된 사탄의 견고한 진, 사탄의 망대들이 이들을 통해서 깨어지는 그런 축복의 역사가 있도록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또 기도로 말미암아 정말로 이 분들이 자기 나라에 빛의 망대를 높이 드는, 한 분 한 분이 자기 속한 나라에 빛의 망대를 높이 들고 빛을 비출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요, 그리고 자기 나라뿐만 아니라 이제는 중남미를 살리고 그 응답가지고 237 까지 가야 합니다.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들이지요. 그래서 정말로 이 분들이 237까지 나아가서 서밋의 망대를 세울 수 있도록 그 역사를 놓고 계속적인 기도가 여러분 속에 담겨져 있기를 바라고, 우리 중남미 모든 제자들 사실 가는 걸음마다 우리 장로님도 기도했습니다마는 정말로 이 땅에 치유의 망대, 빛의 망대, 서밋의 망대가 이들 통해서 세워지도록 여러분 계속적인 기도 속에서 나아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우리교회가 정말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이 일에 심부름하는 자리에 섰다는 그 자체가 감사해요 사실은. 그래서 우리가 중남미 현장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계속해서 우리교회와 관계된 모든 선교현장들도 실제적인 현지인 제자들을 불러서 함께 훈련시켜 나가야 될 것이고요, 또 우리 중남미뿐만 아니라 현지인, 현지에 연결된 우리 선교지 뿐만 아니라, 정말 우리교회 안에 237 나라를 살리는 시스템들이 세워져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237 나라의 망대가 현장도 현장이지만, 우리교회 안에서부터 시작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이 일을 놓고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특별히 중요하게 축복된 응답 가운데 인도하셨고, 또 앞으로도 물론 선교현장의 망대들을 우리 선교사님들 통해서, 귀한 제자들 통해서 세워나갈 것입니다마는 교회 안에서 237 나라를 살리는 선교망대, 이 축복된 응답 속에 우리교회가 있고, 쓰임 받도록 늘 항상 여러분 기도 속에 교회를 향한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맞는 교회가 되고 우리의 업도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업이 되어져요. 주님께서 분명히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말씀하셨잖아요. 다시 말하면 우리교회가 237 나라를 담고 있어야 되고, 우리의 가정과 업이, 우리의 후대들이 어릴 때부터 237 나라를 담고 인도받아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게 하나님과 맞는 것이고 하나님과 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기도하기는 우리 하나교회 안에 237 나라 선교망대가 세워지고, 많은 237 나라의 제자들이 와서 마음껏 훈련받고 또 파송되어서 각 나라를 살리는 그런 축복된 일에 심부름하는 그 축복된 응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나라들은 네 빛으로 나아오리라!’, 오늘 우리 성도님들이 붙잡아야 될 중요한 언약이고요, 또 중남미 현장에 파송되어지는 중남미 제자들이 오늘 붙잡아야 될 중요한 언약입니다. ‘나라들은 네 빛으로 나아오리라!’,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기에 ‘나라들은 네 빛으로 나아오리라!’, 결국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의 정체성을 말하고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현장에 이런 저런 많은 어려움과 혼란스러움이 있다할지라도 분명히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은 언약 붙잡은, 이 언약을 붙잡은 여러분 통해서 그 현장들, 여러분의 현장을 하나님이 축복하시겠다는 언약입니다. 누구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언약 붙잡은 나 때문에, 무엇 때문에 된다 안된다가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 붙잡은 나 때문에 내게 속한 모든 현장들을 하나님이 회복시키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우리에게 오늘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환경과 현장이라도 상관없어요. 왜냐? 우리는 많은 경우, 진짜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을 못 보면 환경 현장들 바라보면서 속기 쉬운데요. 분명히 하나님은 여러분을 축복하셔서 여러분 통해서 그 현장과 그 환경들을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나라들은 네 빛으로 나아오리라 이 말씀입니다. 특별히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을 수 있지요. 또 우리가 훈련 받고 나가는 걸음 속에 뭔가 응답의 문들이 보여지고, 축복의 문들이 보여지면 감사합니다마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악한 사탄이 먼저 우리 앞서서 여러분 은혜 받는 줄 알고, 앞서서 먼저 심부름 하는데 악한 사탄이 먼저 여러분 현장에 달려갈 수 있어요. 또 우리가 신앙생활 속에서도 마찬가지이지요. 어떤 훈련이나 계기를 통해서 은혜 받고 나면, 반드시 먼저 심방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사탄이 먼저 우리의 현장을 너무나 잘 알고 심방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늘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이냐? “나라들은 네 빛으로 나아오리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저희들이 한 5, 6년 전에 멕시코 사역에 인도함을 받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멕시코 사역에서는 실제로 하비엘 목사님이라고 사실 신비운동 하는 목사님이었어요. 그 목사님과 교회와 연결되어져서 그 교회 가서 메시지를 전하고 잠시 말씀을 나누는 그런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게 되었는데 지속적으로 소통이 되어 지지 않고, 연결이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 연결되어지다가 연결이 끊어지게 되고 콜롬비아 사역에 어떻게 인도받을까 기도하는 가운데서 이번에 우리 콜롬비아에서 온 제자 중에 한 청년이 저는 깜짝 놀랐어요. 한 5년, 6년 전에 저희들이 가서 사역할 때에 거기에 참여해서 은혜 받았던 청년이에요. 지금 초등학교 교사로서 귀중한 사역에 함께 인도를 받고 있는 청년인데요.
이번에 훈련에 나와 가지고 40일 동안 집중해서 훈련을 받으셨는데, 실제로 그때는 전혀 모르고 우리가 ‘아, 새로운 현장에 어떻게 응답을 받아야 할까?’, 이런 것들 가지고 기도하면서 인도를 받아 왔는데 이 청년이 그때 메시지를 받고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 메시지를 들으면서 훈련 가운데 남아있었던 자에요. 그래서 중남미 쪽으로 온라인 신학교가 열려지고, 거기에 이 친구가 등록해서 온라인 신학교를 하게 되고, 은혜 받고 자기 또래의 친구들을 같이 신학교에 등록시키고 그리고 지금 주일날도 자기 또래의 친구들이 모여서 한 50명이 모여서 메시지를 계속 나누고 있어요. 그때는 우리가 보기에는 응답이 없는 것 같았어요. ‘아, 이게 사역이 연결이 안 되어지면서 이렇게 끝나는 것이구나!’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중요한 제자를 그곳에서 준비시켜놓고 이번에 훈련 속에 나와서 중요한 응답들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하게 되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무엇을 말씀드리고 싶으냐? 지금 응답 있다 없다 상관없어요. 그리스도 복음 위해서 하는 모든 헌신들은 하나도 헛되지 않은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표에 따라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들을 일으켜 세워서 기어코 복음의 역사들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약만 붙잡으면 됩니다. ‘나라들은 네 빛으로 나아오리라!’, 시간이 더딜지라도 이 언약 붙잡고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힘들고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주신 언약인 ‘나라들은 네 빛으로 나아오리라!’, 이 언약이 반드시 성취될 것을 붙잡고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표에 따라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역사들을 이루어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특별히 ‘나라들은 네 빛으로 나아오리라!’, 그렇기 때문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하셨잖아요. 무슨 말입니까? 앞으로 이 땅에 복음운동 일어날 그 사실을 예견하고 미리 하나님께서 주시는 언약의 말씀입니다. 앞으로 복음운동이 일어날 시대를 예견하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미리 주신 언약의 말씀이 ‘나라들은 네 빛으로 나아오리라!’,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은 일어나서 빛만 발하면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다른 말로 하면 우리에게 주신 정체성을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왜 구원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왜 믿음을 주십니까? 그 믿음의 결론이 무엇입니까? 결국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나를 축복하셔서 우리의 가정과 가문을 살리고, 우리의 시대와 우리의 후대와 미래를 살리라고 나를 축복하시는데 결국은 다른 것이 아니라, ‘나라들은 네 빛으로 나아오리라!’, 이 언약 때문에 우리를 구원하시고 오늘도 우리에게 믿음을 허락하신다는 사실이에요. 그렇다면 어떻게 이 귀한 축복을 우리가 누릴 수 있느냐? “나라들은 네 빛으로 나아오리라” 어떻게 하면 이런 축복을 누릴 수 있느냐?
1. 왜 빛을 발해야 하는가?
첫 번째입니다. 왜 빛을 발해야 하는가를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성경에 오늘 읽었습니다. 이사야60:1절에 보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그러면서 19절에 보세요. “다시는 낮의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기 때문에 우리에게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5:13-16절에 보면 마찬가지로 우리의 신분을 말씀하고 있는데요, 세상의 소금이다, 세상의 빛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떠한 자로 부르셨느냐? 특별히 14절에 보면 세상의 흑암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빛을 비추는 신분으로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여러분, 여러분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낙심하지 말 것은요, 하나님이 나를 빛으로 부르셨어요. 여러분 무능해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빛으로 부르셨어요. 흑암 가운데 빛을 비추는 빛으로 여러분을 부르신 거예요. 이사야62:6-8절에 보면 더 은밀히 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이방의 빛으로, 이방의 빛으로 부르셨다는 것, 이사야49:6절에도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이방의 빛으로 부르셨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많은 사람을 제자로 세워가지고 이방 사람들을 살리도록 하기 위해서 이방인의 빛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 말씀했어요.
여러분 교회 로비에 보면 선교게시판이 새롭게 스크린으로 해서 준비가 되었습니다. 지난 해 까지는 ‘네 증인이 되리라’라는 것 가지고 세계지도를 이렇게 붙여 놨었는데 지금 아마 내려가서 확인하신 분들은, 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스크린을 통해서 각 나라 선교 현황들과 또 선교사님들의 기도제목들, 우리교회 선교현장에 대한 기록으로, 영상으로 담아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위에 보면 무엇이라고 씌여 있느냐? ‘이방인의 빛으로 땅 끝까지’라고 씌여 있습니다. 보셨어요? ‘이방인의 빛으로 땅 끝까지’사도행전13:47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사도행전13:47절에 나오는 그 내용을 이사야49:6절을 인용해서 거기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할렐루야! 우리의 신분이 뭐냐? 이방의 빛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연약하고 부족해서 때로는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거는 여러분 수준이고, 여러분 상태입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내 모습과 수준과 상관없이 세상에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방인을 살리도록 이방인의 빛으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왜 빛을 발해야 되느냐? 이사야60:2절에 말씀하고 있죠.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린다.” 했어요. 이 세상은 지금 어둠이 가득한 세상입니다. 이미 인간 창조 이전에 창세기1:2절에 있었던 내용이죠.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이 땅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땅에 어둠이 가득한 세상, 죄악이 가득한 세상이 되어가지고 어느 것이 옳은지, 그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이러한 시대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어둠이 가득한 세상이 되다 보니까 결국 어떻습니까? 빛도 아닌 것을 빛으로 알고 살아가요. 빛도 아닌 것을 빛으로 알고 살아가니까 결국은 인생이 헤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헤매느냐? 바른 길도 아닌데, 분명히 사망인데 그게 바른 길이라고 알고 살아가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어둠이 가득한 세상에 악한 사탄이 모든 사람을 캄캄함과 어둠으로 만민을 가려웠기 때문에 옳고 그른 길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살아가는데 그 열심히 살아가는 길이 바른 길이냐? 잠언16:2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말씀했어요,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른 길이다 했는데 모든 사람들이 결국은 자기가 가고 있는 길이 바른 길이라고 믿고 가고 있어요. 우상숭배 하는 것, 그게 바른 길이라고 믿고 살아가요. 또 점술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것, 종교생활 하는 것, 미신, 점술, 그게 바른 길이라고 하면서 생각하고 살아가요. 그리고 신전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복을 달라고 비는 그 자체,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그 자체, 그게 바른 길인 줄 알고 살아가요. 그런데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른 길이라고 생각하는데 필경은 뭐요? 사망의 길입니다.
사실은 왜 우상숭배 하고, 왜 점술에 빠지고, 왜 미신에 빠지고, 왜 종교에 빠지느냐? 왜 신전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복을 달라고 비느냐? 바른 길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빠져 있는 동안에는 결국은 뭐냐? 흑암과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바른 길이 아니라는 증거죠. 갈수록 흑암이, 갈수록 재앙의 역사가, 저주의 역사가, 고통의 역사가 왜 이 땅에 계속해서 일어나느냐?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바른 길이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모르고 참 빛을 비추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참 빛을 비추어주는 교회가 없으니까 그것이 바른 길이라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참 빛 되신 그리스도를 주셨느냐? 길을 잃어버린 현장에 여러분 통해서 바른 길이 무엇인가를 전달하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참 빛이 무엇인가를 전달하게 하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왜냐? 참된 빛이 없어서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가운데 살아가기 때문에, 여러분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잖아요? 뭔가 열심히 사는데도 뭐가 뭔지 모릅니다, 혼돈입니다. 그리고 성공해 놓고도 무조건 열심히 살아가니까 성공해 놓고도 마음이 허합니다, 공허입니다. 그런데 시간 가면 갈수록 뭘 하느냐? 이상하게 흑암이 덮쳐요. 왜 그렇습니까? 참 빛 되신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왜 참된 빛 그리스도를 발하라 하느냐? 다른 것이 아니라 세상에는 참 빛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세상은 참 빛이 없다 할지라도 그래도 교회만큼은 참 빛 되신 그리스도를 말해야 되는데 교회조차도 참 빛 되신 그리스도가 희미해집니다. 아니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고 있어요. 교회조차도, 세상의 마지막 보루가 교회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가면 갈수록 교회가 다른 것, 틀린 것들이 들어와가지고 결국은 복음 말해야 될 교회가 복음 말하지 않고, 참 빛 되신 그리스도를 증거 해야 사람들이 살아나는데, 현장이 살아나는데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현장은 점점 가면 우상숭배로, 또 종교로 빠져서 결국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질 수밖에 없고, 또 교회조차도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교회가 문 닫게 되고요, 실제로 한국에서도 수많은 목사님들이 목회 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택시 운전 하면서, 여러분 직업을 가지면서 목회 사역을 하지 못하는 목사님들이, 안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목회 사역을 하지 못하는 목사님들이 5만이나 된다고 해요. 왜 그렇습니까? 교회가 올바른 그리스도 복음을 말하지 않기 때문에, 참 빛 되신 그리스도 복음을 말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중요한 것은 세상이 어떠하든지 교회가 살아나면 됩니다. 여러분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교회 만큼이라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오직 그리스도만 말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복음이 희미해지지 않도록 하옵소서. 세상에 그 어떤 좋은 것으로 우리가 속아가지고 그리스도 말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현장을 놓쳐버리지 않도록, 정말로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만 말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그 기도해야 합니다. 그게 우리교회가 사는 길이고, 현장이 사는 길이에요. 오늘 이사야49:6절에 다시 한 번 보십시다.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존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인의 빛으로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여기에 이스라엘 중에 보존된 자를 돌아오게 하라, 무슨 말입니까? 세상 현장 이전에 교회에 복음을 먼저 회복해야 된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참 빛 되신 그리스도가 먼저 교회 안에 회복되어야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모든 저주와 재앙의 책임은 어디 있느냐? 불신자들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몰라요. 당연히 악한 사탄의 손에 장악되어 있기 때문에, 교회가 올바른 복음, 참 빛 되신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가면 갈수록 세상은 악한 사탄에 종노릇 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교회가 복음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오늘 분명히 성경 49:6절에 너로 이방인을 살리는, 땅 끝까지 살리는 증인으로 세우는데 그 이전에 이스라엘 자손들을 보존하고 돌아오게 하기 위함이라고 했어요. 교회 회복입니다, 교회가 복음을 회복해야 된다는 말이에요.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우리 모든 중남미 제자들, 우리 목사님들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통해서 중남미 현장에 그리스도 운동하는 교회가 정말 진짜 교회구나! 이 사실에 증인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우리 사역자들,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섬기는 교회들이 정말로 그리스도 유일성만을 말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그래야 중남미 현장이 살아나요. 다른 것으로는 살지 못합니다. 그런 교회로 섬기는 섬김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우리 온두라스에서 온 목사님 계세요. 원래 선교 단체에 속해가지고 선교 사역을 하시는 분이에요. 그런데 지난번에 우리 합숙 훈련 때 오셨다가 들어가서 아프리카 선교로 가셨다가 다시 그 선교 단체에서 탈퇴를 하고, 훈련에 다시 들어오셨어요.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 선교 현장에 가니까 결국은 선교 단체에서 처음에 몰랐는데 다원주의를 이렇게 지향하더라는 거에요. 다원론을 지향하더라는 거에요. 그러면서 동성애 이런 것들도 인정을 하고, 그래서 ‘아, 이건 아니구나!’, 그래서 결단하고, 이번에 훈련에 들어오면서 앞으로 계속해서 이 복음 훈련 속에 계속 인도받겠다 라는 결단을 하셨어요. 현장에 그리스도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은.
여러분 코스타리카에 우리 목사님 내외 분도 계십니다마는 저희들이 사역 들어갔을 때 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코스타리카에 복음 말하는 교회가 거의 없다 라는 것, 거의 신비 운동입니다. 중남미는 거의 신비 운동이죠. 그리고 코스타리카에 복음운동 하는, 복음 말하는 교회가 거의 없고, 나라들이 어렵다 보니까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이 뭐냐? 어떻게 하면 돈 잘 버느냐? 그걸 교회에서 설교한다는 거에요. 어떻게 하면 돈 잘 버느냐? 경제에 대한 부분들을, 그것을 교회에서, 강단에서 설교한다 라는 거에요.
무엇을 말씀드리고 싶으냐? 여러분 교회가 그리스도, 유일성만을 말하는 교회로 서야 되는데 지금 한국 교회도, 세계 교회도 그리스도 없습니다. 그래서 가면 갈수록 이 땅에 결국 흑암 역사 가운데 완전히 장악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빛을 발하라 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조금만 현장을 안다면은 왜 오직 그리스도여야 되느냐? 그리스도만 말해야 되느냐? 그 사실을 알게 되어 있고, 그 가치를 깨닫는 만큼 여러분의 모든 삶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 그리스도만 말하는 그 과정들 속에서 많은 어려움도 있을 거에요. 우리 목사님들도, 현지 목사님들도 그런 어려움들을 겪었고요. 그 어려움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마세요. 결국은 가면 갈수록 이 땅에 우울증과 공황증과 정신병 같은 영적인 질병이 더더욱 일어납니다. 그 현장들을 살릴 수 있는, 치유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이름으로는 안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됩니다. 그 이름 붙잡고 끝까지 기도 속에서 정말로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 치유의 망대 세우시고, 빛의 망대 세우시고, 서밋의 망대로 그 증거를 가지고 237 까지 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어떻게 빛을 발해야 하는가?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빛을 발해야 하느냐? 오늘 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어나라’ 했어요. 여러분 일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일어나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불신자들은 완전히 흑암 속에 붙잡혀 있는데 거기에서 빠져나와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게 일어나라는 말이에요. 또한 믿는 성도들조차도 모르고 있어서 그렇죠. 아직도 흑암 가운데 빠져나오지 못하고, 거기에 묶여 있는 자들이 있어요. 거기에 종노릇 하는 자들이 있어요. 분명히 흑암에서 빠져나왔는데, 신분은 빠져나왔어요. 그런데 모든 삶의 부분들 속에서 거기에 묶여 있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세요. 우리는 흑암 가운데 자유함을 얻은 분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빛의 자녀로 우리에게 모든 저주에서 해방되어지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원죄의 저주에서 해방하시고, 사탄의 저주에서 해방하시고, 지옥의 저주에서 우리를 해방하셨어요. 그래서 이 사실을 날마다 여러분 확신하시길 바랍니다. 혹이나 어떤 문제와 사건이 있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흔들립니다. ‘아, 내가 벌 받는 것이 아니냐?’, 아닙니다. 여러분 모든 저주 끝나버렸어요.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혹이나 내가 어떤 문제 있을 때 이 문제를 내가 피하려는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피하지 마세요. 어디 간들 그 문제가 따라오지 않는 법이 없어요.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여러분 피한다고 피해집니까? 오히려 더 큰 일곱 귀신이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뭐냐? 우리의 모든 저주는 끝났다는 이 확신 가운데서 영적인 싸움을 싸우게 될 때 그 모든 저주의 역사가 물러가게 되고,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고, 싸우면 싸울수록 영권이 회복되게 되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 앞에 피하려고 해요. 그건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이 그 속에 있음을 모르기 때문에 피하려고 하는데 사실은 피한다고 될 문제는 아닙니다. 그 배경을 안다면은 피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에요. 정말로 우리의 모든 저주 끝났다 라는 사실, 흑암의 역사들이 완전히 무너졌다는 사실을 아시고, 확신 가운데 영적싸움을 싸우기를 바랍니다.
요한일서3: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오서서 우리의 과거, 여러분이 발목 잡히는 과거 끝냈어요. 오늘 내가 실패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오늘의 모든 문제도 끝냈어요. 여러분 미래의 불안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데 여러분 미래도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보장해 주고 계세요. 누구 이름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에베소서2:1절에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라고 했잖아요? 다시 말하면은 우리가 교회에 다니는 것이 구원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뭐냐? 원죄에서 해방 받는 것이 구원입니다. 우리의 과거 원죄 문제, 그리스도로 끝났어요 사실은.
오늘 지금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실제로 여러분 지금 모든 불신자들이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의 인도를 받잖아요?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 살아가잖아요? 그래서 세상 풍속을 쫓아가잖아요? 그런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의 모든 문제조차도 다 끝내신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 풍속 쫓아갈 필요가 없어요. 공종 권세 잡은 자 따라갈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미래는 어떻습니까? 우리가 당연히 지옥 가야 되는데 지옥의 문을 닫으시고, 하나님께서 천국의 문을 여신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불안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히신다 말씀했어요. 우리의 모든 과거와 현재와 미래 문제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끝나버린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여러분 그리스도로, 그리스도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 왕, 제사장, 선지자로서 사탄의 머리를 깨트리시고, 하나님을 떠난 인생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여시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는 참된 제사장으로서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빛으로 오셨어요. 그래서 요한복음1:4절에 참 빛 곧 세상에 생명이 있었고 빛이 있었다. 1:9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비치는 빛이 있었다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12:46절에 보면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나를 믿는 자는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저와 여러분이 어둠에 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빛 되신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우리는 빛으로 오신 그 그리스도만 누리면 됩니다. 왜냐? 이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된 빛이 내 안에 임함으로, 그 빛이 임했다는 말은 하나님의 영광이, 영광의 빛이 내 위에 임했다는 말이에요. 오늘 이사야60:1절에 “여호와의 영광이 내 위에 임하였음이라.”
여러분 여호와의 영광이 내 위에 임하였음을 이 사실을 실제로 현장에 누린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있다면은, 모두가 이 축복의 역사를 누렸지만은 특별히 베드로, 사도행전 3장에 보면은 나면서 못 걷게 된 자, 모든 유대인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아는 사람입니다. 절기 때만 되면 성전을 찾아 올라가는데 그 성전 미문에 앉았던 나면서 못 걷게 된 자, 그때 베드로가 그 못 걷게 된 자를 바라보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사도행전3:6절에 보면 ‘은과 금은 내게 없다. 그러나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준다.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베드로의 능력입니까? 베드로가 가진 어떤 실력입니까? 아니에요. 베드로는 힘이 없지만은 하나님의 영광이 베드로 위에 임하여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영광을 사용하신 겁니다. 그래서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위에 임한 여호와의 영광, 그 축복의 역사들을 날마다 사용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 그리스도 이름으로 누리는 겁니다. 그게 빛을 발하는 거에요. 여러분 실제로 내가 빛을 만들어내고, 내가 빛을 발할 수가 없어요. 내가 빛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해서 빛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흑암과 종교와 문화화 된 흑암의 역사가 이것이 얼마나 강한지 우리가 막을 수 있고, 막을 수 있는 길이 있느냐? 아니에요. 끊임없이 몰려오는 저주와 재앙을 막을 힘이 내게는 없습니다. 흑암 가운데 죽어가는 자들을 살릴 능력도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사실 우리가 솔직히 인정하십시다. 나 하나, 내 스스로, 나를 관리하지 못해요. 내게서 뭔가 저주와 재앙의 역사를 막을 힘이 있느냐?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는 나 자신도 나를 세워나갈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그리스도입니다.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내 생각도, 내 방법도 내려놓고, 오직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도록 하는 겁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2:20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도 그냥 그리스도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 때에 여러분 사방으로 우겨싸임을 당해도 쌓이지 않습니다. 답답한 일을 당하면 많은 사람이 낙심하는데 오직 그리스도가 될 때에 낙심치 않아요.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실제로 망하지 않습니다. 박해를 받는다 할지라도 버린 바 되지 않습니다. 왜냐? 오직 그리스도가 내 안에 보배로서 내 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4:7-9절에 그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질 그릇 같던 내게 보배이신 그리스도가 있느니라.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우겨싸임을 당하더라도, 싸임을 당하는 일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싸이지 않는다 했어요. 답답한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낙심하지 않아요. 왜냐? 오직 그리스도 가진 자들이, 그리고 박해, 예수 믿는 이유 때문에 어려움들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 속에서도 버린 바 되지 않아요. 거꾸러뜨림을 당하는 일도 있을지 모르지만은 그러나 거기에도 망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그 그리스도의 비밀들을 날마다 누리고, 그 그리스도가 내 안에 주인으로 살아서 역사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일어나서 빛을 발하는 겁니다. 우리가 빛을 발한다? 어떻게 하면 빛을 발하느냐? 전도도 빛을 발하는 것 맞아요. 선교도 빛을 발하는 것 맞아요.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 지교회를 만들어놓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빛을 발하는 건 맞습니다. 그러나 그 근본에는 진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게 주신 축복을 누리는 그 자체가 빛을 발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지금도 하나님이 역사하고 있는데 어떻게 역사하십니까? 말씀 받을 때마다 창조의 역사가 내게 일어나요. 지금, 오늘 이 시간도 하나님 말씀으로 여러분 받게 될 때 여러분 안에 창조의 역사가 임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말씀 자체가 창조의 역사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지금도 사실은 우리의 모든 3저주의 문제들을 해방 받는 축복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자 예수님께서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일어나요.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무능함이 있습니다. 잘못된 체질도 있고, 잘못된 각인들도 있습니다. 거기에 영향 받을 수밖에 없는데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삼위 하나님이 내게 능력으로 역사할 때 그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창조의 역사로, 구원의 역사로, 능력의 역사로 함께 하심과 더불어 나를 보좌의 배경으로 지키시고 인도해 나가세요. 그래서 나의 모든 걸음걸음마다 보좌가 임하는데 그 보좌가 내게 임한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 라는 거에요. 그리고 그 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되면은 그게 바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고, 237 까지 가게 되고, 그게 결국은 내 생명이 살아나고, 내 영혼이 힘을 얻게 되고, 내 삶에 에덴의 축복이 일어나면서 나의 모든 것들이 살아나게 됩니다. 내가 살아나고, 교회가 살아나고, 현장이 살아나는 응답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우리는 과거가 발판 되어지고, 오늘에 하나님의 이정표를 보고, 미래가 보장된 사실을 알고, 3시대를 정복하는 축복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오늘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축복된 역사, 지금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 그 일을 믿고 누리는 것, 그게 일어나라 빛을 발하는 겁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빛을 발하는 자에게 오는 축복입니다. 이사야 60장 전체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크게 세 가지로 말씀 했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결국은 민족과 나라를 살리게 됩니다, 그게 3절입니다. 그리고 후대, 우리의 자녀들, 렘넌트들이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4절에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다” 했어요. 그리고 물질적인 축복, 하나님이 여러분 달라 하지 않아도 여러분에게 주시게 되어 있어요. 정말로 교회가 올바른 복음운동 한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경제, 여러분의 산업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이사야60:5-11절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원수들이 결박되어지고, 전쟁이 그치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를 통해서 드러나게 되면서 결국 우리의 무능과 가난을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시는데 22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다.”, 우리의 모든 무능과 가난, 우리의 모든 질병도 주님께서 치유해 주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나라들은 비치는 네 빛으로 나아오고,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정말로 우리에게 임한 이 빛의 역사들이 여러분 일어나서 빛을 발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237 나라를 회복하는 그 증거의 축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 중남미 모든 선교 현장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리스도 빛으로 237 나라 살릴 전도제자의 기도
1. 빛의 자녀로 부름 받아 빛을 전달할 사명을 가진 전도자의 정체성을 날마다 말씀 통해 누리게 하소서.
2. 이미 나에게 임한 여호와의 영광의 빛을 누림으로 나, 가정, 현장에 하나님 나라 임하는 축복 누리게 하소서.
3. 중남미 현장과 237 곳곳에 치유 망대, 빛의 망대, 서밋 망대를 세우는 파수꾼의 축복 누리게 하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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