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의 일
2023-05-28 13: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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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8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일
(요6:22-33)

  
서론: 영적인 상태에 따라 눈에 보이는 응답들이 오게 됩니다. 그렇기에 늘 하나님의 말씀과 보좌를 배경 삼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가를 말씀하시면서 진짜 올인 해야 할 것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올인 해야 할 것을 알지 못하니 다른 일로 분주해지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누리면 그 안에 모든 것이 있는데 그렇지 못하니 자극적인 것, 새로운 것을 찾게 됩니다. 예배를 실패하며 썩을 양식을 위해 사는 자가 많은 것입니다.
  
 1. 예수 그리스도 누리고 증거 하는 것이 참된 표적(26, 30절)
  가.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깨닫게 하옵소서.
    •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에 예수님을 임금으로 삼으려 했으나 결국 배신하고 십자가에 죽게 한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나. 요나의 표적이 최고의 표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마16:4).
    •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최고의 표적이요 기적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예수를 믿지 않고 그리스도로 믿게 하옵소서.
    •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는 모자라지 않기에 최고의 표적과 기적을 체험한 사람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순간 일어나는 역사를 확인하게 하옵소서.
    • 흑암, 저주, 운명, 사탄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출 애굽’의 역사를 누리게 하옵소서.
    • 개인, 가정, 산업, 문화가 회복되는 ‘출 바벨론’의 역사를 누리게 하옵소서.
    • 개인, 가정, 산업, 문화를 정복하게 되는 ‘출 로마’의 역사를 누리게 하옵소서.
  
 2.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고 증거 하는 것이 참된 양식, 하나님의 일(28-29절)
   가.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예수님이 생명의 떡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 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히 배고프지 않을 생명의 떡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옵소서.
    • 제자들처럼 우리도 부족하지만 그리스도의 손에 붙잡힘으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예수 그리스도를 매일 먹고 마시고 누리게 하옵소서(요6:33, 히13:8).
   다. 근본을 알기에 복음 알고 누리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 모든 문제가 창세기 3장에서 일어나고 있기에, 해결할 수 있는 분은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 그래서 오늘도 복음을 알고 누리는 집중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15가지 응답이 나타남).
  
결론: 인간에게 있는 원죄문제, 하나님 떠난 문제, 사탄의 문제를 해결할 메시야 곧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고 사탄의 권세를 해결하실 수 있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근본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고 해결 받은 사람을 ‘의인’이라고 합니다(롬1:16-17). 이것을 믿는 것, 누리는 것, 예수 그리스도만을 증거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와 복음에만 집중하며 모든 현장에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는 축복 된 한 주간이 될 것 입니다. 

5월 2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일”
(요6:22-33)
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가 배 한 척 외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2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께서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 곳에 가까이 왔더라)
2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아멘.
         요6:22-3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오늘 이 한날 우리 정말로 주님께서 나를 오라 하시고, 또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건져주심으로 말미암아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참된 평화가 여러분 마음과 생각 속에 넘치도록 충만한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까? 여러분이 어떤 관심들을 가지고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까? 그게 여러분의 미래가 됩니다. 내가 어떤 생각과 어떤 마음들로, 어떤 관심을 가지고 이 자리에 앉아 있느냐? 그게 우리의 미래가 되어집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분의 생각과 관심들, 그것은 그냥 오늘 내게 순간적으로 와 지는 생각과 관심이 아니라, 이미 지난날 과거에 경험했던 것들, 여러분 나름대로 습득했던 것들, 여러분 스스로 각자에게 각인된 부분들이 여러 상황들과 맞닥뜨려져서 그게 오늘의 생각들을 가지게 되고 오늘에 여러분의 관심을 가지게 된다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여러분 영적인 상태가 과거의 모든 것들과 지금의 모든 여러 상황과 합쳐져서 여러분 영적인 상태가 되어 있는 것이고, 그 영적인 상태에 따라서 눈에 보이는 응답들이 우리에게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지금 이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 말씀을 우리가 듣는다? 또 보좌의 배경을 향해서 우리가 그 축복을 바라보고 서 있다? 이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여러분 우리 스스로가 점검해 봐야 합니다. 내가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내가 보좌의 축복된 배경을 가지고 살려고 하는지, 아니면 세상의 배경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하는지, 우리 자신들을, 누구보다도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알잖아요? 여러분 자신을 점검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왜 그러느냐? 결국은 그게 나중에 결과적으로 우리의 미래가 되어지기 때문에 모든 것이 눈에 보이는 응답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오늘 요한복음 6장에는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살아가는 삶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특별히 요한복음 6장 오늘 본문 저와 여러분 읽은 것을 보면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진짜 올인 해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꼭 해야 될 일에 올인 하지 못하니까, 하나님의 일에 올인 하지 못하니까, 세상일을 위해서 살아가게 되어지는 것이고, 세상일을 위해서 살아가다 보니까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삶 자체가 자꾸 분주하게 다른 일에 빠지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귀중한 예배를 통해서 여러분 생애 해답을 얻고, 신앙생활의 정확한 답을 얻어가지고 나가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 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니까 자꾸 다른 것을 찾아 나서요. 자꾸 우리도 모르게 새로운 것을, 뭔가 새로운 것이 없지 않나 라고 찾아 나서게 되고요, 또 자꾸 자극적인 것들을 향해서 나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양식 아닌 것을 위해서 수고하고, 썩을 양식을 위해서 힘쓰고, 애쓰고, 분주하게 살아가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그 말씀을 하고 있어요. 27절에 보십시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라.”, 주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 하면서도 썩을 양식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썩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지 말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보면 너무 분주하다 보니까요, 정말 우리 인생에 가장 귀중한 축복된 자리인 이 예배시간 조차도, 말씀을 1시간 받는 것조차도 마음과 생각을 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돼요. 너무 바쁘다 보니까, 너무 분주하다 보니까, 주일 날 한번 말씀 받기 위해서 나오는데 그 시간만큼도 집중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그것은 그냥 내가 1시간 집중하지 못했다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굉장한 문제들을 가져옴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쌓여진 예배의 실패가 여러분 인생의 실패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 날 진짜 우리가 올인 해야 될 것을 붙잡으므로 말미암아 여러분 인생이 성공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 누리고 증거 하는 것이 참된 표적(26, 30절)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가 올인 해야 될 부분들이 무엇이냐?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고, 증거 하는 것이 참된 표적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고 증거 하는 그 자체가 참된 표적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요한복음6:1절부터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게 됩니다.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5천 명을 먹이고도 열두 바구니가 남는 엄청난 양을 남기게 되지요.
 그러니까 그것을 본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임금 삼으려고 했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현장을 피하셔서 산 속으로 기도하시러 들어갔어요. 사람들이 예수님이 어디에 계시냐고 찾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또다시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이 26절에 나와 있습니다. 26절 보십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다.”너희가 지금 나를 찾고 있는데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라 너희가 먹고 배부른 까닭이다. 육신적인 것, 그래서 27절에 썩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지 말라, 육신적인 것, 세상적인 것을 너희가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나를 찾는구나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참된 표적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참된 표적이 무엇이냐? 마태복음16:4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썩을 것, 세상의 육신적인 것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 아니라, 참된 표적을 가지고 살아가야 되는데 참된 표적이 무엇이냐를 말씀하고 있는데 마태복음16:4절에 보면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느니라.”했습니다 요나의 표적은 무엇입니까? 요나는 3일동안 물고기 배 속에 들어갔다가 나온 사람입니다. 여기에서 3일동안 물고기 배 속에 들어갔다가 나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다시 말하면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신, 부활의 역사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증거에요.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죽음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 증거를 가지고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그래서 최고의 표적과 최고의 기적이 있다면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 되심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고 누리는 것이 최고의 표적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죽을 병 걸렸다가 나았다? 참 감사할 일이지요. 어떻게 죽을병에 걸려서 나았다 기적이라고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그보다 더 큰 기적은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그게 더 큰 기적이에요.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불신자들은 당연히 그리스도를 모르고요, 미안합니다마는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조차도 어떻게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살아가고 있느냐? 거의 그리스도를 몰라요. 진짜 그리스도 알면 우리 문제 끝나는데, 그리스도를 모르고 신앙생활 해요.
 대부분 어떻게 신앙생활 하는 줄 아십니까? 마태복음 16장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그때 베드로가 즉각적으로, 주저하지 않고 바로 나온 이야기가 뭐냐?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세례요한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예레미야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엘리야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여러분 그 당시의 사람들의 예수님에 대한 생각이었어요. 오늘날도 예수님을 이렇게 생각하고 신앙생활 해요.
 여러분 세례요한은 어떤 사람입니까? 사회정의를 부르짖고, 뭔가 사회운동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어떤 사람입니까? 박애하고, 사랑하는 박애주의를 이야기하고, 사랑을 해야 된다고 이야기 하는 그게 예레미야입니다. 그리고 엘리야는 어떤 사람입니까? 뭔가 능력을 행하고, 뭔가 신비적인 체험을 해야 한다. 그래서 체험을 강조하는 그게 엘리야입니다. 그리고 선지자는 무엇입니까? 종교와 중요한 훌륭한 가르침을 해야 된다. 여러분 지금 교회들의 색깔이고, 신앙생활 하는 성도들의 색깔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로서 우리에게 나타나야 하는데 그리스도가 아니라 세례요한처럼 믿고 있고, 엘리야처럼 믿고 있고, 예레미야처럼 믿고 있고, 선지자처럼 믿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인생의 문제가 끝나지 않아요.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참된 왕으로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버리셨고요, 그래서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말씀했습니다. 참된 제사장으로 오셔서 저와 여러분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원죄 문제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지심은 우리의 대속물로 주기 위함이라 말씀하시면서 로마서8:2절에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다.”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참된 왕으로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버리신 것입니다.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말씀했습니다.
 이 참된 왕, 참된 선지자, 참된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인데요, 참된 왕, 참된 제사장, 참된 선지자로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아는 것이, 믿는 것이 오늘 성경에 보면, 이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알고, 믿고,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했어요. 우리는 이것 해야 된다? 저것 해야 된다?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이 뭐냐?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것을 알고, 믿고,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일인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우리도 모르게 육신적인 것에 분주하고요, 썩어질 것에 분주하고요, 바쁘고요, 결국 신앙생활 이제까지 실컷 하고, 아무것도 남는 것도 없고요, 참된 제자도 남기지 못하고, 그렇게 신앙생활 하고 있지 않은지를 우리가 스스로 돌아봐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수백 명, 수천 명을 먹이는 기적도 기적이지요. 예수님께서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였다? 기적이지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죽음에서 살려서 걸어 나오게 했습니다. 기적이지요.
 그런데 여러분은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그것보다 더 큰 기적이 있다면, 최고의 기적이 있다면, 참된 표적이 있다면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입니다. 이것 깨닫는 것이 최고의 기적과 참된 표적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지금도 우리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시고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모든 걸음 속에 흑암의 세력들을 깨트리시고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모든 걸음 속에 하늘 군대를 동원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안다? 이게 최고의 기적과 최고의 표적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그리스도이심을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니까 더 어떤 다른 것들 좋은 것들이 있는 양, 다른 것에 기웃 기웃거려요. 뭔가 더 자극적인 것으로, 그래서 불건전 신비주의로 빠지게 되고요, 자꾸 뭔가 더 큰 것들을 체험하려고 하고요, 그래서 자꾸 돌아다니다가 결국은 나중에 완전히 흑암에 잡히면서 결국은 정신적인 문제까지 오게 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어떤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어떤 일들을 여러분 당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그리스도면 다 되는데, 이 사실들을 여러분 가지고 있다, 이미 여러분은 최고의 표적을 가진 자입니다. 최고의 기적 속에 서 있는 자입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뭔가 모르게 자꾸 다른 것에 두리번거려요. 뭔가 다른 곳에 더 좋은 것이 있지 않을까 두리번거려요. 여러분 그리스도가 모자랍니까? 모자란다면 우리가 다른 것에 기웃거려야 합니다. 다른 것으로 우리의 갈급함을 채우려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요 내가 모자라지, 그리스도는 모자라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는 다 끝냈다고 했어요.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의 모든 인생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끝냈다는 말이에요. 그리스도는 완벽하고 완전하고 모든 것입니다. 내가 모자라고 내가 부족하지 그리스도는 모자라지 않아요. 그래서 이 사실을 날마다 체험해야 되는데 이 사실이 체험 안 되어지니까 우리도 모르게 자꾸 다른 것을 가지고 내 갈급함을 채우려고 해요. 그런데 마치 여러분 바닷물을 먹으면, 소금물을 먹으면 그 갈증들이 해결되지 않잖아요? 그런 것처럼 늘 갈증들이 해결되지 않아서 이리저리 기웃해요. 그래서 가면 갈수록 더욱 더 어려움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미 예수 그리스도는 최고의 표적이요, 최고의 기적으로서 저와 여러분은 최고의 표적과 기적을 가진 자입니다. 마태복음16:4절에 말씀하셨지요. 마지막 때에 표적을 구하는데 보여줄 표적은 요나의 표적밖에 없다 했어요. 요나의 표적밖에 없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최고의 표적이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에 대한 표적이라는 사실이에요. 그 표적인 그리스도를 내가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 분명한 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알고 누릴 때에 출애굽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언제 빠져 나왔습니까? 그리스도이신 희생제사의 비밀을 알 때에,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탄의 틀에서 빠져나왔어요.
 혹이나 여러분 사주팔자 운명에 여러분의 인생이 붙잡혀 있습니까? 여러분도 모르게 여러분 많은 경우 흑암과 저주와 재앙 속에서 여러분 붙잡혀 있습니까? 그래서 그리스도 알고 누릴 때에 출애굽의 역사가, 다시 말하면 사탄의 틀에서 해방 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최고의 표적이신 그리스도를 알고 누릴 때에 출 바벨론의 역사가 지금도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B.C. 587년에 포로로 끌려갔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복의 약속을 주셨는데 70년 만에 돌아오게 되리라, 선지자를 통해서 회복의 말씀을 주셨어요. 너희들이 70년 만에 돌아오게 하리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참 표적으로 알고, 믿게 될 때에 여러분의 모든 삶은 회복될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 알고, 누릴 때 그게 참된 표적이기 때문에 여러분 지금도 여러분 모든 삶의 현장에서 어떤 면에서 여러분 속국 되어 있는 것들을 정복하는 귀중한 응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은 출 로마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라는 말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로마에 속국 되어 버렸죠. 그런데 그 로마에 속국 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중에 로마를 정복했습니다. 복음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로마를 정복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참 표적이요, 참된 기적이신 그리스도를 알고, 누릴 때에 여러분 통해서 여러분 가문의 모든 것들을 정복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산업의 모든 것들도 정복하는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문화조차도 정복하는 축복의 비밀들이 누려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참 표적인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믿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참된 모든 사탄의 손에서 해방되어지고, 회복되어지고, 실제로 정복하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 누리고 증거 하는 것이 참된 양식, 하나님의 일(28, 29절)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고, 증거하는 것이 참된 표적이고요. 두 번째로 누리고 증거하는 것이 우리에게 있어 참된 양식이에요. 그리고 그게 하나님의 일이에요. 그게 오늘 성경에 저와 여러분이 읽었던 내용들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결국 무엇을 전달하려고 했느냐? 참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를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게 오병이어의 기적의 목적이에요.
 오병이어의 기적을 제자들에게, 또 많은 무리들 앞에 보였는데요. 그 기적을 일으킨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먼저 첫 번째로는 예수님이야말로 배고프지 않는 생명의 떡이라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사실 세계복음화의 이 엄청난 언약에 비해서 제자들은 가진 것 없고, 배경 없고, 무식한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그들이 주의 손에 붙잡힌바 되었을 때에 하나님이 그들을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쓰셨어요. 모자라고 부족해도 상관없었어요. 그리고 여러분 어린 아이가 갖고 있는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가 주님 앞에 드려지게 될 때에 그게 많은 사람을 먹이는 일에 쓰임 받게 된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비록 내가 연약하고, 부족하고, 모자라지만은 주의 손에 붙잡힘 받게 될 때 저와 여러분이 237 나라를 살리는 귀중한 증인이 된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연약함 상관없습니다. 여러분 부족함 상관없어요. 왜냐? 주님께서 우리를 붙잡고 계시기 때문에, 그 주님은 저와 여러분을 붙잡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세계복음화의 축복의 역사를 저와 여러분 통해서 이루시겠다 약속하셨어요. 그래서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는데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셨어요.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땅 끝까지 살리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렇다면은 우리는 주의 손에 붙잡히기만 하면 돼요. 주의 손에 우리 자신들이 드려지기만 하면은 하나님이 우리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우리를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쓰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축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여러분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란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밥은 매일 먹어야 합니다. 어제 내가 어떤 면에서 과식을 했다? 그렇다고 해서 오늘 내가 밥 먹지 않으면은 배고파요.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는 생명의 양식이고, 생명의 떡이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매일 먹어야 돼요. 거기에 실제적인 우리가 승리할 수 있고,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귀한 축복이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모든 게 필요한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왜냐? 로마서3:23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했어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를 우리가 날마다 먹어야 되고, 먹는다는 말은 날마다 말씀을 들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날마다 우리에게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왜냐?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함께하지 않으면은 우리는 저주를 이길 수 없고, 사탄을 이길 수가 없어요. 그래서 실제적인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가 우리 모두에게 매일, 항상, 날마다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밥 안 먹으면 죽잖아요? 여러분 그리스도 모르면은 실제로 여러분 여러분에게 있는 저주들, 여러분 재앙의 세력들, 사탄의 역사들을 이기지 못한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신앙의 본질은 뭐냐? 표적이 아니에요. 응답도 아니에요. 많은 사람들이 표적을 쫓아서 살아가고요, 응답을 향해서 살아갑니다마는 아닙니다. 신앙의 본질은 그리스도고, 생명의 양식인 그리스도입니다. 그게 신앙의 본질이에요. 그래서 오늘 27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다시 한 번 읽어보십시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그러면서 28-29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리이까”, 29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했어요. 근본을 진짜 안다면은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어 있어요. 근본을 모르니까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가도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분주한 삶을, 날마다 썩어질 육신의 것을 위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근본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모든 근본의 배경은 두 가지 배경입니다. 먼저는 모든 문제가 창세기 3장 사건에서 일어나고 있다 라는 것, 그게 근본입니다. 이 땅의 문제가 경제 문제 아닙니다, 정치 문제 아닙니다, 지식의 문제가 아니에요. 창세기 3장에서 오는 문제에요. 만약에 경제 문제라면 돈 많은 사람들이 해결할 수 있겠죠? 이 땅의 문제가 지식의 문제 라면은 공부 많이 한 사람들, 지식인들이 해결할 수 있겠죠? 뭔가 정치 잘해서 이 땅의 문제가 해결이 된다면은 얼마나 많은 훌륭한 정치 지도자들이 나왔습니까? 그들이 해결을 했겠죠. 그런데 갈수록 세상은 더 어렵고, 힘들어지게 되어 있어요.
 왜 그렇습니까? 결국 경제 문제도 아니요, 정치 문제도 아니요, 지식적인 문제도 아니라는 사실, 결국 창세기 3장 문제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은 그리스도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정말로 창세기 3장 속에 있느냐? 아니면 그리스도가 우리의 배경 되어 있느냐? 여러분 우리의 근본이 무엇입니까? 다른 일로 분주한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근본을 몰라가지고 다른 일에 분주합니다. 정말로 근본을 안다면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하나님의 일은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다. 정말 근본을 안다면은 이 말씀에 우리는 아멘 할 수 있는 겁니다. 정말로 근본을 안다면은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많은 고민들, 갈등들 있습니까? 나도 원치 않는 많은 어려움들이 여러분을 짓누르고 있습니까? 세상 살아가면서 많은 문제들을 당할 수밖에 없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몸부림치십니까? 좋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있는 고민과 갈등들, 어려움들, 아픔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몸부림 칠 것이 아니라 그건 그대로 가만두시고요. 내가 해결하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근본이 있기 때문에, 근본이 없다면은 내가 해결하려고 한다면은 해결할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의 모든 문제는 근본이기 때문에 여러분 어떤 어려움과 고민과 갈등들, 고통들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그걸 그대로 두시고요. 하나님의 일,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는, 다시 말해서 복음 알고, 복음 속에 집중하는 시간들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의 고민과 갈등들, 어려움들, 내가 언제 가졌는가를 알지 못할 정도로 한 순간에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야 우리의 모든 문제는 끝나는 겁니다. 이번 한 주간 하나님의 일, 내가 이것 할까요? 저것 할까요? 하나님이 이렇게 하니까 뭔가 자꾸 이것저것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고, 증거하는 것, 그게 하나님의 일입니다. 거기에 방향 맞추어 나갈 때에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하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증인으로 서서 이번 한 주간 최고로 하나님의 일,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고, 증거 하는 축복된 응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참된 양식에 가치를 둔 전도제자의 기도
1.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삶에 성취되어지고 보좌의 배경으로 되어지는 축복 누리는 일에 가치를 두고 점검하게 하소서.
2. 강단 말씀을 붙잡고 한 주간 내 삶에 하나님의 일이 나타남으로 참된 풍성함의 응답 누리게 하소서.
3. 썩을 양식으로 분주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양식의 비밀을 통해 가는 곳마다 생명 살리는 제자로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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