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예수만 보이더라
2023-07-09 1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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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9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예수만 보이더라
(눅9:28-36)

  
서론: 지난 주간에는 오세아니아 렘넌트 대회가 호주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망대, 보좌의 망대, 도전하는 망대를 세워라 말씀을 주셨습니다. 3단체를 능가할 수 있는 렘넌트들이 여러분을 통해 세워져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베드로가 예수님이 모세, 엘리야와 더불어 말하는 것을 보고 감격하여 여기에 집을 짓자고 하는 장면입니다. 이 시대에 렘넌트들을 어떤 후대로 세워갈 것입니까? 오직 예수만 붙잡으면 된다는 후대가 세워져야 합니다. 그리하여 3단체 능가하는 렘넌트들로 세워질 것입니다.
  
 1. 왜 오직 예수인가?
  가. 구약의 성취자이며 오실 메시아(제사장, 왕, 선지자)를 깨닫게 하옵소서.
    • 구약의 문제(죄, 마귀, 하나님 떠남)를 한 번에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믿게 하옵소서.
    • 마귀를 이기시고 다스리시며, 말씀 따라가도록 인도하시는, 충분하고 완전한 이름 ‘그리스도’를 붙잡게 하옵소서.  
  나. 창세기 3장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 창세기 3장 문제, 인간의 근본문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분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마16:16, 요14:6).
    • 그리스도의 유일성이 믿어지게 하옵소서(행4:12). 
  다. 그리스도께서 인생을 모든 문제를 끝내시고 마침표를 찍으심을 깨닫게 하옵소서(요19:30).
  라.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 다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골2:2-3).
    • 전적으로 하나님만 오직 그리스도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음을 믿으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것 찾아내게 하옵소서.
  마. 성경은 오직 그리스도를 설명하려고 주셨음을 깨닫게 하옵소서(요5:39).
    • 우리의 싸움이 오직의 싸움임을 알고 그냥 그리스도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하게 하옵소서.
  
 2. 오직의 싸움
   가. 성경은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지만 그리스도께 나아가기를 싫어함을 깨닫게 하옵소서.
    • 다른 것은 관심 많지만 오직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것을 싫어하는 내 속에 속성과 근성을 인정하게 하옵소서(요5:40, 엡2:3).
   나. 오직 그리스도 되는 최고의 방해가 ‘나’라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 나와 싸워야 하는데 나를 내려놓는 가장 쉬운 방법 십자가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기에 양보해도 괜찮고 모든 것 OK 되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 여기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졌기에 오늘도 남은 생도 은혜로 인도하여 주옵소서(고전15:31, 막8:34-35, 고전15:10).
   다. 내가 만나는 모든 일이 오직 그리스도 되는 길로 누려지게 하옵소서.
    • 낙심과 절망은 오직 그리스도 되는 첩경이기에 속지 말고 그리스도만 붙잡게 하옵소서(눅2:34).
    • 내가 아무 것도 아니기에 그리스도로 소망을 주시는 ‘복음’만 붙잡게 하옵소서(롬7:24-25).
  
결론: 오직 그리스도 되어 질 때 성삼위 하나님이 지금 함께하십니다. 보좌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창39:2, 시23:1, 단3:18, 빌4:11-13). 하나님이 나의 배경이기에 오직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후대들이 오직 그리스도 붙잡고 3단체를 능가하는 렘넌트들로 세워질 것입니다.

 

7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예수만 보이더라”
(눅9:28-36)

28.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30.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31. 영광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33.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34. 이 말 할 즈음에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는지라 구름 속으로 들어갈 때에 그들이 무서워하더니
35.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고
36. 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아멘.
         눅9:28-36

  ■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오늘 이 한날 온전히 여러분의 영을 주님께 맡겨버림으로  말미암아 주의 음성을 듣고 천사들이 왕래하는 그런 축복된 예배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이 예배시간을 통해서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오직 예수만 남는 그런 축복된 예배가 되길 다시 한 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에 여러분이 기도해 주셔서 우리 오세아니아 주 렘넌트 대회에 은혜 가운데 잘 마치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오세아니아 주 렘넌트 대회는 렘넌트들이 중심이 되어서 모든 준비들이 진행되어졌고요, 이제는 세계 선교현장에서도 선교사님들을 발판 삼아서 우리 렘넌트들이 일어나고 있고, 그 렘넌트들 중심한 모든 집회들이 인도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류 목사님께서 그 현지인 선교사님들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집회 전에 그런 말씀을 주셨어요. ‘앞으로 세계 선교 현장에는 우리 렘넌트들 통해 가지고 모든 집회들을 진행시켜 나갈 것이다.’, 그렇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실제로 오세아니아 주 많은 선교사님들이 그동안 눈물 흘리며 복음의 씨앗을 심기위해서 귀중한 사역에 인도를 받으셨는데, 그 열매들로 각 교회 렘넌트들이 일어나서 하나 되어서 렘넌트 대회가 준비되어지고 또 진행이 되어졌었습니다.
 우리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모든 핵심이나 모든 집회들 아마 렘넌트들 중심으로 해서 모든 집회들이 또 진행되어질 것입니다. 왜냐? 렘넌트가 교회 미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렘넌트가 이 시대의 미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 한다 할지라도 오직 예수만 보이는, 오직 예수되는 그 제자들을, 렘넌트들을 세워놓지 않는다면, 앞으로 미래는 없습니다. 교회도 없는 것이고요, 우리 미래도 사실은, 시대 미래도 사실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특별히 감사한 것은 이 일에 심부름 할 수 있도록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고, 또 이번에 오늘 장로님 기도도 있었습니다마는 세계 리더 수련회와 세계 렘넌트 대회를 우리 하나교회에서 심부름 할 수 있도록 귀중한 축복 가운데 우리를 인도하심을 감사를 드리고, 여러분 주보 속지에 보면 리더와 대회를 놓고 기도해야 될 귀중한 제목들이 있습니다. 쭉 읽어가면서 계속 기도해 주시고, 또 기도가 진행되는 가운데서 기도 속에서 리더와 렘넌트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특별히 집중해서 여러분 좀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이 사실을 놓고 지금 우리 산업인들 중심으로 해서, 매일 새벽에 집중해서 40일 기도가 지금 진행되고 있고요, 또 지난 주간부터  부족한 종과 렘넌트 리더와 세계 대회를 놓고 우리 장로님들이 모여서 수요예배 후에 같이 기도회로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요, 정말로 우리 후대들이 이제는 3단체를 능가할 수 있는 그런 후대들로 세워져야 합니다.
 지금 현장에는 실제로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3단체가 완전히 지금 정신적인 문제들을 우리 후대들에게 일으키고 있는 이러한 시대를 당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앞으로 미래는 우리 후대들이 정신병으로 모두가 무너질 수밖에 없는 그런 시대가 왔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시대를 살릴 수 있는 귀중한 비밀이 있다면 3단체를 살릴 수 있는 답을 우리에게 주었어요. 3단체 그 배경에 유대인들이 있는데 유대인들조차도 살릴 수 있는 비밀을 우리에게 주었어요. 그 비밀이 뭐냐? 오직 예수 되는 자들이, 오직 그리스도 되는 렘넌트들이 일어나게 되면 3단체를 살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유대인들조차도 살리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교회와 특별히 이번 리더, 또 세계 렘넌트 대회를 통해서 3단체를 살리는 우리 후대들이 훈련되어지고, 일어날 수 있도록 그 기도의 중심을 가지고 여러분 헌금에 참여해 주시고 또 마음과 중심을 담아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특별히 예배 이후에 우리 리더와 렘넌트 대회를 놓고 특별 헌금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여러분 그냥 헌금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우리가 적은 헌금이 하나 되어서 드려지게 될 때에, 이 헌금을 통해서 앞으로 오게 될 후대들이 멸망 받는 정신 질환에 빠지는 그런 시대를 살릴 수 있는, 3단체를 능가할 수 있는, 오직의 비밀 가진 후대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비밀 가지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헌금에 여러분 작정하시길 바라고, 또 마음을 담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진짜 앞으로 이 시대를 살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중한 복음을 알게 하시고, 또 이 복음의 역사들이 우리 후대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셨는데 정말 우리 후대들이 일어나서 한 시대를 살리는 그런 축복된 일에 분명히 하나님이 증거의 역사를 주실 것입니다. 이 일에 심부름 한다? 이 자체가 축복이지요. 우리 교회가 이 일에 쓰임 받는다 그 자체가 축복이에요. 정말로 세계 지역에 많은 렘넌트들이 우리 하나교회에 와서 훈련 받고, 메시지를 가지고 응답 받음으로 한 시대를 살리는 일꾼들로 세워지는 일에 심부름 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특권이고, 우리에게 주신 축복인 줄로 믿습니다. 정말 기도하는 가운데서 잘 진행되어지고, 또 은혜 가운데서 많은 후대 렘넌트들이 일어나는 그런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목은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입니다. 이 본문은 마태복음 17장에 이미 나와 있는 본문이고요, 오늘 누가복음 9장에도 같은 흐름 속에서 나와 있는 본문입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앞에 부분을 보면 베드로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것을 고백하게 되지요. 그런데 고백한 베드로에게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면서 비로소 예수님이 고난당하실 것을,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따를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뭐냐?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생명을 잃으면 아무것도 소용이 없는 것이다 했어요. 그렇잖아요? 우리가 모든 것 다 갖고 있다 할지라도 생명을 잃어버린다면 여러분 천하를 얻는다 할지라도 그것이 무엇이 유익하겠습니까?
 그러면서 그 말씀을 하신 이후에 8일쯤 지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변화 산상에 올라가셨습니다. 거기에 아마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잠이 들었겠지요. 그런데 갑자기 깨어났는데 예수님의 변화된 모습을 봤어요. 광채가 나고 옷이 희어져 볼 수 없을 정도로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거기에 예수님 곁에 모세와 엘리야가 더불어 말씀하는 것을 보았어요. 예수님 곁에 서서 말하는 엘리야와 모세가 어떤 말을 했냐하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 당할 것을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면서 깨어서 보니까 결국 모세도 사라지고, 또 엘리야도 사라지고 예수만 남았다 했습니다.

1. 왜 오직 예수인가?
 오늘 본문에서 제가 좀 붙잡기를 원하시는 부분들이 있다면 정말로 오직 예수만 보여야 되는데, 오직 예수만 남아야 되는데, 오직 예수가 보이지 않도록 방해되는 것들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겁니다. 예수가 보이지 않도록 방해되는 것들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오직 예수만 보이는 정말 축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먼저 오늘 이 본문을 통해서 반대로 우리가 언약을 좀 붙잡기를 원합니다. 예수만 보여야 된다 라는 것.
 그러면 왜 먼저 오직 예수만 보여야 되느냐? 왜 그리스도만 보여야 되느냐? 왜 오직 예수입니까? 왜 오직 그리스도이십니까? 구약의 성취자가 바로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경에 구약에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은, 여러분 결국은 세 가지 직분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어요. 여러 부분들을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창세기부터 출애굽기 또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까지 모세오경이라고 하지요. 이 모세오경은 제사장이신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고요, 또 사사기서부터 시편 직전까지는 왕 되시는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사야 선지자부터 말라기까지는 선지자이신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구약은 결국은 제사장과 왕과 선지자의 직분을 우리에게 이루실 한 분이 오시는데, 그 분이 바로 우리의 메시야 되시고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기 위해서 구약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구약의 성취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 라는 것, 왜 우리는 오직 예수인가? 구약의 성취자가 예수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구약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구약의 문제는 죄와 마귀와 하나님을 떠나 길을 잃어버린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이것을 한 번에 해결하신 분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사장은 백성들의 죄를 대신해서 양과 염소의 피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가서, 죄를 지을 때마다 주님 앞에 나가서 죄 사함을 선포하고, 회복을 선포하고, 축복을 선포하는 직분을 감당하는 것이 제사장의 직분입니다. 그런데 구약의 제사는 실제로 백성들이 죄를 지을 때마다 짐승들의 피를 흘려서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가야 하는 것이었어요. 우리가 죄를 지을 때마다 제사장이 내 대신 짐승을 잡아서 결국 그 피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가는 겁니다.
 그런데 참된 제사장인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오셨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제사 지내려 제사장이 나갈 필요가 없도록 단번에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히브리서9:12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다.”했어요. 구약 시대에는 우리가 죄를 지을 때마다 제사장이 우리의 죄 값을 가지고 짐승을 잡아서 하나님께 나가야 되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대속물이 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위해서 자기 피를 흘려서 우리의 모든 죄를 한번에, 단번에 영원히 속했기 때문에 이제는 피 흘릴 필요가 없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 제사장이 그리스도입니다. 참 대제사장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6:24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여기에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아니하였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예전에는 제사장이 짐승을 잡아서 하나님께 나가야 했습니다. 우리의 죄를 가지고 매번마다 하나님께 나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과거와 오늘과 미래의 모든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 받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참된 제사장은 누구시냐?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구약에 보면 왕이 어떤 왕이 세워지느냐에 따라서 그 나라가 평안을 누릴 수도 있고, 전쟁에 휘말릴 수도 있었어요. 어떤 왕이 세워지느냐에 따라서 그 나라의 모든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모든 왕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특별히 다윗 왕이나 솔로몬 왕 같은 경우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빼 놓을 수 없는 왕들이지요. 지금도 최고로 존경 받는 왕이 있다면 다윗 왕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그리고 또 다윗의 뒤를 이은 솔로몬, 전 세계에 영향을 주었어요. 사실은, 전 세계의 영토를 다 정복하는 이 엄청난 힘을 나타냈지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그런 훌륭한 왕들, 존경스러운 왕들이 나타났지만 눈에 보이는 나라들은 정복했을지 모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정복하지 못했다는 것, 무슨 말입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마귀의 세력들은 정복하지 못하는 그런 결과들을 가져 왔다는 것, 다윗도 마찬가지이고 솔로몬도 마찬가지였어요. 눈에 보이는 영토는 정복했다 할지라도, 정말 중요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정복하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된 왕으로 오셔서 눈에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도 완전히 정복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참된 왕이신 그리스도로 우리에게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일서3:8절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왕의 직분은요, 적들과 싸우는 직분도 있지만 적들로부터 나라를 보호하는 그런 직분을 가진 것이 바로 왕의 직분입니다. 오늘도 그리스도는 나의 참된 왕이 되셔서 세상 공중 권세 잡은 자, 세상 임금, 악한 사탄이 우리를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그 속에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인도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참된 안식과 참된 평안과 안정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참 왕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나가야 되는데, 말씀을 놓쳐버릴 때마다 고통과 고난이 계속되어 왔던 것이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참된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전달하고, 그 말씀을 통해서 하늘 문을 열게 되고, 지옥의 문을 닫는, 그리고 아예 우리 안에 성령께서 함께하심으로 말미암아 지옥의 배경과 전혀 상관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참된 선지자로서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길을 우리에게 여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구약의 문제인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탄의 문제를 해결한 구약의 모든 문제 해결한 성취자가 바로 오직 예수인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그리스도의 언약 붙잡아야 돼요. 그리고 오직 그리스도가 왜 오직 예수냐? 바로 창세기 3장의 문제를 해결한 유일한 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죄와 마귀와 지옥의 저주 아래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리고 마귀 때문에 죄를 범하고요, 결국 하나님을 떠나서 에덴의 축복을 놓쳐버리고, 마귀한테 잡혀가지고, 지옥 가기 이전에 이 땅에서 지옥의 삶을 살다가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이 땅에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유일한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마태복음16:16절에 말씀했습니다, 베드로의 고백이죠.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우리 인생이 해결할 수 없는 창세기 3장 문제를 해결한 그분이란 말이에요. 우리 인생의 근본문제 해결자라는 말이에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가 바로 그리스도라는 말이에요. 그리고 요한복음14:6절에 말씀했습니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나아갈 자가 없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혹시 다른 길이 있다면 그것은 거짓말이에요, 악한 사탄에게 속는 거에요. 사도행전4:12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다른 이로서는 구원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 말씀 했습니다.
 많은 불신자들이 이야기합니다. ‘왜 기독교는 예수만 믿어야 되느냐? 독단 아니냐?’, 아닙니다. 예수 이름 그 안에 우리가 모든 문제 해결 받고,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그 모든 것들을 담아서 우리에게 그리스도께 주셨기 때문에 그리스도만으로 우리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를 믿어야 되는 거에요, 예수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아니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것이 아니냐?’, 여러분 바울은 분명히 성경에 이야기했습니다. ‘모든 종교들은 결국은 귀신 섬기는 것이다.’,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모든 축복들을 누릴 수 있는 그 답들을 다 담아놓고,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그래서 바울이 이 사실을 알고 고백했죠. 골로새서2:2절에 뭐라 했습니까? ‘하나님의 비밀이 바로 그리스도구나! 그리고 그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과 모든 보화가 감춰져 있는 것이구나!’ 이야기를 했어요.
 그렇습니다. 정말로 여러분이 그리스도 알고 깨달으면요, 거기에 모든 것 다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문제는 오직 그리스도가 안 되어서 문제지, 그리스도 되어진다면 거기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된 응답들이 우리에게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 그래서 다른 것 의지하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만 의지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만 의지하기를 하나님이 원하시는데 우리는 자꾸 다른 걸 의지해요. 돈을 의지하고, 사람을 의지하고, 세상 배경을 의지하고, 뭔가 학문을, 지식을 의지하고, 물론 좋습니다. 그러나 그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지만은 그러나 그게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하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했어요. 혹이나 사람 의지함으로 상처 받은 사람들 있습니까? 여러분 사람은 존경해야 되고, 사랑해야 할 대상이지 의지할 대상은 아닙니다. 돈도 물론이고, 여러분 건강도 물론이고, 여러분 배경도 물론이고, 이 땅에 그 어떤 것도 의지할 대상은 아니에요. 필요한 것이지만은 우리가 의지하기 때문에 오히려 돈에 노예 되어 있고요, 세상 배경에 놓여 되어 있고요, 종 노릇 하게 되고요. 그게 우리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들 아닙니까?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면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의지하면 됩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된 응답들이 다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요한복음19:30절에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에 모든 것의 마침표입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의 마침표가 뭐냐? 그리스도에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의 마침표도 그리스도에요. 그래서 요한복음19:30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다 이루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 이루었다,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마침표 찍었다는 말이에요. 그러면은 여러분 혹이나 실패한 사람들이 있습니까? 괜찮아요. 어려운 문제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괜찮아요. 그리스도께서 모든 인생의 문제에 마침표를 찍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새로 시작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날마다, 날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만 여러분에게 보이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한복음5:39절에 말씀하고 있죠. 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만 보여야 되느냐?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만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5:3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다.”, 성경은 다른 것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는 다른 것에 관심이 있어요.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이 이야기하신 예수에 대해서 관심이 없고, 다른 것에 관심이 있어요. 그러니까 오히려 다른 그것이 나에게 문제가 되어서, 걸림돌이 되어서 우리를 어렵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오직 성경은 예수만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물론 성경에 보면 어떻게 하면 왕들로서 성공하는 왕들이 될 수 있는가? 그 답을 찾을 수 있어요. 어떻게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길이 있을까? 그 답도 성경에 나와 있어요 사실은. 어떻게 훌륭한 정치인들이 되어가지고, 훌륭하게 나라를 이끌어갈 것인가? 그 답도 성경에 나와 있어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게 주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은 예수에 대한 이야기에요,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에요. 다시 말하면은 그리스도 예수를 잘 알면은 그게 정치도, 경제도, 모든 부분들에 승리할 수 있는 답들이 그 안에 있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오직 그리스도가 된다면은 문들은 하나님이 다 여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모르는데 신비적인 것들을 체험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흑암에 잡혀요. 그리스도를 모르는데 말씀 지키고, 막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몸부림친다? 그게 율법 아닙니까? 결국 그러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결국 그게 우리 인생을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복음 모르는 율법, 시간 가면 갈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모르는데, 복음 모르는데, 성공? 성공할 수 있죠. 그러나 그건 하나님과 상관없는 것이고요, 그 성공 때문에 오히려 영적문제가 오게 되고, 그 성공 때문에 오리가 오히려 다 해놓고도 무너질 수밖에 없는 바벨탑을 쌓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성공하더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공해야 그게 참된 성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공하지 않으면 그게 성공했다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보면은 그게 독이 되고, 그게 내게 저주가 되어진다 라는 것,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에게 오직 예수만 보이는, 오직 그리스도만 보이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오직의 싸움
 두 번째입니다. 그냥 예수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우리에게 싸움이 있다면은 오직이 되는 싸움이에요. 갈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는 시대입니다. 요한복음5:39절에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지만은 이 성경은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인데 40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성경은 전부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인데 우리가 성경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예수님께 나아가기를 싫어한다 라는 것, 40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이게 이 시대에요.
 성경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는, 다른 것에는 관심이 많은데 체험에는 관심이 많고, 뭔가 응답에는 관심이 많고, 세상적인 것에, 육신적인 것에는 관심이 많은데,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예수께 나아가지 않는다 라는 것, 오히려 실제적으로 예수 되기를 싫어한다는 말이에요. 다른 것 다 좋아하면서도 예수께 나아가는 것을 싫어한다 라는 것, 이게 이 마지막 시대의 영적싸움이에요. 저와 여러분의 싸움이에요. 다른 건 다 가지기를 원하는데 예수께 나아가기를 원하지 않는다 라는 것, 이게 지금 인류의 싸움이에요 사실은. 내 속에 타고난 내 속성과 내 근성들 때문에 그래요 사실은.
 그래서 성경에 보면요, 에베소서2:2-3절에 말씀하고 있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느냐? 사실은 내 마음에 원하는 대로 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에 원하는 대로, 육체와 마음에 원하는 대로 살아간다 했어요. 그게 우리의 근성이고, 우리의 체질이에요. 하나님의 인도와 상관없이 악한 사탄에 잡혀가지고 내 마음과 내 소원이 원하는 대로 살아간다는 것, 여러분 성령인도 받는 길은 간단합니다. 내가 생각하고, 내 마음이 원하는 것 반대로 하면 돼요.
 거의 많은 경우 내 마음에 원하는 것을 가지고 살아가요. 로마서1:2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두셨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가야 되는데 그걸 싫어한다는 말이에요. 이 시대 자체가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저와 여러분 우리 후대들은 정말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싸움을 싸우는 후대들이 일어나야 3단체를 능가할 수 있는 후대들로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진짜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 되어지는 데 가장 방해되는 것이 있다면은 나입니다. 악한 사탄이 이걸 너무나 잘 알고 나, 나의 것, 나의 성공, 나의 현장을 가지고, 우리를 정말로 하나님의 축복을 못 누리도록, 오직 그리스도 되지 못하도록 우리를 방해하고 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나와 싸워야 돼요. 나와 싸워야 하는데 나를 내려놓는 가장 쉬운 방법이 있다면은 십자가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2:20절에 말씀하고 있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여러분 끊임없이 나는 죽었다 라는 것,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 라는 것, 나는 십자가와 함께 내 자신이 거기에 죽었다 라는 것, 이 사실을 날마다 생각하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 주장도 필요 없는 것이고, 나에 대한 염려도 필요 없는 것이죠. 죽은 시체가, 송장이 무슨 염려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내 안에 사시는 분은 그리스도십니다. 내 주장 필요 없어요. 왜냐? 내 안에 사시는 분 그리스도께서 나를 완벽하게 인도해 나가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말로 내 안에 사시는 것이 그리스도라면은 다 양보해도 됩니다. 지난날은 저와 여러분이 어떠했습니까? 누가 뭐라고 하면은 ‘왜 저 사람이 저런 말 할까? 왜 꼭 저래야 되는가? 저 사람 왜 저러지?’
 거기에 마음 상처를 가지고 어려워했는데 여러분 우리는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내 안에 사시는 분은 바로 그리스도십니다. 모든 것 다 양보해도 돼요.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기 때문에 모든 것 다 오케이입니다. 나를 철회할 수 가장 중요한 방법은 내가 오늘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갈라디아서2:20절 앞에 서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분 나빠할 것도 없죠, 시험될 일도 없어요. 나는 죽었고, 그리스도 앞에 서 있는데 왜 시험 듭니까? 내가 살아있기 때문에 시험 들어요. 기분 나쁜 겁니다, 또 염려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절대적인 싸움이 있다면은 그 무엇보다도 악한 사탄과의 싸움인데 악한 사탄은 나라는 것을 가지고 오직 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는 것.
 바울은 고린도전서15:31절에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내 주장과 내 방법 다 내려놓는다는 말이에요. 왜냐? 그래야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마태복음16:24절, 마가복음8:3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여기도 분명히 말씀했죠. 날마다 나를 부인해야 합니다. 나는 십자가에 죽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 나가야 합니다. 그게 주님을 따르는 길이에요. 고린도전서15:10절에 정말로 주님의 은혜로 되어진 사실을 고백한 것인데요.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바울의 고백입니다. 정말로 내 자신이 날마다 죽고, 내 방법과 내 계산이 필요 없고, 무엇보다도 정말로 우리 자신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사실을 알고, 그런데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사실을 아니까 바울은 내 은혜가 내게 족하다 말하면서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고 고린도전서15:10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당연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니에요. 지난날 여러분이 어떻게 살아왔든지 간에 오늘 열심히 살아와서 내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줄 아는데 아니에요. 그것 하나님의 은혜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렇다면은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미래조차도 하나님께서 하나님 은혜로, 지난 날 우리를 은혜 가운데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미래조차도 우리를 은혜 가운데 인도해 나가실 줄로 믿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바울이 제대로 깨달았죠. 내가 아니라는 사실을, 얼마나 바울은 자기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어필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었습니까? 그런데 바울은 내가 아니라는 사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라는 사실을 고백한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우리의 싸움이 있다면 은혜로 시작되었다면은 은혜의 자리에서 떠나지 않는 것이 오늘 우리의 싸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은혜로 시작해놓고도 결국은 우리가 은혜를 벗어버리고요, 내가 뭔가 해서 살아가려고 해요. 이게 영적싸움이에요. 거기에 중심에 나라는 부분들이 담겨져 있는 거에요. 정말로 중요한 사실은 오늘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직의 싸움이에요, 우리의 싸움은 오직의 싸움이에요.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오직 그리스도 안 되게 하는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약속 붙잡게 하고, 본격적으로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삶을 축복하신다 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만나는 모든 일이 오직이 되는 길입니다. 혹이나 여러분에게 있는 일들이 있습니까? 문제들이 있습니까? 그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오직이 되도록 만드는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와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 의뢰하도록 하기 위함인데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길에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오직이 안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결국은 광야 길에 다 죽게 되었어요.
 혹이나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들, 그 문제 앞에 속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것 통해서 여러분에게 오직의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특별히 낙심되고, 절망스러운 일들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오직 그리스도 되는 첩경입니다. 가장 빠른 길이 있다면은 우리가 낙심당할 때, 또 어려움 당할 때에, 또 절망스러운 일을 당할 때에 여러분 우리는 조금만이라도 자기 자신을 의뢰할 수 있으면 자기 자신을 믿죠, 그리스도 안 믿습니다. 뭔가 자기 자신을 의지할 수 있는 조금만 있으면 그것 의지하죠. 정말로 오직 그리스도 안 됩니다. 그래서 때에 따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오직 그리스도 붙잡게 해서 축복하시기 위해서 절망스러운 일을 주실 수도 있는 것이고 낙심되는 일을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2:34절에 보면은 시므온이라는 선지자가 아기 예수를 보고,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이야기한 것입니다. 이 예수는 우리의 패하고 흥하게 하기 위해서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해서 세움을 입었다. 예수는 우리를 패하게 하고, 흥하게 하기 위해서 오셨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렇습니다. 먼저 패하게 하시는 일들이 있을 수 있어요. 악한 사자는 어떻게든 ‘너는 최고다. 너는 모든 걸 할 수 있다. 네가 하나님이다. 소망을 가지라.’, 소망을 심어주고, 결국은 우리를 절망에 빠뜨립니다. 그래서 다른 세계가 있고, 다른 힘이 있고, 네가 부처가 될 수 있고, 네가 신이 될 수 있다, 희망을 주고, 소망을 주는 것 같지만은 결국 그래놓고 실패시키는 것이 악한 사탄의 짓이에요.
 그러나 하나님은, 복음은 우리를 절망시켜서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임을 알게 한 후에 참된 우리에게 소망을 주신 것이 바로 복음인 것입니다. 로마서7:24-25절에 바울이 고백했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절망 가운데 빠졌어요. 자기는 절대 불가능한 존재인 것을 고백했어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낼 것인가? 25절에 바로 바울이 이야기했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여러분 혹이나 여러분 우리에게 절망스러운 일들이 있습니까? 뭔가 낙심된 일이 있습니까? 한계를 맞이했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있습니까? 그것 깨닫게 해서 오직 그리스도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 있음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어떤 절망이 와도, 어떤 낙심이 왔다 할지라도 속지 말고, 그것 통해서 오직 그리스도 앞에 나가기를 바랍니다. 렘넌트 7명들 보십시오. 요셉, 가정의 문제들, 절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낙심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모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입양아로 들어갔어요. 또 사무엘, 교회의 문제들이 있었어요. 사회 문제들이 있었고, 다윗 시대는 무엇을 말합니까? 모두가 낙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은 그러나 렘넌트 7명은 거기에 속지 않고, 결국 오직 그리스도가 되게 하는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서 승리한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따라합시다. ‘어떤 것도 문제될 것 없다!’,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되어지면 여러분 참된 성공인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오직이 되어지면은. 우리의 참된 성공이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 육신적으로 잘 살고, 잘 먹고 하는 게 참된 성공입니까? 세상적으로 많은 것들을 배우고, 그것 자랑하고, 그게 참된 성공입니까?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어서 참된 성공은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고, 모든 것에 함께하시는 축복입니다.
 성부 하나님이 지금 또 말씀을 성취시키시고요, 성자 하나님 그리스도께서 세 가지 저주를 막으시고, 우리에게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고요. 성령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에게 능력이 없는 것을 알고, 능력으로 우리에게 삶에 역사하고 계십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 모든 것에 함께 하시는 것, 이게 참된 성공이에요. 그리고 오직 그리스도 되어질 때에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실 뿐만 아니라 그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보좌의 능력이 나의 삶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나의 모든 과거도 발판되어지고, 오늘이 시간표고요, 미래가 보장되어지는 축복된 역사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바로 오직이 되어질 때에.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정말로 오직이 되어지는 그런 제자들로 세워지시고, 우리 후대들을 오직 그리스도 되어지는 후대들로 세워나감으로 말미암아 한 시대를 살리는 후대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또 이번 리더 수련회와 세계 렘넌트 대회가 이런 오직의 비밀을 가진 렘넌트들이 일어나는 귀한 축복의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일에 하나님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오늘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오직 복음만으로 사는 전도제자의 기도
1. 오직 예수 한분만으로 살아가는 참된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이 하실 일들이 보여지는 축복 누리게 하소서.
2. 우리의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과 사건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체험되는 하나님의 방법임을 알고 감사하게 하소서.
3. 오직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한 393의 기도 속에서 참된 복음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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