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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6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참된 승리는?
(왕상19:9-18)
서론: 오늘 본문은 열왕기상 18장에서 중요한 영적승리를 거둔 엘리야가 또다시 두려움에 잡히는 장면이 나옵니다. 나중에 참된 승리와 행복을 맛보게 되는데 제자를 세웠을 때였습니다. 내가 제자 되어지고, 제자 세우는 것이 참된 승리이고, 행복인 것입니다. 엘리야가 세운 제자 엘리사를 통해 왕이 아버지라 고백할 만큼 응답을 받았으며 도단성 운동으로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도 후대를 놓고, 제자를 놓고 기도하고 있기에 후대들을 통해서 그 축복의 응답들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1. 언제든지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려야 함
가.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에 참된 평안과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나.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붙잡고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 강단 말씀의 리듬과 흐름을 붙잡고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임마누엘의 축복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 말씀을 붙잡는 것이 영적싸움이기에 예배드리는 시간에 생을 걸게 하옵소서.
• 아무리 능력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아도 말씀을 놓치면 임마누엘을 누릴 수 없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 말씀 속에서 답을 찾고 각인, 뿌리, 체질 되어 말씀의 망대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한다
가. 하사엘을 아람 왕, 예후를 북이스라엘 왕, 엘리사를 선지자로 세우신 계획을 깨닫게 하옵소서.
나. 불신자도 사탄도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이용하셔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셨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 불신자가 영접하든 안 하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설명하게 하옵소서.
• 예후도 하사엘도 하나님이 쓰셨지만 엘리사처럼 시대 바꾸는 일에 쓰임 받게 하옵소서.
• 엘리사 같은 제자를 세워주셔서 진짜 승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왕하6:8-24).
다. 제자를 세워서 복음운동을 후대에게 전달하게 하옵소서(마28:18-20).
• 바알 앞에 무릎 꿇지 않는 7천 제자를 남겨두셨기에 이 일에 나와 우리교회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라. 렘넌트가 세워져서 미래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한 맺힌 소원인 렘넌트 제자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결론: 엘리사가 한 시대를 뒤집었으며 그 시대 우상을 다 무너뜨렸습니다. 하나님이 시대마다 강대국을 일으키시고 렘넌트들을 노예, 포로, 속국으로 보내셔서 복음을 전 세계로 퍼지게 하신 것입니다. 애굽, 블레셋, 바벨론, 로마, 유랑민으로 떠도는 시대가 있었으나 그 시대를 살릴 렘넌트가 준비되었을 때 그 시대를 살리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기도 속에서 한 시대 살릴 렘넌트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7월 1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참된 승리는?”
(왕상19:9-18)
9. 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0.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1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12.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13.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4.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17.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아멘.
왕상19:9-1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주님께서 늘 항상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자비하심으로 늘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고, 또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분이 지금도 우리에게 정확한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을 성취해 나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주께서 다 이루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주만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어떤 자리에 있든지 간에 주와 함께 동행 하시는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시고, 언약이 성취되어지는 사실을 보심으로 주님을 온전히 따를 수 있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 가운데도 있었습니다마는 세계 리더 수련회와 세계 렘넌트 대회가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일을 놓고 우리 장로님들이 하나 되어서 지금 기도하고 계시고요, 또 우리 산업선교회에서도 집중의 시간을 가지면서 함께 기도로 동참하고 계시고, 각 전도회 별로도 우리도 함께 기도하자 해서 함께 기도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장로님들이 하나 되어서 기도하는 그 속에, 우리 성도님들 또한 우리도 같이 참여하면 안 되겠냐 라는 의견들이 있어서 수요예배 이후에 기도회가 진행 되어지는 그 기도회에 우리 성도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인도를 받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 장로님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성도님들도 함께 참여해서 정말로 우리 리더와 대회를 놓고 기도해 주시고, 이 한 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보는, 그런 축복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함께 인도받는 축복 속에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장로님 기도 가운데서 우리 리더와 대회를 놓고 기도하는 제목들을 쭉 말씀을 주셨어요. 그런데 이번 주, 다음 주, 이제 계속 되어지는 리더와 대회를 놓고 여러분 모든 성도들이 집중해서 기도해 주실 것을 바라면서 지금 안내데스크에 나가면 기도카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리 우리 강단을 통해서 이렇게, 금요 전도학교를 통해서 기도제목들을 여러분에게 드렸습니다마는 구체적으로 기도카드가 준비되어 나와 있습니다. 이것을 가져가셔서 여러분 책상 위에 올려놓으시고, 붙여놓으시고 늘 항상 24시 함께 기도로서 인도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먼저 메시지 이전에 기도제목들을 다시 한번 더 우리가 읽어가면서 확인하고 이 시간조차도 기도하는 시간들로 함께 인도받는 그런 축복이 되어야 될 것이 아닌가 싶어서 먼저 기도제목들 한번 올려주시고요, 5가지 기도제목입니다. 이미 여러분 같이 기도하고 계십니다마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서 함께 읽어가면서 읽는 그것이 우리의 기도로 담겨지길 바랍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모든 렘넌트와 전도제자들이 제1, 2, 3 RUTC 응답 25 속에서 절대 불가능과 위기에 도전할 영적세계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세계 렘넌트 리더수련회를 통하여 파수꾼의 리더들이 일어나 237 나라, 5천 종족에 플랫폼, 파수대, 안테나를 세우게 하옵소서. 세계 렘넌트 대회를 통하여 렘넌트 망대 25시가 실현됨으로 15가지 응답과 7가지 미션 속에서 7대여정을 가게 하옵소서. 모든 중직자와 산업인들이 영적세계의 사령관, 치유자, 파수꾼으로서 나와 교회와 업에 망대의 작품을 남김으로 미래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시공간을 초월한 보좌의 능력을 체험하여 전 세계 재앙을 막고 미래를 살리는 묵상운동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아멘.
여러분 지금 리더 수련회와 렘넌트 대회를 여러분 어떻게 마음에 담고 기도하고 계십니까? 저는 우리교회에 주신 응답으로 붙잡고 있습니다.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교회에 일어나는 이런 저런 많은 일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습니다. 계시록2:1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마는 하나님께서 친히 일곱 별을 붙잡으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신다 했어요. 교회 주인이 주님이십니다. 그렇다면 교회 리더 대회와 렘넌트 대회가 일어난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우리에게 응답으로 주신 부분들입니다. 그 응답들을 여러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교회는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교회입니다. 여러분 늘 기도하잖아요?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게 하시고, 거기에 우리의 후대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치유의 축복 누리게 하시고’, 그 부분을 놓고 늘 여러분 기도하잖아요? 그러면 그 기도의 응답으로 주신 것이 뭐냐? 그 시작으로 주신 것이 뭐냐? 지금 우리 리더 대회와 세계 렘넌트 대회를 준비하고 진행한다 라는 겁니다. 우리가 기도 했잖아요? 237 나라, 5천 종족 우리가 어떻게 살릴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세계 렘넌트 대회를 통해서, 리더들 통해서 모든 세계 렘넌트들을 모아주십니다. 또 함께 동일하게 메시지를 받게 하십니다. 응답으로 주어진 거에요.
지난 금요일 전도학교 때에 제가 말씀 드렸지요. 우리교회 다니시는 분이 아닙니다. 창원에 계신 분인데 저한테 전화를 주셨어요. 함께 통화하면서 제가 ‘감사합니다’했어요. 왜냐하면 그 분이 우리교회 교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리더 대회와 렘넌트 대회가 진행되는 부분을 놓고 얼마 안 되지만, 마음을 담아서 기도함으로 헌금을 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이 헌금을 그대로 우리교회에 전달하겠습니다 하면서 감사합니다 했어요. 그러니까 그분이 하신 말씀이 내가 오히려 더 감사합니다 해요.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뭐냐? ‘리더 대회와 세계 렘넌트 대회를 섬기는 이 일에 하나교회가 서 있다는 이 사실에 대해서, 하나교회가 이 일에 심부름 한다는 이 사실에 대해서 너무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짧은 말씀이었고,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저는 그게 응답을 확인하는 자리였어요. 우리교회는 우리교회만을 위한 교회가 아니라고 했어요. 지역을 섬기고, 세계교회를 섬기는 교회로서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것이고, 또 실제적으로 지역 교회를 섬기고 세계 교회를 섬기라고 많으면 많은 돈이지요, 많은 경제들을 준비해서 그것도 하나님이 주신 응답으로 지금 우리가 모든 조명과 영상과 통번역들을 준비했습니다. 실제로 237 나라, 5천 종족을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에게 주신 응답으로 지금 이것이 새롭게 세팅되어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그냥 준비하게 하셨느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많은 돈을 들여서 여러분 우리가 기도 속에서 중요한 시스템을 하나님께서 그냥 준비하게 하셨냐 라는 부분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어떤 면에서 세계 리더 수련회, 우리 하나교회가 섬기는 자리에 서 있다, 심부름 하는 자리에 서 있다? 또 세계 렘넌트 대회, 이 일에 심부름 하는 자리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시고 세워주셨다? 응답입니다. 응답으로 볼 때에 거기에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말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보면 중요한 일들을 놓고 거기에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졌을 때에, 언약 안에서, 기도 안에서 하나 되어 졌을 때, 언제나 하나님은 기적으로 역사하신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로 237 나라, 5천 종족 거기에 가장 주역으로 쓰임 받게 될 후대들을, 우리가 교회를 통해서 주어진 응답들을 통해서 섬기는 자리에 하나님께서 축복 하셨다 라는 것, 이것을 가지고 다시 한번 더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들을 보는 영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장로님 기도하는 가운데도 있었습니다마는, 앞서서 준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여러분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고, 이제 2주 후에 리더 수련회가, 또 3주 후에 렘넌트 대회가 진행되어집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교회를 통해서 새로운 응답의 시작을 놓고 중요한 부분들에 말씀을 주실 것입니다. 이 일에 함께 모든 성도들이 증인으로 세워지는 그런 축복이 있길 다시 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말씀입니다. 오늘 엘리야를 보면서 참된 성공이 무엇인가? 참된 승리가 무엇일까?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참된 승리가 무엇일까?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언약들을 다시 한 번 더 마음속에 각인하고, 붙잡는 축복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엘리야는 열왕기상 18장에 보면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이방 신들을 섬기는 선지자 850명과의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비를 끌어내리는 엄청난 능력들을 체험했지요. 갈멜산에서 하늘에서 불을 끌어 내리는 귀한 능력을 체험하고 그리고 또한 하늘에서 비를 내리게 하는 엄청난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본문에 보면 엘리야가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참된 하나님의 능력들을 체험했지만 그게 정말로 나의 승리인가? 그게 나의 정말 승리인가, 거기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라는 부분들을 또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만약에 그 능력을 통해서 참된 나의 승리라는 사실을 발견했다면 두려움 속에, 새로운 환경 속에 빠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두려움에 빠져서 결국은 그 자리를 피해서 도망가게 되고, 물론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호렙산에 이르게 되면서 거기서 뭐라고 합니까? ‘이제는 나는 죽게 되었습니다. 나만 남았습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이제는 나만 남았습니다. 오늘 본문에 2번이나 걸쳐서 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만 남았습니다.’, 여러분 이런 문제들 앞에서 엘리야가 새롭게 시작된 응답들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받게 되는데 하나님이 준비하신 응답들은 새로운 곳에 있었어요. 능력도 아니었어요, 기적도 아니었어요. 그게 뭐냐? 사람을 살리고, 제자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참된 제자 엘리사를 세우게 되는데 그로 말미암아 일어난 응답이 엘리야에게 있어서 참된 승리였다는 사실입니다.
무엇을 말씀합니까? 결론부터 말합니다. 우리 인생에 참된 승리는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서 제자가 되어지고, 엘리사와 같은 제자를 남기는 삶이 참된 승리인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을 준비해 놓고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여러분 엘리야가 엘리사를 세움으로 말미암아 나중에 본문에도 나옵니다마는 어떤 응답의 역사가 일어났느냐? 엘리야는 아합왕이 엘리야를 죽이려고 했어요. 그런데 제자인 엘리사가 세워지니까 그 엘리사에게는 왕이 엘리사에게 ‘아버지’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엘리야와 엘리사가 받은 응답, 쉽게 말하면 급이 다른 응답이었어요. 올바른 제자 한 사람 세워 놓으니까, 결국 왕이 아버지라고 할 정도로, 다시 말하면 정치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을 정도로 시대를 바꾸는 응답이 엘리사를 통해서 일어났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결국은 참된 승리가 열왕기하6:8-21절에 나오는데요, 아람의 공격 앞에 싸우지 않고도 승리하는 참된 승리가 누구로 말미암아? 제자 엘리사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붙잡은 언약 때문에 우리의 후대들이 엘리사 같은 후대들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모든 사회, 경제, 정치, 문화를, 시대를 바꾸는, 엘리사와 같은 그런 인물들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이 일을 놓고 우리가 리더를 준비하는 것이고, 세계 렘넌트들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비밀이 있다면 참된 엘리사 같은 제자를 세우는 일이에요. 우리가 리더 대회 그냥이 아닙니다, 세계 렘넌트 대회 그냥이 아닙니다. 중요한 메시지를 통해서 전 세계 현장에 귀중한 렘넌트들이 메시지로 하나 되어지고, 그 속에서 정말로 참된 승리를 가져올 모든 각 분야 속에서 승리를 가져 올 렘넌트 제자들이 세워지는 귀중한 응답의 자리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한번 보세요. 렘넌트들, 시대를 바꾸는 귀한 축복의 응답을 누리는 렘넌트들이 일어나는 때마다 그를 위해서 헌신하고 수고했던 모든 수고들, 결국 렘넌트 한 사람이 세워질 때에 하나님은 앞, 뒤, 관계된 모든 것을 축복 하셨어요. 그게 성경의 약속입니다. 한번 찾아보십시오. 여러분, 렘넌트 한 사람이 제자로 세워졌을 때에 그를 위해서 기도하고, 그를 위해서 헌신하고 수고한 모든 것들, 결코 헛되지 않았어요. 다시 말하면 관계된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축복하셨다는 사실이 성경에 기록된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엘리사와 같은 참된 이 제자를 세우는, 이 사역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게 될 때에 여러분 가정도, 산업도, 후대들도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입니다.
1. 언제든지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려야 함
그리고 오늘 특별히 우리가 참된 승리를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제자 삼고, 제자를 우리에게 붙이기를 원하시는데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첫 번째로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바로 언제든지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라는 것,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까? 어떻게 하면 우리가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까? 임마누엘의 축복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 그게 임마누엘입니다.
여러분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신다?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교회와 함께 하신다? 그러면 사실 끝난 거에요. 그렇잖아요? 아니 성삼위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교회와 함께 하시는데 우리가 문제 될 것 없잖아요? 정말로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은 우리의 지금 앞에 놓여있는 문제가 문제로 안 보입니다. 우리가 응답이 있든 응답이 없든, 눈에 보이는 역사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신다? 그러면 끝나는 것입니다 사실은.
어떤 면에서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문제 속에서 오히려 하나님이 주신 답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고요. 성삼위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러면 어떤 환경 속에서든지 참된 여유가 나오게 되어 있고요. 성삼위 하나님이 임마누엘으로 나와 함께 하신다? 그 속에서는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참된 자유함이 있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가면 갈수록 시대가, 환경들이, 모든 분위기들이 어떻게 하든지 우리를 속박해요, 우리를 얽어맵니다. 참된 자유가 없어요. 돈에, 명예에, 나름대로 뭔가 지식에, 거기에 노예로 살아가고, 결국 거기에 매여서 살아가죠. 한순간도 우리는 돈에 자유 할 수 없고, 우리에게 자리에 자유 할 수 없고, 명예에 자유 할 수 없고, 지식에 자유 할 수 없어요. 그 어떤 것으로도 우리를 자유케 할 수는 없어요. 그러나 성삼위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함께 하신다? 참된 그 속에서 이루어지는 축복이 있다면은 자유함입니다.
그러면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이 임마누엘의 축복을 우리가 무엇으로 누릴 것인가? 오늘 본문에서 답을 말하고 있습니다. 엘리야가 그 답을 누렸습니다. 무엇으로 함께 하시느냐? 말씀으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저와 여러분 읽었습니다. 엘리야가 호렙산 하나님 앞에 나아갔을 때에 거기에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산이 갈라지고, 바위가 깨뜨려지게 되죠. 그리고 강한 바람이 부니까 거기에 지진이 일어나서 땅이 요동쳤습니다. 거기에도 하나님이 나타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지진 후에 불이 나서 모든 걸 불사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도 하나님이 나타나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어디에서 나타났느냐? 지진 이후에, 불 이후에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세미한 음성으로 나타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열왕기상19:12절에 말씀하고 있죠.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말씀 했습니다. 우리는 능력을 원해요, 우리는 뭔가 기적을 원해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세미한 소리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임마누엘로 함께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 축복된 역사들을 우리가 누려가게 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굉장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다고 해서 임마누엘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귀신들도 능력을 행해요, 악한 사탄, 마귀도 기적을 행해요. 우리가 능력이 나타나는 데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거기에 성삼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 임마누엘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 한번 보십시오. 애굽에서 빠져나올 때 10가지 기적의 역사들, 엄청난 능력이죠. 그 능력을 체험하고 나서도 결국은 엄청난 능력들을 체험하고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결국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문제와 사건들이 일어났습니다. 거기에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지 못했기 때문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결국은 문제와 사건 앞에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능력들 좋습니다, 기적들 좋습니다. 그러나 그게 하나님의 임마누엘 하는 방법이 아니라는 사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가 있다 할지라도 여러분이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의 흐름을 잘 타는 사람들은 어떤 가운데서도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다는 사실, 여러분 하나님의 백성들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면 안 된다 라는 사실을 우리가 오늘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큰 능력을 체험하고도 임마누엘을 누리지 못했느냐? 결국은 말씀의 인도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길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길밖에 없어요. 아무리 실패한 자리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면 그 사람은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주셔서 우리를 환란 가운데서 구원하셨다 라고 시편 기자는 말씀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셨는데 말씀을 주시어 가지고 환란 가운데서도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사는 길은 다른 길이 없어요.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주일날 와서 그냥 예배드리고 돌아간다? 바보 중에 바보에요. 강단에 누가 섰든지 상관없어요. 하나님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예배 시간마다 참석해서 돌아갈 때마다 여러분 말씀이 이런 마음속에 담겨져야 합니다. 말씀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담겨서 그걸 붙잡고 한 주간 기도하면서 그걸 각인하고, 뿌리 내리고, 체질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느 순간에 여러분 보면은 말씀이 우리를 이끌어가는 삶으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응답 받는 그 중심에 있음을 알게 되어 질 것입니다.
지난 주 한 분이 저한테 카톡을 주셨어요. 아침에 제가 운동하고 나오는 길에 카톡을 보니까 우리교회 한 성도님이 저한테 카톡을 주셨어요. ‘목사님 기도해 주십시오. 정말로 세상에 현실들, 세상에 그런 문제들이 너무 크게 보여가지고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제가 그 내용을 그렇게 길게 아닙니다, 짧게 주셨는데 그걸 딱 읽는 순간에 진짜 제가 하나님 앞에서 교회 섬기는 일에 말씀의 심부름을 제대로 해야 되겠다 라는 마음들을 제가 새롭게 기도제목들로 가지게 되면서, 또 한 편으로는 ‘이 한 분 뿐이겠느냐?’, 이런 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제 마음에 새로운 기도제목들이 잡혀졌어요.
여러분 신앙생활 하면서 말씀을 놓치게 되면은 폼은, 자세는 신앙생활을 한다 라고 할 수 있는 폼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 가면 갈수록 결국은 많은 갈등들이 여러분 마음에 일어나게 되고요. 그게 쌓이고 쌓이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결국 예배 자리에 있으면서도 화가 나게 돼요. 그게 가인이 저지른 범죄에요. 예배 자리에 있으면서도 화가 나게 돼요. 말씀이 내 마음에 담겨지지 아니하면은 결국 어떻게 됩니까? 내 생각 중심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어요. 내 생각에 깊이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결국 우리는 자기 착각 속에 빠져들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말씀이 내 마음에 담겨지지 않으니까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세상에 사람들의 소리와 세상에 돌아가는 여론의 소리들에 나도 모르게 거기에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게 되어 있고요. 그러면서 어느 날 나도 원치 않는 영적인 문제가 오게 되고, 결국 그것이 어려움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게 되어 있어요.
정말로 우리가 중요한 것은 능력이 아니에요. 지금도 세미한 소리로 말씀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축복하시고, 인도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 가장 귀중한 응답인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기적이 아니에요. 기적을 따라가려고 하지 마시고, 응답을 따라가려고 하지 마세요. 중요한 것은 오늘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셔서 정확하게 가장 중요한 응답으로 하나님이 인도해요. 그래서 응답 중의 응답이 있다면은 말씀이 내게 임하는 겁니다. 성경에 곳곳에 보세요. 여호와의 말씀이 누구누구에게 임하니라.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죠. 오늘도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도 말씀으로 임하여진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영적인 상태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 있는 상태인가, 그렇지 않은가를 살펴보면서 그렇지 않다면 정말로 영적싸움을 싸워야 돼요. 악한 사탄이 여러분 말씀 받으면 사는 줄 알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말씀 받는 것들을 방해해요. 여러 가지 분주함으로, 여러 가지 온갖 세상의 소리들로, 이러한 세상의 분노들로, 뭔가 세상에 현실적인 눈앞에 보이는 것들로 가장 중요한 말씀을 받지 못하도록 악한 사탄이 여러분에게 공격하고 있다 라는 사실. 그래서 저는 영적싸움 중의 싸움이 언제냐? 말씀 받는 이 시간이에요. 정말로 가라지가 우리가 잠자는 사이에 마태복음 14장에 보면은 가라지를 우리 마음에 뿌렸다고 하잖아요? 영적으로 여러분 영적싸움을 제대로 깨어서 싸우지 않는다면은 우리도 모르게 말씀 받는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가라지가 심게 되어지는, 악한 사탄이 우리 마음에 가라지를 뿌리게 되는 그런 결과가 온다는 사실입니다. 진짜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영적싸움, 말씀 붙잡는 일에 승리하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부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으로 역사하세요. 성자 하나님은 3저주의 문제를 해결하는 구원으로 역사 하시고요. 성령 하나님은 지금도 능력으로 역사하세요. 성삼위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으로 우리 가운데 친히 역사하세요. 이 사실을 제대로 붙잡게 될 때 어떤 환경과 자리에 있든지 간에 임마누엘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함 가운데 승리케 되어진다 라는 사실을 우리가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 엄청난 말씀이 우리에게 주어짐에도 불구하고 이 축복을 놓치니까 결국 두려울 수밖에요. 세상 앞에 서면은 저절로 두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고, 이 축복을 놓치니까 오늘 엘리야가 고백한 것처럼 말씀으로 함께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니까 뭐라고 했습니까? 두 번이나 걸쳐서 나만 남았다고 했어요.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말씀으로 함께 하시는데 오늘 엘리야는 저 호렙산으로 도망가가지고 거기에서 뭐라고 고백했어요? 이제는 죽게 되었습니다, 나만 남았습니다. 두려움에 도망가가지고 이제는 나만 남았습니다 고백했어요.
여러분 이 한 시대에 말씀을 놓치면은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세상 앞에 서게 되면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라는 것, 그러니까 세상을 살릴 수가 없는 것이죠. 저와 여러분, 우리 후대들은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서 말씀이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결국 성삼위 하나님의 임마누엘의 축복의 비밀을 누림으로 말씀의 망대가 우리 안에 든든히 세워져서 전 세계에 모든 제자들이 모여지는 플랫폼의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말씀이 여러분 마음속에 망대로 세워져야 돼요. 거기에 모든 제자들이, 전 세계 제자들이 모여드는 플랫폼이 딱 되어지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리더와 대회를 통해서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 기도하세요. 정말로 말씀에서 모든 답을 찾아내도록,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서 우리 후대들이 정말로 말씀의 망대가 기도 속에서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를 살리는 플랫폼으로, 파수망대로, 안테나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에 담으시길 바랍니다.
2.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한다
두 번째입니다. 참된 승리는 언제든지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려야 되는 것이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이 진짜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붙잡아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분명히 엘리야는 영적인 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이 돌려지게 되었죠. 다른 말로 해서 쉽게 말하면은 복음이 증거 되어졌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었어요. 오늘 본문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왕을 세우고, 선지자를 세워라. 그리고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입 맞추지 않는 7천 제자가 있는데 그 7천 제자를 찾으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15절부터 나오는 내용이죠. 하사엘을 아람 왕으로 세우라. 그리고 예후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라. 그리고 너를 대신해서 사역할 엘리사를 선지자로 세우라 했습니다. 여기에 하사엘과 예후는 먼저 불신자와 비슷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감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믿는 여러분에게도 하나님이 역사하지만은, 불신자들 또한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악한 사탄조차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은 사탄은 움직일 수 없어요.
여러분 보십시오. 바벨론에 포로 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70년 만에 회복될 것이다 언약을 주었어요. 그런데 70년 만에 회복 되어지는 그 언약의 성취의 일에 있어서 하나님은 누구를 들어 쓰신 줄 아세요? 고레스 왕을 들어 쓰셨어요, 불신자입니다. 그 고레스 왕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입혀가지고 결국은 포로에서 귀환하면서 모든 성전을 지을 수 있는 준비들을 고레스 왕이 다 준비하도록 하신 거에요. 무슨 말입니까? 불신자조차도 하나님의 손에 있다 라는 것, 악한 사탄조차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면은 여러분 우리에게 역사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욥기서 보세요. 사실은 욥을 놓고 사탄이 하나님 앞에 송사하는 내용들이 나오잖아요? 사실 불신자나 사탄, 마귀 조차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손에서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 그렇다면은 저와 여러분 불신자들을 만날 때에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세요. 그리고 가정의 남편과 아내들, 자녀들, 믿지 않는 남편, 믿지 않는 아내들이 있습니까? 다른 것 가지고 싸우지 마시고, 싸우더라도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들 가지고 싸우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지 모르는 겁니다. 불신자들도 하나님의 손에서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신다니까요?
그러면서 이 예후는 결국은 아합의 가문을 심판하는 데 쓰임 받았던 왕입니다. 악한 왕이었고, 하나님이 없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던 왕이고, 그 왕조가 길지 않았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아합 왕의 심판하는 일에 쓰임 받았던 예후인데 거기에 보면은 예후가 다스리는 시대에 쿠테타가 일어나고, 신하가 임금을 쫓아내는 이런 일들도 일어났었어요. 그리고 하사엘은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를 심판하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을 심판하는 일에 있어서 지팡이와 막대기로 사용한 왕이 바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하사엘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나온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있어서 절대 제자로 하나님께서 엘리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입힌 사실을 우리에게 보게 되죠. 그래서 엘리야가 가장 어려울 때에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만 19절부터 보면은 엘리야가 지명수배를 당해 가지고, 가장 어려울 때에 엘리사는 그 엘리야를 따라붙었어요. 뒤돌아갈 수 있는, 컴백 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다 정리하고, 엘리야를 따라붙었어요. 참된 이 엘리야를 따르는 엘리사 때문에 일어난 응답이 뭐냐? 바로 시대를 움직이는 귀중한 축복된 역사가 일어났는데 서론에서 제가 말씀했던 것처럼 엘리야는 왕이 엘리야를 죽이려고 했지만, 엘리사는 왕이 엘리사에게 아버지 할 정도로 시대를 바꾸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엘리야를 통해서 세워진 엘리사에게 일어났던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된 이 제자가 세워지니까 제자가 세워 난 이후에 일어난 응답이 참된 완전한 승리가 일어났죠. 열왕기하6:8-21절에 보면, 결국 아람 나라의 공격 앞에 싸우지 않고도 승리하게 되는 참된 승리가 일어난 도단성 운동의 역사들을 우리가 보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엘리사를 세우기 전까지는 아무리 큰 능력을 체험하고, 승리해도 죽음의 공포 앞에, 두려움 앞에 사로잡혔지만은,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따라서 주의 종을 세워 놓았더니만 거기에 참된 승리와 참된 축복과 참된 응답들이 일어났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승리의 축복은 내가 제자 되어지고, 엘리사와 같은 제자를 세우는 것이 우리 인생에 있어서 참된 승리인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도 마지막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28:18-20절에 보면, 너희는 가서 전도하라 말하지 아니하고요 뭐라 했습니까?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이 뭐냐? 내가 제자 되어지고, 제자 삼는 사역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은 여러분이 있어야 될 모든 것들을 아시고, 모든 것들을 공급하시며, 축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대결을 해놓고 만족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날마다 우리가 영적싸움을 싸운다고 합니다마는 정말로 이 영적싸움을 계속해서 지속해서 싸울 수 있는 제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제자가 되어지고, 나로 말미암아 후대들이 제자로 세워지고, 그 후대로 말미암아 또 후대에게, 또 후대에게 영적싸움을 싸울 수 있는 제자가 세워지는 그 때에 이 땅에 완전한 참된 승리가 우리에게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사실은 우리가 메시지를 통해서 받았잖아요? 엘리야에게 참된 응답이 아직 시작도 안 되었는데 엘리야는 나만 남았다 하면서 죽겠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아니다 라는 것, 새로운 시작이 있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거기에 주신 응답이 사람을 살리고, 제자를 세우는 것이에요. 그리고 바울에게 무릎 꿇지 않는, 우상에게 입 맞추지 않는, 바울에게 입 맞추지 않는 7천 제자가 남겨져 있다 라고 오늘 18절에 마지막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전 세계 렘넌트 가운데서 우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는, 바울에게 입 맞추지 아니하는 7천 제자를 숨겨 놓으시고, 리더 대회와 세계 렘넌트 대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나, 하나 찾아 나가게 할 것입니다.
정말로 여러분 마음에 담고 기도하시면서 정말로 제자들이 세워지는, 말씀을 마음에 담는 참된 말씀의 망대가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 사람들이 몰려들 수밖에 없는 플랫폼이 되어지는 그런 제자가 우리 후대들 가운데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더더욱이 정말로 이 한 시대의 우상숭배에 절하지 않는, 우상시대에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 우리의 후대들, 영적인 힘을 가진 우리 후대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7천 제자, 지금 우리 후대들 가운데, 전 세계 현장에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이 일에 리더 대회를 통해서, 세계 렘넌트 대회를 통해서 뭘 하느냐? 깃발을 드는 겁니다. 여기에 많은 제자들이 모여들 겁니다. 전 세계 제자들이 일어서게 될 것입니다. 그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이 보여지게 될 겁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어제 중요한 말씀을 렘넌트 전도학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애굽 시대가 있었고요, 블레셋 시대가 있었고요, 바벨론 시대가 있었고, 로마 시대가 있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로마에 속국 되어 있다가 전 세계로 유랑민족으로 빠지게 되는 그런 시대가 있었습니다. 애굽, 그 당시 최고의 강대국이었죠. 블레셋도 마찬가지고, 바벨론 마찬가지입니다, 로마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 시대에 강대국이 되어지니까 결국 우상숭배에 빠지면서 많은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을 가져오게 되고, 그 저주와 재앙을 전 세계 237 나라에 전달할 수밖에 없는 문제들이 왔어요.
그런데 그 시대를 살렸던 사람들의 중심이 그 시대를 살렸던 사람들이 누구냐? 그 시대 속에 숨겨진 렘넌트들이 있었다 라는 것. 애굽 시대에 요셉 같은, 모세 같은, 블레셋 시대의 사무엘 같은, 엘리야와 엘리사 같은 제자들이 있었다 라는 것, 렘넌트들이 있었다는 것. 모든 시대를 바꾸는 일에 중심에 누가 있었느냐? 렘넌트들이 있었다 라는 것, 이 일에 저와 여러분 기도로서 헌신하고자 하는 겁니다. 한 시대를 살리는 렘넌트들이 세워질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이 축복된 응답들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함께 이 역사들을 체험하는 그런 축복의 우리 하나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참된 승리를 얻은 전도제자의 기도
1. 우리의 생각과 마음 중심이 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 중심된 제자와 남은 자 렘넌트를 세우는 인생 되어지게 하소서.
2.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제자의 삶으로 나의 소원 아닌 하나님의 소원을 한으로 품은 자 되게 하소서.
3. 제26차 2023 세계 렘넌트 리더 수련회와 대회를 통해 하나님이 숨겨두신 7천 제자가 일어나고, 그리스도의 언약 가진 후대를 세우는 우리교회, 가정이 되는 참된 응답 누리게 하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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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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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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