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우리에게 주신 절대 계획
2023-09-03 13: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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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3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에게 주신 절대계획
(요4:46-54)

  
서론: 교회는 보좌의 그림자이며 그리스도가 머리이시며 지체들이 한 몸을 이루고 있습니다(엡3:21). 교회를 통해 흑암이 꺾여지고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것입니다(마16:18-20). 교회의 기능은 이방인의 뜰(237), 기도의 뜰(치유), 아이들의 뜰(서밋) 입니다. 이 기능이 없어서 교회가 문을 닫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기능은 교회 안에 늘 살아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첫 번째로 일으키신 표적의 현장에서 왕의 신하 아들의 병이 낫게 되었습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말씀의 능력이 나타난 것입니다. 교회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후대를 살리는 것입니다. 후대, 렘넌트에 대한 언약을 꼭 붙잡아야 합니다.
   
 1. 왜 후대를 살려야 하는가?
  가. 사탄이 창세기 3장 사건을 통해 제일 먼저 가정을 공격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 사탄은 가정을 파괴하나 예수님은 가정을 회복하셨음을 깨닫게 하옵소서(창세기 3장 / 요2:1-15).
  나. 악한 사탄이 후대를 공격하고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창4:1-8).
  다. 사탄은 지금도 똑같은 일을 그대로 행하고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 시간표가 수천 년이나 차이 있으나 바로 왕, 헤롯 왕 시대에 똑같이 후대 말살 정책이 일어났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출1:15-16, 마2:16-18).
  라. 지금은 3단체를 통해 혼란과 정신병으로 몰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 후대들이 복음을 찾지 않으며 사탄이 문화를 가지고 장악했음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 여기에 하나님의 절대 계획, ‘후대를 살려라’는 사실이 있음을 알고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절대계획은 무엇인가?
  가. 후대를 살려라.
   • 미리 주신 답과 후대에 대한 절대 계획을 붙잡게 하옵소서(창3:15, 창22:17-18).
   • 계속 연결된 언약의 흐름 속에서 후대에게 언약을 분명히 전달하게 하옵소서(신6:4-9).
   • 요한복음을 통해 말씀하시는 후대 살리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붙잡게 하옵소서(요6:9, 요21:15-18).
  나. 어떻게 후대를 살릴 수 있을지 깨닫게 하옵소서.
   • 금, 토, 일시대를 통하여 어릴 때부터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 다락방 언약을 심게 하옵소서.
   • 영원하고 완전하고 완성된 복음, 오직 말씀을 붙잡게 하옵소서(행1:1,1:3,1:8).
   • 먼저 복음부터 붙잡고,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에게 모든 것을 청하게 하옵소서(요4:47).
   •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질문하며 우리에게 주신 마지막 기도를 누리게 하옵소서(3,9,3 기도). 
   • 하나님께서 렘넌트로 부르셨다는 사실을 붙잡게 하옵소서(사7:14, 사40:31, 사62:6-12, 사60:1-2).
  
결론: 하나님의 절대 계획은 후대를 살리는 것입니다. 후대를 살리면 가문 복음화가 일어나게 됩니다(요4:53). 그리스도 언약 붙잡은 렘넌트를 통해 재앙이 해결되며 빛이 비춰지게 될 것입니다.

9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에게 주신 절대 계획”
(요4:46-54)

46.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47.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49. 신하가 이르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51.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아 있다 하거늘
52.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일곱 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53. 그의 아버지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아 있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54.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에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아멘.
         요4:46-5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정말로 우리가 신앙생활 올바로 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 마음에 담기기를 원하지요. 정말로 우리 일생에 하나님의 소원에 메인 바 되어서 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후대를 살리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 교회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의 일생이 하나님의 소원에 매여서 여러분의 모든 사역들이 이 한 시대 미래인,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말로 3단체, 유대인들을 능가할 수 있는 후대들을 세워나가는 그런 축복된 주역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절대 계획입니다. 지난 주에는 하나님이 주신 절대 미션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절대 미션이 있다면 바로 현장에 망대를 세워나가는 것인데, 237 나라를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절대 망대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절대 미션으로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우리에게 주신 절대 계획, 하나님의 응답 받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해서 응답받는 것이 아니고요, 노력하고 애써서 응답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절대 계획이 무엇인가를 알면 응답은 오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절대 계획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발견치 못하고 제대로 알지 못해서 응답은 커녕, 세상 살아가는 것조차도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절대 계획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교회란 어떤 곳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교회를 제대로 이해를 해야 교회에 대한 응답들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교회란 무엇입니까? 물론 우리 교회라고 할 때에 눈에 보이는 교회가 있고요, 눈에 보이는 않는 교회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교회를 예배당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입니다. 그러면 교회는 뭐냐? 바로 보좌의 그림자가 되는 곳이 바로 교회인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보좌의 그림자가 바로 교회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보좌의 축복을 누리고 보좌의 축복을 전달하는 곳이 바로 교회인 것입니다. 그리고 보좌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게 되지요. 그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를 선포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어지는 그 현장들이 바로 교회라는 곳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데 에베소서3:21절에 보면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사실은 그리스도와 더불어서 교회를 같은 선상에 놓고 동격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만큼 교회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에베소서 4장에 보면 교회의 여러 가지 직분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교회의 머리는 바로 그리스도이다 말씀하면서 우리 모든 지체들은 그 그리스도께 붙어 있는 한 몸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6:16절에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고백한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하시면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교회가 세워지는 곳마다 흑암이 꺾이어진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흑암이 꺾이어지면서 흑암이 꺾이어진 결과로 나타난 것이 뭐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문제와 사건들을 해결 받고 응답 받는 현장 중의 현장이 바로 교회인 것입니다. 교회가 그만큼 중요해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회의 중요함을 모르고요, 함부로 교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교회의 중요함을 알면 알수록 교회에 대한 바른 응답들을 받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에 대한 부분들을 여러분 이해하면서 또 한 가지 여러분 아셔야 되는 부분들이 있다면, 그렇다면 교회가 이 땅을 향해서 해야 될 기능이 무엇일까? 라는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교회의 기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성경에 전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교회의 기능은 이런 것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세 가지로 정의할 수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바로 이방인의 뜰이 되어야 되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리고 기도의 뜰이 되어야 되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뜰이 되어야 되는 것이 교회입니다. 성경 처음부터 이 세 가지 중심을 가지고 교회 기능을 말씀하고 있어요.
 다윗이 성전을 건축했지요. 그 성전을 건축한 다윗의 중심에도 사실은 이 세 가지 기능들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헤롯 성전이 무너졌는데, 왜 헤롯 성전이 무너졌습니까? 아름답게 너무나 멋있게 지어진 헤롯 성전, 46년 동안 지어진 헤롯 성전이 결국은 무너졌습니다.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무너졌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헤롯 성전이 복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 가지 기능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결국은 교회가 필요 없게 된 것입니다. 유럽 교회, 미국 교회가 왜 무너집니까? 반드시 교회가 가져야 되는 기능인 이방인의 뜰 237 선교이지요. 기도의 뜰 마가복음11:1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곳이다.”말씀했어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말씀했어요. 이 기도의 뜰이 있어야 되는데 기도의 뜰이 있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있을 필요가 없는 거에요.
 그리고 마태복음19:14절에 말씀했습니다. “이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말씀했습니다. 아이들의 뜰입니다. 이 기능들을 상실했기 때문에 유럽 교회 문 닫은 지 오래이고요, 미국 교회도 마찬가지이고, 한국도 점점 교회가 힘을 잃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2장에 보면 성전에서 장사하는 유대인들을 상을 뒤엎으시고 채찍을 드사 쫓아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교회의 기능인 이 어마어마한 축복의 역사들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교회가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여러분 산업이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 렘넌트들 공부하는 일에 있어서 왜 공부합니까? 모든 것이 이 세 가지 뜰, 이방인의 뜰, 기도의 뜰, 아이들의 뜰과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교회가 이방인의 뜰인 237 선교, 기도의 뜰인 치유, 아이들의 뜰인 렘넌트를 서밋으로 세우는 이 사역과 연결되어 있어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교회 뿐만 아닙니다. 여러분 개인도 마찬가지이고, 여러분 산업도 마찬가지이고, 여러분 모든 학업도 마찬가지이고, 반드시 무엇과 연결되어 있어야 하느냐? 이 세 가지 뜰과 연결되어 있어야 하나님과 맞는 것이고, 거기에 하나님은 시대를 살릴 응답들을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그 세 가지 뜰 중에 오늘 본문에는 바로 예수님께서 두 번째 이루신 기적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는데요, 첫 번째 기적은 갈릴리 가나 혼인잔치에서 물이 포도주 되는 사건들 가지고 재창조의 역사를 일으킨 사건이지요. 아마 그 모습을 보면서 많은 무리들이 아! 예수님이 그냥 인간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을 거에요. 왜냐? 물이 포도주 되는 기적을 만들었으니까요.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난 것이지요. 오늘 두 번째 기적이 바로 똑같은 장소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갈릴리에서, 가나에서 두 번째 기적이 일어났는데 오늘 마지막 54절에 두 번째 표적을 행한 후라고 했는데, 그 두 번째 표적이 뭐냐 하면 바로 가장 중요한 아이들의 뜰, 후대에 대한 부분입니다.
 왕의 신하의 아들이 병들었어요. 오늘 성경에 보면 47절에 보면 거의 죽게 되었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왕의 신하가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나에 내려오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서 내 아이를 고쳐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청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느니라.’ 오늘 성경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시지요. 50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있다 하시니,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어요. 그러니까 어떤 결과가 일어났느냐? 53절에 보면 그의 아버지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아있다 말씀하신 그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예수께서 가라 네 아들이 살아있다 말씀하셨는데 돌아오는 길에 종들이 와서 보고합니다. 아들이 살았다고, 그래서 가만히 계산해 보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때에 아이가 고침 받은 거에요. 여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 되어지는 곳에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일어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오늘 예배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여러분 마음에 담는다면, 이 시간에 여러분과 여러분 관계된 모든 현장에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가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그 축복의 비밀들이 없다면 이 자리에 예배할 필요가 없어요. 분명히 보좌의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으로 지금 나는 이 자리에서 하나님께 집중하는데 하나님은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천군천사를 동원하셔서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들을 이루신다는 사실을 믿는 믿음, 그게 신앙생활이에요. 오늘 그러한 일이 왕이 신하의 요구 앞에 일어난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2장에 보면 교회 기능을 지적하면서 바로 요한복음 4장에 보면 결국은 왕의 신하의 아들, 후대를 살리는 교회 중요한 기능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 교회는 후대들을 살리는 교회입니다. 후대를 위해서 준비된 교회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꼭 언약으로 붙잡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뭔가 하나는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237 선교에 연결되어 있든지, 아니면 기도로 치유의 귀중한 축복된 역사에 연결되어 있든지, 아니면 정말로 우리 마음속에 후대를 담고 후대를 서밋으로 세우는 이 사역에 연결되어 있든지, 이 세 가지 중에 하나가 여러분 마음에 담겨야 되고, 어떤 면에서 여러분 이 세 가지를 동시에 가져도 좋습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왜냐? 최고의 하나님의 소원이 바로 그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모두가 정말 후대 렘넌트를 살리는 귀중한 언약을 여러분 개개인들이 붙잡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왜, 후대를 살려야 하는가?
 그러면 첫 번째로 왜 후대를 살려야 하는가? 입니다. 왜 후대를 살려야 합니까? 지금 이 시대 사탄의 전략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사탄의 전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인간을 만드셨어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에게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주셨어요. 가정을 이루어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땅을 다스리도록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을 하나님의 형상 가진 인간에게 주셨어요.
 그래서 물고기는 물속에 있어야 되고요,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되고요, 새는 공중을 날며 살아야 되는 것처럼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안에서 살아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에 두셨어요. 그리고 홀로 있는 것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아서 하나님이 가정을 만드셨어요. 그래서 모든 사회 기본인 가정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셨는데, 아담과 하와를 만나게 하면서 처음에 아담이 하와를 바라보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이는 내 살 중의 살이요, 내 뼈 중의 뼈라고 엄청난 축복 가운데 가정을 이루게 하고, 함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귀한 축복 가운데 가정을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3장 사건에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가정 속에 죄가 들어오고, 그 죄로 말미암아 가정이 무너지게 된 겁니다. 결국은 사탄이 가정을 파멸시킨 거에요. 왜? 가정이 무너지면 거기에 직접적으로 영향 받는 것이 바로 후대들이 무너지기 때문이에요.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치에 오셨습니다. 첫 번째 기적을 행하신 것이지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첫 번째 기적은 가정을 회복시키는 일을, 포도주가 모자란 결혼식장에 오셔서 물이 포도주가 되어지는 사건을 통해서 가정을 회복시키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도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가정을 깨뜨립니다. 여러분 지금 보세요. 시대 자체가 가정이 무너지는 시대에요. 결혼에 대해서 무너지고요, 여러분 요즘 젊은이들의 생각 그 자체가 결혼에 대해서 쉽게 생각합니다. 그게 사탄의 전략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첫 번째 행하신 기적이 뭐냐? 가정을 회복시킨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들어가는 곳마다 가정이 회복된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결국은 가정이 무너지니까 바로 이어서 영향이 나타났는데 창세기 4장에 보면 가인이 아벨을 돌로 쳐 죽이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가인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긴 드리는데 땅의 소산을 가지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피의 언약 가진 제사를 원하시는데 자기가 지은 땅의 소산을 가지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결국 그 제사 드리는 과정 속에서 가인은 분이 나가지고 결국 아벨을 돌로 쳐 죽임으로 말미암아 최초의 살인자가 된 것이 바로 가인입니다. 아담과 하와, 축복된 가정으로 시작된 가정에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면서 그 악한 사탄이 결국 후대들 속에 들어갔어요. 그래서 가인이 아벨을 돌로 쳐 죽이는 최초의 살인자가 되어진 것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단지 단순하게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 그게 아닙니다. 가인 속에 들어간 사탄이 결국 동생 아벨을 돌로 죽이게 되는 살인 사건을 일으키게 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악한 사탄은 가정을 무너뜨리고, 결국은 우리 후대들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시대 속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무엇인가가 반드시 답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출애굽기1:15-16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노예로 들어갔어요, 히브리인들이죠. 그런데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히브리인들의 자녀들이 많아졌어요. 그러니까 바로 왕이 겁이 난 겁니다. 저들이 어떻게 할 것이 아닌가? 그래서 바로 왕이 머리를 쓴 것이 뭐냐 하면은 히브리 산파를 불러다가 히브리인들이 아이를 낳거든 그 자리에서 남자아이면 다 죽이라고 했어요. 유아 살해 정책을 편 거죠, 남자아이들은 다 죽이라. 마태복음 2장에 보면은 헤롯 왕이 동방 박사들이 예수님 앞에 절하러 가는 심부름을 하는 동방박사들 앞에서 요청을 했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곳을 알거든 내게 와서도 이야기하라, 왜 그렇습니까? 두 살 이하의 남자아이를 다 죽게 만드는 그 사건이 헤롯 왕을 통해서 일어났어요. 그 당시에 2살 이하의 남자아이는 다 죽게 되어지는 일들이 헤롯 왕 때 일어났어요.
 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출애굽기 1장에 바로 왕 때, 마태복음 2장에 헤롯 왕 때, 그 사이는 수천 년이 지난 시간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악한 사탄의 전략은 변하지 않고, 어떻게 하든지 간에 우리 후대들을 공격하는, 후대를 무너뜨리게 하는 사탄의 전략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출애굽기 1장과 마태복음 2장은 수천 년 지난 때입니다. 그런데 사탄의 전략은 마찬가지로 후대를 공격하는 이런 전략으로 나타나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늘 듣게 되죠.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은 처음 있었던 사건이 아니라 지금도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 그렇잖아요? 똑같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 뭐냐?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이 지금도 우리 현장에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 이게 사탄의 역사에요 사실은.
 창세기 6장에 모든 사람들을 결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로, 자기들이 좋아하는 대로 아내를 취하고, 사람들이 육신이 되고, 세상을 좋아함으로 말미암아 결국 사람들이 어디에 빠졌습니까? 네피림 문화에 빠졌습니다, 네피림에 빠졌어요. 지금 어떻습니까? 3단체가 벌이는 운동이 무엇입니까? 접신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중심이 뭡니까? 네피림 문화입니다. 이게 사탄의 역사에요. 정말로 우리의 일생이 하나님의 소원에 매여서 이 땅에 그루터기를 세우는 것이라면 그 이전에 먼저 정말로 이 땅에 복음이 필요한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왜 복음이 되어야 되느냐?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왜냐? 악한 사탄은 지금도 우리의 후대들을 공격해서 어떻게 하든지 간에 무너뜨리는 것이 사탄의 전략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그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무엇인가가 나오게 되어 있다 라는 거에요.
 여러분 사탄은 후대들을 완전히 무너뜨려서 다 죽게 만드는 것이 바로 사탄의 전략입니다. 지금도 문화를 통해서, 음악을 통해서, 영화를 통해서, 미디어 모든 영상 매체를 통해서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어요. 여러분 지금 이 시대 자체를 뭐라고 일컬을 수 있느냐? 후대들이 하나님을 찾지 않는 시대입니다. 세대 자체가 그래요. 하나님을 찾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는다는 그 수준이 아니에요. 아예 하나님을 찾지 않는 세대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완전히 어릴 때부터 네피림 문화 속에 길들어 있으니까 하나님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완전히 현장에는 후대들이 무너지고 있는 이런 현장입니다.

2. 하나님의 절대 계획은 무엇인가?
 이런 현장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은 뭐냐? 무너지는 현장에 후대들을 세워나가라는 것, 그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인 것입니다. 이 사탄의 전략을 우리가 모른다면 우리도 모르게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들, 또 자녀들 말 안 듣고, 뭔가 부모들 소원대로, 부모님 원하는 대로 안 되어질 때 ‘저놈의 자식’하고 할 수 있는데 속는 겁니다. 먼저 그 이전에 무엇을 알아야 되느냐? 진짜 영적인 사실을 먼저 아셔야 후대들의 문제 앞에서도, 가정의 문제 앞에서도 속지 않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을 붙잡아야 되는데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있다면 무너지는 현장의 후대들 앞에 후대를 살리는 것, 그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입니다. 한 번 따라 합시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은 후대를 살리는 것이다.’, 이 일을 내가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의 힘과 우리의 능력으로 안 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후대를 살리는 답을 주셨는데 그 답이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했어요.
 여러분 가정의 문제도, 여러분 자녀의 문제도, 어떤 면에서 여러분 산업의 문제도, 인간관계의 문제도 모든 답이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답을 알 때에, 여자의 후손 그 비밀을 알 때 완전히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고, 거기에 우리 후대들이 일어나고, 가정들이 회복 되어지고, 우리의 모든 산업도 회복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을 후대를 살리는 이 축복된 역사를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여자의 후손, 오직 그리스도, 그 언약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창세기22:17-18절에 말씀했습니다.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얻으리라.” 했어요.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얻겠다 말씀했어요. 18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네 씨로 천하 만민이”, 계속해서 후대에 대한 절대적인 계획을 하나님께 말씀하고 있는데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네 씨라고 말씀했어요. 하나님이 우리 후대에게 절대적인 계획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연결된 언약의 흐름 속에서 신명기6:4-9절,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말씀이죠.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이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엇을 말씀했습니까?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 언약의 연결된 흐름 속에서 나타난 말씀입니다.
 네 자녀에게, 어느 정도로 가르쳤냐? 성경에 보면 집에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연결된 그 흐름 속에서 언약이 주어졌는데 이사야6:13절에 밤나무도, 상수리나무도 없어질 것이다. 그러나 그 그루터기는 남아서 그루터기가 이 땅에 바로 거룩한 씨다 말씀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결국 렘넌트를 통해서, 후대를 통해서 세상이 살아날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요한복음 2장에 성전의 세 가지 교회의 기능을, 잃어버린 교회를 하나님께서 청소하시면서 청소한 후에 첫 번째 일으킨 사건이 뭐냐? 바로 요한복음 4장 오늘 본문에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는 사건이었어요. 왕의 신하의 아들, 여러분 이 본문과 똑같은 내용이 마태복음에도 나오고, 누가복음에도 나옵니다. 그런데 누가복음에는 왕의 신하의 아들이라 이야기하지 않고 백부장의 종이라고 나와요. 그런데 요한복음 여기에는 뭐라고 나오느냐? 바로 왕의 신하의 아들이다 했어요.
 요한복음 6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물고기 2마리와 보리떡 5개로 5천 명을 먹이는 오병이어의 기적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 오병이어 사건은 마태, 마가, 누가, 요한, 사복음서에 똑같이 나와요. 그런데 마태, 마가, 누가복음에는 오병이어 사건을 그 5천 명 중에 내놓은 것으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켰는데 요한복음6:9절에는 아이가 갖고 온 것을 가지고 축복하셔서 5천 명을 먹이신 기적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요한복음에서 계속해서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이 있다면은 우리의 후대들, 우리의 렘넌트들을 살려야 된다 라는 것.
 그래서 요한복음21:15-18절에 보면은 고기 잡으러 옛날로 돌아간 베드로를 찾아오셔서 주님께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렇다면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어린 양을 치라. 계속해서 세 번이나 말씀하고 있잖아요? 무슨 말입니까? 요한복음은 계속해서 후대를 살리는 것이 교회의 중요한 역할임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응답 받으려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을 붙잡아야 합니다. 요한복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후대를 살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후대들을 파멸시키는 일을 하지만은,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후대를 살리는 귀중한 축복된 언약을 주셨기 때문에 이 언약을 붙잡는 자마다 하나님이 시대적인 응답들을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산업과 후대에게 주실 줄로 믿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금, 토, 일 시대에 오늘 우리에게 기도하신 장로님도 말씀했습니다. 왜 금, 토, 일 시대를 자꾸 이야기합니까? 모든 것이 이제는 금, 토, 일 시대로 다 흘러가요. 문화도 금, 토, 일 시대 중심으로 다, 그래서 금, 토, 일 시대에 어떻게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을 것인가? 거기에 따라서 모든 것, 여러분 돈 버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금, 토, 일 시대로 다 흘러갑니다.
 우리 후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금, 토, 일 시대에 우리 후대들을 그들의 시간을 빼앗지 못하면 세상에게 빼앗기게 돼요. 주일날 한 번 와서 예배드리는 것, 고작 1시간 좀 넘습니다. 많아봐야 1시간 넘습니다. 그것 가지고 일주일을 우리 렘넌트들이 삶의 현장에, 학업의 현장에서 영적싸움에 승리할 수 있습니까? 물론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가진다면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안 된다 라는 것, 그래서 이제는 뭐냐? 진짜 금요일 날 우리교회 전도학교 시간에 렘넌트들이 와서 은혜 받고, 토요일 날 핵심에 참여하면서 진짜 집중해서 복음에 대한 부분을 정리하면서 오후에는 뭘 하느냐? 같이 모여가지고 교사들과 교역자들이 함께 우리 중직자들이 배경 되어지고, 중직자 여러분이 인턴십 해주면서 뭘 하느냐? 다른 게 아닙니다. 이 한 시대를 살릴 수 있는 복음으로 각인시켜야 된다 라는 것.
 그래서 금, 토, 일 시대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 있다면 복음에 집중하자 라는 거에요. 우리 렘넌트들에게 복음에 집중하게 하고, 진짜 중요한 인재들 성공하기 이전에, 성공하면 복음이 안 들어가요. 성공하기 이전에 그들을 현장에서 찾아내어 가지고, 그들에게 복음에 집중하도록 만들어서 복음 가진 성공자로, 세상의 서밋이 아니라 영적 서밋으로 서서 세상을 다스리는, 세상을 살리는 그 렘넌트들로 만들어가자는 것이에요. 그게 금, 토, 일 시대에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전국과 전 세계에 금, 토, 일 시대를 통해가지고 우리 귀중한 렘넌트들이 모여질 수 있도록 모든 부분들을, 시스템을 만들어갑니다. 그래서 핵심도 렘넌트데이를 이용해가지고, 핵심과 렘넌트데이를 통해서 우리 후대들이 올 수 있는 그런 환경과 현장을 만들어주고, 여러분이 거기에 배경이 되어지고, 여러분이 기도로 발판되어지고, 그래서 우리 후대들이 그 배경과 발판을 딛고 일어나가지고 한 시대에 오늘 장로님 기도했죠. 3단체와 유대인을 능가할 수 있는 일꾼들이 나와야 되는 겁니다. 그런 일꾼들을 미리 찾아 세우자는 거에요. 그게 바로 금, 토, 일 시대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 메시지를 듣는 여러분은 모두가 정말로 후대에 대한 언약을 잡으면서 금, 토, 일 시대를 놓고 여러분 정말로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세 가지 뜰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에요. 금, 토, 일 시대, 그렇지 않으면 우리 후대들을 세상 문화에 다 빼앗겨버려요. 어쩔 수가 없어요. 문화라는 게 힘이 있잖아요? 엄청난 힘이 있어요. 옳고 그른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빠져들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복음 가진 1세대로서 복음의 비밀을 알고 누린다면 그걸 우리 대에 끝나면 안 되잖아요? 진짜 한을 가지고 우리 후대들을 복음으로 각인시켜 나가는 작업들이 여러분 통해서 이루어져야 돼요. 다른 사람 할 사람이 없어요, 하실 분들이 없어요. 미안합니다만 여러분들이 복음 가진 여러분 1세대들이 진짜 후대들을 향해서 정말로 하나님의 소원에 여러분 매인 바 되어가지고 후대들을 세워나가는 이 땅의 그루터기인 후대들을 세워나가는 그런 축복된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두 번째로 어떻게 후대를 살릴 것인가? 오늘 귀중한 답을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데요. 오늘 예수님께서는 왕의 신하의 아들을 직접 가서 안수하고 고친 게 아니에요. 넘어뜨리고 고친 게 아니에요. 오늘 성경에 말씀하고 있죠, 한번 보세요. 왕의 신하의 아들을 치유하는 첫 번째 부분이 47절에 보면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주소서 하니” 거의 죽게 되었다 했습니다. 그리고 48절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그러면서 50절입니다, 같이 보십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여기에 50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내 아들이 살아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뭐요? 말씀을 믿고 가더라 했어요.
 여러분 말씀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예수께서 이루셨다 말씀했고, 가라 네 아들이 살아있다 하면서 신하의 아들, 병든 부분을 놓고 왕의 신하는 무엇을 붙잡았느냐? 말씀을 믿고 갔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치유할 수 있어요. 이 말씀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신, 구약 성경은 다른 것 이야기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준 것이 아니에요. 오직 우리 인생의 답은 그리스도 뿐이다 라는 것, 그래서 구약은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을 예언한 것이고, 그리스도가 오셨다 라는 것을 증거 한 것이 바로 신약인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성경의 핵심인데 우리 인생에 모든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 참된 왕으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참된 제사장으로 우리의 모든 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시고, 참된 선지자로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을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여셔서 우리 속에 거하시는 그리스도, 이게 성경의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왕의 신하는 이것을 붙잡고, 믿고 갔다 했어요. 먼저 우리에게 후대를 치유할 수 있는 답이 있다면 복음부터 붙잡는 겁니다, 복음부터 믿는 것입니다. 그 때에 나타난 증거가 신하의 아들이 치유함 받으며 그와 더불어 온 가문이 살아나는, 그 가정이 살아나는 귀중한 역사가 일어났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무엇보다도 진짜 후대를 살리는 일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저와 여러분이 말씀인 복음부터 붙잡는 거에요. 오늘 믿고 갔다, 말씀을 믿고 갔다는 건 복음을 붙잡았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기적의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러면서 사실은 오늘 본문에 보면 왕의 신하가 예수님께 나아왔다는 그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왜냐? 그 당시에는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가두는 시대였고, 어떤 면에서 예수를 믿는 사람을 고발하고, 또한 믿는 자들을 핍박하는 이런 시대에 그것도 왕의 신하가 나왔다?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왕의 신하는 복음을 붙잡고, 복음을 믿고 돌아갔어요. 그로 말미암아 엄청난 하나님의 응답의 역사들을 확인케 되어지는 그 축복을 우리에게 오늘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붙잡아야 될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후대를 살릴 것인가? 여러분이 언약 붙잡으면 됩니다. 여러분이 복음부터 붙잡으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 후대들은 영적인 축복이기 때문에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내가 말로 전달하는 것보다 내가 복음을 붙잡고, 체험하고 누리면 그 영적인 축복은 저절로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우리 후대들은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도 붙잡을 답이 있다면 그리스도, 완전한 복음입니다, 완성된 복음입니다.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1, 3, 8이죠.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시대에 완성된 복음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게 1, 3, 8이에요. 이 사실을 붙잡고 계속해서 기도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당장 응답이 없어도 포기하지 마시고요. 오늘 본문에 47-49절에 보면은 “두 번이나 계속해서 청하여 가로되” 했어요. 반복해서 예수님 앞에 내려와서 고쳐달라고 했어요. 여러분 정말로 언약을 붙잡는다면 반복할 수 있습니다. 내가 붙잡은 언약이, 복음이 확실하다면 반복해서 기도할 수 있어요. 여러분 그래서 먼저는 정확한 언약을 붙잡고, 정확한 복음 붙잡고, 이제는 뭘 합니까? 기도를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와 관계되지 않는 모든 현장도, 우리와 관계된 현장도 물론이지만 우리와 관계되지 않는 모든 현장도 하나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중요한 것은 여러분 날마다 날마다 복음인 그리스도 앞에 나가서 그리스도께 모든 걸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문제와 사건과 일들이 있습니까? 오늘 왕의 신하처럼 예수님께 청하였다, 오늘 성경에 그렇게 말씀하죠. 47절에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러면서 그 뒤에도 말씀 보면은 49절이죠.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무슨 말입니까? 계속 청하고 내려오라고 했어요. 복음을 붙잡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면 된다 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여러분 이게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 혹시나 눌리고 뭔가 그 문제 속에 갇혀 있습니까? 우리는 우리의 자신의 상황들을 봅니다, 우리의 환경들을 봅니다, 뭔가 우리의 현실을 봅니다. 또 여러 가지 사람들의 말을 듣습니다, 그 말을 듣고 우리도 모르게 거기에 눌려요. 그런데 어떤 문제와 사건과 일들 가지고 있든지 간에 거기에 눌리지 마시고, 예수 그리스도께 갖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오늘 왕의 신하가 청하여서 내려오소서 이야기한 것처럼 우리의 문제 속에 그리스도를 청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일들 속에 그리스도를 청하기를 바랍니다. 여러 가지 사건들 속에 그리스도를 모셔드리길 바랍니다. 그때 여러분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해결해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든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결된 사실을 알면 정말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염려하지 않고, 불안하지 않고, 그 결과로 역사는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번 한 주간 정말로 다른 것 붙잡지 마시고 복음인 그리스도, 그것 붙잡는 믿음 딱 가지길 바랍니다. 거기에 나타나는 응답이 반석의 응답,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기도 응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잘 아시죠? 마태복음16:17-18절에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하시면서 우리를 반석같이 만들겠다는 말이죠. 그러면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러면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리리라, 무슨 말입니까? 기도 응답의 축복, 믿음 딱 가지게 될 때에 반석같이 만들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참된 응답들을 받게 된다 라는 겁니다.
 혹시 이 자리에 앉은 우리 렘넌트들, 여러분 자신들에게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들, 뭔가 부족한 부분들을 보고 낙심하고, 좌절할 필요 없어요. 여러분은 그럴 때가 아니에요. 여러분 자신을 바라보지 마시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이 시대의 재앙 막을 렘넌트로 부르셨다 라는 것, 내가 내 자신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이 자리에 렘넌트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나를 시대의 재앙을 막을 렘넌트로 부르셨다는 이 언약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이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은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이사야7:14절에 임마누엘의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사야40:31절에 있는 말씀처럼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신다 말씀했어요. 피곤치 않고 곤비치 않는 새 힘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 언약을 붙잡게 될 때에 결국은 여러분이 종일종야에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응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일어나 빛을 발하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어요.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서 렘넌트는 무너지는데, 아니 성도들도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 무너져요. 절대 그럴 필요가 없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시는 눈이 뭐냐? 이 한 시대에 재앙을 막을 하나님이 렘넌트로 여러분을 부르셨다 라는 것, 이 언약을 딱 붙잡고 한 시대의 영적인 힘을 가지고 한 시대에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를 누리는 그런 시대 살리는 증인으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할게요. 렘넌트 살리면 53절 마지막 부분에 보세요.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렘넌트 살리면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가문의 복음화가 이루어져요. 시대의 재앙, 일곱 시대 재앙의 문제, 정말로 시대의 재앙을 해결하는 이름은 그리스도입니다. 시대의 재앙을 해결하는 그 이름인 그리스도의 언약 붙잡은 렘넌트들을 하나님이 시대의 주역으로 부르시고 쓰셨습니다. 우리가 이런 렘넌트들을 일으켜 세워나가는 우리 하나교회가 되기를 바라고, 우리 모든 렘넌트들도 시대의 재앙을 막을 렘넌트라는 언약 붙잡고, 승리하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가진 남은 자의 기도
1. 하나님의 절대 계획인 세 가지 뜰(이방인, 기도, 아이들)을 준비하고 응답받는 모델적인 축복을 누리는 교회 되게 하소서.
2. 이 시대에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우리의 언약으로 붙잡고 복음운동 지속할 후대를 살리고 세우는 교회 되게 하소서.
3.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붙잡고 날마다 복음의 능력을 체험함으로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이루는 산업과 걸음으로 인도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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