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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7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의 소유는 여호와의 말씀
(시119:56-57)
서론: 나의 소유, 재산은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세 가지는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① 나 중심(창세기 3장), 하나님은 의존적 관계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사43:21). 그러나 하나님을 떠남으로 자기가 주인이 되어 자기중심으로 살아감으로 전쟁, 갈등, 모든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② 물질 중심(창세기 6장), 필요하지만 중심이 되면 안 됩니다. 그래서 노아시대에 홍수심판이 일어났습니다.
③ 성공 중심(창세기 11장),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있기에 바벨탑이 되어서 무너지게 됩니다.
여기에서 빠져나와서 하나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오늘 고백한 것을 마음에 두면 우리의 중심이 바뀔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살아계시기에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1. 나의 소유
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나의 소유, 기업, 재산이 되어지게 하옵소서.
•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 우리의 재산, 기업임을 깨닫게 하옵소서(시119:56-57, 애3:24).
• 주의 증거,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하심이 영원한 재산이 되어지게 하옵소서(사40:8, 시119:111).
• 성경에서 말하는 가장 경계하는 우상이 맘모니즘(돈 우상)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 하나님만 예배하고 영광 돌리는 영적 레위지파로서 말씀만 따라가게 하옵소서.
나. 언약의 망대가 되어지고 이 땅에 망대를 만드는 삶이 되어지게 하옵소서.
• 가장 중요하고 기본 중의 기본인 언약의 망대를 세우게 하옵소서.
•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24 집중하는 묵상운동을 통하여 나를 다스리고 초월하게 하옵소서.
• 계속 복음을 듣고 은혜 받는 중에 현장의 영적문제가 보여지고 왜 예수가 그리스도여야 하는지 이유를 깨닫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재산
가. 피로 값 주고 사신 우리들이 하나님의 재산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 모든 사람이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원죄 가운데 빠졌으며 스스로 빠져나올 길이 없음을 깨닫게 하옵소서(롬5:12, 롬3:23, 창3:17-18).
• 그래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음을 인정하게 하옵소서(마1:21, 요1:14).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의 소유 삼으셨음을 깨닫게 하옵소서(롬5:8, 사43:1, 고후5:17).
• 하나님이 보실 때 가장 귀하고 기뻐하시는 존재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신32:9, 시16:3, 습3:17).
나. 정확한 언약의 말씀만 붙잡고 그 말씀이 나에게 즐거움이 되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말씀만이 나의 즐거움이 되게 하옵소서(행3:5-6, 계3:20).
• ‘주 밖에는 나의 축복이 없다!’ 고백할 만큼 하나님 자체가 기쁨이요 감사가 되어지게 하옵소서.
결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그리스도가 나의 즐거움이 된다면 창세기 3장, 6장, 11장에서 완전히 해방 되어지게 됩니다. 창세기 3장, 6장, 11장에서 빠져나오면 3, 9, 3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9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의 소유는 여호와의 말씀”
(시119:56-57)
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57.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아멘.
시119:56-5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여러분의 심령이 주님의 것임을 믿습니까? 오늘도 그러한 자에게 주님께서 주님의 형상을 만들어 가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한 시간 예배드리는 시간을 통해서 우리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만들어지는 귀하고 축복된 예배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기도해 주셔서 지난 주간에는 스페인 RU에서 인도를 받고 왔습니다. 스페인에서 그리스도 복음운동 하는 교회 두 군데 교회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한 교회에서 모여서, 다른 교회는 연결되어서 함께 말씀으로 인도받게 되고, 평신도 전도제자반으로 해서 RU 수업이 스페인에서 진행되어지는데, 거기에 사도행전으로 함께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참여하는 한 분 한 분, 또 목사님 보면서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다면 정말로 재앙의 시대에 이 교회가 세워져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한 분 한 분이 복음 붙잡고 지금 역사가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일어나지 않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복음 붙잡고 그 자리에 서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님의 축복이구나 라는 사실들이 깨달아졌어요.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하신 것처럼 교회는 많지만 복음을 전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답을 주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마른 뼈다귀 같은, 그런 영적인 현장 속에 실제로 재앙은 다른 것이 재앙이 아니지요. 많은 교회들이 서 있지만 그 교회가 현장에 답을 주지 못한다 그게 재앙입니다. 그런 가운데 정말 그리스도의 비밀을, 복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서 빛의 파수망대로 서 있는 두 교회를 보면서 그렇게 크지 않은 교회들임에도 불구하고, 또 많은 성도들이 모이지 않는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한 분 한 분, 복음운동 속에 서 있는 그 한 분 한 분이 너무나 귀중하고, 이 분들 때문에 이 나라가 사는 것이 아닌가? 그런 마음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나라가 부강하다 할지라도 결국 복음 없으면 결국 저주와 재앙이 임할 수밖에 없는데, 복음 전하는 교회가 서 있다면 그 한 교회를 통해서도, 한 사람을 통해서도 그 시대의 재앙을 막을 것인데, 하나님이 이 스페인을 축복하시는 이유가 있다면 바로 이들 때문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로 스페인이 복음이 없느냐? 전부 개인주의에 다 빠져 있어요. 모든 생각과 시스템조차도 개인주의에 완전히 빠져있어요. 쉽게 예를 든다면 결혼이 필요 없어요. 그냥 사는 거에요. 그냥 동거하며 사는 거고, 그것도 개인주의 중에 개인주의이지요.
내가 편하면 되니까, 그래서 자식도 안 낳고요, 그냥 살며 자식도 안 낳고요, 심지어 뭔가 이렇게 가정을 이루면 돈도 같이 모아서 뭔가 만들어 내고 그렇게 하잖아요? 그런도 돈도 개개인이 관리해요. 여행 가는데도 비행기 티켓 조차도 네 것은 네가 끊고, 내 것은 내가 끊고, 완전히 개인주의로 흘러가는 이런 현장들 보면서 정말로 복음이 필요 없는 현장같이 보이지만 겉으로는, 정말로 복음이 필요한 현장이구나! 이 부분들을 보면서 정말 우리가 스페인 현장을 놓고, 복음 사역하는 귀중한 제자를 놓고 기도해야 겠다는 마음들이 새롭게 또 마음에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정말 그 현장을 놓고 스페인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젊을 때 한국에 나와서 훈련 받은 우리 목사님이 있고요, 스페인 복음화를 위해서 유럽 복음화를 위해서 통역자로 나서서 수고와 헌신을 보면서 또 제가 잠시나마 같이 생활하면서 아! 이분이 제자구나 라는 마음들, 이런 마음들 가지게 되면서 이 한 분 한 분 때문에 결국 스페인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라는 그 확신 가운데 서게 되었습니다. 영적으로 완전히 저주와 재앙의 현장이고, 또 육신적으로도 전부 사실 개인주의에 빠져가지고 실제적으로 어려운 현장 속에, 그나마 그곳에서도 제자들이 제자들을 찾아 세우는 귀중한 사역들이 진행되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 코로나가 불어오면서 대면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비대면으로 메시지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어 가지고 목사님 한 분이 그냥 온라인 상에 구원의 길을 영상으로 올렸어요. 구원의 길을 영상으로 올렸는데 그 영상을 본 한 분이 연락을 주셔가지고 이 복음에 대해서 듣고 싶다. 그래서 결국 계속해서 관계를 하면서 비대면으로 복음을 계속해서 영상으로 전달하게 되었지요. 그런 가운데 시간표가 되어서 자기가 천주교인으로서 교회 안에서 영세를 받았지만 이게 아닌 것 같다. 내가 진짜 복음을 알고, 복음 안에서 세례를 새롭게 받아야 되겠다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셔가지고, 세례받기를 원한다 해서 그래서 그 한 사람의 제자를 놓고 세례 주기 위해서 목사님이 들어가게 된 거에요. 그리고 또 사역을 하게 된 거고요.
그런 가운데 이번에 저희들이 그 현장에, 한 사람 있는 제자 있는 현장에 찾아가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정말 제자는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셨구나! 예비해 놓으셨구나! 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자, 구원의 길을 영상을 통해서 보고, 그로 통해서 비대면을 통해서 계속 메시지를 공급받고, 한 번씩 스페인에 들어갈 때마다 그 제자를 찾아서 말씀을 전달했는데, 지금은 이 한 분이 그 현장 속에서 주일 본부의 1부, 2부 메시지 흐름을 계속 놓치지 않고 타고 있고요, 또 토요일 날 진행되어지는 모든 훈련들, 산업선교회, 전도학, 핵심, 흩어진 제자들 메시지를 계속 타고 있어요.
초등학교에서 교편 잡고 있는 선생님인데 여자 분이에요. 선생님인데, 정말로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말씀 흐름 따라서 인도받고 있는 한 사람의 제자를 바라보면서 정말로 제자는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거구나, 여러분 우리 남은 생애 사역들이 있다면 참된 제자를 남기는 사역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제자 되어지면 하나님께서 제자를 붙이십니다. 여러분 신앙생활 마지막 결산할 때에 여러분 신앙생활의 발자취를 뒤돌아 보면서 여러분 제자가 남겨지지 않았다면 여러분 신앙생활은 결국은 헛된 신앙생활이에요.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나님 앞에서 하고 우리 인생을 결산하고 우리 신앙의 발자취를 돌아보게 될 때에, 우리로 말미암아 많은 제자들이 세워져 있다. 그게 우리의 면류관인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제자가 되어지고 제자를 남기는 축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이 제자는 어떤 사람이 제자이냐? 바로 나의 소유가 하나님의 말씀인 줄 아는 사람이 제자입니다. 오늘 제목이 ‘나의 소유는 여호와의 말씀이다.’ 했지요. 실제로 제자는 진짜 나에게 가장 귀중한 나의 재산이 있다면 여호와의 말씀이 나의 재산이요, 나의 소유임을 아는 한 사람, 그 한 사람이 제자이고, 그 사람은 말씀의 흐름을 어디에 있든지, 어떤 환경에 있든지 간에 놓치지 않게 되어 있어요. 참된 제자는 뭐냐? 말씀이 그 마음속에 있는 자가 제자입니다. 그렇다면 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속에 있기 위해서는 여러분 중요한 것은 세 가지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세 가지에서 버려져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세상의 원리는, 또 불신자들이 살아가는 삶을 보면 오히려 강대국들일수록 이 세 가지 속에 더 깊이 빠져들고 있어요. 그러나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소유가 되기 위해서는 이 세 가지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그 세 가지가 뭐냐 하면 나 중심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그리고 세상, 육신, 물질 중심에서 빠져나와야 되고요, 성공 중심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이 세 가지에서 빠져나오게 될 때에 나에게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이미 익히 말씀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결국은 창세기 3장 나 중심,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내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게 되어 있고, 하나님 관계 속에서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의존적인 관계로 우리 인간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은 우리 인간은 우리 스스로 살 수 없는 하나님과의 의존적인 관계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는 관계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의 모습들을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다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 형상 가진 우리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이 뭐냐?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이 뭐냐? 정복하고 다스리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그 축복을 주심과 더불어 이사야43:21절에 보면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다. 내가 나를 위해서 지었는데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기 위해서, 나의 찬송이 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나면서 자기가 주인 되어서, 자기중심이 되어버림으로 말미암아 결국 인생은 거기서 모든 문제들이 일어나게 된 거에요. 사실은 자기중심이 되어버린 원죄의 저주 아래에서 이 땅의 모든 문제가 일어나요. 전쟁도 그곳에서 일어나고요, 많은 사람들의 갈등들도 그곳에서 일어나고 모든 문제들도 원죄의 저주 가운데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타락이란 무엇입니까? 우리가 있어야 될 자리에 있지 아니하고 결국은 하나님의 자리에 내가 서려고 하는 것 그게 타락이에요. 그게 창세기 3장이고요, 경건은 무엇입니까? 내가 있어야 될 자리에 있는 것, 물론 경건하게 살아가는 삶, 그것도 경건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근본에 내가 있어야 될 자리에 내가 있는 것, 그게 경건이에요. 그런데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나 중심이 되어서, 모든 세상 속에서 가면 갈수록 이 세상은 이기적인 삶으로 계속 치닫고 있어요. 갈수록 사람들이 이기적이 됩니다. 자기만 아는, 거기에 빠져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그런 모습으로, 하나님 떠난 인생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입니까? 결국은 창세기 6장에 육신 중심이고, 물질 중심이고, 돈 중심이에요. 돈이 필요하지요.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물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돈과 물질이 중심이 되면 타락해요. 그래서 결국 노아의 홍수의 심판이 오게 된 거에요. 돈이 중심이 되면 거기서 결국은 세상은 썩게 되고, 세상은 말할 수 없는 지저분한 가운데서 갈수록 결국은 그 속에서 모든 재앙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됨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창세기6장에 보면 죄악이 관영했다 했지요. 여러분 돈과 육신이 중심이 되면 죄악이 관영하는 그런 세상들,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창세기 11장 성공 중심입니다. 모든 사람이 성공 위해서 달려갑니다마는 그게 중심이 되면 안 돼요. 결국은 인간의 성공은 한계가 있게 되어 있어요. 인간 자신이 한계 있기 때문에 인간이 갖고 있는 성공 자체가 한계 있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바벨탑은 결국 무너지지요. 성공은 결국은 한계가 와서 무너진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여기서 빠져나와야 돼요. 오히려 여기에 세상은 나를 찾아야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뭔가 성공해야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네 것이 있어야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잖아요? 지금 세상에 원리가 그것을 말하고 있잖아요? 오히려 선진국들일수록 이 부분에 더 깊이 빠져들고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역사는 거기서 빠져나와야 참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에서 빠져나와서 하나님 중심이 될 것인가? 오늘 시편 기자를 통해서 하나님 중심이 되는 귀중한 비밀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하면 우리의 마음 중심이 창세기 3장, 6장, 11장의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이 될 것인가? 거기서 빠져나오게 될 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데 어떻게 하면 하나님 중심이 될 것인가 그 부분을 오늘 시편 기자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먼저 첫 번째입니다.
1. 나의 소유
여러분의 소유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재산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어떤 사람은 돈이 나의 재산이다. 그래서 사실은 그 돈, 재산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돈을 위해서는 못하는 짓이 없어요. 어떤 사람은 성공이 나의 재산이다. 건강이 나의 재산이다. 지식이 나의 재산이다. 물론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시편 기자는 그것이 나의 재산 소유가 아니다 했어요. 5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나의 재산은 뭐냐?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재산이다 말씀하고 있어요.
나의 소유는 뭐냐? 다른 것이 아니라, 돈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어떤 지식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소유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돈을 가질 수도 있어요. 세상적인 지식을 가질 수도 있어요.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에요. 뭔가 명예도 가질 수 있고, 건강을 위해서 우리가 뭔가 몸에 투자하고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것은 영원한 것이 못됩니다. 이 세상에 세상 사람들이 알고 있는 세상의 소유개념으로 행복의 개념을 잡고 있는데, 세상의 소유하는, 사람들이 알고 있는 행복의 그것 가지고는 그것은 영원한 것이 못 된다 라는 말입니다.
영원한 것은 오직 말씀만이 영원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소유가 하나님의 말씀이 될 때에 영원한 축복된 역사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사야 40:8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했어요. 세상의 모든 소유로 삼았던 모든 것들은 풀처럼 꽃처럼 시들고 마른다 말이에요. 그러나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말씀 했어요. 여러분 세상에 없어지고, 또 사라질 그것을 여러분의 소유로 잡지 마시고,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의 소유로, 여러분의 재산으로 붙잡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말씀을 나의 소유로 붙잡는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결국은 나의 소유, 나의 분깃은 하나님이시라는 말이에요. 오늘 57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다, 그래서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소유인데 진짜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소유임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 그 자체를, 하나님 자체를 나의 소유로, 나의 재산으로, 나의 분깃이라는 말은 재산이죠. 재산으로 알고, 믿고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자신이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이 있다면 세상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소유, 그게 우리에게 진정한 소유인 줄 알고, 거기에 모든 것들을 관심을 가지고 준비합니다마는 그건 결국은 없어질 것이에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만이 우리의 소유임을 붙잡고, 그 속에서 모든 답들을 찾아내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레미야애가3:2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여호와가 기업이기 때문에 그러므로 내가 그를, 여호와를, 하나님을 바라리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16:5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하나님이 나의 분깃을 지키신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세상에 그 어떤 것도 결국은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인데 하나님을 나의 분깃으로 삼는 자는 영원한 축복 가운데 거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시편119:11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라.”, 주의 증거들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 말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 말이에요. 그것으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그것으로 나의 기업을 삼았는데 그것이 나에게 즐거움이 되고, 기쁨이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신자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기뻐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즐거워하는 자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 중에 하나님의 기업으로 지정된 지파가 따로 구분된 지파가 있습니다. 그게 레위 지파죠. 열한 지파는 땅을 분배받아서 그 땅에서 난 수익의 십일조를 내어놓게 됩니다. 레위 지파에게는 하나님께서 땅을 주지 않았어요. 왜냐? 하나님이 기업이고, 하나님이 분깃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표해서 제사 지내는, 성막에서 제사 지내는 레위 지파에게는 땅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먹고 사느냐? 남은 열한 지파가 십에 일조를 내는 그것을 거두어서 레위 지파는 먹고 살게 됩니다. 그러면서 오직 하나님 섬기는 일만 집중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 바로 레위 지파였어요. 왜냐? 레위 지파가 가졌던 분깃이 있다면은 하나님이었어요.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인 레위 지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분깃은 뭐냐? 우리의 재산은 뭐냐?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 그 자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면 이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을 말합니까? 이 하나님의 말씀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의 핵심은 바로 성경에서 가장 귀중한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게 말씀의 핵심이에요. 그래서 우리의 분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되고, 그 말씀의 비밀을 가진 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언약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다른 것 말하지 않고 있어요. 구약에서 신약까지의 모든 성경은 한마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게 말씀의 핵심이에요. 요한복음20:31절에 말씀하고 있죠. “내가 이 성경을 기록한 것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고 그 이름을 힘입어서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정말로 그 안에서 나의 문제와 현장의 문제가 제대로 보여지게 되어 있고요. 나의 문제와 현장의 문제가 보여지면 보여질수록 그 속에서 정말로 이 땅에 다른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그리스도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구나 라는 답이, 왜 그리스도여야만 하는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때부터 우리에게 와지는 것이 뭔 줄 아십니까? 결국은 이 말씀이 살아있는 말씀으로, 내게 성취되는 말씀으로 붙잡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렘넌트 리더 수련회 때 5가지 망대에 대한 비밀을 우리가 붙잡았죠. 언약의 망대, 비전의 망대, 꿈의 망대, 형상의 망대, 작품의 망대, 5가지 망대에 대한 비밀을 말씀하셨는데 그 5가지 망대에서 가장 기본이고, 가장 중요한 망대가 무슨 망대인 줄 아십니까? 언약의 망대입니다. 다시 말하면은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비밀, 하나님의 말씀에 24 하는 그 묵상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 그 속에서 나의 영적인 문제와 현장의 영적인 문제가 보여지고, 그 속에서 나를 뛰어넘고, 모든 현장을 초월할 수 있는 귀중한 답과 더불어 현장을 살리는 귀중한 망대가 만들어지는 그 축복의 비밀이 어디에서 오느냐? 언약의 망대를 붙잡게 될 때 온다고 했어요.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이 말씀의 망대, 언약의 망대를 붙잡는 거기에서 정말로 현장의 망대가 만들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성취되어지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체험하는 귀중한 문들이 다 열려진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내 마음에 담아야 돼요. 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마음에 담는 자가 제자에요. 나의 모든 소유는 뭐냐? 하나님의 말씀만이 나의 소유에요. 나의 재산은 다른 것이 재산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나의 재산이에요. 나의 소유고, 나의 재산인 말씀이 어떻게 깨달았냐? 말씀을 가장 중요한 언약으로 알고, 그 사실을 놓고 조금만 기도하면은 나의 영적인 문제와 현장의 영적인 문제가 보여질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나를 뛰어넘는 귀중한 비밀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깨닫고, 모든 현장을 살리는 망대가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될 때에 그 속에서 비로소 말씀이 살아서 내게 성취되어지는 그 축복의 눈들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비로소 이 말씀이 나의 소유가 됨을 깨닫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정말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만이 나의 재산임을 고백하고, 누리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담지 못하고, 그냥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다시 말해서 정확한 언약을 붙잡으면 되는데 그 언약이 없이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결국은 열심히 신앙생활 하면서도 응답도 없이 살아가요. 그렇게 신앙생활 할 수도 있어요.
제가 1부 때도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젊은 청년 하나가 열심히 교회에 와요, 출석해요. 제가 지하철을 한 번 타러 내려갔다가도 한번 만났고요.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어떻게 교회에 나오게 됐냐고 물으니까 여자친구가 이 교회를 다니는데 그래서 그 여자친구 따라 교회에 왔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말씀이 들려지냐 하니까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데요, 무슨 말씀인가 모르겠대요. ‘아, 그래?’,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한참 지났죠, 보니까 그 친구 성가대석에 앉아 있어요. 어떻게 저 친구가 성가대석에 앉아 있을까? 그래서 그다음에 또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어가지고 이렇게 마주치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예배가 되어지느냐?’ 물으니까 예배가 된다는 거에요. 말씀이 들려지냐고 하니까 말씀이 들려진대요, 무슨 말씀인가 들려진대요. 그래서 지금은 그 여자친구와 헤어졌어요. 그런데 여전히 그 친구는 너무나 신앙생활을 잘해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아마 여러분, 이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무슨 말씀인가 들리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럴 거에요. 그래도 여러분 계속해서 말씀의 자리를 떠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소유는 말씀밖에 없어요. 그러나 말씀이 들리지 않다 할지라도 말씀 듣는 자리에 앉아서 계속 말씀을 듣다 보면 어느 날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때 성령께서 내 안에 역사하고요. 어느 날 하나님께서 은혜 주실 뿐만 아니라 성령께서 내 안에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나와 현장의 영적인 문제들, 고통 하는 이유들이 보여짐과 더불어 그때 비로소 바른 응답들이 이루어지는데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살아있는 말씀임이 확인되어지는 역사가 우리 개개인에게 체험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야 그 말씀이 나의 소유가 되는 거죠, 나의 재산이 되는 것이죠. 그렇지 않고서는 절대 이 말씀이 나의 소유, 재산이 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말씀이 들리지 않다 할지라도 여러분 정말로 말씀이 선포되는 그 자리에 있기를 바랍니다. 다른 데 가서 실컷 고생하다, 헤매다 돌아오지 마시고요. 여러분 소유는 답부터 가지세요. ‘말씀 밖에 나의 소유가 아니다! 나의 재산은 오직 말씀이다!’,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 내게 은혜 주옵소서. 말씀 안에서 은혜 주옵소서.’ 하는 마음으로 예배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에 말씀이 들려져요. 들려질 뿐만 아니라 말씀이 믿어져요. 말씀이 믿어지면서 그 말씀이 내게 힘이 되어지고, 그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기다려지고, 말씀이 나의 즐거움이 되는 거에요.
예배에 나오면서 말씀의 즐거움을 기대하지 않고 나온다면은 예배 1시간이 힘들 겁니다. 조금만 시간 지나면 ‘왜 빨리 목사가 설교 일찍 마치지 않을까?’ 힘들 겁니다. 그러나 예배의 말씀이 기다려지고, 말씀이 기대가 되어진다면 시간 시간마다 말씀이 주어지는 시간 속에서 정말로 또 다른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축복된 힘을 가지고 현장에 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말씀이 들려지고,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재산이 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재산
두 번째입니다. 우리들의 재산은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하나님의 재산은 무엇일까요? 나의 소유와 나의 재산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은 하나님의 재산은 뭘까요? 먼저 답부터 말씀을 드린다면 피로 값 주고 사신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재산입니다. 계시록5:9절에 피로 값 주고 우리를 사셨다 말씀하고 있죠.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재산은 누구냐?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재산이에요. 우리 인간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 따라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도록 지음 받았는데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가 끊어지고, 결국 모든 인류가 원죄 가운데 빠지게 된 것이죠.
그래서 로마서3: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여기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 원죄의 저주 가운데 빠졌다는 말이에요. 로마서5:12절에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그다음에 뭐라고 했느냐?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무엇을 말합니까? 원죄의 저주를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모든 사람에게 이 원죄의 저주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담, 하와 한 사람이 죄를 지었는데 그 죄가 모든 사람에게 다 전달 되어진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결국 하나님을 떠나서 저주받게 되었어요. 창세기3:17-18절, 특별히 18절에 보면은 17절에 땅이 저주받았다 이야기하면서 18절에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낸다 했어요. 여러분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낸다는 말을 한마디로 말하면 계속된 저주와 재앙이 이 땅에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 스스로 그 저주에서, 원죄의 저주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어요, 그것을 해결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 원죄의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요한복음1: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리 인생의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라는 거에요. 그리고 성경에 마태복음1:21절에 말씀하고 있죠.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피 흘리고,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저주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끝내신 것입니다.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 말씀 하셨어요. 로마서5:8절에 말씀하고 있죠.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주님께서 친히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인생의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말이에요.
저주와 재앙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떠난 것이 저주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죄 속에 붙잡혀 있는 것이 저주고요,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져 있는 것이 저주입니다. 그 문제를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저와 여러분에게 죄와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참된 왕으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참된 제사장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참된 선지자로 하나님을 떠난 문제를 해결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했어요. 요한복음1:11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으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 가운데 거하는 우리는 뭐냐?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고린도후서5:17절에 말씀하고 있죠.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 때문에 새것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것이 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너는 내 것이다.”, 이사야43: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너는 내 것이다. 내가 너를 구속하여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는데 너는 내 것이다 했어요. 한번 이사야43:1절 한번 읽어보십시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을 새로운 피조물로 창조하시고, 새로운 피조물 된 저와 여러분에게 주님께서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 것이야!’, 우리의 기쁨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는 거에요. 새로운 피조물 된 나를 기뻐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시편16:3절에 보면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하나님이 보실 때 성도가 가장 귀한 자들입니다. 모자란 것 같죠? 내 자신을 볼 때 나는 연약한 것 같죠? 아무것도 없는 영적문제가 많은 부족한 사람 같습니다. 그러나 그건 여러분이 여러분을 보는 수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장 귀한 자로 보십니다. 그리고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다 했어요. 하나님의 즐거움이 어디에 있느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즐거움이 있다고 했어요. 우리가 우리를 보는 눈을 벗어버리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는 시각은 뭐냐? 내가 너를 볼 때에 가장 귀중한 자다. 나의 모든 즐거움이 너다 라는 것, 그래서 나를 하나님의 소유 삼으신 것입니다. 여러분 스바냐3:17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안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니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할렐루야! 너는 내 것이라 부르시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내가 너를 잠잠히 사랑한다,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고, 내가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말씀했어요. 여러분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재산은 바로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이 정체성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가장 귀한 자라 말씀했어요, 가장 기뻐하는 자라 말씀했습니다. 모든 즐거움이 우리에게 있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 말씀에 있는 것처럼 주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5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다.”, 여기에 주의 말씀을 지켜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는데요. 여러분 여호와가 나의 재산이고, 하나님이 보실 때 우리가 하나님의 재산이라면 우리는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게 주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의 언약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겁니다. 내가 몸부림쳐서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몸부림도 있어야 되지만은 그 이전에 말씀의 흐름이 무엇인가를 알고, 말씀의 언약을 붙잡는 그게 다입니다 사실은. 어떤 언약을 붙잡느냐? 그게 결국 열매로 맺혀지게 되어 있거든요? 저와 여러분은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말씀의 언약을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참된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즐거움이 되어지는 그런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즐거움이 되면 될수록 이 말씀이 나의 소유가 되고, 나의 것이 됩니다. 베드로가 나면서 못 걷게 된 앉은뱅이를 바라보면서 사도행전3:6절에 말씀했습니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준다.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내게 있는 것이라 했어요, 내가 소유한 것이라는 말이에요. 나의 즐거움이 되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계시록3:2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무슨 말입니까? 나는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주님과의 교제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16: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습니다, 여러분 주님과의 교제함을 누리면 누릴수록 터져 나오는 고백이죠.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는 하나님 밖에 나의 복이 없는 줄로 믿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소유, 사람들이 누리고 있다고 하는 그 소유, 없을지라도 괜찮아요. 왜냐? 하나님 자체가 우리의 소유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기뻐하고, 그것으로 즐거워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3:17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또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고, 우리의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세상 사람들은 다 이게 있기를 원하죠. 그런데 나는 그게 없다 할지라도, 18절에 중요한 말씀을 했습니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한다, 구원의 하나님으로 기뻐한다 했어요. 비록 세상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그 소유가 여러분에게 없다 할지라도 진정한 소유인 하나님이 여러분의 기쁨이 되고, 즐거움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비밀을 가지고 나가는 자는 현장에, 그 어떤 문제와 사건 속에서 승리하게 돼요, 흔들리지 않고 승리하게 돼요. 이번 한 주간 하나님의 소유가 나라는 사실을 알고, 우리의 소유는 말씀 속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말씀 속에 모든 답을 찾아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으로 세워지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그리스도가 나의 즐거움이 된다면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에서 해방됩니다.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에서 빠져나오면 3, 9, 3의 축복이 누려지게 됩니다. 이 축복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언약의 말씀을 가진 축복된 자녀의 기도
1. 현장을 살리는 언약의 망대를 세우는 일이 참된 기쁨과 즐거움이 되는 전도제자의 삶으로 인도하소서.
2. 나와 우리의 가정과 후대가 하나님의 기업이며 구원받은 가장 귀한 자임을 알고 모든 현장에 답을 주는 참된 승리자로 서게 하소서.
3. 창세기 3장, 6장, 11장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영적인 비밀을 회복하는 3, 9, 3 보좌의 기도와 축복을 회복하게 하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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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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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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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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