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의 말씀성취
2023-09-24 12: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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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4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말씀 성취
(삼상3:1-9
)
  
서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 중 증거가 말씀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성취 된다는 말은 임마누엘의 축복을 제대로 누리고 있다는 말입니다(삼상3:19). 말씀의 성취를 누리는 삶을 살면 다른 사람들이 다 알게 됩니다. 다른 방법이 아닌 말씀 성취를 따라가면 됩니다. 말씀 따라가지 않으면 방향을 상실하고, 시간표를 놓치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 심각한 문제 속에 빠지게 됩니다.
  
 1. 말씀에 대한 어떤 자세를 갖고 살아야 하는가?
  가. 말씀을 놓치고 복음이 희미해지고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 말씀을 주시지 않고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것이 불행, 저주임을 깨닫게 하옵소서(암8:11).
   • 말씀 안에 모든 답이 있음을 알고 생을 걸고 말씀을 따라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는 방법이 말씀이기에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삼상3:21).
   • 승리하는 유일한 길, 말씀을 따라감으로 모든 것이 그 안에서 되어지는 축복 확인하게 하옵소서.
  나. 말씀 성취를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 언약이 없다면 언약이 성취될 수 없고, 성령께서 역사할 수 없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 우리 안에 말씀을 담고 성령께서 흑암을 결박하시고, 말씀 성취를 이루심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다. 말씀 성취가 안 되니까 현장을 놓쳤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살아계신 증거들이 나타나 현장의 흑암이 무너지고 정복되게 하옵소서.
   • 주일예배 가운데 현장이 보여지고 현장에 미리 이루실 귀중한 답을 붙잡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라. 시대를 놓쳤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방법인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고 누림으로 흑암, 재앙 시대를 살리게 하옵소서.
  
 2.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 사무엘처럼 말씀 속에 있게 하옵소서(삼상3:3, 삼상3:21).
   • 하나님께서 끊임없는 훈련 가운데 초청하고 계시기에 기도와 말씀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 사무엘처럼 말씀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인도를 받음으로 영적싸움에 승리하게 하옵소서.
  나.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말씀 성취를 확인하게 하옵소서(삼상3:19).
  다. 하나님의 말씀 성취를 확인함으로 현장을 장악하게 하옵소서.
   • 모든 우상을 꺾고 언약을 회복한 미스바 운동으로 시대를 살리게 하옵소서.
   • 다윗과 같은 대표적인 렘넌트가 일어나며 후대 살리는 일이 일어나게 하옵소서(사무엘상 19장).
  
결론: 말씀과 함께 훈련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복음이 뿌리 내려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시간을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것이 뇌, 영혼, 삶 속에 각인 되어지고 나타나게 됩니다. 나타나는 그 능력으로 사탄의 견고한 진을 파하게 될 것입니다.

 

9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말씀성취”
(삼상3:1-9)

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5.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는지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6.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니라
7.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8.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9.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아멘.
         삼상3:1-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어느 자리에 있든지 간에 여러분 걸음 걸음 마다 특별히 추석명절을 통해서 오고 가는 모든 걸음들 속에서도 복음이 증거 되어지는 귀한 축복된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가 없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폐할 자가 없어요. 언약의 백성인 우리의 모든 걸음마다 이 복음이 증거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은혜를 하나님이 주실 것입니다. 우리 이번 한 주간 명절 통해서 모든 만남과 사건과 일들 속에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이 복음이 증거 되어지는 가장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인도받는 그런 축복 있기를 다시 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교회에서 이렇게 렘넌트들이 서울로 공부하러 가는 친구들이 있고, 또 해외로 공부하러 가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이 저한테 인사하러 올 때마다 제가 한 가지 부탁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또 우리 성도들 또한 타지에 이렇게 직장 따라서 가는 분들이 오면 똑같이 부탁하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도 1부 마치고 집사님 가정이 들어와서, 자녀들과 함께 들어와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서 남편 집사님이 이제 해외에 일들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서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마지막 부탁드린 부분들이 그 어떤 환경 속에 있다 할지라도 사실은 우리 집사님 가는 환경이 예배드릴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 정말로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그 중심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선다면 반드시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 어느 현장에 있든지 간에 놓치지 말고 말씀의 흐름을 계속해서 인도받아 나가면 그 어떤 현장에서도 승리하게 되어 있다고 부탁을 드립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언약의 백성입니다. 우리의 소유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의 흐름을 붙잡고 있다면 여러분의 소유가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하나님께서 증거를 주실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어디에 있든지 간에, 어떤 현장에 있든지 간에 진짜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아니하고, 말씀의 성취를 보는 그런 축복된 증인들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에는 나의 소유는 여호와의 말씀이다. 하나님이다 말씀을 드렸지요. 그리고 하나님의 소유는 바로 피로 값 주고 사신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소유다 말씀드렸습니다. 이사야43:1절에 너는 내 것이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것이지요. 언약의 하나님이 언약의 백성으로 우리를 삼으셨는데 그 하나님께서 오늘도, 이번 한 주간도 여러분 평생에 여러분 걸음걸음을 통해서 모든 문제와 사건들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시켜 나가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은 이번 한 주간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 이 제목들을 붙잡고 있는 모든 각자의 현장들은 다르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은 모든 각자에 맞는 귀중한 말씀의 성취들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사실을 체험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증거 중의 증거가 있다면 말씀의 성취, 그래서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삼상3:19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였다.”, 19절에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였다. 무슨 말입니까? 말씀이 성취되었다는 말이에요. 어떤 사람이 말씀이 성취되어지느냐? 그 앞에 나오지요.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였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된다는 말은 임마누엘을 제대로 누리고 있다는 말이에요. 여러분이 어떤 현장에 있든지 간에 임마누엘을 제대로 누리고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그 축복된 역사들이 여러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게 됩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정말로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림으로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들이, 여러분 가정이 보이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자녀들이 여러분 바라보면서 ‘아,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구나!’,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걸음 걸음 속에, 만남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이 보여지기를 바랍니다. 그 축복을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어요. 창세기39: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다.”말씀하시면서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는데 그 뒤에 보면 보디발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을 보았다 했습니다. 불신자인 보디발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을 보았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말씀의 성취 역사 속에 있다면 다른 사람들이 보게 되어 있고, 여러분의 모든 삶은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으려고 하지 마시고, 중요한 말씀의 성취 그것 가지고 모든 일을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런 저런 많은 일들도 만나고 일을 해 나가지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말씀을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응답들이, 열매들이 맺혀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따라가지 아니하면, 여러분 하나님의 소유가 나이고, 내가 하나님의 소유이고, 우리의 소유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말씀을 따라가지 아니하면 우리는 본질을 놓치게 돼요.
 말씀을 따라가지 아니하면 본질을 놓치고, 방향들을 상실하게 되고 시간표를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열심히 신앙생활 하면서도 말씀을 따라가지 않기 때문에 인생을 다 살고 나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 심각한 문제들이 어느 날 보면 우리에게 와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열심히 살아났는데 나중에 보면 우리의 인생이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살았구나 라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 생을 살지 마시고 여러분 모든 일들을 행할 때에 말씀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엘리 제사장과 사무엘을 통해서 우리가 붙잡을 중요한 언약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말씀에 대한 어떤 자세를 갖고 살아야 하는가?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가 말씀에 대한 어떠한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되는가? 오늘 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여기에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였다, 무슨 말입니까? 이 말은 단순히 말씀이 없다는 정도가 아니라, 복음이 희미해졌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얼마나 말씀의 홍수 속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까? 또 훌륭한 목사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훌륭한 신학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왜 현장은 저주와 재앙이 계속 더 늘어나고요, 교회는 거기에 전혀 힘이 없고요, 오히려 교회가 문을 닫게 되는 그런 상황들이 지금 우리 교회들 앞에 오게 되었습니까? 신학자가 없어서요? 훌륭한 목사님들이 없어서요? 아니에요. 말씀이 없어서요? 아닙니다. 정확한 것은 복음을 말하는 교회가 제대로 없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오늘 엘리 제사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표해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제사 지내는 귀중한 직분을 가진 사람이 바로 엘리 제사장입니다. 그런데 이 엘리 제사장이 말씀이 희귀한 시대에 말씀을 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로 이 땅에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사장이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가 있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달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어떤 결과가 왔느냐?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복음의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을 놓침으로 말미암아 사실은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다는 말은 응답이 없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복음을 모르는데 응답이 올 수 있나요? 우리가 정확한 복음을 알지 못하는데 응답 온다는 그 자체가 이상한 것이지요. 응답이 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복음을 놓친 결과가 얼마나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느냐?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응답이 없다는 겁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누리며 살아가야 되는데, 응답이 없기 때문에 우리도 모르게 우리는 우리가 그동안 배우고, 보고, 들은 것을 중심으로 해서 그것이 다인 양 살아가요. 그렇잖아요? 그리고 세상의 여러 가지 사람들의 말, 여론들의 말, 그게 다인 줄 알고 거기에 귀를 기울이고 살아가고, 왜냐? 응답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따라갈 수밖에 없어요. 오늘 이 시간에 이 자리에 앉은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말씀 따라감으로 말씀에 응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게 당연하게 세상 여론 따라갈 수밖에 없고요, 세상 흐름 따라갈 수밖에 없고요, 이제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복음 알기 전에 내게 있었던 각인된 것, 뿌리 내린 것, 체질 따라 우리의 모든 생각과 판단과 결정들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 2절에 보면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졌다. 그러면서 잘 보지 못하였다 말씀했어요. 여러분 단순히 엘리 제사장이 눈이 어두워졌다는 말은 물론 육신적인 눈도 어두워졌겠지만 그런 차원의 말이 아닙니다. 영안이 닫혀서 말씀을 듣고 말씀을 깨닫는 그 귀가 닫혀져 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엘리에게 말씀을 주시지 않았어요. 말씀을 말해도 사실은 사무엘은 알아 들었는데, 엘리 제사장은 알아들어야 될 엘리 제사장은 못 알아 들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불행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지도 않고, 말씀을 들어도 듣지 못하고, 못 깨닫고, 불행 중 불행이 있다면, 저주 중 저주가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것,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하는 것,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는 것, 그 자체가 저주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말씀하고 있지요. 잠언서28: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 했어요.”여기서 말하는 묵시는 뭐냐?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말해요. 여기서 말하는 묵시는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데, 말씀이 없으면, 하나님의 계시, 말씀이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 방자히 행한다는 말은 원래 방자히 행한다는 뜻은 벌거벗는다는 말이에요. 사람들이 벌거벗고, 성적으로 완전히 타락함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또 한편으로 다른 말로 말하면, 반역한다는 뜻도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니까 백성들이 하나님께 반역하면서 하나님 아닌 다른 길로 치닫고 있어요, 반역하면서. 그래서 이 땅의 진정한 문제는 무엇입니까? 여러분 양식이 없어서 주림이 아닙니다. 물이 없어서 갈함이 아닙니다. 아모스8:1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양식이 없어서 주림이 아니라 물이 없어서 갈함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 정말로 말씀을 듣고 말씀을 깨닫는 그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사실은, 말씀이 곧 하나님이에요. 요한복음1: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하고 있지요. 이는 곧 하나님이다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받는 것이 유일한 방법인데, 어떻게 인도받느냐?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말씀 안에 있다면 모든 답들을 다 찾아낼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말씀을 제대로 듣고, 말씀을 제대로 깨닫는 것이 전부 다인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여러분 생에 있어서 생을 걸고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마시고 말씀의 흐름을 따라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담임목사로서 이 교회를 섬기는 자리에 서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제가 어떻게 이 하나교회를 심부름 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이 하나교회, 정말로 이제까지 잘 훈련되어지고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준비된 한 분 한 분들을 어떻게 잘 심부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 기도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 마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이었어요. 정말로 내가 살아있는 한 에베소서에 나오는 말씀처럼 내 입을 넓게 열어서 하나님의 말씀만을 증거 해야 되겠다.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제게 주셨어요.
 그러면서 그를 위해서는 내가 훈련되어지고, 내가 응답 받아야 되니까 나는 말씀 듣는 자리에, 훈련 받는 자리에는 항상 그 자리에 있겠다. 제 마음에 결단한 부분이에요. 훈련 이루어지는 자리에, 훈련 통해서 말씀 받는 그 자리에는 나의 모든 삶을 드려서 그 자리에 늘 있겠다 라는 결단을 제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하게 되었어요. 그런 결단 속에서 오늘까지 하나님께서 그 결단 속에 인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지켜 주셨어요. 훈련 속에 마음껏 참여할 수 있도록 하셨고요, 훈련 통해서 말씀을 붙잡게 하셨고요, 말씀 받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있는 영적문제들이 치유되어지게 되고, 나를 갱신시키는 하나님의 은혜를 제 자신이 체험하고 누리게 되었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 말씀 속에 있게 되면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바꾸어 가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훈련 받는다고 말씀하는데, 훈련은 복음이 뭔가 불완전해서, 완전하지 못해서, 모자라서 훈련 받는 게 아닙니다. 이미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완전한 복음이에요. 모자람이 없는 복음이에요. 그러면 우리도 모르게 그 복음의 역사들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잠시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훈련 속에 들어가서 우리가 받은 복음을 확인하고 그래서 그 복음 누림 속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 바로 훈련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훈련이 훈련이 아니라, 훈련이 응답이고, 훈련이 누림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생을 걸고 말씀의 흐름 속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무엘에게 하나님께서 이 말씀이 나타났는데 오늘 21절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말씀으로 나타나 보이셨어요. 한번 보세요, 21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하나님께서 자기를 나타내셨는데 사무엘에게 무엇으로 나타내셨다고요? 여호와의 말씀으로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말씀했습니다. 사무엘은 처음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 엘리가 부르신 줄 알았어요. 그런데 나중에야 깨닫게 되었죠. 하나님의 음성을 엘리는 듣지 못하고, 결국은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엘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를 부르신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찾아오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어마어마한 메시지들이 매주, 매주 쏟아지고 있어요. 그렇잖아요? 예배 끝나고 나면 문서로도 여러분에게 제공되고 있고요. 또 본부 훈련들 끝나면 그때그때마다 메시지들이 계속해서 전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서, 유튜브를 통해서 끊임없는 메시지들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전달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자칫 잘못하다 보면은 말씀의 중요한 가치를 놓쳐버리고, 말씀을 놓치고, 인도받을 수가 있어요.
 목사님께서 그렇게 미션을 하나 주셨어요. 정말로 지금 훈련들을 마치면 바로바로 메시지가 전달되어지는데 그거는 좋은 것이다. 모두가 또 말씀이 필요하니까 말씀을 전달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전달되는 것이다. 그런데 전달되는 말씀들을 보면 제대로 좀 원래 전달했던 말씀하고 좀 다르게 말씀이 나가는 것들을 보게 되는데 그 말씀을 핵심 마치고 나가면서 성도들이 올바른 말씀을 바로 받아서 손에 쥐고 나갈 수 있도록 그 일에 좀 심부름을 해주면 좋겠다 라고 미션을 주셨어요. 그래서 그걸 놓고 지금 기도하고 있는 중인데요. 사실은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살펴보면 엄청난 인터넷, 또 유튜브, 문서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 손에 많은 메시지들이 주어집니다마는 우리도 모르게 이렇게 많은 메시지의 홍수 속에 살다 보면 자칫 메시지의 중요함을, 가치들을 모르고 놓쳐버릴 수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 순간순간 우리에게 주어진 메시지를 제대로 알고, 붙잡을 때 그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시간 가면 갈수록 아무것도 아닌 그것이 나중에 보면 어느 날 보면 내가 성공의 자리에 딱 서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주어진 중요한 메시지들을 나도 모르게 놓치게 되면 한 번 놓치고, 두 번 놓치고, 나도 모르게 인도를 제대로 못 받다 보면 어느 날 내 자신을 보면 조용히 무너져 있는 것을 보게 돼요. 말씀의 흐름을 놓치고 살아온 삶에 뒤돌아보면 조용히 나도 모르게 무너지게 되고, 진짜 복음을 놓치고 살아온 모든 삶은 결국 나중에 보면 완전히 무너지는, 모든 부분에 무너지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그래서 생을 걸고,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냐? 하나님이 자기를 나타내는 방법이 말씀을 통했기 때문에, 그래서 이걸 계시라 하죠. 하나님이 자기를 나타내는 방법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통해서 나타내기 때문에, 우리를 인도하시는 유일한 방법이 말씀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승리하는 유일한 길이 있다면 말씀의 흐름을 붙잡고, 그 말씀의 성취 속에 들어가는 것이 우리 인생에 승리하는 길입니다. 이 속에서 모든 것이 다 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진짜 여러분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말씀의 성취 속에 서게 된다면은 여러분 인생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이 일에 증인으로 세워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말씀을 놓치면요, 말씀의 성취를 보지 못하게 되죠. 말씀이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놓쳤는데 어떻게 말씀의 성취를 봅니까? 언약이 없는데 어떻게 언약이 성취됩니까? 아니 언약이 있다 할지라도 틀린 언약을 붙잡는데 옳은 응답이 올 수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정확한 언약을 우리가 붙잡을 때 거기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겁니다. 성경에 에베소서에 보면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했어요.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의 검이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이 말씀 붙잡을 때에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적싸움을 싸울 수 있는 돕는 보혜사가 바로 성령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제대로 정확한 언약을 붙잡을 때마다 여러분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현장에 관계된 모든 현장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질 줄로 믿습니다. 오늘 그 예배가 되길 바랍니다. 정확한 언약을 붙잡음으로 성령의 역사가 있는 예배, 그로 말미암아 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현장에 흑암이 무너지는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말씀의 성취를 놓치니까 결국은 뭐냐? 현장을 놓치게 돼요. 사무엘은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니까 모든 사람이 다 알았어요.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현장을 정복했다는 말이에요. 20절 보세요.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자인 줄을 알았더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이 여호와의 선지자로 선 줄을 알았더라 했습니다. 이 말은 한마디로 쉽게 말하면 현장을 완전히 정복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대한 언약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가정을 정복하게 돼요. 현장에 대한 언약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 직장에 들어가는 현장에서 그 현장을 정복하게 돼요. 현장에 대한 언약이 없기 때문에 현장에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 앞에 흔들리고요, 가정의 언약이 없기 때문에 가정의 문제들 앞에 나도 모르게 무너져 내리고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진짜 가정과 현장과 직장에 중요한 언약을 붙잡고 들어가게 될 때 그 속에서 중요한 것이 뭡니까? 그 현장을 정복하는, 다른 사람이 다 알게 되는 현장을 정복하는 그 응답의 역사들이 여러분 속에 이루어질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떠들 필요도 없어요. 조용히 말씀 붙잡고,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내 있는 현장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조용하게 현장은 정복되어지는 귀중한 축복의 역사가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주일날 왜 여러분 교회 와서 예배드립니까? 다른 게 아닙니다. 한 주간 현장을 놓고 언약 붙잡으라고, 그래서 주일날 예배드릴 때 여러분 한 주간의 현장이 보여져야 합니다. 그래야 속지 아니하죠. 한 주간 현장을 놓고 언약이 붙잡혀져야 그 언약 가운데서 문제와 사건들 생기면 그 언약을 확인하는 귀중한 축복이 되는 것이죠. 언약이 안 잡혀지니까 현장에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 속에 우리도 모르게 거기에 빠져드는 거에요. 그래서 속는 겁니다. 그래서 주일날은 답을 얻는 시간이 딱 되어야 합니다. 한 주간 현장이 보여질 뿐만 아니라 현장을 놓고, 메시지를 받으면서, 언약을 받으면서 언약으로 답을 딱 가지는 시간, 여러분 그 답을 가지고 들어가는 현장에 그 언약이 성취되어지는 사실들을 보는 중요한 축복의 역사가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분명한 언약을 놓치면 현장을 놓치게 됩니다.
 그리고 언약을 놓치면 결국은 뭡니까? 시대를 놓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말씀이 희귀한 시대다, 한마디로 말하면 복음이 없는 시대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정말로 복음이 필요 없습니까? 육신 적인, 세상 적인 눈을 가지고 보면 가면 갈수록 이 땅에 그 어느 곳에서도 복음이 필요 없다 라고 보여질 수밖에 없어요. 오늘 새벽에도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교회들조차도, 진짜 세상에 답을 줘야 될 교회조차도 복음이 필요 없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다른 것들을 말해요. 세상 사람들의 요구를 들어주려고 거기에 대한 말을 해요, 교회조차도.
 그런데 진짜 제대로 현장을 본다면 복음이 필요한 현장인 것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만 말해야 될 이유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현장에 나오는 모든 현실적인 문제는 그 배후의 영적문제 속에서 오는 겁니다. 영적문제는 현장의 영적인 내면의 상태를 제대로 보면 볼수록 진짜 사람들과 현장의 필요가 무엇인가가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 하는 이유가 뭡니까? 제대로 현장에 필요한 것이 무언가를 봤기 때문에, 사람들의 요구가 아니라 사람들이 진짜 필요로 하는 것을 봤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만을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이 답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복음의 핵심이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는 무슨 말입니까?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이에요. 왜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필요하냐? 왕, 제사장, 선지자 세울 때 기름을 부었는데 그리스도는 참된 왕으로, 참된 제사장으로, 참된 선지자로 오셔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말입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가 무엇이기 때문에요? 정말로 우리 인생의 내면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세상과 육신 속에 인생은 빠졌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죄로 말미암아 결국 가면 갈수록 저주와 재앙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죄 가운데 그 배후에 역사하는 것이 사탄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사탄의 운명 가운데 살아가요. 그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이 땅에는 없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겁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거에요. 마태복음1:21절에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탄생하시고 그분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참된 제사장으로서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끝내신 겁니다. 참된 선지자로서 하나님을 떠난 인생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겁니다. 참된 왕으로서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 버리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에 가장 필요한 거에요.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그리스도 하는 것이고, 우리의 현장에 줄 수 있는 답은 그리스도를 줘야 합니다. 그게 사람들이 필요한 것인데 사람들이 필요한 것을 모르니까 요구들을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조차도 정말로 복음에 대한 분명한 역사들 속에 서야 되는데 이 사실을 모르니까 세상을 향해서 다른 이야기를 해요, 다른 소리 해요. 그건 죄악 중의 죄악입니다. 특별히 정말로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서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들을 다 주셨잖아요?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와 함께 보좌의 축복 9가지를 우리에게 주셨고요. 3시대를 살리는 귀한 축복된 응답과 함께 정말로 공중 권세 잡은 자를 정복할 수 있는 힘과 오력과 세 가지 뜰, 주님께서 가장 소원한 부분을 살릴 수 있는 귀한 비밀들을 그리스도 그 이름과 함께 주신 거에요. 그래서 날마다 날마다 여러분 말씀의 흐름, 말씀의 귀중한 성취, 그 중심에 있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실제적인 말씀이 여러분에게 성취되어지는 그런 증인들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지 못하면 시간 가면 갈수록 현장은 결국은 흑암의 역사 속에, 재앙의 시대로 빠져들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왜 세우셨느냐? 말씀의 흐름 속에서 말씀의 성취를 봄으로 여러분을 통해서 현장을 살리라고, 현장을 정복하라고 세웠는데 이 축복된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을 깨닫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니까 현장은 암흑의 역사 속에, 흑암의 역사 속에, 재앙의 역사 속에 빠져드는 겁니다. 그게 교회사의 역사고, 성경의 역사였고, 인류 역사였어요. 복음의 비밀을 가진 교회가, 복음의 비밀을 맡은 성도들이 귀중한 복음의 사명을 깨닫지 못하니까, 말씀의 사명을 깨닫지 못하니까 결국은 현장은 재앙의 시대가 되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말씀의 흐름 속에서 정확한 언약을 붙잡게 될 때에 여러분을 통해서 말씀이 성취됨과 더불어 그 성취된 응답을 통해서 현장이 변화되어지고, 현장에 모든 재앙의 역사들이 해결될 줄로 믿습니다. 이걸 딱 붙잡고 가세요. 엘리 제사장의 시대를 보면서 이것을 딱 붙잡기를 바랍니다.

2. 어떻게 해야 하는가?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러면은 사무엘은 어떻게 했습니까? 답은 간단합니다, 말씀 속에 있었습니다. 3절에 사무엘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다.” 했어요. 여호와의 전 안에, 하나님의 궤 안에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워 있는 이 사무엘에게 하나님은 그에게 말씀을 주신 겁니다. 그게 21절이죠, 아까 본 말씀입니다, 다시 읽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셨다.”,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있는 사무엘에게 하나님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훈련받는 이유들이 무엇입니까? 계속해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이 최고의 축복인데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말씀으로 초청하고 계시다라는 사실을 아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속해서 말씀으로 인도하시느냐? 말씀으로 초청하시느냐? 여러분 말씀 속에서 진행되어지는 것만이 열매로 맺혀집니다. 말씀 붙잡고 기도한 것만이 열매로 맺혀져요.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아무리 노력하고 살아도 진정한 열매는 순간순간 주어지는 말씀 붙잡고, 아멘하면서 거기에 은혜받는 그 부분만이 나중에 보면 모든 것이 열매로 맺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 없이도 잘 될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말씀 없이 잘 살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건 잘 되는 게 아닙니다, 잘 사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내가 말씀 속에 있는데 잘 안 된다? 뭔가 어렵다? 여러분 잠시 잠깐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게 진짜 되는 거에요. 다시 말하면은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서 진행되어지는 일에만 하나님의 진정한 열매들이 맺혀진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금, 토, 일 시대를 왜 하느냐? 다른 게 아닙니다. 우리 후대들에게 여러분이 발판 되어 가지고 제대로 된 말씀을 붙잡고 나가도록 하기 위해서, 그게 금, 토, 일 시대의 중요한 목적입니다. 말씀 속에서 기도하면서 달란트를 찾아내고요, 제대로 된 응답을 가지고, 세상 현장에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훈련시키기 위해서 금, 토, 일 시대 이야기하는 겁니다. 금요일 날 우리 아이들이 모여서 함께 찬양하고, 동일한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말씀 붙잡고요. 
 토요일 핵심에 와서 또 중요한 전체적인 메시지를 붙잡으면서 토요일 오후에는 거기에 대한 우리 교사와 교역자를 중심으로 해서 집중적으로 렘넌트를 키우는 일들이 일어나고요. 주일날은 모여서 예배드리면서 답을 가지고, 이제는 세상을 향해서 파송되어 나가는 그 축복된 역사들을 누림으로 평상시에 늘 항상 말씀을 받을 수 있는 그 영적인 상태를 우리 아이들에게 만들자 라는 거에요. 그게 금, 토, 일 시대에 가장 중요한 축복된 비밀입니다. 여러분 거기에 특별히 우리는 우리 후대들이 정말로 말씀을 알아듣는 후대들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사무엘은 말씀을 알아들었어요. 이게 가장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인도받고, 말씀 속에 모든 답이 있고, 말씀 속에서 영적인 싸움에 승리할 수 있다면 여러분 그게 최고의 축복 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곳곳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누구누구에게 임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누구에게 임하니라, 그렇게 나오고 있어요. 예레미야33:1절에도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혔는데 두 번째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했다 했어요. 간단한 것 같지만 이게 모든 것의 답이에요. 말씀이 임하는 축복, 말씀 속에 있고 말씀이 임하는 축복, 그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은 그게 나중에 엄청난 열매들로 우리 앞에 이루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말씀 속에 있었던 이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시켰는데 19절에 있는 말씀처럼 모든 삶에 승리할 수밖에 없는 말씀의 성취가 사무엘 앞에 딱 이루어진 겁니다. 모든 사람이 다 보게 되었다 했어요. 현장이 정복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죠.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한 사람 말씀 잡는데 그게 말씀의 성취의 응답을 보면 모든 사람이 여러분을 거역할 수 없고, 따라올 수밖에 없어요. 말씀의 성취를 보는 여러분을 따라올 수밖에 없어요.
 추석 명절이죠, 이제 또한 여러분 가서 우리의 가정과 가문 속에 흩어지게 될 겁니다. 그런데 이때만 되면 많이 힘들어하는 성도들 또한 있음을 봅니다. 왜냐? 전혀 불신 배경 가운데 믿고 있는 성도들은 가정에, 가문에 그 분위기들을 놓고 참 힘들어하면서 한 번씩 저한테 기도제목들을 이야기하는 부분들도 보게 돼요. 그런데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 말씀 속에 있고, 말씀의 성취를 보면은 결국은 하나님은 여러분 통해서 여러분 가정과 가문의 영적인 판도를 바꾸어 나가시게 되어 있어요.
 응답받으면 응답받는 사람을 따라와야 해요. 여러분 정말로 말씀의 성취를 보는 응답을 누리면은 현장이 변화되어 지는데 여러분 통해서 여러분 가정이 바뀌어질 줄로 믿습니다. 지금의 열악한 가정의 환경들, 불신 배경 가운데 영적인 문제들 가운데서 뭔가 답답한 부분이 있다면은 낙심하지 마세요, 말씀 붙잡고 도전하세요. 응답받는 여러분 통해서 여러분 가문을 바꾸시게 되어 있어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했어요.
 어떤 한 분이 그런 고백을 했어요. ‘목사님. 진짜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보니까요 어느 날 가정과 가문에 모든 예배를 네가 다 인도하라.’, 그렇게 하더라는 거에요. 안 믿는 가정이 아니고 믿는 가정이에요. 그런데 물론 교회는 다른 교회에요. 그런데 응답받고 하나님의 증거를 가지니까 가족이 알고, 가문이 알고, 명절 때 모였는데 ‘예배는 네가 인도하라.’, 권사님 중에 한 분이 그런 고백을 했어요, 예배는 네가 인도하라.
 그래서 제가 그분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언약 가진 자 중심으로 모든 것을 움직이기 때문에 결국은 권사님이 가정의 영적인 판도를 바꾸는 그 축복 가운데 지금 쓰임 받고 있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가정 형편들, 영적 분위기가 그렇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여러분이 응답받는 증인으로 딱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모든 영적인 판도를 바꾸는 그런 축복된 증거의 역사들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게 바로 현장 변화에요, 가정의 현장 변화에요.
 그뿐만 아니라 시대를 바꾸는 일이 말씀 속에 있었던 사무엘에게 있었죠. 사무엘상 7장에 보면은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했습니다. 미스바로 모일 것을, 그래서 사무엘을 통해서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였습니다. 미스바에 모여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진 우상들을 다 정리하고요,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 바라보도록 했어요. 그게 시대를 바꾸는 운동이었습니다. 계속해서 블레셋의 공격을 받던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 되어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집중했는데 블레셋이 침범하지 못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승리하게 되는, 시대를 바꾸는 그런 응답이 말씀 속에 있었던 사무엘에게 주었던 거에요.
 그뿐만 아닙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가장 귀중한 축복인 후대를 세우고, 남기는 축복을 이 말씀 속에 있었던 사무엘에게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듯이 사무엘이 키운 렘넌트가 있다면 누굽니까? 다윗입니다. 다윗은 시대를 살리는 왕이 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그의 스승 사무엘을 통해서 세워진 다윗이었습니다. 그뿐만 아니죠. 사무엘상 19장에 보면 사무엘은 마지막 말년에 자기 고향 나욧으로 돌아가 가지고, 라마 나욧의 지방에서 선지 학교를 세워가지고 많은 훈련 받은 제자들을 세워나가는, 렘넌트를 세워나가는 이 귀중한 일에 쓰임 받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말씀의 흐름 속에서 말씀 성취를 보고, 누리며 살아가게 될 때에 그 사람을 통해서 현장을 정복하고, 시대를 살리고, 후대를 살리는 축복을 주신다 라는 것,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이 말씀의 흐름 속에 말씀의 성취를 보는, 그래서 오늘 제목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에요. 이 말씀의 성취를 보는 증인으로 세워져서 모든 현장을 살리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입니다. 어떻게 말씀의 성취를 볼 것이냐? 말씀과 훈련 속에 들어가세요. 그 속에서 복음에 뿌리 내리세요. 말씀과 훈련 속에 들어가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복음에 뿌리 내리라는 말이에요. 어떻게 복음에 뿌리 내리느냐? 말씀과 훈련 속에 들어가서 기도하게 될 때에 복음에 뿌리 내려져요. 그래서 말씀 붙잡고 조금만 여러분 몸을 이용해서 기도하세요.
 다시 말해서 아침에 눈 뜨면 기도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축복 있잖아요? 그 3, 9, 3을 기도하시고요. 또 낮 시간에 모든 문제와 사건을 그것 가지고 깊이 생각하지 마시고, 기도로 연결시키고요. 밤에 잠자리 들기 전에 여러분 낮에 있었던 일들, 하루에 있었던 모든 일들을 반드시 답을 내고 잠자리에 들어야 합니다. 그런 기도만 계속해도 영적인 체질이 바뀌어져요. 몸을 활용해서 기도하시고, 그다음에 시간을 활용해서 기도하세요.
 다시 말하면 여러분 모든 운동을 하면서, 독서를 하면서, 찬양을 하면서, 다윗은 찬양하면서 기도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기도하시고, 그러면서 실제적인 현실을 가지고 기도하세요. 모든 문제들을 수용하고 초월하면서, 그러면 모든 것 속에서 답이 나옵니다. 그것 가지고 기도하다 보면 어느 날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복음이 각인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이 복음이 어디에 각인되느냐? 뇌에 각인됩니다. 뇌에 각인되면은 눈에 안 보이지만 그게 우리의 영혼으로 영향을 주게 돼요. 그러면 그게 우리의 삶으로 나타납니다. 그게 영원한 것과 연결되어지죠.
 중요합니다. 여러분 반드시 기억하세요.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복음에 각인되도록, 복음이 어디에 각인되느냐? 뇌 속에, 그러면 그게 영혼으로 스며들고, 영원과 연결되어지고요, 그게 우리의 삶으로 나타나요. 거기에 현장이 정복되어지고, 실제적인 많은 제자를 일으키는 귀한 축복된 응답의 증거들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된 증거를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말씀성취의 주역 전도제자의 기도
1. 모든 삶의 시간들 속에서 말씀에 집중하며 복음으로 답을 내고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알고 그 길을 가는 전도자로 서게 하소서.
2. 말씀과 훈련 중심의 삶을 사는 전도제자의 축복을 누리게 하사 영적인 비밀에 깊이 뿌리내리는 응답 누리게 하소서.
3.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말씀으로 한 시대를 살리고 현장 살리는 말씀성취의 주역으로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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