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이 하시는 가장 주된 사역
2023-10-15 12: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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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5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이 하시는 가장 주된 사역
(고후4:3-6)

  
서론: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방향을 놓쳐버리면 열심, 노력, 몸부림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과는 상관없게 될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열심, 노력, 최선을 다했으나 후대들이 유리방황 했습니다. 초대교회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았고 그 속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가장 주된 사역을 안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방향을 맞출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방향을 맞추는데 응답이 없다? 응답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나중에 보면 우리의 모든 삶 속에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1. 복음은 모든 문제 해결
  가. 모든 것을 회복하시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복음을 붙잡게 하옵소서.
   •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끝내셨기에 문제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확인하게 하옵소서(요19:30).
   • 문제가 해결되든 안 되든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반드시 승리하게 하실 것을 믿게 하옵소서.
   •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왕, 선지자, 제사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음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구원의 축복을 붙잡고 불신자를 능가하고 세상을 정복하게 하옵소서.
  나. 복음을 알고 누림으로 되어지는 신앙생활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가운데 모든 한계를 넘어서게 하옵소서(창세기 3장, 요15:5).
  다. 복음을 가리는 사탄의 특징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사6:9, 고후4:3).
   • 악한 사탄이 복음을 모르게 하고 복음을 빼앗아 감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요1:5, 마13:4).
   • 악한 사탄이 복음을 혼미하게 할 것이기에 속지 않고 영적싸움 싸우게 하옵소서(고후4:4).
  
 2. 흑암 가운데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것
  가. 성경 속에 비추어진 그리스도의 빛을 붙잡게 하옵소서.
   • 흑암, 혼돈, 공허와 인간이 타락할 때 주신 그리스도의 빛을 붙잡게 하옵소서(창1:2-3, 창3:15).
   • 살인한 가인에게 표를 주셨듯이 저주 받은 우리에게 비추신 빛을 붙잡게 하옵소서(창4:15).
   • 노아시대 모든 백성이 네피림에 빠졌을 때 빛으로 주신 방주를 붙잡게 하옵소서(창6:14).
  나. 인생이 피할 수 없는 운명 속에 잡혀있음을 인정하게 하옵소서(12가지 문제).
   • 운명 속에서 빠져나왔지만 지금도 영향을 받기에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 예배시간을 통해 우리의 어두운 심령 속에 그리스도의 빛이 비추어지게 하옵소서.
  다. 우리를 복음으로 세우시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 영적문제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며 복음으로 세워가심을 확인하게 하옵소서(요9:1-3).
   • 고난에 빠지거나 묶이지 않고 오히려 복음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시23:6).
   • 복음으로 세워져서 하나님께서 모든 문을 다 여심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결론: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을 찾아가면 됩니다. 모든 상황은 다 기회이며 모든 사람에게는 100%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문제, 사건, 인간관계는 복음을 찾아내는 기회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을 복음의 사람으로 세우시길 원하십니다. 기도는 반드시 쌓여서 가장 선하게 응답으로 오게 될 것입니다. 복음 아닌 기준만 내려놓으면 됩니다. 복음을 알고 누리며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지고 나아가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지실 것입니다(마6:33).

 

10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이 하시는 가장 주된 사역”
(고후4:3-6)

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아멘.
         고후4:3-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어둠이 짙은 곳에 정말 상처진 마음속에 그리스도의 빛이 비추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신앙생활의 인도함 가운데서 가장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우리가 어떻게 하면 신앙생활 잘할 것인가? 모두가 거기에 대한 염려, 걱정들이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히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려지는 것이고,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신앙생활 잘 인도받는 것인가? 모두가 마음에 갖고 있는 중심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좋아하는 단어들이 있다면 열심히 라는 단어나 최선을 다해야 돼, 노력하고 몸부림치는 것, 우리가 너무 좋아하는 단어들이지요.
 그런데 바리새인과 초대교회 차이가 있었다면 무엇일까요? 어떤 면에서 초대교회는 노력하고, 애쓰고, 몸부림치는 그런 부분들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이 뭔가 알고, 그 속에 들어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열심도 있었어요. 또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고,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몸부림 쳤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 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 결과로 그의 후대들에게 있어서는 수천 년 동안 저주와 재앙 가운데 있어진 사실들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보게 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신앙생활 잘할 것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 있으면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속에 내가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 내가 있을 것인가?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주된 사역이 무엇인가를 알면,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 있지 않고 열심을 내고, 노력하고, 애쓴다? 결국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여러분이 열심 낸 만큼, 노력한 만큼, 애쓴 만큼 뭔가 가질 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것이 되어 집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 있으면서 비록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 있어서 헌신한 모든 것들은 지금 당장은 열매가 나오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두고두고 그 모든 것들이 증거의 역사로 나타나게 됩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하나님의 주된 사역이 무엇인가를 알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속에 들어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복음은 모든 문제 해결
 오늘 본문에 고린도후서4:3-6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하시는 가장 주된 사역이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들이 우리에게 보여지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장 주된 사역이 있다면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고 그 복음 속에 저와 여러분 들어가서 그 복음을 알고 누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읽은 3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려진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가리어진 이 복음의 역사들을 우리가 알고 누리고 그 속에 들어가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오늘 5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바울의 귀중한 사역에 대한 하나님의 사역을 마음에 담은 바울의 사역이지요.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되신 것을 증거한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음을 알고, 그 복음 속에 들어가서 그 복음을 누리는 그 축복을 하나님이 원하신다는 사실, 그러면 복음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로 주신 것이 복음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9:30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지요. “다 이루었다.”말씀하셨어요.
 사람들이 이런 저런 사람들의 말에 귀가 얇아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의 말 듣고 우리도 모르게 이리 저리 흔들릴 수가 많고요. 또 세상에 우리가 몸을 담고 살아가다 보니까 세상의 이런 저런 여론들이 많이 생산되어집니다. 그런 여론들에도 우리의 마음들이 빼앗겨 버릴 수가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사람들의 말은 듣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듣지 않는다 라는 것, 귀신들린 사람들의 말조차도 듣는데, 하물며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도 성취되고 있는데 그 말씀을 듣지 않는다 라는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네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냈다 라는 것, 그래서 요한복음19:3절에 “다 이루었다.” 말씀했습니다. 이 사실을 믿는 믿음 오늘 회복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에게 있는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끝냈다 라는 사실 이것을 믿어야 해요. 그렇다면 ‘목사님. 지금 내게 문제가 있는데요? 내게 문제와 많은 사건들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계획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이 그 속에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여져야 문제를 통해서 우리를 공격하는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게 되어 있어요. 문제 생겼다? ‘아, 이게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이 속에 있는 것이구나! 하나님의 축복이 이 문제 속에 있는 것이구나!’, 이 속에 믿음을 고백하게 될 때에 그 속에서 여러분을 공격하는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면서 어떻게 하든지 공격하는 악한 사탄의 역사들이 완전히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문제들을 하나님의 계획으로 본다면 문제가 해결되든 해결되지 않든 상관없게 됩니다. 해결 안 되어도 여러분은 이미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승리한 자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문제 해결 받기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러면 문제 해결 안 된다면 신앙생활 안 할 것입니까? 그게 아니잖아요? 우리는 뭔가 문제 해결되었다, 안 되었다 그것에 포인트를 두고 신앙생활의 기준으로 삼는데, 여러분 중요한 것은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해결되든 안 되든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고, 반드시 저와 여러분은 승리자의 길을 가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내 안에 함께 하시니까,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성삼위 하나님이 내 안에 나와 함께 하시니까 어디에 가든지 간에 여러분이 속아서 그렇지요, 여러분 인생의 걸음은 승리자의 길을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놓고 우리에게 믿으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할 것이 없다라는 거에요. 믿기만 하면 너희들은 승리자의 길을 가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안 믿어요. 악한 사탄에게 속아가지고 뭔가 내가 하려고 하고 안 믿어요.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모든 것이, 지난주에 말씀 드렸지요. 모든 것이 응답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가진 자입니다. 로마서8:32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그리스도를 모셨다, 여러분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고린도후서6:10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하는 자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우리 자신들의 모습 아닙니까? 그런데 그리스도 있는 자는 한번 따라 합시다. ‘모든 것을 가진 자다!’, 물론 아멘입니다. 따라 하자고 했잖아요? 모든 것을 가진 자다. 할렐루야!
 여러분 그리스도 가진 자는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왜냐? 그 그리스도는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원죄, 근본 문제를 십자가에서 끝냈어요. 그 그리스도는 사탄의 권세를 완전히 박살내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떠난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고요, 그 그리스도는 우리가 가는 지옥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과거 문제, 현재 문제, 미래 문제, 완전히 해결하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바로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메시아로,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오셔서 왕으로, 제사장으로, 선지자로서 우리 인생의 과거와 현재와 모든 미래 문제를 완전히 끝내신 것입니다.
 이 축복을 받은 것을 가지고 구원 받았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복음의 비밀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구원의 축복을 알고 누리는 것, 그게 하나님의 자녀들이 해야 될 가장 귀중한 축복이에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너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그 축복을 알고 누리라는 거예요.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니까 불신자들 따라가야 되고요, 세상을 능가하지 못하고 세상을 따라가야 합니다.
 여러분 세상에는 얼마나 똑똑한 사람들이 많습니까? 얼마나 배경가진 사람들이 많습니까? 얼마나 지식가진 사람들이 많습니까? 그런데 그들을 능가하고 그들을 정복할 수 있는, 아니 그들을 살릴 수 있는 귀중한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게 바로 구원의 능력과 축복이에요. 다시 말씀드린다면 하늘의 것으로 땅의 것을 살릴 수 있는, 이 구원의 축복이 하늘의 것인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신 하늘의 것인데, 그것으로 말미암아 땅의 것을 살릴 수 있는, 지금 불신 현장에 세상 사람들이 완전히 사로잡혀 있는 그 현장들을 살릴 수 있는 귀중한 비밀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의 축복과 응답이라는 사실, 그 능력을 누리는 누림 속에 저와 여러분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이것을 듣고 그냥 끝내지 마시고요.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능력과 축복을 압니다. 그런데 그냥 듣고 끝내니까 여전히 어디로 돌아가느냐? 내가 뭔가 하려고 해요. 내가 뭔가 하려고 하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는 세상을 살릴 수가 없어요. 세상에 많은 똑똑한 사람들 얼마나 많습니까? 그들을 우리는 살릴 수가 없어요. 그래서 결국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내가 있는 것으로 뭔가 하려고 하니까 거기에서 오는 부분들이 누구 때문에 된다, 안 된다. 무엇 때문에 된다, 안 된다. 결국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사탄에게 속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보좌의 능력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구원의 역사이고, 그것은 세상을 살릴 수 있는 답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 속에 날마다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이 구원의 축복을 날마다 알아야 돼요. 먼저 알아야 되고요, 그 구원의 축복을 누려야 되고요, 누리면 결국 어떻게 됩니까? 누리는 만큼 되어지게 됩니다. 모든 신앙생활은 구원의 축복과 응답을 누리는 만큼 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열심 내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노력하지 말라는 말도 아닙니다. 어떤 문제 앞에 도전하지 말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구원의 응답과 축복을 누리면 열심 낼 수 있는 힘을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것 가지고 우리는 열심내는 겁니다. 그것 가지고 우리는 도전할 것은 도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되어진다는 말이 뭐냐? 정말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면 그 속에서 모든 것 되어진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알고 누리면 되어질 뿐만 아니라, 그때에 우리의 모든 한계를 넘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한계를 모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왜 자꾸 한계 오고, 왜 자꾸 우리의 인생 속에 막막함이 계속해서 밀려듭니까? 복음, 구원의 축복을 못 누리고, 내 힘으로 하려고 하니까 모든 삶에 막막함이 계속 이루어지고, 뭔가 모르는 한계에 늘 부딪히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창세기 3장 사건, 창세기 6장 사건, 창세기 11장 사건, 우리 인생의 근본에 대한 부분들 자꾸 이야기하잖아요. 그것은 무엇입니까? 사실은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속에 완전히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빠져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나도 모르게 악한 사탄의 속임수에 속아가지고 그 속에 머물러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은 우리 인생의 한계에 묶여 있다는 말이에요. 창세기 3장 속에 빠져있다는 말은 인생의 한계 속에 묶여 있다는 말입니다. 창세기 6장, 11장 속에 빠져 있다는 말은 거기에 한계 속에 묶여 있다는 말입니다.
 요한복음15:5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지요.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여러분 그리스도 떠나서는, 하나님 떠나서는, 만나지 않고서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자꾸 하려고 해요. 그게 뭐냐? 악한 사탄에게 속은 것입니다.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여러분 먼저 복음의 역사들을 가립니다. 그래서 이사야6:9절에 보면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복음의 역사를 자꾸 악한 사탄이 가리기 때문에, 그래서 듣기는 듣는데 깨닫지 못해요. 사탄의 특징이에요. 복음의 역사를 자꾸 가리기 때문에, 뭔가 보기는 보는데 알지는 못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복음이 가려졌으니까 그 인생은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복음이 가리어진 인생은 결국은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 3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다.”, 망하는 자들에게 가려진 것이다, 왜 망하느냐? 한마디로 말하면 복음 몰라서 망한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악한 사탄이 하는 주특기가 바로 복음을 가리는 겁니다. 그리고 복음을 모르게 하는데 요한복음1:5절에 보면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복음을 모르게 합니다. 그리고 복음을 자꾸 빼앗아가요. 문제를 터뜨려서 빼앗아가고요. 낙심케 만들어서, 낙심된 일들을 통해서 복음을 빼앗아가요. 그래서 마태복음13:4절에 보면 길가에 떨어진 씨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거기에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다 말씀했습니다. 틈만 나면은 복음을 빼앗아 가는데 그게 뭡니까? 문제를 통해서 복음을 빼앗아가고, 낙심케 해서 복음을 빼앗아 간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됩니까? ‘아니 복음, 복음 이야기하지만 복음 들어도 별 볼 일 없네?’, 우리의 마음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복음의 역사들을 다 빼앗겨버리니까 ‘복음, 복음 이야기하지만 복음 들어도 별 볼 일 없네?’, 라고 이야기가 나오고요. 아니 ‘다락방 해도 별 볼 일 없는 것 아니냐?’ 이렇게 나오는 거에요. 그게 뭡니까? 악한 사탄이 빼앗아가는 그 복음의 역사 속에 다 빼앗긴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사탄이 뭡니까? 오늘 본문에 4절에도 나옵니다마는 결국은 복음을 혼미케 하는 역사들을 가져옵니다. 마지막 시대에 이런저런 많은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여러분을 궁극적으로 악한 사탄이 원하는 것이 뭐냐? 어떻게 하든지 복음을 혼미케 해서 복음 붙잡지 못하도록.
 여러분 정말로 저와 여러분 언약으로 붙잡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중요한 것은 가려진 복음은 망하는 자들에게 가려진 것이라고 했어요.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붙잡아야 될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으로 주신 복음을 알고, 누리는 그 축복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가장 원하시는 것이고, 하나님이 지금도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이루시는 주된 사역이 뭐냐? 복음 모르는 인생들에게 복음의 역사를 알게 하시고, 그 축복 속에, 역사 속에 들어가게 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가장 주된 사역인 것입니다. 이 속에서 여러분 참된 응답들을 찾아내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흑암 가운데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것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주된 사역이 오늘 본문에 보면은 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어두운 데에서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다.”, 흑암 가운데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시는 것, 이게 하나님이 가장 하시는 주된 사역이에요. 어둠 가운데, 흑암 가운데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시는 것, 여러분 성경에 보십시오. 먼저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빠졌던 세상 앞에 창세기1:3절에 보면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더라.”, 모든 세상이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빠졌는데 처음 하신 하나님의 사역이 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여기서 말하는 빛은 우리가 지금 보는 이런 빛이 아니죠. 그리스도의 빛을 말하고 있어요, 생명의 빛을 말하고 있어요, 창조의 빛을 말하고 있어요.
 인간이 타락하고 저주받게 되었습니다. 창세기3:1-6절,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결국 타락해서 하나님의 저주 받을 수밖에 없는, 영원히 저주받을 수 밖에 없는 그런 인생이 되었는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빛을 비춰주셨는데 그게 바로 창세기3:15절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창세기 4장에 보면은 가인이 아벨을 쳐 죽였죠. 인류 최초의 살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가인이 두려웠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가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창세기4:15절에 표를 주었어요. 여러분 살인한 사람은 맞아 죽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가인을 건드리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표를 주신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어 주신 것입니다. 저주받아 마땅할 우리에게 어느 날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빛으로 찾아오신 거에요. 요한복음1:1-4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저주받아 마땅할 우리 인생을 향해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주시사 그리스도를 빛으로 주셔서 우리 인생 속에 빛으로 찾아오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얼마나 살아가는 삶 속에서 답답한 일이 많습니까? 또 얼마나 닫혀 있는 우리의 마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강퍅한 우리의 심령 가운데 이런저런 일들을 통해서 끊임없이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어 주셔서 어느 날, 어느 순간, 어느 사건을 통해서 나도 모르게 빛 되신 그리스도 앞에 나아왔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앉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빛으로 부르신 사건들은 때에 따라 어떤 사람은 가난이라는 문제를 통해서, 어떤 사람은 질병이라는 문제를 통해서, 어떤 사람은 인간관계의 문제를 통해서, 또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큰 고민과 갈등 속에서 나름대로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름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부르심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여러분에게 빛으로 보내셔서 빛으로 임재했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빛 되신 그리스도 앞에서 예배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6절에 말씀하고 있죠.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 되신 그리스도 앞에 나와서 오늘 예배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어진 것입니다.
 네피림으로 말미암아 그 시대가 완전히 흑암 가운데 빠졌어요, 그게 노아 시대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셨는데 그게 바로 방주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성경 처음부터 끝까지 무엇을 말하느냐? 흑암 가운데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신 것이다 라는 것, 그 빛이 오늘 내게 임한 겁니다. 믿습니까? 빛 되신 그리스도가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심령 속에 임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있는 모든 흑암이 무너져 내린 것이고, 우리가 그리스도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이 축복된 자리에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 시간이 어떤 시간이냐? 그리스도의 빛 되신 것을 최고로 누리는 시간이 언제냐? 예배 시간입니다.
 우리는 그냥 예배 자리에 왔습니다, 그리고 1시간 예배드리고 갑니다. 그것이 매일의 삶처럼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은 아니에요. 그 순간순간마다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빛으로 임재하셔서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고질적인 문제들이나 영적인 문제들, 모든 우리에게 있는 여러 가지 상처들 그리스도의 빛으로 말미암아 치유하고 계시는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빛 되신 역사가 가장 축복되게 누려지는 시간이 언제냐? 바로 우리에게 예배 시간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예배 시간에 우리의 심령에, 우리의 영혼 가운데 그리스도의 빛으로 임하시고, 여러분 심령과 영혼 가운데 그리스도가 담아지고, 뿌리 내려지는 그 순간순간마다 우리의 모든 것들이 치유되어지면서 ‘아, 그래서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구나!’ 깨닫게 되고, 말씀을 들을 때마다 아멘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빛 되신 그리스도!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생각과 영혼 속에, 심령 속에 이루어진 이 축복의 역사 속에서 우리에게 모든 것들을 치유하고, 참된 자유함으로 우리를 승리케 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빛 되신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문제와 사건들을 결국은 우리는 뭘 하느냐? 복음 속으로 들어가도록 하시는 거에요. 여러분 내가 복음으로 세워지는 것이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사역인데 흑암 가운데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것이 하나님의 가장 주된 사역이라고 말씀드렸고요. 또 한 가지는 복음으로 내 자신이 세워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사역인데, 다시 말하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무너지지 않는 하나님의 절대 망대로 세우는 것, 그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가장 중요한 사역입니다.
 그런데 그 무너지지 않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절대 망대로 세워지는 방법이 뭐냐? 때에 따라서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를 통해서,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문제 있으면 문제 있을수록 결국은 처음에는 원망하죠. ‘왜 내게 이런 문제가 있을까?’, 또 불신앙 하죠. 그런데 결국은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을 봐요, 기도함으로. 무엇을 말씀드리고 싶으냐? 여러분에게 있는 영적문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복음 속으로 인도하는 방법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을 복음의 사람으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일이에요. 요한복음9:1-3절에 보면은 나면서부터 못 본 소경이 나옵니다, 맹인 된 소경이 나옵니다. 그 소경이 예수님 앞에 섰어요. 그때 제자들이 이 사람이 소경으로 된 것이 누구의 죄냐고 물었어요. 자기의 죄냐? 그 부모의 죄냐? 라고 물었어요. 그때 예수님께서 3절에 중요한 말씀을 했어요. 그의 죄도 아니고 그 부모의 죄도 아니다, 마지막에 뭐라고 했습니까? “그에게 하나님이 하시는 이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할렐루야! 여러분 모든 영적인 문제는 우리의 인생의 모든 영적인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께서 그의 하고자 하시는 일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복음 속에 들어가게 해서 복음 앞에 세우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방법이 그 속에 있어요. 그래서 주어진 영적인 문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말 못할 영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누리라고요? 그게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복음으로 세워나가시는, 복음 속에 들어오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또 어떤 경우에는 많은 고난을 당합니다. 많은 어려움과 문제들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렘넌트 7명은 하나같이 많은 문제들 속에, 많은 어려움 속에, 많은 고난들 가운데 있었어요. 그런데 그 고난과 문제 속에 묶이지 않고, 갇히지 않았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같이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알고, 그 문제와 사건 속에 오히려 뭐냐? 복음 속에 들어갔어요.
 여러분 요셉은 고난 오고, 감옥 갔지만은 거기에 빠지거나 묶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복음을 찾아가게 된 겁니다. 어느 날 요셉이 복음으로 세워지는 날 하나님은 그를 총리로 세우셔서 전 애굽을 살리고, 자기 민족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게 하셨다는 사실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다윗이 결국은 많은 세월 도망자의 삶을 산 겁니다. 그러나 여기에 묶이지 않고, 도망하면서 복음으로 들어갔어요. 도망 다니면서 복음 속에 들어갔어요. 그래서 도망 다니면서 그가 한 고백이 뭡니까? “여호와가 나의 산성이시다, 여호와가 나의 요새시다, 여호와께서 나의 피할 바위시다.”, 도망하면서 어디로 들어가느냐? 복음 속에 들어가는 거에요, 복음 앞에 세워진 거에요. 그래서 여호와께 피한 것임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시편23:6절에 도망자의 삶 속에서 고백한 내용이죠. “내 평생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고난의 삶을 가지고 어디로? 복음 속에 들어간 다윗의 고백이에요. 그 다윗을 성군으로 삼으셔서 하나님은 전 세계를 살리는 귀한 축복된 역사를 감당케 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영적인 문제, 여러분 고난과 어려움과 여러분 실패들조차도, 과거의 상처들조차도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서 복음 속으로 들어가기를 원하시고, 결국은 그것을 통해서 복음의 사람으로 세워지기를 원하십니다. 정말로 복음 속으로 들어가고, 복음의 사람으로 세워지게 될 때 여러분이 알게 될 것입니다. ‘아, 지난날 내가 가졌던 이 부분들이 이것을 위해서 발판 삼으셨구나!’, 그래서 증인 되는 거에요. 여러분 이 축복의 역사 속에 저와 여러분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한번 따라 합시다. ‘우리에게는 모든 것이 응답이다!’, 지난주의 제목이죠. 복음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모든 것이 뭡니까? 응답이에요. 무슨 응답이냐? 나를 복음 속에 들어가는 응답이에요, 나를 복음의 사람으로 세우시는 응답이에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장 주된 사역이에요.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복음 속에 들어가서 복음의 사람으로 세우시는 겁니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뭘 하고자 하시느냐? 증인으로 삼으셔서 전 세계 열방 가운데, 어둠 가운데 빠진 현장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게 하시는 것,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전도와 선교, 여러분 여기에 하나님 저와 여러분을 쓰시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목표입니다.
 여러분, 전도와 선교의 방향을 놓쳐버렸다? 교회의 모든 의미들을 상실한 거에요. 그리스도 빛을 흑암 가운데 비치는 전도, 재앙의 선교 현장에 비치는 선교, 이 축복된 의미들을, 이 축복된 목표를 교회가 놓쳐버렸다? 교회가 존재할 이유가 없는 거에요. 예수님께서 마지막 제자들에게 남기신 부활의 메시지, 우리를 통해서 현장에 흑암을 무너뜨리고,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기를 원하시는 귀중한 하나님의 목표를 말씀하고 있어요. 그 부활의 메시지가 뭡니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만민에게 이 복음을 전파하라.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리라.”, 무슨 말입니까? 세계복음화 입니다, 전도와 선교입니다. 전도와 선교는 뭐냐? 흑암 가운데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겁니다. 문화권이 같은 현장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것 전도고요. 문화권이 다른 현장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것 선교입니다. 이 축복된 언약의 역사들이 여러분 마음에 담겨지지 않는다면 실제적으로 여러분 삶의 현장은 하나님의 축복과 상관없다 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도와 선교,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그리스도의 빛을 모든 세상 열방 가운데 비출 수 있는 그 축복된 사역들을 저와 여러분의 손에 남기셨어요, 안기셨어요. 그래서 우리의 모든 인생의 방향이 전도, 선교, 우리의 부활 메시지 거기에 방향 맞추고 갈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 모든 필요한 것들을 채우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마태복음6: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뭡니까? 흑암에 빠진 현장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것, 그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하는 거에요. 여기에 모든 것 더하여 주시겠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전도 선교, 우리 현장의 말씀운동, 전도운동, 이 사실을 놓치지 않는 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든 복음 속으로 들어가시고, 복음을 찾아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은 다 기회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100%의 계획이 있어요. 혹이나 여러분 내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있습니까? 나에게 어려움을 주고,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어떤 면에서 그 사람들에게는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상황과 모든 여건을 다 복음을 찾아내는 기회로 붙잡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간에 말씀드렸습니다. 문제 있을 수 있어요, 사람 인간관계 있을 수 있어요, 여러 가지 뭔가 우리에게 갈등들 있을 수 있어요, 자신의 문제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 모든 것들 조차도 복음 찾아내고, 복음 속으로 들어가고, 복음으로 나를 세우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거기에 묶이고, 그것 때문에 갈등하면은 결국은 우리가 악한 사탄에 속게 되어지고, 세상에 종노릇 할 수밖에 없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 여러분 분명히 답을 내세요. 십자가에서 여러분의 모든 영적문제 끝냈습니다. 여러분은 아직 안 끝났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에서 우리 인생의 영적문제 완전히 다 끝냈습니다. 그러면 지금 있는 문제는 뭐냐? 그게 하나님의 계획이에요,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어떤 방법이고 어떤 계획이냐? 나를 복음 앞에 세우고, 복음의 빛을,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방법이라는 사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반드시 시간표가 옵니다. 시간표가 오면은 어떤 형태로든 그 모든 것들이 연결되어서 내게 응답으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여러분 자꾸 내가 복음 외에 다른 걸 붙잡고 있기 때문에 영적문제 해결되었다 하지만은 못 빠져나오는데 복음 외에 다른 것으로 여러분에게 자리 잡고 있는 것들을 빨리 버리시길 바랍니다, 빨리 버리세요. 예수님께서도 공생애에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하신 일이 뭡니까? 바꿀 것, 버릴 것을 계속 이야기했잖아요? 복음은 완전한 것이고, 복음은 모든 것들인데 복음 앞에 나를 세우고, 복음 앞에 나를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시는데 나도 모르게 내게 있는 영적문제 속에 걸려 있다면 그 영적문제 배후에 복음 아닌 것들이 있어요. 그걸 빨리 버리셔야 합니다.
 여러분 가진 지식들이 있습니까? 좋습니다. 여러 가지 배경들이 있습니까? 어떤 돈이 있습니까? 권력들 있습니까? 좋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런 것들이 여러분 안에 남아 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뭐냐? 복음이 들려지지 않는 거에요. 아무리 영적문제 끝났다고 할지라도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인생에 모든 문제 끝났다 할지라도 복음이, 그 복음이 들려지지 않는 거에요. 그러니까 여전히 그 속에서 묶이고 그 속에 갈등하는 거에요. 내게 있는 그 어떤 것도 복음 없이 한 모든 것들은 한번 따라 합시다. ‘다 엉터리다!’
 복음 외에 모든 것들, 어떤 면에서 그 지식 쌓은 것도 그 지식 때문에 복음을 못 들을 수 있어요. 경험했던 것들도 좋을 수가 있어요. 체험했던 것, 좋은 것도 있어요. 그런데 어떤 면에서 여러분 경험했고, 체험했던 것들조차도 여러분에게 자리 잡혀 있으면 그것 때문에 복음을 복음 되게 못 들을 수 있다 라는 것. 그래서 빨리 내 안에 복음 외에 모든 것들을 정리해 나가는, 버리는, 그로 말미암아 정말로 여러분이 복음의 사람으로 세워져서 세상을 살리고, 세상 앞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흑암 가운데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하나님의 가장 주된 사역 속에 쓰임 받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 나라의 일 속에 있는 제자의 기도
1. 하나님의 주된 사역 속에 나의 학업과 산업이 있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루는 소원을 가지고 살아가는 참된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2. 그 어떠한 것도 문제 되지 않는 영적인 상태를 오직 복음으로 결론 난 신앙생활을 통해 회복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문제, 갈등, 위기를 다른 응답으로 바꾸는 전도자가 되게 하소서.
3. 우리를 통해 흑암, 저주 가운데 있는 모든 자들이 살아나게 하시고 복음을 몰라 죽어가는 모든 현장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세계복음화 운동의 참된 그릇이 준비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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