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
2023-12-03 1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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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3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
(요15:1-11)

  
서론: 현장에서 육신의 질병,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무기력과 무능력으로 실패하며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영적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마음과 생각에 심겨진 것이 뽑혀지며 바른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육신의 문제는 운동, 호흡, 음식들로 회복되고 치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굳어져 있는 생각, 체질이 변화되는 것은 참 복음의 능력으로 가능한 것입니다(행1:8, 갈6:7-8). 복음을 누리는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갈 때 치유가 일어나고, 서밋의 응답이 올 것입니다. 예수님이 공생애 동안에 말씀하신 것이 시스템이 되도록 집중해야 합니다(7망대, 7여정, 7이정표).
  
 1. 세상에 속한 사람
  가. 세상을 보는 눈을 열어 주옵소서(요15:19).
   • 세상에 속한 자는 신분이 사탄의 자녀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요16:11, 엡2:2, 엡6:12).
   • 세상은 그리스도를 미워하고 그리스도와 하나 될 수 없음을 깨닫게 하옵소서(요15:2, 15:4, 15:6).
   •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달하는 전도운동 할 때 반드시 핍박과 어려움이 다가오는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요15:20).
  나. 복음의 열매가 맺혀질 때까지 오직 그리스도로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2.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
  가.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예정 속에서 택하여 부르셨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요15:16, 엡1:4).
   • 하나님의 시간표에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음을 인정하게 하옵소서.
   • 구원의 축복 속에서 당연히 열매 맺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요15:8).
  나.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요15:7).
   •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지도록 영적인 싸움을 싸우게 하옵소서(마태복음 13장, 시1:1-2).
   • 후대에게 가장 중요한 ‘언약’만 전달 되어지게 하옵소서(신6:4-9).
   • 말씀을 붙잡음으로 그 어떤 것에도 영향받지 않고 살리게 하옵소서(요15:7).
   •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는 비밀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요14:14, 요16:24).
  다. 성령의 역사 속에 있게 하옵소서(요15:26).
   •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법과 응답이 깨달아지게 하옵소서(고전2:12).
   • 지금까지 성령으로 보호하시고 보증 삼고 계셨음을 체험하게 하옵소서(롬8:26, 엡1:13).
  라. 모든 현장이 선교지이며 내가 그 현장의 선교사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 어린양의 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붙잡고 시대를 살리게 하옵소서(요15:27, 벧전2:9).
  
결론: 개인의 조용한 기도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말씀 붙잡고, 고요하고 깊은 기도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7망대, 7여정, 7이정표를 붙잡았던 제자들은 흔들리지 않았으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일에 귀중하게 쓰임 받게 된 것입니다. 반드시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시길 축원합니다.

 

12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
(요15:1-11)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아멘.
         요15:1-11

■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 여러분,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은 파나마에서 주일 강단을 같이 말씀으로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중남미 순회 사역 중에 특별히 코스타리카와 온두라스를 거쳐서 파나마에서 진행되는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우리교회 모든 당회원 장로님들과, 또 우리 모든 중직자 분들, 우리 모든 성도님들과 렘넌트 한 명에 이르기 까지 귀중한 중남미 순회 사역을 위해서 기도로서 함께 힘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함을 드립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기도를 마음에 담고 해 주실 것은 이번 주간에 화요일, 수요일 중남미 46개국을 향한 귀중한 제자들을 말씀으로 세우는 전도집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5천 종족을 살리는 그 시대의 주역으로 우리 중남미 귀중한 제자들이 응답받고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중남미 귀중한 집회에서는 중남미 권역의 11개 나라가 참여해서 함께 말씀을 붙잡게 되고, 또 집회 마친 후에는 파나마 RUTC가 5층 건물로 새롭게 건립되어서 개관예배로 드려지게 됩니다. 특별히 파나마 RUTC를 통해서 중남미 46개국의 제자들을 불러 모아서 복음 훈련 시키고, 성경적인 전도운동을 시키고, 또 새롭게 중남미 현장을 나가서 정말로 5천 종족 살리는 그 시대의 주역들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우리 파나마와 파나마 RUTC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개관예배 이후에 3일 동안에는 이번에 집회에 참여한 파나마 현지인 제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집중훈련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집중훈련을 통해서 정말로 하나님의 것이 바르게 우리 중남미 제자들에게 바르게 전달 되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파나마 집중훈련 이후에 주일 거쳐서 콜롬비아 사역을 마무리하고 이제 국내에 들어가게 됩니다. 걸음걸음마다 늘 느끼는 부분들이 있다면 여러분이 모여서 기도해 주시는 그 기도가 정말로 하나도 헛되지 않고 응답되어지며, 그 응답은 바로 제자의 열매로 맺혀지게 됨을 보게 됩니다. 계속적인 기도로 함께 귀중한 사역에 인도해 주시길 바라면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통해서도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님들, 또 새로운 한 주간을 살아갈 수 있는 귀한 축복된 은혜를 체험하고 확인하고 나가시는 그런 걸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제목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입니다.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게 됩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사실은 아무리 발전하고, 또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 하지만 육신적인 질병에 고통당하는 부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시달리게 되고, 그래서 결국은 무기력과 무능력으로 인한 실패 가운데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결국은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도 많이 만나게 되고, 또 보게 되는 것이지요. 지식이 있다고 해서 예외는 아닙니다. 선진국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고요, 또 얼마나 삶이 편리하다고 해서 예외는 아닙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가장 선진국으로 달리고 있는 미국, 영적인 문제로 무너지는 사람이 즐비하고요, 또 가장 정확하고 어떤 면에서 완벽하다고 하는 일본, 결국은 많은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이름 모를 영적문제로 어려움 당하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많게 됨을 보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마음과 생각과 상처들, 또 염려와 원망과 미움, 여러 가지 환경들 속에서 오는 시험 등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결국은 마음과 생각에 심겨진 것이 뿌리 뽑혀야 되는데, 정말로 뿌리 뽑히는 거기서 치유가 일어나고, 참된 응답들이 시작되는데 거의 마음과 생각이 병 들어서 거기에 마음에 깊이 뿌리내려서 거기에 붙잡혀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치유와 응답을 받기 위한 바른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바른 시작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 치유와 응답을 받기 위한 바른 시작이 뭘까요? 먼저 육신의 문제는 여러분 우리가 운동을 통해서, 또 특별히 호흡을 통해서, 또 음식들을 통해서도 회복되고 치유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도 너무 과격하게 운동하는 것보다도, 편안한 가운데서 운동할 수 있는 부분들이 너무 좋고요, 치유와 응답을 받기 위한 바른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육신적인 문제 같은 것들은 어떤 면에서 우리가 운동과 또 호흡들, 또 음식 이런 부분들로 회복되고 치유할 수 있습니다. 운동도 너무 과격한 운동보다도 우리가 편안한 상태에서 무리 없이 진행되어지는 그런 운동들이 필요하고요. 또 우리 렘넌트들이 즐겨먹는 인스턴트 식품들은 거의 우리 몸에 육신적인 질병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음식들도 직접 우리가 해서 먹는 이런 부분들이 참 필요한 것이고요. 또한 호흡, 이미 우리가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마는 호흡을 통해서 우리의 뇌에 산소가 공급되어지고, 그것을 통해서도 우리의 육신적인 건강도 회복되는 부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 영적인 부분을 치유하는 데는 그것 또한 바른 시작이 있어야 됩니다. 이미 우리 안에 굳어져 있는 성격과 체질이 변화가 안 되는 부분이지만, 참 복음의 능력으로는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직 성령의 충만함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성령충만함 가운데 있으면 그 어떤 굳어진 성격과 체질들, 변하지 않는 부분들까지도 변화되어지는, 바뀌어지는 그런 응답들 우리는 받게 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6:7-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의 육체를 위해서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 부터 영생을 거두니라.”,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 속에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 복음의 말씀을 심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을 누리는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갈 때에 우리의 영혼에 치유가 일어나고, 더불어서 서밋의 귀중한 응답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께 집중하며 정말로 우리의 모든 영적인 힘을 얻는 시간을 가질 때에 치유가 일어나고 서밋의 응답이 누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지요. 성삼위 하나님의 귀한 축복된 역사로부터 시작해서 보좌의 능력, 우리의 과거를 발판 삼고 오늘을 시간표로 보고, 미래를 열어가는 3가지 시대를 바꾸는 힘, 그와 더불어 정말 우리에게 있는 모든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우리의 모든 현장 또한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그 축복된 응답들, 결국은 우리가 7, 7, 7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일곱 가지 망대와 일곱 가지 여정과 일곱 가지 이정표, 이것이 예수님께서 공생애 동안에 제자들에게 집중해서 말씀하신 복음의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이 부분들을 얼마만큼 우리가 시스템화 만들고, 집중하고, 기도하느냐에 따라서 치유와 서밋의 응답이 일어나고, 그때부터 우리의 삶 속에 보좌의 능력이 나타나면서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도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과 함께 보좌의 능력이 현장에 시·공간을 초월해서 전달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자를 일컬어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세상에 속한 사람
 그러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의 응답을 누려야 되겠는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제자의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첫 번째로, 제자는 세상을 보는 눈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이 세상은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 사람이 똑같아 보입니다마는 아니, 분명히 성경에 보면 세상에 속한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19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말씀했습니다. 반드시 세상에 속한 자가 있고, 세상에 속하지 않는 자가 있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 요한복음 15장은 포도나무에 대한 비유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가 나오는데 그것은 바로 세상에 속한 사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세상 임금에게 소속된 신분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6:11절에 이 세상을 지배하는 임금이 있다고 했는데 그것이 바로 세상 임금이라 말씀하고 있고요, 에베소서2:2절에 보면 공중의 권세 잡은 자다 말씀하고 있고,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베소서6:12절에도 보면 그 세상 임금이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어둠의 세상을 주관하고 있고,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 분명히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세상 임금은 바로 사탄의 존재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의 영적인 신분은 뭘까요? 그것은 바로 마귀의 자녀입니다. 세상 임금이 사탄이고, 세상에 속한 사람의 영적인 신분은 마귀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 말씀하고 있지요. 로마서6:17절은 우리가 본래 죄의 종이었다 말씀하고 있고, 그리고 로마서6:23절에 보면 죄의 삯이 바로 사망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속한 자는 죄의 종이며, 사탄의 자녀입니다. 영적으로 완전히 사망의 문제 속에 있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12가지 문제가 나와 상관없이 오게 되는 것이지요. 왜냐? 영적인 사망의 문제 속에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결국은 하나님 없이 나를 중심해서 살게 되어 지고요, 세상과 육신을 위해서 살아가게 되고, 결국 성공 위해서 달려가며, 이를 위해서 미신과 점술과 우상에 빠지고, 결국 불신자 상태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복음의 열매를 전혀 맺을 수 없게 되는 것이지요. 왜 그렇습니까? 신분이 세상에 속해 있기 때문에, 신분이 세상에 속하였다는 말은 그리스도와 통하지 않는 신분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2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열매를 맺지 아니하게 되고요, 생명의 열매, 복음의 열매를 맺어야 되는데 그리스도와 통하지 않는 신분이니까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되고, 4절에 있는 말씀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아니하기 때문에 저절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 말씀하시면서, 6절에 보면 결국은 불에 던져 사라지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속하여 세상의 일을 하는 자는 결국은 무엇을 말합니까? 갈수록 그리스도를 미워하게 됩니다. 왜냐?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세상은 하나 될 수 없어요.
 그러면 세상을 사랑하는 자는 결국은 가면 갈수록 그리스도를 미워하게 되고요,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20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결국은 하나님을 미워하면서 복음과 전도하는 것들을 방해하고 박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 속에 있었고, 지금도 우리의 현장에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그리스도와 하나 될 수 없어요. 그래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하는 전도운동을 하게 될 때에 반드시 거기에 따르는 핍박과 어려움들은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복음과 전도운동이 막혀지느냐? 아닙니다. 사도행전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핍박과 어려움이 생기면 생길수록 오히려 더 복음의 역사는 확산되어짐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 축복 가운데 서 있는 사람들이 저와 여러분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것들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우리가 세상 속에서 미워함을 받고, 핍박과 어려움을 받는다할지라도 우리는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에 우리에게는 복음의 열매들이 맺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생애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속한 자로서 세상의 것들에 영향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으로 우리에게 채워져서 세상을 살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귀중한 제자의 축복이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있기를 먼저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는 어떠한 자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인가? 먼저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자입니다. 오늘 1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 말씀했습니다. 구원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예정 속에서 하나님이 나를 택하여 부르신 것, 그게 구원입니다.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가 그에게 속한 자들을 택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1:4-5절에 보면은 “곧 창세 전에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셨다.” 말씀하고 있고요.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를 선택하셨다 말씀하시면서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완전하신 절대적인 주권과 예정에 의해서, 하나님의 시간표에 의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시게 되었고요. 그 그리스도께서 죄와 사망과 사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심으로 우리의 구원자가 되신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자이신 그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게 될 때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면 누릴수록 열매는 저절로 맺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에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2절도, 4절에서도, 5절에서도, 16절에도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는 열매에 대한 부분들을 말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8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제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열매를 맺게 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당연히 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는 하나님이 선택하여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그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자가 바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는 어떤 자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일까요? 바로 7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자가 바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입니다. 7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여기에서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말씀이 우리 안에 담긴 자들, 그를 일컬어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 안에 담긴 자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이 신앙생활 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조금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그 말씀이 내 마음에 담겨지고, 그 말씀 속에서 우리의 걸음들을 인도함 받게 되는 이 축복의 비밀들을 날마다 누리게 될 터인데,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도 그 마음에는 말씀이 담겨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혹이나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가운데 말씀이 내 마음에 담기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면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악한 사탄이 어떻게 하든지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담기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심지어 말씀이 우리 마음에 떨어지면 그것을 와서 집어가는 사탄의 존재가 있음을 마태복음 13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형통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담긴 자가 복 있는 사람이고, 형통한 사람인 것을 시편1: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한다 말씀했고요.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는다 말씀하고요.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2절에 보면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형통한 자가 누구일까요? 복 있는 자가 누구일까요? 바로 말씀이 마음에 담긴 자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우리 후대에게 가장 중요하게 전달해야 될 부분들이 무엇일까요? 그것이 바로 신명기6:4-9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이 신명기6:4-9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이제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 40년 광야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영원히 승리할 것을 전제로 말씀을 주신 부분들인데요, 거기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라.”, 이 말씀을 먼저 우리의 마음에 담으라는 말이에요.
 그리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강론할 것이다.”, 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의 자녀들에게 우리 자신에게도 가장 먼저,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언약의 역사들을 전달하는 일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말씀을 마음에 담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는 절대 방황하지 않습니다,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어떤 환경과 문제와 사건이 있다 할지라도 거기에 귀 기울이지 않고, 말씀 붙잡고, 오직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승리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분을 만났는데 그런 간증을 하세요. 너무나 힘든 환경과 상황들 속에서 말씀 붙잡고 하루하루 살아오는데 정말로 말씀을 떠나는 자들을 보면 이해가 안 된다 라는 것, 말씀 놓치고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삶을 본다면은 정말로 어떻게 저렇게 살아갈 수 있을까? 이해가 안 된다 라는 것, 말씀을 떠나 있는 자의 걸음과 삶은 정말로 바보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에게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시는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하심으로 말미암아 그 응답을 받고 살아가게 될 때에 분명히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영향받지 않고, 오히려 어떤 것도 살릴 수 있는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응답받는 그 비밀을 누릴 때에 이 축복의 역사가 우리에게 누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분명히 말씀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응답받게 되는데 오늘 7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14:14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할렐루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16:24절에 말씀하고 있죠.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신분이 말씀 붙잡고, 응답받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제는 지금까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았다면 오늘부터라도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것을 응답으로 누리며 마지막 시대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성삼위 하나님이 말씀과 구원의 역사와 능력으로 역사하게 되어 있고요. 보좌의 축복으로 함께하시면서 3시대를 살릴 수 있는 귀한 능력 가운데 우리를 인도하시게 되어 있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꺾을 수 있는 귀중한 축복된 영권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면서 정말로 땅끝까지 갈 수 있는 오력을 우리에게 주시고, 미리 보여지면서 모든 환경과 현실 속에 응답을 찾아냄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우리는 이 한 시대 살리는 세 가지 뜰의 귀중한 응답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는 비밀들을 우리 모두가 놓치지 말고 찾아 누리는 그런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성령의 역사 속에 있는 자입니다. 오늘 2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진리의 성령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귀중한 신분임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진리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고, 그 진리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은혜의 역사들을, 그 축복의 역사들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2:11절에 말씀하고 있죠. “우리가 세상에 있는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다.”, 왜 우리에게 있는 세상의 영을 거두어 가고, 하나님께 온 영, 진리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느냐? 바로 답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실 때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복과 응답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기도하지 않았어도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 가운데 보호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로마서8:2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지만은 우리 안에서 탄식함으로 하나님께 대신해서 간구하시는 이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 하나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대신하여서 간구하고 계시기 때문에 오늘까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신 것입니다.
 에베소서1:13절에 말씀했습니다. “그 안에서 너희로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간구하실 뿐만 아니라 아예 우리가 망하지 않도록 성령께서 우리에게 도장 찍어서 우리를 보증으로 삼고 계시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정말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는 참된 구원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되고, 말씀 안에 거하게 되고, 성령의 인도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승리하는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27절입니다.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언하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구원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되고, 말씀이 담기게 되고, 기도의 귀한 축복된 역사 속에서 성령의 역사 속에 있게 될 때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결국은 증인 되어진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최종적인 목표죠.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의 모든 현장은 선교지입니다. 나는 그 현장에 서 있는 선교사입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걸음 걸음은 선교지고, 내가 그 선교지 현장에 있는 선교사인 것을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현장에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전달할 참된 선교사로 저와 여러분을, 우리를 축복 가운데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2:9절에 보면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현장에서 예수를 그리스도 되심을 선포할 현장의 선교사로서 우리를 세우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리스도 증거하는 이 일을 위해서 나가게 될 때 현장에는 반드시 박해가 있게 됩니다, 20절에 말하고 있죠.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다.”,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박해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워진 여러분들도 박해할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19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말씀했습니다. 핍박과 어려움들, 세상에서 미움과 박해를 받는다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왜냐? 그리스도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계시록에 보면은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과 두려움의 문제들을 일으켜서 결국은 무섭게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 땅의 마지막 때에 영적인 많은 혼란을 통해서 지금보다 더 큰 핍박들이 일어나게 될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큰 용들이 일어나서 많은 믿는 자들을 유혹하고, 핍박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계시록의 결론은 무엇인 줄 아십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 양의 피 되신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피를 붙잡고 있는 자는 그 박해와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마지막 시대를 살리는 승리의 역사가 보장되어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의 응답이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에게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정말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개인의 조용한 기도의 시간들을 가지길 바랍니다.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개인의 시간에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혼자 있는 시간에 나의 모든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요. 여러분 혼자 있는 시간에 정말로 말씀을 붙잡고, 조용하게, 고요하게 깊은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간다면 여러분 어느 현장에 있든지 간에 여러분은 한 시대를 살리는 증인들로, 제자들로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더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주신 일곱 망대의 축복, 일곱 여정의 귀중한 길, 우리에게 주신 일곱의 귀중한 이정표, 이것 놓치면 안 돼요.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통해서 제자들에게 남기신 이 축복의 역사, 이것을 붙잡고 있었던 제자들은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을 마음에 담고, 기도 가운데 있었던 제자들의 걸음걸음마다 정말로 보좌의 능력과 축복으로 모든 막힌 문을 열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이 일에 귀중하게 쓰임 받았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일곱 망대, 일곱 여정, 일곱 이정표, 여러분 이 부분들을 반드시 여러분이 찾아내서 여러분의 것으로 기도를 통해서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개인의 시간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개인의 시간에 이 축복의 비밀들을 붙잡고 조용히, 깊이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나가는 모든 현장들마다 사람을 살리는 구체적인 증거들이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아가고 있지만은, 그러나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세상을 살리는 자로 우리가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날마다 그리스도 그 안에 거하는 제자로 정말로 우리가 구원의 축복을 누리며 말씀을 마음에 담고, 성령의 역사 속에서 우리의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증거의 역사를 가지고,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세상 속에 참된 죽어가는 자들을 살리는 귀한 전도자들로 우리 모두가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완벽한 축복된 응답의 비밀들을 가지고, 기도 속에서 정말로 깊이 누림으로 말미암아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의 보좌의 능력이 임하는 귀한 축복이 나타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 하나교회 축복하여 주시고, 한 시대에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모델적인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옵시며, 우리 하나교회에 속한 모든 후대들 또한 한 시대의 재앙을 막을 귀중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들로 일어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성도들의 삶을 축복하여 주시되 특별히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려움 당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성령께서 친히 역사하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치유 되어지게 하시고, 한 시대 살리는 증인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의 기도
1. 사람들의 문제를 바로 알고 바른 시작인 참 복음의 능력을 기도로 누림으로 치유와 서밋의 응답 누리게 하소서.
2.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세상을 살리는 제자로 우리를 부르심을 감사드립니다.
3.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제자로 구원, 말씀, 기도, 성령의 능력을 확인하고 누리고 전달하는 전도자로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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