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믿음의 사람
2023-12-17 15: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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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영광을 본 믿음의 사람
(요11:34-44)

  
서론: 하나님의 영광을 본 믿음의 사람, 한 사람을 통해서 시대를 살리시는 것이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나도 모르고 다른 사람도 모르는 내 안에 다른 모습이 있습니다. 내 안에서 복음을 깨닫지 못하게 하고, 누리지 못하게 하는 영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영적인 문제는 불신앙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불신앙이 무너져야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10명의 정탐꾼 말을 듣고 불신앙에 빠졌으나 믿음의 사람인 여호수아와 갈렙을 통해 가나안 땅은 정복된 것입니다.
  
 1. 우리에게 있는 불신앙에 속지 말라
  가. 근본문제가 불신앙의 시작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창3:1-6, 롬3:23, 요8:44).
   • 하나님의 언약에 대하여 불순종하여 사탄의 말을 들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창2;17).
   • 불신앙 가진 죄인으로 태어났음을 깨닫게 하옵소서(엡2:1, 롬3:10).
  나.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못하게 하는 불신앙이 무너지게 하옵소서.
   •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면서도 믿지 않고 있는지 점검하게 하옵소서(요11:25-27).
   • 결정적인 문제 앞에서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심을 발견하고 체험하고 누리게 하옵소서.
  다. 하나님의 능력과 계획에 대한 불신앙이 무너지게 하옵소서(요11:4).
   • 나사로의 죽음으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이 나타나며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 지금의 문제 속에서 미래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계획이 믿어지게 하옵소서(히11:33-38).
  
 2. 우리가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는가?
  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주옵소서.
   • 천지창조 하실 때, 인간이 범죄 했을 때 주신 귀중한 답을 붙잡게 하옵소서(창3:15).
   • 노예, 포로에서 해방되는 길이 나의 문제와 어려움에도 길이 되게 하옵소서(출3:18, 사7:14).
  나.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가 믿어지게 하옵소서.
   • 은혜로 그리스도가 깨달아지고 믿어지고 누려지게 하옵소서(골2:2, 마16:16-17).
   • 다 이루신 그리스도 속에서 치유와 해방을 체험하게 하옵소서(롬8:2, 골1:13, 행10:38).
  
 3.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믿음의 삶(40절)
  가. 믿음의 선진과 렘넌트처럼 인격과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나게 하옵소서. 
  나.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고 나타나게 하옵소서.
   • 우리 안에 생명의 빛이 임하고 임마누엘이 나타나, 현장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게 하옵소서.
결론: 믿음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믿음은 망대, 여정, 이정표를 붙잡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 때에 모든 흑암이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환경과 어려움이 문제 되지 않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한 사람으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12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믿음의 사람”
(요11:34-44)

34.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36.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며
37. 그 중 어떤 이는 말하되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38.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44.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아멘.
         요11:34-44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오늘 이 한 시간, 이 예배가 정말 주님 앞에 우리의 마음의 무릎을 꿇고 나가는 시간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마음의 무릎을 꿇고 나갈 때에 주님께서 영광의 빛을 우리에게 비추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예배하는 우리 하나교회 성도님 모두에게 영광의 빛이 임하므로 여러분이 살아나고, 여러분 통해서 모든 현장이 살아나는 축복된 증거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저께까지 저는 미국 시카고 집회와 함께 중남미 순회 사역에 하나님 인도하심 가운데 잘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 온 교회가 이 일을 놓고 기도해 주시고, 특별히 우리 장로님들 중심해서 모든 성도님들, 렘넌트들 까지 하나 되어서 기도로서 동역해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수요일 날 우리 장로님 중심으로 해서 모여지는 기도회를 시작했는데, 보니까 온 성도들과 렘넌트들이 같이 참여해서 우리 중남미 순회사역과 또 마지막 연말과 신년을 준비하는 기도회로서 새롭게 기도의 힘을 가지게 된 시간들이었다고 우리 성도들 통해서 고백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요, 또 여러분 기도 속에서 실제로 현장에서도 하나님의 행하신 일들을 확인하고 감사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올해 우리가 한 해를 시작하면서 주신 말씀이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을 보라.’ 말씀 하셨는데, 그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을 여러분 기도 속에서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저는 확인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그런 시간들 이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중남미 담당하고 계시는 이태훈 장로님 함께 집회에 참여해 주셔서 힘이 되었고요, 또 처음부터 끝까지 순회 사역에 우리 박근석 장로님 함께 해 주셔서 너무나 든든하게 한 팀의 응답을 또한 누리고 확인하는 그런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선교현장에 나갈 때마다 우리 장로님들이 ‘제가 다음에는 가방 모찌가 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계셨는데 진짜 가방 모찌 정도가 아니라, 너무나 든든한 배경이 되어 주셨고,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그 모든 사역들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심을 함께 직접 현장을 확인하게 되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음을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매년 선교대회가 진행되어지고, 그 선교대회를 통해서 각 나라에 제자들이 들어오게 되지요. 그리고 특별히 우리 중남미 선교사역을 놓고는, 우리 선교대회 이후에 우리 하나교회에서 집중적으로 40일 훈련들이 진행되어집니다. 그런데 그 집중훈련을 통해서 우리가 기도하면서, 또 물질을 드려 헌신하고, 식당에 봉사하고, 이런저런 모양들로 헌신한 모든 부분들이 하나님께서 선교현장에 실제적으로 열매로 맺혀지는 것을 저는 확인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순회 사역 가운데서 한 나라에 들어가 사역을 하는데 그 나라 주변에 있는 과테말라나 또 리카르도 이런 나라들에서 함께 선교사님들이 들어와서 훈련에 참여하게 되고요, 그래서 말씀 나누고 난 이후에 포럼을 하는데 너무나 정확하게 말씀의 흐름을 가지고 포럼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누구신가 싶어서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과테말라에서 온 선교사님인데 어떻게 그렇게 말씀의 흐름을 잘 붙잡고 있습니까? 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그분이 2015년에 40일 집중훈련에 참여했다고 해요. 그러면 지금 얼마나 시간이 지났습니까? 그런데 지금까지도 선교현장에서 그 사람 중심으로 해서 말씀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역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함께 참여해서 또 말씀을 나누게 되고, 다음에는 꼭 자기 나라에도, 자기 사는 지역에도 와서 함께 말씀에 대한 이 부분들을 전달해 달라고 부탁하는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그냥 기도한다고 했고, 또 물질 드려 헌신한다고 했고, 이런저런 육신적인 헌신들을 한다고 했는데, 실제적으로 현장에서는 하나님께서 행하심으로 말미암아 한 사람 한 사람 한 나라를 살리는 제자들이 세워지고, 그 제자들로 말미암아 각 나라에 말씀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 이 일에 쓰임 받는 우리 자체가 축복이지요. 한 선교사님이 정글에 들어갔습니다. 말도 통하지 않아요. 문화도 다릅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함께 있으면서 말씀을 전달했는데, 거기에 제자가 세워지고, 그 제자로 말미암아 교회가 세워지고, 그 교회를 통해서 또 많은 제자들을, 렘넌트로 있었던 아이들이 제자로 세워져서 그 제자들로 말미암아 각 정글 현장에 10시간, 15시간 걸어서 들어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사실 우리는 전혀 갈 수 없는 곳이지요.
 그런데 그 정글에 있는 제자들 중심으로 해서, 정글현장에 파고 들어서 복음운동을 하고 있어요. 이게 우리들의 기도와 훈련들을 통해서 이루어진 귀중한 응답의 열매들입니다 사실은. 그 제자가 처음 우리 집중훈련에 왔을 때에 겨울인데 슬리퍼를 신고 나왔었어요. 얼마나 발이 춥겠습니까? 그래서 사실 신발도 사주고 했었는데, 그런 제자가 목사가 되어지고, 한 교회를 섬기면서 그 밑에 많은 제자들이 또 훈련 받게 되면서 훈련받은 제자들이 또 현장에 들어가게 되고, 정글 현장에서 말씀을 전하는 한 사람, 한 사람으로 세워지는 부분들 보면서 이것은 정말로 우리는 적게 사역하는 부분들이 너무나 큰 응답으로 선교 현장에는 하나님께서 열매 맺게 하시는 것이구나 하시는 역사를 보면서 선교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구나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교회는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아멘입니까? 이번 주에도 우리 동남아 집회가 필리핀에서 있습니다. 우리교회 최영배 장로님 중심으로 해서 18명이 함께 인도를 받게 됩니다. 정말로 기도해 주시고 세계 선교 현장에 많은 숨겨둔 제자들, 숨겨진 렘넌트들이 찾아 세워져서, 그들 통해서 세계 귀중한 각 나라들마다 살아나는 말씀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 특별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목이 ‘하나님의 영광을 본 믿음의 사람’입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하나님의 영광을 본 믿음의 사람’, 세상이 아무리 어려워도, 세상이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상관없습니다. 그들 통해서 세상이 움직여지는 것이 아니에요. 세상이 힘 있다고 해서, 힘 있는 세상에 의해서 세상이 움직여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본 믿음의 사람, 한 사람을 통해서 한 시대를 살려나가는, 역사를 움직여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손길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위해서는, 정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본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내 안에 나도 모르게 자리 잡고 있는 사탄의 망대가 무너져야 돼요.
 여러분, 우리는 나도 알고 있고, 다른 사람도 알고 있는 내 자신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전혀 모르고 나만 알고 있는 나 자신의 모습이 있지요. 숨기고 싶고 뭔가 회피하고 싶고 벗어나고 싶은 나만 알고 있는 나만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모르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알고 있는 나에 대한 모습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나도 모르고 다른 사람도 모르는 내 안에 나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은 어떤 면에서 보면 복음을 막고 있는 거에요 사실은. 복음을 막고 있는 거에요. 이것이 심하게 되면 정신적인 고통으로, 우울증으로, 무기력으로 드러나게 되고요, 이 속에서 결국은 이것이 체질이 되고 습관이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우리도 모르게 의식과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 뿌리내려지게 되고요, 이것이 결국은 율법주의로, 인본주의로, 신비주의로 연결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어떤 면에서 내 안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 복음의 역사들을 깨닫지 못하게 하고, 복음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내 안에 있는 영적인 문제에요. 그런데 내 안에 있는 이 영적인 문제는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불신앙과 연결되어 있는 거에요. 그래서 정말 우리 안에 있는 불신앙이 무너져야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불신앙이 무너진 하나님의 영광을 본 한 사람 세워지게 되면 그 한 사람이 망대가 되어져서 많은 현장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면서 현장을 살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래서 계속해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을 계속해서 들을 때에 내게 빛이 비추어지게 되고요, 빛이 비추어지는 만큼 내 안에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사탄의 망대들이 무너지게 되고, 하나님의 망대가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망대가 세워진 그 한 사람 통해서 모든 현장에 빛을 비추면서, 결국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되는 그런 현장으로 바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 자리에 참여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안에 있는 불신앙, 여러분 이 모든 불신앙이 하나님의 영광을 봄으로 무너져 내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본 한 사람 통해서 여러분 가정이 살고, 여러분 지역이 살고, 이 시대를 살리는 귀한 축복된 응답의 증인으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요한복음 11장에 본문에 나오는 나사로의 죽음에 대한 본문을 통해서 믿음의 사람들이 본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는 붙잡아야 되겠습니다. 특별히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정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본 한 사람, 우리교회에 하나님이 찾고 계세요. 많은 사람이 있어서 현장을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본 한 사람이 있다면 그 한 사람 때문에 하나님은 그 주변도 축복하시고, 그 한 사람을 통해서 교회를 살리고, 한 시대를 살리는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듯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10명과 2명, 어떤 면에서 10명의 말이 여론이니까 힘 있고, 강하죠. 그 10명의 말을 듣고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신앙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런데 역사는 누구에 의해서 일어나느냐? 하나님의 영광을 본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을 통해서 기어코 가나안 땅은 정복하게 되어 있었고, 결국 그 여호수아와 갈렙을 통해서 하나님은 한 시대에 하나님이 이루실 축복된 역사를 이루게 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이 하나님의 영광을 본 한 사람을 찾고 계시다 라는 것.

1. 우리에게 있는 불신앙에 속지 말라
 그렇다면 먼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본 한 사람으로 세워지기 위해서는 우리 안에 있는 불신앙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첫 번째로 우리에게 있는 불신앙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불신앙의 시작은 어디입니까? 근본 문제에서 시작되었어요. 창세기2:17절에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동산에 두시면서 모든 축복을 다 주시고, 에덴동산에 두시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2:17절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언약의 말씀을 주셨어요. 당연히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할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되죠.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불신앙 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이 아니라 사탄의 말을 들은 것입니다. 그래서 불신앙에 빠지고, 불순종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죄 가운데 빠져서 결국은 피할 수 없는 사탄의 운명 가운데 인생은 빠지게 된 것입니다. 나도 그 운명 속에서 태어났고, 내 후대들도 그 운명 속에서 태어나요. 그 운명은 피할 수 없는 거에요. 우리의 노력과 우리의 능력으로 우리의 애씀으로 피할 수 없는 것이 사탄이 만들어 놓은 운명 속에 빠진 것입니다. 그래서 나도 운명 속에 빠져 죽고, 우리의 자녀들도, 자녀의 그 자녀들도 계속해서 사탄의 운명 속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의 모습이에요.
 그래서 그것을 한마디로 말하면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다 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을 떠난 죄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은 결국은 멸망의 스케쥴 속에 갇혀져 있는 겁니다. 사탄은 우리를 축복하지 않아요. 사탄이 하는 주목적이 뭐냐?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고, 그래서 인간을 멸망시키는 존재가 악한 사탄의 존재인데 우리 인생이 악한 사탄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인생 모두는 멸망의 시간표 속에, 멸망의 스케쥴 속에 들어가 있는 거에요.
 그래서 로마서3:10절에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 했어요. 하나님을 떠나서 죄인으로 태어나서 죄인으로 태어난다는 말은 뭐냐? 멸망의 시간표 속에, 멸망의 스케쥴 속에 어느 누구도 벗어나지 못하고, 그 속에서 살아간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당연히 영적 세계를 알지 못하고요. 또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들이 우리에게 체질 되어지고, 습관 되어지고, 결국은 사상이 되어지고, 그것이 의식과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 깊이 뿌리 내려져 가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가장 불신앙 하는 것이 뭐냐?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이 바로 그 속에서 나오는 거에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이.
 오늘 본문에도 보면은 여러분 이 본문은 마르다와 마리아 두 자매가 나오고, 그 자매의 오라비가 나사로입니다. 그런데 나사로의 죽음이 오늘 본문에 나와요. 그런데 이 본문에 보면 결국은 마르다와 마리아, 특별히 마르다는 예수가 그리스도인 사실을 알면서도 믿으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가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다는 증거가 오늘 본문에 나와요. 사실은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오늘 25절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25-26절에 우리가 잘 아시는 말씀인데 한번 보십시다. 25-26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너무 중요한 말씀이죠. 
 이 말씀을 들은 마르다가 고백했습니다. 27절 한번 읽어 보십시다.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분명히 마르다가 고백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십니다,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분명히 믿음의 고백을 했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믿음의 고백을 한 마르다에게 무덤의 돌을 옮겨놓으라. 그때 마르다의 고백입니다. 이미 죽은 지 나흘이나 지났습니다. 고백은 그렇게 해놓고, 주는 그리스도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을 했잖아요? 그런데 돌을 옮겨놓으라는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 마르다가 뭐라고 이야기합니까? 오늘 성경 읽은 데 보면 이미 죽은 지 나흘이나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마르다도 마찬가지고,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사실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면서도 믿지 않았다 라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결국 “슬피 울었다” 했어요, 전혀 믿지 않았다는 말이죠.
 진짜 예수가 그리스도심을 믿었다면은, 아니 죽은 지 나흘이나 되었다 할지라도 돌을 옮겨놓으라 하면 돌을 옮기면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볼 것 아닙니까? 저는 이 본문을 보면서 우리 자신의 모습이 이 모습이 아닐까? 복음, 복음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문제와 사건 앞에서 과연 내가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고 있는가? 우리가 자신들을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하였다고 우리는 입으로 이야기하잖아요? 그게 그냥 지식으로입니까? 그냥 암송하는 것으로, 암기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입니까? 문제와 사건 앞에서 정말로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하는 것이라면 그 문제와 사건 앞에서 그리스도 되심을 발견하고, 체험하고, 누리는 길인데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문제와 사건 앞에 서면은 나의 불신앙이 나와요. 그리스도 믿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 앞에, 일들 앞에 그리스도 믿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정말 우리가 그리스도 믿으십시다. 그리스도 믿게 될 때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믿으면은 영광을 보리라, 오늘 40절에 말씀했잖아요?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말씀했어요. 진짜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한 사람으로 세워지게 되면은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한 사람이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안 믿어요, 문제 당하면 그 문제를 믿지, 여러 가지 이런저런 말들 나오면 그 말들을 믿지, 여론을 믿지 그리스도 안 믿어요.
 그러니까 결국 문제는 문제 가운데 그대로 있고, 우리의 인생은 문제 그대로 가지고 사는 겁니다. 신앙생활을 한다 할지라도 뭔가 조금 뭔가 마음의 평안을 누릴지 모르지만 근본적인 부분을 안 믿기 때문에 진정한 평안을,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마르다와 주변의 사람들이 안 믿었어요. 그러니까 슬피 울었다 했어요. 안 믿었으니까, 고백은 했지만 안 믿었으니까, 우리는 알고는 있지만 그 사실을 사실은 문제 앞에, 사건 앞에 그리스도이심을 진짜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인데 안 믿으니까 문제는 여전히 우리 자신들이 갖고 살아가는 거에요.
 오늘 이 시간에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믿음이 여러분에게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 못 믿느냐? 특별히 육신적인 것들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계획을 못 봐요, 육신적인 것들. 그래서 악한 사탄이 너무 잘 알고, 어떻게 하든지 우리를 나 중심으로 해서 육신적인 것, 세상적인 것, 성공 중심으로 해서 우리 인생을 끌고 가요. 그런데 그것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가 못 본다는 사실이에요. 
 오늘 본문에 보면은 읽지 않았습니다. 11:3절에 보면은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누이가 사람에게 일러서 예수님 앞에 당신이 사랑하는 자가 병들었다 이야기를 하라 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이미 들었어요. 그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6절에 보면은 이틀 동안에 바로 내려간 것이 아니라 이틀 동안 내려가지 않았어요. 6절에 한번 보세요.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나사로를 사랑하는 사람이었거든요? 예수님께서. 그런데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이틀을 거기에 더 유하셨다 했어요, 바로 내려가지 않고. 그런데 그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과 하나님의 중요한 능력들을 나타내기를 원하는 계획이 있었음을 4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11:4절 한번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할렐루야!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나사로의 병들었다는 이 소식을 듣고 이틀 동안 가지 않고, 결국은 나사로의 죽음을 봤습니다. 그런데 이 나사로의 죽음이라는 그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 나사로의 죽음을 통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것을 나타내기 위한 계획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믿음의 사람들과 특별히 성경에 나온 렘넌트 7명들은 무엇을 믿었느냐?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계획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진짜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계획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그 어떤 환경도, 그 어떤 문제들도 넘어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들의 지금의 문제 속에, 미래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계획이 있음을 믿었던 것입니다. 자신의 지금의 문제 속에, 미래에 하나님의 인도하심,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었기 때문에 믿음의 선진들은 그 환경들을 넘어설 수 있었어요. 렘넌트 7명 하나같이 그 어려움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사실을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한번 보십시다. 믿음의 장이라고 할 수 있는 히브리서 11장 믿음의 선진들의 모습이 나오죠. 찾아보십시오. 히브리서 11:33절부터 좀 말씀이 깁니다마는 38절까지 그 앞에 11: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인데 그게 증거다. 그리고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라고 6절에 말씀하고 있죠. 그래서 모든 믿음의 선진들이 믿음으로 세상을 이겼음을 말하고 있는데, 33-38절까지 같이 한 음성으로 한번 읽어 보십시다.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하나같이 모든 어려움 가운데 있었던 믿음의 선진들이 어떻게 그 어려움들을 뛰어넘을 수 있었느냐? 믿음으로, 그 믿음은 뭐냐? 미래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믿음, 그 믿음이 오늘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불신앙 때문에, 우리 안에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영적문제 때문에, 불신앙 때문에 결국은 하나님의 믿음의 역사들을 가지지 못해요.

2.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믿음의 삶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믿음을 가져야 되는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믿음을 가져야 되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창조하신 그 창조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이 말씀 속에서 주어집니다. 창조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이 말씀 속에서 이루어져요. 창세기2:17절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인간 아담, 하와에게 주신 언약이죠. 그 안에 있을 때 하나님과 자연과 모든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셨어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축복을 언약 안에 있을 때 누릴 수 있도록 하셨어요.
 그리고 여러분 구원도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주어집니다. 인간이 범죄하자마자 하나님이 인간이 살아날 수 있는 귀중한 답을 주셨는데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라는 언약을 주셨어요. 우리가 살아날 수 있는 답도 말씀 속에서, 그리고 노예에서 해방되는 길도 말씀 속에서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애굽에 노예살이 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희생 제사, 출애굽기3:18절에 말씀의 언약을 주신 것입니다. 그 언약 안에 있을 때, 말씀 속에 있을 때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고, 모든 것이 살아나게 되고, 노예에서 해방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포로에서 빠져나오는 길도 말씀 속에서입니다. 이사야7:14절에 주신 말씀이잖아요?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여러분 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귀중한 축복된 창조의 축복과 살아나는 축복과 노예와 포로에서 해방 되어지는 귀한 축복의 역사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은 지금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과 문제와 상황들 속에, 사건들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답도 말씀 속에서입니다.
 그러면 그 말씀의 핵이 뭡니까? 특별히 말씀은 이사야40:8절에 말씀했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영원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마태복음5:17-18절에 일점일획도 변함없이 성취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1:14절에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그렇다면 말씀이 다죠. 그러면 이 말씀은 무엇을 말합니까? 이 말씀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구약은 오실 메시아를 말하고 있어요. 신약에는 그 메시아가 오셨다 라는 것, 그리스도로 오셨다 라는 것, 그래서 그리스도로 오신 그분이 바로 예수다 라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성경이에요. 그래서 성경은 그리스도만 이야기하고 있어요. 다른 건 말하지 않아요, 그리스도만 말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이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고, 깨닫고, 나갈 때마다 모든 것에서 창조의 축복과 살아나는 축복과 노예 된, 포로 된 지금 상황 속에서 해방 받을 수 있을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그리스도를 누린다? 쉽지 않아요. 이것은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니에요, 은혜로 되는 거에요. 지식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은혜로 되는 겁니다. 그래서 골로새서2:2절에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알게 하기 위함이라 바울이 이야기했죠. 여기에 하나님의 비밀이 바로 그리스도다. 비밀은 누구나 다 아는 것이 비밀이 아닙니다. 아는 사람만이 아는 것이 비밀이에요. 그런데 그 은혜를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아는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어요. 믿습니까? 우리가 그리스도를 고백한다? 이건 기적 중의 기적이에요.
 마태복음16: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진짜 그리스도 고백한 베드로에게 복이 있다 이야기 하시면서 “이를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무슨 말입니까? 혈육이 아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노력과 우리의 지식으로, 우리의 배경으로, 우리의 능력으로 알 수 있는 분이 아니다 라는 것, 진짜 그리스도를 알고, 깨닫고, 믿고, 누리는 것은 은혜로 되어진 것입니다. 은혜 중에 은혜가 뭐냐? 그리스도 아는 거에요.
 어저께 어떤 분이 저한테 그 이야기를 해요. “목사님. 가만히 보면 은혜밖에 없네요?”, 라고 이야기를 해요. 무슨 말인가 생각했어요. 오늘 새벽에도 제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마는 “목사님 저 시골에서 태어났죠.”, 그래요, 시골에서 태어났어요. 그리고 또 집에서 막내로 자라가지고 사랑받은 것밖에 없었고, 그리고 또 송현교회와 하나교회와의 만남을 통해서 교역자 생활, 부교역자 하다가 담임목사 되었고, 정말로 세계복음화 하는 우리 하나교회의 모든 중직자들과 성도들, 정말 전도, 선교를 위해서 준비된 하나님의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졌고, 은혜네요? 은혜다. 그리고 한 것도 없는데, 하는 것도 없는데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 237 나라 살리는 또 이 일에, 렘넌트 찾아 세우는 이 일에 심부름하고, 수고는 다른 사람이 다 해놓으면 거기에 또 신 목사가 이렇게 들어서서 또 인도받게 되고, 진짜 목사님 하는 것도 없는데 은혜네요, 이야기해요.
 제가 그 말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아, 맞아.’, 진짜입니다, 저는 맞아요. 시골에서 태어났죠, 그리고 시골에서 빠져나와서 온 교회가 이 교회에요. 이 교회에서 부교역자 생활하고, 사실 부교역자로 담임목사 되기가 여러분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담임목사 되어서 이 교회가 어떤 교회입니까? 이 교회에 제가 심부름하고요, 어느 시간표에 따라서 237 나라, 후대를 살리는 이 일에 제가 쓰임 받고 있다 라는 것, 가만히 보니까 이게 진짜 은혜에요. 그래서 제가 감사했어요. 진짜 내 인생은 은혜로밖에 설명될 수 없는 인생이구나!
 그런데 그것 은혜지만 그보다 더 큰 은혜가 여러분 그리스도 깨닫고 있다 라는 것, 그리스도 알고 있다 라는 것, 그리스도 누리고 있다 라는 이게 은혜에요. 그 그리스도는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 말씀 했어요. 무엇을 이루었습니까? 우리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에게 참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밖에 없도록 치유의 역사를 시작하시는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리스도 알고,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은 여러분 근본 문제 해결될 뿐만 아니라 여러분 하나님께서 치유해 나가실 것입니다. 237 나라 살릴 제자들로 치유해 나가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앞서서 여러분을 치유해 나가실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법적으로 해방시켰어요. 그래서 로마서8:2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법적으로 완전히 해방시켰어요. 그리고 그 그리스도께서 저와 여러분을 사실은 골로새서1:13절에 흑암의 권세에 있던 우리들 모습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거기서 건져내사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 했어요. 그러면서 그 축복이 어떤 축복입니까?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시고,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얻게 하셨다 말씀했어요.
 우리가 어떻게 죄 사함 받을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지금 악한 사탄의 손에 붙잡혀서 모두가 마귀에 눌려 살아가는데 사도행전10:38절에 있는 말씀처럼 마귀에 눌린 모든 사람을 건져내기 위함이라 말씀했어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 알고, 깨닫고, 누림으로 은혜받은 저와 여러분입니다. 믿습니까? 이 사실을 알고, 확인하면 할수록 그냥 그리스도가 아니에요.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구나!’, 나 자신을 알고, 진짜 현장을 알면 알수록 그리스도 밖에 없구나 라는 결론들이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걸 가지고 오직 그리스도죠. 복음 이외에 뭔가 또한 내가 필요하다 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아직까지 자기 마음과 생각 속에 불신앙이 자리 잡고 있는 거에요. 복음 이외에 내가 뭔가가 필요하다 라는 사람이 있다면은 그 중심에 아직까지 마음과 생각 속에는 불신앙이 사로잡혀 있는 거에요 사실은.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그 그리스도 붙잡게 될 때 오늘 본문 40절에 말씀하고 있죠.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여러분 그리스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음의 선진들과 렘넌트 7명들 보면 하나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본 사람들이었어요. 인격이 훌륭했다? 또 능력이 있었다? 물론 중요하겠죠. 인격이 죄송합니다, 개차반 같은 것보다도 사람들이 보기에 인격이 참 훌륭하고, 인격이 좋다, 좋겠죠. 그리고 자기의 능력 있다, 좋겠죠. 그러나 아브라함은 사실은 자기의 아내를 자기의 생명을 위해서 누이라고 속인 사람이에요. 또 야곱은 자기 아버지와 자기 형제들을 속인 사람이에요. 요셉은 형제들을 고자질한 사람이에요. 모세는 살인자였어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었을 때 인생이 바뀌어지는 겁니다. 그런 인생들이 바뀌어져요.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나오는 인격이라야 참된 인격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오는 능력이라야 참된 능력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아셔야 돼요. 인격과 능력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에요, 잘 알아들으셔야 합니다. 진정한 인격은 뭐냐? 그리스도 안에 나오는 인격이라야 그 인격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게 돼요. 그리스도 안에서 나오는 능력이라야 참된 능력이 되어서 그 사람을 통해서 사람을 살리는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게 되어진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주신 목적이 뭡니까? 그 그리스도를 여러분 깨닫고, 누림으로 여러분 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고, 여러분 안에 임한 하나님의 영광을 통해서 나가는 현장들마다 영적문제가 해결 되어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안에 먼저 임마누엘로, 생명의 빛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한 것입니다.
 이 사실만 누리면 돼요. 우리 안에 임마누엘의 축복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지금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그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는 무너지지 않는 망대가 되어져요. 그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는 무너지지 않는 망대가 될 뿐만 아니라 망대는 우리 걸음 나가는 현장에 하나님이 우리의 길을 지켜주세요, 그게 여정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는 이정표, 시간표가 보여집니다. 그게 우리가 지금 붙잡고 있는 이정표에 대한 부분들이에요.
 오늘 새벽에 말씀드렸습니다. 7가지 망대와 7가지 여정과 7가지 이정표, 여러분 새로 나온 단어가 아니에요, 잘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된 말씀의 흐름을 계속 들어온 사람들은 ‘아, 이게 이거구나!’, 깨닫게 되어 있어요. 주신 축복들을 더 구체화 시키고, 더 실제화 시켜서 누리라고 주신 말씀이에요. 7가지뿐이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 축복이 그리스도 안에 어마어마한 것이니까 그 축복을 누리라고, 우리가 실질적으로 붙잡고, 누리라고 7가지 망대와 7가지 여정과 7가지 이정표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했어요.
 여러분 중남미 현장 사람들도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사람들은 알아들어요. 집중해서 5천 종족을 살리는 주역이다, 그 주역 된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무엇을 붙잡아야 되느냐? 그게 7가지 망대, 7가지 여정, 7가지 이정표에 대해서 나왔거든요? 그런데 그걸 못 알아듣는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사역자 훈련을 통해서 확인해 보니까 하나같이 전부 다 붙잡고, 기도하고 있어요. 우리는 새로 나온 단어니까 어려워하는데 새로 나온 단어가 아니에요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복음 받고 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 7가지 있었잖아요? 그 안에 이미 다 들어있는 거에요, 처음부터 주신 거에요. 그걸 워낙 우리가 안 누리니까, 못 누리고, 못 찾으니까 구체화 시켜가지고, 실제로 그 부분들 붙잡고, 기도하며 누리라는 거에요. 그러면 그걸 통해서 내게 먼저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내 안에 먼저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나를 통해서 내가 가는 현장들마다 영적문제가 해결 되어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현장의 모습들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 라는 사실, 이 일에 우리를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정말로 믿음을 회복하십시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믿음, 그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믿음이 뭐냐?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를 붙잡고, 기도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속에 모든 불신앙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믿음의 한 사람으로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한 사람이 나갈 때 환경도 문제도 안 돼요. 여러 가지 이런저런 일들도 문제가 안 됩니다. 왜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니까, 그곳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을 주시려고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한번 다시 따라 합시다. ‘하나님의 영광을 본 믿음의 사람이 되십시다!’,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믿음의 사람인 전도제자의 기도
1. 우리의 지금의 문제 속에 미래의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계획이 있음을 보게 하옵소서.
2. 오직 그리스도로 내 마음과 내 안에, 나의 현장에 뿌리내려져 있는 불신앙이 치유되게 하옵소서.
3. 생명 살리고 복음을 증명하는 현장마다 영적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절대 망대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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