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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성탄 감사예배 신봉준 목사
“성탄의 축복을 누리는 자”
(마2:1-12)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아멘.
마2:1-1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들이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인사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만왕의 왕이 구유에 누웠습니다. 우리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라고 말씀했어요. 그 만왕의 왕이 오늘도 우리의 모든 죄의 사슬을 풀어 헤치시고, 참된 자유함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죄의 사슬에서 벗어나서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이 여러분과 여러분 관계된 모든 현장에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성탄의 축복을 누리는 자’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누가복음2:13-14절에 보면은 천군이 천사와 함께 찬송했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 찬송의 내용이 뭐냐 하면 14절에 나오죠.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말씀 했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먼저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되어지고, 우리에게는 평화의 축복이 회복되어진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누군가에 의해서 무너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실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진 것이죠.
그래서 로마서 1장에 보면 사람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마음들을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셨다 말씀하시면서 특별히 2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이 하나님 두기를 싫어할 뿐만 아니라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들의 모양으로 바꾸었느니라. 하나님의 썩어지지 않는 영광을 새와 짐승과 또 기어다니는 동물들의 모양으로 바꾸었다 말씀 했습니다.
먼저 사람들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없으니까 저절로 나 중심이 되어지는 것이고요, 결국 나 중심 속에서 오는 것이 뭐냐 하면은 미래에 대한 불안입니다. 뭔가 자신감 있게 당당함으로 살아가는 것 같지만은 아니에요. 나 중심으로 살아가는 모든 인생들은 결국은 미래에 대한 불안 가운데 딱 갇혀들게 되어 있어요. 왜냐? 내 인생이 내 인생을, 내가 내 인생을 책임지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결국은 찾아오는 것이 미래에 대한 불안이 찾아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쉽게 그런 말을 합니다. ‘아니 네 인생을 네가 책임져야 된다.’, 좋은 말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그 어느 누구도 알고 보면은 우리의 인생을 우리 자신들이 책임질 수가 없어요.
처음부터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책임지도록 창조하셨고, 하나님을 떠난 이후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그때부터 우리의 모든 삶을,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책임지시는 가운데서 미래도 보장되고, 그 속에서 주어지는 참된 평안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이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잃어버리니까, 마음이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까 저절로 나 중심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고, 세상, 육신 중심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고, 성공 중심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그 속에서 오는 것이 뭐냐? 미래에 대한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불안들이 내 마음속에 사라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인간들이 어떻게 합니까? 우상숭배 하는 것이죠. 미래에 대한 불안들, 자기 자신에게 닥치는 한계들을 뛰어넘기 위해서 우상숭배 하는 겁니다. 그게 뭡니까? 오늘 23절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썩어질 사람과 짐승과 버러지 형상으로 바꾸었다고 하는데 모든 종교, 우상숭배 하는 자들의 모습들입니다 이게. 똑같아요, 어느 민족이나 어느 나라나 똑같아요. 결국은 짐승과 버러지 형상들로 우상숭배하고 있어요. 한번 보세요 여러분, 누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용들의 모습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빌고 있고요, 다 똑같아요. 그게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이 인간에게 사라졌기 때문에 결국은 우상숭배에 빠질 수밖에 없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그것뿐만 아니라 첫 인간 아담, 하와의 타락 이후에 모든 사람은 악한 본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듯하죠. 대단한 인격자처럼 보이지만은,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모든 사람은 아담, 하와의 타락에 의해 악한 본성을 가지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렇게 보잖아요? 사회 현장을 보면서 정말로 하나님이 창조한 모습이 맞는가? 라고 할 정도로 너무나 악해져가는 인간의 모습들을 보게 되는 거에요. 정말로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이 맞는가? 이런 의구심이 들 정도로 일어나는 모든 현장의 모습을 보면 더욱더 사람들이 악해지기 때문에 그런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끝없는 자기의 욕심을 따라서 그것을 채우려고 사람들을 미워하고, 싸우고, 죽이고, 살아가는 것이 바로 이 땅의 모습들입니다.
그래서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은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른다 말씀하시면서 그 고통하는 때에 가장 중심에 하나님이 없고, 자기 중심이에요. 돈을 사랑하고, 교만하고, 자긍하고, 쭉 설명하면서 마지막 13절에 보면은 뭐라고 말씀하고 있느냐?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진다 했어요. 그래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한다, 마지막 때에 속이고 속는 세상이에요. 그러니까 점점 더 어려울 수밖에 없는 세상 현장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정말로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뭐냐? 말은 안 하고 있지만 사람들마다 가장 그 마음에 소원하고, 갈망하는 것이 무엇이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평화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평화의 왕으로, 평강의 왕으로 우리에게 오셨다 라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9:6절에 말씀하고 있죠.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오늘 제가 묵상기도 때 말씀을 읽은 부분입니다. 한 아이가 났고, 한 아기를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마지막에 보면은 뭐냐? 평강의 왕이라 말씀했습니다. 평안을 잃어버린 이 땅에 인간들에게, 이 땅에 모든 세상 현장에 참된 평화를 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가 오셨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27절에도 말씀했습니다. “내가 너에게 평강을 주노니 내가 주는 것은 세상에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땅에서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 곧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릴 축복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누려야 될 축복이 뭐냐? 그리스도가 왜 오셨느냐? 평안을 잃어버린 이 땅 위에 참된 평강의 왕으로 오셔서 그 평화를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 라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성탄의 의미를 제대로 깨닫고, 누리면 그 속에서 찾아오는 것이 어제도 말씀드렸습니다. 평화입니다, 그 평화에는 두 가지가 담겨져 있다 했습니다. 평안함과 함께 하나됨의 축복이 담겨져 있다 했어요. 정말로 성탄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누리면 참된 평화가 찾아오는데 그 평화의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이 어떤 삶으로, 또 이 평강을 누리기 위해서 어떻게 우리의 삶을 살아가야 되는가?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먼저 오늘 본문에는 세 가지 부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바로 헤롯 대왕이 나오고요, 또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나오고요, 또 동방박사가 나옵니다. 오늘 마태복음2:1-12절을 읽었는데 여기 보면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에 헤롯왕과 또 대제사장, 서기관과 또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의 탄생하심을 찬양하는 부분들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동방박사와 같이 단순히 성탄의 의미를 알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성탄의 축복을 우리가 참된 축복을 누려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알고 있는 것으로 끝나면 안 돼요. 성탄의 의미, 누구나 말하면 알죠.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참된 왕으로, 참된 제사장으로, 참된 선지자로 오셨다. 그래서 어제 말씀드린 부분들이 창세기3:15절에 참된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 창세기3:21절에 참된 제사장으로 오신 그리스도, 이사야7:14절에 참된 선지자로 오신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드렸습니다. 그 의미들을 알고 있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들을 찾아 누려야 되는데 알고 끝낸다면 굳이 성탄절을 지킬 이유가 없는 겁니다. 누리라고 성탄절을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어떤 분들은 그런 이야기를 해요. ‘예수님의 탄생이 12월 25일 아니지 않느냐?’, 여러분 사실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정말로 성탄의 의미를 알고 누리라고 그날을 정해서, 우리가 12월 25일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하면서 그 성탄의 축복을 누리는 그 축복 속에 들어가는 것이죠. 이 성탄의 축복을 누리는 비밀을 모른다면 성탄절을 지킬 필요가 없고, 이 자리에 앉아서 이렇게 예배드릴 이유도 없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성탄의 축복을 누리는 모든 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여러분 가정에 여러분 성탄의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참된 평화가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개인과 여러분 관계된 현장에, 여러분 자녀들에게도 성탄의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참된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성탄의 축복을 누림으로 참된 평화가 임하게 되면 그 어떤 문제도 문제 안 돼요. 진짜 평화가 내게 임하면 문제가 문제 안 돼요. 여러분 어떤 면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실을 누렸기 때문에 오히려 복음 앞에 당하는 모든 어려움들이 어려움으로 여겨지지 않았어요. 그것이 오히려 복음의 진보가 되는 것을 고백한 사실을 보게 돼요. 요셉, 어제도 말씀드렸습니다. 요셉은 사실은 이 성탄의 축복인 임마누엘의 비밀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노예로 가도, 감옥에 가도, 심지어 총리가 되어서도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리에 서 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 임마누엘을 누리는 속에서 참된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니까 그 어떤 것도 영향받지 않게 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뭔가 모르게 자꾸 한계에 빠집니까? 그래서 정말로 기쁨을 잃어버리고 살아갑니까? 인생 속에서 뭔가 자꾸 한계에 빠져서 뭔가 인생에 즐거움이 없습니까? 오늘 이 시간에 그 모든 것들을 극복하는 성탄의 축복을 누리는 그 누림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복음의 축복을 누리는 그 길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1. 헤롯 왕 - 후대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온 헤롯 왕을 통해서 우리가 붙잡아야 될 중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헤롯 왕은 유대인의 왕이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 자녀에게 왕 자리가 돌아가야 되는데 안 돌아갈까봐 그 당시의 유아를 다 학살하는 사건이 일어났어요. 무엇을 말합니까? 복음을 막는 일에 앞장섰던 사람이 바로 헤롯이었어요. 모르니까, 인간적인 생각으로 자기 아들에게 왕위가 계승되어야 되는데 유대인의 왕으로 왔다고 하니까 걱정이 된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유아 학살 정책을 펴게 된 것이죠.
다시 말하면 악한 사탄은 지금도 복음을 막는 일에 발악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든지 복음을 막으려고 해요. 여러분 미국에서는 이미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단어가 사라진 지 오래라고 이야기를 듣고 있잖아요? ‘해피 홀리데이’라는 말을 씁니다. 사실은 부시 대통령부터 시작해가지고, 그게 오바마 대통령 때도 계속해서 그렇게 사용하고, 지금은 아예 해피 홀리데이라고 이야기를 해요, 즐거운 휴일이라고 이야기를 해요. 메리 크리스마스 그 단어 자체를 쓰지 않아요. 왜냐? 그 안에는 그리스도라는 말이 들어가 있거든요? ‘메리’라는 말은 기쁘고 행복하다는 말이죠. 그리고 크리스마스라는 말은 그리스도께 예배한다는 말이거든요? 그런데 중요한 그 그리스도라는 말이 그 속에 들어가 있으니까 사실은 그 배후에는 유대인들이 있겠죠.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그리스도, 그 말들을 사용하기를 싫어해요. 이게 누구 장난이에요? 악한 사탄이 하는 짓이에요. 지금 교회도 보세요. 좋은 건물들을 가지고 있고, 많은 좋은 프로그램들이 있고, 훌륭한 사람들, 인격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미안하게도 그리스도, 복음이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그리스도 하면 안 돼요, 오직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아니 그리스도 말하는데요?’, 예. 교회들마다 그리스도 말합니다, 복음 이야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강조하고 있는 부분들이 뭔가를 봐야 합니다. 정말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가를 봐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그리스도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악한 사탄은 좋은 것 다 하도록 해요, 훌륭한 것 다 하도록 해요. 거기에 교회들이 속아요. 그래서 교회 건물을 큰 건물들을 가지고 있고, 좋은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있고, 많은 좋은 것들을 사회에 대해서 기여한다고 하지만은 그러나 정말로 중요한 그리스도를 빼버리고 하고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렇다면 이 시대 속에서 복음을 막는 악한 사탄의 궤계 속에 거기에 다 걸려져 있는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저와 여러분은 언약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교회 만큼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다른 것, 좋은 것 못한다 할지라도 오직 그리스도만 말해야 되겠다.’라는 거에요.
그게 우리가 사는 길이에요, 여러분이 사는 길이에요. 인격적으로 교양 있게 폼 잡고, 신앙생활 좋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저주와 재앙이 임하게 되어 있고요, 더더욱이 우리 후대에게 저주가 임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그래서 우리는 이 시대 속에 그리스도, 복음을 알게 하셨는데 이건 축복 중의 축복이에요. 우리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오직 그리스도 붙잡고, 복음을 방해하고, 복음을 막는 악한 사탄의 궤계를 무너뜨리고, 오직 복음만이 우리 인생의 모든 답인 것을 증명할 수 있는 하나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헤롯 왕이 결국은 유아를 학살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후대들을 공격한다는 말이에요. 최고의 사탄의 접전장이 어디냐? 후대 현장이에요. 여러분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우리 후대, 세상에, 세상 문화에 다 빼앗겨 버렸어요. 그렇지 않나요? 교회에서 후대들이 떠나고 있어요, 참 안타까운 사실이죠. 여러분 후대들이 교회를 떠난다는 건 앞으로 미래가 없다는 말이에요. 교회의 미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이 시대에 미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정말로 교회 성도들의 분위기를 어떻게 만들어야 되느냐? 기성세대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진짜 후대를 살리세요. 후대들이 복음 가지고, 자라갈 수 있도록 그 발판들이 여러분 되어 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교회의 미래도 없고, 이 시대의 미래도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후대들이 마음껏 교회를 통해서 복음의 비밀을 알고, 기도 훈련을 통해서 달란트를 발견하고, 마음껏 복음의 문화를 만들어내서 후대들이 주도적으로 교회를 움직여갈 수 있는 그런 교회로 세워져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 기성세대 여러분들이 후대들을 보호해줘야 돼요, 후대들을 살펴줘야 합니다. 우리 눈으로 볼 때 이해하지 못할 수가 있어요. 우리의 잣대로 후대를 볼 때 도저히 우리 후대들을 잘못 이해할 수가 있어요. 아닙니다, 우리의 기준과 우리의 잣대로 보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후대를 통해서 무엇을 하실 것인가? 그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후대를 놓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 빼앗겨 버렸어요 여러분, 교회마다 후대가 없어요 이제는. 이미 한국교회 통계로 드러났잖아요? 교회의 50% 이상의 주일학교가 없어졌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게 다른 교회 이야기일까요? 진짜 여러분이 오직 복음으로 결론내지 않고, 또 후대들이 복음 안에서 자랄 수 있도록 준비하지 않는다면은, 후대들을 보호하고, 후대들을 바르게 인도하고, 지키지 않는다면은 우리교회 또한 앞날에 이루어질 일들입니다. 지금 많이 모였다고 중요한 게 아니에요 여러분. 유럽 교회들 보세요. 얼마나 많이 모여들었습니까? 그런데 지금 텅텅 비어있고, 머리 허연 연세 드신 어르신들만 교회를 지키고 있어요. 모든 후대들이 교회를 다 나갔어요. 여러분 영상 보셨잖아요? 어릴 때 유아 세례 받았던 그걸 취소해 달라고, 이게 지금 교회들 모습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하나교회 성도들에게 정말 부탁합니다. 후대들이 정말로 교회를 통해서 올바른 복음을 알고, 올바른 기도 훈련을 통해서 달란트를 발견하고, 전문성을 가지고, 현장을 정복하는 그런 후대들로 나갈 수 있도록 그 일에 여러분 발판 되어 주시고, 여러분 심부름 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 분위기도 그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생각대로 신앙생활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속에서 우리 후대들이 교회에 상처를 가지고 있는 후대들이 많이 있음을 보게 돼요.
그래서 여러분 주일학교 맡은 교사들에게도 잘하세요 여러분. 우리 주일학교 맡은 교역자들에게도 잘하세요. 왜냐? 그건 여러분을 위해서에요. 왜냐? 그들에게 여러분의 후대 담겨져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냥 목사에게 잘하라? 그 말이 아닙니다. 교사들에게 잘하라? 그 말이 아닙니다. 결국은 그게 여러분에게 주어질 축복이 그 속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주어질 축복이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후대들이 주의 종들과 교사들의 메시지를 받고 자라나야 되기 때문에 그래야 아이들이 살아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정말로 우리 어르신들이 교회 앞에 중요한 결정들을 할 때 믿음의 결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불신앙의 말들을 하고, 나도 모르게 불신앙의 결단할 때 말은 안 하지만 후대들이 무너져요, 거기에 후대들이 상처받게 돼요. 정말로 우리가 후대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귀한 교회가 되어서 후대들이 귀한 교회에 마음껏 장난치고, 마음껏 뛰놀고, 아예 놀이터가 되어가지고, 여러분 지금 보세요. 금, 토, 일 시대 해가지고 금요일마다 우리 전도학교 시간에 찬양하고 할 때에 다른 교회들도 우리 영상들을 보고 많이 부러워하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이 막 뛰어놀다가도 찬양할 때 되면 또 쫓아서 다 들어와요. 가만 보니까 막 밖에 뛰어놀다가도, 전혀 상관없이 놀다가도 찬양할 때 되면 아이들이 막 나오고, 또 찬양하고, 또 자기 갈 길 가서 놀아요. 그래도 괜찮아요, 아이들의 놀이터가 교회가 되어 있다 라는 것, 이건 엄청난 거에요. 진짜 우리 후대들을 살립시다.
오늘 헤롯은 유아를 학살했습니다. 그런데 시대 시대마다 복음 막는 일에 있어서 마찬가지로 일어났던 일이 뭐냐? 유아를 학살하는 일이에요, 모세 시대도 마찬가지였죠. 여러분 부모가 집에서 화를 내고, 격한 소리를 낸다? 여러분 그게 우리 자녀들이 그대로 보잖아요? 그리고 어떻게 하든지 집에서 화를 내지 않고, 격한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부분은 왜냐? 그걸 자녀들이 보기 때문에, 은연 중에 그 자녀들이 그것을 보고, 그대로 배운다니까요? 사탄은 우리 후대를 공격하고 있다 라는 사실, 그래서 교회는 지금 어떤 면에서 사탄의 완전히 놀이터가 되어가지고 후대들을 다 놓치고 있다 라는 것, 빼앗겨 버린 후대들을 찾아 내십시다. 세상을 빼앗겨 버리고, 문화에 빼앗긴 우리 후대들을 이제는 찾아 내십시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 후대들을 놓고 여러분 마음 담고 기도하는 그런 축복 가운데서 여러분 어르신들이 교회의 영적인 분위기들을 만들어주셔야 돼요.
헤롯은 예수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왜냐? 자기 유익을 위해서, 자기의 기득권을 위해서, 자기를 나타내려는 동기를 위해서 유아를 학살했어요. 그래서 그 시대에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우리가 추호라도 그런 자리에 들면 안 됩니다. 그러면서 사탄은 자꾸 내 기준과 내 생각과 내 중심으로 살도록 속입니다. 이것이 무서운 사탄의 전략이에요. 창세기3:5절에 이미 있었던 일들이죠. “네가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 내가 하는 모든 것이 맞다는 것처럼 밀어붙입니다. 그래서 내가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이고, 내가 싫으면 결국 싫은 것이고, 뭐냐? 내가 기준 되어서 내가 좋은 것으로 밀어붙이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가 없어진다 할지라도 복음이 유익하다면은 그 자리에 서십시오. 내가 인정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복음이 유익한다면은, 그것 때문에 복음이 살아난다면 그 자리에 서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가 진보된다면 바울은 내가 희생한다 라고 빌립보서에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탄은 자꾸 눈에 보이는 세상을 의지하게 만듭니다. 돈을 의지하게 만들고요, 명예를 의지하게 만들고요, 권력과 자리를 의지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결국 나중에 가서 같이 무너져요. 돈과 함께 무너지고, 권력과 함께 무너지고, 그 자리를 의지하면 자리와 함께 무너지는 거에요. 그런데 악한 사탄은 인간에게 그렇게 자리와 명예와 돈과 권력을 줘가지고 그걸 의지하게 만들어서 같이 망하게 하는 것이 사탄의 전략이에요.
그런데 여기에 모든 인생은 속게 되어지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헤롯을 움직인 그 사탄은 지금도 죽지 않고 살아 있어요. 믿습니까? 헤롯을 움직였던 그 사탄은 지금도 살아있어요. 그래서 우리를 똑같은 헤롯의 모습으로 복음을 막게 하고, 후대들을 죽이게 하고, 실제로 자리들 때문에, 자기의 기득권들 때문에, 이익들 때문에 진짜 복음을 놓치게 만드는 이 사탄이 지금도 우리에게 공격하고 있다 라는 사실. 깨어서 눈을 여는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복음을 막는 자리에 섰다? 그것만큼 저주가 있을 수가 없어요.
2. 대제사장, 서기관 - 그리스도
두 번째입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의 모습이 오늘 나오죠. 이들은 메시아를 기다렸지만 사실은 무관심했습니다.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무관심했을 뿐만 아니라 사실은 이들은 틀린 메시아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메시아가 언제 올 것인가? 거기에 대한 대망사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러분 오실 것이라는 언약은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관심이 없었어요. 그리고 틀린 메시아관을 갖고 오셨는데 어제 말씀드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로마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이 빨리 해방될 것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로마로부터 구원할 메시아를 이들은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메시아는 창세기 3장 문제를 해결할 메시아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이사야7:14절 언약을 이루실 메시아가 온다고 약속하셨는데 그것을 기다리지 않고, 육신적인 메시아, 틀린 메시아관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기다렸던 사람들이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었어요. 여러분 지금 교회 안에 신앙생활 하면서도 틀린 그리스도에 대한, 잘못 그리스도를 알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마치 어떤 사회운동 하는 것처럼, 또 구제하고 봉사하는 것 처럼, 물론 중요한 것이죠. 사랑을 실천하는 것처럼, 물론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당연히 우리에게 사랑하라 말씀하셨기 때문에 사랑을 실천해야죠. 그런데 그게 주가 아니라는 사실, 사랑도, 구제도, 모든 정의도 그리스도 안에 있어요, 사실 알고 보면은.
그런데 오히려 그리스도를 틀리게 알고 있으니까, 그게 강조되니까, 그 중심으로 교회가 움직여져요. 그런데 그걸 또한 세상이 박수 쳐요. 여러분 교회가 세상의 현장을 향해서 많이 도와주고, 구제하고, 한번 해보세요. 새마을 운동 하고 해보세요, 정의운동 하고 해보세요, 교회를 향해서 박수 쳐요. 세상 사람들은 그것밖에 안 보이니까, 거의 모든 교회들이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면 끝나버리는 건데,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 유대인들이 마치 틀린 메시아관을 갖고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를 틀리게 알고 있는 교인들이 너무 많음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지식적으로만 알고 있었어요, 누림이 없었어요. 오늘날 교회들도 그렇지 않나요? 어느 정도 지식적으로 알고 있느냐? 헤롯 왕이 물었을 때에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가서 성경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어요. 오늘 읽은 성경 한번 보세요. 5-6절에 한번 보십시다.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지금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헤롯 왕이 묻는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있느냐 물을 때에 거기에 성경을 가지고 이야기를 했다니까요? 5절에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다.”, 무슨 말입니까?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성경 구절을 근거로 해서 헤롯 왕에 설명해 줄 정도로 알았어요. 그런데 단순히 지식적으로 알았을 뿐이지 정말 그리스도를 믿고, 누리지 못했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를 사실적으로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냥 지식적으로 끝나면 안 돼요.
그리고 틀리게 알고 있으면 안 된다 라는 사실, 진짜 그리스도를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는데 거기에 무관심 가지면 안 돼요. 바리새인들은 틀리게 알고 있었고, 관심이 없었고, 또 지식적으로 끝나버렸어요. 그게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에요. 여러분 정말로 저와 여러분 무관심 가지지 말고, 틀리게 알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복음에 민감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령인도 받는 부분에 민감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내게,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우리의 가정에 저주와 재앙이 다가와요. 어느 순간에, 진짜 여러분 복음에 민감하셔야 돼요.
대제사장과 서기관들 성경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어요. 단순히 지식적으로 알고 있었지, 그리고 틀리게 알고 있었어요.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께서 오늘 찬송 불렀던 것처럼 우리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모든 죄의 사슬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한 거에요, 관심이 없었던 거에요. 여러분 정말로 복음, 그리스도,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 그 속에 민감해지셔야 해요. 어떤 면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을 보면 세상 것에서 우리는 너무 민감하고, 너무 거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데 그리스도, 영적인 축복에 대한 비밀에 대해서는 우리가 무뎌져감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어려움들은 계속되는 겁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처럼 복음에 무관심한 자가 아니라 정말 복음에 민감한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동방박사 - 복음
세 번째입니다, 오늘 동방박사가 나오죠. 이 동방박사는 복음을 정확하게 이해했다고 볼 수 있어요. 성경을 보면 어디서부터 왔는지는 몰라요. 주석을 찾아봐도 어디서부터 왔는지 몰라요, 그냥 동방에서 온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동방박사 세 사람이라고 하는데 세 사람이라는 것은 없어요, 그냥 동방 박사들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아마 세 사람이라는 이유 중에 하나는 갖고 온, 드린 예물이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드렸기 때문에 세 사람이 아닌가? 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어떻든 성경에는 어디서 왔는지 그냥 동방에서 왔다 라고 이야기하고, 동방박사 세 사람이라고 하는데 세 사람의 이유는 없어요. 동방박사들이라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들이 예수님 앞에 찾아와서 드린 예물이 뭡니까? 황금과 유황과 몰약입니다.
여러분 무엇을 말합니까? 이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에 대해서 너무나 알았다 라는 사실이에요. 황금은 왕에게 드리는 선물이에요. 또 유황은 뭡니까? 어떤 면에서 제사장이 기도함으로 기도의 향기를 하나님께 올려드리죠. 유황은 그 기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어떤 면에서 제사장이란 말이고요. 몰약은 무엇입니까? 결국은 변함없는 믿음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결국은 선지자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황금과 유황과 몰약, 이 속에 그리스도 앞에 드려야 될 예물을 드렸다. 다시 말해 이분이 바로 아기 예수지만은 그리스도이심을 알았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사탄과 죄와 지옥의 권세를 해결하신,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이들은 알고, 예배함으로 나갔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들이 순종했어요, 그리고 헌신했어요. 여러분 그 당시에 별을 보고, 그냥 무작정 별 따라왔어요. 자기 지역을 이탈해서 다른 지역에 여행한다는 것은 그 당시에는 쉽지 않은 걸음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목숨을 내놔야 하는 그런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예물을 가지고, 예수님을 찾아왔다는 것은 보통 정성이 아닌 것이죠. 여러분 정말로 복음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복음을 위한 헌신들이 여러분에게 나오기를 바랍니다. 복음, 복음 이야기하지만은 여러분 복음에 대한 헌신들이 사라지는 현실이에요. 교회 안에도 그리스도, 그리스도, 복음 깨달으면 다지 하면서 헌신들이 사라지는 시대에요. 아닙니다, 오늘 동방박사는 예물을 가지고, 아기 예수께 나오는 헌신들이, 생명, 목숨 걸고 나온 그 헌신들이 있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동방박사가 결국 꿈에 하나님께서 헤롯에게 가지 말라고 하니까 헤롯을 만나지 말고 돌아가라는 말에 순종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복음에 대한 헌신과 복음에 대한 순종함이 여러분에게 요구되고 있는 사실들을 아셔야 합니다. 이게 성탄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성탄의 축복을 누리는 비밀입니다. 정말로 이제는 복음을 알고 있다면 복음을 위한 헌신들이 여러분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복음에 대한 실제적인 순종함이 여러분에게 있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니 꿈에 나타나서 동방 박사들에게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것이죠. 헤롯에게 가지 말고 돌아가라, 그 말에 그대로 순종함으로 동방 박사들이 인도받았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정말로 성탄의 축복을 누리는 비밀입니다. 복음 앞에 순종하고, 복음 앞에 헌신할 수 있는 그러한 마음의 결단들이 오늘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이 동방박사는 아기 예수께 경배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예배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아기 예수께 경배했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모든 삶의 중심이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여러분 인생에 성공의 축복을 누릴 수 있다 라는 사실, 진짜 복음을 알았다면은 예배의 축복을 놓치지 않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진짜 예배에 성공하면은 여러분 인생 또한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복음을 누리는 모델로 서기 위해서는 예배에 성공하는 그런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배가 시시합니까? 여러분 인생이 시시한 인생이 되어져요. 예배가 여러분 삶의 가장 우선순위냐? 하나님은 그 사람을 아시고, 예배드릴 수 있는 모든 환경도 만들어 주실 뿐만 아니라 예배 때문에 여러분의 인생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록펠러, 30분 전에 교회 와서 예배 드릴 준비했어요. 존 워너메이커, 여러분 백화점 왕이라고 할 수 있는 존 워너메이커, 장관직의 요청을 받았어요. 대통령으로부터 장관직의 요청을 받았을 때 뭐라고 했습니까? 나는 주일을 지켜야 된다. 그리고 내가 주일학교 교사인데 주일학교 사역을 그대로 해야 된다. 그걸 인정한다면 내가 장관직을 수락할 것이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내용들 아닙니까? 그들의 중심에는 뭐가 있었느냐? 예배가 있었어요. 오늘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께 예배하니라, 여러분의 삶이 예배를 통해서 모든 인생이 풀어짐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내가 예배드린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예배가 여러분을 지키심을 확인하게 될 거에요. 여러분 모든 삶을 예배 중심으로 나갈 때 그 예배가 여러분을 지키고, 보호하심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삶의 중심은 뭐냐? 예배 중심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성탄의 축복을 누리자 했어요. 어제 말씀에 우리가 성탄의 의미를 말씀했는데 성탄의 의미를 알았다면 성탄의 축복을 누려야 되죠. 성탄의 축복을 누린다는 말은 한마디로 말하면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구원의 축복을 누린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영광의 하나님 그 역사들을 내가 누린다는 말이에요. 영광의 하나님이 주시는 그 능력을 실제로 내가 누린다는 사실이에요. 그게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고, 성탄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죠.
그러면 영광의 하나님이 주시는 그 능력이 무엇입니까? 그건 절대 능력 7가지에요. 또 결론이 그것이네요? 예 그겁니다. 영광의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의 역사를 누려야 되는데 그게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고, 성탄의 축복을 누리는 것인데, 그 영광의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누리는 그 비밀이 뭐냐? 그것이 뭐냐? 하나님의 절대 능력 7가지, 7가지뿐만 아니겠죠, 또 그거에요.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는 힘, 그게 영광의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능력을 누리는 길이에요. 그뿐만 아닙니다. 천군, 천사가 동원되어 지면서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죠. 보좌의 응답으로, 그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게 영광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힘이에요.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도 힘이고, 힘이 있어야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을 누려요. 그리고 보좌의 능력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면서 정말로 우리의 모든 관계된 현장에 역사하는 그 능력을 힘 입는 거에요.
그러면은 3시대를 살리는 힘을 얻게 돼요, 3시대를 살리는 힘. 그리고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죠. 실제로 우리의 모든 현장 걸음걸음마다 공중 권세 잡은 자를 이기는 승리할 수 있는 힘을 하나님께서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실제로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릴 수 있는 5가지 오력을 주시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미래를 미리 보고 누리면서 도전할 수 있는 힘이 영광의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에요, 미래를 미리 보고 도전할 수 있는 힘. 그리고 세 가지 뜰을 만드는 참된 교회에 주시는 힘이 뭐냐? 영광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힘이에요.
그것을 가지고 우리는 뭘 합니까? 이 축복된 역사를 누리게 될 때 결국 어떻게 됩니까? 내 안에 이 축복을 누리는 사람에게 참된 평화가, 사람에게 세상에 필요한 평화가 임하게 됩니다. 이 평화가 내 안에 임한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해요.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면 내가 만나는 모든 만남 속에 이 평화가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온 세계에 이 평화가 전달되게 돼요. 그걸 세계복음화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참된 성탄의 축복을 누리는,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다시 말해 하나님이 영광의 하나님으로서 우리에게 주시는 그 힘을 누리는 능력 가운데서 세상 현장에, 평화를 잃어버린 현장에 여러분을 통해서 그 평화가 전달되어 짐으로 모든 세상 현장이 살아나는 그 일에 증인 되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성탄의 의미를 알고, 성탄의 축복을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어 짐으로,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참된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평화가 우리 가운데, 만남 속에, 세상 속에 전달 되어지는 귀한 우리 하나교회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복음을 막는 자리에 서지 않게 하시고, 성경을 안다고 하지만은 지식적으로 알고, 복음에 무관심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정말 복음에 민감한 자가 되게 하시고, 복음을 알고 누리고, 그 속에서 헌신하고, 그 속에서 순종함으로, 그 속에서 참된 예배 드림으로 우리 인생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평화를 누리는 그 증인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주께서 축복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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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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