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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
(사49:8-13)
서론: 오늘은 청지기 주일입니다.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잘 알아야 합니다. 예배성공과 헌금에 대한 결단을 해야겠습니다. 본문은 70년이나 되는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마치고 본국으로 귀환하는 상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기어코 승리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인생 모든 문제 해결하신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붙잡고 치유 되어지고 인도받는 2024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부르심으로 시작(사49:1)
가. 그리스도가 오시면 구원 받는다는 선교적 메시지를 붙잡게 하옵소서.
• 나, 물질, 성공이 주인이 아닌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삼게 하옵소서.
•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헌금을 회복하게 하옵소서(십일조, 선교, 건축, 장학).
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무 조건 없이 구원 받았음을 깨닫게 하옵소서(빌1:6).
• 영접하기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작업하셨음을 깨닫게 하옵소서(계3:20, 엡2:8-9, 엡1:3-5).
• 구원은 조건 없이 일방적인 은혜로 주셨기에 속지 않게 하옵소서(롬5:8, 막3:13-15, 요10:28-29).
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방되었으며 빛이 들어왔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 영적인 운명이 바뀌었고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되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계13:8).
• 사망이 해하지 못하는 천국 백성이 되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고전15:55, 고전15:57).
2. 삶의 인도자 되시는 그리스도(사49:8)
가. 인생에 여러 문제 속에 건지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심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나. 광야 같은 세상 속에 그리스도께서 책임지심을 확인하게 하옵소서(사49:8).
• 길에서 먹고 모든 헐벗은 산에도 풀밭이 있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풍성함을 확인하게 하소서.
• 장애물을 통해 빠르고 쉬운 길을 갈 수 있는 대로가 세워지게 하옵소서(고센 땅, 안디옥 교회)
다. 하나님의 응답이기에 감사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사49:13).
• 영적인 힘, 영적인 세계가 무엇인지 알고 영권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행1:14).
• 문제와 고난 당할 때마다 어떤 축복을 주실까 기대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고전10:13, 롬8:18).
결론: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시는 축복된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1월 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
(사49:8-13)
8.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를 백성의 언약으로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에게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리라
9.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헐벗은 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10.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11.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12. 어떤 사람은 먼 곳에서, 어떤 사람은 북쪽과 서쪽에서, 어떤 사람은 시님 땅에서 오리라
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아멘.
사49:8-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2024년 첫 주일입니다. 우리에게 여전히 축복할 수 있는 귀중한 축복권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그 축복권을 가지고 옆에 분에게 축복 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우리 올해 주제가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입니다. 함께 축복하겠는데요, ‘영원의 응답으로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 받으십시다.’, 좀 길지요. 처음이니까 좀 그래요. 그러나 매주 마다 또 축복을 우리가 하게 되면 익숙해집니다. 영원의 응답이 올 한해 우리 전체가 받을 응답입니다. 그래서 영원의 응답으로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 받으십시다. 이게 올 한 해 우리가 축복을 선언할 내용들입니다. 정말로 그 황무한 땅이 기업으로 상속 되어지는, 영원한 축복 가운데 들어가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송구영신 예배 때에 새해 첫 인사를 하려고 했는데 깜빡 잊었어요. 그래서 오늘 첫 주일에 이미 새해는 좀 지났습니다마는 새해 인사 한번 하십시다. ‘영원한 망대를 세우십시오!’, 오늘 은혜로운 2부 찬양대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올 2024년 한 해도 우리의 갈길 다 가도록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입니다. 어려움을 당한다면 거기에 족한 은혜를 주실 것이고요, 반석 같은 문제를 당한다면 그 반석에서 샘물을 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오늘 우리 위에 있습니다. 이 한 해, 이 축복된 귀중한 걸음을 시작하는 첫 주일에 최고로 응답받고, 축복을 누리는 그런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장로님 기도하셨던 것처럼 오늘 청지기 주일입니다. 청지기는 무엇입니까? 주인의 것을 맡아서 일을 처리하기 위해서 고용된 사람이 청지기입니다. 주인의 것을 맡아서, 그 주인의 일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고용된 사람이 청지기입니다. 그렇다면 그 주인의 일이 무엇인가 너무나 잘 알아야 되겠지요. 그게 청지기의 의무이지요. 그러면 우리의 주인은 누구십니까? 우리의 주인은 누구세요? 네,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이시다면 하나님의 계획과 뜻들을 잘 알고, 그 일에 심부름 할 수 있는 사람이 청지기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무엇일까요? 먼저, 오늘 특별히 여러분 청지기 주일에 무엇보다도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들은, 이 한 해 예배에 성공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 당신의 뜻과 계획을 하나씩 하나씩 알려주세요. 그래서 당연히 하나님의 계획과 뜻들을 청지기로서 잘 알기 위해서는 예배함으로 주께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번 한 해도 ‘내가 시간시간 마다, 하루하루 마다, 주간주간마다 예배자로 서서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을 붙잡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되겠다!’, 그 결단들이 오늘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예배라 하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우리가 주일 날 말씀을 받는 예배가 있고요, 주의 종을 통해서, 강단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예배가 있고요, 그 받은 말씀들을 한 주간 현장에서 확인하는 예배가 있습니다. 그런데 받은 말씀들을 확인하고, 받는 예배에 여러분 성공하게 되면, 어느 날 여러분 자신을 바라보면 응답의 자리에 딱 있게 됨을 보게 됩니다. 어느 날 성공의 자리에 있게 됨을 보게 됩니다. 나는 노력하지 아니하고 애쓰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어느 날 정복의 자리에 딱 서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이 한해 청지기로서 먼저 여러분 앞에 결단되어져야 될 부분들입니다. ‘나는 이 한 해 주일 날 강단 말씀을 받고, 현장에서 그 받은 말씀을 확인하는 귀한 예배자로 예배의 인생이 되어야 되겠다.’, 그 결단들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지요.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주님의 일을 하리이까? 그때 주님께서 요한복음 9장에 말씀했습니다. “나를 믿는 것이 아버지의 일이니라.” 했어요. 여러분 그렇다면 우리가 청지기로서 무엇을 할 것인가? 많은 일들을 하기를 원합니다마는, 하나님은 그것을 원하지 않아요. 무엇을 말하고 싶으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 그게 하나님의 일이에요.
그래서 한 해 예배에 성공하고, 또 한 가지 결단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정말로 내가 매일을 시작하는 삶에 있어서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서 시작하겠다는 것,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과 뜻들을 우리에게 알립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 내 마음에 담겨야 되고, 내 생각 속에 담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내 기준으로, 내 생각대로 살아가게 돼요. 그래서 세상 속에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매일매일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 마음에 담고, 그 말씀이 여러분 생각 속에 담겨지고, 그게 기도한다는 말이거든요? 그리고 한 주간, 한 주간 강단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게 되면 영안이 열려집니다. 그때에 세상에서 무엇이 중요한가 중요하지 않은가 바르게 분별되게 되어 있고, 그 때에 진짜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시간표 보는 눈도 열려지면서, 거기에 모든 보는 눈들이 열려지게 돼요.
그래서 진짜 말씀 붙잡고 기도해서 하나님 주시는 영안이 열려지게 될 때에 세상에서 올바른 것들을 판단하고, 선택하고, 바르게 인도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살아가는 여정 속에서 선택 잘못해서, 판단 잘못해 가지고 많은 경우 인생을 허비함으로 시간들을 보내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진짜 여러분이 매일매일 시작하면서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거에요. 한 주간, 한 주간 시작하면서 주간에 강단을 통해서 주신 말씀을 여러분 마음에 담고, 여러분 생각에 담는 거에요. 무엇으로? 기도로.
그러면 영안이 열려집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시는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정확하게 우리의 걸음 속에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시편119:105절에 말씀했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다.” 했어요. 발의 등이다 했어요, 내 길의 빛이다 했어요. 그러면 당연히 빛의 인도를 받아야 되지요. 빛의 인도를 받지 못하니까 늘 어두움 가운데, 혼돈 가운데 살아가는 겁니다. 등불의 인도를 받아야 되는데 등불이 없으니까 늘 캄캄한데 살아가는 거에요. 이 한 해 청지기로서 중요한 결단들입니다. 내가 예배자로 서야 되겠다 라는 것, 그리고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과 뜻들이 무엇인가를 매일 매일, 매 주간 주간 붙잡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되겠다 라는 것.
마지막 청지기로서 한 가지 더 부탁드립니다. 헌금에 대한 결단입니다. 이것은 본문 가운데서 제가 말씀 드려야 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서론 부분에서부터 헌금에 대한, 물질에 대한 부분들 이야기하면 아예 마음을 닫아버릴까 싶어가지고 본론에 가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헌금에 대한 결단이 여러분에게 있어야 됩니다. 어떤 분은 그런 이야기를 해요. 하나교회 헌금에 대해서 강조하지 않으니까 너무 편하다, 헌금에 대해서 설교 안하고, 헌금에 대해서 강조 안하니까 너무 편하다 하는 분들이 있어요. 아마 그런 분들이 의외로 많을 거에요. 그런데 또 어떤 분들은 목사님 강단에서 헌금에 대해서 설교를 안 하니까 헌금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도 모르고, 축복 받을 수밖에 없는 축복의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중요한 헌금에 대한 결단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헌금에 대해서 말씀을 하셔가지고 성도들로 축복 받게 하는 것이 그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원하시는 계획이 아닐까요? 하는 말을 해요.
어떻든 저는 1월 첫 주 청지기 주일 때는 헌금에 대한 설교를 합니다마는, 그러나 주중에는 일 년 내도록 그 다음에는 설교를 거의 안합니다. 헌금에 대한 설교를 안 하는데 오늘 짧은 시간 안에 이 부분들 말씀 드릴 때에, 여러분 정말로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것을 관리하는, 물질도 하나님이 주신 거에요. 그러면 그것을 잘 관리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모든 삶에 영·육간에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손길이 체험 되어지고, 누려지는 그 속에 들어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이사야 49장은 지난주에도 우리가 한번 살펴보았지요. 역사적인 배경을 살핀다면 70년이나 되는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이제는 마감하고 돌아오게 되는, 귀환하게 되는 그러한 시간 속에서 주신 말씀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 힘든 광야 길을 잘 인도하시고, 이전의 영광을 회복시킬 것을 말씀하신 부분이 바로 이사야 49장입니다. 이전의 모든 영광들을 회복시킬 것을 말씀하신 부분이 49장입니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구원 받았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결국 광야 같은 세상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서 기어코 하나님의 인도 속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승리한다는 사실들을 던져주는 메시지가 오늘 이사야 49장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광야 길을 걸어가는 우리의 인생의 여정 속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여러분의 인생은 반드시 승리하게 됩니다. 그것을 49장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을 던져주고 있어요. 오늘 대표적으로 그 부분들을 설명 드린다면, 한 단어로 말씀하고 있지요. 8절에 보면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 이게 무슨 말이에요?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을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지키시고, 기어코 승리한다 라는 거에요,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
또 10절 마지막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샘의 근원으로 인도할 것이다. 똑같은 말이에요, 샘의 근원으로 인도할 것이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 이와 똑같은 말이 뭐냐? 샘의 근원으로 인도할 것이다. 무슨 말이에요? 광야 길을 걸어가는 우리의 인생에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그런 어려움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기어코 승리케 하신다 라는 것.
그런데 여기서 두 단어를 여러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기업이라는 단어, 또 한 가지는 샘의 근원이라는 단어, 기업이라는 단어, 샘의 근원이라는 단어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모든 근본 문제를 해결해 주시겠다 라는 거에요. 기업은 무엇입니까? 성경에 보면 여러 가지 기업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여러분 부모의 기업이 자식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성경에 나오잖아요? 그런데 우리에게 기업 중의 기업은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이십니다. 그리고 샘물 근원이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샘에서 물이 터져나오는데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아무도 메꿀 수 없는 그런 물들이 샘 속에서 계속 터져 나온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여러분 기업이나 샘물 근원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영원하고 완전한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는 최고의 선물이요, 최고의 축복 중에 축복이 뭐냐?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한 해에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치유 되어지는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아가는 인생의 여정 속에 여러분 모든 문제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결 되어지고, 인도받는 그런 축복된 사실들을 누리는 2024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부르심으로 시작
그러면 먼저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라는 것. 시작이 뭐냐? 하나님이 그 황무한 땅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시기 위해서 부르셨다는 것, 그래서 부르심이 우리의 시작입니다. 오늘 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제가 보겠습니다. “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기에 섬들아 내게 들으라, 또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황무한 땅에 기업의 축복을 누리는 가장 중요한 시작이 뭐냐?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라는 것,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그래서 섬들아 내게 들으라, 또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러분 사실은 지난 송구영신 예배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사야 48장까지는 이사야 선지자가 자기 백성들에게 메시지를 선포했습니다마는 자기 백성들이 메시지를 듣지 않았어요. 그래서 결국은 이사야 선지자가 49장을 통해서 섬들아, 먼 곳 백성들아, 이방인들을 부르시는 모습이 나와요. 자기 백성 선택받은 백성인 줄 알고, 혈통적으로 선택받은 백성인 줄 알고 복음을 거부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제는 이방을 향해서, 열방을 향해서 복음을 선포하는 사실들이 나와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 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이 말씀은 많은 학자들이 그렇게 봅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선교적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라는 것. 이 말씀은 무엇을 말합니까? 그리스도 그분께서 오시면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이사야 49장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그리스도가 구원자로 이 땅에 오셔서 그의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신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사야 49장이에요.
여러분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구원이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으로 주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분이 바뀌어지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주인이 바뀌어지는 것을 가지고 구원이라 하는 것입니다. 구원이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 되는 신분을 주시는데 그 신분은 뭐냐? 우리의 주인이 바뀌어진 거에요. 누구로? 그리스도로 주인이 바뀌어진 거에요.
그런데 실제로 한번 보십시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우리의 주인이 과연 그리스도입니까? 창세기 3장 사건 이후로 인간이 원치 않지만은 결국은 내 인생의 주인을 나로 삼고 살아가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가 주인 안 되어 있어요.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나를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감과 더불어 또한 세상 물질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요. 그리고 세상 성공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여기며 살아가요. 그게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입니다. 여러분 그냥 단순히 나를 믿는다? 세상, 육신, 물질을 따라간다? 세상 성공을 따라간다? 아니에요, 그게 주인 되어 있다니까요? 주인이 바뀌어진 거에요. 그래서 나 자신, 내가 주인 되어 있고,나 자신에, 내 중심에 세상 물질이 주인 되어 있고, 그래서 맘몬 신이라 하잖아요? 신이 되어버린 거에요.
그리고 세상 성공이 주인이 되어 있어요, 주인도 아닌데 주인 노릇해요. 여기에 악한 사탄의 속임수에 의해서 모든 사람이 그러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런데 주인이 아니라는 증거가 뭡니까? 결국은 여러분 내가 내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면 살아가는 만큼 잘 되어야 되는데 미안합니다마는 영적문제들이 계속 일어나요. 세상의 물질을 위해서 살아간다? 여러분 물질을 위해서 노력하고 애쓴다? 그래서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뭔가 돈 벌기 위해서 안 가리는 것 없이 다 하잖아요?
그런데 돈을 벌었다, 그게 나중에 뭐냐? 주인이 되어가지고 그 돈에 끌려가요, 돈에 종노릇 해요. 우리가 돈을 다스려야지, 물질을 다스려야지 돈에 끌려간다? 그 인생만큼 비참한 인생이 있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많은 경우 돈이 주인의 자리에 딱 자리 잡고서 돈 때문에 모든 사고, 사건이 일어나고, 돈 때문에 못할 짓도 하게 돼요. 왜냐? 돈이 주인이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여러분?
그리고 성공이 주인이 되어 가지고 여러분 뭔가 열심히 합니다마는, 그래서 성공하기 위해서 달려갑니다마는 성공 이후에 오는 영적인 문제, 여러분 주인이라면 우리 인생을 책임지시고, 평안 가운데 인도하실 것인데 영적문제가 온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나 자신도, 내 인생도, 또 세상 물질들도, 세상 성공도 결국 우리의 주인이 아니다 라는 것, 그런데 속아가지고 원래 악한 사탄이 속임수를 쓰잖아요?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악한 사탄이 결국 속임수를 쓰는데 나를 주인으로, 세상 물질을 주인으로, 세상 성공을 주인으로 섬기도록 그렇게 속임수를 쓰는 겁니다. 여기에 속아가지고 결국 나오는 것이 뭡니까? 악한 사탄이 그 배우에 있기 때문에 영적문제, 심각한 영적문제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 한 번 이야기해 보십시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요, 왜 자신을 주인으로 섬기느냐? 그 증거가 뭐냐? 이렇게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면 사람들이 ‘저 사람은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 말들 하잖아요?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이다, 너무나 착한 사람이다. 그런데 그 사람이 복음을 안 받아요. 그러면 그 사람에게는 자기 자신이 착함이,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그런 의로움이 주인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 복음을 안 받아요. 또 여러분 우리가 많은 지성을 가지는 것 중요합니다, 지식들을 가지는 것 중요합니다. 성공하기 위해서 많이 공부해야죠,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게 영적인 것들을 막고 있다면은, 그러면 그게 결국 내 인생 안에 주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그게 복음을 막고, 영적세계에 눈을 못 열게 하고, 영적으로 장님을 만든다면은, 그게 내 인생 안에 주인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물질에 대해서 한번 보십시다. 제가 참 몇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직접 들은 말이에요. 어느 정도 물질을 갖고 있는 분이고, 명예도 있는 분이에요. 그런데 사석에 자리에서 한번 저한테 그런 이야기를 해요, 여럿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떤 말씀을 하시냐 하면 ‘나는 소똥에 굴려도 이 땅이 좋다.’라고 해요. 너무 예수 잘 믿는 사람처럼 보이는 분이에요. 교회 안에서도 중요한 자리에 있는 분이고, 명예도 있고, 많은 것들을 가진 분이에요. 그런데 그분이 하시는 이야기가 나는 소똥에 굴려도 이 땅이 좋다 라는 것.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어요. ‘과연 예수 믿는 사람들도 저렇게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이 원하실 때에 내가 적든, 크든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에요.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물질에 매여가지고, 평생 물질 쫓다가 그 물질에 종 살이 해요. 그게 과연 복일까요? 여러분 물질의 주인을 바꿔야 합니다. 물질의 주인됨을 여러분 내려놔야 합니다. 여러분 십일조가 뭔 줄 아십니까? ‘우리의 모든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믿음의 고백으로 내는 것이 십일조에요.
여러분 건강도 마찬가지고, 물질도 마찬가지고, 정말로 여러분 주인은 하나님 아닙니까? 건강과 물질,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 아닙니까? 만물의 주인은 하나님 아닙니까? 오늘이라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가야 되는 겁니다. 아무리 건강해도 내려놓고 가야 되고, 아무리 많은 재산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다 내려놓고 가야 하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그런데 그걸 알지 못하니까 내 건강을 신으로, 그래서 죽지 않고 살자, 물론 이해는 합니다. 왜냐? 건강에 대해서 어떤 가정에, 가문에 당한 문제들이 있겠죠. 본인도 건강에 대한 어려움 당한 부분이 있겠죠. 그래서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그게 주인 되면 안 돼요.
물질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나 가난하게 살다 보니까 물질에 대해서 애착을 가지고, 그래서 어느 정도 자리에 있다 보니까, 그 물질 때문에 오는 이익도 있고 하니까 그 물질을 못 버리는 겁니다. 그런데 그러는 동안에 늘 물질에 끌려가요. 그런데 ‘나의 모든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믿음의 고백이 십일조에요. 그런데 정말로 십일조만 교회가 제대로 되어도 교회는 운영됩니다. 모든 성도들이 크든, 적든 자기가 받은 수입에 십의 일을 가지고,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내놓을 때에 교회는 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말라기 3장에 여러분 아시잖아요?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다른 것 시험하지 않았는데 물질에 대해서 시험해보라 했어요.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 창고에 쌓을 곳이 없도록 붓나 안 붓나 시험해보라, 그게 십일조였어요. 그리고 십일조를 드릴 때 메뚜기를 통해가지고 너희 곡식을 먹지 못하게, 너희 소산들을 먹지 못하게 할 것이고, 포도나무에 과실의 실과들을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 시험해보라 했어요. 청지기 주일에 중요한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것을 돌려드리는 결단들이 주의 이름으로 있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성도들이 정말 마음에 담고,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여러분 그런 말이 있어요. ‘내 주머니가 회개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회개가 안 된다.’라는 것, 우리는 회개한다고 합니다. 내 주머니가 회개하지 않고는 진정한 회개가 안 된다 라는 것.
여러분 십일조, 또한 우리교회 오늘 청지기 주일에 매년 첫 주일에 우리가 결단하는 귀중한 작정하는 시간들이 있는데 그게 선교 헌금과 건축 헌금과 장학 헌금에 대한 작정이 이루어집니다. 아마 여러분 부담될지 모르지만은 하나님께서 돈이 필요해서 여러분에게 헌금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기 위해서, 믿음의 역사 가운데 결단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축복하실 것입니다. 모든 복은 위로부터 주시는 겁니다. 하나님은 돌을 들어서 소리를 지르게 할 수 있다 했어요. 그런 하나님이 돈이 없어가지고 여러분에게 헌금하라? 아니에요.
그래서 여러분 정말로 선교 헌금에 대한 결단들 여러분 하기를 바랍니다. 선교 헌금이 뭡니까?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여러분 헌금에 대한 것은 여러분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하세요. 증거를 주실 것입니다. 선교 헌금은 뭐냐? 전 세계 강대국을 통해서 많은 재앙의 역사들이 공격해 옵니다. 그 재앙의 역사들을 막는 일이 선교를 통해서 일어나요. 그래서 여러분 기도하실 것은 ‘나와 나의 자녀들이 정말로 선교 헌금을 통해서 세상에 일어나는 많은 재앙의 역사들을 막을 수 있도록 그 축복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면서 헌금에 대한 작정들이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건축 헌금입니다. 쉽게 말하면 여러분, 이 상인동에 신전이 큰 게 하나 들어섰다? 그러면 그 영적인 영향은 눈에 안 보인다 할지라도 영적인 영향력은 엄청나요. 반대로 말하면은 올바른 복음운동 하는 교회가 하나 섰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악한 사탄은 벌벌 떨게 되어 있어요. 우리 하나교회가 복음만을 전하는 교회로서 진짜 흑암의 문화 속에 빠져 있는 문화들을 복음의 역사를 전함으로 말미암아 빛의 문화로 바꾸는 이 일을 위해서 성전 건축에 마음을 담고 작정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방송 교체 시스템도 건축 헌금에 들어가 있는데요, 여러분 방송을 통해서 전 세계에 빛을 발하는, 그래서 ‘참된 빛의 문화를 전달하는 이 일에 쓰임 받게 하옵소서.’, 그 중심 가지고 결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장학 헌금입니다, 여러분 미래 언약이죠. 우리 후대들을 향한 귀중한 마음을 가진 자들마다 하나님은 언제나 시대마다 하나님이 축복하신 것을 보게 돼요. 그래서 우리는 장학 헌금이 있고, 또 RUTC 헌금이 있고, 하나 서밋스쿨 헌금이 있습니다. 각기 성도들을 보면 마음을 담고, 기도하면서 헌금하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데요 좋습니다. 여러분 후대들을 위해서 마음에 담고, 기도할 때 우리 후대들이 진짜 이 한 시대에 복음 엘리트로 서서, 정말로 3단체의 모든 명상운동을 막을 만큼 귀한 축복된 제자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3서밋의 귀중한 축복된 응답들을 가진 제자들로 일어날 수 있도록 마음에 담고, 후대에 대한 미래의 언약을 가지고 헌금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십일조, 한 해 동안 내가 어떻게 어떻게 인도받을 것인가? 4대 헌금에 대한 부분을 제가 말씀하고 있는데요. 정말로 ‘나와 우리 가정이 드리는 십일조를 통해서 교회가 마음껏 복음 전하는 일에 쓰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그 언약을 가지고 그 언약을 붙잡고, 헌금에 대한 결단들이 오늘 청지기 주일에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말하면 물질의 주인을 바꾸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정복하고, 다스리는 은혜를 물질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정복하고, 다스리는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주인으로 잡고 있는 나 자신, 세상에 육신, 물질, 정말로 세상을 위해서, 성공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 그게 주인이 아니에요. 속아서 지금도 우리도 모르게 거기에 빠져 있는 거에요. 그래서 주인을 바꾸는 이게 바로 구원이라는 사실,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주인 되는 그런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게 구원이에요.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은 아무 조건 없이 우리에게 부르셨어요. 일방적으로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우리에게 부르셨어요. 우리의 의지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게 아닙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구원받은 게 아닙니다. 그래서 성경에 요한복음15:16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 했어요.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다, 우리의 의지로, 우리의 노력으로 구원받은 게 아니라는 사실.
구원의 시작은 뭐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이 바로 구원의 시작이에요. 빌립보서1: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신다.”, 누가 착한 일을 시작 하셨느냐?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고, 그 구원의 역사를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 되어지고, 하나님의 자녀 되는 그 축복의 역사는 내 의지와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는 걸 기억하셔야 합니다.
여러분 계시록3:20절에 말씀하고 있죠.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린다,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거에요. 이미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이전에 하나님의 작업이 시작되었어요.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는 하나님의 작업이 시작되었어요, 이게 구원이에요,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이 하나님의 부르심은 일방적인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를 부르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2:8-9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할렐루야!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왜냐?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까, 9절에 말씀하고 있죠.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의 노력과 우리의 의로, 우리의 열심으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절에 보세요.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다.”,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말하고 있는 거에요. 내 노력과 의지와 상관없이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복중에서 내 이름을 기억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택해놓고, 택한 나를 쓰시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께 나와서 하나님이 쓰시는 것이 아니라 먼저 택해놓고, 하나님이 택한 나를 쓰시는 겁니다. 에베소서1:3-5절에 중요한 말씀을 했죠. “찬송하리로다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라고 말씀하시면서 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말씀하시고, 5절에 보면은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셨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말씀 했습니다. 조건이 없는 일방적인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주어진 것이 바로 구원의 역사에요.
그런데 여러분 종교는 조건이 없는 일방적인 은혜가 아닙니다. ‘이것 해야 된다. 저것 해야 된다. 착하게 살아야 된다.’, 조건이 있어요, 이 세상에 모든 것들은 다 조건이 있어요. 그래서 인과응보를 이야기 하잖아요? 조건이 다 있어요, 종교도 조건이 있어요. 그런데 구원만큼 뭐냐?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놓고, 믿으라는 겁니다, 그게 복음이에요. 그 믿음조차도 내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믿게 된다 라는 것.
종교와 복음이 뭐냐? 종교는 내가 하는 거에요. 열심 내고, 노력하고 애쓰고, 다 조건이 있다는 거에요.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은 조건 없는 일방적인 은혜에요, 다 끝내놓고 믿으라는 겁니다. 그래서 로마서5:8절에 말씀하고 있죠.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의 문제를 거짓말하지 않고, 자신의 문제를 거짓말하지 않고 돌아본다면 진짜 조건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구원임을 알게 됩니다. 모두가 거짓말해서 그렇죠, 진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자신을 바르게 본다면은 조건 없는 일방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구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있어요.
우리 인생은 어떻습니까? 에베소서2:1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죄와 허물로 죽었어요, 전적으로 타락해 버렸어요. 지, 정, 의 골고루 모든 부분을 하나님을 알 수 없도록 타락해 버렸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구원의 역사를 허락하시면서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느냐? 마가복음3:13-15절에 말씀하고 있죠.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함이라.”, 여기에 13절에 보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를 부르셨다, 이게 구원이에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를 부르셨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원해서 부르셨기 때문에 우리가 흔들릴 필요가 없어요. 하나님이 원해서 부르셨고, 하나님이 원해서 부르신 그 부르심 앞에는 아무도 우리의 구원을 빼앗아 갈 자가 없어요. 왜냐?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을 부르셨기 때문에.
그래서 요한복음10:28-2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 받지 않을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서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할렐루야! 하나님이 원해서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에 아무도 우리를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구원의 역사를 주신 하나님께서 오늘 본문에도 말하고 있습니다. 잡혀 있는 자여 나오라, 흑암에 있는 자여 나타나라 했어요. 9절에 보세요, 49:9절에 보면은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무슨 말입니까? 모든 사람이 무언가에 잡혀 있어요. 그런데 알고 보면은 그 배후에는 악한 사탄이 우리의 인생을 붙잡고 있다 라는 것, 죄와 마귀가 우리의 인생을 붙잡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방 받으라는 거에요. 거기에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그 다음에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여러분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모든 사람들이 흑암에 잡혀있든지, 영향받든지 하고 있어요. 불신자들은 아예 흑암에 완전히 100% 잡혀 있어요. 그래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라고 했어요. 성도들도 사실은 상관 없지만은 마귀의 영향을 받아요. 이미 신분은 마귀에게서 해방된 신분입니다마는 마귀의 영향을, 그래서 성경 말씀에 보면은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자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 했잖아요? 너희 대적 마귀가.
그러면서 “근신하라 깨어라.”, 무슨 말입니까? 마귀에 영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근신하라 깨어라 말씀했어요. 그리고 “마귀를 대적하라. 그러면 너희를 피하리라.” 했어요. 여러분 믿는 자들도 마귀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라는 것, 그런데 그 악한 사탄, 마귀의 영향 속에 있지 아니하고, 참된 빛 가운데 거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빛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내 안에 그리스도의 빛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흑암의 역사들은 꺾여지고, 떠나가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빛 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나의 영적인 운명이 바꾸어졌어요. 요한복음5:24절이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영적인 운명이 바꾸어졌어요. 로마서8:15절입니다.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다.” 했어요. 그래서 양자의 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영적인 운명이 바뀌어졌어요. 그래서 고린도후서5:17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영적인 운명이 바꾸어지는 새로운 피조물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루어졌다 라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름은 영적인 운명이 바꾸어지는 순간에 이미 여러분 미안합니다마는 사실이에요, 안 믿지만은 사실이에요. 여러분의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계시록13:8절에 나오죠. 우리의 이름이 바로 어린 양 생명책에 기록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우리의 이름이 어린 양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사망이 여러분을 해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히브리서 2장에 나오는 말씀처럼 모든 사람들은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일평생 사탄에 종노릇 해요. 사망이 인생을 붙잡고 있는데, 그래서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사탄에 종노릇 하는, 그 사망은 사탄이 붙잡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는 순간에 이 땅에 여러분 사망이 여러분을 해하지 못하는 귀한 축복된 응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5:55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사망아 너의 섭리가 어디 있느냐.”, 57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했어요. 사망이 여러분을 해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이 어마어마한 구원의 축복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주셨다 라는 것.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받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어야 돼요. 이 하나님의 부르심이 무엇인가를 말씀드렸어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알고, 정말로 감사함으로 날마다 승리하는 귀한 축복된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삶의 인도자 되시는 그리스도
두 번째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데 어떻게 인도하시는가? 구원자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우리를 인도하시는가? 오늘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먼저 여러분 우리 인생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때마다, 순간순간 인생의 고비들마다 구원 이후에 우리의 삶을, 이 땅의 삶을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우리를 그 문제들 속에 건지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해 나가시겠다는 약속이 오늘 본문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근본적인 재앙에서 빠져나왔어요, 지옥 배경에서 빠져나왔어요, 사탄의 운명에서 건짐 받았어요. 그러나 순간순간 살아갈 때마다 우리에게 많은 일들이, 인생 앞에 고비와 또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온 것처럼 산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산들을 길로 만드시겠다 라고 오늘 말씀하고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광야 길을 걸어가는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은 그 문제들은 이제는 내 문제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모든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문제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책임진다는 것, 여러분 인생의 모든 걸음들을, 인생의 삶의 여정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고비들을, 산들을 하나님께서 해결하시고, 문들을 열어주시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9절에 말씀하고 있죠.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니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헐벗은 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이다.”, 길에서 먹겠다, 모든 헐벗은 산에서도 그들의 풀밭이 있겠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광야 같은 세상 속에 살아갈 때에 그 광야 길에 인생 속에 풀밭과 같은 그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풍성함을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길에서 먹겠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광야 길, 여러 가지 어려움과 문제들이 있었지만 그러나 길에서 먹게 하셨어요. 그렇잖아요? 그 부분을 말하고 있어요. 길에서 먹겠다, 이거는 보통 말이 아닙니다, 굉장한 말입니다, 어마어마한 말입니다. 여러분 지금은 우리가 길에서 먹을 수 있어요. 왜냐? 고속도로 달려가다 보면 휴게소 있으니까 길에서 먹을 수 있어요. 그러나 이 당시 이 말은 엄청난 말이에요.
그리고 헐벗은 산에 풀밭이 되게 하겠다. 이 말 자체도 뭡니까? 하나님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상황 상관없이 끝까지 책임지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겠다는 말이에요. 상황 상관없이, 여러분의 상황은 여러분 상황이에요. 여러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은 그 상황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보호하셔서 하나님이 끝까지 책임지시겠다. 그렇게 길에서 먹겠고, 헐벗은 산에도 풀밭이 있게 할 것이다 이 말씀이에요.
여러분 모두가 어렵다고 합니다. 또 여러분 불경기로 말미암아 모두가 사실은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는 먹을 것이 있게 하겠다 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 거했는데 특별히 애굽 안에서 어디에 머물렀습니까? 고센이라는 땅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구별하여 고센 땅에 어떤 축복을 주셨는가 알잖아요? 그 복을 주시겠다 라는 것, 그게 길에서 먹겠고, 헐벗은 산에 풀밭이 되게 하겠다는 말이에요.
천하가 기근 들어서 어려운 그 현실 앞에서 선교를 위해서 세워진 안디옥 교회에는 오히려 하나님께서 경제적인 축복을 줘가지고 그것 가지고 예루살렘 교회를 돕는 이 엄청난 축복을 누리게 되었어요. 무슨 말입니까? 조건과 상황 상관없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책임지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길에서 먹을 것이다, 헐벗은 산이 풀밭이 될 것이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한 해에 여러분 살아가는 삶 속에 많은 장애물들이 여러분에게 있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산들이 있을 것입니다. 가정에 산들이 있을 것이고요, 여러분 산업에도 산들이 있을 것이고요, 장애물들이 있을 것이고요. 자녀가 장애물이 있을 수 있을 거고요, 또 여러분 뭔가 사람 관계 장애물로 여러분에게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그 모든 것들을 하나님은 길로 만드시겠다, 그것도 대로로 만드시겠다 했어요. 빠르고 쉬운 길을 갈 수 있도록 대로로 만드시겠다 했어요.
여러분 그런 산들이 있다면은 감사함으로 주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왜냐? 하나님의 응답이에요 그게. 그걸 통해서 우리는 영적인 힘을 회복할 수 있는, 영적세계를 회복할 수 있는, 영적세계가 무엇인가를 알 수 있는 하나님의 응답이에요. 장애물이 장애물이 아니에요, 산이 산이 아닙니다. 그걸 통해서 우리가 기도하면서 영적세계를 알게 되고요. 또 그걸 통해서 영적싸움을 싸우면서 우리가 영권을 회복하는 축복의 길이 되는 거에요. 그래서 산이 산이 아니고, 장애물이 장애물이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가 산이 있다면은, 여러분 산이 없으면 감사할 것입니다마는 누구나 다 인생에 있어서 산이 있어요, 장애물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 가지고 오히려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에 모인 성도들 배경 없었어요, 어떤 면에서 가진 것 없었어요. 그래서 유대인들이나 로마가 함부로 그들을 핍박하고, 박해했어요. 어쩔 수 없어서 어려운 가운데 그들은 자기들이 뭔가 배경이 있고, 힘이 있으면 그걸 의지했겠죠. 그러나 아무것도 바라볼 것 없고, 의지할 것 없어가지고 사도행전1:14절에 “마음을 같이 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그게 응답이었어요 사실은. 여러분 산, 여러분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많습니까? 어려움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가 예수 믿는데 뭐 이런 어려움이 있어?’, 아닙니다. 어려움이 있습니다, 산들이 있습니다, 장애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산과 장애물이 오히려 영적세계를 알고, 영권을 회복하는 중요한 축복의 문제들이 될 것입니다. 그 축복을 여러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문제 당할 때마다 감사하세요, 오히려 고난 당할 때마다 감사하세요. ‘아, 하나님께서 내게 어떤 축복을 주시려고 하는가?’,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내 앞에 장애물이 있다면 기대하세요. ‘아, 하나님께서 이걸 통해서 내게 어떤 축복을 주시려고 하는가?’, 여러분 성경에 보세요. 여러분 고난이 고난으로 끝나는 게 아니에요. 고린도전서10: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감당할 시험만 우리에게 준다 라는 것, 만약에 감당치 못한다면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주신다 했어요, 그냥 고난이 아니에요.
그러면서 이 고난 이후에 로마서8:18절입니다. 전도자 바울의 고백입니다. 우리에게 그냥 고난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 로마서8:18절 같이 한번 읽어봅시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옛날 성경에는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했어요. 여러분 고난 당하고 있습니까? 산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습니까? 여러분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들이 있습니까? 장차 나타날 하나님의 영광, 그것과 비교할 수 없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이 사실을 안 초대교회, 이 사실을 아는 교회사의 순교자들 감사했어요. 고난 당하는 자리에 선 것을 감사했어요. 오늘 본문에 보세요, 13절에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어떻게 기뻐 찬송할 수 있느냐? 고난 이후에 고난 너머에 족히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음을 알기 때문에. 여러분 어떤 고난이 있습니까? 어떤 문제들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그 고난 이후에 여러분을 위해서 준비하신 하나님의 영광의 눈이 열려지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은 기뻐하고 찬송할 수 있어요. 오늘 여기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산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고난 이후에 그 너머에 하나님의 역사를 알기 때문에, 족히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을 알기 때문에 기뻐하고 찬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자리입니다. 이 사실 속에 들어가게 되면은 하나님께서 이 한 해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되는 그 축복된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이 응답을 받아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받을 제자의 기도
1. 조건 없는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 속에서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축복 누리게 하소서.
2. 상황 상관없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축복을 매 삶의 순간에서 누리게 하소서.
3.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실로 기뻐 찬송하는 자 되게 하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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