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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
(사49:5-23)
5.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나니 그는 태에서부터 나를 그의 종으로 지으신 이시요 야곱을 그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는 이시니 이스라엘이 그에게로 모이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여호와 보시기에 영화롭게 되었으며 나의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셨도다
6.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7.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왕들이 보고 일어서며 고관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신실하신 여호와 그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8.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를 백성의 언약으로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에게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리라
9.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헐벗은 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10.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11.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12. 어떤 사람은 먼 곳에서, 어떤 사람은 북쪽과 서쪽에서, 어떤 사람은 시님 땅에서 오리라
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7. 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18.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를 장식처럼 몸에 차며 그것을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19. 이는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주민이 많아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20. 자식을 잃었을 때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내게 좁으니 넓혀서 내가 거주하게 하라 하리니
21. 그 때에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들을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혀 유리하였거늘 이들을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남았거늘 이들은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22. 주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23. 왕들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아멘.
사49:5-23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영원의 응답으로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십시다.’, 할렐루야!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한 해 2024년 시작했습니다. 정말로 이 한해 믿음 위에 서서 한 걸음 한 걸음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바라보며 나가는 그런 축복된 걸음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혹이나 2024년 시작하면서 정말로 내가 올바르게 신앙생활에 인도를 받아야 되겠다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서 계시는 분들 계십니까? 누구나 다 마찬가지이겠지요. 한 해를 시작하면서 어떻게 하면 신앙생활 잘 인도받을 것인가? 거기에 대한 마음의 소원들을 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이제까지 우리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면서 정말 많은 갈등과 혼란 가운데서, 혹이나 오늘도 이 자리에 참여했지만 뭔가 모르는 답답함으로 이 자리에 참여한 분들 계십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서 귀중한 답을 얻고 돌아가는 그런 축복된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것인가? 또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 어떤 것이 신앙생활 잘 하는 것이고, 또 우리의 지난날에 모든 신앙생활의 갈등과 혼란들에 대한 답을 얻는 비밀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듣는 가운데 성령께서 여러분 마음을 주장하심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모든 답들을 말씀에서 찾아내시고, 또 귀중한 힘을 얻고 돌아가는 그런 축복된 걸음이 되기를 다시 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계속해서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 우리가 송구영신 예배 때 주신 말씀이었고, 또 지난 첫 주일에 시작하면서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또 한 번 더 오늘 2024년 시작하면서 둘째 주에 또 똑같은 제목으로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 이 제목을 함께 또 말씀을 붙잡습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이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오늘 우리가 주제를 정할 때에 상속하리라 했는데, 상속되게 하리라 라고 원래는 나와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그 황무한 땅을 우리에게 상속되게 하겠다는 거에요. 이 한해 이 언약만 붙잡고 여러분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고, 여러분 자녀들 위해서 기도하고, 여러분 산업을 위해서 기도하고, 특별히 237 나라, 5천 종족을 놓고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어떻게 모든 것들을 회복시키는 것인가? 그 일에 증인 되시길 바랍니다.
1. 신실하신 하나님
그러면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되게 하리라!’, 그 약속을 주신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어떻게 그 언약이 우리에게 이루어질 것인가? 그 약속을 주신 하나님은 먼저 첫 번째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올 한 해 우리가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 이 언약을 붙잡게 될 때에 이 언약을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든 삶에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래서 오늘 7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마지막 부분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신실하신 여호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오랫동안에 각인 되어진 것이 있습니다. 특별히 복음 없이 살아온 만큼 우리 안에 인정을 하든, 인정하지 않든 상관없이 우리 안에 사탄이 함정을 가지고 나도 모르게 뭔가 우리를 그 속에 옭아맴으로 말미암아 함정을 만들어 놓고 있어요. 어떤 면에서 불신자들은 사탄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지요. 그런데 믿는 성도들 또한 사탄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영적인 사실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로 믿지 않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어떻든 우리 안에 우리도 모르게 사탄이 함정을 가지고 우리 인간을 거기에 빠트린다는 사실이에요. 악한 사탄이 살아있어서 우리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잘 압니다. 그래서 어떤 함정을 가지고 우리를 빠트리느냐? 나 중심 해서 살아가도록 삶을, 나 중심한 삶의 함정을 만들어서 거기에 빠트리고요. 또 세상과 육신 중심 해서 삶을 살아가도록, 그리고 성공 중심 해서 삶을 살아가도록 우리를 그 함정을 파 놓고 우리를 거기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 함정 속에 빠져 있어요. 왜냐? 내 마음 중심에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에요. 솔직히 나를 좋아하잖아요? 세상 육신적인 것 좋아하잖아요? 여러분 성공, 누구나 성공하는 것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악한 사탄이 그것을 가지고 함정에 빠트리고 있는데 그것이 함정인 줄 모르고 살아가요.
그런데 그것이 오래 되다 보니까 그게 어떻게 나타나느냐? 모든 것들을 우리 쪽에서 보게 돼요. 모든 것들을 우리 쪽에서 보게 되고, 내 편에서 보게 되고, 모든 것들을 영적인 부분들은 모르고 육신적인 것들이 초점이 되어가지고 거기에 빠져드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신앙생활 하면서도 내 쪽에서, 육신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까 뭔가 모르게 응답을 받는 것 같기도 하고, 응답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게 전부 다 내 쪽에서 보니까, 육신적인 것을 가지고 응답을 보니까 때에 따라서는 우리가 응답을 받는 것 같은데, 때에 따라서는 응답이 없는 것 같고.
또 우리가 모든 삶에 있어서 불신자들 바라보면 진짜 영적인 사실의 눈을 열고 바라보면 우리가 받은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알 것인데, 육신적인 것을 가지고 바라보니까 오히려 불신자들이 더 잘 먹고, 더 잘 살거든요? 그들이 영적문제 속에 걸려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 사실을 못 보고,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것은 불신자들이 더 잘 살아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세상이 부러워 보이고, 세상 앞에 내 자신을 보면 너무나 작게 보이는, 그게 전부 다 내 편에서 보고, 육신적인 초점에서 보기 때문에 모든 보는 것들도 다르게 보여진다는 거에요.
그래서 정말로 세상 앞에 서면 민수기 13장에 나오는 열 명의 정탐꾼들처럼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여지고, 너무나 세상은 커 보이고, 그래서 세상을 부러워하게 되고, 세상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그런 모습들로 우리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이 자리에 우리 렘넌트들도 많이 참여하는데요, 정말로 렘넌트들이 올바르게 복음에 대한 눈들을 어릴 때부터 열지 못하면 세상 살아가면서 세상 따라 가게 되어 있고, 세상 문화 좋아 보이게 되어 있고, 그래서 세상의 종 되어서 세상을 이끌어가기는커녕, 오히려 세상의 종노릇 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 이 땅의 문화에요. 거기에 우리 렘넌트들이 다 빠지게 되어 있어요.
저도 신앙생활 하면서 어릴 때부터 모태신앙으로 신앙생활 했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살아오다 보니까 교회가 다 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어느 정도 제가 정신이 들고 보니까, 세상 현장에 나가보니까 세상이 너무 좋아 보여요. 그래서 내가 이렇게 신앙생활 하는 것 손해 보는 것 아닌가? 어떤 면에서 내가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세상이 부러워 보이고, 세상이 좋아 보이더라니까요. 혹이나 여러분 가운데 그런 분들이 이 자리에 없지 않아 있습니까? 뭔가 모르게 예수 믿는 것이 시시해 보이고, 손해 나 보이고, 세상의 불신자들은 너무 잘 먹고, 잘 사는데 나는 이게 뭔가? 라는 그런 가운데 혹이나 이 자리에 참석하고 있는 분들 있습니까?
그래서 그것이 계속 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내 마음에 어떤 것이 오느냐 하면, 하나님이 진짜 신실하신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하나님이 내게 응답하시는가? 하나님이 응답 하신다면 내가 왜 이런 모습일까? 하나님이 응답하신다면 진짜 오히려 세상 사람들보다 더 잘 살고 잘 먹고, 오히려 세상을 살려야 되는데 정말로 내가 이것이 하나님 믿는 것인가 이런 의구심이 들 수도 있어요. 그러면서 스스로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나를 잊어버린 게 아닌가?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게 아닌가? 이런 생각들에 사로잡힌다니까요.
오늘 본문 14절에 한번 보세요. 이사야49:14절“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기에 시온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이야기 합니다.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고, 주께서 나를 잊어버리신 게 아닌가? 우리가 응답이 없다 보니까, 신실하신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사실적인 체험이 없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그 시간들이 계속되어 지면서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가?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게 아닌가? 하나님이 나를 잊어버리신 게 아닌가? 여기에 빠져들 수 있다는 거에요. 여기에 빠져들 수 있어요.
여러분 여기에 나를 버리시고, 나를 잊어버리신게 아닌가, 여기에‘나’라는 것이 나오죠. 나를, 나를 강조하고 있는데 누구나 ‘나’를 바라보면 절망할 수밖에 없어요. 누구나 나와 관계된 세상을 바라보고, 나와 관계된 사람을 바라보고, 나와 관계된 인간관계를 바라보면서 나와 관계된 생각들을 하게 되면 어느 누구나 예외 없이 절망 가운데 빠져들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가? 나를 잊어버리고 나를 버리신 게 아닌가? 그런데 오늘 본문에 분명히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15절입니다. 한번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할렐루야! 여러분 부모들이, 아니 특별히 어머니들이 아이를 낳아놓으면 젖을 먹이잖아요? 그러면 젖을 먹이면 어머니들의 신체 구조가 아이들이 젖 먹을 때 되면은 아이들이 생각나게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이냐? 여러분 어머니들의 신체 구조가 한나절 젖을 먹이지 않고 있으면 젖이 불어나서 아이들이 생각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특별히 젖 먹는 어린아이를 가진 어머니들이 자기 아이들을 저절로 기억하는 것처럼 오늘 본문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느냐”,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했어요. 나는 나를 버리신 게 아니냐? 나를 잊어버린 게 아니냐?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오늘 말씀하고 있습니다. 절대 잊지 않는다, 너를 버리지 않는다 라고 말씀했어요.
시편27:1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부모는 설령 버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은 그렇잖아요? 요즘 보면 워낙 사회가 악하니까 자기 몸에서 아이를 내어놓고도, 태어나게 해놓고도 아이를 버리는 부모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부모는 너를 버릴지 모르지만은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니 말씀했습니다. 여기에 내 부모는 너를 버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 말은 부모조차도 안 버린다는 말 이에요 사실은. 그러나 그렇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신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15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16절 한번 읽어보십시다.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겼다는 거에요. 무슨 말입니까? 절대로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라는 것.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여러분 손바닥은 무엇을 말합니까? 단지 잊을 수 없을 정도가 아니라 손바닥은 힘을 말합니다. 장중에 힘 있다 하잖아요? 하나님이 힘 있는 손으로 우리를 붙잡고 계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6절 그 뒤에 보면은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다.” 했어요. 나는 하나님이 나를 잊어버린 줄 알고 있는데,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줄 알고 있는데, 하나님은 너의 성벽이 내 앞에 있다, 무슨 말입니까? 내게 일어나는 모든 장애물들을 막을 수 있는 성벽을 내가 네 앞에 세워 놓았다는 것, 그 어떤 세상의 어려움들도 너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성벽으로 너를 막고 있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잊지 않겠다 했어요, 우리를 버리지 않겠다 했어요, 우리를 손바닥에 새겼다 했어요, 성벽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겠다 말씀했어요. 그런데 왜 자꾸 우리는 나를 잊어버린 것처럼 생각하고, 나를 버린 것처럼 보게 하느냐? 전부 다 내 중심 해서 응답을 바라보고, 내 중심 해서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나의 상황을 바라보면서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것 같고, 나를 잊어버리신 것 같고, 그런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먼저 알아야 돼요. 응답 이전에 중요한 것이 있다면은, 여러분 갖고 있는 문제 이전에 중요한 것이 있다면, 문제가 해결되기를 원하죠. 그 문제가 해결되기 이전에 중요한 것이 있다면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아셔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그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 했어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많은 분들이 왜 내게 응답이 없는가? 그 응답 이전에 중요한 것이 있다 라는 거에요. 왜 나는 이 문제가 있는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가? 여러분 당장 눈앞에 보이는 문제 해결이 다인 줄 알죠. 그런데 그 문제 해결 이전에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은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알라는 거에요. 하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니까 내 인생에 대한 답이 내려지지 않고, 늘 신앙생활 속에 헷갈리게 되는 거에요 사실은.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 가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어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 안에 있어야 될 존재라는 말이에요. 하나님 안에 있을 때 내가 누구인가가 보여집니다, 내가 누구인가가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알지 못하니까 나를 알지 못하고, 그러니까 신앙생활 하면서도 늘 헷갈리면서 응답은커녕 문제와 사건 앞에서 오히려 정말로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가? 나를 잊어버린 게 아닌가? 나를 버리신 게 아닌가? 이런 불신앙에 사로잡힌다는 것. 여러분 나를 잊어버린 게 아닌가? 나를 버리신 게 아닌가? 여러분 흔들리고 갈등하는 것 좋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런 것 가지고 흔들리고, 갈등하면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게 돼요, 많은 것들에 손해를 보게 돼요. 분명히 하나님은 지금도 저와 여러분을 잊어버리지 아니하고, 우리를 주의 장중에 우리의 역사들을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오늘 본문에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23절 마지막에 말씀하고 있죠.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그냥 잊어버리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버리는 정도가 아니라, 거기에 버림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어떤 문제를 당할 수 있어요, 사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와 사건이 없다는 말이 아니에요. 그러나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결국은 승리자가 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날마다 날마다 여러분 확인하고 나가야 될 부분들이 여러분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다. 모든 신앙생활에 가장 먼저 우리가 확인해야 될 부분들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냐?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 라는 것.
그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우리에게 무엇을 통해서 보여주셨습니까?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우리를 위해서 증명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떠나가지고 죄 가운데서, 결국 사단의 운명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살아가면 살아가는 만큼 모든 두려움과 고통과 고난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에요. 그런 우리 인생을 향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신실하신 증거로 우리를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약속 중의 약속인데 어떤 약속이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약속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바로 이어서 창세기3:15절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죠.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 예언된 부분들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예배를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오히려 네피림에 빠졌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땅을 지으셨음을 사람을 지으셨음을 한탄하시면서 홍수 심판을 명하셨어요. 그래도 거기에 또한 길을 여셨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구원의 길을 여셨는데 창세기6:14절에 “방주 안에 들어가는 자는 다 산다.” 라고 했어요. 하나님 신실하신 약속입니다. 다 홍수로 멸망 받지만은,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자는 다 살게 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되었죠. 거기에 하나님께서 신실한 약속으로 출애굽기3:18절, 희생 제사의 비밀을 주셨어요. 그 언약 붙잡았을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절대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애굽에서 빠져나오도록 하신 거에요. 그리고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 가지 절기를 말했습니다.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 한마디로 무엇을 말합니까?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 붙잡으라는 거에요, 광야 길에 승리할 수 있는 답이에요.
그리고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성막 안에 세 가지 물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언약궤가 들어가 있고요,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가 있고요, 만나 담은 항아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도 전부 다 그리스도를 말해요. 여러분 언약궤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죠. 만나 담은 항아리는 무엇을 말합니까?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말해요.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무엇을 말합니까?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말해요. 그 성막 안에 들어 있는 그 세 가지는, 전부 성막에 들어 있는 모든 물품은 한마디로 전부 다 그리스도를 예포하고 있는 것이에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하나님께서 광야의 길을 가는 동안에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십계명도 사실은 율법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말하는 거에요, 그리스도를 말하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아담 이후로 모든 인생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베드로가 고백했죠. 마태복음16: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기에 베드로가 고백한 주는 그리스도십니다, 무슨 말입니까? 창세기3:15절의 주인공이 바로 당신입니다. 출애굽기3:18절의 그 희생 제사의 비밀이 바로 당신입니다. 세 절기, 그 절기의 비밀이 바로 당신입니다. 이 고백이 “주는 그리스도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이에요. 여러분 우리 인생에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끝나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에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뭡니까? 사실은 그리스도 이름 붙잡으면은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해결 받는데, 우리에게 있는 3저주의 문제가 무너져 내려요. 3저주가 뭐에요?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재앙이 와요. 어느 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뭔가 안 돼요. 왜 그러냐? 지옥 배경이기 때문에. 그리고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진 거에요. 이 재앙과 지옥 배경과 사단의 운명이 우리 인생에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세 가지 절대적인 문제인데, 그 그리스도 이름 붙잡는 순간에 이 세 가지 저주의 문제가 무너지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의 이름은 영원한 이름입니다. 지금도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이름이 그리스도의 이름이에요.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은 영원한 이름이에요. 우리에게 영원한 축복을 주셨는데 그 영원한 축복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 영원한 축복이에요. 그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과 더불어 우리에게 주어지는 보좌의 축복, 영원한 거에요. 시공간을 초월하고, 237에 빛으로 세상을 살리는 축복, 영원한 축복이에요. 그 축복이, 영원한 축복이 누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붙잡게 될 때 그것은 절대적인 이름이고, 영원한 이름이라는 사실이에요.
그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도록 하셨고, 아무 조건 없이 일방적으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하시고, 그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시면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 된 모든 자들을 하나님이 끝까지 책임지시고, 완벽하게 지키시고, 인도하신다 라는 사실이에요. 어느 정도로? 손에 손바닥에 새기고 인도하신다 라는 것,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도록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 자리에 하나교회에 참석한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의 증거이신 그리스도 그 언약 속에 들어가는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사실을 체험하지 못하면, 신실하신 하나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사실을 체험하지 못하면 여러분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지만은 내 인생을 하나님께 드리지 못해요. 나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지 못해요. 물론 예배할 수 있어요, 헌금할 수 있어요, 헌신할 수 있어요. 그러나 정말로 우리 인생 전체를,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드릴 수가 없는 거에요. 그게 신앙생활이 될 수가 없는 것이죠. 여러분 인생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게 될 때 그 속에서 주어지는 평안과 안식이 넘쳐나고, 그 속에서 주어지는 것이 인생이 무엇인가를 알고, 세상이 무엇 때문에 어려움 당하는 가를 알고, 하는 말들도 성취 되어지는 말들이 일어나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실은 약속을 주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신실함을 알지 못하니까 하는 말들 모두가 이치 없는 말들이에요.
말들은 많이 하는데 말만 많고, 이치가 없는 말들이에요, 전혀 안 맞는 말들이에요. 욥기42:3절 한번 보세요, 욥이 고백한 내용이죠.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르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할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는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한번 보세요.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린다, 그리고 나는 깨닫지도 못할 일을 말하였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체험하지 못하니까 말하는 것이 똑똑하다고 하고, 말하는 것이 이치가 없는 말들이에요. 또 자기도 깨닫지 못한 말을 해요. 자기 자신도 깨닫지 못한 말을 해요. 그런데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이러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를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한 시간에 신실한 약속의 증거로 보여주신, 증명으로 보여주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정말로 여러분을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이, 여러분을 끝까지 인도하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심을 믿는 믿음이 회복 되어지는 귀한 축복된 역사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신실하신 하나님 - 우리를 선택하셨다
두 번째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 먼저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에 한 해 동안 반드시 이 일을 우리에게 이루실 것입니다. 두 번째로 그 신실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거에요. 오늘 본문 7절 마지막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7절 마지막 보면은 “신실하신 여호와 그가 너를 택하였음이라.”, 할렐루야! 한번 따라합시다. ‘그가 너를 택하였다!’, 여러분 우리가 힘 있는 사람이 우리의 배경이 된다면은 우리가 말은 안 하지만 어디에 나가도 힘 있는 사람이 배경 딱 되어 있으니까 어깨 펴고 자랑할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누가 나를 붙잡고 있느냐가 중요한 거에요.
그런데 오늘 여러분 우리를 택하셨다, 신실하신 그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다. 우리는 예사롭게 들려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건 엄청난 말이에요. 위대하고 위대한 말이고, 굉장한 말이에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택하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끝까지 책임지시겠다 라는 사실, 그게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다는 말이에요, 신실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어떤 일이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책임지시게 되어 있어요.
그것도 끝까지 책임지시는데 어느 정도냐? 요한복음10:28-29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죠.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다.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라고 28절에 말씀하고요. 29절에 마지막에도 보세요.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가 없느니라.”, 할렐루야! 하나님이 선택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끝까지 하나님이 책임지시겠다 라는 거에요. 로마서8:38-39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라고 말씀했어요.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끝까지 책임지세요.
그렇다면 내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어렵고, 답답한 일이 있습니까? 뭔가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이 있습니까? 뭔가 남에게 말 못할 문제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허락하신 거에요. 신실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을 선택하신 것이 맞다면은 내게 있는 어떤 문제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거에요.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허락하신 거에요. 많은 여러분 가정의 문제들, 자녀의 문제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허락하신 거에요. 어떤 축복을 주시려고? 신실하신 그 하나님이 결국은 11절에 나오죠, 49:11절에 나온 것처럼 산들을 길로 만드는 그 응답을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2024년도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산들이 있습니다. 가정에 산들이 있고요, 우리 인생에 산들이 있고요, 자녀들에게 산들이 있고요, 우리 여러분 직장 속에 산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왜 허락하셨느냐? 산들이 길이 되어지는 그 축복된 증거를 가지라고, 11절에 말하고 있죠.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시겠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답답한 일을 당해도, 어떤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그 자리에, 그 문제 속에 하나님이 알기를 원하시는 것이 뭐냐? 그 문제와 그 자리를 통해서 산을 길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책임지심을 체험하라는 거에요.
이 사실을 믿게 될 때 절대로 흔들리지 않게 되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모든 답들을 다 찾아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걸 발견하지 못하니까 우리는 환경 속에 매여 있고, 환경에 영향을 받아요. 많은 산들이 우리 앞에 가로막혀 있으면 미리 낙심부터 해요. 아닙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이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택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문제와 답답한 일도 택하신 하나님이라면 그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산이 길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겉으로 믿는 척하지만 우리의 속은 안 믿어요 사실은. 진짜입니다, 우리가 믿는 척하지만은 하나님을 안 믿어요, 신실하신 하나님을 안 믿어요. 정말로 신실하신 하나님, 내 인생의 모든 것들을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나의 인생 전체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나의 인생 전체를 하나님께 드릴 때에 그때 하나님이 역사하세요. 하나님은 속지 않습니다. 믿는다, 믿는다 하지만 안 믿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가 없는 거에요.
그런데 정말로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알고, 그 하나님이 나를 택하심을 알 때에 이 사실이 내 인생에 부딪히게 되면은 우리 인생이 바뀝니다. ‘아, 정말로 신실하신 하나님이 나를 끝까지 책임지고, 붙들고 있구나!’, 이 사실을 알 때 내 인생이 바뀌면서 내 인생 전체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요. 그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역사가 내 인생을 통해서 나타나게 되는 겁니다. 그냥 믿는다, 믿는다 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게 아닙니다. 내 인생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게 될 때 그때 내 인생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어느 정도로 나타나느냐? 6절 마지막에 보세요. 어느 정도로 나타나느냐? 49:6절,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할렐루야! 나의 구원을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가지고 내가 구원을 베풀어서 어디까지?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세계복음화 하시겠다는 거에요.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길 때 하나님이 나에게 역사하시는데 나를, 나의 가정과 나의 산업을 세계복음화 때문에 쓰시겠다 라는 것. 이 축복 속에 들어가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받을 제자의 기도
1.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인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2.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으로 증명된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오늘 나를 붙잡고 있음을 알게 하소서.
3. 모든 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임을 알고 산이 길이 되는 축복 속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2024년 1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리라
(사49:5-23)
서론: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이 언약을 붙잡고 가정, 자녀, 산업, 237 나라, 5천 종족을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회복하시는 증인으로 세우실 것입니다.
1. 신실하신 하나님(사49:7)
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 사탄이 나 중심, 세상(육신) 중심, 성공 중심으로 함정에 빠트렸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 모든 것을 내 편, 우리 쪽, 육신적인 초점으로 바라보지 않게 하옵소서.
• 하나님이 나를 버리시고 잊으셨다는 의문과 불신앙이 무너지게 하옵소서(사49:14).
• 하나님이 잊지 않고 버리지 않고 손바닥에 새기셨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사49:16, 시27:10).
• 응답과 문제 해결 이전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옵소서(사49:23).
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여주시는 약속을 붙잡게 하옵소서(창3:15).
• 하나님의 약속이신 그리스도만 붙잡게 하옵소서(출3:18, 세절기, 마16:16).
•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재앙, 지옥 배경, 사탄 운명을 무너뜨리게 하옵소서.
• 영원하고 절대적인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완벽하게 인도하심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 신실하신 하나님을 발견함으로 우리 인생 전체가 하나님께 드려지게 하옵소서.
2. 신실하신 하나님 - 우리를 선택하셨다(사49:7).
가.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시고 끝까지 책임지심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 우리의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끝까지 책임지심을 체험하게 하옵소서(요10:28-29, 롬8:38-39).
나. 답답한 일들, 어떤 문제도 하나님이 허락하셨음을 인정하게 하옵소서.
• 산들을 길로 만드시는 응답과 축복된 증거를 누리게 하옵소서(사49:11).
• 환경에 영향받거나 매이지 않고 모든 답을 다 찾아내게 하옵소서.
결론: 겉으로는 믿는데 속은 안 믿습니다. 나의 인생 전체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을 때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속지 않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알 때에 내 인생이 변화되고 인생 전체를 드릴 수 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내 인생 전체에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세계복음화 때문에 여러분의 학업, 산업, 가정을 사용하실 것입니다(사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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