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2024-02-11 12: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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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히12:2)

  
서론: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성도의 제1 사명은 복음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복음 속으로 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비밀인 십자가, 이 십자가를 정말 알고 누리면 생명이 되고, 인생이 답이 되는 것입니다.
  
 1. 십자가는 저주의 상징
  가. 모든 고통을 담당하신 십자가의 능력을 누리게 하소서(막10:45).
   • 단번에, 완전히, 영원히 해결하신 십자가의 능력 누리게 하소서(롬3;23, 롬6:23, 요8:44, 히9;27, 눅16:19-31).
  나. 십자가를 통해 생명과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 복음과 전도와 선교 때문에 십자가를 지게 하소서(행1:12-15).
   • 내가 잘못해서 당하는 어려움과 문제는 고쳐 나가게 하소서.
   • 다니엘처럼 기도의 비밀을 선택하고 영적싸움 싸우게 하소서.
  
 2.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고전1:18)
  가. 시대와 현장과 교회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탄식을 가지게 하소서.
  나. 십자가만 자랑하는 바울과 같은 인생이 되게 하소서(고전2:2, 갈6:14).
  다. 십자가를 통해 운명에서 해방 받는 능력을 누리게 하소서(요8:32). 
   • 내 자신과 남을 정죄하지 않게 하소서(롬8:1-2).
   • 내 기준이 아니라 복음 기준으로 보게 하소서.
  라. 과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누리게 하소서(엡2:1).
  마. 현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누리게 하소서(엡2:2).
  바. 미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누리게 하소서(엡2:3-5).
  
결론: 십자가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요3:16). 창세기 3장에 묶여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독생자를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사랑인 것입니다(롬5:8). 그렇기에 평생 자랑할 것은 십자가의 비밀입니다. 모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십자가의 능력이 전달되어서 살아나는 축복이 넘쳐나길 축원합니다.

2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히12:2)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아멘.
         히12:2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살릴 선교사입니다. 영원의 응답으로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 받으십시다.’, 구정 연휴 잘 지내고 계십니까? 이런저런 많은 만남들 가운데서 답을 가져야 합니다. 그 십자가의 피로 화평하는 길밖에 우리가 사는 길이 없음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 한 시간에도 십자가가 우리의 능력 되심을 확인하는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절대 잊지 말아야 될 것이죠. 그게 뭐냐 하면은 먼저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십자가에 대한 말씀들을 계속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 전에 제가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성도의 제1 사명이 있다면 뭐라고 했습니까? 복음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복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목사로서 목회의 제1 사명이 있다면은 성도들로 말미암아 복음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 이게 목회의 제1 사명이고, 그와 반면에 성도의 제1 사명이 있다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완전한 복음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복음 속으로 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비밀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이냐 하면은 바로 십자가의 비밀을 제대로 깨닫게 될 때에 우리는 복음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한다 할지라도 그냥 신앙생활을 해요. 교회를 왔다 갔다 하지만 그냥 왔다 갔다 해요. 십자가 이야기를 듣지만 그냥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십자가가 나의 복음이 안 되는 겁니다. 여러분 십자가를 우리가 얼마나 많이 들었습니까? 우리가 얼마나 많이 이야기합니까? 그런데 이것을 그냥 듣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나의 복음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교리적으로 십자가에 대해서 알 뿐이지 생명이 되질 않습니다.
 진짜 십자가의 비밀을 깨닫고, 알고, 누리게 되면 그게 바로 생명인데 이 생명이 되지 않고요. 정말로 이 십자가의 비밀을 깨닫고, 알고, 누리면 그 속에서 인생이 답이 되어지는 건데 이 십자가의 의미를 알지 못하니까 인생의 답이 없이 살아가는데 열심히 살아가고, 노력하고 살아가는데도 불구하고, 무언가 모르게 삶은 방황 가운데 빠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짧은 시간에, 또 구정 연휴를 통해서 모였고, 또 흩어지는 여러분 모든 걸음들이 정말로 십자가의 비밀들을 바르게 깨닫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생명 얻는 역사가 있기를 바라고, 인생의 답을 가지고 나가는 귀한 축복된 걸음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 번 따라합시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다시 한 번 더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사실을 붙잡고 나가야 돼요.

1. 십자가는 저주의 상징
 그러면은 먼저 십자가가 하나님의 능력임을 깨닫기 이전에 십자가에 대한 중요한 부분들을 우리가 붙잡아야 되는데 첫 번째로 십자가는 저주의 상징이었어요. 십자가는 저주의 상징이었습니다. 로마가 전 세계를 정복해 나갔습니다. 주변의 모든 나라들을 로마가 정복해 나갔죠. 그러니까 정복하고 나서 그 나라를 다스려야 되니까 그 각 나라 속에, 정복된 나라들 속에 저항 세력이 자꾸 일어나기 시작한 겁니다. 마치 우리가 일제 치하에 있을 때에 한국의 독립군들이 일어났던 것처럼 사실 로마에 정복당하니까 정복당한 나라 쪽에서는 나라를 회복하고자 저항 세력이 자꾸 일어나게 된 것이죠.
 그래서 그 저항 세력들을 다스리고, 그 저항 세력들을 차단시킬 의도로 만든 것이 바로 십자가 형틀이었습니다. 사람을 가장 잔인하게 죽이는 것이 무엇이냐? 바로 십자가 형틀이 사람을 가장 잔인하게 죽이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추하게, 치욕스럽게, 가장 수치스럽게, 고통스럽게 죽이는 것이 바로 십자가의 처형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높은 장대기에 높이 달고, 손과 발을, 양손을 못으로 박고, 발을 못으로 박고, 또 예수님에게는 친히 면류관을 씌우셔서 십자가에 높이 달리도록 하셨던 것이죠. 성경에 보면은 이미 신명기21:23절에 이 십자가의 형틀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을 하고 있는데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은 자다.”라고 이미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에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다. 이 저주의 형틀로 되어진 것이 바로 십자가 처형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로 이 저주의 형틀인 십자가가 추했느냐? 십자가에 죽은 사람을 끌어내리면 그 끌어내린 시신을 처리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시신을 처리하기 위해서 시신에 손을 댄 사람조차도 일주일 안에 성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그만큼 이 십자가의 형틀이 저주받은 형틀인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십자가 형틀을 통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당하였어요. 죽을 이유가 전혀 없는데, 사실은 예수님이 가장 그 시대에 추악한 형틀인 십자가의 형틀 속에 십자가에 못 박힌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예수님이 이 땅에서 죽어야 합니까? 죽어야 될 다른 이유가 없어요. 그것도 저주의 형틀인 십자가 처형을 당할 다른 이유가 없는데 왜 죽어야 되느냐 이 말입니다. 바로 사람이 운명 속에 묶여 있습니다. 그 결과로 영원한 저주를 받게 되고, 지옥에 가게 될 문제가 사람들이 당한 문제입니다. 그 문제를 인간이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인간이 당해야 될 그 모든 고통을 그리스도께서 친히 십자가에서 담당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마가복음10:4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여기에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무슨 말입니까? 대신 속죄하는 담당자가 되어 주셨다 라는 사실이에요. 예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영생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대신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영원한 생명의 길로, 구원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셨는데 그게 바로 십자가의 능력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로마서3:23절에 말씀하고 있죠.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말씀했어요. 그 죄의 결과로 온 것이 무엇입니까? 사망입니다. 로마서6: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결국은 영원한 지옥의 문제, 조상 때부터 내려온 운명과 가문의 저주가 대물림 받아서 부모의 영적인 문제 속에 해방 받고 싶은데 살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그 부모의 영적문제를 똑같이 당하고 있고, 그 속에 갇혀 있는 부분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운명이라 하죠. 그 운명은 절대로 바꿀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고, 사망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조상 때부터 당한 모든 문제들이 우리에게 그대로 다가오면서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문제 속에 빠져버린 것이 바로 우리 인생입니다.
 그래서 그 운명을 가지고 붙잡고 있는 존재가 있는데 그게 바로 배후에 역사하는 악한 사탄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의 배경은 사탄에게 묶인 인생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말씀하고 있죠. 여기서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사실은 육신적으로 마귀에게 났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마귀에게 종속됨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악한 사탄, 마귀가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으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삶의 배경은 바로 지옥의 배경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히브리서9:2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다.” 말씀했습니다. 사람들이 죽음으로 끝난 줄 알아요. 여러분 죽음으로 끝난다면은 우리는 아무렇게나 살아가도 됩니다. 그런데 분명히 오늘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지만은 그 이후에 심판이 있다 말씀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죽으면은 죄도 소멸되고, 우리의 운명도 없어지면 다행입니다마는 그렇지 않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죽음은 뭐냐? 우리의 영혼 속에 육신이 담겨져 있는데 영혼 속에 담겨진 육신을 떠나는 것을 가지고 죽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영혼은 영원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영혼이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예수를 그리스도를 믿게 될 때에 영원한 하나님의 천국의 축복을 누리게 되지만은, 반대로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우리의 육신이 영혼 속에 담겨져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는 그 영혼은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게 됨을 성경에 분명히 누가복음16:19-30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인간의 모든 고통과 영원한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영원히, 단번에,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게 바로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에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십자가의 의미를 제대로 알 때마다 참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게 되고, 사탄의 운명 가운데 해방 받게 되고, 여러분의 배경이 바뀌어집니다. 지옥의 배경에서 보좌의 배경으로 우리의 배경이 바뀌어지는 이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날마다 날마다 확인하고, 나가야 될 것이 뭐냐? 십자가의 능력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에게 이루신 일들이 무엇인가를 알면 알수록 참된 승리의 축복이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누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얘기합니다. ‘어떻게 우리의 십자가를 우리가 지고 가느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느냐? 십자가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십자가를 지라 할 때는 먼저 십자가 안에 있는 그 생명과 축복을 누리라는 말이고요. 십자가 안에 숨겨져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그 생명과 생명 가진 자에게 주신 축복된 그 역사를 누리며 따라오라는 것이 바로 십자가를 지라는 의미고, 또 한 가지는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복음 때문에, 전도와 선교 때문에 당하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내가 잘못해서 당한 문제라면은 그거는 저주와 고통으로 끝나지만은, 진짜 복음 때문에, 전도와 선교 때문에 당하는 고통이라면은 그걸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은 뭐냐? 바로 복음 안에서 받는 십자가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명절 때 되면은 모이기에 뭔가 이렇게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계세요. 한 가정이요, 가문이지만은 뭔가 모이기에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계세요. 왜 그러냐? 내가 복음 알고 보니까 제사를 지낼 수 없고, 우리의 가정과 가문은 제사를 지내고, 그러니까 함께할 수 없는 그 안타까움들 가운데서 뭔가 마음에 부담을 가지고, 명절을 지내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요셉이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졌어요. 그런데 그 요셉에게 나가는 걸음 속에 일어난 문제들은 노예고, 감옥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그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진 요셉에게 결국 애굽에 내려가게 하고, 노예로 보내고, 감옥에 간 것은 결국은 세계복음화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방법의 과정 속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게 요셉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다시 말하면 자기의 잘못과 자기의 문제들 때문에 당한 거라면 그것이 저주와 재앙이라는 사실, 고통이라는 사실로 열매 맺게 되지만은, 요셉에게는 자기의 잘못 때문에 노예 된 것도 아니고, 감옥에 간 것도 아니고, 또 보디발의 집에 노예 된 것도 아니었어요, 애굽에 내려간 것도 아니었어요. 그 자체를 가지고 다시 말하면 십자가를 지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음, 전도, 선교 속에 일어나는 과정 속에 일어나는 어려움들, 그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십자가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 십자가는 응답과 능력으로, 축복으로 열매 맺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세요. 내가 잘못했기 때문에 내게 어려움이 온다? 그 잘못들은 빨리 회개하고, 빨리 바르게 수정해야 합니다, 갱신해야 합니다. 잘못했기 때문에 내 문제 때문에 어려움이 온다면 그것은 저주와 고통으로 열매 맺게 되지만은, 복음 안에서, 전도를 위해서, 선교를 위해서 당하는 모든 어려움들과 문제들은 그게 어려움과 문제가 아니라 그게 오히려 나중에 알고 보면 응답과 축복으로 다 열매 맺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사실은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음을 받아야 되니까, 복음을 알아야 되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해서 복음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복음의 역사를 받아들고, 자신들만을 위한 복음으로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방인들은 복음 몰라도 된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결국 흩으셔서 결국 전 세계로 복음을 증거케 하게 하셨는데, 그 가운데 초대교회가 이 복음의 역사를 붙잡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의 역사를 붙잡고, 사도행전1:12절, 14-15절에 보면은 그 핍박 가운데서도 전혀 기도에 힘씀으로 마가 다락방에 모여지게 되고,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성령의 충만함이 그 현장에 임하게 된 것입니다.
 이 복음의 역사를 붙잡고 나가는 초대교회의 걸음 속에 본격적인 핍박들이 일어났는데 그게 사도행전 전체의 역사에요. 3장부터 보면은 앉은뱅이 일으키고, 그 앉은뱅이를 일으킨 것 때문에 또 4장에 보면 감옥에 들어가고, 5장, 6장, 7장 계속해서 엄청난 핍박이 일어나는데, 심지어 순교까지 일어나는 일들이 일어나는데 그 모든 것들이 복음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결국은 더 큰 응답과 더 큰 축복으로 열매 맺게 된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것이 십자가로 보여졌겠죠. 그러나 복음 안에서 전도의 역사 속에서 붙잡혀지고, 누려지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그것을 즐거운 마음으로 지고 갈 수 있는 십자가가 된 것이고, 그 핍박과 어려움 속에 사도행전의 역사를 보면 오히려 주의 말씀이 더 심히 확산 되어지는 역사들로 계속해서 열매가 일어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복음 안에서 당하는 모든 문제들, 여러분이 십자가로 여겨질지 모르지만 그것은 반드시 여러분에게 큰 응답과 축복으로 열매 맺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영적싸움을 계속해서 싸우십시오.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어떤 어려움과 문제가 온다 할지라도 거기에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계속 싸우십시오. 싸워지는 만큼 영적인 힘을 얻게 되고, 주님이 주시는 능력들을 회복할 수 있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니엘, 조서에 의인이 지킨 줄 알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의 비밀을 선택했어요. 어떤 면에서 다니엘에게 있어서 가장 큰 시험이었어요, 가장 큰 문제였어요. 그런데 그 조서에 의인이 찍힌 줄 알면서도 다니엘이 선택한 것은 기도의 비밀을 선택했는데 그로 말미암아 전 세계를 살리는 하나님의 기적과 함께 귀중한 응답의 역사들이 일어났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잘못해서 당하는 문제와 어려움들이라면은 고쳐나가야 돼요, 갱신해야 돼요. 그러나 복음 안에서 전도와 선교 때문에 가정과 가문에 당하는 어려움이 있습니까? 전부 다 십자가입니다. 그 십자가는 즐거움으로 기쁨으로 우리 앞에 열매 맺게 되는 중요한 축복된 응답인 줄 믿으시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고전1:18)
 두 번째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고린도전서1:18절에 바울 개인의 신앙 간증이 나와요. 고린도전서1:18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이것은 그냥 우리가 쉽게 그냥 말씀을 외우고, 또 많이 읽혀지고 외워집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다 믿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 당시에 이 말씀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어떤 마음으로 편지를 보냈냐 하면요, 복음으로 시작된 고린도 교회 안에 세상에 많은 다른 사상들이 들어와 있었어요. 어느덧 알고 보니까 복음이 기준되어 있지 않고, 자기의 성격과 자기의 체질들이, 자기의 중심이 기준되어 가지고 맞다, 안 맞다 이런 문제들이 교회 안에 많이 들어와 있었어요. 심지어 여러분 고린도전서 싹 살펴보면요, 교회 안에 음란의 문제가 들어와 있고, 근친상간의 문제도 들어와 있고, 동성연애도 들어와 있고, 제사 문제도 들어와 있고, 온갖 교회 안에 세상에 있는 모든 문제들이 다 들어와 있었어요.
 그때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복음이 율법으로, 종교로 변해진 그 현장을 보면서 바울이 탄식함으로 보냈던 편지가 오늘 고린도전서1:18절이에요.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구원받는 우리에게는 십자가가 능력이다.”, 어떤 면에서 하나님의 탄식이고, 바울의 탄식이에요. 십자가의 의미를 잃어버린 고린도 교회를 향해서 십자가가 우리의 능력이다 라는 것, 이게 바울의 탄식이고, 하나님의 탄식이에요. 한 시대 속에 우리가 현장을 바라보면서, 교회를 바라보면서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하나님의 탄식을 여러분이 가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십자가만이 하나님의 능력이에요. 다른 것은 능력이 될 수가 없어요.
 왜 십자가만이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까? 사실은 여러분 바울도 이 사실을 늦게서야 깨달았죠. 그 당시에 예수 믿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라 믿는데 그들의 믿는 믿음의 역사를 보면 나무에 달려진 예수를 믿었어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믿었어요. 그러니까 바울이 생각하기에는 ‘아니 어떻게 십자가에 못 박힌 자가 하나님이 저주받은 자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데, 이 예수를 믿는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고 했어요. 그래서 결국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는 일에 앞섰던 사람들이 바울이었어요. 왜냐? 하나님께 저주받은 사람인 예수를 믿고 있으니까, 그리스도로 믿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바울의 열심을 가지고 오히려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 일에 앞섰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다메섹으로 향하는 길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바울에게 나타나셨어요. 부활하신 주님께서 다메섹에서 바울에게 나타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그때 이 사울이 꼬꾸라져서 “주여 누구시니이까?”,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그렇게 말씀해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바르게 만난 것이죠. 이때에 바울의 모든 인생이 완전히 바뀌어졌어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는 저주받아서 못 박힌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구나. 초대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로 믿는 이 사실들이 그냥 믿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이 자체가 하나님의 능력인 것이구나 라는 사실들을 바울은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뭐라 했습니까? 고린도전서2:2절에 보면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힌 것 외에는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다.” 했어요. 십자가가 하나님의 능력인 것을 바울이 깨닫고 난 후에, 부활하신 그리스도 만나고 난 후에 바로 십자가는 저주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인 것을 깨닫고, 그 십자가만 자랑하기로 고백한 사실들을 바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고린도전서2:2절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자랑하지 않겠다 말씀했어요, 알지 않겠다 했어요. 갈라디아서6:14절입니다. “나는 우리 주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하지 않겠다.”
 여러분 고린도전서2:2절,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말하지 않겠다.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만 말하겠다는 말이죠, 그게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에.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갈라디아서6:14절에 말씀하신 부분들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말하지 않겠다, 자랑하지 않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십자가의 그 능력이 바울의 마음속에 가득 차 있었던 사실들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어떤 능력이냐? 십자가는 운명에서 해방 받는 능력입니다. 우리 모든 인생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운명 가운데 사로잡혔는데요. 그 운명에서 해방 받는 능력이 바로 십자가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8: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인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데 어디에서? 운명에서 자유케 하시는 그 능력이 바로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는 사망에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로마서8:1-2절에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말씀이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사망에서 생명을 주시는 능력이 십자가의 능력인데, 오늘 8:2절에 보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능력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어요. 여러분 남을 정죄하지 마세요. 그 사람이 행실이 바르지 못하다고 해서 그 사람을 정죄할 자격은 우리에게 없는 겁니다. 그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은 그 사람은 하나님께 의로운 자고, 완벽한 자고, 거룩한 자고, 하나님의 의롭다 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우리가 함부로 정죄할 이유가 없는 거에요, 아니 자격 자체가 없는 것이에요. 왜냐? 그리스도 안에서 그 사람이 결코 정죄함이 없다 라고 하나님이 인정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사람을 향해서 우리도 모르게 우리 자신들이 다른 삶을 정죄해 버려요.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여러분 주위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르게 살지 못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쉽게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지 못하고, 정죄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을 향해서도 정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남을 향해서 정죄하지 말아야 될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이 ‘내가 뭘 하겠냐?’, 이게 자신을 정죄하는 거에요. 나 자신을 위해서도 정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도 정죄하고, 남을 정죄함으로 말미암아 갈수록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삶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오늘 8:2절에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죄와 사망의 법은 무엇을 말합니까? 율법을 말해요. 죄와 사망의 법은 율법을 말합니다. 이 율법은 사람을 판단하고, 사람을 정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 안에 있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완성된 것입니다. 우리에게 생명의 법이 있고, 성령의 법이 우리 안에 있어요. 참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이 엄청난 축복의 법이 우리 안에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말미암아 완성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 그 자체가 우리에게 능력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자신들을 율법으로 바라보지 말고, 또 다른 사람들을 율법으로 바라보지 말고요,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는가? 하나님이 이 사람을 어떻게 보시는가? 그 사실을 가지고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영세 전부터 그리스도를 보내시기로 작정하셨다면요. 하나님이 우리 주위에 있는 믿는 한 사람, 한 사람, 이 사람을 위해서도 영세 전부터 그리스도를 보내기로 작정하시고, 때가 되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뭡니까?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결과로 말미암아 내가 생명을 얻게 되었고, 지금 이 자리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앉아 있는 것입니다. 내 기준으로 보지 마시고요, 인간의 기준으로 보지 마시고요, 복음의 기준으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그런 축복의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십자가는 바로 하나님의 능력인데 그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의 과거 모든 문제 해결 받은 것입니다. 에베소서2:1절에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 영적 사망에 빠져서 무엇이 옳은 것인가를 알지도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십자가의 능력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시켰을 뿐만 아니라 죽었던 우리의 영혼을 살리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리고 이 십자가의 능력은 현재 문제 해결되는 것입니다, 현재 문제 해결되는 능력입니다. 현재,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 풍속을 쫓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 세상 풍속을 쫓아가는 줄 아는데 그 배후에 공중 권세 잡은 자가 있어요. 그리고 그 배후에 공중 권세 잡은 자가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에요, 지금 역사하는 영이에요. 그래서 현재에 많은 문제들 가운데 살아가는데 십자가의 능력은 과거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현재 문제도 해결하는 능력이 십자가의 능력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십자가의 능력은 미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입니다. 에베소서2:3절에 말씀하고 있죠.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능력을 주신 것이 바로 십자가의 능력인 것입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 저주와 재앙 받아 마땅한 우리에게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능력을 통해서, 십자가의 능력을 통해서 우리에게 미래 문제까지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이 바로 십자가의 능력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드러내야 될 비밀이 무엇일까요? 가장 우리를 통해서 나타나야 될 현장의 귀한 일들이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문제를 해결하시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시고, 운명에서 해방되는 능력인 십자가의 능력이 지금도 우리의 현장에 필요합니다. 우리의 가정에 필요하고, 우리의 가문에 필요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가정에, 가문에 다른 것이 필요치 않고, 오직 운명에서 해방하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우리 인생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완전히 살리는 오직 십자가의 능력만이 내게 필요합니다.’, 이 고백할 때에 보좌의 축복으로 여러분 관계된 모든 현장에, 가문에, 가정에 역사하실 주님이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3:16절에 말씀하고 있죠. “내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창세기 3장에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특별히 우리 가정과 가문의 문제 속에서 우리도 해결할 수 없어서 몸부림치고 있는 우리들에게, 아니 내게 있는 영적문제 가운데 해결할 수 없어서 밤낮 눈물로서 몸부림치고 있는 우리들에게 독생자를 주셨다 했어요. 그 독생자를 주신 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사랑이라 말씀했어요.
 그래서 로마서5: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시는가? 그 사랑을 확증하셨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평생 자랑해야 될 것이 있다면 십자가의 비밀입니다. 우리의 모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이름인 십자가의 비밀, 그리스도의 능력, 이 비밀이 여러분 통해서 현장에 전달되어짐으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이 살아나는, 여러분 가정과 가문이 살아나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의 능력인 십자가의 비밀 가진 전도제자의 기도
1. 평생의 걸음 속에 그리스도 십자가의 능력의 증인 되게 하소서.
2. 이 땅의 운명과 고통 속에 있는 자들을 복음으로 살려내는 은혜 주시고 가문의 문제와 운명과 인생의 모든 답 찾을 수 있는 복음의 증인 되게 하소서.
3. 우리 자신이 복음 때문에 행복하게 하시고 복음의 생각, 판단, 결단, 복음의 헌신할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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