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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의 본질
(롬1:1-7)
서론: 많은 사람들이 본질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영세 전에 아담과 하와에게 창세기 3장을 해결할 수 있는 복음의 본질을 주셨습니다(창3:15). 성경을 짜고 짜면 엑기스로 남는 것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요20:31). 영원한 저주에 빠진 사람이 운명에서 해방 받는 길, 가문의 저주를 꺾는 길, 지치고 두려운 마음에 참 행복을 누리는 길로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증거가 그리스도입니다(요3:16, 롬5:8, 요일3:8). 진짜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끝입니다(요19:30).
1. 하나님의 언약(롬1:2)
가. 하나님의 약속인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붙잡게 하소서(창15:17-18).
나. 복음으로 답이 나서 영적사실을 보게 하소서(행2:36-38, 행4:29).
2. 그리스도의 성육신(롬1:3)
가. 예수님이 성경대로 오신 성육신을 누리게 하소서(요1:14).
나. 거룩하신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누리게 하소서(빌2:5-7).
다. 우리의 죄를 해결하신 죄 없으신 그리스도를 누리게 하소서(히4:15).
3. 십자가의 죽음의 사건(롬1:4)
가. 하나님의 탄식을 해결하는 사건을 누리게 하소서(창3:15, 창3:21).
나. 대속물로 오셔서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신 사건을 누리게 하소서(막10:45).
다. 원죄, 자범죄보다 더 큰 십자가의 능력 누리게 하소서(롬5:6, 롬5:8, 롬5:10).
라. 대속물로 오셔서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신 사건을 누리게 하소서(막10:45).
4. 부활의 능력(롬1:4)
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다시 살아나신 부활을 누리게 하소서.
나. 그리스도의 부활로 빼앗긴 축복을 회복하게 하소서(창1:27-28, 요1:12).
결론: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복음 하나로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외롭고 괴로운 일,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습니까? 오직 그리스도, 복음의 본질만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문제를 당할수록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됩니다. 복음의 사람은 복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복음이면 충분하고 완전하고 모든 것입니다.
2월 1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의 본질”
(롬1:1-7)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롬1:1-7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영원의 응답으로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 받으십시다.’ 오늘 이 한날 십자가의 복음에 여러분 영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모든 축복된 응답이 영원히 있어지는 그런 축복된 시간이 오늘 이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체험하고 나서 육신적인 관심이 있던 모든 관심들이 영적인 관심들로 바뀌어졌어요. 그때부터 문제와 사건과 일들도 모든 것이 응답으로 누려지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이 한 날, 이 예배가 정말로 십자가 그 복음의 역사로 말미암아 영안이 열려지고, 영원한 기쁨이 여러분에게 회복되는 그런 축복의 시간되기를 다시 한 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잃어버린 것이 있습니다. 또 교회도 잃어버린 것이 있고, 세상도 잃어버린 것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네, 본질을 잃어버렸습니다. 사실은 본질을 잃어버리니까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어려움을 당하게 되어 있고요, 본질을 잃어버리니까 강한 나라라 할지라도 결국은 나중에 가서 무너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세상 살아가다보면 본질적인 것, 비본질적인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신앙생활도, 여러분 교회 생활도 본질적인 것이 있고, 비본질적인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비본질적인 것을 붙잡으면 결국은 무너집니다. 끝까지 가는 것은 무엇이냐? 결국은 승리하는 것이 무엇이냐? 본질을 붙잡는 것입니다. 어느 시대나 비본질이 본질을 이긴 적이 없어요. 그러나 본질을 붙잡게 될 때에 중요한 것은 비본질적인 것도 바르게 보게 되어 있고, 바르게 살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앙생활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본질을 붙잡고 신앙생활에 인도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악한 사탄이 가장 공격하는 것들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결국은 본질을 놓쳐버리고 비본질에 휘말리도록 하는 것이 사탄이 공격하는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사도행전 6장에 보면 교회 안에 구제 문제 때문에 분쟁이 일어났어요. 그런데 거기에 악한 사탄의 속임수에 속지 않았어요. 빨리 12명의 제자가 본질로 돌아갔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온 것이 아니냐? 그래서 일곱 집사를 세우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리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문제 속에서 결국은 본질을 붙잡았다는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제를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면 본질을 잃어버려요. 그리고 비본질적인 것에 마음과 생각을 빼앗겨 버리고, 힘을 잃게 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에 보면 일곱 교회가 나오지요, 소아시아 일곱 교회가 나옵니다. 일곱 교회 중에 두 교회는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이고, 다섯 교회는 책망 받은 교회입니다. 하나님께 칭찬 받은 두 교회 특징이 무엇이냐 하면 그게 바로 본질을 붙잡은 교회였습니다. 저와 여러분, 우리교회, 이 한 시대 속에 본질을 붙잡고 비본질을 살리는 모든 축복된 응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요, 우리가 비본질적인 것들도 속기 쉬운 것이 뭐냐 하면 그것이 성취돼요. 뭔가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그러나 비본질적인 것은 결국 시간가면 갈수록 소진 되어지고, 결국 본질적인 것이 끝까지 가고, 본질적인 것이 승리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군인들 있지요, 군인 정신이 있습니다. 군인은 국가를 위해서 생명 걸기로 작정한 사람들이 군인이지요. 그렇다면 군인 정신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제가 말씀을 준비하면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역사적으로나 상황 따라서 군인 정신이 변질된 게 아니에요. 군인 정신의 본질이 뭐에요? 국가와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 결국은 결사각오의 마음들을 가지는 겁니다. 전쟁에서 결사각오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그게 군인 정신의 본질입니다.
중요한 것은 세상 속에서의 본질이 있고 비본질이 있고, 또 신앙생활 속에서 본질이 있고 비본질이 있는데,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본질적인 것을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비본질적인 것을 바르게 보고, 비본질적인 것을 바르게 볼 수 있는 눈이 본질적인 것이 보여지는 만큼 비본질적인 것도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한 시간에 특별히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진짜 복음의 본질을 붙잡는 축복된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복음의 본질을 가장 잘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영세 전 부터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지요. 아담과 하와에게 창세기 3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복음의 본질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창세기3:15절의 여자의 후손입니다. 그런데 이 복음의 본질을 다시 잃어버리게 되고, 결국은 종교에 빠지게 되었어요. 그때에 복음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또다시 축복하신 사실을 보게 돼요.
그러면 복음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종교에 빠진 사람은 누구냐? 결국 종교에 빠져 무너진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바로 가인입니다.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린 것이지요. 그러나 그 가운데 아벨이 복음의 본질을 붙잡았는데 아벨은 비록 죽었지만, 그러나 그 복음의 본질을 붙잡은 그 아벨의 복음의 본질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형편이 좀 좋아지고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아도 살아갈 만큼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또 사람들이 복음의 본질을 잃어버리게 되죠. 그게 바로 노아시대의 네피림 시대가 바로 복음의 본질을 잃어버린 결과로 온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노아시대 홍수심판을 예고하시고, 본질을 붙잡은 노아를 통해서 그 시대를 살렸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후로 복음의 본질을 놓치니까 믿음이 가문을 세웠는데 그게 창세기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가문이에요. 그 복음의 본질을 누리다가 결국은 요셉 이후에 보면 또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리고 애굽에 노예 되어 버린 것입니다. 430년간 노예 살이 하는 그 속에서, 결국은 하나님께서 요셉 이후로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린 노예 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기 위해서 복음의 본질을 누구에게 주셨느냐? 모세를 부르셔서 복음의 본질인 희생제사의 비밀을 알리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노예 되어 있습니까? 뭔가 모르게 삶이 포로 되어 있고, 속국 되어 있는 삶이 있습니까?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한 사람이 복음의 본질을 회복한다면, 모든 것 회복되는 역사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복음의 본질을 주셨어요, 종교를 주신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성경이 우리에게 66권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이 성경을 쥐어짜고 짜고 해서 엑기스가 딱 남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뭘까요? 성경을 쥐어짜고 짜고 엑기스로 딱 남는 것이 있다면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많은 역사가 있습니다. 성경 안에, 또 많은 인물들도 나옵니다. 그리고 많은 사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역사와 사건과 인물들을 설명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성경은 단 한 가지, 복음의 본질인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20:31절에 보면 이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뭐냐?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고,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생명 얻으라고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다 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영원한 저주에 빠진 사람이 운명에서 해방되는 복음을 주셨어요. 가문의 저주를 꺾는 복음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날마다 지치고, 두려운 마음에 우울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정말로 참 행복을 누리는 길인 복음을 주셨어요. 하나님은 복음 이외에 다른 것 주신 적이 없습니다. 많은 훌륭한 종교들 있습니다. 세상에 많은 종교들, 사람들 믿고 있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종교를 주신 적이 없어요. 오직 한 가지, 오직 우리 인생이 살 길, 복음만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증거로 요한복음3:16절에 말씀하고 있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멸망 받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증거로 누구를 주셨느냐? 독생자를 주셨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5: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했습니다.
요한일서3: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다.”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증거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고, 그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마귀의 일을 멸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땅의 허무함과 두려움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그 그리스도께서 참 평안과 안식을 주시기 위해서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1: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했어요. 우리의 지치고, 우리의 수고한 무거운 짐들을 다 벗어버리고, 평안하고, 안식과 참된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러 오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끝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죠. 십자가에서 다 인생의 문제를 끝내시고, 그분이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성령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마치 요한복음20:19절에 예수님의 죽음을 두려워하며 제자들이 무서워서 문을 잠그고, 방에 두려워 떨고 있는 현장에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이 시간에 주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끝내신 주님께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진짜 그리스도면 끝입니다.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뭔가 내가 보태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줄 생각해요. 아니에요, 하나님이 완전한 이름을 주셨는데 그리스도면 됩니다. 그러면 모든 문제 끝입니다. 그리스도면 충분합니다. 내가 노력하고 애쓰고, 그건 그다음이에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지금 교회들이 그리스도면 충분치 않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모든 것이다, 말은 하지만 실제로 모든 것으로 믿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갈수록 성도들이 지치고, 피곤하고, 방황하고, 후대들이 교회 떠나고, 방황하는 겁니다.
왜냐? 그리스도면 끝인데, 그리스도면 모든 것인데 마음에 담는 것은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 아니에요. 세상의 말들, 사람들의 말들, 헛된 말들, 우리를 지치게 하는 말들, 세상에 온갖 가득한 말들로 우리 마음에 담아요. 그러니까 갈수록 교회는 힘이 빠지고요, 성도들은 지치게 되어 있고요, 교회를 떠나게 되어 있고요, 후대들은 방황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한번 따라 합시다. ‘그리스도면 모든 것이다!’, 믿습니까? ‘그리스도면 끝이다!’, 이 사실을 딱 마음에 담기를 바랍니다. 복음의 본질인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면 끝이에요 사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복음을 주셨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러면 이 그리스도는 이미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에 예언된 분이었습니다.
1. 하나님의 언약(2절)
그래서 오늘 첫 번째 하나님의 언약이 바로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 2절에 한번 보세요.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다.”, 여기에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다. 이 복음은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는 이미 하나님의 약속으로 성경에 약속하신 것이라는 것,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는 것.
그래서 성경의 모든 약속은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이고, 성경의 약속들을 붙잡으면 그 약속은 누가 성취시키느냐? 하나님이 성취시켜 나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음, 믿음 할 때 무엇이 믿음입니까?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붙잡는 것이 믿음이에요. 다른 게 믿음이 아닙니다. ‘내가 믿습니다. 믿습니다.’ 해서 그걸 붙잡는 게 믿음이 아니고, 여러분 신념을 붙잡고 믿음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아니에요.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붙잡는 것이 믿음이에요.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 뭡니까? 오늘 선지자를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다. 뭐가요? 이 복음은, 그리스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15장에 보면은 아브라함이 번제를 드리게 되죠. 소와 짐승의 각을 뜨고, 배를 가르고, 그 사이로 불이 지나가게 됩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창세기 15장에 나오는 아브라함이 짐승의 각을 뜨고, 짐승의 가슴을 갈라서 내어놓을 때 그 가슴 사이로 불이 지나갔는데 이것은 무엇을 말씀하느냐 하면 하나님이 하신 언약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완전히 완성될 것을 말씀하신 약속이에요. 그리스도가 말씀대로 오셔서 언약을 이루신다 라는 뜻을 말하고 있는 것이 바로 아브라함이 드린 번제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감정이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우리의 신념이 이루어지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기분이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말씀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신다 라는 사실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때에 따라서 우리가 많은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 우리가 많은 갈등도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말씀을 붙잡아야 되고, 언약을 붙잡아야 되는데 문제를 붙잡고, 거기에 빠져들어요. 갈등을 붙잡고, 거기에 빠져나오지 못해요. 여러분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은, 갈등이 있을 수 있지만은, 그 문제와 갈등 올 때 오히려 언약을 붙잡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 언약을 가지고 하나님이 이루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사야40:8절에 말씀하고 있죠.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말씀했어요. 마태복음5:17-18절에 모든 것들이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고 성취되어짐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야 돼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무엇을 말하느냐? 이 복음은 이미 선지자를 통해서 약속하신 것이다. 선지자를 통해서 약속하신 것이 바로 그리스도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3년 반 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녔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제자들이 본 것은 누구를 살리는 기적만 봤지, 그리스도가 멸망과 죽음을 이기신 왕임을 깨닫지 못했어요. 기적만 따라다니면서 봤지, 멸망과 죽음의 역사를 이긴 왕이심을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제자들은 공생애 동안에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모든 것들을 육신적으로 봤어요. 그러니까 결국은 예수님이 죽는다고 하니까, 고난 당하고 죽는다 하니까 지난번에 한번 살펴봤잖아요? 베드로가 이게 큰일 났거든요? 아니 내가 한 자리 할 줄 알았는데 그러면 내 자리가 어떻게 되느냐? 출세할 줄 알았는데 그러면 내 출세가 어떻게 되느냐?
그래서 마태복음 16장에 그리스도의 고난 당하심과 죽으심을 이야기하니까 베드로가 그런 일이 절대로 주님 앞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절대로 그런 일이 주님 앞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했어요. 그때 예수님께서 뭐라고 했습니까?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자로다.” 했어요. 거기에 베드로의 중요한 숨은 계획이, 그 속에 계산들이 그 속에 있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모든 제자들의 수준이 그 정도였어요. 사실은. 그리고 베드로가 계집 여종 앞에서도 계집 여종이 이야기했잖아요? 너도 예수님의 제자 아니냐? 이야기할 때에 그때 베드로가 겁이 덜컥 나서 뭐라고 했습니까? 아니다, 부인했어요. 어떻게 부인했느냐? 맹세하고 저주했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이게 제자들의 수준이었어요, 영적 수준이었어요. 왜냐? 육신적인 것만 보여졌으니까.
그런데 마가 다락방에 주의 성령이 임했는데 바로 예수님이 3일 만에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성령이 마가 다락방에 임했는데 그때부터 제자들의 눈이 열려진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현장에 설 때마다 그들의 선언이 뭐냐? 그들의 선포가 뭐냐? 메시지가 뭐냐? 사도행전2:36-38절에 나옵니다. 36절에 보면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그 메시지를 듣고 회개하면서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라는 사람들이 나왔어요. 그때 38절에 보면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지난날 육신적인 것만 보고 쫓아다니던 제자들이 마가 다락방에 임한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영안이 열려진 겁니다.
어느 정도로 열려졌느냐? 여러분 나면서 못 걷게 된 앉은뱅이를 바라봤어요. 사도행전 3장에 지난날은 육신적으로 바라보고 동전을 던져줬는데, 복음으로 보니까 영적 사실에 대한 답을 주었어요. 사도행전3:6절에 “은과 금은 내게 없다. 그러나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말씀한 겁니다. 복음 증거 하는 제자들의 걸음 속에 핍박들이,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얼마만큼 복음에 답이 났느냐? 우리는 문제 당하면 우리의 기도가 어떻습니까? ‘하나님 이 문제 해결해 주옵소서.’ 기도하잖아요? ‘왜 내게 이 문제가 왔습니까?’ 그렇게 기도하잖아요? 어려움 당하면 하나님 이 어려움 없애달라고 기도하잖아요? 물론 그런 기도 좋습니다.
그런데 영안의 눈이 열려진 제자들의 기도는 달랐어요. 복음에 답이 나니까 사도행전4:29절에 중요한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 지금 이 어려움을, 이 위협함을 하감하여 주옵소서.”, 어려움을 없애달라는 기도가 아니에요. 우리처럼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그런 기도가 아니에요. 이 어려움을 하감하여 주옵소서, 무슨 말이에요? 하나님 보시옵소서 이 말이에요. 그러면서 뭐라고 합니까? 그들이 어려움을 없애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담대히 그들이 입을 열어서 이 복음의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기도가 달라졌어요. 오늘 이 한날 정말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우리에게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진짜 영안의 눈이 열려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눈이 열려지지 않으면 신앙생활 하면서도 어려움 당해요, 문제 속에 못 빠져나와요. 그런데 정말로 이 눈이 열려지면은 우리의 모든 문제 속에서 오히려 답을 찾아내고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요. 갈등들 속에서도, 오히려 위기들 속에서도 거기에 기회로 삼는 귀한 축복된 힘들이, 영안이 열려지게 될 때 그 속에서 나오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한 날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오직 그리스도, 복음의 핵심, 여기에 답을 냄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눈들이 열려지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그리스도의 성육신(3절)
그리고 이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증거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두 번째로 여러분 생각해 볼 부분들은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성육신이죠. 3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다, 성육신하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성경대로 주님이 오셔야 합니다. 분명히 미리 예언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성육신 하셨는데, 요한복음1:14절에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이면 하나님이지 왜 사람이냐?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 영적문제 가운데 빠졌기 때문에 그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는 사람의 목숨을 입고 이 땅에 오셔야 되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집에 있는 TV가 고장나면은 AS를 받죠. 거기에 전문가를 불러가지고 TV 수리를 받습니다, AS를 받습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서 문제가 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의 원죄와 사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그래서 빌립보서2:6절, 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거에요. 바로 낮고 천한 이 땅에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거에요.
그리고 하나님은 죄가 없으신 분입니다. 우리와 똑같은 히브리서4:1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여기에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죠.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다 했어요.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한 부분들을 다 아시는 분이라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모든 일에 똑같이 우리가 시험을 받았다 했어요. 그러면서 한 가지 없는 것이 뭐냐? 죄는 없으시니라 했어요.
여러분 아담 이후로 태어난 모든 인생은 원죄와 자범죄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 어떤 훌륭한 위인들이 나를 위해서 죽었다 할지라도 나의 죄는 해결 받지 못해요. 왜냐? 그 죄는 그 사람의 죄 때문에 죽는 거에요. 죄 없는 분이 와서 우리의 죄를 해결해줘야 우리의 죄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바로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연약함을 함께 체험하시고, 체율하시고, 죄는 없으신 분으로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완전히, 영원히 끝내신 것입니다. 바로 그리스도, 이 십자가에 죽으신 그리스도 이 역사를 알면 알수록 여러분 그 십자가에서 이루신 성공의, 승리의 역사가 바로 나의 승리가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성육신하신 그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어요. 오늘 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여기에 바로 한 가지 우리에게 십자가에 죽으셨다, 무엇을 말합니까?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의 사건은 하나님의 탄식을 해결하는 사건이에요.
우리는 원래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았어요.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만물을 정복하는 존재로 우리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가게 됨으로 말미암아 결국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졌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탄식을 해결하는 사건이 바로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루어졌는데 바로 창세기3: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십자가 사건, 이게 하나님의 탄식을 해결하는 사건이에요. 우리의 인생의 문제 해결했다는 그 증거로 창세기3:21절에 가죽 옷을 지어 입혔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대속물로 오신 것이죠. 마가복음10:45절에“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 죽음의 사건을 통해서 대속물이 되시고, 우리 인간의 근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사건이 십자가 사건입니다. 로마서5:6절에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했죠. 로마서5: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로마서5:10절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사망에서 저와 여러분은 해방 받은 신분이 되었습니다. 원죄에서 자유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뭐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그리고 그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서8:2절에 보면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나의 조건과 전혀 상관없이 하나님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이게 복음이에요. 나의 조건과 전혀 관계없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하나님은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십자가의 능력이 나의 능력이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나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께 문제가 안 돼요.
여러분 자녀들을 키워나가면서 자녀들을 대할 때에 부모들 속 썩일 때가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언제 속 썩였냐 할 정도로 부모를 속 썩인 그 자녀들의 속 썩임을 잊어버립니다. 그렇잖아요? 아무리 자녀들이 속 썩인다 할지라도 그 자녀의 잘못함은 시간 가면 금방 잊어버려요. 무슨 말입니까? 아이의 잘못함보다도 부모의 사랑이 더 크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진 원죄 문제 해결하지 못해요. 여러분이 원죄 가운데 빠져서 결국 자범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자범죄 문제 해결하지 못해요. 그러나 여러분이 가진 원죄보다도, 여러분이 가진 자범죄보다 더 큰 것이 바로 십자가의 능력입니다. 그 십자가의 능력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게 와 있어요. 이 어마어마한 능력을 알 때에 참된 해방과 참된 자유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 부활하사 했어요, 부활하신 그리스도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예수님의 죽음이 끝났다면 예수 믿을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고린도전서 15장에 보면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이 헛것이다 했어요.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모든 믿음이 헛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라 말씀했어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십자가에 죽음 당하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부활하신 것입니다.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이 부활의 능력은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 부활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한 축복은 뭐냐? 창세기1:27-28절, 원래 우리 인간을 만들어서 축복하신 그 축복된 역사들을 완벽하게 회복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빼앗긴 축복을 회복할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는데 요한복음1: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뭐요? 권세를 주었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빼앗겨 버린 것들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녀 정도가 아니라 권세를 주었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셔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이신 그분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붙잡을 복음의 원색적인 본론은 뭐냐?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모든 문제 속에서 복음 하나로 답을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혹이나 외롭고, 괴로운 일들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문제 가운데 ‘하나님 왜 내게 이런 문제가 있습니까?’, 이런 문제들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뭔가 남에게,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할 그런 어려움들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하나님. 내가 하나님 자녀인데 왜 이런 어려움들이 내게 있습니까?’,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 그것 붙잡으라고, 여러분을 어렵게 하고, 여러분을 골탕 먹이기 위해서 아니에요. 오직 그리스도, 복음의 본론 그걸 붙잡으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문제 주실 수 있고, 어려움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문제와 사건 속에서 그 문제를 당하면 당할수록 본론으로, 본질로 돌아가십시다. 그게 뭐냐? 오직 그리스도 그것 붙잡으면 돼요.
여러분 충신은 나라를 위해서 생명을 거는 자죠, 나라를 위해서 사는 자입니다. 간신은 나라를 나를 위해서 이용하는 자가 간신입니다. 복음의 사람은 복음을 나를 위해서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이면 충분합니다, 복음이 완전합니다, 복음이면 모든 것을 내어놓는 자가 복음의 사람입니다. 복음의 본질인 오직 그리스도 붙잡고, 여러분 오늘 중요한 결단 가운데서 새로운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복음의 본질을 가진 전도제자의 기도
1. 오직 그리스도 한 분으로 답이나고 복음이면 충분하며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분한 은혜를 주소서.
2. 우리 후대와의 모든 만남의 현장에서 살아나는 역사 있게 하소서.
3. 전도, 선교 때문에 교회 안과 밖에서 응답받는 그릇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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