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부활의 언약 - 새로운 시작
2024-03-31 12: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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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1일  주일 2부 예배(부활절)   신봉준 목사
부활의 언약 - 새로운 시작
(고전15:47-58)

  
서론: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가 믿는 믿음의 유일성, 절대성, 완전성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지 못했다면 우리의 믿음과 전도와 영원한 미래는 거짓말이 되고,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고전15:14-19). 절대적이며 유일하고 영원한 부활의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1. 세 가지 증거 - 내 믿음의 확신을 가지라
  가. 믿음의 확신이 내 인생의 확신이 되게 하소서.
   •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누리게 하소서.
   • 유일하고 절대적이고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을 누리게 하소서(신6:4, 히12:2, 빌4:13, 빌1:6).
  나.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누리게 하소서(롬1:4).
   •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누리게 하소서(행4:12).
   • 사탄의 권세를 박살내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신 그리스도를 누리게 하소서(요일3:8, 요10:10).
  다.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는 증거 누리게 하소서.
   • 약속대로 오신 그리스도를 누리게 하소서(요19:30, 고전15:54).
   • 재림주로 오실 때까지 늘 새로 시작하게 하소서.
  
 2. 세 가지 새로운 시작
  가. 부활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누리게 하소서.
   •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 누리게 하소서(요3:5, 고전3:16).
   • 부활의 믿음 가지고 승리하게 하소서(고후5:17, 고전15:55). 
  나. 부활을 통해 세상 살릴 전도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 그리스도 가지고 세계 살리는 자로 쓰임 받게 하소서(마4:19).
   • 전도자 아나니아처럼 바울을 만나게 하소서(절대제자). 
   • 하나님이 준비된 사람을 만나서 팀이 세워지게 하소서(절대현장, 절대 시스템).
  다. 부활을 통해 그날로써 새로운 시작을 누리게 하소서.
   • 부활의 언약 붙잡고 오늘 승리하게 하소서(고전15:57-58).
  
결론: 그리스도는 부활하셔서 지금 살아계신 유일하고, 절대적이고, 영원하신 분입니다. 어떤 문제와 고통이 있습니까? 어떤 상처와 절망이 있습니까? 새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부활의 언약을 붙잡음으로 오늘을 성공하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날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월 3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부활의 언약 - 새로운 시작”
(고전15:47-58)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아멘.
         고전15:47-58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받으십시다.’, 오늘 인류의 모든 절대적인 문제인 사망의 문제, 그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부활절입니다. 함께 우리 축복하면서 인사 하십시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부활의 언약 -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정말로 여러분이 세세토록 할 말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맞습니까? 아멘. 그렇다면 하나님이 모든 응답과 축복은 여러분에게 계속해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땅에 그 어떤 영웅도, 위인들도 해결하지 못한 것이 바로 사망의 문제입니다. 죽음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 사망 권세를 깨트리시고 승리하신 것이 바로 부활절의 귀중한 축복이지요.
 그래서 특별히 부활절은 기독교만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절기가 부활절기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부활절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부활절 믿음은 유일한 것이고요, 완전한 것이고요, 절대적인 믿음이 우리 믿음의 배경되어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부활의 신앙이 믿음으로 우리에게 잡혀지지 않는다면 바울 전도자를 통해서 고린도전서 15장에 오늘 읽은 전체가 부활 장인데요, 말씀하고 있는 부분을 다 읽지는 않았지만 부활의 신앙을 믿지 않는다면 우리의 믿음이 헛것이다 했어요. 그리고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다시 말하면 전도도 헛것이라 말씀하고, 또 부활의 신앙을 믿는 믿음이 없으면 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고, 죄 아래 살아가고 있으면서, 결국은 멸망 당할 수밖에 없다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로 바울이 부활의 신앙에 대해서 말하고 있느냐? 부활의 신앙이 없다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절대적으로 가져야 될 믿음이 있다면 부활의 믿음입니다. 유일하게 가지고 있어야 될 믿음이 있다면 부활의 믿음입니다. 영원히 가지고 있어야 될 믿음이 있다면 부활의 믿음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이 부활절 예배를 통해서 다시한번 더 부활의 언약이 우리에게 새로운 축복된 언약으로 붙잡혀지고, 새로운 시작이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세 가지 증거 – 내 믿음의 확신을 가져라
 특별히 먼저, 이 부활의 신앙을 가지기 위해서는 부활하신 그 증거를 나의 믿음으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나의 믿음으로 확신을 가져야 할 것이 바로 부활의 증거에요. 특별히 많은 성도들이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교회를 다니면서도 믿음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그래서 결국은 내 인생이 되어지지 않는 겁니다. 믿음의 확신이 있는 만큼 내 인생이 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우리에게 주신 10가지 발판에 대한 부분들, 많은 메시지들을 들어왔고, 그것이 우리에게 신앙생활의 귀중한 발판이라고, 늘 우리가 붙잡고 있는 발판 중에 첫 번째 발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그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 무너진다? 사실은 가장 중요한 내가 무너지는 거에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내게 믿어진다? 내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만큼 내가 살아나는 겁니다.
 내 인생이 살아나는 것이고요, 그래서 우리가 가져야 될 귀중한 믿음의 내용들, 오늘 같이 한번 살펴보겠는데요, 무엇보다도 우리가 참된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심에 가지고 있어야 될 귀한 믿음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부활의 믿음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 하면서도 이 사실을 믿지 않기 때문에 교회를 다니면서도 불안하고, 염려하고, 두려움과 날마다 시험에 빠지고, 갈등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지요. 결국은 모든 일들 속에서 온갖 스트레스를 다 받다가 결국은 우울증에 빠지기도 하고, 공황장애에 빠지기도 하고, 심지어 자살 충동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가 문 닫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실제로 악한 사탄이 교회와 성도들을 비웃고 있는데 왜 그럴까요?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진짜 부활에 대한 믿음이 내게 없기 때문에, 교회들이 부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시간 가면 갈수록 교회들은 문을 닫게 되어 있는 것이고, 또 실제적인 악한 사탄은 지금도 살아서 많은 교회와 성도들을 비웃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가져야 될 믿음이 있다면 다른 믿음이 아니라, 부활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부활의 증거를 나의 믿음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그러면 부활의 증거 세 가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가져야 될, 나의 믿음으로 가져야 될 부활의 증거 첫 번째가 뭐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 분을 보내신 이가 하나님 이시다는 사실을 말씀하는 증거입니다. 어떻게 죽은 자를 다시 살릴 수 있습니까? 여러분 창조주 하나님만이 죽은 자를 다시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만이 가능한 것이 뭐냐? 우리를 죽음에서 다시 살릴 수 있는 것이고, 그 어느 누구나 죽음에 빠졌던 사람들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은 창조주 하나님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결국 죽은 자를 다시 살릴 수 있는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증거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거에요. 여러분 유일한 분이심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그분만 바라보면 되는 것입니다. 신명기6:4-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니.”,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유일한 분이십니다. 그리고 히브리서12:2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 오직 우리에게 창조주 하나님, 우리를 다시 살릴 수 있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신데 그 하나님은 우리에게 유일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그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이십니다. 그래서 그 분만 바라보게 되면 그 안에는 불가능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4: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죽음의 문제도 불가능한 것이 없어요.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그 증거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그리스도가 부활하셨다 라는 사실.
 그리고 그 그리스도는 완전하시고, 절대로 실수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빌립보서1:6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했습니다. 여기에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신다, 무슨 말입니까? 사실은 실수하지 아니하시는 절대적인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셨는데 실수해서 우리를 부르신 게 아니에요. 우리를 절대적으로 책임지시기 위해서, 끝까지 우리 인생을 돌보시고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하셨다는 사실, 그래서 빌립보서1:6절입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 그 시작하신 그분이 끝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한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로마서1: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다.”,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무엇에 대한 증거냐? 바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그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말씀하는 증거가 바로 부활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까? 먼저는 어떻게 죽은 자를 다시 살릴 수 있느냐? 라는 부분들이고요.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말씀드렸고요. 두 번째로 어떻게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가? 입니다. 그분은 단순한 사람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에 오직 유일한 구원자는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도행전4:12절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 말씀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분만이 첫 인생 아담을 무너뜨리고, 지금도 계속해서 인생을 무너뜨리고 있는데 그 인생을 무너뜨리는 사탄의 권세를 박살내고, 마귀의 일을 멸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아담 이후로 모든 인간들은 결국은 악한 사탄에 의해서 그 영혼이 도둑질 당하고 있어요. 그래서 요한복음10:10절에 말씀하고 있죠.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 뭐냐? 악한 사탄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인생의 12가지 문제를 가지고, 우리 인생의 영혼을 도둑질하고 있고요. 아담 이후로 모든 인생들을, 그들의 영적인 영혼들을 도둑질하고 있는 존재가 있는데 그 악한 사탄이라는 사실.
 그래서 우리 개인에게도, 우리교회에도 갈등과 어려움들,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들 너머에 악한 사탄의 일들을 볼 수 있는 눈들이 열려져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생명으로 오신 그리스도, 부활로 말미암아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는 우리의 나아가는 모든 걸음 속에 악한 사탄의 일이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지금도 여러분 안에 여러분 모르게 악한 사탄이 망대를 만들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부활하셔서 생명으로 문을 여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사탄의 망대들이 무너지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사망의 권세를 잡은 자가 마귀라고 히브리서 2장에 말씀하고 있어요. 모든 사람이 사망에 붙잡혀 있는데 그 권세를 잡은 자가 누구냐? 마귀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서 그 마귀의 머리를 깨뜨리신 것입니다. 지금도 부활하신 그리스도 붙잡는 순간에 여러분 안에 사탄의 망대들이 오직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모든 흑암의 권세를 깨뜨리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다음에 그리스도의 부활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냐? 반드시 약속하신 대로 이루어진다 라는 증거입니다. 먼저는 보내신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증거고요. 두 번째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부활이고요. 세 번째로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신다 라는 그 증거가 부활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오시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 다 끝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죠.
 무슨 말입니까? 고린도전서15:3-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느니라.”, 여기에 성경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그리스도께서 약속대로 오셨고, 약속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약속대로 부활하셔서 약속하신 바대로 우리의 모든 인생의 문제를 끝냈어요.
 그렇다면 남은 것 하나 있어요. 그게 뭐냐? 바로 사도행전1:11절에 바로 주님께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신 그 주님이 마지막 날에 재림주로, 심판주로 오실 일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은 재림주로, 심판주로 오실 그날을 바라보면서 오늘 그리스도 부활의 증거를 가지고 우리는 새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축복이 있다면 부활의 증거를 나의 믿음으로 붙잡는 겁니다. 여러분 악한 사탄이 무릎 꿇고, 무너지는 길이 다른 길이 없어요. 부활하신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신 그 부활하신 증거를 나의 믿음으로 가지는 만큼 모든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고, 모든 막힌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사망의 문제만큼 제일 큰 문제가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사실은 사망 앞에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일평생 종 노릇한다 말씀하고 있잖아요. 그러면은 인생의 가장 큰 문제인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분이 지금도 부활하셔서 장차 앞으로 재림주로, 심판주로 오시는데 그 재림주로, 심판주로 오실 그 부활하신 주님을 기다리는 자로서 그 어떤 문제도 문제 안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새로운 시작이 여러분 신앙생활에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세 가지 새로운 시작
 두 번째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우리가 할 수 있어야 되는데 어떻게 할 수 있느냐? 적어도 세 가지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첫 번째로 부활은 이 땅에서의 새로운 시작이에요. 오늘 성경 47-50절까지 보면은 땅에 속한 자가 있고, 하늘에 속한 자가 있다 라고 나와요. 그래서 50절에 보면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면서 47절부터 쭉 읽어보시면 땅에서 난 자가 있고, 하늘에서 난 자가 있다고 했어요. 첫 사람 아담은 어디서 난 자입니까? 땅에서 난 자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땅에 속한 자가 아담이기 때문에 그 속에 속한 자들은 누구나 다 원죄의 저주 아래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반대로 그리스도는 하늘에 속한 자라고 이야기했어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고, 하늘에 속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하늘에 속한 자가 된 것입니다. 믿습니까? 왜냐? 그리스도가 하늘에서 난 자고, 하나님께 속한 자이기 때문에 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저절로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어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나의 생명이 하늘의 생명 가진 자가 된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거듭난 생명이라 하고요. 이것을 가지고 영원한 영적인 생명이라 하고, 이 사실을 가지고 내 생명 안에 성령이 함께하는 상태를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3:5절에 말씀하고 있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고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우리가 하늘의 생명 가진 자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다시 말해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생명이라는 말이에요. 그리고 고린도전서3:1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무슨 말입니까? 내 생명 안에 성령이 함께하는 상태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하는 생명이요, 또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이 땅에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저주와 재앙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상관없어요.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순간에 새로운 시작이 되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5:17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고통과 상처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모든 것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축복으로 바꾸시는 그 언약 가운데 있는 것이 바로 부활의 언약 가진 자의 삶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 이 답이 없다면 갈수록 모든 답답한 일을 당할 때마다 상처를 받게 되고, 그 상처로 말미암아 트라우마에 빠지게 되고, 그리고 계속해서 사탄의 공격을 받아서 치명적인 어떤 영적문제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러나 죽은 것 같은 절망 상태에 있다 할지라도 부활하신 그리스도 언약 붙잡는 순간에 저와 여러분은 망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오늘 전도자 바울이 이야기했습니다. 55절에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무엇을 말합니까? 결국은 우리가 승리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어떤 사망도 우리에게는 승리가 안 됩니다. 우리가 사망을 승리한 그리스도 부활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상처, 어떤 문제 앞에서도 우리는 승리가 보장되어 있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나는 절대로 망할 수 없다!’, 믿습니까?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이 우리에게 승리하지 못한다는 말이에요.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그 어떤 것도 우리를 망하게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부활의 언약 붙잡고, 이 땅에서 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승리하는 그 축복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부활은 이제 우리가 세상 살릴 전도자로 살 수 있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세상 살릴 전도자로 살 수 있는 새로운 시작이 뭐냐? 부활의 언약이에요. 이제는 우리는 열두 제자들처럼 내가 겨우 먹고 살 정도로 그걸 걱정하고 살아온 것이 우리의 삶 아닙니까? 우리의 모든 관심이 무엇을 먹을 것인가, 무엇을 마실 것인가, 어떻게 하면 성공할 것인가? 그게 열두 제자들과 똑같이 우리의 고민이고, 우리의 갈등이었어요, 우리의 염려였어요.
 그런데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에는 그 정도가 아닙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처음 부르실 때에 마태복음4:19절에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말씀하셨죠. 그런데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마태복음4:19절 그 언약의 말씀을 똑같이 주었어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입니다.
 마태복음28:18-20절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마태복음4:19절과 같은 언약이에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서 하신 말씀이에요. 마가복음16:15-20절에 “만민에게 가서 이 복음을 전하라.”,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은 결국은 세계를 살리는 전도자로 세워진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제자들 가운데 의심하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18장에 나오잖아요? 의심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모두가 하나같이 세상 살릴 자들로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은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 한번 보십시오. 바울은 교회를 핍박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했었습니다. 혹이나 우리 가운데 교회를 핍박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럴지라도 상관없어요, 괜찮아요. 왜 그렇습니까? 바울이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났어요. 그러고 나서 그리스도를 위해서 생명 건 제자가 된 사람이 바로 바울이었어요. 자기 민족뿐만 아니라 이방 나라와 또 이방인들과 심지어 로마 황제 앞에 가서까지도 복음 전한 사람이 누구냐? 바울이었어요.
 무엇을 말씀하고 싶으냐? 여러분 부활하신 그리스도 그 언약 가지게 될 때 저와 여러분의 연약함과 부족함 상관없이 세상 살릴 전도자들로 하나님께서 축복하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세상 살릴 언약들을 부활하신 그리스도 언약 때문에 가진 자들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현장에서 정말로 전도를 위해서 기도하고, 전도자를 위해서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세상 살릴 귀중한 제자들과의 만남을 하나님께서 주시게 되어 있어요.
 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이 바울이 누구를 만났습니까? 하나님께서 한 지역에 복음 증거하며 기도하고 있는 아나니아를 만나게 하셨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복음 전할 제자가 맞다면은, 여러분 지역을 품고 마음에 담고 기도하고 있다면은, 반드시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세상 살릴 바울과 같은 제자들을 만나게 하시는 그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내가 신앙생활 하면서 정말로 생명 건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제자와의 만남의 축복이 없다? 여러분 인생은 헛산 겁니다. 분명히 부활의 언약 가진 자에게는 세상 살릴 제자와의 만남을 주시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아나니아가 부활의 역사 가운데서 부활의 언약 붙잡고, 한 지역에서 마음을 담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바울을 아나니아에게 붙였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오늘날 똑같은 그 만남의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기도하세요. ‘정말로 내가 한 지역에서 전도를 위해서 기도하는 한 사람으로 서 있어야 되겠다!’, 거기에 하나님은 바울 같은 전도자들을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들은 지난 금요 기도회 때도 말씀을 드렸고, 내일 우리 권찰회 때도 또 말씀을 드릴 겁니다. 지금 4월 29일, 30일 우리 하나교회에서 17년 만에 이 지역에 빛을 비추는 캠프가 진행됩니다. 그동안 사십 몇 회 이렇게 전도캠프를 진행해 왔습니다마는 우리교회가 17년 만에 이번에 또 처음으로 우리교회가 베이스 캠프 되어 가지고, 우리 대구 전역에 복음을 선포하는 귀중한 시간들이 되어집니다.
 기도하세요, 여러분 마음을 담고,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 전도자로 서서 기도하세요, 중요한 제자들과의 만남을 놓고 기도하세요. 하나님은 그 기도 속에서 여러분 상상할 수 없었던 사람들을 붙이시는 그 만남의 축복들을 여러분에게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제자와의 만남을 통해서 결국은 무너지지 않는 절대 시스템이 되어지고, 그 시스템을 통해서 하나님은 이 상인동을 살리고, 이 대구를 살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에 기도만 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 이 사실을 부활의 언약 가진 여러분이 체험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나니아가 한 시대를 살릴 바울을 만나 가지고, 그걸 통해서 로마를 살렸던 것처럼 그런 축복된 응답들을 부활의 언약 가진 내게도 허락하신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지난 우리 수요일 날 예배 중에 말씀드렸잖아요? 모든 기관들도, 모든 훈련들도, 모든 시스템들도 4월 29일, 30일 전도캠프를 방향 맞춰서 이것을 놓고 기도하고, 준비하자고 했어요. 심지어 우리 하나 서밋스쿨 아이들까지 함께 동원되어서 어린 아이들도 정말로 지역을 놓고, 빛을 비추는 이 캠프의 역사를 함께 보도록 인도받겠다 했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 부활의 언약을 가지고 있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시대 살릴 바울과 같은 제자들의 만남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내 인생에 가장 축복이 있다면 만남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신앙생활 속에서 이제까지 한번 살펴보세요. 여러분 만남의 축복 가운데 오늘까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이렇게 이끌어 오신, 인도해 오신 사실들이 결국 그냥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있는 부활의 언약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내게 정확한 제자들을 붙여주셔서 그 제자를 통해서 하나님이 나를 나 되게 하셨고, 이 하나교회를 섬기면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셨다 라는 사실. 정말로 마지막 때에 여러분 부활의 언약 가운데 정확한 하나님의 만남의 축복 가운데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확인케 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 번째 부활의 언약은 이 땅에서의 귀중한 축복의 비밀을, 승리하는 비밀을 말씀하는 언약이고요. 두 번째 부활의 언약은 뭐냐? 세상 살릴 전도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귀중한 언약이 뭐냐? 부활의 언약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이 부활은 영원한 그날로서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날 모든 인생은 부활합니다.
 요한복음5:28-29절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믿는 자들만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은 그리스도가 이 땅에 재림주로, 심판주로 다시 오시는 날 모든 인생들은 다 부활해요. 그러고 나서 어떻게 되느냐? 믿지 않는 사람은 영원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죠. 죄가 많아서 심판받는 것이 아니라 지은 죄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하나님께서 열어주셨는데 그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그 죗값을 내가 담당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심판을 받아야 될, 형벌을 받아야 될 부분들은 우리입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께서 나 대신 형벌을 담당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우리는 심판받지 않아요. 영원한 천국이 우리에게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리스도께서 받은 형벌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신 거에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축복과 상급의 면류관이 우리에게 준비되어 있는 것이 우리의 마지막 심판대 앞에 서는 모습들인 것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영원한 그날을 바라보면서 오늘을 승리하며 살아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원한 그날을 바라보면서, 심판대 앞에 설 그날을 바라보면서 오늘을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게 무엇이냐? 오늘 57절, 5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말씀하시면서 58절에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그날에서의 삶, 그래서 오늘을 준비할 수 있는데 그게 뭐냐? 견실하고, 흔들리지 말고, 부활의 언약 붙잡고 흔들리지 말고,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그러면 그날에 우리의 모든 것, 그 어떤 작은 것도 헛되지 않고, 오늘 한 모든 것들이 헛되지 않은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활의 언약은 그날에서의 우리에게 축복된 상급을 놓고, 기다리는 언약이 부활의 언약입니다. 그날을 놓고 오늘을 성공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분명히 우리는 그날이 있어요, 주님 앞에 서는 그날이 있어요. 그날을 오늘 준비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부활의 언약을 주신 겁니다, 그 부활의 언약을 붙잡고, 우리는 오늘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그리스도는 부활하셔서 지금 살아계십니다. 그분은 유일하신 분이고, 절대적인 분이고, 영원한 분이십니다. 그게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뒷받침해 주고 있어요. 그리스도는 영원한 분이다, 유일한 분이다, 절대적인 분임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느냐?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는 유일한 분이고, 영원한 분이고, 절대적인 분인 것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은 여러분 지금 어떤 문제와 고통 속에 있습니까? 어떤 상처와 절망 가운데 있습니까? 부활의 언약 붙잡고 새롭게 시작하십시다. 우리 인생의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생명을 주신 주님은 지금도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절망 가운데 있습니까? 상처 가운데 있습니까? 부활의 언약 다시 붙잡으세요. 그리고 그 부활의 언약으로 오늘 새롭게 시작하는 귀한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부활의 언약 가진 전도제자의 기도
1. 그리스도 부활로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신다는 증거 붙잡고 새로 시작하게 하옵소서.
2. 어떤 문제와 고통, 상처와 절망 가운데서도 부활의 언약으로 새로 시작하는 축복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3. 우리의 믿음, 수고가 헛되지 않을 것을 믿고 그날을 바라보며 오늘을 승리하는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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