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부활 이후 - 두 번째 하신 일
2024-04-14 1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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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부활 이후 – 두 번째 하신 일
(행1:3-8)

   
서론: 선교대회를 통해 ‘망대를 가진 파수꾼’이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누려야 할 최고의 축복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얼마나 중요한지 주님이 승천하시기 직전에 40일 동안 집중해서 말씀하셨습니다(행1:3). 보좌의 절대능력이 망대로 세워져야 합니다. 요셉과 바울은 이 답을 가지고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행19:8-10). 보좌의 절대능력이 망대로 세워지면 세상을 살리게 됩니다. 또한 우리의 미래, 그날까지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성령으로 이끄시는 것입니다.
   
 1. 먼저 참고할 것
  가.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체험하게 하소서.
   • 치유 받으면서 보좌의 능력을 누리게 하소서.
   • 전도와 선교(237), 어린양(치유), 서밋(후대)의 미션을 감당할 힘을 주소서.
  나. 먼저 하나님의 사랑부터 깊이 체험하게 하소서.
   • 문제 속에서 그리스도를 붙잡고 자랑하게 하소서(고후12:1-10).
   
 2. 40일간 집중하신 것
  가.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으로 다스려 주소서(눅17:21).
   • 하나님의 망대가 세워지게 하소서(롬8:37-39).
  나.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롬14:17). 
   • 내가 있는 현장에 흑암세력이 무너지게 하소서(마12:28).
   • 사탄의 견고한 망대가 무너지게 하소서(요8:44, 엡6:12).
  다.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역사를 누리게 하소서(고전3:16).
   • 복음의 말씀이 정리 되어지게 하소서(겔37:1-10, 살전2:13, 요15:7).
   • 3집중을(아침 시간, 낮 시간, 밤 시간) 통하여 개인화 되게 하소서.
   • 모든 것을 기도로 연결하여 감사하게 하소서.
   
결론: 모든 응답은 눈에 안 보이는 곳에서 오게 됩니다. ‘절대 보좌의 능력’, 이 힘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보는 눈이 달라지고 시간표가 오도록 늘 깨어서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응답이 올 것이니까
기다리며 응답이 오면 도전하게 되시길 축원합니다.

 

 

4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부활 이후 - 두 번째 하신 일”
(행1:3-8)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아멘.
         행1:3-8

  ■ 축복을 선언 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누리십시다.’, 할렐루야! 이번 한 주간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현장에 나가서 문제와 사건을 당할 때마다 선포하세요. 이미 승리했네, 승리한 싸움을 싸우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미 우리는 승리한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오늘 이 한 날도 말씀을 말씀대로 받으면서 예배를 그냥 예배드리지 말고요, 기도 속에서 예배를 드림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서 준비하신 모든 것들을 보는 그런 축복의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장로님 기도 가운데도 있었습니다마는, 이번 주 특별히 어느 자리에 있든지 간에 정말로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함께 귀한 축복을 누려야 되겠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목요일은 세계 선교사님들이 모여서 함께 훈련받는 선교사 합숙이 진행되어 지고요. 또 금요일은 선교사님들과 함께 후원하는 교회 중직자들, 모든 렘넌트들 함께 참여하면서 선교대회가 진행되어 집니다.
 그리고 그것 마치고 나면 특별히 하나교회 성도님들 잘 들으셔야 합니다. 광고도 나갑니다마는 다음 주 예배는 우리교회에서 1부, 2부 같이 진행됩니다. 1부 9시 예배, 2부 11시 예배가 10시 예배로 같이 드려집니다. 그래서 9시 반부터 이 자리에서 구역공과 메시지가 나가게 되고요. 그리고 전국과 전 세계에 교회들이 함께 연합해서 예배드리는 선교 축제 주일로 해서 그 예배가 우리 하나교회에서 진행이 되어 집니다. 그래서 꼭 좀 기억하시고, 9시 구역공과, 또 10시에 이 자리에서, 지금 여러분은 11시 예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마는 10시에 이 자리에서 1부, 2부 같이 연합해서 드리면서, 많은 선교사님들과 함께 또 다음 주 월요일부터 훈련 되어질 중남미 목사님들, 사역자들, 귀중한 제자들 한 75명 정도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서 이 자리에서 예배가 드려집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하나 선교축제로 해서 선교 엑스포와 함께 우리 선교사님들과 함께 포럼 하는 시간들과 함께 또 3부 예배에는 우리 선교사님 강단 메시지로 함께 인도를 받게 됩니다. 특별히 올해 선교사 합숙과 선교대회, 또 하나 선교대회도 마찬가지이지요. 주제가 ‘망대를 가진 파수꾼’입니다. 이 모든 237 나라, 5천 종족에 서 계시는 귀중한 선교사님들이 진짜 망대를 가진 파수꾼으로 세워져서 그 나라 한 시대 귀중한 재앙의 역사를 막는 일에 쓰임 받는 그런 선교사님들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파송하고, 후원하는, 우리 개개인들도 동일하게 망대를 가진 파수꾼으로 세워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놓고 기도 속에서 이 축복의 역사를 먼저 여러분이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한 주간 진행 되어지는 모든 훈련들 속에서, 이 훈련이 훈련이 아니라 237 나라를 살리는, 5천 종족을 살리는 응답으로 연결되어 지도록 여러분 위해서 마음과 중심을 담고,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목은 ‘부활 이후에 두 번째 하신 일’입니다. 부활 이후에 주님께서 두 번째 하신 일이 무엇일까요? 우리가 계속 체험하고 누려야 될 하나님의 나라, 이 하나님의 나라를 다른 말로 하면 보좌의 절대 능력, 그것을 예수님께서 부활 이후에 두 번째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것입니다. 이 사실이 얼마나 중요했던지 오늘 3절에 보면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40일 동안에 집중해서 보좌의 절대능력을 말씀하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땅에서 누려야 될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인 보좌의 절대 능력입니다. 성경에 보면 성공했던 렘넌트 7명들 하나같이 이 축복을 누렸고요, 환경이 좋아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문제가 없어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그 어떤 환경과 어려움과 문제 속에서도 보좌의 절대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모든 현장에서 승리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유 장로님 기도하실 때에 요셉에 대한 부분들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요셉은 보좌의 절대능력을 먼저 가지고 있어서 애굽으로 들어갔고, 그 보좌의 절대능력을 가지고 실제로 노예라는 현장에 들어갔고, 그 보좌의 절대능력을 가지고 감옥 속에 들어갔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이런 저런 환경들을 핑계 댑니다마는, 물론 환경이 좋으면 좋겠지요. 그러나 그렇지 못하다 할지라도 세상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축복이 있는데 여러분에게 오늘 보좌의 절대적인 능력이 여러분에게 망대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도 마찬가지이지요. 어린 다윗이 장군 골리앗 앞에 나갈 때에, 이미 다윗은 보좌의 절대 능력을 가지고 나간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골리앗 앞에 나갈 때에 뭐라고 이야기 했습니까? “너는 칼과 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네가 모욕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나간다.” 말씀했습니다. 이미 다윗은 어린 소년이었지만, 보좌의 절대 능력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형들이 가지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보좌의 절대능력, 그리고 왕이 되었음에도 알지 못했던 보좌의 절대능력들을 다윗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다윗은 그 보좌의 절대능력을 가지고 한 시대를 살려내는, 재앙가운데 빠진 한 시대를 살려내는 귀중한 축복된 역사들을 누렸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다른 것 말하지 않았어요. 가장 필요하고 반드시 있어야 될 부분들, 반드시 우리가 계속해서 찾아 누려야 될 보좌의 절대능력을 말했다는 사실입니다. 그게 바로 40일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했다는 부분입니다. 세계복음화 했던 바울, 로마를 살렸던 그 비밀이 무엇입니까? 사실은 바울이 로마로 가기 전에 두란노 서원에서 석 달 동안 사도행전19:8절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담대히 강론했다 했어요. 이게 바울이 세계복음화 할 수 있었던 비밀입니다. 보좌의 절대 능력입니다. 오늘 이 시간 예배드리는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하신 이 보좌의 절대능력이 여러분 안에 망대로 세워지는 그런 기도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 보좌의 절대능력이 우리 안에 세워져야 되느냐?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이 바로 보좌의 절대능력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구원 받습니다. 그런데 구원받았다고 해서 당장 천국에 가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이 땅에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땅은 많은 문제들과 많은 고통과 흑암의 역사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현장입니다. 그런데 이런 현장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보좌의 절대능력을 힘입지 않고서는 승리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땅에서 승리하는 비밀로 보좌의 절대능력을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보좌의 절대 능력은 세상을 살리는 비밀이에요.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이 보좌의 절대 능력을 누리면서 현장에는 이 보좌의 절대 능력을 알지 못하고 죽어가는, 인생의 12가지 문제로 말미암아 지금도 멸망 가운데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을 찾아내어서 그들에게 이 절대 능력을 전달해서 그들을 살리라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전도와 선교지요. 그래서 진정한 참된 축복인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좌의 절대 능력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미래를 누리는 가장 중요한 축복된 힘도 어디에서 나오느냐? 보좌의 절대 능력을 누리는 비밀 속에서, 미래를 누리는 귀한 축복의 비밀들을 회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하나님께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이끌어가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미래 그날까지 하나님이 계속해서 책임지시고 성령으로 이끄시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우리를 이 땅에서 계속 이끄시고, 성령으로 책임 지시는데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 라고 이야기하고, 그것을 가지고 보좌의 능력으로 우리를 책임지시고, 우리를 이끄신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안에 보좌의 절대 능력이 망대로 세워져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세상 살아갈 수 없어요. 아니, 세상 경쟁에서 이길 수 없어요.

1. 먼저 참고할 것
 그런데 여기서 먼저 여러분이 아셔야 될, 중요한 참고해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먼저 참고해야 될 것이 있다면 예수님이 부활 하신 후에 처음 하신 일은 배반하고 다 도망갔던 제자들에게 다시 찾아오셔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셨지요.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본 내용입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배반하고 저주하면서 맹세하면서 도망갔던 베드로에게 찾아오셔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첫 번째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하신 일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질문 속에 하나님의 치유하심을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 세 번이나 반복해서 묻는 예수님의 질문 앞에 베드로가 뭐라 했습니까? “주께서 아시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시는 줄을 주님이 아십니다.”, 그때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한다고 고백한 이 베드로에게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말씀하셨죠.
 그 어린 양은 지난주에 살펴보았습니다. 결국은 이 땅에 구원받지 못한 자들, 어린양입니다. 구원받았다 할지라도, 교회를 다닌다 할지라도 많은 성도들이 치유가 필요합니다, 그게 어린 양이에요. 그리고 완전한 미래가 아직까지 완성되지 않았지만, 그러나 미래를 놓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후대들이 어린 양입니다. 그래서 237, 치유, 서밋, 우리교회의 중요한 기도제목인데요. 자, 전도와 선교, 237, 후대를 서밋으로 세우는, 그리고 치유, 전부 다 어린 양을 먹이라는 주님의 명령 속에 들어서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 미션을 주실 때는 이 미션을 감당할 수 있는 귀중한 축복된 힘을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치유 받으면서 누려야 될 하나님의 나라의 능력을 말하고 있어요. 오늘 이 본문의 말씀은 무엇을 말하느냐?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치유 받으면서 누려야 될 하나님의 나라의 능력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능력이 있어야 우리는 승리하게 됩니다. 힘이 있어야 세상을 살리고, 미래가 보이고, 확신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중요한 것은 뭐냐? 치유 받으면서 보좌의 능력을 힘입으라는 사실이에요.
 다음 주에는 선교 연합 예배로 우리 류 목사님께서 강단을 통해서 전국과 전 세계에 메시지가 선포되어 집니다마는, 그다음 시간에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가지고, 함께 성령에 대한 비밀들을 세 번째 하신 일로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문제는 이 순서가 바뀌어 지면 안 된다는 사실이에요. 많은 성도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능력들을 체험하기를 원하고, 기적이 일어나기를 원하고, 병 고침 받기를 원하고, 뭔가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좋습니다, 예수 믿기 때문에 그런 축복도 있을 수 있죠.
 그런데 그게 과연 진정한 축복이냐?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그 축복된 비밀 속에서 주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그 역사들을 체험하지 못하고, 능력을 보고, 축복을 받고, 뭔가 기적을 본다면은 오히려 그것 때문에 나중에 떠날 수 있다 라는 것, 더 큰 문제가 올 수 있다 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능력이 목적이 아니에요, 기적이 목적이 아니에요, 뭔가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깊이 깨닫고 누리고,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주시는 그 축복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깨닫게 될 때 그게 능력도 능력이 되는 것이고, 축복도 축복이 되는 거에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능력을 맛보고, 뭔가 축복을 맛보고, 뭔가 기적을 체험했는데 나중에 보면 교회를 떠나버렸어요. 왜 그렇습니까? 순서가 바뀌어서 그래요.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비밀을 깨닫고, 그리스도 그 사랑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와 길이를 깨닫고, 그 속에서 주어지는 능력이라야 참된 축복의 능력이 되어진다 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제자들이 잠시 마귀에게 속아서 실패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회복하고, 주님을 위해서 목숨을 걸었던 이유가 어디에 있었습니까? 그들은 문제와 아픔과 실패 속에서도 나를 포기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했기 때문에 그들은 문제와 고통과 실패 속에서도, 심지어 부인까지 하고, 배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하나님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목숨을 걸었던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결국 우리가 무엇을 중심에서 살아가야 되는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여러분 어떤 면에서 여러분이 능력을 바라고, 기적을 바라고, 뭔가 역사를 바라고, 축복을 바라고, 그래서 뭔가 잘 되면 하나님의 축복 받았다?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말하죠. 그런데 진짜 그 축복된 역사들이 축복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깊은 하나님의 사랑들을 날마다 확인하고 누리는, 그 속에서 나오는 응답이라야 진정한 응답이고, 축복이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어떤 환경과 사건과 문제 속에 있다 할지라도,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여전히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내가 그 문제 때문에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있다면 그게 은혜이고, 그게 축복입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많은 문제들이 있잖아요? 남에게 말 못할 문제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그것 때문에 주님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환경들이 되어졌잖아요? 그런데 알고 보면 그게 축복이에요. 바울이 고린도후서 12장에 말씀했습니다. 자기 안에 있는 문제들 해결되지 않아서 얼마나 간절하게 기도했던지 그 문제를 가지고 세 번이나 기도했다 했어요. 그런데 바울은 그 문제를 통해서 깨닫게 되었어요. 바로 나의 약한 것들을 자랑한다. 왜냐?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기 위함이다 했습니다.
 여러분 약한 것들 누가 자랑할 수 있나요? 부족한 것들 누가 자랑할 수 있나요? 그런데 진짜 약함과 부족함과 모자람 가지고,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있다면은 그것 통해서 나를 붙잡고 있고, 나를 인도해 나가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알기 때문에 자랑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뭔가 예수 믿기 때문에 잘 된다? 아니에요. 성경에 나오는 성공했던 모든 인물들은 어떤 면에서 고난과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 속에서 계속해서 그리스도를 바라봤기 때문에 그의 인생들이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작품으로 쓰임 받게 된 사실을 보게 돼요.
 그래서 오늘부터 여러분 문제 있다면 ‘아, 하나님께서 내게 이 문제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바라보라는 은혜로 주신 것이구나!’, 깨닫길 바랍니다. 그래서 문제 속에 속지 마세요, 어려움 속에 속지 마세요. 오히려 그것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 속에 오늘 머물고 있다 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40일간 집중하신 것
 두 번째입니다. 예수님께서 40일간의 제자들에게 집중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일입니다. 그러면 먼저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씀하고 있고, 거기에 대한 일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으로 직접 다스리는 상태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으로 직접 다스려 가십니다. 그 상태를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17:21절에 말씀하고 있죠.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육신적인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어떤 부분에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를 수 있어요. 그러나 거기에 중요한 우리 인생의 답들이 다 들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당신의 사랑과 계획과 능력으로 나를 다스리는 상태, 그 상태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육신적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다 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세상에 그 누구도, 어떤 문제도 그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빼앗을 수가 없고요. 그리고 그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를 향한 그 계획을 아무도 가로막을 수가 없고요. 또 그 하나님의 능력들을 아무도 세상에 그 어떤 사람들도 이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로마서 8장에 고백했죠, 8:37절에 보면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우리를 이기지 못해요. 왜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자이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넉넉히 이긴다 말씀 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8:38-39절에 연결해서 하신 말씀입니다. 마지막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죠.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 그 어떤 이 땅의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빼앗을 수가 없고, 하나님의 계획에서 우리를 막을 수 없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절대 망대, 보좌의 절대 능력이 망대로 만들어져야 돼요. 왜 인생이 어렵습니까? 왜 인생들이 열심히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실패합니까? 상처와 한계와 욕심 가득한 내가 나를 다스리며 살아가기 때문에 그래요. 상처들을 갖고 있고, 우리가 한계를 다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다 내 욕심 가지고, 그게 나를 다스려 가기 때문에 인생이 어려운 것이고, 세상이 힘든 겁니다.
 내가 나를 다스려 간다? 엄밀하게 말하면 내가 나를 다스리는 게 아니에요. 배경에 누가 있어요? 악한 사탄이 있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나를 다스려 가는 거에요. 배경에 악한 사탄이 사탄의 망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인생이 어렵고, 그 인생이 힘들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정말로 하나님이 우리 안에 보좌의 능력으로 절대 망대를 만드는 그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하나님의 나라의, 보좌의 절대 망대가 우리에게 나타날 때 어떤 일이 이루어지느냐? 나의 내면에 나타나는 능력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 안에 하나님의 절대 망대가 세워집니다. 나의 내면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인데요. 로마서14:1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육신의 것이 아니다 라는 것, 먹고 마시는 세상의 것에 잡혀 있지 않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 속에서 비록 먹을 것이 없다 할지라도, 여러분 가난하다 할지라도, 억울한 일을 당한다 할지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숨겨진 축복이 깨달아지고, 마음에 평화가 임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나라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했어요. 내 마음속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나라, 여러분 이 의와 평강과 희락, 어떤 어려움과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고, 평안할 수 있고, 또 어떤 억울한 일을 당한다 할지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숨겨진 축복된 계획들을 찾아내는 그 하나님의 절대 망대가 여러분 안에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와 더불어 이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을 말합니까? 바로 내가 있는 현장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는 능력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가 임할 때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2:28절에 말씀하고 있죠.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여기에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 속에 있다면은 무슨 말입니까? 그 사실들이 흑암의 역사들이 이미 무너졌다는 사실이에요.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여러분 우리의 현장에 일어나는 어둠의 모든 일들은 그냥 절대 그냥 일어나는 일들이 아닙니다, 우연히 일어나는 일들이 아닙니다. 이미 처음부터 영적인 세계에서 혼란과 공허와 흑암, 타락한 영들의 세계가 있었어요. 그로 말미암아 이 땅에 계속해서 여러움들이 오게 되는데 결국은 그 배후에는 악한 사탄이 있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요한복음14:30절에 세상 임금 마귀라고 했어요. 에베소서6:12절에 이 땅의 모든 어둠의 주관자가 있는데 그게 바로 악한 사탄이에요. 그 악한 사탄이 어둠의 주관을 하면서 권세자들도 붙잡고 있고, 통치자들도 붙잡고 있고, 그러면서 무엇입니까? 하늘에 악한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하늘의 악의 영들을 통해서 자꾸 종교를 만들면서 이 땅을 점점 어려움 가운데, 영적문제 가운데 빠뜨리고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시간 가면 갈수록 나도 원치 않는데 모든 인간의 마음에 사탄의 망대가 만들어져요. 이게 견고한 진으로, 여러분 우리 안에 사탄의 망대가 견고한 진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그게 무엇입니까? 창세기 3장과 창세기 6장과 창세기 11장, 나, 세상, 성공 중심 한 것이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집으로 딱 세워져 있어요. 그 집 위에, 그 견고한 진 위에 망대가 세워져 있는데 그 망대는 뭐냐, 망대의 내용은 뭡니까?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인 미신과 점술과 우상, 그게 망대의 내용이에요. 결국은 신전 중심 해서 모든 세계 종교들은 다 흑암 가운데 빠지게 돼요. 그래서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 말씀했어요.
 이 흑암의 역사들이 언제 무너지느냐? 여러분 그리스도 영접하고, 그리스도가 주인 될 때에 내 안에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그 사탄의 망대,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는 것입니다. 그때에 우리가 가는 길, 하는 모든 일들 아무리 보잘 것 없어 보여도 하나님이 쓰시는 세계복음화의 문이 열려지게 되어 있고, 모든 것들이 증거거리가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 안에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절대 능력이 망대로 만들어짐으로 말미암아 인간을 끝까지 멸망시키는 흑암의 역사, 사탄의 견고한 진들이 무너져 내리는 축복된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느냐? 여러분 분명한 것은 구원받은 우리 안에는 우리를 다스리시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역사하기 위해서 성령께서 함께 하신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고린도전서3:16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심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데 왜? 우리를 인도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다스리기 위해서, 우리에게 역사하기 위해서.
 그래서 조금만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돼요.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될 때에 성령이 역사하고, 하나님의 절대 망대인 보좌의 능력이 내 안에 임하게 되어 있어요. 에스겔 37장에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해골 삐다귀가 있는 에스겔 골짜기로 데려갔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말씀 했습니다. 마른 뼈들에게 말씀을 대언하라 했어요. 그때에 그 마른 뼈들에게 생기가 들어가고, 하나님의 큰 군대로 일어나게 되었다 말씀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 지니까 성령이 역사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2:13절에 보면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는데, 그 교회는 강단에 선포 되어진 말씀들을 그냥 사람의 말로 받지 않았다 했어요. 하나님의 말로 받았다 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았다 했어요.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뭐냐?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서 역사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씀을 받을 때에 그 말씀이 믿는 자 안에서 또한 역사하신다 말씀 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성령의 역사가 말씀 들을 때 내 안에 이루어지고, 보좌의 능력의 망대가 내 안에 이루어짐을 말씀하고 있어요.
 요한복음15:7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말씀했어요.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에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무슨 말입니까? 성령이 역사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라는 사실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그냥 받지 마세요, 말씀을 그냥 듣지 마세요. 들은 말씀을 그냥 내버리지 마시고, 들은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가지고 복음의 말씀을 정리해 나갈 때에 그 속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그 속에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절대 능력의 망대가 내 안에 만들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말씀 듣는 시간이 너무 중요해요. 주일날 와서도 여러분 다른 건 신경 쓰지 마시고, 강단을 통해서 이번 주에 하나님께서 우리 현장에 성취될 하나님의 말씀을 세운 종을 통해서 어떠한 말씀을 주시느냐? 그 말씀들을 여러분 나름대로 말씀을 기도 속에서 받으시고, 받은 사실을 한 주간 묵상하시면서 그 말씀을 정리해 나갈 때에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절대 능력의 망대가 만들어진다는 사실, 그리고 어떻게 이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들이 나타나느냐? 여러분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특별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계속해서 강조하는 부분들이죠, 우리가 반드시 찾아내야 되는 부분들입니다. 우리가 일어나자마자 하나님이 주신 축복 있잖아요? 조용한 시간을 가지시면서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진짜 여러분이 힘을 얻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현장에 나가기 전에 힘을 얻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눈 뜨자마자 어떤 면에서 새벽 기도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참 좋고요, 새벽기도 나오시는 분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도 댁에서 일어나시면 뭔가 아침에 기도하면서 시작하잖아요?
 그런데 그 기도를 그냥 기도하지 마시고, 정말로 주신 복음의 축복 있잖아요? 우리에게 주신 감람산에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 망대에요. 그 망대를 가진 자에게 여정의 길을 가는데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여정을 가게 돼요, 망대를 가진 자는 여정을 가게 돼요. 그리고 이정표가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를 놓고, 정말로 조용하게 여러분 힘이 될 만큼 기도하세요. 아침 시간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사람 만나기 전에.
 그리고 그 힘을 가지고 이제 현장에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이 기도 시간, 힘을 얻는 시간이 없으면 현장에 들어가면 모든 만남과 모든 일들을 통해서 그대로 고스란히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있어요. 그 스트레스를 계속 받아 살아간다? 그래서 결국은 많은 영적문제들이 결국 그게 쌓이고 쌓여서 문제가 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반드시 가져야 될 부분이 뭐냐? 아침에 모든 현장에서 만남과 일들을 대할 때에 그 현장과 만남 속에 하나님의 보좌의 역사가 임하도록 축복할 수 있는 그 기도할 수 있는 힘까지도 얻어서 만나야 돼요. 얻어서 일들을 만나야 돼요, 사람도 만나고요. 정말로 여러분 만남 속에서 보좌의 역사가 임하도록, 여러분 일들 속에 보좌의 능력이 임하도록 기도하는 겁니다, 그게 낮 시간이에요.
 그러면 밤 시간은 뭐냐? 하루를 살고 나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누구나 다 자잖아요? 그러면은 눈을 감기 전에 정말로 하루를 메시지 가운데 정리하면서 답을 내고, 반드시 하루에 대한 답을 내고, 문제에 대한, 사건에 대한 답을 내고, 그것도 메시지를 찾아놓고, 메시지를 정리하면서 메시지를 찾아가지고 또다시 하나님의 역사들을 또 확인하고, 그렇게 잠자리에 드는 것입니다. 그게 계속 되어지게 될 때에 그게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되어진다면 문들은 누가 여시느냐? 하나님께서 열어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걸 가지고 3집중이라고 해요. 아침, 낮, 밤 시간, 이걸 가지고 되어진다면 24시 되어집니다. 이게 개인화의 가장 중요한 답이에요. 예수님은 40일 동안에 집중해서 이 일을 하셨어요. 다시 말하면은 개인화 시켰어요, 보좌의 절대 능력을 개인화 시켰어요. 그래서 40일 동안에 집중했어요. 그래서 이 보좌의 능력이 내게 임한 것을 가지고 나라 라는 것입니다. 보좌의 능력이 내게 임한 것을 가지고 나라 라는 것입니다.
 내게 나라가 임했으니까 내가 하는 모든 현장에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가 나타나요, 그게 하나님의 나라의 일입니다. 내게 나라가 임했으니까 그 나라가 임한 부분들이 237 까지 가게 돼요, 그게 하나님의 나라의 일입니다. 내게 나라가 임했으니까 그 나라의 역사들이 땅 끝까지 가게 돼요, 그게 하나님의 나라의 일입니다. 내게 임한 것을 가지고, 나라라고 하고요. 내게 임한 이 사실들이 시공간을 초월해서 나타나는 것, 237로 전달 되어지는 것, 땅 끝까지 나타나는 것, 그걸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라 이야기합니다.
 이때에 내 생명이 힘을 얻고 살아나요. 이때에 내 영혼이 힘을 얻고 살아나요. 이때에 비로소 응답 이전에 우리의 모든 환경이 살아나는 응답이 있게 되어 있어요. 그것은 아무도 못 막아요. 나의 영혼이, 나의 생명이, 나의 환경이 하나님의 나라의 일들이 일어나게 될 때 살아난다 라는 것, 그건 어느 누구도 못 막아요. 그래서 그를 통해서 주시는 응답이 나의 과거를 살리고, 오늘을 성공하게 되어 있고, 미래를 살리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실제적인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이 보좌의 능력을 여러분의 망대로 가진 여러분에게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모든 환경과 일들과 문제들 속에서 상처들을 받을 수 있고, 원망과 불평들 가운데 빠질 수 있습니다. 혹이나 그런 생각과 말을 하고 있다면 빨리 중단하시길 바랍니다. 왜냐? 그걸 통해서 여러분도 모르게 여러분 안에 보좌의 능력의 망대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망대가 만들어져요. 늘 불신앙하고, 늘 불평하고, 늘 남의 말하고, 늘 원망하고, 우리는 쉽게 그렇게 하는데, 그러는 동안에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보좌의 능력이 망대로 세워지는 게 아니라 그러면 뭐겠습니까, 뭐겠습니까?
 사탄의 망대가 우리 안에 세워져요. 그래서 결국은 응답이 그렇게 나타나는 거에요. 망대가 어떤 망대가 만들어지느냐? 그것 따라서 응답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모든 것들을 기도로 연결시켜 가지고, 감사함으로, 믿음으로 바꾸시길 바랍니다. 그때에 보좌의 절대 능력이 내 안에 망대로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절대 보좌의 능력을 여러분의 망대로 세워나가기를 바랍니다, 이것보다 더 큰 응답은 없어요. 사실은 눈에 안 보입니다, 그래서 안 믿으려고 해요. 그런데 사실은 모든 응답들은 눈에 안 보이는 것에서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보좌의 절대 능력이 여러분의 망대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여러분 렘넌트들도 이것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여러분 산업 현장에 들어갈 때도 이 힘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보좌의 능력이 망대로 가지고 있지 않으면 힘이 없으니까 내가 몸부림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 힘이 있다면은 문제 속에 찾아가도 괜찮아요, 갈등이 있어도 괜찮아요, 어려움이 있어도 괜찮아요, 오히려 찾아가면 됩니다. 여러분 거기에 보는 눈들이 달라지게 되죠. 보좌의 절대 능력이 나의 망대가 딱 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 속에서, 어려움 속에서, 갈등 속에서도 보는 눈들이 달라지게 되어 있다 라는 거에요.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바로 답이 보여지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표가 오도록 늘 깨어서 기다리면 됩니다, 기다리면 돼요. 우리가 설칠 필요도 없고요, 포기하지 말고요, 추진하지도 말고, 어떤 면에서 무리수 쓸 필요도 없습니다. 반드시 응답 오기 때문에 기다리면 됩니다. 기다리다가 응답 오면은 도전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이번 한 주간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누려야 될 가장 귀중한 비밀입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셔서 두 번째, 첫 번째 치유하시고, 치유 받은 제자들에게 이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보좌의 절대 능력을 망대로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한 주간 우리 또 메시지 가운데 ‘망대를 가진 파수꾼’, 모든 세계 선교 현장을 놓고, 메시지가 선포 되어질 것입니다. 여러분 안에 보좌의 능력을 망대로 가진 그런 파수꾼들로 여러분이 나감으로 말미암아 재앙 만난 시대에 재앙을 살리는, 재앙의 현장을 살리는 귀중한 축복된 증인의 걸음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전도제자가 계속 체험하고 누려야 할 기도
1. 언약 붙잡고 기도에 집중하므로 내 안에 보좌의 절대망대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2. 내가 있는 현장에 흑암세력이 무너지는 능력 누리게 하옵소서.
3. 우리를 성령으로 다스리셔서 세상을 살리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완전한 미래를 누리는 축복 속에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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