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성령 인도받는 전도자를 통한 세계 선교
2024-05-26 1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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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성령인도 받는 전도자를 통한 세계선교
(행13:1-3)

   
서론: 우리 인생은 영적전쟁이기에 사탄이 공격하는 것입니다(벧전5:8, 엡6:16). 그러나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을 주셨습니다. ➀이미 승리한 그리스도 이름을 주셨기에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눅10:19, 요일3:8). ➁교회 강단 말씀을 통해서 나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면 됩니다. ➂그리고 내면, 영적상태를 봐야 합니다(열왕기하 5장). 영적승리의 비밀로 무너져 있는 망대들을 바르게 세워나갈 수 있습니다.
   
 1. 왜 성령인도를 받아야 하는가?
  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성령인도 받게 하소서(요14:16, 고전3:16).
  나.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게 하소서(잠19:21).
   • 기다림의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행16:6-10).
   • 바울처럼 하나님의 계획 속으로 들어가게 하소서(행21:13-14).
  다. 사탄과 세상의 속임수에 속지 않게 하소서(엡4:27, 골2:8).
   • 말씀을 통해서 성령인도 받게 하소서(엡6:17). 
  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게 하소서(행13:2).
   • 내 삶 속에 복음, 기도, 전도, 선교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2. 성령인도 받는 전도자가 되라
  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민감하게 하소서(행13:2).
   • 하나님의 일에 집중하게 하소서(마4:2).
  나. 위치, 지위 상관없이 순종하게 하소서(행13:1-2).
  다. 기도의 능력과 비밀을 회복하게 하소서(행13:2-3).
   • 망대, 여정, 이정표를 놓고 날마다 집중하게 하소서(24시).
   •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며 작품을 남기게 하소서(25시, 영원).
  라. 세계복음화의 길에 서게 하소서(행1:8).
   
결론: 성령인도의 시작은 지금, 오늘입니다. 지금 문제와 어려움과 질병이 있습니까? 성령인도 속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게 세계복음화의 시작입니다. 지금 있는 위치와 자리에서 성령인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5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성령인도 받는 전도자를 통한 세계 선교”
(행13:1-3)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아멘.
         행13:1-3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십시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우리는 좁은 길을 걸으면서도 밤낮 기뻐할 수 있습니다. 주의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예배가 가장 성령의 충만한 비밀을 회복하는 축복의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에는 ‘막을 수 없는 성령의 역사’에 대해서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이어서 ‘성령의 인도를 받는 전도자를 통한 세계선교’입니다. 왜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되느냐? 그리고 정말로 성령의 인도함이 중요하다면 우리는 성령의 인도받는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축복의 비밀들을 가지고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함께 인도 받아 나가려고 합니다. 특별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현장이든지 간에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참된, 지금 현장에는 모든 사람들이 망대가 다 무너진 인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망대가 무너진 인생들을 살릴 수 있는 비밀입니다.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여러분 놓치지 말고 항상 잊지 말고 붙잡아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이 먼저는 우리의 인생은 영적인 전쟁 중에 있음을 늘 잊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성경에 보면 우리에게 반드시 대적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5:8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 했습니다.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기 때문에 우리에게 근신하라 깨어 있으라 한마디로 말하면 영적 전쟁 속에 우리의 삶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을 말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활동하는 사탄은 에베소서6:16절에 보면 악한 자가 불화살을 쏘면서 우리를 공격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불화살을 쏘면서 우리를 끝까지 공격해 오기 때문에 우리는 전신무장을 하되 믿음의 방패를 가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악한 사탄은 지금도 불신앙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을 공격해 오고 있고, 불신자들을 완전히 사로잡고 있습니다. 악한 사탄은 우리를 어떻게 공격해 오느냐? 우리의 과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사탄이 계속해서 우리를 공격해 옵니다. 그래서 과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니까 오늘을 무기력함 속에 살아가게 되고요. 또 미래, 오늘을 무기력함 속에 살아가게 되니까 미래는 불신자의 종노릇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삶을 살아가지게 되는 것을 봅니다. 빠져나와야 돼요. 악한 사탄이 붙잡고 있는, 과거를 통해서, 상처와 실패를 통해서 우리를 붙잡고 있는 그 사탄의 궤계 속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여러분이 과거에서 빠져나오고, 발판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 인생 사시는 만큼, 연세 들면 드는 만큼, 나이가 들면 드는 만큼 전부 다 어디로 돌아가느냐? 문제를 당하면 전부 다 과거로 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실제적인 삶은 뭐냐? 아무 능력 없는 무기력한 삶을 살아가게 되고요. 결국은 미래는 어떻게 됩니까? 불신자의 종도 아닌데 종노릇 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게 사탄의 전략이에요. 분명히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탄의 권세를 깨트릴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를 우리에게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놓쳐버리니까 우리 개개인들은 전부 다 과거 속에 붙잡혀 있고, 오늘을 실패 속에 있고, 미래를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예배를 통해서 정말로 악한 사탄의 그 궤계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히 꺾이어지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적 전쟁 속에 있는 우리에게 이미 승리할 수 있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래서 누가복음10:19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을 해할 자가 없습니다. 사탄이 아무리 궤계를 가지고 여러분을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어떤 면에서 사탄은 끝까지 여러분을 공격해 옵니다. 나중에 살펴보겠습니다마는 끝까지 여러분 안 될 줄 알면서도 공격해 와요.
 그러나 분명히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이름 가진 자는 결코 해할 자가 없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가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사탄을 멸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이름을 사용하기만 하면 돼요. 요한일서3:8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먼저 우리가 무너진 망대들을 회복시키는 그 축복된 응답을 받아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늘 항상 내가 영적인 전쟁 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무너진 망대들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두 번째로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나에 대한 정체성을 날마다 찾아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에 대한 정체성을 바르게 알고, 그 정체성을 찾아 누리는 것이 바로 무너진 망대들을 세워나가는 귀중한 답입니다. 나는 부족하고 모자라는 것 같지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그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이 자녀입니다. 우리의 정체성이 뭡니까? 하나님이 예비하신 엄청난 축복된 전도의 비밀들을 회복하고 그 축복을 누리도록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 대한, 나에 대한 정체성을 잃지 않을 때에, 놓치지 않을 때에, 모든 신앙생활과 현장의 삶에서 승리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정체성을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느냐? 여러분 물론 많은 것들을 통해서 발견할 수 있겠지만, 가장 좋은 길이 있어요. 그게 뭐냐? 나 자신의 정체성이 깨달아지는 만큼 말씀이 들려지고요, 주신 응답도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잃어버리고 살아가는데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어디에서 발견하느냐? 하나님이 주신 교회를 통해서, 강단을 통해서, 주신 말씀을 통해서 나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해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 부분을 통해서 나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어요.
 그러나 가장 정확한 것은 지금 여러분이 어떤 말씀을 듣고 있느냐? 그게 여러분의 정체성이에요. 지금 우리 하나교회 강단에서 어떤 말씀이 여러분에게 전달되고 있느냐? 그게 여러분의 정체성이에요. 그래서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라는 이유가 거기에 있어요. 강단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으라는 이유가 거기에 있어요. 왜냐? 그 말씀을 통해서 나에 대한 정체성을 말씀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니까, 날마다 말씀의 흐름을 봄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모든 신앙생활과 현장에서 승리하는 증인의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무너져 가는 망대들을 살릴 수 있는 귀중한 비밀이 있다면 먼저는 영적 전쟁 중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되고, 두 번째로 나의 정체성을 말씀 속에서 찾아내야 되는 것이고, 세 번째입니다. 나와 현장에, 세상에 영적인 상태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거의 껍데기를 가지고 봐요. 사람도, 세상도 껍데기를 가지고 봐요. 그 내면에 영적인 상태가 있는데 그것을 보지 못해요. 그러니까 실제로 영적싸움을 싸울 수 없는 거예요. 나의 정체성도 발견하지 못하는 거예요.
 여러분 세상에 잘 나가는 것 같고, 뭔가 휘황찬란하고 멋있어 보이고, 뭔가 아름다운 것 같지만은, 그러나 그 껍데기를 보면 안 됩니다. 그 내면의 영적인 상태를 봐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결국은 내면의 영적인 상태에 따라서 그의 삶이 성공하느냐? 지금 응답 받느냐, 응답 받지 못하느냐? 결정되게 되어 있어요. 지금 여러분에게 있는 응답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우리는 자꾸 응답을 따라가는데요, 아니에요. 지금 여러분에게 있는 응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에 대한 영적인 상태가 어떤 상태이냐? 여러분 눈을 열어서 세상을 볼 때도 영적인 상태를 제대로 볼 때에 거기에 ‘아,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가 나오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응답들을 찾아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열왕기하 5장에 보면 나아만 장군이 나옵니다. 아람 나라의 군대 장관 나아만입니다. 부도 가지고 있고, 명예도 가지고 있고, 세상의 모든 것들을 가지고 있는 군대 장관입니다. 그런데 그 집에 계집아이가 이 나아만 장군을 보면서 마음의 소원이 있었어요. 많은 부와 명예를 가지고, 출세 했는 것처럼 껍데기는 그렇게 보인다 할지라도 나병 환자에요. 이 주인이 엘리사를 만나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있었어요. 이 엘리사를 만나면 좋겠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껍데기는 뭔가 된 것처럼 살아가지만은 아니에요. 결국 그 안에 내면은 영적인 문제로 모두가 무너져 있다 라는 사실. 내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바라봐야 되고, 세상 현장의 영적인 상태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 바르게 열려지게 될 때에 무너져 있는 망대들을 바르게 세워나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현장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적 승리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비밀이 바로 세 가지입니다. 영적싸움, 전쟁 중에 있음을 알아야 되는 것이고, 나에 대한 정체성을 찾아 누려야 되는 것이고, 내면을 볼 수 있어야 된다 라는 것. 이 축복의 역사가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왜 성령 인도를 받아야 하는가?
 그렇다면 오늘 성령의 인도를 받는 축복된 사실들을 확인하고 누려야 되는데 왜냐? 그게 우리 안에 무너진 망대를 세워나가는 답입니다.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왜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까? 우리가 왜 성령인도를 받아야 하느냐? 오늘도 찬양대 ‘성령이 계시네, 성령이 계시네.’, 우리가 찬양을 했습니다마는 우리가 왜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까?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 된 자에게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성령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고 계십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우상이에요, 하나님이 아니에요. 분명히 예수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에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세요.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응답받는 겁니다. 왜냐?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성령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에 응답받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1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함이라.”, 말씀했습니다. 또 다른 보혜사를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겠다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3: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 인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자연스러운 겁니다. 요한복음 16:26절에 말씀하고 있죠.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들을 생각나게 하리라.”, 성령 하나님께서 내 안에 가만히 계시는 것이 아니라 나를 구원하셨기 때문에 이제 나는 할 일 다 했다고 가만히 계시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나를 인도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말씀하고 있는데, 내 이름을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를 가르치시겠다, 내가 말한 모든 것들을 생각나게 하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성령의 인도받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법인 것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들을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 축복된 역사를 놓치니까 모두가 내 경험과 내 생각과 내 판단으로 살아가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성령인도 받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인데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니까 우리는 내 경험으로, 내가 경험한 것으로, 내 생각으로, 내 판단으로 살아가요.
 내 경험과 내 생각과 내 판단이 옳으면 다행입니다마는, 그러나 여러분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 생각은 다 성령에 반대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내 판단 자체가 다 성령에 반대된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통한 성령인도 속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 내 생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내 생각과 판단이 틀리기 때문에.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훌륭한 생각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아무리 착한 생각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우리의 생각이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닐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됩니다.
 그러면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내 생각대로 하다가 결국은 그 한계를 맞이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많은 경우 사람들이 내 생각과 내 판단대로 살아가면서 거기에 내 한계를 가지고, 모두가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성령인도 속에 들어가게 될 때에 내 한계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를 날마다 누려 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하나님께서 ‘아, 이거는 기다리는 시간표구나! 이건 도전하라는 시간표구나!’,  시간표 보는 눈들이 열려집니다. 정확한 시간표가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바울 선교팀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바울 선교팀은 아시아에서 복음 전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16:6-10절에 보면은 하나님께서 그 아시아에 복음 전하기를 원하는 바울 선교팀의 걸음들을 막으시고, 드로아의 환상을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결국 그 팀들이 드로아의 환상을 바라보면서 그리스 쪽으로 가서 복음의 역사들을 증거함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처음으로 복음이 증거된 것이 바로 유럽 쪽이었어요. 하나님께서 이 바울 팀의 선교 역사들을 아시아에서 막으시고, 드로아로 옮기신 것이죠. 그 사실을 놓고 바울 팀은 기도 속에서 기다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사실을 보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일들을 진행해 나가는 데 있어서 때에 따라서 기다려야 될 때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다리라고 하실 때 기다려야 합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 아니 하나님이 기다리라고 하시는데 무자비하게 그냥 무작정 도전하는 사람, 그래서 실패하는 거에요 사실은. 하나님이 문을 여셔서 도전하라 하면 도전하면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결국 도전하라 할 때 뭔가 모르게 지체하고, 머뭇거리고 있는 겁니다. 사도행전16:6-10절에 하나님께서 기다리는 시간표를 주었어요. 그 시간표는 바울 선교팀에게 있어서는 전환점의 시간이었어요. 그 기다림의 시간은 갱신의 시간이었어요. 여러분 우리가 기다릴 때에 기다릴 줄 아는 것이 성령의 인도받는 겁니다.
 특별히 여러분 기다림의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 요셉도 17세에 어떤 면에서 집을 나와 가지고, 총리가 되기까지는 30세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노예로 가고, 그 과정 속에서 감옥에도 가고, 그래서 결국 바로 왕 앞에 서게 되어서 나중에 바로 왕을 통해서 요셉이 애굽도 살리고, 자기 민족도 살리는 총리가 되었죠. 그 기다림의 시간이 13년이었어요.
 아브라함도 하나님께서 “내가 네게 자식 줄게.”,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당장 하나님께서 이루셨느냐? 아닙니다. 근 23년 기다림을 통해서 하나님은 기어코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자식을 주시면서 그 언약의 역사들을 이어갈 수 있는 귀한 축복을 주셨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모세,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요게벳을 통해서 어릴 때에 언약이 심어졌어요. 하나님께서 요게벳을 통해서 모세에게 어릴 때 언약을 심도록 하셨죠. 그리고 애굽 왕궁에 보냈어요. 그런데 바로 이어서 쓰임 받았느냐? 아니에요. 모세가 80세 되던 때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호렙산 불꽃나무 가운데서 부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도하는 귀중한 지도자로 나가게 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혹시나 여러분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 내게 기다림의 시간이 있다? 하나님께서 기다리게 하시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때 기다릴 수 있는 그 축복된 은혜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무모하게 도전하지 마시고요. 그냥 막 설쳐가지고 우리가 일이 안 되는 겁니다 사실은. 하나님의 인도받는 것이 기준되어야 합니다.
 사도행전 21장에 보면 아가보라는 선지자가 나오죠. 21:10-14절에 보면은 아가보라는 선지자가 나와가지고, 바울에게 예언합니다.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말라.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반드시 결박당할 것이다.”, 이야기했어요. 그때에 이 바울은 뭐라고 했습니까? 13절에 보면은 이미 바울은 죽을 것을 각오했어요. 13절에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을 각오하였노라 하니.”, 죽을 것을 이미 각오하였다 말씀했어요. 무엇보다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가야 된다고 고백했어요.
 그래서 14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바울이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주의 복음의 역사를 증거하기 위해서 핍박 가운데 죽음을 각오하고서라도 가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실대로 이루어질 미래의 핍박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에 문제를 피하지 않고, 바울은 그 핍박 속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핍박 속에도 성령인도 받는 바울은 하나님의 때가 어떤 때인가를 알았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었던 힘이 그 속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잠언19:21절에 보면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마음에 이런저런 많은 계획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세워지게 됩니다. 이걸 사람들이 알지 못해요. 내가 계획하면 뭔가 다 되는 줄 아는데 여러분 계획하고 있는 마음의 계획들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여러분 전도자라면 아셔야 합니다.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선다 라는 사실, 그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는데 그 축복의 역사를 언제 볼 수 있느냐? 성령인도 받게 될 때에. 내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이 완전히 서는 것이구나! 이 사실을 놓고 도전할 수 있는 귀중한 힘들이 성령인도 속에서 나오게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성령인도 받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왜 성령인도를 받아야 되느냐? 사탄과 세상의 속임수에 속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일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세상과 사탄의 속임수에 속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돼요. 여러분 지금 악한 사탄은 에베소서4:27절에 보면은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라고 했어요. 큰 사건과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우리를 미혹하고, 우리를 넘어뜨리는 게 아니라 항상 틈을 이용해요. 그렇지 않나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영적 부분들을 한번 보십시오. 나도 모르게 어느 날 내게 틈으로 내줬던 그 부분들이 내가 약해지면 그 부분을 가지고 또 공격해 와요. 큰 문제가 아닙니다, 작은 틈을 가지고, 악한 사탄이 공격해 옵니다. 그러면서 골로새서2: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악한 사탄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우리를 사로잡는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도 사탄은 우리를 어떻게 공격하느냐? 헛된 속임수에 틈을 주면서 틈을 가지고 공격해 온다 라는 사실. 그래서 우리가 그 사실 속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성령인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6: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나는 말씀을 통해서 성령의 인도받는 사람인가? 날마다 날마다 점검해야 합니다. 영적 싸움에 무장해야 될 것을 에베소서 6장에 말씀하시면서 여기에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성령인도 받는 귀한 축복의 통로가 뭐냐? 말씀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통해서 성령의 인도받게 될 때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성령인도 속에 들어갈 때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 알게 되어 있어요. 세상의 일들도 내가 뭔가 이게 분명하다 라는 확신이 딱 들면은 나름대로 거기에 대한 보람도 나오잖아요. 없는 힘도 냅니다. 그렇잖아요? 세상 일에도 ‘아, 이게 맞다.’, 라는 생각이 들면은 거기에 모든 것들을, 생각도 마음도 다 담아요. 어떤 면에서 시간도 투자하고요, 거기에 우리의 물질도 다 투자해요.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 이 사실이 내 마음속에 와지는 순간에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참된 힘과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참된 기쁨과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참된 행복이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어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다 라는 사실들이 내 마음에 확인 되어지고, 붙잡혀지는 순간에 그 속에 세상에서 이해할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이 축복의 역사들을 여러분 체험하셔야 합니다. 정말로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 오늘 본문에 보면 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바울을 따로 세우라. 여러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여기 본문에 불러서 오늘 여기에 시키는 일이 무엇입니까,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복음과 기도와 전도와 선교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정말로 이것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일이구나 깨닫게 될 때 이 속에서 나오는 것이 뭡니까?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없는 힘도 가지게 되고요.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참된 기쁨도, 행복도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우리는 주님께로부터 주신 권세를 부여받아서 그 권세를 가지고 온 세상,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할 자입니다. 이게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이 이유들이 어디서 발견되어 지느냐? 성령인도 받게 될 때 주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가 발견되게 되어 있어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사탄의 속임수에 속지 않고, 하나님이 불러 시키는 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붙잡을 수 있도록 정말로 성령의 인도받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성령인도 받는 전도자가 돼라.
 두 번째입니다. 단순히 그냥 성령인도 받는 자가 아니라 성령의 인도 받는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령인도 받는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 받는 전도자가 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이 무엇인가가 민감하게 알게 되어 있고, 그 부분에 집중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세상 것에는 민감하고, 세상 여론에 우리의 마음들을 다 빼앗기고, 거기에 관심들 많고, 나도 모르게 세상 사람들이 이끌어가는 대로 그게 모든 것에 관심의 대상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일에 민감해야 돼요, 하나님의 일에 집중해야 돼요. 오늘 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며 민감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여기에 주를 섬기면서 금식한다, 이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민감한 것을 말하고요, 집중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의 말, 여론,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느냐? 거기에는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만은 진짜 하나님의 일에는 민감하지 않고, 집중하지 않는 것을 봐요. 그러니까 응답들을 누리지 못하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진짜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에 민감해요. 하나님의 일에 집중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공생애 사역 시작하기 이전에 40일 동안에 마태복음4:2절에 보면 금식했다 라는 것들이 나와요. 그리고 오늘 안디옥 교회의 지도자들이 가장 영적인 일에 집중하면서 헌신하는 시간표를 가졌는데 그게 주의 일에 민감하면서 집중하는 시간표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이 일을 위해서 한 팀이 되어진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 하나님이 5명의 안디옥 교회 지도자 중에 바울과 바나바를 따로 세우라고 명령하셨고, 그 당시에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의 최고의 지도자이면서 바나바는 그 당시 안디옥 교회의 담임목사 역할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자신의 위치나 자신의 지위를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성령인도를 받았고, 다른 지도자들도 또 함께 교회들도 이 일에 순종하는 것을 보게 돼요. 무슨 말입니까? 진짜 성령의 인도받는 전도자라면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민감하고, 집중해야 되는 것입니다. 진짜 성령의 인도받는 전도자는 어떤 면에서 오늘 여기에 나오는 것처럼 이 바나바와 바울이 자기의 지위와 위치를 따지지 않고, 순종하고 나갔던 것처럼, 진짜 성령의 인도받는 전도자라면은 위치, 지위 상관없이 이 일에 순종함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기도의 비밀을 아는 전도자이기 때문에 주의 말씀에 민감하면서 집중하며 나아갔고, 또 자기의 위치와 자리들을 생각지 아니하고 나갔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최초의 본격적인 바울 선교팀들이 보내지면서 이들이 금식하면서 기도해서 안수하면서 보내진 사실들이 3절에 나오죠. 3절에 보면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바로 기도의 능력과 기도의 그 비밀들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가가 민감해졌고, 그 일에 집중할 수 있었고, 기도의 능력과 그 비밀들을 알았기 때문에 어느 것이 중요한 것인가를 알고, 자기의 자리나 자기의 위치도 내려놓으면서 순종함으로 나갈 수 있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의 비밀, 기도의 그 능력들을 회복해야 돼요. 오늘 안디옥 교회의 그 시작이 금식하면서 기도했다 라는 말은 다시 말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받을 것인가? 그 기도의 집중 속에 들어갔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금식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인도받기 위해서 기도의 비밀, 기도의 그 능력 속에 들어갔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심각한 문제 속에서 우리는 때때로 어떤 면에서 금식하며 하나님께 바라보며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어요, 좋습니다.
 그러나 늘 항상 금식하며 문제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갈 수 없잖아요. 무슨 말입니까? 평상시에 날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기도의 비밀 회복하고, 기도의 능력을 누려야 합니다. 평상시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하나님께 민감할 수 있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우리의 모든 삶을 드려서 순종할 수 있는 그 기도의 비밀과 그 능력들을 회복해야 되는데 그게 지금 말씀하고 있는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를 놓고 기도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24시 기도를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24시 기도는 1시간, 2시간, 3시간, 24시간 그 시간상의 24시가 아니에요. 이미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우리 아침 시간에 일어나서 눈을 떠서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말씀 붙잡고, 힘을 얻고, 건강 회복하고, 행복함을 누리는 시간. 그리고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루를 말씀으로 정리하고, 내일을 설계하면서 오늘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루의 모든 삶을 놓고 해답을 얻는 시간.
 그래서 아침과 밤 시간이 되어진다면 낮 시간에 현장에서 여러분 삶 속에서 모든 것들이 제대로 보여지게 됩니다. 그래서 아침과 낮 시간과 밤 시간이 이렇게 연결 되어지는 것을 가지고 24시라고 합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의 기준은 뭐냐? 문제 생겨서 금식하고, 기도하는 것 좋습니다, 할 수 있을 때 해야죠. 그러나 기도의 기준은 24시입니다. 날마다 집중하는 겁니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뭐냐?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일에 민감하게 되어 있고, 하나님이 하시는 그 축복된 역사를 보면서 기뻐하게 되어 있고, 거기에 내 지위와 내 위치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갈 수 있는 힘들이 거기서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누리는 24시 집중의 비밀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나오는 응답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25를 보게 됩니다. 현장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나는 25의 축복을 보게 됩니다. 그 축복을 누리면은 우리의 인생이 어느 날 보면 나도 모르게 작품을 남기는 인생이 돼요, 그게 영원입니다. 이 기도의 비밀을 회복해야 합니다. 안디옥 교회는 이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성령의 역사와 인도 속에 있었고, 그로 말미암아 일어난 응답이 세계복음화의 길에 서게 되어 있어요. 기도 속에서 성령의 역사와 인도 속에 있게 되니까 나타나는 응답이 세계복음화의 길에 서게 된 것이었어요.
 그래서 ‘성령의 인도를 받는 전도자를 통한 세계 선교’, 우리가 세계 선교, 우리의 마지막 이정표입니다마는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세계 선교는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오늘, 지금 내가 성령의 인도와 역사 속에 있다면은 하나님이 내 안에서 그 일을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사도행전1:8절에 이 축복의 약속과 같이 보세요. 오순절 날에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임하게 되니까 사도행전 2장에 보면은 예루살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성령충만함이 임하게 되니까 예루살렘 교회가 세워졌어요.
 그리고 스데반의 순교로 믿는 자들이 유대로 흩어지면서 결국 복음이 확산 되었어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스데반의 순교로 말미암아 믿는 자들이 흩어지면서 유대로 복음이 증거되어 복음이 확산 되어지고, 성령의 인도를 받은 빌립 집사가 사마리아 성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고,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나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 빌립이 그 사마리아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복음을 증거하고,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나서 복음을 증거하는 이런 역사를 누렸고요.
 또 복음을 가지고 안디옥까지 온 평신도들을 통해서 안디옥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게 사도행전11:19-30절에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고, 그 성령의 인도를 받는 바울 선교팀을 통해서 본격적인 이방 복음화의 문이 열려졌는데 땅 끝까지 이르는 사도행전 13장의 이방 복음화의 문들이 열려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되게 하시겠다 라는 거에요. 뭐가 임하면? 오직 성령이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그렇습니다, 성령인도 받는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우리에게 일어나게 될 때 세계복음화의 귀중한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가 지금 가는 길이 세계복음화의 그 길에 있는가? 우리 자신을 점검해 봐야 돼요.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면 성령충만한 역사 속에서 세계복음화의 역사들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내가 정말로 세계복음화의 그 길에 있는가? 아니면 내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좀 더 나은 사람은 남을 좀 도와주고, 뭔가 남을 좀 챙기고 도와주고, 그러기 위해서 자기 만족이 아니라 남을 도와주고, 그나마 그것도 좀 수준 있는 것이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뭐냐? 성령의 역사, 인도를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중심이에요. 모두가 세계복음화, 이건 그림의 떡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는가? 성령의 인도받는 그 시작이 바로 지금, 오늘 성령인도 받는 겁니다. 지금, 오늘 혹이나 여러분 갖고 있는 지금의 문제들이 무엇입니까? 왜 그 문제를 주었습니까? 성령인도 속에 들어가라고. 왜 어려움이 있습니까? 왜 몸에 질병들이 있습니까? 성령인도 받으라고, 왜냐? 그게 세계복음화의 시작이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오늘이 성령인도 받는 시작인 것을 아시고, 그 속에서 성령인도 받게 될 때에 그게 세계복음화로 연결되어진다 라는 것, 그리스도의 증인 되어지는 세계복음화의 귀한 축복된 응답이 지금 있는 위치, 자리에서 오늘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것들이 주님이 나와 함께 동행하시고, 나를 인도하시는 좁은 길을 걸어가지만은 우리가 밤낮 기뻐할 수 있는 것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날마다 문제와 사건 속에서 성령인도 속에 들어가시고, 그 성령의 인도받는 그 축복된 역사를 가지고, 세계복음화의 응답된 역사들이 여러분 걸음 속에 누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성령인도 받는 전도제자의 기도
1. 오늘, 지금의 자리가 성령의 인도 속에 있는 시작이 되게 하옵소서.
2. 나의 삶이 복음, 기도, 전도의 흐름 속에 있게 하옵소서.
3. 내가 지금 가는 길이 바로 세계복음화의 응답 속에 있는 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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