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
2024-06-02 12: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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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
(요16:7-15)

   
서론: 우리의 삶 속에 여러가지 어려움과 문제들이 올 수 있습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낙심하고 좌절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보여진다면 실족하지 않습니다(요16:1-2).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을 가진 자입니다(고전3:16, 엡1:13). 그래서 어떤 상황, 문제 앞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요16:20). 성령으로 인도하시기에 근심할 이유가 없고 승리자로 걸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1.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 하나님(요16:7-11)
  가. 하나님의 일에 심부름 하게 하소서(롬8:26, 히4:15).
  • 예수님보다 더 큰 복음의 역사를 증거하게 하소서(요14:12). 
   •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요16:14).
  나. 이미 받은 승리를 누리게 하소서(요16:8-11, 요16:33).
   •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 문제를 해결하게 하소서.
   • 하나님의 의, 그리스도를 누리게 하소서
   
 2. 성령 하나님이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요16:13)
  가. 지금 성령인도 받아 승리하게 하소서.
   • 말씀에 집중하고 말씀에 붙잡게 하소서.
   • 복음 누리는 기도가 시작되게 하소서(7망대, 7여정, 7이정표).
  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요8:32).
   • 니고데모(요한복음 3장, 요19:39), 사마리아 여인(요한복음 4장), 베데스다 못 옆의 병자(요한복음 5장), 간음 중에 잡혀 온 여인(요한복음 8장),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요한복음 9장), 죽은 나사로가 살아남(요한복음 11장)
  다. 장래 일을 알게 하소서(행2:17).
   • 미래 걱정, 염려를 떨쳐버리게 하소서(시139:7-10, 벧전5:7-8).
   •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속에서 응답받게 하소서(요16:23-24).
   
결론: 진리의 성령을 가정, 학교, 교회, 직장이라는 현장에서 누려야 합니다. “오늘도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문제와 어려움이 올 때 성령인도 받는 집중 속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감옥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고, 세상의 것이 별로 필요가 없었으며, 어디서 어떤 문제든지 이길 수 있는 복음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빌립보서 1-4장). 하나님의 절대목표, 237 나라, 5천종족까지 살리시길 축원합니다.

 

6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
(요16:7-15)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아멘.
         요16:7-1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누리십시다.’, 할렐루야! 오늘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우리의 순례자의 길을 주 성령께서 우리의 손을 잡고 행하시고 계십니다. 언제까지이냐? 요단강을 건너가서,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 나라 가는 그날까지 성령께서 말씀하시면서 우리에게 나를 따라 오너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 이 한날도 성령께서 우리를 정확하게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그 축복 가운데서 최고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여러분에게는 정말로 사실적인 성령의 인도를 받는 축복된 자리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부터 세계 렘넌트 대회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세계 렘넌트 대회는 제27차로서 그동안 모여지지 않았습니다마는 2019년 이후에 이제 5년 만에 처음으로 전체가 한 자리에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또 귀중한 세계 현장을 향한 하나님이 소원들을 마음에 담는 축복의 시간들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다락방에 있어서 최대의 축제라고 할 수 있고, 또 최고의 명절이라고 할 수 있는 시간들이 언제이냐? 바로 세계 렘넌트 대회입니다. 렘넌트 대회 이전에 리더 수련회가 진행되어지고, 또 바로 렘넌트 대회로 이어지지요. 올해 주제는 ‘영원한 기업, 영원한 작품, 영원한 유산’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렘넌트들과 또 렘넌트들 위해서 기도하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입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우리 렘넌트 대회에 참여하는 분들 보면 어린 아이 때에 엄마 손을 붙잡고 렘넌트 대회에 참여했다가 그 렘넌트들이 이제는 성장해서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또 렘넌트들을 데리고 그 자리에 참여하는 그런 분들도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후대에게 정확한 언약을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축복된 자리가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해 보게 됩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렘망대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런 렘망대들을 통해서 이제 하나님의 시간표에 의해서 전국과 전 세계에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과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렘넌트 대회입니다.
 각 교회들마다 이미 기도하면서 응답 받는 부분들이 있다면 금, 토, 일 시대 세 가지 뜰의 응답들을 받고 있지요. 이런 금, 토, 일 시대 세 가지 뜰의 응답들을 가진 교회와 주의 종들이 이 시대를 놓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절대적인 미션과 계획들을 붙잡는 응답의 현장이 바로 세계 렘넌트 대회입니다. 여러분 마음을 담고 정말로 기도해 주시고요, 또 우리 성도들 함께 여기에 참여하면서 우리도 또한 응답의 현장에 있는 그런 축복의 역사들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많이 해 주셔야 합니다. 5년 만에 처음 모여지는 그런 집회이기 때문에 정말로 성령인도 받는 가운데서 모든 순서 순서들이, 또 메시지를 전하시는 우리 류 목사님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고, 온전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들이 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특별히 그리스도께서 주신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가 영원한 기업으로, 영원한 작품으로, 영원한 유산으로 우리에게 전달되어지고, 우리 후대에게 이것을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인도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등록을 시작했는데, 2시에 등록 창을 열었는데, 5시가 되어서 저한테 보고가 왔어요. 벌써 5천 명이 등록하고 입금까지 완료 했습니다. ‘세 시간 만에 5천 명이 등록하게 되고, 입금까지 완료했습니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마 모두가 기다리고 있고, 또 함께 이런 축복의 시간들이 하나하나 또 확인되어지면서 이런 부분을 놓고 기도하고 있는 부분들이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가지게 됩니다. 올해는 특별히 우리 렘넌트 대회 때에 5천 종족에 237 나라에 많은 인재들이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렘넌트 대회 5천 종족을 놓고 기도하는 분들이 너무 많으시더라고요. 만나서 이야기해 보면, 또 전화를 주셔서도 어떻게 하면 그 분들을 초청할 수 있을 것인가? 문의를 해 와요.
 우리교회도 5천 종족에 대해서, 또 237 나라를 향해서 진짜 렘넌트들 초청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인도를 받을 것인가? 개교회에서 연락 오는 교회들도 많이 있고, 또 오세아니아권에서는 그 오세아니아 연합회에서 오세아니아권 렘넌트들 초청하기 위해서 교회들이 하나 되어서 준비하고 있는 부분들도 듣게 되어졌습니다. 우리 교회 또한 이미 이 메시지가 선포되어졌을 때에, 많은 성도들이 ‘목사님, 어떻게 하면 우리도 함께 거기에 인도받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꼭 그런 부분에 인도받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제게 말씀해 주시면 제가 그 일에 심부름 하겠습니다.’, 라는 분들도 많이 기도 가운데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정말로 237 나라, 5천 종족을 향해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가진 복음의 역사들을 전달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이 소원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여러분도 이 축복된 역사 속에 실제로 이것이 여러분의 응답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특별히 렘넌트 사역자 및 교사 강습회가 진행되어집니다. 그리고 태영아 부모 수련회와 함께 우리 사역자 모임도 진행되어집니다. 아마 광고에 나갔습니다마는 여름 행사를 앞두고 여러분 모든 교회들마다 중요한 언약을 집중해서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시간표를 앞두고, 먼저 교사들과 사역자들이 은혜 받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화요일부터 수요일, 목요일까지 진행되어지는 우리 렘넌트들 위한 교사들, 또 사역자들 위해서 여러분 있는 각기 현장에서 집중해서 기도해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교사들이 살아야 우리의 미래가 있습니다.
 우리 교사들이 힘을 얻어야 그 힘 가지고 우리 렘넌트들을 세워나갈 수 있는 것이고, 그 렘넌트들 통해서 한 시대의 미래인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 교사들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여러분 마음에 담고 기도해 주세요. 사실 우리 교사들 위해서, 여름 행사를 위해서 헌금하는 시간들도 교회적으로 가지게 되겠습니다마는, 여러분 마음에 담고 내가 기도하면서 아이를 돌봐야 되는데 우리 교사, 사역자들이 대신하고 있구나 라는 마음들 가지고 함께 기도해 주시고, 함께 인도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제목은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문제들이 올 수 있습니다. 이때에 많은 사람들이 낙심하고, 좌절하고, 근심 가운데 빠지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왜 그렇습니까? 그 속에서 하나님의 숨은 계획들을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에 당장 당하는 문제와 어려움들 속에 그 속에 빠져가지고 낙심하고, 좌절하고, 근심과 염려 가운데 빠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16:1-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출교당할 것이다. 그것은 쫓겨난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심지어 죽는 자리에 까지 갈 것이다. 그게 2절에 말씀하고 있어요. 그리고 1절에 뭐라고 하십니까?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함이다 했습니다.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너희에게 먼저 출교도 당할 것이고 죽는 자리에 까지 가게 될 것이다.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어려움과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들이 보여진다면 실족하지 않지요. 어떤 어려움과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오히려 그 속에서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들을 문제 속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까? 그게 바로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역사들을 누리게 되면, 어떤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그 속에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게 되고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잖아요?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말씀했어요. 요한복음14:1절에 사실 성령의 장이라고 할 수 있는 요한복음14장부터 15-16장 쭉 보면 그 다음에 성령의 장이라고 나오는데, 14:1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너희에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왜 근심하지 말라고 하느냐?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그러면서 쭉 14:6절에 중요한 말씀을 선포했지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그러면서 14:6절에 성령께서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시겠다.”, 17절에 “우리 속에 거하시겠다.”, 18절에 보면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라고 말씀했어요.
 우리가 계속 살펴보았습니다마는 14:26절에는 또 다른 보혜사를 우리에게 주셨는데, 내 이름으로 임하실 성령, 그 성령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들을 가르치시고 내가 말한 모든 것들을 뭐요? 생각나게 하시리라 말씀했어요. 그러니까 이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시니까 27절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느냐?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에 주는 평안과 같지 않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의 마음에 근심들이 있습니까? 염려들이 있습니까? 걱정들이 있습니까? 오늘 이 한 날 여러분 정말로 진리로 인도하시는 성령의 인도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니 여러분 한 주간 삶이, 여러분 평생의 삶이 순례자의 길을 갈 때 우리의 손을 잡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의 영에 인도받는 그 축복된 삶으로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을 가진 자입니다. 그게 우리의 정체성이에요. 고린도전서3:16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에게 거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저와 여러분은 세상 사람들 볼 때에는 똑같아요. 표시는 뭐냐? 내 안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거하고 계시는 것. 그래서 나는 한 번 따라합시다. ‘나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자다!’, 아멘입니까? 에베소서1:13절에 보면 아예 성령은 우리를 도장 찍었다 말씀했어요, 우리를 인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성령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어떤 상황과 문제 앞에서도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16:20절에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거기에 마지막에 보십시오.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근심하지 않는 일이 없을 수 없지만은, 그러나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근심이 뭐가 된다고요? 기쁨이 되리라. 무슨 말입니까? 반드시 우리는 우리의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인도하시기 때문에 근심할 이유가 없고, 반드시 승리자의 길을 걸어가게 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 날 성령의 인도하심을 사실적으로 붙잡고, 진리의 성령의 인도 속에 들어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먼저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 하나님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진리 가운데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 하나님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보혜사는 누구시며 어떤 일을 하시는가? 여러분 헬라어로 보혜사는 ‘파라클레토스’라는 말로서 여기에 대한 의미는 변호사, 또 탄원자, 중보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혜사라는 말, 그리고 영어로는 헬퍼와 또 카운셀러라 해가지고 어떤 면에서 도우는 자, 상담자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 보혜사라는 의미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우리를 도우시고, 중보하시고, 변호하시는 일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요한일서1:2절에도 보면은 바로 우리의 대언자 역할을 하고 계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일을 하십니까? 먼저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우리 안에서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 바로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일을 해요.
 다시 말하면 자기도 원치 않게 세상 심부름을 하는 거에요. 세상 심부름 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결국은 마귀의 종이 된다는 말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으로 구별하여 세움 받았습니다. 그런데 주신 엄청난 축복된 역사들을 놓치게 되니까 애굽의 종이 되었어요. 그래서 결국은 애굽의 성을 만드는 일에 동원된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의 선택받은 축복받은 백성들이었어요.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애굽의 종으로서 성을 짓는 일에 동원되었다, 다시 말하면 세상의 종 되었다는 말이고, 세상의 종 되었다는 말은 사탄의 종 되었다는 사실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일을 하시도록 도우시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사람이 바로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1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더 큰 일도 하리라.”,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할 것이다. 그런데 거기에 끝나는 게 아니라 나보다 더 큰 일도 하리라. 무슨 말입니까?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일을 도우시는 이 축복된 역사들을 우리가 감당케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우리를 도우사 예수님이 하셨던 일보다 더 큰 일, 복음의 역사를 땅 끝까지 증거하는 이 일을 우리를 통해서 하시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은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를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께서 떠나셔야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시고, 그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땅 끝까지 증인 되어지는 예수님보다 더 큰 일들을 하게 되는 이 축복된 역사들을 우리가 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 심부름하지 않고, 많은 사람이 세상에 종 노릇 하는데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 한 분, 한 분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도우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평생에 하나님의 일하심에 쓰임 받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케 하십니다. 우리 안에서 우리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케 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5:26절에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는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무슨 말입니까?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실 때에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립니까? 우리의 능력으로 안 돼요. 그러나 성령의 역사 속에 있으면 우리는 땅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제자의 증인된 삶을 살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노력해서 증인 되는 것이 아니라 사도행전 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이 내 안에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땅 끝까지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것만큼 축복된 삶이 어디 있을까요? 나를 통해서, 나의 하는 모든 업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증거되어진다? 여러분 이것만큼 축복된 일이 어디 있을까요? 모든 사람이 재앙 가운데서 살아가는데 그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이름인 그리스도가 증거되어진다? 여러분 업이 그 일에 쓰임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어떤 자리에 있든지 간에 여러분 있는 자리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증거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나타내신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14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신앙생활에 인도받는 모든 성도들의 기도가 있다면은, 신앙생활을 인도받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에 중심이 있다면 어떻게 하면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갈 것인가? 그렇잖아요.
 바울이 고린도전서10:31절에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이게 신앙생활의 제1 목표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 것입니까?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실 때 나의 모든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하신다 라는 것,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하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보혜사 성령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아세요. 그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우리를 위해서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일을 하시도록 도우시고, 또 중요한 예수를 그리스도로 증거케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하실 뿐만 아니라 나를 위해서 직접적으로 기도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이제까지 신앙생활 하면서도 물론 열심히 인도 받아 나름대로 신앙생활에 열심히 했다 라고 하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마는, 그렇고 그런 삶을 살았다 할지라도 망하지 않고, 지금까지 온 이유가 뭔 줄 아십니까? 로마서8:2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을 읽겠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여러분 안에 진리의 성령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친히 뭘 하신다고요? 기도하신다 말씀했어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히브리서4:15절에 보면은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분이 아니다. 그리고 동정하기 위해서 우리와 똑같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에게 당하는 모든 시험을 친히 받으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연약함을 다 아시는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기 때문에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고, 우리를 지금도 도우시고 계시다 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정말로 진리의 성령의 인도 속에서 우리를 도우시고 계시는 성령의 직접적인 역사들을 날마다, 날마다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체험하고, 누리는 그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이 보혜사 성령은 세상을 책망하시는 성령이라고 오늘 8-1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8절에 보면은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 의, 심판에 대해서. 그러면서 9절에 죄에 대하여, 10절에 의에 대하여, 11절에 심판에 대하여 쭉 설명을 하고 있죠. 여러분 그렇습니다. “죄에 대해서 세상을 책망한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가진 원죄는 인간이 가진 그 어떤 힘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우리가 가진 원죄의 문제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해결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스스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책망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그리고 의에 대해서 세상을 책망한다고 말씀했는데 하나님이 보시는 참 의는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주어집니다. 세상에 그 어떤 것으로도 의롭다 할 수가 없어요.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 바로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의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성육신 하시고, 죄와 저주와 사탄의 세력을 완전히 꺾으시고, 하나님의 의를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루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착함으로, 어떤 면에서 우리 자신들의 노력으로, 우리가 어떤 면에서 열심히 삶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또 어떤 면에서 의로워질 수 있다 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그 부분에 바로 책망하신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심판에 대해서 11절에 보면은 책망한다고 했는데 이 세상 임금이 이미 심판을 받았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탄은 이미 심판을 받았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승리하신 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는 날마다 승리를 보장받은 사람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이미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내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승리를 보장받은 사람으로 영적 싸움만 싸우면 돼요. 진리의 성령께서 보혜사로 지금도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그 축복 속에서 정말로 올바른 하나님의 응답들을 확인하고,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성령 하나님이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
 두 번째입니다, 성령 하나님이 진리 가운데 인도하신다. 13절에 “그러나 진리에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말씀했습니다.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이 성령인도 받으면 지금 승리하게 돼요. 그렇다면 성령인도를 받기 위한 원리가 무엇일까요? 여러분 어떤 면에서 우리가 술 마시고, 타락하고, 방탕하고, 거기에 하나님께서 성령인도 하실 필요가 없는 것이죠. 우리 렘넌트들이 게임에 빠지고, 오락에 빠져가지고, 거기에 빠져 있는데 성령께서 인도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우리 메시지 가운데 늘 듣는 이야기 아닙니까? 야곱이 엄마의 치맛자락 앞에 앉아가지고, 부지런히 죽을 쑤고 있다? 거기에 성령 하나님이 역사할 이유가 없다 라는 것.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성령의 인도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느냐? 여러분 말씀 붙잡는 그 자체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이 뭔 줄 아십니까? 처음부터 지금까지, 아니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그 어떤 재료를 활용해 가지고, 천지를 창조하신 것이 아닙니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어요.
 그렇다면은 저와 여러분이 말씀 받는 시간이 중요한 거에요. 오늘 지금 내가 이 말씀 듣는 자리에 앉아 있다는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고, 여러분 그 말씀이 내게 들려진다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축복이에요. 왜냐?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방법 중의 방법이 뭐냐? 처음부터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이루시는 분이 바로 성령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말씀 듣는 자리에 있다는 그 자체가 성령인도 받는 최고의 축복의 시간이에요. 그해서 예배 때마다 여러분이 ‘아, 내가 오늘 성령의 인도받는 최고의 축복된 자리에 앉아 있다.’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내 인생,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느냐? 말씀대로 내 인생을 이끌어 가세요. 여러분 계획 세우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뭔가 계산하고, 그게 여러분 인생을 이끌어가는 게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여러분의 인생을 이끌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지금 여러분이 어떤 말씀을 이 강단을 통해서 받고 있느냐? 그게 여러분 인생의 전부입니다.
 여러분 지금 어떤 말씀을 이 자리에서 받고 있습니까? 아니 하나교회 강단의 흐름이 무엇입니까? 한번 살펴보십시오. 그 말씀의 흐름 따라 여러분 인생이 이끌려 왔어요. 여러분의 인생이 지금 어떤 말씀을 잡고 있느냐? 그게 여러분 인생의 전부라는 사실이에요. 그렇다면은 내가 1시간, 1시간 주어지는 말씀을 소홀히 하지 않죠. 그래서 말씀 듣는 일에, 말씀 붙잡는 부분에 집중해야 합니다.
 악한 사탄은 그 일이 성령의 인도받고, 승리하는 길임을 알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말씀을 붙잡지 못하도록 하는 거에요. 다른 것 붙잡도록, 그래서 예배 시간에 멀쩡하게 예배드리려고 앉아 있지만은 생각들은 다른 데 가 있어요.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은 말씀에 집중해서, 정말로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서 진리의 성령의 인도받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모든 걸음들이 승리의 축복을 누리는 걸음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입니다. 여러분 내가 어떤 말씀을 지금 받고 있느냐? 그게 인생의 전체라니까요? 우리 인생을 말하는 거에요. 어떤 면에서 말씀이 없다면은 강단 필요 없죠. 강단 필요 없으면은, 말씀이 없다면 예배도 필요 없습니다. 그러면은 결국 여러분 인생도 무가치하게 돼요, 여러분 인생 자체가 무가치하게 돼요. 말씀도 없고, 예배도 없고, 그렇다면 여러분 인생 자체가 무가치한 데 여러분 인생이 없어요 사실은. 말씀 받는 그게 내 인생의 전부라는 것. 그래서 우리는 생을 걸고 말씀을 붙잡아야 돼요. 그게 바로 성령의 인도받는 축복된 길이기 때문에.
 그리고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하면 성령인도 받느냐? 여러분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것인데 같은 말입니다마는 정말로 우리에게 정확한 복음에 대한 부분들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기도하는 것, 뭘 기도하느냐? 여러분 이미 우리에게 망대, 여정, 이정표에 대한 기도제목들을 여러분에게 많이 나눠드렸잖아요? 그리스도께서 주신 거에요. 그게 망대, 여정, 이정표에요. 그러면 우리는 다른 것 붙잡고 기도할 것이 아니라 그것 붙잡고 기도해야 돼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리스도가 주신 것 안 붙잡고, 다른 것 붙잡고 기도해요. 그러니까 성령충만함을 누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못해요.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망대, 여정, 이정표, 그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기도하면 돼요 사실은. 그게 어떤 면에서 우리 다락방 운동의 역사 속에 40년 동안 이끌어 온 메시지 가운데 가장 엑기스에요. 한번 보세요, 여러분 확인해 보세요. 7가지 망대와 7가지 여정과 7가지 이정표, 여러분 감람산에서 다른 차원의 메시지를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셨는데 그것 가지고 땅 끝까지 가라 했거든요? 그러면 우리는 그것 붙잡고 기도해야 돼요 사실은.
 그런데 이 또한 쉽지 않아요. 많은 분들이 도전해요, 해보겠다 도전하는데 도전하다 그만두는 사람들도 많은 것을 봐요. 어떤 분은 어제 지난 주간에 제 방에 찾아오셔서 이런저런 말씀을 하시다가 내가 정말로 이 망대, 여정, 이정표를 매일매일 10번씩 써가면서 기도해야 되겠다 결단을 딱 했다는 거에요. 그런데 해보니까 쉽지 않더라는 거에요. 아니 쉽지 않죠. 10번 쓴다는 것 자체가 그냥 집에 계속 노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직장생활 해야지, 여러분 삶에 가정생활도 해야지, 바쁘잖아요? 사람도 만나야지.
 그런데 그 10번을 쓴다면은 여러분 정말로 그 시간에 집중하지 않으면은 안 되는 겁니다 사실은. 그렇잖아요? 그런데 처음에는 10번 쓰려고 계속해서 썼답니다. 그런데 쓰면서도 내가 왜 이 짓 하고 있는가 싶더래요. 내 기도가 안 되더라는 거에요. 이게 류 목사님 기도지 내 기도가 안 되더라는 거에요. 아마 많은 분들이 그렇게 고백할 거에요. 내 기도가 안 되더라는 거에요.
 그런데 한 20일 정도 넘어가니까 내 기도가 되어지면서 저절로 힘을 얻게 되더라는 것, 저절로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가게 되더라는 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어린 아이들도, 렘넌트들도 보니까 고등부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그 기도 쓰고 기도한다고 해요. 그런데 어린 렘넌트들도 그 사실을 인도받는 아이들은 고백이 달라요. 지난날에는 말씀이 들려지지도 않고, 말씀이 무슨 말씀인가도 몰랐는데 그게 자기에게 되어지면서 전체 핵심에 참여할 때 은혜 받고, 강단 메시지가 어떻게 흘러가고, 그 메시지가 들려진다고, 그 메시지가 마음에 담겨지더라는 거에요.
 그게 무슨 말입니까? 말씀이 살아있는 말씀으로 내게 역사한단 말이죠. 그건 누가 하시는 일입니까? 성령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걸 가지고 여러분 써도 좋고요. 아니면은 여러분 녹음해 가지고, 기도를 녹음해 가지고 또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 여러분 상대방에게 중보기도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 사람들을 녹음해 가지고 보내도 좋아요.
 어젯밤에 저희 집사람이 어떤 분이 집사람한테 보낸 기도를 저한테 틀어주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참 은혜를 받았어요, 힘을 얻었어요. ‘성삼위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 신봉준 목사님 마음과 생각과 영혼에 충만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그 기도를 그대로 제 이름을 넣고 기도 쭉 했던 부분을 녹음해 가지고, 집사람한테 보내왔어요. 제가 많은 은혜를 받고 힘을 얻었다 그 정도가 아니라 이게 우리가 상대방을 위해서 축복 기도할 수 있는 최고의 기도구나 라는 것들이 마음에 와져요. 그 기도들 제가 짧게 이렇게 들으면서 내가 남을 위해서 기도해 준다, 기도해 준다 했는데 실제로 기도 안 하잖아요 여러분?
 그런데 진짜 중보 기도는 뭐냐? 내가 마음을 담고, 복음을 가지고 축복으로 기도하는 겁니다. 이게 최고의 중보 기도 속에 중보 기도의 축복이구나. 제가 은혜 받고, 제가 힘을 얻었어요. 여러분 복음에 대한 정리된 기도제목들 망대, 여정, 이정표, 혹이나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아직 뭔 소리인가 모르는 분들은 요청하십시오. 그 자료를 드릴 테니까 한번 기도해 보십시오. 정확한 성령인도 받는 가운데 들어갈 수 있는 귀중한 축복의 역사에요.
 여러분 어떤 목사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짧게 훈련하고 왔어요. 3일 정도, 그런데 그 이후로 계속하다 보니까 자녀들이 알아요. 아빠 설교가 힘이 있어지고, 뭔가 달라졌다는 것을 가장 가까이 있는 자녀들이, 여러분 자녀들이 아빠 설교에 은혜 받는 건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자녀들이 알아요. 우리 아빠가 너무 달라졌구나! 정말로 우리에게 주신 축복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정말로 성령이 주시는 그 힘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복음 누리는 기도입니다. 복음 누리는 기도, 그 힘 가지게 될 때 나도 모르게 영적인 힘이, 성령의 충만함이 내게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로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서 그 기도를 할 때 정말로 그 기도가 되어지면 되어질수록 그 안에 무슨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느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유케 함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어 있어요. 요한복음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진리 되신 그리스도 내게 임함으로 말미암아 요한복음8: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진리 되신 그리스도 복음의 비밀을 가지고 기도하면 할수록 우리 안에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해방과 함께 자유함이 주어지게 되어 있어요.
 요한복음 3장에 보면은 니고데모가 나오죠. 유대인의 관원입니다,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입니다. 아마 낮에 예수님 앞에 나온다는 것은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겠죠. 그래서 밤에 찾아왔어요. 예수님이 이야기합니다. “거듭나야 한다.”, 아니 어떻게 거듭납니까? 아니 내가 이미 어머니 배에서 나왔는데 또다시 어머니 배에 들어간다는 말입니까?
 그러면서 예수님이 그 자리에서 니고데모에게 중요한 말씀을 했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중요한 말씀을 했어요. 그런데 그 니고데모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어요, 참된 자유함을 얻게 되었어요. 마지막 요한복음 19장에 보면은 아리마데 요셉과 함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에 그 자리에 같이 있었던 사람이 누구냐? 니고데모였어요.
 요한복음 4장에 보면 남자를 통해서 행복하려다가 실패한 여인이 나옵니다. 누구죠?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입니다. 예수님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참된 행복과 예배가 회복되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요한복음 5장에 베데스다 못 옆에 38년 된 병자, 어느 누가 자기를 들어주지 아니하면 베데스다 연못 가운데 갈 수 없는 그 병자가 예수님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자기 몸이 온전히 치유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8장에 보면 간음 중에 잡혀 온 여인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용서 선언을 통해서 참된 자유함을 얻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요한복음 9장에 날 때부터 맹인된 사람이 예수님을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11장에 죽은 나사로, 이미 죽은 지 사흘이나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살게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된 자유가 있습니다, 생명이 살아나는 자유가 있습니다. 이 축복된 역사를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누려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진리의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장래 일을 알게 하십니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은 요엘서에 기록된 성령의 역사가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임한 사실을 말하면서 2:17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은 예언하고, 너희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예언하고, 환상을 보고, 꿈을 꾼다, 무슨 말입니까? 전부 다 미래, 장래에 대한 것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진리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의 장래 일을 가르치시고,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미래를 걱정할 신분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시편139:7-10절 보십시다. 주의 영이 우리를 어떻게 인도해 나가시는가? 한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할렐루야!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세요.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미래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 날 성령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장래 일을 알게 하시는 그 축복 가운데서 정말 모든 염려와 걱정했던 것들을 다 떨쳐버리는, 여러분 염려하고, 걱정하면 그 틈을 이용해서 악한 사탄이 베드로전서5:7절입니까?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다가, 심방 하다가 염려하고, 걱정하는 자를 찾아와서 결국 실패시킨다는 사실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요한복음16:23-24절, 오늘 본문에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여러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받기 때문에 근심할 필요가 없다는 것, 미래 걱정할 필요가 없다 라는 것, 그러면서 마지막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기도 응답받으면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진리의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귀한 축복된 역사 속에 여러분 모든 분들이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진리의 성령의 인도를 어디서 받을 것인가? 현장에서 누려야 합니다. 나의 가정, 학교, 교회, 직장이라는 현장에서 여러분 진리의 성령의 역사들을 누리지 못하면 모든 것들이 내게 상처로 와요. 그래서 우리의 가정과 직장과 모든 업 속에서, 모든 만남 속에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정확하게 인도하시는 진리의 성령의 인도 받는 것.
 여러분 안고 일어설 때마다 오늘도 내가 누구를 만납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무슨 말을 할지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내가 이 자리에 앉습니다. 이 자리에도 성령께서 인도하시고, 오늘 내가 어디에 갑니다. 이 자리를 떠나는 이 시간에도 성령께서 함께하시고, 안고 일어설 때마다 모든 만남 속에서 성령인도 받게 될 때에 내게 만남을 통한 상처가 아니라 오히려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서 어디에서 진리의 성령의 인도를 받느냐? 특별히 문제와 어려움이 올 때에 하나님께서 성령의 인도받는 집중 속으로 갈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우리에게 주셨구나! 문제와 어려움이 올 때에, 그러면은 그 사실을 가지고 서게 될 때 하나님께서 내게 기회로 주신 사실을 알게 될 때 그 문제와 어려움이 달리 보이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빌립보서에 보면은 바울이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1장에 보면은 바울이 매여 있다 했어요, 매인 바 되었다 했어요.
 그런데 그 바울이 매인 그걸 통해서 바울은 뭐라고 고백했느냐? 내가 당한 일이 복음의 진보가 되었다. 내가 지금 매였는데 이 매인 사건 때문에 어떤 사람은 신뢰함으로 겁 없이 복음을 담대히 전하고, 어떤 사람은 투기와 분쟁으로 복음을 전하고,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이렇든 저렇든 나의 매임을 통해서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다 했어요. 매임의 해석이 달랐어요, 성령인도 받으니까.
 그러면서 2장에 보면은 어떠한 고난이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 누린 사실을 보게 돼요. 빌립보서 2장에 보면, 그러면은 매임을 통해서, 또 고난이라는 부분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고, 누리니까 세상의 것이 별로 필요 없을 정도로 누리게 되었어요. 그게 빌립보서 3장입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을 뭐요? 배설물로 여긴다. 진짜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 어려움 속에 복음을 누리니까 ‘아, 세상의 것이 별로 필요 없구나!’
 그런데 그렇게 되어질 때에 어디서 어떤 문제를 당하는지 이길 수 있는 복음의 사람이 되어집니다. 그게 빌립보서 4장이에요. 바울이 뭐라고 했느냐?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았다. 배부를 줄도 알고, 배고플 줄도 알고, 풍부와 궁핍에도 이를 줄 알고, 일체의 비결을 내가 가졌다 했어요. 우리는 배고프면 원망하고, 배부르면 배 두드리면서 여러분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바울은 이야기했어요.
 그러면서 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여러분 정말로 현장에서 누리고, 문제와 어려움 통해서 오히려 복음 누릴 수 있는 기회로 주신 사실을 알 때 성령인도 받는 그 축복된 걸음 속에서 나타난 응답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목적인, 절대 목표인 237 나라, 5천 종족이 우리 앞에 와 있어요, 우리가 누리게 돼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절대 목표는 뭐냐?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겁니다. 정말로 성령인도 받는 가운데 나타나는 응답이에요. 제대로 진리의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237 나라, 5천 종족. 그래서 지금 여러분이 뭐든, 어떤 일이든지 간에 237 나라와 관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게 내가 제대로 성령인도 받고 있다 라는 증거입니다. 진리의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우리의 모든 걸음들이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들을 확인하고 누리는 귀한 걸음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진리 가운대로 인도받는 전도제자의 기도
1. 평상시에 기도의 힘을 누림으로 삶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2. 승리하게 하시고, 자유를 누리게 하시고, 장래 일을 알게 하시는 성령인도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3. 현장, 문제와 어려움 가운데 그리스도 복음 누림으로 절대목표인 237 나라, 5천 종족 살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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