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우리는 그리스도와 생명을 전할 증인
2024-07-21 12: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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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는 그리스도와 생명을 전할 증인 
(요20:30-31)

   
서론: 이번 주간은 세계 렘넌트 리더 수련회, 다음 주간은 세계 렘넌트 대회가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237 나라와 5천 종족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인도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도록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1.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가.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서 이루어진 구원의 계획을 확인하게 하소서(요3:16-17, 요8:40, 요1:14, 엡1:11, 전7:13).
  나. 우리의 신앙의 반석이 예수 그리스도가 되게 하소서(요20:31).
   • 참 선지자 되신 예수님만이 하나님께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믿습니다(요14:6).
   • 참 제사장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죄와 저주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음을 믿습니다(요1:29).
   • 참 왕이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사탄의 노예된 상태에서 해방 받았음을 믿습니다(요8:32).
   • 모든 문제를 끝내신 그리스도가 나의 인생의 기초가 되게 하옵소서(요19:30, 마7:24-27).
  다. 모든 인생의 답을 찾는 성령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게 하소서(요14:16, 요14:26, 요16:13, 엡5:18).
   
 2. 우리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로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가. 세상의 방법으로는 절대 영적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믿습니다(전1:2).
  나.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하소서(요1:12, 요5:24, 요17:3). 
  다. 영적 정체성을 가지고 영적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망대, 여정, 이정표).
   
결론: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될 때 갈급함과 굶주림이 없는 삶이 되어집니다. 아무리 인생을 준비해도 가나안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모자란 것처럼 채워지지 않는 인생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주인될 때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요8:35)”, 나의 영적 정체성은 망대, 여정, 이정표의 기도를 누릴 자입니다. 날마다 이 영적 축복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7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는 그리스도와 생명을 전할 증인”
(요20:30-31)

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아멘.
         요20:30-31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십시다.’, 할렐루야! 정말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 분 한 분, 한 분이 하나님 앞에서 렘넌트 시대를 가슴에 품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위해서 우리를 오늘까지 인도하셨고, 또 복음으로 우리 자신들을 훈련되게 하셨고, 또 훈련된 그 부분들 우리 후대들 통해서 전달하기 위해서 저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신 줄로 확신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렘넌트 시대에 마음에 품고 기도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한 주간이 되기를 다시 한 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장로님 기도 가운데 있었습니다마는 이번 주에 리더 수련회가 우리 하나교회에서 진행 되어지고, 또 하나 렘넌트 대회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어 집니다. 리더 수련회는 한 2,300여 명이 선별해서 참석이 진행이 이루어지고요, 렘넌트 대회는 일산 킨텍스에서 14,000여 명 정도가 참여하는, 정말 여름에 집중해서 우리 후대들이 말씀으로 정리 되어지는 축복의 시간들 입니다. 올해 주신 주제인 ‘영원한 기업과 영원한 작품과 영원한 유산’이라는 주제로 우리가 말씀이 증거되어 지는데, 특별히 올해는 이제 237을 넘어서 5천 종족의 문들을 여는, 그런 시작의 해가 됩니다.
 지금 대회에 참여한 해외에서 오는 나라 수는 68개국이 한 980명 정도 참여하게 되고요, 그 가운데서 특별히 5천 종족에 속하는 바누아투에서 한 82명 정도 들어오게 되고, 솔로몬 제도에서 15명 정도가 들어옵니다. 정치인 자녀들, 대통령 자녀들이 들어오게 되는데 지금 우리 응답의 시간표를 성도들이 좀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다락방으로부터 시작된 이 복음운동이 이제는 구체적으로 5천 종족을 향하고 있어요. 성경적인 다락방 운동을 우리가 처음 접하고, 정말로 우리가 이 운동 속에 올인 해 왔는데 하나님이 발전된 응답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응답이 바로 지금은 5천 종족에게 행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에게 주신 이 응답들을 보면서 또 우리교회도 이 일에 심부름하는 귀한 축복된 자리에 세우셨는데 그냥 단순한 심부름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응답으로 누려지는 그런 축복된 헌신들이 되기를 다시 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그리스도와 생명을 전할 증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생명 전할 증인입니다. 왜 우리 렘넌트들을 한 곳에 모으게 되느냐? 또 모여졌다가 이들은 세계 현장으로 흩어지게 되겠지요. 그러면 왜 모이고 흩어지게 하느냐, 그리스도와 생명 전할 증인들로 세워나가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모이는 것이고, 또 흩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인생의 삶에 중요한 목적을 주셨습니다. 세계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귀중한 가치 있는 일들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지요. 그게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는 그리스도와 생명 전할 증인으로 부름 받은 것입니다. 이 사실들을 붙잡고 이번 한 주간에도 여러분 모든 현장에서 이 응답들이 실제적으로 누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면 먼저, 우리는 그리스도와 생명 전할 증인으로 부름 받았는데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첫 번째입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사실에 대한 확신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이 확신 가운데 서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3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성경을 기록한 목적을 말씀하고 있는데,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말씀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요한복음을 우리가 전체를 살펴보고 계십니다. 요한복음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있는 구원의 계획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구원의 계획만큼은 모든 삶이 그렇지만은 구원의 계획을 확인하면 할수록 ‘아, 내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들어있는 것이구나!’, 라는 사실들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3:1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멸망 받는 세상 속에서 영생의 축복인 구원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17절에 이렇게 말씀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할렐루야! 심판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이 아니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하시려는 절대적인 계획과 절대적인 주권 속에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서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그리스도의 일을 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성육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말씀하셨지요. 바로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 하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성육신 하신 부분들을 말하고 있지요. 이 땅에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의 예정은 바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서 이루어 진 것입니다. 에베소서1:1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었다.”, 여기에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 하신다 했어요. 그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구원 받기로 예정을 입었다 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도서7:13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께서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보라 말씀 하면서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곧게 하겠느냐, 곧게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없다는 말입니까?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을 아무도 곧게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땅의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뜻의 결정 따라,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서 이루어가고 계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은 아무도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특별히 저와 여러분 구원 받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구원받은 것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축복인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사실을 확인하면 할수록 ‘아, 내가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것이구나!’, 감사가 나오고요, 정말로 하나님의 주권을 알면 알수록 내가 구원받은 이 축복,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그게 우리 신앙생활의 시작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이 없다면 신앙생활이 안 되게 되어 있고,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이 없다면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구원받은 사실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결국 문제와 사건과 일들을 당하면 흔들리게 되어 있고, 나 자신이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았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 되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도 살아가다 보면, 창세기 3장과, 창세기 6장과, 창세기 11장의 오래된 부분들이 우리 안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보다도, 나의 옛 체질과 나의 옛 습관과 나의 생각대로 살아가는 것을 보게 돼요. 그러면서 결국은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지요. 불신자인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지만, 믿는 사람들조차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제대로 안 믿어요. 그래서 결국은 나의 옛 습관과 체질대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시작이 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이것이 우리에게 회복 되어져야 합니다. 이 사실이 와 지면 와 질수록 ‘아,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신데 그 그리스도는 나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 속에서 주어진 축복의 문이구나, 축복의 길이구나!’, 깨닫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에 대한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먼저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 나의 신앙생활의 발판이 되어져야 되고요, 그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바로 우리의 신앙의 반석 이신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경에 요한복음과 성경 66권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자 하시는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는데 바로 31절에 거기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하심이요.”, 성경 66권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이 성경을 주셨다는 사실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우리가 어떻게 알게 되느냐? 바로 성경을 통해서. 그래서 요한복음5:3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은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다.”, 성경은 다른 것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들어갈 수 있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다스림 속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인 예수 그리스도, 그에 대해서 증언하는 것이 바로 성경이다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14: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난 우리는 하나님 만나는 길을 얻게 되었고요. 하나님 만나는 길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천국까지 갈 수 있는 길을 참 그리스도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요한복음1:29절에 보면은 세례요한이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나아오시는 부분을 보면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참 제사장이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의 모든 죄와 저주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 받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요한복음8:3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여러분 이 땅에 열심히 살아갑니다마는 노력하고 애써서 살아갑니다마는 여러분에게 참된 자유가 있습니까? 모든 인생은 하나님을 떠난 죄 가운데서 악한 사탄의 권세에 붙잡혀서 자유를 잃어버리고 살아가요. 사탄의 종으로, 죄의 종으로 살아가요. 그런데 참 왕 되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림으로 말미암아 죄의 문제로 온 사탄이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는 모든 사탄의 운명에서 저와 여러분을 건지시고, 그 속에서 참된 자유함을 주신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십자가에서 주님이 해결하셨어요. 그래서 요한복음19:30절에 보면은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것이죠.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사역을 다 이루신 것입니다. 그렇다면은 우리 인생의 기초가 무엇이어야 됩니까? 나의 인생의 기초가 정말로 무엇이어야 됩니까? 어디 위에 여러분의 인생의 집을 지어야 하느냐? 이 말입니다. 마태복음7:24-27절에 보면은 모래 위에 세운 집이 나오고, 반석 위에 세운 집이 나옵니다, 너무나 잘 아는 말씀이죠. 모래 위에 집을 짓게 되면 결국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심하게 무너지게 됩니다. 그러나 반석 위에 지은 집은 아무리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분다 할지라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우리 인생의 반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절대적인 주권 속에 들어가는 유일한 방법인 예수 그리스도, 왕으로,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오셔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끝내신 그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 인생의 반석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럴 때 어떤 문제가 일어난다 할지라도 우리는 흔들리지 아니하고, 무너지지 않고,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반석 위에 서게 되면 바람이 불고, 비가 오면 올수록 더 그 진가가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진짜 그리스도를 반석으로 모신 자는 어려움 당할수록, 문제를 당할수록 오히려 ‘그리스도만 진짜 참된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구나!’, 이 사실에 대한 가치들을 더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우리의 인생의 반석 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 위에 여러분 인생의 집들을 지어 나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지 아니하면 나 자신이 무너지고요. 하나님 주권 속에 들어가는 방법인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반석으로 세우지 아니하면 여러분 인생 자체가 뒤흔들리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 인생의 반석으로 세우지 아니하면 분명한 것은 우리에게 어느 날 찾아오는 영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해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반석이 되지 아니하면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원치 않게 찾아오는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온 인생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가 반석 되지 아니하면 뒤틀리게 됩니다.
 그래서 개인주의에 빠지고, 사회에도 문제 오고, 성공하면 무너집니다. 그게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아닙니까? 창세기 3장의 개인의 문제, 창세기 6장의 가정의 문제, 창세기 11장에 성공했지만 바벨탑이에요, 무너지는 겁니다. 그리고 창세기 12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완전한 답을 가졌지만 흔들렸습니다. 그게 우리의 신앙생활에 나타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창세기 13장에 보면은 결국은 갈등하고, 분쟁하게 되죠. 그게 아브라함과 롯과의 싸움에서 일어나는 부분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가 나의 인생의 반석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인생의 영적문제는 절대 해결 안 될 뿐만 아니라 우리 인생 자체가 뭔가 열심히 살아간다 하지만은 모든 생이 뒤틀리게 된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인 문제 해결 되어지고, 인생의 올바른 방향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런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힘으로 살 수 없잖아요, 우리의 능력으로 살 수 없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의 역사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인 사실을 고백하는 사람에게 보혜사 성령 하나님께서 영원히 내주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요한복음14:16절에 내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겠다. 그러면서 그 성령께서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14:26절에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보혜사 곧 내 아버지께서 주실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성령을 주시는데,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성령이 임하는데 그렇게 될 때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들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여기에 너희를 가르치고 말한 모든 것,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는 분은 누구냐? 그래서 말씀을 따라가게 하시는 분은 누구냐? 그게 바로 성령 하나님이 우리에게 역사하실 때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요한복음16: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할렐루야! 진리 가운데로 우리를 인도 하시는데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면. 그리고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다시 말하면 들은 말씀들을 말하는 말씀이 우리에게 말씀할 때 성취 되어지는 그 축복의 역사를 말하고 있죠. 그러면서 장래의 일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미래를 알게 하는 이 엄청난 축복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짐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생활의 모든 시작도 어떤 면에서 모든 것의 답이 뭐냐? 어떻게 하면 성령의 인도받고,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갈 것인가? 입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요한복음20:19-23절에 보면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문을 잠그고, 두려워서 한 곳에 모여서 두려워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타나셨어요. 그러면서 첫 번째 하신 말씀이 뭐냐?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했어요. 오늘 19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바로 두려워 떨고 있는 제자들, 모여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서 하신 말씀이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손과 옆구리를 보이셨습니다. 그것을 제자들이 보고 기뻐했다 라고 20절에 말하고 있죠. 그러면서 21절에 보면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여기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말씀하시면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부활하신 중에 첫 번째 제자들에게 나타나서 평강이 있을 지어다 말씀하시면서 약속하신 말씀이 뭐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그러면서 성령을 받으라 했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세상을 향해서 나갈 때 가장 필요한 부분이 뭔가를 말하고 있죠. 가장 처음으로 우리가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죠. 예수님이 마지막에도 사도행전1:4절에 보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너희가 몇 날이 못 되면 성령으로 너희에게 임하실 것이다. 그러면서 사도행전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모든 답을 어디에서 찾아야 되느냐? 어떻게 하면 성령 인도받고,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갈 것인가?
 여러분 에베소서5:18절입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다.”, 거기에 대조해서 무엇을 말했습니까?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여러분 술 취하면 인사불성이 되죠. 어느 정도 술을 마시면 모르겠습니다마는 술에 완전히 취해버리면 내가 지금 집 안에 있는지, 길거리에 있는지 잘 모르고요. 사람 만나도 이 사람이 그 사람이 그 사람 같고 모릅니다, 인사불성이라 하죠. 그런데 성령충만함은 뭐냐? 완전히 하나님의 역사에 붙잡히는 것, 그게 성령충만함입니다. 여러분 안에 세상의 것으로 충만해져 있습니까? 아니면은 하나님의 영, 성령으로 충만해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 자신들을 살펴봐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우리 안에 세상의 것으로 충만해져 있느냐, 세상의 것으로 가득 채워져 있느냐? 그러면은 세상의 열매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세상의 열매가 우리에게 축복 주는 것이냐? 아니에요.
 그러나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면 성령충만함은 그리스도 충만입니다, 예수로 충만한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들어가게 되면은 그 속에 나타나는 응답이 뭐냐? 바로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어지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의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를 허락하셨다는 것, 신앙의 발판인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운데서 그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는 방법인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인생의 반석이 되어지고,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주님께서 성령을 주셨는데 그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면 누릴수록 우리의 입을 통해서 고백 되는 것이 뭐냐? 바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사실이 고백될 수밖에 없고, 이 사실이 확인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와 생명 전할 증인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렇다면은 날마다 여러분 삶 속에 바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고, 확인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우리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로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은 겁니다. 31절 마지막에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죠. 그 이름을 힘입어,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은 겁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고요. 그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세상의 방법으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한복음에 보면 세상의 방법으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다가 더 큰 어려움과 고통 속에 빠지게 된 인생의 모습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2장에 보면은 아무리 열심히 혼인 잔치를 준비했지만은 그러나 포도주가 모자랐다 했어요. 우리 인생 이것과 같지 않습니까? 열심히 살아오고, 노력하고, 애써서 뭔가 이루어진 것 같지만은, 그러나 갑작스러운 문제와 함께 부족함이 언제 생길지 모르는 그런 인생의 문제가 오늘 우리의 문제에요 사실은.
 요한복음 3장에 보면 니고데모, 세상이 인정하는 유대인의 관원입니다.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입니다, 아예 바리새인의 지도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예수님 앞에 밤중에 찾아왔잖아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중요한 영적인 축복의 비밀에 대해서 말하는데 영적인 축복의 비밀을 알아듣지 못해요.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래서 뭐라고 합니까? 아니 사람이 태어났는데 어떻게 두 번째 다시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전혀 영적인 부분들을 알아듣지 못하는 유대인의 관원이요, 바리새인 지도자 니고데모. 오늘 세상의 모습이고, 오늘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살펴봐야 합니다.
 요한복음 4장에 보면 사마리아 여인이 나옵니다. 행복이 어디 있는가를 찾아서 다섯 번이나 결혼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오히려 그 사마리아 여인은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어가지고, 사람들을 피해 다니는 인생이 되어버린 겁니다. 요한복음 5장에 보면 육신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베데스다 연못가에 38년 동안 병자로 누워 있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고통받는, 고통을 당하는 그런 상황에 있었던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 현장에서는 과학과 기술과 인간의 노력과 어떤 지식과 문화 등으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몸부림치는 부분들을 현장을 통해서 볼 수 있어요. 그러나 인간에게 찾아온 인생의 문제는 우리가 몸부림친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세상의 방법, 세상의 지식으로, 세상의 노력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의 방법으로는 절대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솔로몬이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전도서1:2절입니다, 같이 한번 보십시다.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여러분 허무주의에 빠지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 고백한 솔로몬은 왕이었습니다. 부귀와 권세를 다 가졌던 사람이에요, 지식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고 모든 것이 헛되도다. 무슨 말입니까? 인생의 그 어떤 것으로도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라는 것,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어떤 부귀영화, 그 어떤 지식도 세상과 인생이 갖고 있는 영적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있어서는 헛되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 만나보면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아, 내가 이제야 세상을 알 것 같다. 내가 정말로 이제야 인생을 알 것 같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보면 어떤 부분에 있어서 자기가 인생을 알고, 세상을 알 것 같다고 이야기하느냐 하면은 세상에 온갖 실패를 해보고, ‘아, 만만치 않은 세상이구나!’, 열심히 살아가면서 애써서 해봤는데 결국 어느 날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아, 이 세상이 만만치 않구나!’, 이런 걸 보면서 ‘아, 내가 이제는 세상을 알 것 같다.’, 그리고 인간관계 속에서도 이런저런 많은 관계 속에서 실패하고, 상처받고, 살아가다 보면 그럴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아, 정말로 인생이 이런 건가? 내가 이제야 좀 인생을 알 것 같다.’, 세상과 인생 앞에서 실패한 부분을 바라보면서 ‘아, 그래서 조금 내가 세상을 알 것 같다. 인생을 알 것 같다.’, 그런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진짜 그 사람들이 세상을 압니까? 망하는 세상만 안 거에요 사실은. 그래서 노력하고, 애쓰지만 또 반복적으로 실패 속에 빠져들 수밖에 없어요. 인생도 망하는 인생만 안 겁니다. 그 배후에 역사하는 사실을 모르는 거에요. 그 배후에 역사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16:11절에 세상 임금 마귀라 했어요. 고린도후서4:4절에 세상 신이 바로 모든 사람의 마음을 붙잡고,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도록 혼미케 한다 말씀했습니다. 세상 임금 마귀, 세상 신 악한 사탄, 이 사실을 모르는데 어떻게 인생을 알고, 세상을 알 수 있습니까? 여러분 정말로 인생의 문제는 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악한 사탄이 붙잡고 있는 영적인 문제입니다.
 어느 날 다가오는 영적인 문제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잖아요? 영적문제, 밤새도록 술 마십니다. 여러분 개인에게 있는 괴로움과 고통들 잊어버리려고, 밤새도록 술 마십니다. 이상한 짓을 합니다, 온갖 큰 사고와 사건들 어느 날 갑자기 터지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다른 사람이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영적인 문제. 어떤 분은 목사님인데 공황증이 와서 강단에 서질 못해요. 그런 목사님을 기도 속에서 기다려 주고요. 왜냐? 그 사람의 영적문제를 교회가 알기 때문에, 창세기 3장 문제가 뭔가를 알고, 영적문제를 알기 때문에.
 여러분 정말로 우리 세상이 갖고 있는 영적문제, 인생이 당하는 영적문제가 어떤 것인가를 안다면 우리는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못합니다. 오직 그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답은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배후에 역사하는 사탄, 마귀의 권세를 꺾을 수 있는 인생에 온 영적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답은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몸부림 쳐도 안 되잖아요? 어느 날 돈 모이면 이상한 곳에 찾아가요. 찾아가서 또 나오면서 후회해요, 다시는 이러지 말아야지 후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돈 생기면 또 그 자리에 가 있어요. 누가 이해할 겁니까? 부끄러워서 말도 못해요. 누가 그 부분을 이해할 겁니까? 우리에게 영적문제를 해결하는 답은 오직 그리스도에요.
 그래서 우리는 늘 항상 그리스도가 필요해요, 날마다 그리스도가 필요해요. 여러분은 훌륭해서 모르겠습니다마는 여러분 저는 그렇습니다. 매일매일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됩니다. 연약 가운데 있는 제 자신조차도 나를 주체하지 못할 부분들이 너무 많은 것을 보게 되고요. ‘그래서 나는 날마다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내게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그리스도가 모든 것입니다.’, 라고 고백할 수 없음을 나는 고백하게 됩니다. 진짜 영적인 문제를 안다면은 오직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답이에요. 왜 하나님이 유일하게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는가? 알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제대로 영적인 눈들이 열려짐으로 말미암아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얻은 우리에게 여러분 생명 가졌다는 말은 구원받았다는 말이죠.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이 가져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바로 구원의 확신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구원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이고, 영접함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12절에 말씀하고 있죠.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요한복음5:2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할렐루야! 요한복음17: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 되었습니다. 이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진 거에요. 그래서 에베소서2: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그래서 하나님의 선물이다, 은혜도 받은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선물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구원의 역사는 아무도 빼앗아 갈 수 없고, 이 구원의 역사는 바꾸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원의 확신들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요한복음10:29절에 말씀하고 있죠.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이 가져야 될 확신입니다. 구원의 확신 정말로 이 축복 속에서 하나님의 모든 축복된 응답을 누리길 바랍니다. 구원의 확신 가지면 가질수록 내게 주신 영적인 축복의 역사들이 어떤 것인가가 그때부터 눈이 열려지고, 영적 정체성의 축복이 그때부터 누려집니다.
 미안합니다마는 믿지 않는 불신자들은 요한복음8:44절에 예수님께서 진단했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마귀의 자녀가 아니라 골로새서1: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너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느니라.”, 말씀했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김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을 주셨는데, 그게 무엇입니까?
 아브라함을 불러서 축복하셨습니다. 우상 동네에 있는 아브라함을 불러서 어떻게 축복하셨습니까?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이 하겠다.”, 처음 이제 새롭게 시작된 아브라함의 생애 속에 그동안 우상숭배에 빠져 있던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내셔서 시작하는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이 하겠다, 망대의 축복이에요.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이 하겠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했습니다.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여정의 축복입니다.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 가는 곳마다 나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살아나는 복을 받는 귀한 축복의 역사들을 주시겠다는 것, 여정의 축복입니다.
 그러면서 아브라함에게 뭐라고 했습니까?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이정표입니다. 망대, 여정, 이정표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주어진 영적인 축복입니다. 이 사실을 여러분 기도로서 누리시길 바랍니다. 기도로 누릴 때에 모든 죄로 말미암아 우리를 무너뜨리는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이 제사장적인 그리스도의 권세로 무너지게 되어 있고요. 지금도 우리를 속이는 사탄의 역사들이 왕적인 그리스도의 권세로 사탄의 역사들이 무력화되게 되어 있고요.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어서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을 그리스도께서 참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하나님 만날 뿐만 아니라 영원히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그리스도로 누림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승리하는 귀한 축복된 응답들을 우리는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결국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그리스도와 생명 전할 증인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부르셔서 어떤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느냐? 오늘 제목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생명 전할 증인 그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날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믿음 안에 들어가야 되는 것이고요.
 그와 더불어 구원의 역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것이기 때문에 바로 이 구원의 축복을 날마다 누림으로 말미암아 확신 가운데 들면서 구원의 확신 속에서 주어지는 영적인 축복의 정체성,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 그 사실이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 영적인 정체성입니다. 그 사실을 누리면 누릴수록 세상 만민 앞에서 그리스도와 생명 전할 증인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리스도와 생명 전할 증인의 기도
1. 우리의 신앙 발판인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2. 세상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를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옵소서.
3.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주신 영적축복(망대, 여정, 이정표)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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