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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남은 자
(습3:12-13)
서론: 지난 주간 세계 렘넌트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기도와 중심 있는 헌신으로 전 세계 렘넌트들이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스바냐서의 주제는 여호와의 날의 심판을 경고하면서 남은 자를 구원하시겠다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숨겨진 자, 남은 자, 렘넌트를 통해 일하십니다(롬11:4).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깨달은 사람이 시대를 살릴 남은 자입니다.
1. 복음을 놓친 이스라엘 때문에 온 세계가 저주받았다.
가. 교회가 복음을 붙잡고 시대를 살리게 하소서(습1:2-18).
나. 복음을 가지고 전도,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습2:1-15).
• 전부 복음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다. 후대에게 언약을 전달하게 하소서.
• 멀리 내다보며 오늘을 준비하게 하소서(100년, 200년).
• 복음 운동이 다음 세대에게 전달되게 하소서(출1:6, 출1:8, 삿2:7, 삿2:10-11).
2. 하나님은 시대마다 남은 자를 통해 시대를 살리셨다.
가. 위기에 더욱 언약을 놓치지 않고 시대를 살리게 하소서.
나. 복음 놓치지 않는 우리를 통해 대구, 세계, 시대가 살아나게 하소서.
다.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는 7천 제자가 일어나게 하소서(왕상19:18, 사6:13).
라. 복음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깨닫게 하소서(마태복음 13장의 비유 – 옥토밭).
• 보잘 것 없지만 하나님이 시대적으로 사용하여 주옵소서(겨자씨 비유, 오네시모).
마.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고 그 이름으로 보호받게 하소서(습3:12).
• 그리스도를 필요로 하며 하나님을 찾는 영적으로 가난한 자가 되게 하소서(습3:12).
• 과정에 묶이지 말고 속지 않으며, 세계복음화를 향해 나아가게 하소서(습3:17).
결론: 교회가 없어지는 재앙시대입니다. 이 시대에 저와 여러분을 남은 자로 세워주셨습니다. “나는 남은 자다!” 앞으로 남은 자(복음 회복), 남을 자(능력 회복), 남는 자(문화 정복), 남길 자(문화 회복)로 세워질 것입니다. 남은 자의 정체성을 회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8월 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남은 자”
(습3:12-13)
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너의 중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13.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치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궤휼한 혀가 없으며 먹으며 누우나 놀라게 할 자가 없으리라. 아멘.
습3:12-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십시다.’,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도 렘넌트 주제곡으로 나왔던 내용들을 우리 찬양대에서 메들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결론은 렘넌트 시대를 우리 마음에 품자는 것입니다. 우리 어르신들이라 빠른 곡이기 때문에 따라 하기가 좀 힘듭니다마는 그러나 누가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지요. 제가 가만히 보니까 정말로 렘넌트 시대를 마음에 담고 있는 한 분 한 분이 찬양을 하니까 그 찬양이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네 박수 한번 치십시다. 우리 모든 성도들, 이 한 시대에 하나님께서 가장 귀중하게 보시는 오늘 제목이 남은 자입니다마는 남은 자, 렘넌트 시대를 마음에 담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 그저께까지 세계 렘넌트대회가 정말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특별히 너무나 많은 기도와 중심 있는 헌신들이 모두가 어우려져서 정말 하나님 앞에 최고로 영광 돌리는 귀중한 시간들이 되었고, 전 세계 렘넌트들이 힘을 얻는 귀중한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특별히 5천 종족이라는 귀중한 하나님께서 주신 제목들을 따라서 오세아니아주의 10개국, 155명의 렘넌트들이 참여하게 되고, 그를 포함해서 66개국, 900여 명의 렘넌트들이 참여하게 되고, 전체는 14,000여 명 넘게 참여하는 귀중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귀한 축제의 장이 되어졌었습니다. 우리 교회도 한 300여 명 넘게 함께 참여하면서 인도를 받는 축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주신 말씀들이 결국은 복음 누리는 기도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회복시킬 귀중한 언약입니다. 먼저 첫 번째 주신 말씀이 나를 살리는 힘을 가지고 나가라, 두 번째 주신 말씀이 세상을 뛰어넘는 비밀을, 세상을 뛰어넘는 그 힘을 가지고 나가라, 세 번째로 시대를 살리는 힘을 가지고 나가라.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나를 살리는 비밀이 어디에 있습니까? 복음 누리는 기도 속에 있는 것이지요. 또 세상을 뛰어넘는 비밀이 어디 있습니까? 세상을 뛰어넘는 것은 세상의 것으로 뛰어넘을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좌 25의 응답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시대를 살리는 축복을 가지고 나가라 했는데, 그 시대를 살리는 축복은 저와 여러분이 가진 배경이 보좌의 배경입니다. 그리고 보좌의 배경을 가지고 기도하게 될 때에 시공간을 초월해서 땅 끝까지 살리게 됩니다. 이 축복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라고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성도들 또한 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시면서 정말로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 통해서 기도의 비밀 통해서 이루어질 하나님의 일입니다. 나를 살리고, 세상을 뛰어넘고, 시대를 살리는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우리를 처음부터 부르신 이유이고,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이유가 있다면 바로 나와 세상과 시대를 살려야 되기 때문에 우리에게 힘을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특별히 이번에 대회가 진행되어지는 가운데서 또, 오후 시간에는 우리 유아, 유치부터 시작해서 주교 대상으로 해서 특강들이 계속 진행되어지고, 전체 대상으로는 렘망대를 중심으로 해서 전문인들이지요. 그들 중심해서 우리 모든 렘넌트들에게 중요한 강의들이 진행되어졌었습니다.
제가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히 영적인 분위기가 많이 잡혀지고, 진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들은 전 세계 렘망대들이 세워져서 그 렘망대 중심으로 해서 모든 시스템 속에서 중요한 우리 렘넌트들 위한 훈련들이 되어지니까, 그 시간 시간들이 너무나 은혜스러웠고요. 모두가 함께 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또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여러 구석 구석에서 헌신하는 분들이 너무 정말로 중심을 가지고 헌신하고, 또 지금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알고 계시니까 정말로 복음을 사랑하는 그 마음들 가지고 헌신하는 그 헌신을 통해서 많은 후대들이 세워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 진짜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그런 대회구나 라는 사실들을 다시 한번 더 저도 함께 참여하면서 그런 부분들을 확인하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정말 복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요, 그리고 복음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유 없이 정말로 하나님 앞에서 헌신하는 많은 분들의 헌신을 통해서 이번에 대회도 은혜 가운데 마쳐지게 되었고, 또 많은 렘넌트들이 힘을 얻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 바누아투 이런데서 한 85명 정도 참여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참여한 아이들은 처음 비행기를 타보는 아이들이에요. 생애 처음, 자, 그런 아이들이 이곳에 와서 뭔가 이렇게 참여하면서 분위기에 참여하면서 많이 놀라겠지요. 모든 것을 처음 보겠지요. 비행기도 처음 타볼 것이고, 또 이제 대학도 가 볼 것이고, 여러 가지 현장도 가 볼 것인데, 그런 현장들도 가 보는 것도 처음일 것이고, 그런데 그 아이들에게 나중에, 10년 후에, 20년 후에, 복음으로 준비되어서 그 아이들이 세워지게 될 때에 오늘 지금 이 시간이 어떤 시간이었는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 중요한 헌신들이 오늘 특별히 이번 대회를 통해서 저와 여러분 기도와 모든 헌신들 통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아시고,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역사 속에 렘넌트들을 일으켜 세워나가실 것입니다.
저는 보면서 확신한 것은 이것은 사람이 만드는 운동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이 만들어 가시는 운동이구나. 우리가 물론 기도해서, 헌신해서 대회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지만, 우리의 기도와 헌신보다도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소원이 여기에 담겨져 있구나 라는 것들을 더욱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귀중한 일에 쓰임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말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정말로 남은 자, 렘넌트를 세워나가는 이 일에 우리 온 교회가 하나 되어서 귀하게 쓰임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실 것은 렘넌트 대회는 끝났지만 이제 이번 주 내일부터 시작해서 우리교회 자체 내에 주일학교 집중훈련과 수련회, 또 금토일, 우리 장로님도 기도하셨지만 하나 렘넌트 대회, HRC지요. 하나 렘넌트 대회가 진행되어 집니다. 진짜 이번 여름에 우리 후대들에게 세상의 것이 전달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 전달되도록, 정말로 영원한 기업과 영원한 작품과 영원한 유산이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되어서 우리 후대들 나를 살리고, 세상을 뛰어넘고, 시대를 살리는 축복된 주역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마음에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멘, 아멘 크게 하셔야지요.
오늘 제목은 ‘남은 자’입니다. 어떤 면에서 이번 여름에 여러 가지 리더와 대회를 마무리 하면서 우리가 반드시 붙잡고 나가야 될 귀중한 제목입니다. 남은 자, 나를 살리는 힘을 가지고 나가라, 세상을 뛰어넘는 힘을 가지고 나가라, 세상을 바꾸는 힘이지요.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가지고 나가라, 또 시대를 살리는 힘을 가지고 나가라, 왜 나를 살리는 힘을 가지고 나가야 되느냐? 세상을 뛰어넘는 힘을 가지고 나가야 되느냐, 시대를 뛰어넘는 힘을 가지고 나가야 되느냐?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남은 자로 부르셨기 때문에, 그래서 오늘 이 한 날 예배하는 가운데 남은 자의 축복이 여러분 개개인에게 정확하게 붙잡혀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스바냐서 주제는 유다 뿐 아니라, 주변 국가들이 같이 여호와의 날에 심판을 경고하면서 한편 남은 자를 구원하시겠다는 내용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 바로 스바냐서입니다. 주의 날에 심판의 경고와 함께 심판의 경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이지요. 그 가운데서 남은 자를 통해서 주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겠다는 하나님의 중요한 말씀을 말하고 있는 것이 바로 스바냐서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항상 어떻게 일하시는가를 아신다면 우리가 중요한 사실을 제대로 붙잡을 수가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어떻게 항상 일하시느냐? 먼저는 숨겨진 자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감추신 자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다 망하는 것 같아도, 다 떠나는 것 같아도 그 가운데 몇 명을 숨겨놓으셔서 하나님은 결국은 그 시대 속에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하신 것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분명히 하나님은 숨겨진 자를 통해서 일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남은 자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이 복음의 역사가, 언약이 전달되어지는 이 역사가 남은 자를 통해 이루어진 하나님의 역사에요. 그래서 구약의 중요한 사상 가운데 하나가 남은 자의 사상이고, 신약에도 바울이 로마서 11장에 보면 엘리야가 칠천 제자가 남겨진 그 사실을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기도제목을 주셨는데 그 사실의 본문을 가지고 바울은 남은 자의 사상을 이야기한 것을 로마서11:4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 뭐냐? 숨겨진 자를 통해서 일하시고, 하나님은 남은 자들을 통해서 일하신다 라는 사실.
그리고 하나님은 렘넌트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의 중요한 역사들마다 그 역사의 중심에 섰던 사람이 누구냐? 바로 렘넌트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응답의 역사 속에 하나님이 축복을 받은 사람들은 누구냐? 렘넌트 운동에 관계되었던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이 무조건 축복하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숨겨진 자를 통해서 일하시고, 남은 자를 통해서 일하시고, 남은 자인 렘넌트를 통해서 일하신다 라는 사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을 우리가 제대로 알 때에 우리의 방향을 거기에 맞춘다면은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삶을 책임지시고, 축복해 나가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 시대에 남은 자가 누구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아는 자가 남은 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라는 말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은 그러나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 사실을 아는 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 우리 자신들이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과연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 사실을 아는 자가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는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우리는 늘 항상 들어왔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예사롭게 들려질 수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여러분이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했을 때에 듣게 된 소리가 어떤 소리였습니까?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이 사실 앞에 감사하고, 감격했던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의 시작이 아니었습니까?
어느 날 나도 모르게 믿고 왔던 그리스도가 예수시라는 것. 이 사실을 알게 될 때 그때 우리가 누리지 못했던 모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들을 알게 되고, 그 축복 가운데 세워지면 세워질수록 감사와 감격함이 넘쳐났던 것이 바로 우리의 지난날의 신앙생활이었습니다. 저와 여러분 이 한 시대에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아는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살릴 남은 자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확신들을 가지고, 승리하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복음을 놓친 이스라엘 때문에 온 세계가 저주받았다
그러면 남은 자가 반드시 알아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복음 놓친 이스라엘 때문에 온 세계가 저주가 임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왜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이 임했느냐? 한마디로 보면 복음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하셔서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서 이 땅에 복음의 역사를 증거 하기를 원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복음을 놓침으로 말미암아 온 세계에 저주가 임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정치를 잘해야 된다? 물론 맞는 말이죠. 좋은 세상이 오기 위해서는 정치를 잘해야 되고, 경제 살림을 잘해야 된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또 지식이 있어야 된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정치를 잘한다 할지라도, 아무리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중요한 것들은 그것 때문에 잘 살고, 잘 되는 게 아닙니다. 결국은 창세기 3장으로부터 모든 문제의 원인이 있기 때문에 창세기 3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창세기 3장의 문제를 일으킨 사탄에 대해서 잘 알아야 되는 것이고, 그 사탄의 세력을 꺾으신 여자의 후손인 그리스도 잘 알 때에 그때 지식도 올바른 지식이 될 수 있는 것이고, 정치가 올바른 정치가 될 수 있기 위해서는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알게 될 때 정치도 바르게 올바른 정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제대로 알게 될 때에 모든 것들이 회복되게 되어 있어요. 복음을 제대로 모르면 모든 것을 잃어버리지만은, 모든 것이 망하지만은, 중요한 건 이 땅의 모든 것들은 복음을 제대로 알게 될 때에 회복된다 라는 사실. 물론 정치도 잘해야 합니다, 무시하는 게 아닙니다. 지식도 있어야 합니다, 그것도 무시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아무리 정치와 지식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올바른 복음에 대한 비밀을 알지 못한다면 근본 문제가 복음 몰라서 왔기 때문에 이 땅의 문제들은 계속될 수밖에 없고, 어려움과 저주와 재앙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복음 놓친 이스라엘 때문에 온 세계에 저주가 임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스바냐1:2-18절에 보면은 복음 놓친 이스라엘 때문에 교회와 국가에 멸망이 왔음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스라엘이 망하면 다 망하는 겁니다, 교회가 망하면 다 망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복음 놓치면 결국 이 시대는 소망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1장에 보면 교회와 국가의 멸망이 이스라엘의 복음 놓침으로 말미암아 오게 된 사실을 말하고 있고, 2:1-15절에 보면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복음을 놓쳐버렸는데 주변 국가들이 멸망한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유다가 복음을 놓치고, 전도와 선교에 대한 중요한 사명을 놓치고, 우상에 빠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유다를 멸망시켰는데 그 결과로 주변 나라까지 다 멸망 당한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빨리 결론을 가져야 합니다. 교회가 흔들리면 나라가 흔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 가진 나라가 흔들리니까 주변 국가들이 망하게 되어 있어요. 복음 가진 나라가 복음을 회복하고, 복음을 증거해야 되는데, 복음을 알지 못하고, 흔들리니까 주변 국가들이 복음을 받아야, 복음을 알아야 사는데 복음을 못 들으니까 멸망 당할 수밖에 없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 한번 보십시오. 이스라엘 지형적으로 나라 크기는 우리나라 경기도와 강원도를 합한 크기의 면적이에요, 그렇게 넓지 않아요. 그런데 결국 이스라엘이 복음 가지고,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때에 주변의 모든 국가들은 다 세계복음화의 길이 되었어요. 로마도, 바벨론도, 앗수르도 세계복음화의 길이 되었어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복음을 놓쳐버리고,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놓쳐버리니까 주변의 모든 나라들이 총 합해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공격해 들어왔어요. 그게 역사적으로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줬던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복음을 놓치니까 강대국에 둘러싸여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강대국에 짓밟혀버린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놓치면 아무 힘이 없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반대로 진짜 복음을 붙잡으면 모든 것이 복음을 증거하는 통로가 되어짐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을 엄청난 축복 가운데 세우셨습니다. 여러분 누구나 다 인정하잖아요? 어떤 면에서 축복받을 민족의 근성을 가지고 있느냐?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어떻든 한국을 지금은 세계 제일 가는 나라로 축복하셨어요. 여러분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문화, 한국의 K-문화, K-팝 이런 것들을 전 세계적으로 또 K-푸드 해가지고 음식들도 한국 음식이 어디 가나 인정받아요. 여러분 컵라면 이런 것도요, 프랑스, 유럽 이런 데 가면은 여러분 살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관계로 여러분 없어서 못 팔 따름이지 여러분 그만큼 한국 음식들이 완전히 세계를 장악해 버렸어요.
그리고 다민족들이 어떻게 하든지 한국에 들어오려고 줄을 서 있어요, 비자 내어서 한국에 들어오려고. 그런데 무엇 때문인 줄 아십니까? 어떻게 이 짧은 시간 안에 한국을 이렇게 하나님이 축복하셨느냐? 저는 다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계복음화 때문에, 전 세계 앞에 복음을 증거해야 될 그 축복된 언약 때문에 우리 한국을 하나님이 전 세계 국가로 세워 나가신 줄로 믿습니다. 특별히 세계복음화 때문에 우리를 축복하시고, 전 세계에 우리 한국을 하나님께서 알리신 사실들을 우리는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제대로 복음을 전하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다 멸망 받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놓쳐버리고, 복음을 전하지 못하면 세상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반대로 여러분 정말로 복음을 회복한 한 사람 나온다면은 그 한 사람 통해서 모든 현장들이 다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복음이 그만큼 중요해요. 복음 가진 이스라엘 백성들이 복음을 놓쳐버리니까 주변 나라가 멸망 받았어요. 아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복음 놓쳤는데 주변 나라가 멸망 받았다니까요? 그런데 이스라엘이 복음 회복하니까, 사명 깨달으니까 모든 주변 나라들이 복음화에 쓰임 받는 국가들로 세워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스라엘이 복음을 놓치고, 사명을 놓치게 되니까 여러분 국가와 교회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주변 나라들이 멸망당할 뿐만 아니라 후대까지 멸망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역사 속에 7번의 큰 재앙의 역사는 언제 일어났느냐? 바로 후대에 바른 언약이 전달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복음이 희미해지고, 복음을 놓치고, 전도, 선교 사명을 놓치게 되니까 우상숭배에 빠짐으로 말미암아 후대가 피눈물을 흘리게 된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의 신앙생활 아니 ‘나 하나만 잘하면 되었지?’, 그런 안일함 속에 빠져들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냥 ‘우리교회 하나만 신앙생활 제대로 인도받으면 되었지?’, 그런 안일함 속에 빠져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하나님께서 왜 여러분을 부르시고, 여러분을 축복하셨느냐? 나를 통해서 나의 후대들에게 이 언약이 전달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멀리 내다보고 신앙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대만 신앙생활 잘하면 된다? 그게 아닙니다. 100년, 200년 후를 내다보면서 오늘을 준비할 수 있어야 됩니다. 나의 대에 복음을 아무리 많이, 잘 누린다 할지라도 나의 다음 대에 이 복음이 전달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인생은 실패한 거에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떤 면에서 복음만 집중하도록 몰고 가셨어요. 왜인 줄 아십니까? 여러분이 갖고 있는 복음의 언약이 다음 세대에, 또 다음 세대에, 또 그다음 세대에 전달되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여러 가지 방법과 여러 가지 생각들을 가지고, 복음 속으로 몰고 가신 거에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오직 그리스도, 이 복음만 붙잡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사실들에 그 이유를 깨닫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나 혼자, 내 때만 신앙생활 잘 하면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들 버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 복음을 주셔서 다음 세대에, 또 다음 세대에, 또 다음 세대에 이 복음의 역사들이 계속 되어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가 잡은 주제가 뭡니까? ‘훗날에 기억될 교회’에요. 한 시대에 끝나는 복음 운동이 아니라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서 자손 만대에 이르기까지 이 언약의 역사들이 계속해서 전달되어지는 그런 교회의 축복을 누리자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세요. 이 언약의 역사들이 전달되지 못하게 될 때 일어난 결과들을 한번 성경을 가지고 말씀드릴게요. 출애굽기1:8절에 보면은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났다 했어요. 그가 애굽을 다스렸다 했어요. 그런데 그 앞에 출애굽기1:6절에 보면은 요셉과 그의 모든 그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다 했어요. 자, 요셉은 어떤 사람입니까? 어떤 면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언약으로 세계복음화 했던 사람이 요셉입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영광을 온 세계 만국에 나타낸 사람이 요셉입니다.
그런데 출애굽기1:6절에 요셉과 그와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다 말하면서 이 언약이 전달되지 않은 사실을 말하고 있는데 1:8절에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바로 왕의 통치 속에 들어가서 노예 생활로 어려움을 당하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데, 그게 바로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이스라엘에 일어나 가지고, 애굽을 다스렸다 이야기를 했어요. 하나님의 언약이 전달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애굽에 노예살이 하는, 선택된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지독한 노예 살이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이런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사기 2장에 보면은 어떤 면에서 사사 시대는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면서 정말로 시대 시대마다 가장 어려운 시대가 언제였느냐? 사사 시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사사 시대가 왜 왔느냐? 라는 것들을 사사기2:7절에서 볼 수 있는데요,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잘 되었어요, 이때까지는 좋았어요. 2:10절 같이 한번 읽어봅시다.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그리고 11절에 뭐라고 말하고 있느냐? 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은 우상들을 섬기고, 바알들을 섬기는, 11절에 그렇게 나옵니다. 여호와께 악을 행하고 택함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인데,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하고, 바알을 섬기는 우상숭배에 빠지는 결과를 가져왔어요. 그다음 세대는 어떻게 될 것인가? 오늘 내가 신앙생활을 잘한다 할지라도 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이 언약의 역사들이 여러분이 붙잡은 언약의 역사들이 후대에게 전달되어져야 됩니다. 그 다음 세대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 부분을 놓고, 오늘을 생각하고, 오늘 계산하면서 오늘의 신앙에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 시대에 끝날 복음 운동으로 끝나면 안 돼요. 한 시대에 끝날 복음 운동이라면 내가 열심히 하면 돼요. 그러나 오고 오는 시대에 계속해서 이 복음 운동이 전달되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한 시대 속에 세우셔서 이 언약의 대표적인 축복을 주시면서 이 언약을 전달하기를 원하신다 라는 것, 그래서 여러분이 복음 회복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자손 만대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은 시대마다 남은 자를 통해 시대를 살리셨다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남은 자를 통해서 후대를, 시대를 살렸습니다. 스바냐라는 이름 자체가 ‘하나님께서 감추신 자’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스바냐라는 그 이름의 자체가 하나님께서 감추신 자라는 뜻인데, 이런 자를 통해서 막막한 시대에, 위기 시대에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들을 남기게 하셨어요. 하나님이 감추신 자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악한 왕들이 일어나서 죽이고, 배신하고, 떠나고, 타협하고, 그런 상황 속에서도 죽어도 신앙생활을 버리지 않겠다 라는, 언약의 역사들을 붙잡고 있겠다 라는 그 남은 자를 통해서 하나님은 시대를 살려 나가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역사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 전하는 사람들을 악한 왕들이 나와서 얼마나 핍박하고, 얼마나 죽였습니까? 그래서 그 가운데 많은 사람이 죽어가면서도 결국은 죽어도 신앙을 버리지 않는, 이 언약을 놓치지 않는 남은 자를 통해서 하나님은 그 시대의 언약들을 이어가며 숨겨놓으신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언약의 역사들을 이어가셨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역사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남은 자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남은 자에요. 한번 따라 합시다. ‘내가 시대 속에 남은 자다!’, 믿습니다. 여러분 렘넌트 7명이 바로 그 남은 자였죠. 하나님께서 복음 운동을 위해서 남겨두신 자입니다. 잘 아는 것처럼 요셉도, 모세도, 또 다윗도, 엘리야, 엘리사, 이사야 모든 것이 그 시대에 하나님께 숨겨놓은 남은 자였습니다. 이런 자들을 통해서 결국은 재앙의 시대에, 흑암 시대에 살려낸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이런저런 많은 말들이 있다 할지라도, 어려움도 많지만은 복음 놓치지 않는 우리들을 통해서 반드시 저는 확신합니다. 대구와 민족과 세계 살려 나가실 하나님의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올 줄로 믿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언약 붙잡고, 하나님이 남으신 자들로, 남겨놓으신 자들로 굳건히 서 있는 여러분을 통해서 이 대구를 살릴 것이고, 민족과 세계를 살리실 것입니다.
열왕기상19:18절에 보면은 아합 왕의 위기 앞에서, 아합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왕이에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의 왕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도 우상숭배를 많이 했던 사람이에요. 그 결과로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죽게 되었죠. 그런 위기 속에 엘리야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나만 남았습니다, 나도 죽여주옵소서. 내가 이제까지 열심히 주를 위해서 열심히 주의 일을 해왔는데 나만 남았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뭐라고 했습니까? 아니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칠천 제자가 있다 라고 했어요. 열왕기상19:18절 같이 한번 보십시다.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그 시대에 남겨진 칠천 제자가 있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사야6:13절에도 결국은 다 망할 것이다. 그러나 남은 자가, 그루터기가 있게 될 것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3:1-58절에 보면은 여러분 천국 비유의 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거기에서도 남은 자의 비밀을 말하고 있어요. 마태복음 13장 여러분 잘 아시죠? 천국 비유에 대한 것들을 말씀하고 있는 장인데 거기에 보면 네 가지 밭이 나옵니다. 네 가지 밭이 나오는데 길가 밭, 돌작 밭, 가시떨기 밭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게 중요치 않다 라는 것, 옥토 밭에 떨어지게 될 때 거기에 많은 열매들이 맺혀지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옥토 밭 무슨 말입니까? 진짜 복음을 사랑하고, 이 언약의 중심을 담고 있으면서 이 복음이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소중한지 제대로 알고 있는 자, 그러한 사람이 바로 옥토 밭이라는 겁니다. 그러한 사람을 통해서 지금까지 하나님의 역사들이 이루어져 왔고, 앞으로도 복음이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사람을 통해서 이 언약의 역사들은 계속되어질 것입니다.
이번에 렘넌트 대회를 섬기면서 참 감사한 것은요, 우리교회도 중직자분들 한 분, 한 분이 다 그렇지만은 이번에 전국 중대원, 중직자 대학원 임원분들이 하나 되어서 일산지회, 서울지회 그 중직자들이 같이 팀을 이루어서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그 준비하면서 제가 중대원에 관계하시는 분들에게 연락을 드리고, 전화를 드리고 했는데 또 여러 가지 진행되는 순서가 준비되는 가운데서 많은 변동이 있었어요. 그래서 참 미안하더라고요, 죄송하고, 어르신들에게 이랬다 저랬다 막 바뀌어 지니까, 그래서 제가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좀 사정들을 이렇게 기도해 주십사 하고 이야기했는데 그분들이 ‘목사님 전혀 괜찮습니다. 우리는 이유 없습니다.’, 그 한 말에 제 마음에 ‘아, 이분들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다락방 운동을 이제까지 지켜오신 것이고, 많은 후대들을 이분들 때문에, 이분들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에 후대들이 세워진 것이고, 앞으로도 이분들이 있는 한 이 다락방 운동은 계속될 것이다. 우리 후대들은 전 세계 현장에서 응답받는 제자들로 세워질 것이다.’
많은 이유와 핑계를 댈 수 있는 분들이에요. 그 속에서 원망과 불평을 할 수 있는 분들이에요. 분위기가 그러했어요. 그런데 그분들 한마디 모든 불신앙을 끝내는 말을 했어요. 이유 없습니다, 괜찮습니다. 목사님이 전혀 미안해할 필요 없고, 죄송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자원해서, 마음과 중심을 다해서 헌신해 주시는 모습을 봤어요. 정말로 복음을 소중하게 여기고, 복음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한 분, 한 분, 이 한 분, 한 분이 바로 옥토 밭이에요, 이게 남은 자에요. 그런 남은 자들이 우리의 현장에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리고 여러분 겨자씨,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보잘것없는, 눈에 보일 듯 말 듯한 씨입니다. 그런데 그게 큰 나무가 되어서 나중에 거기에 많은 새들이 깃들인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겨자씨 같다 할지라도 결국은 시대를 살리는 사람들로 쓰임 받게 된다 라는 것. 교회 안에 이런저런 영적문제 가진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오네시모 알죠? 노예 신분으로 도둑질 해가지고, 감옥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누구를 만나게 됩니까? 전도자 바울을 만나게 됩니다. 거기서 복음 받게 되고, 완전히 바뀌어져서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되느냐? 바울의 심복이 되어지면서 에베소 교회의 감독이 되어져요. 아니 도둑놈이 결국은 복음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교회를 다스리는 감독이 딱 되어졌어요.
무엇을 말합니까? 비록 겨자씨 같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알아줄 듯 말 듯한 그런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아니 아무리 많은 영적문제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쓰시면 우리가 그 쓰시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아무도 막을 수 없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교회 안에 이런저런 많은 사람들을 보면 나와 다른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 달라야죠, 다른 게 맞는 겁니다. 그런데 그 다름을 가지고 우리가 이렇다, 저렇다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완벽한 하나님의 계획을 실수 없이 이루어가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믿으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나오는 것이 뭡니까? 밭에 감추인 보화입니다. 농부가 농사를 짓다 보니까 밭에 보화를 발견했어요. 그 보화를 얼른 숨겨놓고, 가서 자기 재산을 다 팔아 가지고, 그 밭을 산 겁니다. 왜냐? 그 밭에 보화가 감추어져 있니까 그 주변의 밭까지 다 산 거에요.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 그때 전쟁이 많았잖아요? 전쟁이 많으니까 돈을 집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밭에 가서 이렇게 묻어놓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전쟁에서 죽었든지 그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요. 그러니까 밭을 일구다가 보화를 발견하니까 그 보화를 가지기 위해서 자기의 모든 것을 팔아가지고, 그 주변의 밭까지 다 사버린 것입니다. 그건 무엇을 말합니까? 남은 자에 대한 축복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어떤 면에서 이런 보화 같은 사람들이, 진주 같은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남겨져 있다 라는 것, 복음 때문에 쓰임 받을 하나님의 사람들이 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렇습니다. 아닌 것 같은데 맞는 사람이 있고요, 맞는 것 같은데 아닌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저런 많은 말들이 있는데 분명한 것은 저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와 있다는 이 자체가 여러분은 남은 자인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서 이 시대를 살릴 줄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는 운동이 지금 어떤 운동인가를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6장에 보면 바울이 문안하라고 했던 중직자들 여러분들이 나옵니다. 그들은 엄청난 핍박 속에서도 예수 믿다가 걸리면 죽는데도 불구하고, 바울과 같이 감옥에 가고, 바울에게 목숨을 내어놓고, 같이 어려움 당하면서 복음 전했던 그 중직자들, 그 사람들이 바로 남은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우리 모든 중직자들, 이 한 시대의 복음 운동,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이 복음 운동의 남은 자들로 끝까지 쓰임 받는 귀중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남은 자에게 주신 축복이 어떤 축복이냐? 여러분 한번 살펴보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남은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입니다. 우리가 훌륭해서 남은 자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이 시대 살리라고, 은혜 주셔서 우리를 남은 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남은 자는 어떤 자이냐? 영적으로 가난한 자입니다. 여러분 내가 부자라 생각하면, 내가 부유하다 생각하면은 복음을 못 들어요, 복음을 받지 못해요. 진짜 복음 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복음을 받는 사람이냐? 영적으로 가난해야 복음이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되고, 복음 앞에 서 있어요. 오늘 1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진짜 남은 자는 어떤 사람이냐? 그리스도의 피를 아는 사람, 영적으로 늘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바로 남은 자인 것입니다. 곤고하고 가난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남겨두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은 자가 받는 축복이 어떤 축복이냐? 12절에 마지막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여러분 무엇을 의지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사람을 의지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이 사람을 의지하다가 사람에게 시험 들고,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사람 때문에 나의 신앙생활도 안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사람은 존경할 대상이고, 사랑할 대상이지 의지할 대상은 아닙니다. 여러분 남은 자는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을 의탁하고 했죠. 그리고 그다음에 나온 것이 뭡니까? 그의 이름으로 보호를 받는다. 남은 자는 그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보호를 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13절에 보면 남은 자는 악을 행하지 않는다, 또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13절 마지막에 보면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느니라. 남은 자는 그 누구도 두렵게 할 자가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남은 자라면 하나님이 우리를 끝까지 숨기시고,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왜냐? 우리를 통해서 역사하셔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를 끝까지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다 과정입니다.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이런 많은 일들, 하나님의 보호 속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을 두렵게 할 자가 없는 것이고요.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다 과정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막바로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게 아니에요. 여러분 광야를 통과했습니다, 과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과정에 묶이게 되는데 여러분 과정에 묶이지 말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과정의 실패는 전체의 실패를 가져오게 되고요. 과정에 승리하는 자가 결국은 영광스러운 결과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정에 묶이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과정에 놀라지 말기를 바랍니다. 광야 가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있을 수 있잖아요? 과정이 없이 되어지지 않습니다.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어르신들, 지난날에 이런저런 많은 과정들을 통해서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이 앉아 있는 거에요. 우리교회도, 우리 후대들도 앞으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나가는 많은 일들 속에서 과정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묶일 필요가 없고, 거기에 눌릴 필요가 없고, 거기에 놀랄 필요도 없어요.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과정을 통해서 우리를 인도하시는데 인도하시는 과정의 결과는 뭐냐? 결국은 하나님이 우리를 세계복음화,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그 길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교회가 처음 시작할 때에 선교로 세계 정복, 처음부터 시작할 때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시작했어요. 그런 역사 속에서 우리교회를 하나님께서 인도해 오셨는데 지금 어떻습니까? 마가 다락방부터 시작해 가지고,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귀한 축복된 그 길로 우리를 인도해 나가고 계세요. 그 과정 속에 있기까지,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이런저런 과정들이 있었어요, 어려움들이 있었어요. 심지어 이단이라는 누명을 쓰면서 많은 어려움들이 개인도, 가정도, 산업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늘까지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이 일을 쉬지 않고 이루어 오셨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는 그 길 속에 있는 한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인도해 나가실 것이라는 것, 흔들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떤 과정에도 눌리지 말고, 묶이지 말고, 있어야 될 곳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붙잡을 것은 그 과정의 결과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세계복음화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죠. 세계복음화, 이를 위해서 우리 후대들을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의 시간표는 뭡니까? 237 나라, 5천 종족에까지 하나님이 그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늘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 인도 속에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그 길을 바라보면서 지켜 나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입니다. 우리를 보고 하나님이 기쁨을 참지 못하신다 했어요. 그러면 끝났잖아요? 스바냐3:17절에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마는 우리는 더 이상 부러울 것이 없는 자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보고, 기쁨을 참지 못한다. 필요한 게 뭐 있습니까? 아니 하나님이 나를 보면서 기쁨을 이기지 못한다고 말하는데, 그러면 그것 하나면 다 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한번 읽어보십시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할렐루야! 나를 기뻐하신다면 끝난 것입니다. 그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서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교회가 없어지는 재앙의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분명히 하나님은 이 시대를 살리는 남은 자로 세워주셨습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나는 남은 자이다!’, 믿습니까? 교회가 무너지는, 교회가 없어지는 재앙의 시대에 나를 남은 자로 세워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남은 자이고, 남는 자고, 남을 자고, 남길 자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오게 되어 있어요. 복음 때문에 남은 자고요, 복음의 능력을 설명할 남는 자고요, 복음으로 말미암아 문화를 정복할 남을 자고요. 복음으로 후대를 살릴, 후대에게 이 언약을 전달할 남길 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체성, 나는 하나님이 이 시대를 살릴 남은 자라는 이 사실을 붙잡고, 이 한 해 정말로 우리 후대들을 위한 집중 훈련 속에서 중요한 결론들을 붙잡으면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남은 자인 전도제자의 기도
1. 복음 회복으로 모든 시대를 살리는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
2. 마가 다락방으로 시작해서 237, 5천 종족 살리는 복음운동 그 길 속에 있게 하옵소서.
3. 교회 없어지는 재앙 시대에 남은 자, 남는 자, 남을 자, 남길 자의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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