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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성령의 역사로 다시 시작합시다
(행1:8)
서론: 우리는 잘하는 것, 바르게 하는 것, 열심히 하는 것,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 속으로 들어가면 되어집니다(마18:18-20, 눅11:9-13).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성공해도 실패해도 괜찮습니다(창39:2, 시23:1, 빌4:11-13).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모자람이 없고, 그 어떤 경우에도 영향받지 않는 것입니다. 기도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1. 은혜가 은혜 되게 하시는 분
가.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언약을 누리게 하옵소서(창3:15, 창3:21).
• 언약 붙잡고 기도하다가 성령의 역사를 누리게 하소서.
나. 노아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창6:8).
다. 하나님이 대신 싸우시고, 모든 문을 열어 주옵소서(출14:13-14).
라. 은혜로 주신 모든 것을 누리게 하옵소서(요5:1-9, 고전15:10).
• 이 자리까지 오게 하신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엡2:8, 고전12:3).
2.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게 하심
가. 다 이루신 그리스도를 누리게 하옵소서(마16:16, 요19:30).
나. 복음으로 개인화, 제자화, 세계화 되게 하옵소서(요14:14, 마28:18-20).
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게 하옵소서(요14:26).
라. 성령의 인도 받아 땅끝까지 증인 되게 하옵소서(행1:8, 오력).
마. 나에게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눅11:19).
결론: 문제는 내 기준, 생각, 체험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창3:5). 사실은 필요가 없습니다. 인간은 제한적이나 제한이 없으신 성령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십니다. 모든 것을 가지고 기도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24시). 또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세상 배경에 빠지도록 속입니다(창3:6). 나의 배경은 보좌입니다. 보좌가 나의 배경, 처소이기에 세상 앞에 당당히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8월 1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성령의 역사로 다시 시작합시다”
(행1:8)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아멘.
행1: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누리십시다.’, 오늘 우리 찬양, 은혜로운 찬양대 찬양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로 오늘 이 예배가 여러분 영혼이, 여러분 마음과 생각과 육체 속에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는 시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마지막 약속하신 것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우리가 우리의 영혼 속에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우리의 육체 속에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면 민족과 열방을 향해서 증인으로 저와 여러분이 서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 축복된 역사가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성령의 역사로 다시 시작합시다.’, 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인도를 받고자 원합니다. 지난 주간에 우리 대학생 3명하고 목사님이 라오스 캠프에 다녀오셨습니다. 주일날 출발해서 금요일 날 새벽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대학부 렘넌트들 3명하고 목사님이 다녀오셨는데요, 목사님이 다녀오셔서 금요일 날 그런 이야기를 저한테 했어요. ‘우리가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고, 뭔가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사님 그러나 그게 아닙니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무슨 말인가 이렇게 들어보니까 선교현장에 오히려 열심히 하고, 많이 하고, 바쁘게 함으로 말미암아 많은 선교의 문들이 오히려 열매보다는 닫혀지는 부분들을 보게 되었다고 고백하면서, ‘진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현장에 제자들을 다 숨겨놓으심을 보게 됩니다.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5천 종족까지 준비해 놓고 기다리는 그런 제자가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선교에 대한 포럼들을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함에 있어서 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바르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물론 바르게 해야 되지요, 열심히 해야 되지요, 또 많이 해야 되지요.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는데 영적인 존재인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이 형상 가진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현장에서,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성령인도 받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고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면 먼저는 모든 것들이 되어지는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안 되는 것 같은데 되어져요.
교회에 사업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러분 산업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임하면, 뭔가 어려운 형편과 환경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보여지고, 하나님이 하시는구나! 라는 되어지는 역사들이 체험되어지고,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내 힘으로 하면, 또 내 머리로 하면 처음에는 되는 것 같지만 반드시 한계가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성령의 인도 속에서 매일 매일의 삶이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여러분, 우리가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들 중의 하나도 너무나 시대가 보이는 것 중심으로 살아가다 보니까, 분명히 성령께서 내 안에 내주하고 계시고, 지금도 나를 인도하고 계시고, 내게 역사하고 계시는데, 보이지 않는다는 부분들임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다는 그 이유로 우리가 안 믿을 수 있어요. 그러나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인도 속에서 성령의 역사들을 체험하고 누리는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 하셨지요. 마태복음18:18-20절에, 특별히 20절에 보면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함께 있겠다 말씀 하셨어요. 2명, 3명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여서 기도할 때에 나도 그들 중에 함께 있겠다. 무엇으로?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시겠다는 말이에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누가복음11:9절부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찾으라 구하라 두드리라.”, 그러면 찾게 될 것이고, 얻게 될 것이고, 또 열릴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누가 아들이 부모에게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자가 어디 있느냐?”, 그렇죠? “알을 달라고 하는데 전갈을 줄 자가 어디 있느냐? 하물며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구하는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 7장에도 보면 11절에 똑같은 본문에 대한, 기도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면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말씀하시면서 거기에는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말씀하셨어요.
그 좋은 것이 무엇이냐? 구체적으로 누가복음11:13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반드시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라는 것, 우리는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가정이, 우리의 산업이, 여러분의 자녀들의 모든 삶이 어디에 들어가야 되느냐? 성령의 역사 속에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게 되면 실제로 그 속에서 모든 것이 하나님이 응답으로 보여지고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잘 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우리 인간의 편에서는 잘 되고 안 되고 그 기준이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과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면 잘 되는 것도 응답이고, 안 되는 것도 응답이에요. 실패하는 것도 응답이고, 성공하는 것도 응답이에요.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면.
바울이 전도사역 속에서 사도행전16:6절부터 보면 사실은 복음 증거 하기를 원해서 아시아로 복음 증거하기를 원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문을 막으시고 유럽복음화의 문을 여셨습니다. 마게도냐의 환상을 통해서. 우리 인간 편에서는 안 되는 것처럼 보여졌지만, 그러나 그것은 우리 인간의 편이고요, 하나님은 그것 통해서 다른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유럽에 선교의 귀중한 문들을 열어 가심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씀드리고 싶으냐? 우리가 정말로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실패도 응답이고, 또 잘 되는 것도 응답이고, 안 되는 것도 응답이라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창세기39: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다.”, 여기에 모든 것이 잘 되었다는 말이 아니에요. 중요한 것은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다는 말, 이게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인도 속에 요셉이 있었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감옥에 가도 괜찮았고요, 노예로 가도 괜찮았어요. 왜냐? 하나님의 인도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속에, 다시 말해서 성령의 인도와 역사 속에 있었으니까 노예로 감옥에 가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요셉은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 속에서도 교만하지 않았습니다. 안 되는 것에 눌리지 않았고요, 되는 것에서도 교만하지 않았어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되면,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있게 되면 안 되고, 되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라는 것. 안 되어도 눌리지 않고, 우리는 조금만 안 되고 뭔가 실패하면 여러분 얼마나 우리가 우리 자신들이 눌리고 사람 앞에 설 수 없을 만큼 어디론가 피하고 싶고, 그런 마음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정말로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면 안 되어도 눌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 된다고 해서, 응답 받았다고 해서 교만하지도 않습니다. 그게 바로 요셉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부분들입니다.
전도자 바울은 고백했습니다. 빌립보서4:13절에 보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러면서 그 앞에 11-12절에 보면 “나는 풍부와 비천에 처할 줄도 아는 일체의 비결을 가졌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풍부와 빈곤에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밀을 가진 바울,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그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여유가 그 속에서 나왔다 라는 것, 우리가 정말로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일 하시기 때문에, 그 속에서 여유와 만족함을 누리게 된다 라는 것, 부족함이 없게 되는 그런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시편23:1절에 다윗이 쫓기는 상황이지요. 그 상황 속에서 다윗이 고백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성령이 인도 받으면 어떤 가운데 있다할지라도 모자람이 없고, 그 환경 속에 영향 받지 않는다라는 말이에요. 우리 인간을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하지요. 사회적인 동물이라는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사회 속에서 살아가므로 말미암아 사실은 영향 주고, 영향 받는다는 말이에요. 그러나 그 어떤 환경과 사건과 일들 속에서도, 문제 속에서도 영향 받지 않을 수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면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영향을 주지 못한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환경에 영향 받잖아요? 사람 관계, 이런저런 말들에 영향 받잖아요? 문제 일어나면 문제 속에 영향 받잖아요? 그래서는 세계복음화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성령충만함을 약속하셨고, 그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될 때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영향받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땅 끝까지 증인되어지는 그 축복된 전도의 축복을 누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기도 릴레이가 시작되었습니다. 교구별로, 구역별로, 또 개인별로 여러분 시간을 정해서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든지 간에, 아니면 여러분 있는 현장에서 기도하든지 정말로 기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충만함을 회복하는 그런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누가 뭐래도 우리의 가정이 성령의 역사 속에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하시는 그 역사 속에 있어야 돼요. 그러면 되어지는 응답과 함께 여러분 모든 것이 응답으로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번 여름에 세계 렘넌트 대회에 나를 살리는 힘, 세상을 뛰어넘는 힘, 세상을 바꾸는 힘이죠. 시대를 살리는 힘, 그게 무엇입니까? 그것을 말씀하시면서 24 기도 속에 들어가고, 25 기도로 보좌의 축복을 누리고, 영원의 기도로 시대를 살릴 수 있다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진짜 기도를 통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나를 살리게 되고, 세상을 바꾸게 되고, 시대를 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 축복을 우리가 누리고, 우리 후대들에게 그 축복을 전달해야 합니다.
지난 주간이죠, 8월 15일날 세계 청년 수련회도 있었습니다. 우리 청년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파수꾼’이라는 주제로 세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언약을 지키는 파수꾼, 미래를 준비하고, 시대를 준비하는 파수꾼, 세 가지 말씀을 주셨는데,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언약을 지켜 나갈 수 있습니까? 어떻게 언약의 흐름을 가지고, 언약을 가지고 갱신하고, 개혁하고, 그 언약의 바톤을 전달하고, 우리가 어떻게 그 언약을 지켜 나갈 수 있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갖게 될 때 우리가 언약을 지켜 나갈 수가 있어요.
그 성령의 충만함은 무엇을 통해서 얻느냐? 중요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24 기도로 누리라, 25 기도로 기다리라, 영원의 기도로 도전하라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시대를 살리는 것도, 미래를 살리는 것도 똑같은 말씀입니다. 24 기도로 누리고, 25 기도로 기다리고, 영원의 기도로 도전하는 것. 그게 바로 언약을 지키고, 시대를 살리고, 미래를 살리는 파수꾼이 되어지는 응답을 누리는 길이다 말씀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기도를 통해서 저와 여러분이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하나교회의 모든 성도들 정말로 새롭게 시작하십시다. 우리가 지난날까지 하나님의 인도받는 가운데서 정말로 몸부림치면서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정말로 전도 역사 속에 쓰임 받기 위해서 훈련 받아왔습니다마는, 정말로 이제 하나님께서 새롭게 기도하게 하시는 것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어떤 문제와 사건과 일들 가운데서도 기도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시겠다 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시겠다 라는 것.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로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인인 줄로 믿습니다. 있는 모든 현장에서 기도로 하나 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우리가 기도로 하나 되어서 나갈 때 거기에 일어나는 일들이 뭐냐? 성령께서 역사하심으로 하나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1. 은혜가 은혜 되게 하시는 분
그러면 오늘 본문으로 들어가서요. 성령의 인도 받고 성령의 역사를 누려야 되는데 성령은 어떤 분이시냐? 먼저 첫 번째입니다. 은혜가 은혜 되게 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 하나님이심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2:1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우리가 세상에 온 영을 받지 아니하였다.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상에 온 영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을 주셨느냐? 그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성령의 인도가 아니고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누릴 수 없어요. 은혜가 무엇인지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은혜를 은혜로 누릴 수가 없어요. 그러나 내게 성령이 임하면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은혜가 무엇인가를 알고, 그 은혜를 우리는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처음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창세기2:16-17절에 선악과 언약을 주셨죠. 언약을 주시면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창세기 2:17절에 행위에 대한 언약이라고 얘기합니다마는 선악과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언약을 지키지 못하고, 그 언약에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바로 이어서 창세기3:15절의 언약을 주셨는데 그걸 가지고 원 복음이라고 말을 하고, 또 은혜의 언약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바로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언약을 주시면서 그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방법을 말씀하고 있는데, 창세기3:21절에 “가죽 옷을 지어 입혔다.”, 했어요. 피 흘리는 가죽옷을 지어 입힘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하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은혜의 언약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은혜 언약의 특징이 뭐냐?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믿기만 하면은 성령의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 그게 바로 은혜 언약의 특징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하나님이 앞서서 모든 막힌 문들을 여시고, 싸울 것을 싸우게 하시고, 승리케 하시는 축복된 역사가 은혜의 언약 속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뭔가 해서 이룬다면 그건 은혜가 아니죠. 내가 한 것도 없는데 되어졌다면 그것을 가지고, 은혜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되어지게 하는 그 일을 누가 하시느냐? 우리가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하신다 라는 것.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사는 자입니다. 언약만 붙잡으면 돼요. 언약만 붙잡고, 기도 속에 있으면 하나님이 하시는 그 역사를 우리는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사는 자입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사는 자다!’
여러분 노아 시대에 모든 사람이 네피림에 빠졌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노아를 부르셔서 은혜를 주셨어요. 잘해서 은혜를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일방적으로 모든 사람이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네피림에 빠졌을 때에 노아를 선택해서 방주 만드는 법을 알리시고, 방주를 짓게 하고, 거기에 피하게 하시고, 결국 그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를 여는 축복의 응답을 주셨는데 그게 노아에게는 그냥 은혜였어요. 그래서 창세기6:8절에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할렐루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그 축복된 역사 속에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인도 속에 있는 저와 여러분을 은혜로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왔습니다. 도저히 빠져나오지 못하는 애굽에서 빠져나온 그 자체도 은혜죠.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바름으로 말미암아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는 애굽에서, 아니 가서 능력들을 바로 왕 앞에 행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왕이 내어놓지 않았어요. 그런데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르고, 애굽에서 빠져나온 이스라엘 백성들, 그 앞에 홍해 바다가 가로놓여 있었습니다. 그때 모든 백성들이 지도자 모세를 원망합니다. 왜 우리를 이끌어 내어서 이곳에서 죽게 하느냐, 애굽의 매장지가 없느냐?
그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14:13-14절입니다, 한번 보십시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어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받으면,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싸우실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모든 문들을 여실 것입니다. 그 역할을 누가 하시느냐?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될 때 하나님이 그 일을 행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9장에 보면 38년 된 중풍병자가 있습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에 누워 있는 38년 된 중풍병자입니다. 그런데 베데스다 이름의 뜻이 뭐냐? 은혜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아무리 은혜의 집에 있다 할지라도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였습니다. 여전히 그래서 들것에 누워서 꼼짝 못하는 신세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자리에 오셔서 바로 성령께서 역사하시니까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은혜가 은혜가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역사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시고, 그 성령 안에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은혜로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찬양하기 전에 찬양팀들 찬양 드렸죠. ‘모든 것이 은혜, 은혜로다. 모든 것이 은혜’, 그렇습니다, 진짜 나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알고 보면 볼수록, 지금 현장을 알면 알수록 ‘내가 구원받아서, 하나님의 자녀 되어서 오늘 이 자리에 나와서 예배함으로 주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그 자체가 은혜구나!’, 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있어요.
모든 것이 은혜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내 자신이 누군가를 모르는 거에요, 내가 어떤 문제 가운데 있는가를 모르는 거에요. 그러나 조금만 내 자신이 누구이고, 내가 어떤 문제 가운데 있었던 사실을 알면 알수록 정말로 은혜구나, 은혜 아니면 살 수 없는 것이구나! 그래서 전도자 바울이 고백했죠, 고린도전서15:10절에 보면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성령의 인도받음으로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은혜가 은혜 되어지는 그 축복된 역사들을 우리가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나 어렵게 신앙생활 하십니까? 여러분 인생을 얼마나 어렵게 사는 것 아닙니까? 성령의 인도 받게 될 때에 되어지는 축복된 역사와 함께 모든 것들을 응답으로 누리는 그 축복이 여러분에게 시작될 것입니다. 에베소서2:1절에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들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신 구원의 역사를 우리에게 누릴 수 있도록 하신 분이 성령의 역사에요. 그리고 에베소서2:8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내게서 난 것이 아니다 했어요.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래서 은혜라는 거에요.
정말로 우리가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나의 영적인 상태를, 영적인 사망 상태를 안다면은 내가 지금 오늘 이 자리에 나와서 예배드릴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겁니다. 그렇잖아요? 에베소서2:1절에 죄와 허물로 죽었다 했는데 이것은 영적인 사망이 우리에게 왔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영적인 사망이 옴으로 말미암아 그 결과로 육신의 사망도 왔고요, 영원한 사망이 왔어요.
많은 불신자들이 지금도 영적 사망 상태에서 거기에 영향받아서 살아가요. 그 증거가 뭐냐? 세상 풍속을 따르죠. 세상 풍속을 따라갑니다, 그게 영적 사망에 영향받아 살아간다는 말이에요.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고 있어요, 영적 사망에 영향받아 살아간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결국은 망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거기에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시고, 그 구원의 역사를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루신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너희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나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예배하는 여러분, 이미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 와 있습니다. 그냥 올 수가 없어요,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죠. 아버지께서 나를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아버지 앞에 올 자가 없다고 했어요. 고린도전서12: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시인할 수 없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시라고 고백할 수 없다 라고 했어요.
오늘 이 자리에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여러분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 예배한다? 이미 성령께서 내게 임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하면서 이 자리에 예배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축복된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이미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인 것을 날마다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요즘 이 시대가 은혜를 은혜로 여기지 못하는 시대에요. 왜 그렇습니까? 나를 잃어버리고 살아간다는 말이에요, 진짜 현장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모른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은혜가 은혜 없이 살아가는 그러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은 어떻습니까? 칼빈이 성경 66권을 큰 주제 5가지로 뽑아냈어요. 여러분 아시죠? 칼빈이 성경 66권을 전체를 가지고, 큰 주제 5가지로 정리했는데 그 첫 번째가 뭐냐? 인간은 전적인 타락이다, 완전 부패함이다. 지, 정, 의 골고루 모든 것이 타락했다는 말이에요. 그 어느 것도 하나님을 알 수 없고,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라는 것, 전적인 타락이라는 것, 그게 첫 번째 찾아낸 거에요. 두 번째로 인간은 전적인 타락했기 때문에 조건 없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셨다 라는 것, 그게 바로 무조건적 선택입니다. 그리고 조건 없이 우리를 선택하셨는데 그 선택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부르심에는 아무도 막을 자가 없다 라는 것, 그걸 가지고 불가항력적인 은혜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시면 그것은 아무도 막을 수가 없어요. 그걸 가지고 불가항력적인 은혜라는 말이죠.
그리고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받은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 죄를 속하는데 죄 문제 해결되었잖아요? 그 죄를 속하는 데 제한적인 속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죄를 속한다 라는 것. 그러면서 그렇게 구원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은 끝까지 승리토록 하시고, 책임지신다 라는 것, 그걸 가지고 성도의 견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전적인 타락, 그래서 무조건적인 선택을 하셨고, 무조건 선택 속에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우리에게 주심으로 말미암아 제한적인 속죄를 하시고, 속죄받은 저와 여러분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지키시고, 보호하시면서 끝까지 책임지시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진 것입니다. 아니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인생 자체가 은혜로만이 설명될 수밖에 없는 인생인 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그 은혜가 은혜가 되어지는 축복의 삶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인도받을 때에,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갈 때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집니다.
2.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게 하심
두 번째입니다. 정말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성령의 인도 속에 들어갈 때에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집니다. 복음이 복음되어지는 역사가 성령인도 속에 들어갈 때 일어나게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마태복음16:16절에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뜻이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구별했다는 말이죠. 그렇습니다,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를 세울 때에 기름 부어서 구별했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셨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참된 왕으로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참된 제사장으로 오셔서 인생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참된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 떠난 우리 인생을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셨을 뿐만 아니라 천국 가는 길까지 여셨다 라는 것. 그래서 참된 왕, 제사장, 선지자, 이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십니다. 이 일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요한복음19:30절에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인생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끝냈다는 사실이에요. 그러면 내가 문제 있는데요? 예. 하나님이 중요한 계획과 축복이 있는 그 속에 있는 것, 그걸 찾아내면 돼요. 이미 저와 여러분의 모든 인생의 문제는 십자가에서 다 끝나신 겁니다. 그게 다 이루었다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 이루었다!”, 이제 네가 알아서 열심히 살아가라. 그것만 해도 감사한 것인데 그렇잖아요? 내가 너의 문제 다 끝냈으니까 이제 바르게, 열심히, 힘내서 살아가라. 그것만 해도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데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내가 가졌다.”,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 무엇을 말합니까? 모든 만물을 하나님 손에 있다는 말이에요.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내가 가졌다. 그러면서 제자들에게 말씀했습니다. 너희는 가서 제자 삼으라 말씀하시면서 마지막에 20절에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여러분 정말로 내 인생의 문제를 십자가에 다 끝내고, ‘이제 내가 다 했으니까, 다 해결했으니까 네가 열심히 살아가지고, 살다 온나.’, 그렇게 하면 되는데 주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어느 때만 아니라 항상, 지금도 나와 동행하신다는 말이에요, 함께 동행하신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어려움과 문제 속에서 평안할 수 있습니다. 믿습니까? 정말로 지금 나와 동행한다는 사실이 맞다면 그 어떤 세상의 문제와 사건 앞에서도 평안 누릴 수 있죠. 왜냐?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지신 그 주님이 나와 동행하기 때문에. 그러면서 정말로 하나님의 계획과 뜻들을 동행하면서 알게 되죠. 하나님의 중요한 소원이 무엇인가? 계획들을 알게 되죠, 동행하니까.
그런데 이것을 안 믿어요. 분명히 항상 함께 있겠다, 동행하겠다 말씀하셨는데 이걸 성도들이 안 믿어요. 그래서 복음이 복음 되지 못하는 거에요,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지 못하는 거에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내가 뭔가 하려고 합니다. 내가 뭔가 하려고 해요, 분명히 주님이 동행하신다 했는데 내가 하려고 해요.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다는 신학이 나왔어요. 내가 할 수 있다는 신학, 그게 한국교회를 어렵게 만들었어요. 그런데 내가 할 수 있다는 신학은 무엇을 말합니까? 결국은 오직 그리스도 아니어도 된다는 말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그게 사탄의 속임수에요, 오직 그리스도 아니어도 된다 라는 것.
여러분 정말로 우리 인생을 놓고, 우리의 현장을 놓고 바르게 보고, 진단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자신들은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정말로 이 사실을 알게 될 때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지고, 그때 뭐냐? 우리의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요한복음14:1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무슨 말입니까?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복음이 복음 되게 하겠다는 것.
복음이 복음 되게 한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가 내게 그리스도 되게 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내 삶에 복음이 개인화된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내가 죽을 지경인데 무엇을 제자 삼고, 무엇을 세계복음화 합니까? 그래서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이 복음 되게 하는 개인화 되어지는 축복을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기를 원하세요. 기도하면 그 축복을 주시겠다 라는 것. 그래서 개인화 되어져야 제자화의 응답이 오게 되어 있고, 세계화의 응답이 오게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개인화되지 않고서는 제자화 할 수 없고, 다른 사람을 제자 삼을 수 없는 것이죠. 내가 죽겠는데 누구를 제자로 삼겠습니까? 그렇잖아요? 그리고 제자를 세우지 않고는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이 복음 되게 하시면서 내게 개인화되게 하시면서 나로 말미암아 제자 삼고, 세계 살리는 귀중한 응답을 주시겠다는 것. 그래서 마태복음 28장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먼저 내게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응답을 주시겠다 라는 것. 그것 가지고 가서 제자 삼으라, 땅 끝까지 증인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개인화 되어지고, 그 속에 제자화의 축복과 함께 세계복음화의 응답이 누려짐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복음이 복음되게 될 때 내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나타난다는 말이에요.
요한복음14:2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를 가르치시고,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이루시는 분이 바로 성령 하나님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게 하는 역사가 성령의 역사로 우리에게 이루어진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참된 복음의 능력이 우리에게 나타나게 되는 역사가 뭐냐?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면 복음의 능력이 나를 통해서, 나의 삶을 통해서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1:8절에 주님이 말씀하셨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힘을 얻게 될 것이다. 그 힘은 뭡니까? 영력과 지력과 체력과 경제력과 인력입니다. 너희가 힘을 얻게 되는데 그것 가지고 결국은 땅 끝까지 증인 될 것이다.
영력은 무엇입니까? 흑암 권세를 무너지게 하는, 깨뜨리는 힘입니다. 그게 영력이에요. 지력은 뭡니까? 내 생각과 마음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것, 그게 지력이에요. 요셉도 그 지력을 가졌고, 다니엘도 그 지력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박사와 술객들보다 더 뛰어난 지혜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었어요. 그게 지력이에요. 그리고 영력과 지력과 체력, 내 건강에 하나님 능력이 임하는 겁니다. 그리고 경제력, 나의 모든 산업에, 물질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것, 그게 경제력이에요. 그리고 인력, 나의 모든 만남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것, 그게 인력이에요.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갈 때 이 힘을 얻게 되고, 이 힘 얻게 되면은 복음이 복음되어짐의 역사가 어디까지 나타나느냐? 땅끝까지 증인 될 정도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성령의 역사로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기도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기도의 비밀을 회복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 분명히 성령께서 우리에게 역사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삶을 통해서 나타나고,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이 우리의 삶을 통해서 증거케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은 복음을 복음 되게 하고, 그리스도를 그리스도 되게 하고, 은혜를 은혜 되게 하는 역사가 성령의 임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성령께서 믿는 여러분들과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문제는 내 기준과 내 생각과 내 체험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과 내 기준과 내 체험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말은 창세기3:5절, 그 속에 빠져 있는 것을 말해요.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사탄이 뱀을 이용해서 최초의 인간에게 속인 거죠.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내 생각, 내 기준, 내 체험,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믿는다면 사실은 필요 없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제한적이에요, 그래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어요. 제한 없으신 성령 하나님께서 오늘도 나를 인도하시길 원하세요. 그렇다면 내 생각과 내 기준과 내 체험, 그 어떤 체험이든지 간에 그게 중요치 않아요 사실은. 그래서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지고, 어디로 들어가느냐? 기도로 들어가요. 24 기도 속에 들어가요. 그게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비밀입니다.
그리고 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느냐, 성령의 인도를 왜 못 받느냐? 창세기3:6절에 빠져 있기 때문에 그래요. 자, 뱀이 아담, 하와에게 얘기했죠.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 너희 눈이 밝아서 하나님처럼 되리라.”, 그 말을 딱 듣고,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딱 눈에 보니까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했어요. 악한 사탄이 어떻게 속이느냐? 보이는 것을 가지고, 그걸 가지고 배경 삼도록 속이는 것이 사탄의 역사에요. 그래서 성령의 정확한 인도를 못 받는 겁니다. 보이는 것, 세상적인 배경 가지고 우리가 살아가려고 하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를 못 받는 것입니다.
우리의 배경은 세상적인 배경이 우리의 배경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심으로 우리의 배경은 보좌가 우리의 배경입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배경이십니다.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보좌가 나의 배경입니다. 영원한 처소에서 오늘도 우리의 배경이 보좌의 배경으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해 나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받고, 누리고, 체험하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보이는 것 의지하지 말고, 여러분 세상 것 배경 삼아서 속지 마시고요. 보이지 않는 영원한 보좌가, 영원한 처소가 여러분의 배경인 것을 알고, 우리의 모든 응답과 축복과 능력과 생명은 보좌로부터 임하게 됩니다. 그 보좌를 의지하고, 그 보좌의 배경을 가지고, 세상 앞에서 당당히 승리하며 살아가는 귀중한 전도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성령의 역사로 다시 시작하는 전도제자의 기도
1. 성령의 역사로 은혜가 은혜 되게, 복음이 복음 되게 하셔서 개인화, 제자화, 세계를 살리게 하옵소서.
2. 내 기준, 내 생각, 내 체험이 아니라 모든 것을 24 기도 속으로 들어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3. 어떤 환경에서도 염려와 불신앙 버리고 그리스도만 의지함으로 영원한 보좌의 배경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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