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성령충만 안에서 오직 기도
2024-08-25 12: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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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성령충만 안에서 오직 기도
(고후12:1-10)

   
   
서론: 잃어버린 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이제는 사명감을 가지고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겔36:37-38, 창26:28-29), 응답은 각인된 것에서 오게 됩니다. 나에게 무엇이 각인되어 있습니까? 기도가 살아나면 치유될 수밖에 없습니다. 복음과 말씀이 정리되어 있다면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는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기도 할 수 있다면 내 삶도, 모든 것도 다 끝난 것입니다.
   
 1. 기도 놓치면 3가지에 빠짐(무기력, 집착, 중독)
  가.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무기력을 정복하게 하소서.
  나. 집착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하소서(느헤미야).
    • 응답을 넘어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하소서.
  다. 중독 시대를 대비하게 하소서.
  라. 삶에서 기도가 되어지게 하소서.
    • 기도 속에서 행복, 힘, 답을 얻게 하소서.
    • 기도의 여정을 가게 하소서(24, 25, 영원).
   
 2. 기도를 통한 다른 힘이 있어야 함
  가. 성령님께 귀를 기울이게 하소서(요14:16-17).
    • 이미 다른 힘을 주셨기에 오직 하게 하소서(행1:8). 
  나. 다른 힘 속으로 들어가게 하소서(요일2:20-27).
  다. 바울에게 있었던 영적 체험을 주옵소서(고후12:9).
    • 말씀과 복음을 정리하다가 힘을 누리게 하소서.
   
결론: 악한 것 가운데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교회 전체가 기도 릴레이를 인도받고 있습니다. ‘아, 이것 때문에 기도하게 하셨구나!’,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잃어버린 기도를 회복해서 모든 것을 살리게 되시길 축원합니다.

 

 

8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성령충만 안에서 오직 기도”
(고후12:1-10)

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6.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아멘.
         고후12:1-1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누리십시다.’,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에게는 주님이 약속하신 그 은혜가 필요합니다. 정말로 오늘도 담대하게 주님 앞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아갈 때에 우리가 정말로 겸손하게 우리의 무릎을 꿇고, 주의 은혜를 기다리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도 원치 않는 이런 저런 많은 일들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또 설명할 수 없는 우리 인생의 여러 가지 문제를 맞이할 때도 있고요, 그래서 왜 인생이 이런가? 어떤 면에서 왜 이렇게 인생이  꼬이고, 꼬이고, 뭔가 되는 것이 없는가? 이런 마음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도대체 뭐가 뭔지도 모르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열심히 인도받아 따라왔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날 내게 찾아오는 허무함과 공허함 속에 나도 모르게 정말로 우리의 믿음을 다 잃어버리고, 불신앙에 빠질 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오늘 어떤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든지 간에, 어떤 문제를 가지고 이 자리에 왔든지 간에, 오늘 말씀을 통해서 귀중한 답을 얻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인생이 새롭게 시작되어지는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우리가 회복 되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잃어버린 기도가 회복 되어져야 합니다. 왜 인생이 혼란 가운데 빠지고, 뭔가 뭔지 모르는 그런 인생으로 살아가는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기도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혼란 가운데 정리되지 않는 인생을 살아왔다면, 오늘 이 한 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과 선물이 있다면,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그냥 기도하자 라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잃어버린 기도를 회복하는 그런 축복된 역사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잃어버린 기도를 회복하게 되면, 지난주에도 말씀을 받았죠. 우리 인생은 여러분 수고하고, 노력하고 상관없이 되어지는 축복 속에 들어가요. 이게 안 되니까 열심히 살아왔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문제 속에 꼬이고, 꼬이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잃어버린 기도를 회복하게 되면 내가 지난 날 안 좋은 일들도, 실패했던 것들도 지금 보면 모든 것이 응답이었음을 알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우리는 잃어버린 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기도는 어느 정도로 축복이냐? 여러분 잃어버린 기도를 회복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의 증거를 누리게 됩니다. 잃어버린 기도를 회복하게 될 때에 말씀이 말씀 되어지는 축복 속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인정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말씀을 놓고 믿지 않아도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무슨 말입니까? 시작과 마지막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영원한 하나님으로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하나님은 전 세계를 운행해 나가시면서 하나님은 모든 만민을 움직일 만큼 광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안 믿는다고 해도 하나님이에요 여러분. 말씀을 안 믿는다고 해도 말씀은 말씀이에요. 여러분이 안 믿었기 때문에 말씀이 아닌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안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닌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게 되고, 말씀이 말씀임을 알게 됨으로 말미암아 세상 속에서 영향을 주고, 세상을 바꾸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된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하나님이 하나님 됨을 기도로 못 누리고, 말씀이 말씀 됨을 기도로 못 누렸기 때문에, 지금 기독교는 조롱거리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현장에서 기독교에 대해서 아무나 누구든지 안 좋은 이야기만 하고 있는 것이 지금 현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교회 속에서도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된다, 각 교단들마다, 그래서 어제 대구에서도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된다 하면서 집회를 했습니다. 지금 모든 큰 교단들에서도 이래서는 안 되는 것이다. 정말로 한국에 새로운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될 것이다 말하면서 각 언론매체를 통해서 광고하고, 그래서 성도들이 모여서 함께 연합해서 기도를 하고 이런 부분들 보게 됩니다.
 왜냐? 교회가 완전히, 기독교가 완전히 땅바닥을 치고 있어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응답받지 못해서 그래요. 에스겔36:37-38절 한번 보십시다. 제가 한번 읽어볼께요.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 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기도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지요.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 떼같이 많아지게 하되”, 38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제사 드릴 양 떼 곧 예루살렘이 정한 절기의 양 무리 같이 황폐한 성읍을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더라.”, 기도 안 해도 응답 받는데 그래도 구하여야 된다고 말씀했어요. 왜냐? 그 기도를 통해서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말씀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동행의 비밀 속에 있었던 여러분 이삭, 어떤 면에서 아비멜렉이 이삭을 자기의 테두리에서 쫓아내어 버렸어요. 그런데 어느 날 다시 이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찾아와서 손을 내밀었습니다. 창세기26:28-29절에 나오는 내용들이지요. 와서 뭐라고 했습니까?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다.”,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손을 내밀면서 우리와 계약을 맺자 했어요. 그리고 29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불신자인 아비멜렉이 이삭을 바라보면서 고백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하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다.
 여러분 응답 받으면 그렇게 됩니다. 여러분이 현장에서 기도응답 누리면 불신자들이 여러분을 보고 알게 되어 있어요. 29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이 축복의 비밀들을 성도들이 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교회는, 기독교는 오히려 세상에 영향을 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세상의 짐이 되어버린 사실들을 우리는 알아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제 우리는 성령충만 안에서 오직 기도로 응답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명감 가지고 응답 받아야 해요. 여러분이 응답받지 못하면 현장에는 결국은 뭡니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 보다 오히려 복음을 우습게 여기고, 복음 가진 교회들을 우습게 여기고, 교회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면서 결국 그렇게 되면 본인들이 잘 될 것이냐? 아니에요.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 가운데 결국 실패하는 인생을 살게 될 것인데 그것도 모르고, 교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밖에 없는 그런 모든 제공들을 누가 하느냐? 기독교인들이 하고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정말로 사명감 가지고 응답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응답은 뭐냐? 내가 얼마만큼 했기 때문에, 무엇을 해서 응답이 온다?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기도해서 응답받는 것도 있지만, 기도 안했는데도 하나님이 응답을 주시는 것이 있어요. 그래서 열심히 기도 했는데도 응답 못 받는 사람이 있고, 기도 안 했는데도 하나님께서 응답을 몰아가시면서 응답을 주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기도응답이라고 생각하면 우리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내가 무엇을 했기 때문에, 또 선한 일을 했기 때문에, 봉사를 했기 때문에,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에 내가 응답 받았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럴 수도 있지만, 그러나 그게 아니에요. 여러분 이미 우리에게 각인된 데서 응답이 온다는 사실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각인된 데서 응답이 오고 있습니다. 슬픈 일을 자꾸 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이미 슬픔이 그 속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슬픈 일을 계속 당하는 것입니다. 분노할 일이 계속 생기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들은 그 속에 이미 오래 남을 용서 못하는 과거된 분노가 내 속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각인된 그것이 나와서 그게 응답으로 우리에게 와 지는 겁니다. 그렇다면 날마다 내가 기뻐하고, 날마다 내가 감사한다? 여러분 감사와 기쁨의 응답이 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래서 내 삶과 관계없이 무엇이 각인되어 있느냐? 내 환경과 관계없이 무엇이 각인되어 있느냐? 그게 응답의 가장 중요한 열쇠라는 사실을 여러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세상의 것으로, 육신의 것으로, 복음에 반대 되어지는 것으로 각인되어 있어요.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에 내가 알고 보면은 전부 세상적인 것으로, 육신적인 것으로, 복음에 반대 되어지는 것으로 각인 되어져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세상적으로, 육신적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고, 복음에는 전혀 관심도 없이 살아가는 우리 인생임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정말 기도로 말미암아 육신적인 것, 세상적인 것, 복음에 반대되는 것으로 각인된 모든 것들이 치유함을 얻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씀 가지고, 복음 속에서 기도가 살아나면 어떤 환경도, 어떤 병까지도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기도가 살아난다면은 복음 가지고 있고, 말씀 가지고 있잖아요? 그 속에서 우리의 기도가 살아난다면 어떤 환경도, 어떤 병든 곳에서도 이길 수 있다 라는 것. 그게 오늘 바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육체의 질병 때문에 바울이 세 번이나 간절하게 하나님께 기도한 부분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세 번이나 하나님 앞에 간절하게 기도하기 이전에 먼저 바울은 귀중한 영적인 체험을 먼저 한 것입니다. 이게 중요해요. 사람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해도 알아들을 수 없는 그런 영적인 체험을, 신비한 체험을 바울이 한 것인데 오늘 4-5절, 4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다.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것이로다”, 했습니다. 신비한 하나님의 귀중한 역사들을 체험한 바울이었습니다. 이러한 영적인 체험을 한 후에 자기의 죽을병을 놓고, 기도했던 사람이 바로 바울이었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무엇을 붙잡을 수 있습니까? 내가 죽을병이 걸려도 하나님의 말씀, 복음이 정리되어 있지 아니하면은 기도를 할 수가 없습니다. 성도들이 우선 어려움을 당하면 기도합니다. 그런데 그 기도가 과연 지속되어지느냐? 안 되어짐을 봐요. 기도해야 된다, 기도해야 한다 하면서도 먼저는 급한 일을 당하고, 어려움 당하면 기도해요. 그런데 그 기도가 지속되지 않은 것을 봅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우리 기도의 힘도 어디서 나오느냐? 복음과 말씀이 정리된 그 속에서 지속적으로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힘도 그 속에서 주어진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비밀들을 못 누리니까 결국 어떻게 됩니까? 사람들이 문제를 당하면, 죽을병이 걸리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보다 처음에는 기도합니다. 기도하다가 결국은 원망하고, 불신앙 하게 되고, 불평하게 되면서 하나님을 대항하다가, 그래서 ‘도대체 왜 하나님께서 내게 이렇게 하시느냐?’, 이렇게 나오잖아요? 어느 날 자기도 원치 않는 질병을 당했을 때 낙심 가운데서 ‘도대체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나를 이렇게 하시느냐?’, 여러분 잘 신앙생활 하다가도, 잘 믿다가도 어려운 가정의 문제들이나 자녀의 문제들이 오면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왜 내게 이런 문제를 주었느냐?”, 원망하고 불평하는 마음들이 없지 않아 일어나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결국은 하나님을 놓침으로 말미암아 그런 원망과 불평이 우리 속에 자리잡혀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 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놓침으로 말미암아 실패하는 자리에 들어가게 된다는 사실 이에요.
 그래서 빨리 우리가 무엇보다도 빨리 정리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안에 복음 아닌 불필요한 모든 것들을 다 내어버리시길 바랍니다. 그것 버린다고 해서 여러분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 아닌 모든 것들을 빨리 제거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면에 손해를 주는 것 같아요. 내가 이걸 놓쳐버리면은 내게 어려움 올 것이 아니냐? 내게 손해가 아니냐? 아닙니다. 그걸 빨리 벗어버려야 합니다. 그것이 여러분을 그것 때문에 여러분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망하는 것은 왜 망하느냐? 그걸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과 소통함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게 우리를 가로막고 있어가지고, 하나님과의 소통이 안 되기 때문에 어려움과 문제를 당하는 것입니다.
 혹이나 가정에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또 여러분 자녀들의 문제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산업에 여러분이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왜 그렇게 그 문제를 여러분에게 주셨습니까? 하나님의 자녀인 여러분에게 그걸 통해서 하나님과 소통하자는 거에요, 하나님과 함께하자는 거에요, 하나님이 응답 주시겠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그 문제를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언약을 붙잡고 도전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내게 어떻게 하실 것인가? 그 사실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얼마만큼 인정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사회성이 너무 결여되어 있어요. 사람과의 관계가 안 돼요. 물론 경북, 경상도 사람들은 그런 것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런데 제 자신을 보면서도 ‘왜 내가 이럴까?’,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는 것이 뭔가 사람에게 가까이 가고 싶고, 말들도 하고 싶고, 뭔가 사귀고 싶고, 제가 그냥 이렇게 정말로 여러분에게 잘해드리고 싶고, 막 그러고 싶은데 그게 마음으로는 안 돼요. 가까이 가지 못해요. 그런 부분들이 내게 나도 모르게 이렇게 이게 사회성 결여가 아닌가? 이런 생각들 하게 돼요. 여러분 우리 장로님들 찾아가서 말씀 나누고, 우리 성도들 찾아가지고 말씀 나누고, 그런데 목사로서 당연히 있어야 될 부분들인데 그게 저에게는 쉽지 않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 날 어떤 분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목사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사람과의 소통 잘 된다고 뭐가 됩니까?’, 라고 이야기를 해요. 제가 그 말을 듣고 진짜 많은 깨달음을 가졌어요. ‘정말로 사람과의 소통 잘 된다고 그게 됩니까? 하나님과 소통되어야지.’, 여러분, 여러분 안에 있는 어떤 문제를 갖고 있다 할지라도 걱정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사실은. 사람과의 교제가 잘 안 된다? 걱정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오히려 그 부분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소통되어 진다면 하나님과 연결 되어지고, 하나님이 주신 응답 속에서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해결해 줄 수 있는 사실을, 인도해 나가시는 사실을 보게 되어진다 라는 것.
 그래서 여러분 나중에 알고 보면은 ‘아, 내가 버리지 못한 그것 때문에 하나님의 응답이 늦어지고 있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돼요. 나도 모르게 버리지 못한 그것 때문에. 알고 보면 전혀 쓸데없는 것인데 버리지 못한 그것 때문에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들을 내가 누리지 못하고 있었구나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진다는 사실, 그래서 정말로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소통하는 그 축복이 먼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는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최고, 최대의 선물이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전도도, 내 삶도, 모든 것도 다 끝난 것입니다. 어떤 문제 앞에서도 기도할 수 있다면 모든 것 다 끝난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만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 영이 하나님께 속해 있느냐, 사탄에게 속해 있느냐? 그 영이 성령의 인도를 받느냐, 악령의 인도를 받느냐? 그 영이 복음 속에 있느냐, 세상 속에 있느냐? 거기에 따라서 응답들이 주어진다 라는 사실을 아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잃어버린 기도를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세상적인 것, 육신적인 것, 복음에 반대 되어지는 이런 모든 각인된 부분들이 치유되어 짐으로 참된 기도 응답 속에 들어가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다시 한 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기도 놓치면 – 3가지에 빠짐(무기력, 집착, 중독)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놓치면 어떻게 되어지느냐? 잃어버린 기도를 회복해야 되는데 기도를 놓쳐버리면 어떻게 되느냐? 먼저 첫 번째로 기도가 안 되어지면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무기력해집니다, 무기력해져요. 내 힘으로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일단 무기력함 속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창조주라면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어마어마한 능력이 있다면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아니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세상 앞에 한계에 부딪히고,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내게 능력 없음을 알게 되고, 나도 모르게 무기력함 속에 빠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장 위대한 발명품도 유효기간이 있어요. 그렇잖아요? 그 어떤 에너지도 결국은 소모되게 되어 있어요.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다른 힘이 없이는 살아가면서 내 힘으로 안 되어지는, 아니 내 힘으로 안 되어진다는 게 아니라 절대 불가능함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내 인생 내 마음대로 안 되고요. 내가 노력하지만은 안 되는구나! 절대 불가능한 것이구나! 이 사실을 깨달은 사람이 바로 복음을 제대로 깨달은 사람이에요. 우리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오늘 찬양대 찬양했던 것처럼 오늘도 우리는 주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 붙잡고, 무릎 꿇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 보좌 앞에 나아가는 겁니다. 왜냐?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한순간도 우리는 무기력 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기도가 없으면 사람들이 무기력에 빠진다 라는 것.
 그러면서 두 번째로 자꾸만 무기력에 빠지니까 쓸데없는 것에 집착하게 됩니다. 여러분 집중과 집착은 달라요. 힘이 없으니까, 무기력하니까 자꾸 쓸데없는 일에 집착하게 되는데 여러분 우리가 당하는 문제들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거의 많은 문제들이 90% 이상은 가만 놔둬도 지나가는 문제들입니다. 우리가 지금 당하고 있는 문제들. 그런데 우리는 너무 성질이 급해가지고, 하나님을 안 믿기 때문에 내가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요. 그런데 그 문제 그냥 가만히 놔둬도 조금만 기다리면 지나갑니다. 진짜 문제는 어떤 면에서 5%밖에 안 된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그것을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데 내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그러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그 문제 앞에 집착해요. 내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니까.
 그래서 여러분 집착하면은 엄청난 결과는 영적문제가 와요. 집착과 집중은 다르잖아요?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집중하게 될 때 그 속에 인간이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역사들을 누리게 되어 있는데 뭔가 모르게 집착에 빠지면은 사람에게 설명할 수 없는 영적문제들이 계속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데 기도가 살아있는 사람은 순간순간, 찰나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어요. 그게 기도가 살아있는 사람입니다. 순간순간이죠, 찰나라고 이야기하죠. 기도가 살아있는 사람은 거기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순간에 뭐냐? 집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때에 그 집중 속에서 하나님의 정확한 인도하심이 보여지고,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느헤미야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라보며 예루살렘 성을 바라봤습니다. 예루살렘의 성에 해파된 소식들이 들려왔어요. 느헤미야 1장, 2장에 보면은 그 부분들을 놓고, 느헤미야 선지자는 집중해서 기도했어요. 그게 금식하며 기도한 겁니다. 그런데 아하수에로 왕이 느헤미야를 바라보니까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여, 그래서 아우수에로 왕이 느헤미야를 불렀잖아요? 2장에 보면은 불러가지고 네가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렇게 걱정하느냐, 염려하느냐? 한마디로 말하면 네 얼굴이 왜 그렇게 죽을 상이냐? 물은 거에요. 그러니까 이 느헤미야가 아하수에로 왕에게 이렇다, 이렇다, 자기 백성들의 상황과 성전이 해파된 부분들을 보고한 겁니다. 그때 아하수에로 왕이 느헤미야에게 은혜를 주어서 돌아가서 성전을 재건할 것을 말씀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순간순간 우리가 기도해서 집중한다면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고,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어떤 면에서 절대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한 바울, 사탄의 가시라 했어요, 사탄의 사자라 했습니다. 그래서 간절하게 세 번이나 기도했는데 기도의 비밀을 알았던 바울에게는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신 것이 아니라 여러분 응답은 못 받았지만 더 큰 해답을 가지고 돌아가게 되었는데 바로 응답과 비교가 안 되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이 바울은 보게 됩니다.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온 내용이에요. 죽을병에 걸렸어요, 세 번이나 간절하게 기도했어요, 집중해서 기도했다는 말이죠. 그런데 하나님은 기도의 비밀을 알고 있는 바울에게 있어서 거기에 대한 응답을 주신 것이 아니라 큰 해답을 주시고, 더불어 응답과 비교가 안 되는 하나님의 큰 역사를 보게 하신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로 순간순간마다 집중할 수 있는 힘, 기도의 비밀을 갖고 있으면 그 힘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 힘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집중이 아니라 집착 가운데 빠지게 되어져요.
 그리고 집착 가운데 빠지면서 마지막에 어떻게 됩니까? 결국은 중독되어 버려요. 힘이 없으니까 집착 가운데 빠지고, 집착하면 되면서 나중에 어떻게 되느냐? 그게 아예 중독이 되어버려요. 21세기 지금 우리의 시대를 중독 시대라 합니다, 정신병 시대라 합니다. 대비해야 합니다, 이미 왔어요. 우리 많은 젊은 청소년들이 마약에, 음란에, 타락에, 도박에 중독되어 버리고, 여러분 지난번에 말씀드렸잖아요? 서울에 유명한 대학, 우리 대학 안에서 동아리가 마약으로 모여진 동아리에요.
 그걸 판매하는 것이 카이스트, 카이스트가 여러분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이 아니잖아요? 그걸 머리가 있으니까 그걸 판매하고요. 그래서 최고의 대학이라고 하는 대학 안에서 마약 동아리가 일어나고, 그런데 알고 보니까 결국은 그것이 마약이 대학생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 한국도 마약의 청정지대가 아니에요. 청소년들까지도, 우리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청소년들까지도 마약의 손길이 미쳐지고 있다 라는 것. 그래서 정말로 이 시대를 예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중독 시대를 예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말로 기도하면서 중독 시대를 살릴 수 있는 시스템이 교회 속에 세워지지 않고서는 21세기 전도, 귀중한 축복된 응답의 문들을 놓치게 돼요. 
 우리교회에 전문사역국이 있습니다. 올해 처음 이제 전문사역국을 신설해서 지금 나름대로 기도하면서 인도받고, 팀들이 세워지고 있고요. 또 치유하는 팀들도 기도하는 가운데 응답 가운데 하나하나 준비되고 있어요. 그 가운데 특별히 또 여러분 좀 기도해 주실 것은 법무부 산하 속에 어떤 면에서 오고 오는 모든 중독들을 예방할 수 있는, 그런 예방하고 교육하고, 또 치유하고 재활할 수 있는 시스템들도 지금 우리교회에서 기도하는 분들을 통해서 또 응답의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그것은 법무부에서 인정하는 그걸 가지고 공식적으로 학교도 중고등학교도 파고들고, 이 대한민국에 보호감찰소가 58군데 있습니다. 그 증을 가지고 그곳에 파고들어가지고 예방하고, 또 교육하고, 치유하고, 재활하는 것까지 도울 수 있도록. 교도소만 해도 53군데가 있습니다, 사실은 빈 곳이죠. 많은 우리 청소년 현장들, 중고등학생들도 교도소 들어가고요. 그리고 마약 사범들도 교도소 들어가고, 또 보호감찰소에 의뢰하고, 거기에 정말로 복음가진 여러분이 치유할 수 있어요, 영적 비밀을 아는 여러분 치유할 수 있어요. 세상적으로는 치유할 수 없잖아요 사실은.
 그러나 그 부분들이 무엇 때문에 온 사실을 아는 영적 비밀을 아는 여러분은 치유할 수 있다 라는 것, 이런 시대를 우리가 놓고, 교회가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 앞으로 21세기, 지금 어떤 면에서 4차 산업시대는 다 빼앗겨 버렸고요, 5차 산업시대는 망하는 시대입니다. 엄청난 발전들이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은 개개인들은 영적으로 피폐해지면서 망하는 시대입니다. 거기에 우리가 시대에 맞는 전도 시스템을 준비해야 돼요. 그래서 정말로 기도하시면서 귀한 정말 중독자들을 위해서 예방하고, 교육하고, 치유하고, 또 어떤 면에서 재활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의 훈련 시스템들이 교회 안에 세워져서 그쪽으로 인도받을 수 있도록, 그래서 진짜 전도의 문들이 새롭게 열려지는 그런 축복의 역사를 놓고 인도받아 나가야 된다 라는 것. 무기력과 집착과 중독의 시대 속에서 우리가 참된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이 있다면 바로 삶 속에서 기도가 되어지는 그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삶이 기도가 되어지는, 한 번 기도해서 기도함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요. 우리가 새벽 기도도 ‘그냥 한번 새벽 기도 한번 가볼까?’, 그런 새벽 기도가 아니라 삶이 기도가 되어지는 것이 새벽 기도잖아요? 여러분 우리교회의 성도들 가운데 새벽 기도를 하시는 분들은, 이미 그분들 한 분, 한 분은 삶의 루틴이 되어 있어요. 새벽 기도부터 시작해가지고, 하루를 인도받는 그러한 삶이 되어 있어요. 그건 삶이 기도가 되어지는 거에요, 그 속에 새벽 기도가 있는 거에요, 특별한 기도가 아니라. 그래서 진짜 삶이 기도가 되어지는 그 기도 속에 들어가야 세상의 것, 육신의 것, 복음에 반대되는 것으로 각인된 것이 치유 되어지고, 무기력과 집착과 중독에 빠지는 부분들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삶이 기도가 되어진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모든 것이 기도로 연결된다는 말이에요. 삶이 기도가 된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쉽게 말하면은 진짜 기도로 말미암아 여러분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도로 말미암아 힘을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기도로 말미암아 답을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무기력과 집착과 중독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고, 힘을 얻는 시간이 없으니까 내 힘으로 살아가려고 하고요. 당연하죠, 그러니까 세상 것을 따라가고요. 세상 것을 따라가면 잘 됩니까, 아니잖아요? 그리고 무기력과 집착과 중독 속에 빠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지난 금요일 기도회 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기도의 여정을 가자.’, 24, 25, 영원은 기도의 여정을 말하고 있어요. 그 기도의 여정은 무엇을 말합니까? 기도로 말미암아 힘을 얻으라는 것. 그래서 우리는 기도의 여정을 가자고 말씀했어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이 시대를 놓고, 잃어버린 기도를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모든 잃어버린 현장들을 복음 가진 여러분 때문에 회복 되어지는 그 축복된 증거를 가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기도를 통한 다른 힘이 있어야 함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기도를 회복함과 더불어 기도를 통한 다른 힘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한 다른 힘이 우리에게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내 능력도 아니고, 너의 능력도 아니고, 세상의 능력도 아닌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다른 힘이 우리에게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이미 우리는 그것을 받았어요. 이미 우리는 그것을 가졌어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위로부터 오는 힘을 이미 여러분 모르고 있을 뿐이지 받았고, 가졌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신분과 권세, 그게 다른 힘입니다. 위로부터 주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신분과 권세를 누리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4:16-17절에 “또 다른 보혜사를 우리에게 주사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있겠고 또 우리 속에 거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다른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 그런데 무엇보다 우리는 자꾸 내 생각과 내 노력으로 살아가려고 해요. 성령께서 우리 속에 거하시면서 영원히 함께하시겠다 약속했는데, 내 생각과 내 방법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 그래서 기도를 모른다는 말이에요 사실은. 그리고 복음도 놓치는 것이고요. 여러분 우리 안에 거하신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믿습니까? 영원히 함께하시는 그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를 은혜 가운데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는 뭐냐? 그 성령의 보호하심과 그 가르침과 그 인도 속에 내가 귀를 기울이는 것, 그게 기도입니다. 그것이 위로부터 주시는 다른 힘을 얻는 방법이에요. 위로부터 주시는 다른 힘을 얻는 방법이 뭐냐?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은혜 주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데 거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 그게 우리가 위로부터 주시는 다른 힘을 얻는 방법이라는 사실입니다. 사도행전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 속에 권능을 주시겠다 말씀하시고, 그 권능 가지고 세상 끝날까지 증인 될 만한 힘을 주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충만 안에서 기도에 오직 하는 겁니다. 왜냐? 땅 끝까지 살릴 수 있는 증거 주시겠다 약속하셨으니까 우리는 기도에 오직 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2:20-27절에 기름 부으심이 우리에게 있게 될 때에 다른 사람이 여러분에게 가르칠 필요가 없다고 했어요. 여러분들이 직접 다 안다고 했어요. 왜냐? 기름 부으신 성령께서 우리를 알게 하시고, 가르치시니까 기름부음이 우리에게 있게 될 때에 다른 사람이 여러분을 가르칠 필요가 없다고 말씀했어요.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있다면 다른 힘입니다. 위로부터 주시는 이 다른 힘, 그 속에 내가 들어가야 합니다. 그 속에서 내 인생이 사라져 가야 합니다. 그게 우리의 기도에요. 다른 힘 그 속에 내가 들어가고, 다른 힘 그 속에 우리 인생이 살아져 가는 것, 그게 기도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바울은 기도하는 가운데서 중요한 새 하늘의 영광스러움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었어요. 본문에는 낙원이라고 나와요.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공중 있죠?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땅의 공중 속에 우리가 살고 있고, 그것을 넘어서는 것을 가지고 궁창이라 합니다. 궁창은 산소가 없는 그런 공간이 궁창입니다. 그런데 그 너머에 영적 차원의 세계를 이 바울은 맛봅니다, 그걸 낙원이라고 표현했어요. 셋째 하늘이라고 이야기를 하죠.
 그런데 바울에게 있어서 자기의 질병이 얼마나 힘들었느냐? 세 번이나 간절히 기도했다 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할 수 있었던 것은, 끝까지 세 번이나 간절히 기도할 수 있었던 것은 먼저 영적인 체험이 먼저 있었다 라는 사실이에요. 낙원을 체험하는 그 셋째 하늘을 체험하는 그 체험이 먼저 있었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말씀과 복음으로 먼저 나를 정리하고, 그 속에서 나오는 힘으로 기도가 되어져야 된다 라는 겁니다. 그래야 기도도 지속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기도가 안 되는 사람들은 말씀을 읽고 듣는 부분들부터 먼저 시작하세요. 말씀을 읽고 듣다 보면 그 속에서 주시는 힘이 나오게 됩니다. 그것 가지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입니다. 바울의 순서가 그러했어요. 먼저 영적 체험을 하고, 자기의 질병을 놓고 세 번 간절히 기도했는데, 그 속에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을 누렸는데 단순한 응답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도하는 가운데 바울에게는 응답만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부를 주신 거에요. 그게 9절의 표현입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여기에 내 은혜는 누구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이 네게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내 능력, 누구의 능력이요? 내 은혜가,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했다, 끝난 것 아닙니까 여러분? 그렇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은 기도하는 바울에게 응답만 주신 것이 아니라 응답 대신 해답을 주시면서 결국은 전부를 주셨어요. 하나님을 주신 거에요. 이게 기도 속에서 바울이 누렸던 귀중한 축복이에요.
 그러니까 바울은 그 속에서 뭡니까? ‘아, 나는 나의 약한 것도 약한 것이 아니구나!’, 약한 것을 자랑할 수 있었던 거에요. 여러분 약한 것들을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자기 PR 시대라고 모든 것, 자기 잘난 것만 자랑하잖아요? 부족하고 모자란 것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왜냐? 내가 자꾸 부족하고, 모자라다 하면 다른 사람이 볼 때 진짜 자꾸 말을 한 번, 두 번 하다 보면은 ‘아, 목사님이 모자라서, 부족해서.’, 그렇게 보여진다니까요? 그러니까 누구든지 그게 콤플렉스이기 때문에, 자기의 약한 것들이 콤플렉스이기 때문에 아무나 자랑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달랐어요, 나의 약한 것들을 자랑한다. 왜냐? 하나님의 큰 은혜의 역사들을 봤기 때문에. 여러분 우리가 가진 문제들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 속에 들어가는 귀중한 축복이 있으므로 여러분이 있는 문제가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이 내 안에 능력으로 머물고 계심을 체험하게 하시는 귀한 축복된 도구라는 사실을 깨닫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능히 악한 것 가운데 이길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셨는데, 악한 것들 가운데 이길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셨는데 먼저 그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게 바로 기도입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잃어버린 기도를 회복하십시다!’, 우리가 24 릴레이 기도를 지금 교회 차원에서 구역, 교구, 전도회, 개인이 함께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하나님께서 기어코 ‘아, 이것 때문에 기도하게 하셨구나!’, 증거 주실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기도하게 하셨구나, 증거 주실 것입니다. 있는 모든 각 현장에서, 또 될 수 있으면 교회에 나오셔서 함께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기도가 회복되어짐으로 여러분 통해서 모든 것 살리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오직 기도의 비밀 가진 전도제자의 기도
1. 잃어버린 기도를 회복함으로 세상, 육신의 것으로 각인된 것 치유되게 하옵소서.
2. 삶의 기도로 행복, 힘, 답을 얻는 시간 통해 무기력, 집착, 중독에서 빠져나오게 하옵소서.
3.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힘인 그 속에 들어가고, 그 속에서 내 인생이 살아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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