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 속에 있는 전도자
2024-09-08 12: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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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 속에 있는 전도자
(행12:24)

   
서론: ‘내 삶 속에 응답과 역사가 없다.’, 라고 하는 속고 있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시간표와 계획이 있습니다(전3:11). 지금도 기도 속에 있다면 믿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도자의 삶은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 안에서 성령의 역사를 보게 되고 참 소망도 발견하게 됩니다. 나만의 시간에 임마누엘을 누려야겠습니다.
   
 1. 전도자에게 오는 어려움에 속지 말라. - 똑바로 보라
  가. 믿음의 사람으로 평안 누리게 하소서(행12:1-4, 행12:6-7).
  나. 말씀에 붙잡히게 하소서.
       • 말씀 속에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게 하소서(고후11:23-27, 행18:5). 
  다. 어려움과 핍박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게 하소서.
       •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말씀의 역사를 확인하게 하소서(사55:8-9).
   
 2.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믿음의 사람이 돼라.
  가.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소서(행12:6-11).
       • 하나님이 정확히 응답하심을 확인하게 하소서(행12:5, 행12:12).
       • 초대교회처럼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게 하소서(행12:13-16).
  나.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뜻이 성취되게 하소서(시103:20-22, 계8:3-5).
  다.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 속에 있게 하소서(행12:24).
       • 말씀 속에서 현장과 개인이 변화되게 하소서(행13:5-12, 행16:16-18, 행19:8-20).
       • 말씀이 살아서 성취되게 하소서(히4:12, 사55:3).
   
결론: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을 얻으면 됩니다. 우리는 말씀을 믿는 믿음 속에서 기도를 통해서 영적인 힘을 매일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성취하셔서 개인, 가정, 산업, 현장에 말씀이 흥왕하여 힘이 있어 세력을 얻는 역사를 누리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9월 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 속에 있는 전도자”
(행12:24)

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아멘.
         행12:2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상속으로 누리십시다.’, 할렐루야! 이미 고인이 되셨습니다마는 한국 교계에 많은 영향력을 입혔던 유명한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기도란 무엇이냐? ‘예비 타이어가 아니라 핸들이다.’, 특별히 운전하시는 분들은 다 알겠습니다마는 우리가 차에 예비 타이어를 가지고 다니잖아요? 그런데 그 예비 타이어가 펑크 나면 갈아 끼우기 위해서죠. 거의 기도를 그런 식으로 하고 있다 라는 것, 문제 생기면 예비 타이어를 갈아 끼우는 것처럼 누구나 또 기도합니다.
 그러나 예비 타이어가 아니라 핸들이다 했습니다. 여러분 핸들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차에 앉자마자 시동을 걸고 갈때에 꼭 붙잡고 가야 되는 것이 핸들입니다. 핸들을 놓는다면 차가 어떻게 될지 우리는 모르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도 우리가 기도 속에 있어야 하는 것이 신앙의 삶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문제 당하면 기도하는 그 수준 말고요, 지금도 기도 속에 있음으로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응답으로 준비하시고 축복해 가시는 그 사실을 확인하면서 승리하는 그런 전도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지난주에는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사실은 우리는 많은 생각들을 합니다마는, 생각에 머물러 있지 그것을 기도로 연결시키지를 못해요. 그래서 생각 속에 있지 말고, 기도 속에 있으라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도 기도 속에 있게 되면 말씀이 살아있음을 알게 됩니다. 기도 속에 지금도 있게 되면 여러분 모든 삶 속에 전도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냐? 지금도 나의 모든 삶이 기도 속에 있어야 된다 라는 것.
 그런데 모든 성도들 가운데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는 기도가 잘 안 된다, 또 전도가 잘 안 된다, 또 말씀이 잘 안 붙잡혀진다.’, 라는 말들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게는 기도 응답이 없고, 내게는 하나님의 역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미 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그 자체가 속고 있는 겁니다. 그런 생각들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왜냐? 전도서3:1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작과 끝을 사람이 알 수 있다고 했습니까? 알 수 없다고 했습니까? 사람이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앞에 나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모든 것을 지으셨는데, 때를 따라서 아름답게 하셨다 말씀했습니다.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시간표와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기도 속에 있는 자는 이 부분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모든 것에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구나!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이구나!’, 그래서 지금 당장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들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거기에 빠지거나 거기에 속지 않습니다. 왜냐?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획이 그 문제 속에 있음을 알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우리 자신의 기준으로 신앙생활을 해요. 그래서 하나님과 신앙생활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을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마는, 계속해서 반복했던 찬양이 무엇입니까? ‘나를 넘어서, 나를 넘어서’, 우리 신앙생활이 거기에 머물러 있어요. 자기 수준으로 신앙생활 하기 때문에 하나님과 신앙생활을, 하나님의 계획을,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과 뜻, 시간표들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보시면 믿음에 승리한 사람들을 쭉 나열하면서 구절구절마다 반복되어지는 구절이 있습니다. 바로 믿음으로, 믿음으로 라고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도전하는 그때에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데 그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 나타나느냐? 하나님의 시간표 따라서, 하나님의 계획 따라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우리는 뭐냐? 불신앙을 버리고 믿음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기도 속에 있다면, 여러분 지금 기도 속에 있다면, 진짜 지금 기도 속에 있는 자라면 불신앙을 붙잡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믿음을 선택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난 금요일 날 우리 농인부에서 금요 기도회 전에 찬양을 했죠. 특송을 했는데 우리 금요 기도회 때마다 메시지 받기 전에 교구별로, 구역별로 돌아가면서 기관별로 특송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에는, 그저께는 농인부에서 나와서 찬양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찬양에 함께 참여하면서 마음으로 많은 은혜를 받았어요. 가사에 많은 은혜를 받았어요. 어떤 면에서 농인부 특수 분야 아닙니까? 그런데 찬양하는 한 가사, 한 구절구절이 제 마음에 고개가 끄덕여지면서 진짜 믿음을 회복하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오늘 우리 찬양팀들이 예배 전에 불렀던, 마지막 불렀던 찬양인데요,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날 부르신 뜻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 못하나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 믿네.’, 여러분 나를 부르신 뜻, 내 생각보다 크다 했어요.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왜 불렀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나 나름대로 생각하는 것이 있잖아요. 그런데 내 생각보다 크다 했어요. 나를 향한 계획, 우리는 하나님이 내 자신에 대한 계획이 어떤 것일까? 나름대로 기도 속에서 찾습니다. 그런데 내 지혜로 측량 못한다 했어요. 믿음의 고백이죠.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 믿네 라고 했어요. 항상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자는 이 믿음을 가지게 되어 있어요. 지금 눈앞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아니 아무 응답이 없다 할지라도, 뭔가 답답하고 어려움들이 계속 된다 할지라도 진짜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다는 믿음의 고백은 그냥 나온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기도 속에 있으면 그 고백들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문제 당하면 기도하는 그 기도 말고요, 누구나 하는 기도에요. 그러나 이제는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자로, 늘 기도로 모든 것들을 해 나갈 수 있는 그런 하나교회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 속에 있는 전도자’입니다. 어떤 면에서 진짜 성도의 삶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제자의 삶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역사와 응답 이전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를 날마다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역사가 일어난 것을 좋아하고, 응답이 일어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누리는 것, 그게 응답이고 그게 역사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 한마디로 말하면 무엇입니까? 임마누엘이죠.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응답이 뭐냐?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큰 역사가 뭐냐? 임마누엘입니다. 임마누엘이 나의 응답이고, 나의 역사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그 안에서 성령의 역사를 보게 되고요. 그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참 소망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나만의 시간의 임마누엘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정말 여러분이 깊은 호흡을 하면서 기도의 비밀을 찾아냄으로 말미암아 나만의 시간을 개인이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요즘 시대를 가지고 여러분 중독의 시대라고 하죠. 중독 이전에 이미 그 사람은 뭔가 집착되어 있습니다. 집착되어 있다가 분열이 오게 되고, 분열이 오게 되면서 결국은 어떤 한 부분에 빠질 수밖에 없는 그런 영적인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그런데 이번에 중요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집착 치유되든 안 되든, 중독 치유되든 안 되든 하나님께 맡기고 집착을 넘어서는 24, 25, 영원의 집중 속에 들어가라 했습니다. 이 시대를 중독시대라고 합니다.
 집착으로 시작되어 가지고, 결국은 분열이 오고 중독에 빠지는데, 우리가 중독이 치유되든 치유 안 되든 그것은 우리의 소관이 아니다. 우리는 중독 치유되기를 원하는데 우리의 소관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고 먼저는 집착을 넘어서는 24, 25, 영원의 집중 속으로 들어가라 했어요. 참자 해서 참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중독에 빠진 사람들, 조금만 그런 분위기, 그런 환경만 되어지면 자기도 모르게 쉽게 거기에 이미 그 부분에 사탄의 통로가 열려있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어느 날 빠져들어요. 그래서 내가 참아야지, 참아야지 해서 그것은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24, 25, 영원의 집중 속에 들어가서 '언제 내가 거기에 빠졌나?', 할 정도로 아예 생각이 안 나야 합니다. 그 정도로 집중하라는 겁니다.
 그 비밀이 뭡니까? 정말로 우리가 깊은 호흡을 통해서 기도의 비밀을 찾아냄으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그 사실 때문에 아예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참지 않고도 승리할 수 있는 그 축복의 비밀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는 그 비밀을 찾아냄으로 말미암아 승리할 수 있다 라고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정말로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여러분 나만의 기도의 시간을 가짐으로 지금도 기도 속에서 있는 자로 모든 문제와 사건과 일들을 응답으로 볼 수 있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진짜 모든 문제와 사건과 응답은 어떻게 보여지느냐? 지금도 기도 속에 있으면 문제가 응답으로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어려움들이 어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계획으로 보여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베드로가 나옵니다. 사도행전 12장, 너무나 잘 아시는 말씀인데요. 베드로는 참된 기도의 비밀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 어느 곳에서도 줄 수 없는 참된 평안함을 누렸던 사람이에요. 어느 정도로 기도의 비밀을 지금도 기도 속에 있었느냐, 기도의 비밀을 누렸느냐? 천사가 와서 잠자고 있는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서 깨웠어요. 그런데 지금 잠자고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본문에 보면 12장 전체 한번 읽어보세요. 내일이면 베드로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위기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드로는 옥에 갇혀가지고, 자고 있었어요. 우리는 늘 성경을 읽으니까 ‘아, 당연히 그렇겠구나!’, 라고 볼 수 있는데요. 사실은 이미 야고보는 칼로 목 베임을 당했죠. 유월절 이후에 베드로조차도 죽일 계획을 가지고, 옥에 가두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잠 잘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발을 뻗고 잠잘 수 있습니까? 조그만 문제만 와도 우리는 밤잠 설치면서 걱정하고, 염려하는데 그러나 베드로는 평안한 가운데 있었어요. 왜냐?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자였기 때문에, 임마누엘의 축복의 비밀을 알고 있는 베드로였기 때문에 그는 평안한 가운데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대교회에 큰 위기에 왔습니다마는, 그러나 기도 속에 있었던 초대교회, 오늘 본문에 여러분 5절, 12절 좀 이따 살펴보겠습니다마는 기도 속에 있었던 초대교회. 위기가 위기가 아니라 오히려 그 위기를 통해서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자는 그것을 통해서 말씀이 흥왕하여 더하여지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계획이죠.
 여러분을 통해서 말씀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는 역사가 여러분 현장에 나타나길 원하고, 우리의 가정에 나타나길 원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를 부르신 부름 앞에 있다 라는 것. 그래서 오늘 본문을 통해서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들을 붙잡음으로 정말로 우리가 말씀의 역사 속에 있는 자들로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자가 누리는, 지금도 말씀의 역사 속에 있는 자들로, 전도자들로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전도자에게 오는 어려움에 속지 말라 – 똑바로 보라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지금도 기도의 비밀 속에 있는 자에게 하나님은 지키시면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시는데 그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첫 번째입니다. 전도자에게 오는 어려움에 속지 말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은 똑바로 봐야 합니다, 잘 봐야 압니다. 예루살렘에 복음이 증거 되어지고, 유대로 복음이 증거 되어지고, 사마리아로 복음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도행전 8장까지 이어지는 역사였죠.
 그런데 복음이 증거되는 것도 증거 되어지는 것이지만 반드시 복음이 확산 되어지고, 증거되는 그 현장에 반대로 핍박과 어려움들도 계속해서 더욱더 강해졌다는 것이 성경을 보면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결국은 헤롯 왕이 사도 야고보를 잡아서 죽이게 되죠. 그게 오늘 읽지 않은 1-2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지도자를 죽여가지고, 복음 전파를 막도록 하는 전략, 사탄의 전략이죠. 그런데 그 일이 초대교회 안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헤롯 왕은 유대인들의 마음과 또 인기를 얻기 위해서 이제는 누구를 잡아 가두었습니까? 베드로를 옥에 가두게 됩니다, 그게 3절-4절에 나옵니다. 그래서 무교절이 지나서 유월절 이후에 백성 앞에서 죽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결국 어떻게 했습니까? 네 명씩 네 패에게 베드로가 갇혀진 옥을 지키도록 그렇게 한 것이죠. 4절에 그렇게 나옵니다.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내고자 하더라.”, 말씀했습니다. 초대교회의 큰 위기와 어려움이 찾아오게 되었고, 베드로조차도 죽음을 맞이해야 될 상황입니다.
 그런데 6절에 보면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그런 상황 속에서도 베드로는 잠을 잤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켰다.”, 했습니다. 두려움과 불안했던 것이 아니라 평안함으로 잠을 자서 어느 정도로 깊이 잠을 잤느냐? 아예 천사들이 와서 옆구리를 쳐서 깨웠다 라고 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런 위기 속에서 베드로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믿음이 어디서 왔느냐?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자로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니까 그 어떤 두려움도, 그 어떤 문제도 베드로에게는 문제가 안 되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우리 주위에 어떤 상황들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진짜 그 상황과 어려움 속에서 두려워하지 않는 비밀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자로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에 모든 것들을 뛰어넘을 수 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과 교회사를 보면 모든 전도자에게 어려움과 핍박은 항상 있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니 예수 믿는데 왜 이런 어려움들이 있느냐? 왜 예수 믿는데 이런 문제들이 있느냐?’, 여러분 진짜 성경에 보면, 전도자들을 보면은 복음 증거 하는 예수를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내가 당하는 어려움과 핍박보다도 더 큰 핍박과 어려움이 있었던 것을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전도자 바울, 어느 정도로 자기가 어려움을 당했느냐? 고린도후서11:23-27절에 말씀하고 있죠.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다.”, 23-27절에 보면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고”, 그다음에 “세 번 태장으로 맞고, 돌로 한 번 맞고, 배를 타고 가는 길에 세 번이나 파선되었고, 일주일을 깊은 바다에서 지내며”
 그러면서 그다음에 26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에 위험을 당하고”, 27절입니다.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바울의 삶은 남들이 가기 싫어하고, 오지 않았으면 하는 일들을 연속적으로 만난 삶이 전도자 바울의 삶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바울은 그리스도만을 자랑하는 말씀에 붙잡힌 사람임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18: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만 자랑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 자가 바로 누구였느냐? 바로 바울이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완전히 말씀 속에 있을 때에 모든 박해와 어려움을 이길 수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문제는 박해와 어려움이 아니에요. 진짜 박해와 어려움이 문제인 것처럼 보입니다마는 아니에요. 진짜 문제는 뭐냐? 그 속에 말씀이 없는 겁니다, 그 속에 언약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말씀이 없고, 언약이 없으니까 문제, 어려움 당하고, 박해당하면 그 문제에, 어려움 속에 같이 흔들리게 되어지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허락하신 어려움과 핍박 속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숨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고요.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라면서요? 그렇다면은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도, 앉고 서는 것을 아신 하나님인데, 여러분 일어나는 모든 일들도, 사건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러면 그 어려움과 사건 속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계획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그 어려움 속에 숨겨져 있다 라는 거에요.
 이사야55:8-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면서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그렇잖아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말씀했어요. 하나님이 허락하신 어려움과 핍박, 문제들 속에 우리는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러나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그 속에 숨겨져 있다 라는 것.
 그러면 오늘 본문에 야고보가 순교를 당했습니다. 베드로조차도 지금 투옥되어 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말씀의 역사가 계속 되어짐을 보이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그 속에 있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문제와 어려움과 핍박, 여러 가지 사건을 당할 때마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 그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과정입니다. 지금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누리게 되어지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똑바로 봐야 된다 라는 것, 속지 말아야 된다 라는 것. 진짜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 속에 있는 전도자로서 그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는 중요한 것은 속지 말고, 똑바로 봐야 된다 라는 것. 

2.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믿음의 사람이 돼라.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믿음의 사람이 되라는 것, 속지 말고 똑바로 보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셔서 삼엄한 경비 속에 있던 베드로의 쇠사슬이 벗어지게 되었어요, 6-7절에 나오죠. 그리고 베드로를 이끌고 두 번째 파수를 지나서 시내로 통하는 쇠문까지 인도되었습니다, 그게 10절에 나옵니다. 처음에는 베드로조차도 그게 환상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정신 차려 보니까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서 자신을 구원하심을 깨닫게 되었어요, 11절에 그렇게 나오죠.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말씀했어요. 초대교회 예루살렘 교회가 옥에 갇힌 베드로를 놓고 기도하는 그때에 천사들이 동원되어서 결국 그 천사들의 손에 이끌려서 베드로가 옥에서 빠져나오게 되고, 시내로 통하는 쇠문까지 인도받는 그런 사실들이 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초대교회가 베드로를 위해서 기도하는 그 시간에 천사를 동원해서 하나님께서 기이한 사역을 통해서, 비상 사역을 통해서 귀중한 문들을 열어가심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며칠 동안 기도했는지는 기록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기도하는 예루살렘 교회에 당장 응답을 주신 것이 아니라 계속 기도하게 하시면서 헤롯이 죽이려는 그 전날 밤에, 시간표죠. 그 전날 밤에 천사가 베드로를 옥에서 끄집어냅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자신이 응답하심을 정확하게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응답하심을 정확하게 알게 하기 위해서 그 전날 밤에,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중요한 것들을 좀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심부름하는 천사를 통해서 우리의 모든 것들을 응답으로 심부름하는데요. 기도할 때에 바로 응답 주시는 경우도 있어요.
 다니엘10:10-20절에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마지막 때에 일어날 큰 전쟁에 대한 환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앞에 보면은 결국 하나님의 사람이 다니엘에게 와가지고,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부르면서 하나님이 하실 말씀이 있어서 너에게 찾아왔다 했어요. 그런데 12절에 보면은 중요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네가 스스로 겸비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무릎 꿇는 그 시간에 이미 그게 응답되었다. 그래서 내가 그 응답을 너에게 전하기 위해서 왔다 라고 했어요.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약속 붙잡고, 계획을 찾기 위해서 엎드리는 그 순간에 이미 응답이 시작되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그 전날 밤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속 위기를 당한 그 상황 속에 며칠 기도했는지는 모릅니다. 기도를 계속하게 하시면서 정확한 하나님의 시간표죠. 그 전날 밤에 응답으로 천사를 통해서 베드로를 끄집어냅니다. 또 지난 주일 날 오후에 제가 말씀을 좀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에서 나누었습니다마는 요셉이 감옥에 들어갔어요. 감옥에 들어가서 거기에 꿈을 해석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꿈을 해석해 주었는데 술 맡은 관원장, 떡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주었는데 바로 응답이 왔느냐? 아니에요. 요셉이 감옥에서 나올 때에 왕 앞에 섰는데 하나님께서 꿈 해석해 준 그것을 숨겨두었다가 들추어 내셔서 결국 왕 앞에 서서 꿈 해석 하는 것으로 왕에게 답을 주는 모습이 나옵니다. 기도해 놨는데 숨겨두었다가 들추어 내셔가지고, 감추어 놓았다가 들추어 내셔서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표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때 완전히 멸망하는 그런 위기를 당할 때가 있었어요. 그게 언제냐? 하만의 궤계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전 백성들이 위기를 당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그런데 에스더의 삼촌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이야기합니다. 이때를 위해서 너를 준비한 것이 아니냐? 왕 앞에 나가라 했어요. 그러니까 에스더가 뭐라고 했습니까? 좋습니다. 삼촌의 말을 듣고 내가 왕 앞에 갈 것인데 온 백성이 나를 위해서 3일 금식 기도해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백성들이 전체 3일 금식 기도 하면서 결국 에스더가 왕 앞에 나갔는데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죠. 왕이 왕궁을 거닐다가 역사책을 발견하게 됩니다. 늦은 밤에 잠이 안 와서 왕궁을 거닐다가 역사책을 발견하고, 그 역사책을 읽는 가운데서 모르드개가 자기 백성들을 위해서 한 착한 일, 선한 일을 한, 나라를 이롭게 한 일에 대한 기록을 본 거에요.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해놓은 모든 기도는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 감추었다가 드러나기도 하신다 라는 것, 숨겨놨다가 드러나기도 하신다 라는 것. 그 시간표는 누가 가지고 있느냐? 하나님이 갖고 계시다 라는 것.
 여러분 우리는 기도할 때 내가 원하는 대로 기도 응답 받기를 원합니다마는 그게 아니에요. 동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하나님의 응답은 서쪽에서 진행될 수도 있어요. 내가 이것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전혀 엉뚱하게 다른 데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응답 주실 수 있다 라는 것. 하나님이 원하는 시간에 우리에게 가장 정확하게,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정확하게 우리의 모든 것들을 응답으로 이끌어 가신다 라는 것.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지금도 기도 속에 있으면 되는 거에요. 그러면 그 일들이 언제 어떻게 응답으로 와질지 우리는 알 수 없는 겁니다. 
 자, 보세요. 아브라함과 롯과의 관계를 보면은 아브라함은 상수리나무 수풀 아래 예배하며 기도하는 삶이었어요. 롯은 눈 앞에 보이는 좋은 땅 소돔, 고모라를 선택해 가지고, 그 땅에 가서 열심히 농사짓고, 열심히 장사해 가지고 거부가 되었어요. 그런데 그 소돔, 고모라 땅에 전쟁이 일어났어요. 이게 웬일입니까? 전쟁이 일어난 것은 아브라함과 상관없었고, 롯과 상관없는 일이었어요. 그런데 전쟁이 아브라함과 상관없이 일어났는데 그 전쟁 때문에 아브라함은 지도자가 되어버렸어요.
 그게 성경에 나오잖아요? 상관없이 오게 된 전쟁 때문에 아브라함은 지도자가 되었지만은, 상관없이 오게 된 전쟁 때문에 롯은 완전히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버린 거에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지금도 기도 속에 있다면은 우리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모든 일들도 하나님이 모든 것들을 바꿔서 축복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지금도 우리가 기도 속에 있어야 되고, 지금도 우리는 성취되는 말씀 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기도 속에 있다면 성취되는 말씀 속에 있게 됩니다. 자, 보세요. 오늘 베드로가 옥에서 나오는 그 심부름을 누가 하느냐? 천사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가 기도했는데 안 믿었어요 사실은, 사람들이 안 믿었어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문 앞에 와서 문을 두드립니다.
 성경에 보면은 그러니까 로데 라는 아이가 깜짝 놀라가지고 들어가서 보고합니다, 내가 베드로를 보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거기에 로데라는 여자 아이 이름이 나옵니다. 들어가서 보고를 하니까 사람들이 안 믿고 이게 미쳤구나. 베드로의 천사 아닌가? 라고 이야기했어요. 베드로의 천사를 보고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냐? 이게 미쳤구나. 그런데 결국은 초대교회 기도하던 사람이 다 보고서 완전히 놀라버렸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어떻게 비상 사역을 시작할지 우리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기도할 때마다 천사들이 여러분 배경에 심부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시편103:20-22절에 주의 말씀의 소리를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서 듣는다 했어요.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여”, 이야기했어요. 그 말씀이 성취되는 곳마다 누가 있느냐? 천사들이 있다 라고 했어요, 천군이 있다고 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말씀 들을 때마다 이 시간도 주의 천사를 통해서 말씀의 성취를 우리에게 이루실 줄로 믿습니다.
 출애굽기14:19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앞에 들어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앞서서 인도하던 주의 사자가 홍해 앞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 뒤편으로 옮겨졌다 했어요, 모세 뒤편으로 옮겨졌다 했어요 주의 사자들이. 열왕기하19:38절에 앗수르 왕이 쳐들어왔어요. 히스기야 왕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다가 안 되니까 마지막에 벽을 향해 놓고, 기도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때에, 이 밤에 주의 사자가 18만 5천 앗수르 군대를 치고 결국은 송장이 되어 버렸다 했어요.
 누가 하시는 일들입니까? 여러분 분명히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들이 약속 붙잡고, 기도할 때마다 영적 세계에 어마어마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우리가 아셔야 합니다. 계시록8:3-5절에 우리가 기도할 때에 우리의 모든 기도를 금 향로에 담아가지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 갖고 나가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응답과 축복을 우리에게 심부름하는 존재가 있는데 그게 천사들이에요. 그 역사들이 언제?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그리고 무엇을 붙잡고 기도합니까? 결국은 우리가 지금도 기도 속에 있는 자가 붙잡아야 될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 결국은 말씀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는 역사가 일어났다고 했는데, 여러분 왜 말씀이 역사해야 되느냐? 여러분 현장에 말씀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현장이 변화될 수 없어요. 현장이 바꾸어 질 수 없어요.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이 현장에서 선포되어 지니까 사도행전19:8-20절에 보면 우상이 가득한 에베소 지역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사도행전13:5-12절에 보면은 이 바 예수라 하는 이 마술사가 총독으로 예수를 믿지 못하게 했는데 그 현장에 복음의 말씀이 기도 가운데 선포되어 지니까 총독이 복음을 받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사도행전16:16-18절에 보면 점 하는 귀신 들린 여종, 온 동네를 사로잡고 있으면서 점술에 빠진 동네, 거기에 복음 가지고 기도 속에서 복음의 메시지가 선포되어 지니까 그 귀신이 떠나더라 말씀했어요. 우리의 현장의 변화는 기도 속에서 선포 되어지는 말씀을 통해서 현장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지금 당하는 현장뿐만 아니라 내 개인의 변화도 다른 것으로 변화되지 않아요. 사람들이 우리의 잘못을 지적하잖아요, 뭔가 교훈하잖아요, 뭔가 잔소리하잖아요? 그게 우리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느냐, 우리의 각인을 바꿔줄 수 있느냐? 아니에요. 진짜 우리 자신이 잔소리로, 교훈으로, 지적으로 바뀌어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기도 속에서 우리에게 전달될 때 거기에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 사람이 바뀌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게 개혁주의적인 인간론입니다.
 기도 안에서 말씀 붙잡을 때 성령이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화 되어진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오늘 24절에 위기를 당했는데 그들은 그래도 감사한 것이죠, 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위기가 오히려 기도 속에 있던 초대교회는 말씀이 흥왕하여 더하여지는 역사가 일어났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반드시 성취되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서4: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말씀했습니다. 이사야55:3절에 보면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우리의 영혼이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들으라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매 시간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는 자로서 말씀을 듣게 될 때 여러분의 영혼이 살아나길 바라고, 여러분이 먼저 살아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현장에 죽어가는 자들을 살리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을 얻어야 합니다. 그 영적인 힘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 속에서 기도 통해서 주어지는 것이 영적인 힘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지금도 기도하는 가운데 말씀을 붙잡게 될 때 그 말씀을 하나님이 성취시키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이 여러분 안에 말씀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라고, 여러분 때문에 모든 여러분이 속한 지역, 여러분 산업 현장, 가정에 하나님의 말씀이 힘이 있어 세력을 얻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말씀의 역사 속에 있는 전도제자의 기도
1. 모든 것에 믿음을 선택함으로 하나님의 계획과 시간표 보는 눈이 열려지게 하옵소서.
2. 핍박과 어려움 속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를 누리게 하옵소서.
3.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되며 흥왕하여 세력을 얻는 역사 속에 서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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