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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니라
(렘33:1-9)
서론: 전 세계적으로 국가는 발전하지만 국민은 위기 속에 있습니다(중독시대, 정신병시대). 교회는 정확한 답을 주지 못하고 문을 닫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영적인 큰 상처를 가지고 출생하며 무언가를 찾아다닙니다. 성경은 눈에 안 보이는 흑암, 사탄이 모든 가정과 후대를 무너뜨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창세기 3장, 6장, 11장). 오늘 예레미야 선지자는 복음, 언약을 깨닫아야 한다고 예언한 것입니다. 이후 시위대 뜰에 갇히게 되었고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1.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 -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렘33:1-2).
가. 말씀 속에서 답(해답)을 찾게 하소서.
나.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게 하소서.
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을 누리게 하소서(벧전3:9, 벧전3:12, 시139:1-10, 사무엘하 16장).
2. 하나님의 더 중요한 계획(렘33:3).
가. 크고 은밀한 일을 보게 하소서(사55:8-9).
• 복음을 발견하고 누리게 하소서(창3:15, 창6:14, 출3:18, 사7:14, 마16:16).
•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소서(고후1:8-9).
나. 언약 붙잡은 한 사람을 통해 현장이 고쳐 낫게 하소서.
• 묶인 자들이 해방되게 하소서(렘33:7, 롬8:1-2, 요8:32).
• 모든 죄악, 저주가 무너지게 하소서(렘33:8).
• 열방 앞에 기쁜 이름, 찬송, 영광이 되게 하소서(렘33:9).
• 본격적으로 기도에 올인하게 하소서.
결론: 언약 잡은 한 사람의 기도는 모든 현장과 시대를 살리게 됩니다(요게벳, 한나, 예레미야). 기도는 영적인 과학입니다. 반드시 응답 됩니다. 여러분 때문에 가정의 죄악이 사해질 것이며 나라가 살고 모든 원수를 이기게 될 것입니다. 이 응답을 확인하는 추석 명절 되시길 축원합니다.
9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니라”
(렘33:1-9)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참호와 칼을 대항하여
5.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여움과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시체로 이 성을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얼굴을 가리어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라
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8.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9.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아멘.
렘33:1-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누리십시다.’, 감사합니다. 역사는 언제나 세상 사람들이 미련하다고 하는 기도의 사람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 가정과 가문과 현장에 여러분 한 사람을, 언약 잡은 기도의 사람으로 세운 줄을 확신합니다. 분명한 것은 여러분 통해서 결국은 회복케 되어지는 모든 응답들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의 주역으로 쓰임 받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다시 한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추석 명절을 통해서 오고 가는 많은 걸음들이 있고, 또 많은 만남들이 있습니다. 어떤 환경에 있든지 간에 그 현장에 오늘 예레미야에게 임했던 이 말씀이 임하는 그런 현장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니라.”,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혀 있는데 그 현장에 말씀이 임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그 언약을 붙잡은 예레미야를 통해서 모든 현장들이 회복될 것을 약속으로 주는 부분들이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성경 본문에 나오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특별히 추석, 이런 저런 많은 만남들이 있고, 오고 가는 걸음들 속에서 오늘 주신 이 말씀들이 그대로 붙잡혀지고, 또 새롭게 여러분 통해서 기도가 시작되어 짐으로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참된 복음으로 말미암아 크고 은밀한 일들이 일어나는 그런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다시 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면 갈수록 사실은 전 세계적으로, 국가적으로 발전하지만 그러나 민족들은 위기를 당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위기를 당하고 있고, 더더욱이 개개인들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많은 문제들 가운데서 너무나 어렵게 살아가고 있음을 봅니다. 그래서 이 시대를 일컬어서 중독시대라고 하죠. 어디엔가는 미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시대를 살고 있고요, 또한 더불어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더 크게 일어날 정신병의 문제들, 의사가 있지만 의사가 치유할 수 없고, 과학자들이 있지만 과학이 해결할 수 없는, 정신적인 문제들이 계속해서 이 땅에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세상과 현장이 그렇게 어려운 문제들 가운데 빠져든다 할지라도, 정확한 답을 줄 수 있는 교회가 있다면 그 교회로 말미암아 모든 교회들이, 또 모든 현장들이 살아날 것인데 문제는 이 땅의 마지막 보루라고 할 수 있는 교회가 현장에 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불신자는 물론이지만, 사실 성도들조차도, 교회를 다니는 신자들조차도 너무나 어떤 면에서 방황하고 있고, 답을 찾지 못해서 결국 이리저리 헤매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갈수록 교인 수는 줄어들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 그 결과들이 지금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국교계에서 들어낸 통계를 보면 지난 9년 동안에 한국교회가 얼마나 교인 수가 줄어들었느냐? 170만이나 되는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가 버렸다고 해요, 엄청난 숫자이죠. 한국의 큰 교단 중인 한 교단이 올해 교인의 감소 숫자를 통계로 내놓았는데, 한 4만, 5만 명의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고, 교회를 안 나오고 있다고 보고서를 내놓은 부분들을 봤습니다. 갈수록 교인 수는 줄어듭니다.
거기에 당연히 따라오는 결과가 뭡니까? 교회는 문 닫게 되어지는 것이죠. 그래서 한국교회도 물론이고, 이미 미국 같은 경우에도 통계가 나왔습니다. 2030년까지 교회 1/3이 문을 닫게 될 것이다. 유럽교회들은 이미 문 닫은 교회가 너무나 많고요, 미국조차도 1/3 교회가 문을 닫게 될 것이다 라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실제로 현장에, 세상에 답을 주라고 세운 교회가 답을 주지 못하니까 교회조차도 힘들고, 현장도 어려운 문제 가운데 날마다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미 성경에 예언한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계시록12:17절에 보면 악한 사탄이 교회를 총 공격할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렸던 것처럼 교회가 복음을 말하지 않고요, 오히려 복음 가진 자를 미련하다고 하고, 예수를 말하지 않는 교회들로, 그래서 다원론이 교회에 완전 판을 치고 있고요, 또 심지어 앞으로 차별금지법이라고 해서 교회 안에서 복음 말하면 감옥에 가야 될 상황까지 올 수밖에 없는 그런 위기를 맞이하는 부분들을 지금 현실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교계에서도 10월 달에 차별금지법을 저지하자,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고, 성에 대한 차별, 종교에 대한 차별하는 것들을 금지하자는 그 법을 통과시키려고 하는데, 기독교계가 일어나야 된다 라고 큰 교회들이 연합해서 집회하면서 기도로 이 사실들을 막자고 운동을 벌여 나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모든 현장에 일어나는 모습 자체가 복음을 거부하고 있고, 복음 말하지 못하도록, 복음과 멀어지는 교회 모습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교회가 예수를 말하지 않고, 복음을 증거 하지 않기 때문에 세상은 더더욱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어려움들이 왜 오게 되었는가 이미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가를 교회가 잘 알고, 현장에 답을 줘야 되는데, 정말로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 무엇이 문제입니까? 어떤 면에서 사람들은 날 때부터 영적인 큰 상처를 가지고 출생합니다. 날 때부터 이미 영적인 큰 상처를 가지고 출생하면서, 성장하면서 이런 저런 환경들 만나고, 사람들 만나고, 여러 가지 사건들을 당하잖아요? 그런 사건들 통해서 정신적인 많은 압박과 함께 문제를 안고 살게 됩니다. 그래서 경중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많고 적음의 차이이지 누구나 다 정신적인 압박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결국은 정신적으로, 성격적으로 장애를 가져오게 되고요, 몸에 장애가 일어나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점점 살아갈수록 삶의 문제가 오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내가 영적인 상처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지 못하잖아요? 나름대로 지위가 있고, 명예가 있으니까 내가 영적인 상처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람들 보면, 그들은 뭔가 모르는 마음에 찾아다니는 것이 있어요. 갈급하니까 뭔가를 찾아서 헤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집착에 빠지고, 더 나아가 분열에 빠지고, 결국 중독 시대 말씀했습니다마는 중독에 인생들이 다 빠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영적인 상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있다고 말 못 하는 부분들, 그 속에서 자기 자신은 많은 것을 가지면 가질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다른 모든 것들을 찾기 위해서 진짜 참된 평안, 어떤 면에서 참된 자유함, 참된 해방 찾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것이죠.
그래서 답도 아닌 것에 집착하고, 집착하다 보니까 분열에 빠지고, 중독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정말로 안다면 우리는 정말로 안다면 우리는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면 아무리 옳은 말이라 할지라도 사실은 그 말들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상처를 주게 되어 있어요. 모든 옳은 말이라 할지라도, 여러분 틀린 말이 아니라, 옳은 말 하면서 상처를 성도들이 받잖아요. 그래서 결국은 성도들은 교회를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갖고 있는 영적인 상태, 영적인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잘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모든 부분들을 성경에는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성경에서 정확한 인생에 대한 답을 주고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 흑암의 역사들이 결국은 모든 가정과 우리의 후대를 무너뜨리고 있다는 것, 그게 창세기 3장 사건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흑암의 역사가 우리의 가정들과 우리의 모든 현장과, 우리의 후대들을 무너뜨리고 있다는 것.
그리고 인간은 몸부림치다가 이상한 종교, 또 우상숭배에 빠지게 됩니다. 그것이나마 붙잡아야 사니까, 갈급하니까 그래서 이상한 종교, 또 우상숭배에 빠지면서 결국은 시간 가면 갈수록 사람들은 네피림 시대에 빠져들게 되어 있어요. 그게 창세기 6장입니다. 사람이 육체가 되어 가지고, 결국 네피림 시대를 당한 노아 시대, 결국 물로 심판당할 수밖에 없는 그런 시대가 네피림 시대, 노아 시대였어요. 그게 지금도 우리 현장에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의 배경에 그런 것들을 깔고 있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공도 했습니다, 돈도 많이 벌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찾아오는 영적 문제로 인간은 무너집니다. 그것을 성경에는 창세기 11장에 나오는 바벨탑 사건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창세기 3장에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원죄의 사건으로 시작된 인간의 문제를 말하고 있고, 결국 인간은 우상숭배, 종교에 빠져서 네피림 시대를 맞이할 수밖에 없고, 성공도 하고, 많은 것들을 가지기도 합니다마는 결국은 무너지는 인생의 모습들을 11장을 가지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것이 옛날에 처음 아담, 하와 때 있었던 창세기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우리 현장에 그대로,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이 땅에는 없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신 것이 바로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이 복음인 그리스도, 그 안에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귀중한 축복의 응답을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복음에 뿌리내리고 복음이 체질되어 지도록, 복음을 발견하고, 복음을 누리고, 복음에 뿌리내리고, 복음에 체질 되도록 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은 이미 이 부분들을 계속해서 이야기를 한 거에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오늘 제가 말씀드린 이 부분들을 계속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게 할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듣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그 중요한 복음의 역사들을 깨닫지 못하고, 듣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해 버린 사건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 복음을 깨닫지 못하면 안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걸 회복할 수 있는 언약을 주셨는데 그 언약을 잃어버리면 안 된다. 그 언약을 잃어버리고, 복음을 깨닫지 못할 때 예루살렘 성은 결국 멸망 당한다. 그걸 예레미야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경고로 던지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말을 했더니만 바스훌이라는 제사장이 이 예레미야를 결국 잡아가지고, 묶고, 시위대 뜰에 가두었어요. 그래서 그 시위대 뜰에 갇혀 있는 예레미야에게 오늘 본문에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예레미야에게 임하였다 말씀했어요. 예레미야에게 처음 말씀이 임한 사건이 언제였느냐? 예레미야 1:4-5절에 보시면 “내가 너를 선택하였다.”, 언제 선택했느냐? 네가 태어나기 전에. 언제 선택하였느냐? 모태에 있을 때부터 이미 너를 선택했는데,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너를 선택했다. 그게 첫 번째 예레미야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이었어요.
그리고 두 번째 오늘 본문에 보면은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예레미야에게 임하였다 말씀했어요. 여러분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 있습니까? 날마다 고통당하고, 고난의 삶이 계속 되어지는 그런 문제들 가운데 여러분이 있습니까? 또 여러분 주위에 어려움 당한 사람들, 고난과 고통당하는 사람들, 우리의 가정을 보면서, 가문을 바라보면서 여러분 그런 사람들이 보여집니까? 정말로 오늘 예레미야에게 임했던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임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어려운 환경이라 할지라도 상관없어요.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시는데 그 말씀이 내게 임하게 되면 거기서 모든 답과 모든 해답들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장 큰 축복은 어떤 것이냐? 말씀이 임하는 것입니다. 가장 저주는 뭐냐? 말씀이 가로막히는 거에요. 내가 하나님의 말씀 듣는 자리에 앉아 있다는 이 자체가 축복 중의 축복이에요. 믿습니까? 예배를 통해서 강단 메시지가 들려진다? 그 자체가 축복 중의 축복이에요. 말씀을 받으면 우리의 영혼이 살게 되는 것입니다.
1.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 -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어려움 가운데 처해 있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은 두 번째 말씀으로 임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먼저 아셔야 됩니다. 정말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모든 문제와 사건 당할 때마다, 어려움 당할 때마다 먼저 여러분이 기억하고, 붙잡아야 될 것이 있다면은 하나님이 알고 계시다 라는 것. 오늘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혔다, 이 시위대는 왕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 군대입니다. 그런데 그 시위대 뜰에 갇혔다 라는 말은 특수범으로 예레미야가 지금 옥 속에 갇혀 있다 라는 거에요. 그게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당한 그 상황들을 알고 계시다 라는 것. 그리고 예레미야에게 두 번째 여호와의 말씀이 임했다, 그 말씀도 하나님이 지금 예레미야에게 어떤 상황 속에 있는 것인가를 알고 계시다 라는 것. 시위대 뜰에 갇혔다,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였다, 하나님이 알고 계시기 때문에 시위대 뜰에 갇혀 있는 예레미야에게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에 어떤 어려움을 당한다 할지라도, 문제를 당한다 할지라도 먼저 여러분 믿음으로 고백하세요. 한번 따라 합시다.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믿습니까? 이게 여러분에게 딱 마음으로 붙잡혀져야 합니다. 사람은 이해하지 못할 수가 있어요. 시편에 기록하고 있잖아요? 부모가 정녕 너를 돌보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보호자로서 하나님이 아신다 라는 것. 그래서 가장 신앙에 먼저 될 것은 뭐냐? 하나님은 알고 계시다 라는 것. 그리고 사실은 하나님은 알고 계실 뿐만 아니라 그 어려운 문제와 사건 속에서 결국 말씀을 주신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에게 답을 주시고, 해답을 주신다 라는 것. 그래서 우리의 모든 환경 속에서 말씀을 가지고 답을 찾아내야 되고, 해답을 가져야 합니다. 그게 우리가 당한 모든 문제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입니다. 날마다 고백하세요.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사람은 모른다 할지라도, 알아주지 못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알고 계시다는 것.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느냐? 하나님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뭐라고 하십니까?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다.”, 우리가 그렇게 하잖아요? ‘왜 내게 이런 일이 있는가?’, 원망하고, 불평하잖아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말하고 있습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다.”,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엄청 고통 가운데 있는데 오늘 본문에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다.”, 그러면서 무슨 일이 내게 있는가? 여러분에게 무슨 일이 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오늘 말씀하십니다.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일을 행하시고 어떤 일이든지 그 일을 지어 성취하는 하나님인 것을 말씀하고 있죠. 우리는 자꾸 어려움이 오면은 뭔가 피하려고 하고요. 어려움이 오면 도망가려고 합니다. 어려움을 좋아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 어려움 오면은 그래서 그것을 뛰어넘으려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다 말씀하고 있어요.
그리고 어느 수준이냐?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했어요. 여러분 이름이라는 말 너무 중요하죠. 하나님이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행하시고, 성취시켜 나가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쉽게 예를 들면은 여러분 인감도장 아무에게나 맡기지 않잖아요?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것처럼 여기에 하나님께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과 그것을 지어 성취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걸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문제와 어떤 어려움을 당할 때, 때로는 우리가 캄캄한 문제를 당하고, 또 말 못할 문제를 당할 때 있습니다, 곤란한 일을 당할 때 있습니다. 그때마다 시작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은 알고 계시다 라는 것. 이게 우리의 믿음으로 고백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알고 계시다 라는 것.
불신자들에게 해당하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말씀이에요.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면 지난 날의 우리의 과거들을 그냥 있게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과거들을 통해서 오늘 우리를 있게 하셨어요. 그러면 과거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 사실을 알 때 그 과거가 발판이 되어져요, 그 과거가 디딤돌이 되어져요. 여러분 어떠한 과거였든지 간에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라 하면은 지난날의 모든 과거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던 겁니다.
그러면은 지금의 문제는 뭡니까? 아니 과거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던 것이라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지금 당하는 이 문제도 하나님은 아신다 라는 것, 이게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중요한 응답들을 내가 갖고 있는 그 지금의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응답들을 주시려고 하는 사실들을 깨달아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분명히 아세요. “일을 행하는 여호와”, 이 일을 하나님이 행하셨다 라는 것, 지금 여러분 갖고 있는 문제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 라는 것, 하나님이 해결하셨다는 사실.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문제라기보다는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음 때문에 이런저런 많은 어려움들을 여러분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업하면서 겪습니까? 그것을 하나님이 모르시겠습니까? 특별히 추석 명절 이렇게 명절 되어지면은 이렇게 전체적으로 복음화 된 가정은 모르지만은, 안 믿는 가정 속에 이렇게 돌아가는 분들 보면 많은 부담들을 갖고 가는 것을 보게 돼요. 복음 가진 예수 믿는 그 이유 때문에 가정과 가문 속에서 아예 따돌림 당하고, 그런 가정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여러분 낙심하지 마세요. 그 가정에, 그 가문에 그 상황들을 하나님이 모르시고, 그 상황 속에 여러분을 보내셨겠습니까? 하나님은 알고 계세요. 여러분 직장 속에도 마찬가지고, 사업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고,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어려움 당하는 것 있는 것도 하나님이 알고 계세요. 그래서 먼저 우리의 모든 환경과 문제와 사건이 임할 때마다 ‘아, 이것도 하나님이 알고 계시다.’, 라는 것, 그 믿음에 대한 고백이 있게 될 때 그다음에 거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답들을 거기서 찾아질 수 있어요.
어떤 분이 그런 고백을 하셨어요. ‘교회 안에 인간관계 때문에 교회가 너무 사람들의 말을 쉽게 해서 거기에 내가 너무나 많은 상처를 받았다.’, 그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맞붙어서 싸우려고 하니까 ‘너무나 가치 없는 일인데 내가 거기에 싸워서 되겠느냐?’, 이런 마음도 들고, 변명하려고 하니까 내 자신이 너무 구차해지는 것 같고, 너무나 그러나 솔직히 고백하더라고요. ‘힘듭니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여러분 교회 안에 이런저런 말들 때문에, 이런저런 많은 행동들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는 분들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 하나님이 아세요, 모를 리가 없어요. 여러분 변명한다고 될 것 같습니까? 핑계 댄다고 될 것 같습니까? 악한 사탄이 말에 꼬리를 꼬리를 물고, 더 힘들게, 어렵게 만드는 것을 모릅니까 여러분?
그래서 중요한 것은 뭐냐? 여러분이 거기에 대해서 같이 맞붙어 싸울 필요가 없어요. 싸워서 맞붙으면 같은 수준이 되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성경에 이미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3:9절에 보면은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라.”, 했어요. 쉽게 말하면은 거기에 맞붙어 싸우지 말라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오히려 그 사람들을 위해서 뭘 하라고요? 복을 빌라 했습니다. 왜냐? 너희들이 그 복 비는 자로, 그 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 세우셨다 말씀했어요. 그러면서 우리가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싸우지 않고도 승리할 수 있는 비밀,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느냐? 그 답을 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이 한번 읽어봅시다.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할렐루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주님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여러분 기도에 귀 기울이신다 했어요. 주의 얼굴은 악행 하는 자들을 무슨 말입니까? 의인과 악인을 동시에 보시는 하나님, 모든 것들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억울한 일을 당한다 할지라도 여러분 자신들이 무너지지 말고, 하나님이 아신다 라는 그 믿음 가지고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시편 139편에 시편 기자를 통해서 뭐라고 했습니까? 여호와께서 나를 아신다면서 앉고 일어섬을 알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과 나의 모든 행동을 아시는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를 것 같죠? 아니에요, 하나님은 다 아세요. 어려움을 당하는 가정과 가문에, 복음 붙잡은 이유들 때문에 어려움 당하는 것 하나님이 다 아세요. 초대교회는 예수 믿는 그 사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순교했습니다. 하나님이 막을 수 있었는데 왜 허락했겠습니까? 하나님이 막을 수 없습니까? 그 핍박하는 것들을 막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허락하셨어요. 그리고 그 순교하는 것들을 알았기 때문에, 그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순교자들은 오히려 순교 받는 일에 쓰임 받는 것을 기뻐함으로 순교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아신다 라는 것.
지난주에 봤던 성경 본문인데요, 사무엘하 16장에 보시면 다윗이 피난길에 접어들었어요. 그것도 자기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해가지고, 자기 아버지를 죽이려고 왕에서 밀어내려고 공격해 왔어요. 다윗이 도망가는 그런 모습을 보고, 압살롬 편에 서 있던 시므이라는 사람이 다윗을 향해서 저주했어요. ‘이 피 흘린 자여, 비루한 자여’, 하면서 피 흘린 자여 라는 말이죠. 아니 왕이 도망하는 일에 있어 죄송합니다, 뒤통수를 대고 저주했다니까요? 피 흘린 자여, 피 흘린 자여 네가 그렇게 당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냐? 이런 식으로 저주했어요.
그때에 다윗과 함께 있었던 군대 장관 아비새가 다윗에게 얘기했습니다. ‘내가 당장 가서 저놈을 칼로 베겠습니다.’, 그때 다윗이 중요한 말을 했어요. 물론 자기의 죗값으로 받는 피난길임을 알았어요. 거기에 대한 고백도 되지만은 뭐라고 고백했느냐? 하나님이 저에게 저주하라 해가지고 나에게 저주하는 것 아니냐? 하나님이 아신다 라는 것. 여기에 다윗의 회개도 들어가 있는 고백입니다마는 그 중심에는 하나님이 아시지 않느냐? 그래서 하나님이 저에게 저주하라 해가지고, 저 사람이 나에게 저주하는 것이 아니냐? 그러면서 12절에 보면은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내게 오히려 선으로 갚으실 것이 아니냐?”, 하나님이 아신다 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음을 하나님이 아셨고요. 그래서 시위대 뜰에 있는 갇혀 있는 예레미아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인 말씀으로 찾아오셨어요.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 모든 것의 시작이 뭐냐? 하나님은 아신다 라는 것. 다시 한 번 따라합시다. ‘하나님은 아신다!’, 여러분 억울한 일이 있어도, 답답한 일을 당한다 할지라도 여러분 그것 때문에 내가 몸부림치지 말고,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아신다!’, 그 고백하고, 그 속에서 내게 말씀을 주시는 말씀을 찾아보면 됩니다. 말씀을 통해서 답을 얻고, 해답을 얻을 수 있도록 말씀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2. 하나님의 더 중요한 계획
두 번째입니다. 그 어려움과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은 더 큰 계획을 갖고 있음을 보게 되죠. 오늘 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여기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내가 생각하고 있는 그런 정도가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일들. 그리고 내가 고민하고 있는 그런 것 말고, 비밀한 일을 내게 보여주겠다 했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은 항상 똑같아요. 그래서 이사야55:8-9절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고백한 내용이죠.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름이니라.”, 했어요. 그러면서 그것이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면서 9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할렐루야! 여러분 땅보다 하늘이 높잖아요? 그런 것처럼 내 생각이 너희 생각보다 높다고 했어요. 내 길이 너희의 길보다 높다고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이해 안 되지만 하나님은 더 좋은 계획과 더 선한 계획으로 오늘도 우리의 길을 완벽하게 인도해 나가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크고 비밀한 일이라 했어요. 옛날 성경에는 크고 비밀한 일이고, 오늘 성경에는 크고 은밀한 일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쉽게 말하면 성경에 모든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결국 우리에게 붙잡기를 원하시는 크고 비밀한 일이 뭐냐? 복음입니다. 그 어떤 문제를 통해서든지 궁극적으로 저와 여러분이 당한 문제를 통해서 붙잡기를 원하시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복음 붙잡고, 복음 안에 들어가라는 거에요. 그게 크고 비밀한 일이에요. 여러분 보세요, 성경에 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어려움을 당할 때가 있었어요. 언약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그래서 실제로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 되고, 노예 되고, 속국 되어 있는 상황들이 있었죠. 어떤 면에서 가장 어려울 때였어요.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바로 답을 주었는데,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그리스도가 오셔서 사탄을 꺾을 것을 말씀한 거죠, 복음을 주셨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선택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육체가 되어가지고 사람들의 모든 생각이 악할 뿐이다 했어요. 육체가 되어버려서 생각하는 자체가 악해가지고, 하나님이 그 시대를 심판하기로 했는데 가장 어려움 속에 속해 있던 그 노아 시대에 하나님은 노아를 불러내셔서 그에게 은혜를 베푸셨는데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 했어요. 언제나 어려움 당할 때마다 하나님은 그곳에서 무엇을 드러냈느냐? 복음을 드러내신 거에요. 그게 크고 은밀한 일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노예 되어 있을 때에 그 속에서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의 비밀, 희생 제사의 비밀을 말씀하셨고, 또 포로 되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이미 이사야 6장에 보면 다 망할 것이다 했어요, 6:13절까지 나오죠. 그런데 거기에 이사야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다 망하는 그 포로된 상황에서 하나님은 또다시 드러낸 것이 뭐냐? 복음을 드러냈어요, 크고 은밀한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속국 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를 드러내셨고요. 그래서 우리에게 어려움 당하면 당할수록 하나님은 결국 그 어려움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으로 회복하기를 원하느냐? 복음 속에 들어가고, 복음의 비밀을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많은 이런저런 일들, 오늘 본문에 나온 부분들을 가지고도 설명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우리 개개인에게 복음이 필요하기 때문에 복음을 나타내고, 복음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것이 크고 비밀한 일입니다.
고린도후서 1장에 보면은 바울이 너무 어려움을 당했어요. 어느 정도로 어려움을 당했느냐, 어느 정도로 고난 당했느냐? 자기가 당한 고난이 비로소 자기가 깨달았어요. ‘아, 이 고난이 살 소망까지 끊어졌다.’, 했어요. 고린도후서1:8-9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마는 아시아에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않는데, 내가 당한 고난이 정말로 살아가기 힘들 정도로 살 소망까지 끊어져 버렸다. 여러분 얼마나 고난 당했으면 살 소망이 없다고 했습니까? 그러면서 심지어 자기가 사형 선고를 받은 것 같다고 했어요. 그런데 왜 내가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사형 선고를 받은 것처럼 그런 고난 가운데 빠졌느냐? 하나님이 주신 답을 붙잡았는데 그게 뭡니까? 9절이죠.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누구만?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기 위함이라.”, 우리는 내가 뭔가 조금만 가지고 있으면, 뭔가 힘이 있으면 그리스도 안 바라봅니다, 하나님을 안 의지해요. 그게 인생이에요 사실은. 내 것 가지고 자랑하고, 내 것 가지고 살아가지. 그런데 바울은 자기에게 나온, 자기에게 닥쳐진 고난을 어떻게 이야기했느냐? 너무 힘들어 소망도 없다. 죽고 싶다는 말이죠, 살 소망까지 없다.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 같다. 이제 죽기를 얼마 안 남기고, 사형 선고를 받은 그런 사람처럼 너무 소망 없는 그런 상황 속인데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셨느냐? 결국 너를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것. 그렇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는 복음 발견하고, 복음 속에 들어가고, 복음 누리라는 겁니다. 여러분 그래서 빨리 여러분 무엇을 붙잡아야 되느냐?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방법이 그리스도 복음입니다. 믿습니까? 우리가 구원받는 건 다른 이름으로 안 돼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아요. 그러면 그것으로 끝났느냐?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구원받은 우리에게도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답도 그리스도입니다.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답도 그리스도에요.
금요 기도회 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김준곤 목사님이 CCC 우리 한국의 총재였죠. 이미 고인이 되셨습니다마는 대학생들에게 백 가지 문제를 던지면서 거기에 대한 답을 이야기하라고 했어요. 백문 일답이라고, 그 백문 일답을 본 많은 젊은이들의 가슴이 뛰었어요 사실은. 거기 보면은 ‘우리가 구원 얻는 이름이 무엇입니까?’, 그때 모든 대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삶의 소망이 어디서 나옵니까?’,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어떻게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모든 삶의 근원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어떻게 들리십니까 여러분? 구원받는 데 있어서 그리스도 이름이 절대적인 이름입니다. 그와 더불어 우리의 살아가는 모든 삶의 문제에 대한 답도 다른 데서 찾지 마시고,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우리는 복음인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야 돼요. 오히려 정말로 사명자일수록, 여러분이 전도자일수록 더더욱이 그리스도이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어느 순간에 악한 사탄이 우리를 공격해 올지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구원받는 저와 여러분이 전도자로 살아가기 위해서, 진짜 사명자로 살아가기 위해서 끊임없는 영적 싸움이 우리에게 일어나잖아요? 그리고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여러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는데 여러분 잘 알잖아요? 그 부분에 대한 답도 누굽니까?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크고 은밀한 일은 뭐냐? 결국은 그리스도 복음입니다. 그 복음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더 중요한 부분들을 그다음에 말씀하고 있는데요. 이 예레미야 한 명 때문에 결국은 축복하실 것을 쭉 이야기했는데 6-9절까지 나오는 내용입니다. 한 사람 때문에 하나님께서 가정과 가문과 자녀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왜냐? 복음은 그 자체가 능력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고, 적음에 상관없습니다. 내가 언약 잡은 한 사람으로 선다면 나 때문에 가정이 살 겁니다, 나 때문에 가문이 살 겁니다, 나 때문에 우리 자녀들이 살 겁니다. 오늘 본문에 예레미야를 통해서 그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보세요, 6절에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다.”, 여기에 중요한 말씀이 무슨 말입니까? 여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게 되면은 붙잡은 여러분 때문에 그 성이 치유 받는다 라는 것, 여러분 집 안의 모든 것들이 치유 받는다 라는 것, 고쳐 낫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현장, 가정일 수도 있고, 가문일 수도 있고, 여러분 직장일 수도 있어요, 여러분 사업장일 수도 있어요. 언약 붙잡은 여러분 한 사람 때문에 그 현장이 고쳐 낫게 된다 라는 것, 이런저런 핑계 대지 마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이 살면 여러분 때문에 그 현장을 고쳐 낫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자꾸 창세기 3장에 아담과 하와의 관계 속에 그 핑계가 우리에게 그대로 남아 있어가지고, 나도 모르게 변명하고, 핑계 해요. 핑계 대지 마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복음을 주셔서 여러분을 통해서 현장을 고쳐 낫게 하는 그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그 고쳐 낫게 하면서 그 속에 뭡니까?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다.”, 지금 우리의 현장과 너무나 거리가 먼 단어가 여기에 나와요. 고쳐 낫게 할 것이고, 거기에 평안함, 여러분 세상 어디에 둘러봐도 평안함이 없어요. 그리고 진실함이 없어요. 그런데 그 현장에 하나님께서 평안함과 진실함으로 나타낼 것이다 했어요, 여러분 때문에. 그러면서 7절에 말씀 하고 있습니다. 포로에서 돌아와서 처음과 같이 되게 할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묶인 자들이 전부 다 영적으로 완전히 해방되어 진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게 복음이에요 여러분. 그 어떤 영적인 문제 앞에도 해방 되어지는 것,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해방의 축복이에요. 그러면서 8절입니다.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다.”, 우리 한 사람이 복음을 깨달았는데 내가 복음 깨달은 그것 때문에 우리의 가정과 가문의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다 라는 것. 그리고 9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세계 열방 앞에서 기쁜 이름이 되고, 찬송과 영광이 되게 하겠다. 그렇게 하면서 마지막에 뭐라고 했습니까? 두려워하며 떨리라, 원수들이 두려워한다 라는 거에요. 원수들이 두려워하는 그 역사들이 여러분 한 사람 때문에 일어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고통 중에 있는 예레미야에게 주신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지금 시위대 뜰에 갇혀 있는 예레미야, 그냥 감옥소가 아니죠. 특별한 군 감옥소인 시위대 뜰입니다. 거기에 예레미야를 집어넣었어요, 그리고 거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것입니다. 말씀 속에서 하시는 그 말씀이 뭐라고 했습니까? 말씀 속에서 하시는 그 말씀이 크고 은밀한 일,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시겠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것들을 너로 말미암아 회복시킬 것이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에게 부탁하고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냥 기도하라는 말이 아니에요, 본격적으로 기도하라는 말이에요. 우리는 그냥 기도하고, 대충대충 기도하는데 아닙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무슨 말입니까? 기도에 올인하고, 본격적으로 기도하라는 말이에요.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그때 하나님 말씀이 임하는 응답들이 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이 있으니까 그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하라는 거에요. 그리고 반드시 모든 것이 너로 말미암아 회복되어 올 것이니까 그때까지 기도하라는 말이에요. 그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는 말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언약 잡은 한 사람의 기도는 모든 현장을 살리게 되고, 시대를 살리게 됩니다. 분명히 언약 잡은 한 사람의 기도, 이 기도의 한 사람이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남편이 어떻다, 아내가 어떻다, 자녀들이 어떻다? 아니에요. 여러분이 언약 붙잡게 될 때 여러분 언약 잡은 기도 때문에 여러분 가정과 가문과 후대들, 시대가 살게 되는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요게벳, 모세를 왕궁에 보내면서 언약을 심었습니다. 언약 잡은 기도를 심고, 왕궁에 보냈습니다. 그 모세로 말미암아 일어난 시대를 살리는 일들이 일어났어요, 요게벳 한 사람의 기도.
한나, 아들이 없음을 한탄하면서 ‘왜 하나님은 나에게 아들을 안 줍니까?’, 하다가 하나님의 소원을 깨달았어요. 언약적인 한을 가지게 되면서 ‘아, 이 땅에 나실인이 없는 것이구나!’, 그 사실을 아는 한나를 통해서 사무엘을 가지게 되고, 그 사무엘을 통해서 미스바 운동이 일어났고, “그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전쟁이 그쳤더라.”, 한마디로 말하면 재앙의 역사가 해결 되었다 라는 사실이에요.
오늘 예레미야 한 사람의 기도가 모든 것들을 잃어버린 이스라엘의 모든 것들을 회복시킬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는 영적인 과학입니다, 반드시 응답받게 되어 있어요. 성령의 인도를 받는 가장 빠른 길이 뭐냐?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복음 가진 한 사람의 기도,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가정에 죄악이 사하여질 것입니다. 여러분 때문에 나라가 살고, 여러분 때문에 모든 원수를 무릎 꿇게 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들을 우리 추석 명절에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확인하는 귀한 축복된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말씀이 임한 전도제자의 기도
1. 우리의 시작이 말씀으로 답과 해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2. 크고 비밀한 일인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되게 하옵소서.
3. 가정, 가문, 교회, 시대 살리는 언약 가진 기도의 한 사람으로 서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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