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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날, 그때, 그곳
(딛1:2-3)
서론: 인류의 마지막 시간표는 전도, 선교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생을 준비하시고 예비하셨습니다. 이것을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습니다(딛1:2-3)”. 우리의 인생이 말씀과 복음과 기도로 정리되면 가장 중요한 전도로 정리가 되어집니다.
1.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생의 역사를 나타내는 전도
가. 말씀과 복음과 전도가 정리되어 답을 찾고, 감사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나. 전도의 당연성을 가지고 인간 전체를 보게 하소서(고전1:21).
다. 내 삶의 이유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답을 전하는 전도가 모든 것 되게 하소서.
2. 전도 해야 할 기준?
가. 하나님의 일인 전도로 한 개인을 살리게 하옵소서(행13:48).
나. 한 지역을 살리게 하옵소서(행16:15).
다. 한 나라를 살리게 하옵소서(로마서 16장).
결론: 복음은 237 나라, 5천 종족으로 나가야 합니다. 여기에 눈이 열리지 않는다면 후대들은 노예, 포로, 속국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방향을 맞추고 따라가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전도, 선교에 대한 부분이 막히면 안 됩니다. 우리 인생의 마지막 시간표는 전도, 선교입니다.
하나님이 세계를 살리려고 바울을 꺾으십니다. 그때 그 자리에 아나니아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바울을 붙이십니다. 이방인의 문을 여는 고넬료 집에 ‘그날, 그때, 그곳에’ 있었던 사람이 베드로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그날, 그때, 그곳에’ 우리 하나교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10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날, 그때, 그곳”
(딛1:2-3)
2.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아멘.
딛1:2-3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십시다.’, 빛이 없는 세상 속에 저와 여러분을 빛의 사자로 부르셨습니다. 오늘도 빛의 사자로 부르신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상을 살릴 수 있는 참된 빛 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들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응답들을 주실 것입니다. 귀한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일본에 콘도 마리에 라는 작가가 책을 내어놓았습니다. 한때 베스트셀러로 올라가기도 했는데 ‘정리의 힘’이라는 책입니다. 그 책을 읽고 많은 여자분들이 ‘아, 내가 정신 차려서 정리해야 되겠다.’, 그래서 살림들도 정리하고, 그런 붐이 일어났었어요. 그런데 그 책에 보면 정리의 힘이 어느 정도로 힘이 있느냐? 나의 인생을 바꿀 만큼 정리의 힘이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어요. 특별히 집안일을 정리하면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 모든 나의 인생까지도 바뀌어진다 라고 그 사람이 주장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버리기를 잘해야 된다, 그렇게 이야기 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제가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제 방의 서재실을 보니까 너무나 어수선하고, 정리할 것이 많아요. 그래서 가끔씩 한 번씩 저희 집 사람이 제 방에 들어와서 ‘책 좀 버리십시다.’, 이야기 해요. 너무 오래된 책 속에서 온갖 안 좋은 그런 것들이 다 나오니까, ‘책을 좀 버리십시다.’, 하는데, 기다려봐라, 기다려봐라 하는데 아직까지 못 버리고 있어요,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정리의 힘, 어떤 면에서 우리 인생에 있어서 정리되어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정말로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가장 우선적으로 정리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정리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흩어져 있고, 어지러워져 있고, 뭔가 분산되어 있는 혼란스러운 부분들을 버릴 것은 버리고, 또 새로운 것들을 질서 있게 차례대로 배열하는 것을 말하죠. 그래서 버릴 것을 버리고, 진짜 가져야 될 것을 가지는 것을 가지고 ‘정리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정리와 더불어 또 정돈이라는 말을 하는데, 정돈이라는 말을 할 때에는 모든 물건들이 있어야 될 것이 제자리에 있는 것을 가지고 정돈이라고 하죠.
그런데 정말로 우리 인생에 있어서, 우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정리해야 될 가장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 말씀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복음이에요. 그리고 그 복음은 무엇이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내 생명으로 얻고, 누리는 것이 바로 복음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복음으로 우리 인생이 정리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늘 지난주에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늘 시험에 들게 돼요. 그래서 늘 흔들리게 되고요.
이 복음의 말씀으로 우리 인생이 정리되어 지지 않는다면, 어떤 면에서 남의 말들에 신경 써야 되고, 남의 눈치를 봐야 되고, 또 이 복음의 말씀으로 우리 인생이 정리되어 지지 않는다면, 내가 만들어 놓은 내 법에 걸려가지고, 참된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의 말씀 속에 행복이 있어요. 복음의 말씀 속에 그게 힘입니다. 복음의 말씀 속에 자유함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여러분이 행복하고, 힘 있고, 자유함을 누리십니까?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빨리 우리 인생에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으로 정리되어 지는 그 시간들이 여러분에게 반드시 있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허락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들을 때마다 기도로 누리고, 특별히 복음의 말씀들을 가지고, 기도로 응답 받는 사람들의 삶의 축복을 누리다 보면 그 어느 것 속에서도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라는 이 축복을 누리게 돼요. 복음의 말씀을 기도로 못 누리니까 결국은 힘이 없다는 말이죠. 무기력 속에 빠지게 되고, 쓸데없는 것에 집착하게 되고, 결국은 중독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말씀 가지고 응답 받고, 그 응답들을 기도로 누려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전혀 세상 살아가면서 힘이 없어요. 힘이 없으니까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 앞에 나도 모르게 문제 속에 집착하게 돼요. 그리고 집착을 넘어 결국 중독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정말로 기도 속에서 여러분이 말씀을 누리게 되면, 성경 말씀에 이야기 하고 있죠, 바울이 고백한 내용입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자 같은데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했어요. 기도로 여러분 모든 것 누릴 수 있다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의 말씀을 주시고, 기도의 중요한 응답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모든 것의 이유는 바로 전도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영생이다 이야기 했어요.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이 이 영생인데 이를 위해서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신다 했어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복음의 말씀이 정리되어 있어야 되고, 그것을 누리는 기도로 정리되어 있어야 되고, 또 한 가지 마지막 전도로 정리 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전도는 우리가 해보자? 그게 아니에요. 나가서 어떤 면에서 사람들을 교회로 데려오자? 그런 차원의 전도가 아닙니다. 이 전도는 내 삶의 이유입니다. 내 존재의 이유이고, 내가 열심히 사는 이유이고, 내가 돈을 버는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전도 속에 있어요. 왜냐? 오늘 1부 때에 우리 찬양대 찬양,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는데, 그 마지막에 보면 ‘인생의 마지막 시간표는 전도 속에 있다. 인생의 마지막 시간표는 선교 속에 있다.’, 했어요.
그렇습니다, 어느 누구든지 부인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여러분 인생의 마지막 시간표는 어디에 있느냐? 전도 속에 있고, 마지막 시간표는 선교 속에 있는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마태복음24: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 주님이 제자들을 불러 놓고 말씀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하셨죠.
그 주님이 마지막 말씀 하셨습니다,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여러분 인생의 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진짜 열심히 돈 벌고, 성공하려고, 몸부림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 인생의 마지막 시간표는 전도 속에 있어요. 거기에 우리 인생의 삶의 방향들을 맞추어 가야 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그 어떤 인생도 열심히 신앙생활 했다 할지라도 결국은 여러분 인생에 전도 속에 방향 맞추지 않으면 그 인생은 헛수고한 인생, 헛된 삶을 산 인생이 될 수밖에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사도 바울이 믿음의 아들이라고 하는 디도에게 목회 서신을 보낸 거에요. 디도서는 사실 바울에게 진짜 참 아들이 아니라 믿음의 아들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디모데가 있었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디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디도에게 목회 서신을 보내면서 중요한 말씀을 오늘 이야기하고 있죠. 2절에 보면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생을 준비하셨고 예비하셨다 라는 것,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생을 준비하셨다 라는 것.
그리고 그 영생은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이다 라는 것, 영생을 허락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셨느냐? 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원 전부터 우리에게 준비하신 영생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기 위해서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다.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무엇으로 나타내셨다고요? 전도로 나타내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전도자로 살아가는 것, 하나님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나타내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역사 속에 쓰임 받게 되는 것이 바로 전도자로 살아가는 삶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은 자에게 있어서 단 한 가지 이유가 있다면 정말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이 영생의 역사를 나타내는 전도를 위해서 살아야 되는데 이 일을 위해서 먼저 우리가 붙잡아야 될 것이 무엇인가?
1.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생의 역사를 나타내는 전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생의 역사를 나타내는 것이 바로 전도라는 이걸 딱 붙잡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먼저 말씀과 복음과 전도가 정리 되어져야 된다, 지금 계속해서 강단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말씀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말씀과 복음과 전도가 정리되어 지면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감사거리가 돼요.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으니까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모든 일과 모든 문제가 감사거리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니까 모든 인류가 문제를 당하면 당황하게 되고, 거기에 우리 자신도 모르게 속게 되어지는 그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 말씀과 복음과 전도가 정리되어 진다면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축복이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걸 찾아내야 돼요. 문제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이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문제없는 현장이 있다면 어떤 면에서 공동묘지에 가면 문제가 없을지 모르지만 모든 인생들은 문제를 다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도 문제가 있어요. 그러나 함께하는 하나님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문제가 문제가 안 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그 문제가 여러분 어떻습니까? 우리가 깨닫지 못했던 부분들을 문제 때문에 깨닫게 되는 오히려 축복으로, 또 하나님의 깊은 계획들을 더 깊이 깨닫게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문제를 통해서 깨닫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저는 감히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문제가 없다면은 여러분 인생 속에 응답이 없다 라고도 보면 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문제 속에서 중요한 하나님의 숨은 계획과 뜻들을 가지고, 우리를 더 깊은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 속으로 인도해 가시는 하나님의 방법이 그 문제 속에 있음을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문제가 없음을 원하죠. 그런데 여러분 분명히 전제해야 될 것은 이 땅에 그 어떤 사람도 문제없는 사람은 없다 라는 사실. 그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과 뜻들을 찾아내느냐, 찾아내지 못하느냐? 그게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응답을 누리고, 못 누리고 차이인 것입니다.
죄송합니다만 이런 말씀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오해 없이 들으시길 바랍니다.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도 문제가 있었어요. 신학적으로 잘못 걸면 걸릴 수 있는 부분들이기도 합니다마는 하나님께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었습니까? 인간이 문제였어요, 사실은. 하나님은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인간을 만드셨잖아요?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담아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존재로 우리 인간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어느 정도로 축복하셨느냐? 창세기1:28절에 보면은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이 엄청난 축복된 계획을 가지고, 인간을 만드셨는데 문제는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거에요. 순간순간마다 결국 하나님을 싫다 라고, 떠난 것이 성경의 역사 속에 나오고 있는 것을 보게 돼요. 그래서 인간의 문제였어요, 사실은.
창세기 6장에 보면은 네피림 문화 속에서 어느 정도로 그 시대가 타락했느냐? “죄악이 관영함으로 사람들의 모든 생각들이 악할 뿐임을 봤다.”, 했어요. 그 현장을 놓고 하나님께서 창세기6:6절에 보면은 사람 지으셨음을 어떻게 하셨다고요? 한탄하셨다. “사람 지셨음을 한탄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문제라는 거에요, 사실은. 하나님 앞의 문제는 인간이에요,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켰습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 문제와 사건 생기면 원망하고, 불평하고, 광야의 길을 가는 동안에 원망과 불평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가는 삶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께서 그때그때마다 답을 주시면 안 되니까 영원한 해답을 주셨는데 그 해답이 바로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로, 축복으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모든 문제는 감사한 일이고, 답이 있기 때문에 모든 문제는 축복인 것입니다. 모든 문제 속에는 우리가 귀중한 기도해야 될 이유가 있는 것이고, 그 문제 속에는 우리의 사명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기도할 이유가 그 문제 속에 있는 것이고, 진짜 알고 보면은 그 문제 속에 우리의 사명 또한 있음을 알게 돼요.
여러분 헬렌 켈러 아시죠? 생후 19개월 되던 해에 뇌막염이 와가지고, 뇌와 위에 급성 출혈이 일어났어요. 그로 말미암아 볼 수 없는 시각장애가 일어난 겁니다. 그 헬렌 켈러를 키운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앤 설리번이라고 여러분 들었잖아요. 그 앤 설리번이 헬렌 켈러의 손바닥에 알파벳을 써가면서 헬렌 켈러를 교육을 시킨 거에요, 공부를 시킨 거에요. 그런데 이미 자료에 보면은 헬렌 켈러를 키운 그 앤 설리번도 그 눈이 멀어가지고, 시각장애 학교에 다닐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 속에 앤 설리번이 이 헬렌 켈러를 만나게 되었죠, 시각 학교에서.
그런데 앤 설리번은 어떤 상태였느냐? 자기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자에요. 집에 들어오면은 폭력을 행사하고, 그 가운데 살 수가 없는 것이죠. 그리고 앤 설리번 어머니가 앤 설리번이 8살 때에 결핵으로 죽게 되었어요. 자, 가정에 아버지가 폭력을 행사하고, 집안을 챙기지도 않고, 자녀들을 챙기지도 않고, 어머니까지 8살 때에 결핵으로 죽게 되니까 친척들이 앤 설리번과 그 동생, 두 자매인데 동생을 그냥 병원에 갔다 버린 거에요, 버려진 거에요.
자기의 동생인 앤 설리번 동생도 얼마 있지 않아서 결핵에 걸려가지고, 결국 또 죽게 돼요. 그래서 혈혈단신이 되어 진 거죠. 그런 가운데 이 앤 설리번의 마음속에는 세상을 향한 온갖 불평과 원망이 들어오게 되고, 결국은 인격 자체가 폭력적이 되어지고, 공격적이 되어지고, 결국 자신의 몸을 자해하는 것까지 되었어요.
그런데 병원에 들어와 있는 그 앤 설리번에게 사론 로사라는 간호사가 이 앤 설리번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신다.’, 계속해서 볼 때마다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신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이야기가 앤 설리번의 귀에 들어온 겁니다, 마음에 자리 잡게 된 겁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그 마음에 사랑과 치유가 일어나게 된 거에요.
사실 앤 설리번도 5살 때에 세균에 감염되어서 시각에 문제가 왔는데 그걸 수술하기 위해서 병원에 갔는데 눈 수술하는 과정에서 마취제를 잘못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눈이 더 나빠졌어요. 그래서 사물에 대해 흐릿하게 보일 정도로 눈이 나빠졌어요. 나중에 결국 치료해서 눈이 완전히 열려졌습니다마는, 치유 되었습니다마는 그 앤 설리번이 결국은 헬렌 켈러라는 사람을 키워냈던 사실입니다. 그래서 헬렌 켈러가 유언했다고 해요. 내가 죽으면은 앤 설리번 묘 옆에 장례 지내달라고, 그런데 실제로 앤 설리번 묘 옆에 헬렌 켈러의 묘가 있다 라고 이야기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에게 일어나는 상처들, 영적인 문제들 많은 질병에 대한 부분들, 그 속에 복음 가진 자가 치유함을 받으면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사람들로 세워지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빨리 여러분 말씀과 기도와 전도가 정리되어야 합니다. 그러면은 어떤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혹이나 여러분에게 질병이 있습니까, 영적문제가 있습니까? 그것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증거를 주셔서 결국 그 문제 가진 사람들을 살리는 일에 여러분을 쓰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모든 문제를 무엇으로 봐야 되느냐? 전도로 봐야 돼요. 그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들이에요.
그러면은 전도란 무엇이냐? 전도의 당연성을 가지고, 우리 인간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내 개인만 아니라 우리 인간 전체를 전도의 당연성을 가지고 봐야 합니다. 전도의 당연성을 가지고 바라본다면 지금 이 시대는 인간 상실의 시대입니다. 전도라는 것을 가지고 이 시대를 바라본다면 인간 상실의 시대입니다. 지금 현장에 일어나는 범죄들 보세요. 그 범죄들 속에 숨겨져 있는 드러나지 않은 인간의 모습들을 한번 보십시오. 하나님이 원래 생각하신 그런 모습들이 아니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전도 아니고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
그래서 전도에 대한 중요한 말씀을 고린도전서1:21절에 하고 있는데요,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에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복음 가지고 있는 그 자체를 미련한 자라고 합니다. 그렇잖아요? 지금 현장에.
그리고 전도해야 된다, 그 언약을 붙잡고 있는 자들을 미련한 전도자, 미련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전도를 통해서 사람을 구원하시기로 작정했다 라는 것. 그렇다면 우리가 미련한 자가 되십시다. 미련한 자가 되면 어떻습니까? 미련한 전도자로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일에 내가 쓰임 받는다면 그것만큼 귀하고 축복된 일이 있을 수 없잖아요?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복음 때문에 미련한 자가 되시고, 전도 때문에 미련한 전도자로서 이 한 시대에 하나님이 귀한 계획과 뜻들을 이뤄가는 일에 쓰임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사람이 자기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라고 했어요.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 절대 알 수 없어요. 하나님을 알지 못 하면은 하나님이 만드신 자기 자신도 알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전도라는 것을 통해서 세상을 볼 때에 자기 지혜로 볼 때는 미련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그 길만이 사는 길이기 때문에 전도, 복음 아니면 길이 없기 때문에 구원 받을 길을 전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열어주신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먼저 전도라는 것을 가지고 우리 인간을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도를 가지고 현장을 본다면 재앙 시대입니다. 우리의 현장에 재앙이 꽉 차 있다 라는 사실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 말고는 재앙이 있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하지 않고 있어요. 어디에 그 말을 하고 있습니까? 성경에서만 지금 이 땅에 일어나는 재앙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재앙 시대인데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재앙은 심각하게 되어 있어요. 사람이 설명할 수 없는 재앙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많이 가졌는데 뭔가 고통스럽고요. 많이 배웠는데 편리하지가 않습니다, 평안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것에 대한 원인을 말하고 있는데 그게 바로 영적인 문제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영적문제는 누구에게나 다 있는 것이죠. 그러나 불신자는 그 영적인 문제 때문에 망하지만, 멸망 받지만은, 하나님의 영생, 구원받은 자는 영적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우리를 망하지 못하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어떤 면에서 그 영적인 문제 때문에 더 큰 응답을 우리는 받게 되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12:1-10절에 바울이 자기에게 있는 질병을 놓고 하나님께 간절함으로 기도했어요. 어느 정도로 어려워졌느냐 사실은 바울은 사탄의 가시라 할 정도로 자기에게 있는 질병에 대한 부분을 고민하고, 갈등하고, 간절함으로 기도했어요.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말이 질병이죠, 그 질병들이 계속되어 지면은 마음도, 생각도, 정신도 다 무너지게 됩니다. 오랫동안에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은 생각 자체가 무너져 있어요 사실은. 우리가 하루 이틀 잠 못 자도 정신이 멍하고, 뭔가 헷갈리잖아요? 그런데 여러분 오랫동안 질병 가운데 있다면은 그냥 단순히 질병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건 이미 삶도, 정신도, 마음도, 생각도 다 무너져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런데 구원받은 자에게는, 사명을 가진 자에게는 오히려 그런 모든 문제들이 더 큰 응답으로 우리에게 와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백했죠. “내가 약할 그때가 곧 강함이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내 은혜가, 하나님의 은혜가 너에게 족한 것이다. 그러면서 뭡니까? “내가 약할 그때가 곧 강함이니라.”, 가장 어려울 때에 바울은 가장 큰 응답들을 찾아냈어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한마디로 말하면 내가 너의 것이다 라는 것, 내가 모든 걸 너에게 줬다는 말이에요. 가장 어려울 때 바울은 가장 큰 응답들을 찾아 누렸던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구원받은 자는 구원 받았다는 말 안에는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축복이 다 들어 있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우리가 구원받았다, 그렇게 말하는데 많은 사람이 구원받은 사실에 대해서 신앙생활 하면서도 그냥 신앙생활의 일부분으로 생각해요. 아닙니다, 구원받았다면 전부 다 받은 거에요, 전부 다 가진 거에요. 모든 것 끝난 거에요. 구원받았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주님께서 한 가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잖아요. 구원받으라는 것, 생명 가지라는 것, 생명 얻으라는 것, 이게 성경의 전체 아닙니까? 그렇다면은 우리가 구원받았다 할 때 모든 것을 다 받은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이 어떤 것인가를, 무엇인가를 우리가 분명히 알면 천하의 그 어떤 것도, 심지어 영적인 문제까지도 아무 문제가 안 된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성경에 보세요. 쓰임 받은 모든 사람들마다 어떤 문제와 사건이 있다 할지라도 아무 문제가 안 되었던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조금만 문제 있으면 그 문제 가지고 말하기를 좋아하고요. 그렇게 이야기하잖아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쓰임 받은 사람들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은 어떤 문제와 어떤 사건이 있다 할지라도 그게 문제 안 되었다 라는 것.
여러분 그래서 우리가 복음 가지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답을 주지 않으면 절대 현장에는 답을 얻을 수 없습니다. 좀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세상은 계속 영적문제가 일어나고요, 도대체 전도 아니면 길이 없습니다. 그리고 재앙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전도 아니면 길이 없어요. 정말로 인간 상실의 시대입니다, 전도 아니면 길이 없어요. 인간은 자기와 관계없이 일어나는 문제를 당하고 있는데 그게 근본 원인이 무엇입니까? 성경에 밝히고 있는데 창세기 3장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 창세기 3장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뭡니까? 인간은 재앙 가운데 빠진 것이고,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진 것이고, 결국은 저주 가운데 빠진 것이라는 것, 그게 창세기 3장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세상은 가면 갈수록 원치 않게, 우리 인생도 원치 않는데 끊임 없는, 계속된 저주와 재앙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인 그리스도 말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그리스도만 말함으로 말미암아 어느 정도 되어야 되느냐? ‘아, 내가 필요한 것이 그리스도구나! 내게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 이렇게 봐져야 돼요. 정말로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되는구나! 그게 바로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알고, 우리 자신을 바라보고, 세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의 필요성으로 모든 것을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될 때 세상을 바르게 보는 것입니다. 다른 것으로는 절대로 세상을 바르게 보지 못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결국은 답은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 없어서 멸망 받고요. 그리스도 만나면 되는데 그 그리스도 만나지 못해서 지금도 저주와 재앙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라는 사실. 그런데 그 그리스도가 누구냐? 바로 예수라는 것. 그래서 우리가 고백하죠.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건 우리의 신앙고백이고요. 우리의 전도는 뭐냐?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아는 자가 우리의 현장 속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리는 것이 바로 전도라는 사실이에요. ‘당신의 인생에서 그리스도가 필요한데 그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다.’, 이렇게 전달하는 것이 바로 전도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삶의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시 묻습니다. 우리의 존재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 살아가는 삶의 이유가 전도라는 사실들이 붙잡혀지고, 발견 되어지는 만큼 나의 일에 대한 사명도 깨닫게 되어 있어요. 내 인생의 존재 이유가 전도라는 사실들을 깨닫는 만큼, 발견되는 만큼 나의 일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 와지게 되어 있고, 연결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역사 속에 누구를 주인공으로 삼으셨느냐? 인생의 마지막 시간표, 이 땅의 마지막 시간표인 전도와 선교, 언약의 비밀을 가진 자들을 역사 속의 주인공들로 삼으셨어요. 나머지 사람들은 문제 앞에서 항상 상식적인 말들을 했지, 결국은 그 사람들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전도와 선교의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로 되어졌던 사실을 보게 돼요.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해서 나왔어요. 그런데 출애굽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문제는 첩첩산중이었어요. 그 문제들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늘 맞는 말을 했어요, 상식적인 말을 했어요. 그러나 전도, 선교,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된다는 언약을 붙잡은 자들은 그 시대의 주인공으로 쓰임 받게 되면서 결국 맞는 말, 상식적인 말을 한 사람들은 그들을 따라갈 수밖에 없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한 시대에 우리 하나교회,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전도와 선교, 그 언약 붙잡고, 쓰임 받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교회가 해야 될 일이 무엇입니까? 너무 좋은, 많은 일들을 모든 종교단체에서 하고 있어요. 우리교회가 해야 될 일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그 한 가지 없어서 세상이 멸망 받고 있는데 그 사실을 말하고, 전달해야 될 것이 교회에 주신 사명이에요. 그것 잃어버리고 있다면은 우리가 본질을 잃어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받을 수가 없는 것이죠.
2. 전도 해야 할 기준?
두 번째입니다, 전도 해야 될 기준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 개인이 전도 관계 속에서 받아야 될 응답이 무엇인가? 내 개인이 전도와 관계된 그 속에서 받아야 될 응답이 무엇인가? 먼저 첫 번째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사도행전13:48절에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했습니다. 분명히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했고요. 거기에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개인이 구원받는 것은 하나님께서 영세 전부터 작정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영세 전부터 작정된 자는 반드시 다 믿게 되어 있어요. 거기에 내가 있는 것, 그게 전도에요. 사람을 데려오고 그 이전에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게 되는데 그 속에 내가 서 있는 것, 하나님이 일을 하시는데 나를 통해서 하신다 라는 사실, 내가 그 자리에 있는 그게 바로 전도라는 사실이에요.
두 번째입니다. 전도와 관계되어서 내가 받아야 될 응답이 있다면 개인에게 작정된 자를 살리는 그 사람에게는 한 지역을 맡기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16:15절에 빌립보 지역에 루디아가 바울 팀을 받아 들였습니다. 개인에게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를 살리는 그 사람에게는 한 지역을 맡기는데 바로 빌립보 지역을 루디아에게 맡긴 사실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어떤 면에서 루디아가 이 비밀을 안 것이죠, 한 지역을 맡기는 그 사실을 안 것이죠. 그러니까 나와 내 집에 유하소서, 바울 팀을 불러들이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완벽한 지역을 살리는 시스템이 빌립보 지역에 루디아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한 지역을 내게 주옵소서!’, 여러분 구원받았습니까? 구원받은 그 축복된 역사를 가지고 이제는 기도하세요. ‘한 지역을 내게 주옵소서! 한 분야 내게 주옵소서! 한 일을 내게 주옵소서!’, 그래서 여러분 내 직장과 내 사업장, 모든 기도 성취의 현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구원받았다면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때문에 한 지역이 살아나는 응답들을 여러분에게 주실 겁니다, 루디아처럼. 그렇다면 당연히 우리가 기도 속에 있어야죠. ‘한 지역을 내게 주옵소서!’
그리고 세 번째입니다. 로마서 16장에 보면은 하나님의 역사적인 스케줄이 나오는데, 미래에 대한 스케줄이 나오는데 세계복음화 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한 나라를 살릴 수 있도록 그 안에 로마서 16장에 보면 많은 제자들을 세우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개인과 한 지역과 한 나라에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가 증거되도록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이 기도가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야 합니다. 우리교회가 이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내 개인과 한 지역과 한 나라를 살리는 이 일에 내가 쓰임 받게 하시고, 내 가정이 쓰임 받게 하시고, 나의 산업이 쓰임 받게 하옵소서!’, 이 기도가 우리 하나교회 우리 모든 성도들 마음속에 담겨지길 바랍니다.
여러분 이 기도가 여러분에게 없다면 미안합니다마는 우리의 후대들 노예로 보낼 수밖에 없고, 포로로, 속국으로 보낼 수밖에 없어요. 여러분이 여러분 때에 신앙생활을 잘한다 할지라도 이 복음의 역사들이 후대에게 전달 되어져야 되는데 그렇지 않게 되면 결국은 후대들에게는 노예, 포로, 속국 되어서 이 복음을 전하게 되어 있어요. 분명히 지금 언약의 역사는 237 나라, 5천 종족으로 흘러가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어떻습니까?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의 언약의 역사는, 하나님의 역사는 237 나라, 5천 종족으로 흘러가고 있어요. 그런데 한국교회 100년 전에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복음 운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교회가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심지어 여러분 우리들조차도 뭔가 모르게 우리가 복음을 제한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눈에 뻔한 것입니다. 얼마 있지 않아서 우리 후대들은 노예로 가고, 포로로 가고, 속국으로 가야 합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오늘 내 인생을 놓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 미래의 역사는 이 복음의 역사가 막히지 아니하고, 계속해서 세계 만방으로 흘러가는 이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이 일에 내가 쓰임 받는다? 그게 최고 인도 받는 거에요.
그래서 정말 기도하세요. ‘하나님. 내 개인과 내 지역과 한 나라를 살리는 그 일에 내 가정이, 우리교회가 쓰임 받게 하시고, 사용되게 하옵소서!’,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가 이 일에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정말로 여러분이 가진 이 복음의 역사들을 후대에게 전달해서 한 지역을 살리고, 한 나라를 살리는 이 축복된 복음의 역사들이 여러분을 통해서 계속 이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우리 신앙생활은 잘못한 거에요, 잘못한 거에요. 지금 우리 아이들이 현장에서 정신적인 영적인 멘탈을 당해서 죽어가고 있는데 그 현장들에 복음이 증거되어야 되는데 그 복음이 증거 되어지는 이 일에 우리교회가 정말 중심을 가지고, 방향 맞추고, 인도 받아 나가야 된다 라는 것. 복음은 제한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우리 후대들은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어져요.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전도가 정리된 삶이 뭐냐? ‘개인과 한 지역과 한 나라 살리는 그 일에 우리교회가, 내가 사용되게 하옵소서!’, 그게 전도가 정리된 삶입니다. 그러한 자에게 하나님이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그날, 그때, 그곳에’, 하나님이 응답의 시간표를 맞춰가게 되어 있어요. 오늘 제목이죠. ‘그날, 그때, 그곳에’, 자, 보세요. 사도행전 9장에 보면 하나님이 세계 살리려고 바울을 준비하셨습니다.
그때 거기에 사도행전9:10절에 보면은 아나니아라는 제자가 있었어요. 하나님은 지금 온 세계에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세계를 살리기를 원하셔서 바울을 꺾으시고, 그때 그 자리에 누가 있었느냐? 아나니아가 있었어요. 다 그냥 사는데 유독 아나니아는 사는 이유가 달랐어요. 그가 사는 이유는 뭐냐?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때, 그날, 그 자리에 하나님은 세계를, 로마를 살리는 사울을 아나니아에게 갖다 붙인 사실을 보게 돼요.
사도행전 10장에 보면은 이방인의 문을 연 첫 케이스가 고넬료가 돌아오게 되죠. 이방인이 돌아오는 그 역사 속에 사실은 누가 쓰임 받았습니까? 베드로죠. 그런데 그 당시에 유대인들은 민족주의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민족주의에 사로잡혀 있는데 이 고넬료는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고넬료를 하나님께로 이방의 문을 여시기 위해서 돌아오게 하는 일에 그때, 그날, 그 자리에 쓰임 받은 사람이 있다면 바로 베드로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나 그날, 그때, 그곳에 내가 있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13:1-3절에 보면 이제는 불러서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따로 세우라. “성령이 시키는 일을 위해서 따로 세우라.”, 말씀 했어요. 하나님이 그 따로 세우라 하신 그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모든 삶을, 그들의 인생을 이끌어가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정말로 그날, 그때, 그곳에 우리 하나교회, 그날, 그때, 그곳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서 계시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약속하신 영생의 역사를 나타내는 전도제자의 기도
1. 모든 문제는 우리가 기도해야 할 이유, 사명이 들어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2. 인간 상실 시대, 재앙 시대, 계속되는 영적문제 해결하는 답인 전도자 정리되게 하옵소서.
3. 한 개인, 한 지역, 한 나라에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를 증거하도록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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