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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서론: 역사 속에 필요한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사는 안정되지 못한 시대에 일시적인 지도자 역할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망각합니다. 하나님은 구산 리사다임(악질 중의 악질)을 붙이십니다. 모든 환경과 사람 배후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손길이 있습니다(삿3:8). 문제와 사건에는 사탄의 역사와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왜 이런 문제를 허락하셨을까?”, 이 질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게 될 때 평안 가운데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1. 세상을 제대로 알고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사람
가. 언약이 통하게 하소서(갈렙과 옷니엘, 삿3:7).
나. 영적 비밀이 삶의 모든 판단과 기준 되게 하소서(마태복음 1장, 창9:21-22).
• 하나님의 기준에서 모든 것을 분별하고 판단하게 하소서(우상숭배의 결과는 노예, 삿3:8).
다. 영적 비밀을 통해 참된 자유 누리게 하소서.
• 이 땅의 모든 문제에서 구원받게 하소서(삿3:9).
•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게 하소서(삿3:10).
• 악령의 역사를 알고 오직 그리스도만 선포하게 하소서.
2. 무엇 때문에 노예가 되었는가?
가. 중단하지 않는 영적 싸움 싸우게 하소서(삿3:12 - ‘또’).
• 다 이루었지만 남아있는 것 때문에 더 오직 그리스도 누리게 하소서.
나. 지금 내게 있는 문제를 가지고 더 영적인 사람 되게 하소서.
• 영권과 힘을 회복하는 싸움 싸우게 하소서.
• 다음 세대와 다음 현장까지 정복하게 하소서.
결론: 사사들이 죽고 난 이후에는 태평한 시간들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내가 받은 복음의 역사를 누림으로 말미암아 후대들에게 전달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세계복음화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세계복음화의 열쇠는 지속이고 제자에게 있습니다. 영적인 비밀을 알고 영적 싸움을 싸우는 제자가 되어 다음 세대와 다음 세대 현장까지 정복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월 1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 동안 섬겼더니
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10.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11. 그 땅이 평온한 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아멘.
삿3:7-11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정말로 세상이 필요한 사람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한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이 쓰임 받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장로님 기도 가운데도 있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이런저런 상황들 따라서 이 자리에 오지 못하고, 또 각기 있는 현장에서 예배드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실제로 교회에 등록해서 교회 나오지는 못하고 계시지만, 우리교회 강단의 메시지를 듣는 분들도 각 처소에 많이 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이 자리에서 받는 은혜보다 더 큰 축복된 은혜가 모든 현장에서 임하는 모든 주의 성도들에게도 함께 동일하게 나타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가 찬양대 찬양 불렀던 것처럼 우리는 역사 속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져야 합니다. 또한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잖아요? 복음을 받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것으로 끝나면 안 됩니다. 구원은 최고의 가치고 최고의 축복이지만,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이 따로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이 자리에 부르셨느냐?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한 사람으로 이 시대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일을 위해서 쓰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시간 예배하는 가운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정말 우리 자신들의 가치들을 새롭게 깨닫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냥 신앙생활 하는 분들이 많아요, 겨우 자기의 믿음을 지키고 교회를 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원하시는 바 계신다면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사람을 살리고,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일에 쓰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한 시대에 쓰임 받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 사람들이 누구냐 하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쓰임 받는 사람들이 나오는데 그 사람들이 바로 사사입니다. 우리가 사사기서를 살펴보면 사사들의 모든 기록들을 쭉 살펴보고, 또 나오고 있는데요, 이 사사들은 어떤 면에서 안정되지 못한 이스라엘 그 상황 속에서 지금 말로 하면 임시로 계엄사령관 역할을 함으로 그 나라를 안정시켜 나가는 그런 사람들을 일컬어서 사사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군사적인 지도자들을 일컬을 수도 있고요, 또 정치적인 지도자 역할을 한 사람 일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여러 가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비상 시국 속에서 그 나라가 안정되도록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왕정이 세워지는 그 사이에 세워서 일을 한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은 사람들이 바로 사사들이었던 사실들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첫 번째 사사인 옷니엘이 나옵니다. 그 옷니엘 첫 번째 사사가 살던 시대가 어떤 시대였는가? 7-8절에 말씀을 하고 있는데 우리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을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다사임을 팔 년 동안 섬겼더니”, 오늘 옷니엘이 활동하게 된 그 시대적인 상황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큰 악을 범하였더라 말씀했습니다. 그 하나님 앞에 큰 악을 범한 그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망각했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죠. 7절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렸다.”, 했어요. 하나님을 망각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징계로 그들이 적이었던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넘겨지게 되었습니다. 악명 높은 악한 왕인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붙이신 것이죠.
여기에 구산이라는 말은 구스에 속했다는 말이고, 지역이름입니다. 리사다임이라는 이름의 뜻이 있는데 그 이름의 뜻은 좀 이상해요. 왜 우리가 자녀들의 이름을 지을 때에 함부로 짓지 않잖아요? 그 이름 속에 많은 의미를 담고 축복을 담고 이름을 짓는데, 여기에 리사다임이라는 이름의 뜻은 ‘악질 중의 악질’이라는 뜻이에요. 독종 중의 독종이다. 다시 말하면 더블로 독종이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부모가 이 이름을 붙여주었을까? 좀 의아스럽기도 합니다. 구스에 속한 악질 중의 악질, 더블로 나쁜 놈이다 이 말이에요 한마디로. 신 악질, 최 악질처럼 악질이다 이 말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이 이 악한 사람을 하나님이 쓰신 사실을 보게 돼요. 여러분 하나님의 백성이 악을 행하니까 하나님의 백성을 고통 주도록 구산 리사다임을 붙여가지고, 이들을 고통 주도록 만들었다 라는 것, 하나님이 이 사람 또한 쓰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가 일어나는 모든 일들, 지금 우리가 당하는 모든 사건들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어렵죠, 또 가정적으로, 가문적으로 말 못 할 문제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우리의 산업 현장에도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렇게 한 것이라고 그 사실들이 보여져야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게 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가정, 가문의 문제를 당하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어떻게 우리의 환경이 이렇게 어려울 수 있을까? 그래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께 대들고 이런 분들을 봅니다마는, 그리고 사람 관계도 마찬가지죠. 어떻게 이런 악한 사람이 우리를 어렵게 만드느냐?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마는, 중요한 것은 그 모든 환경과 그 사람 배후에 하나님이 역사하는 손길이 있다는 사실을 볼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 택함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장 악한 왕인 구산 리사다임에게 하나님께서 붙이셨다 말씀 했어요. 분명히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8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셨다.”, 그리고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하나님께서 파셨다.”, 라고 말씀하셨고, 8절 마지막에는 “그들을 팔 년 동안 섬겼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지금 우리에게 문제가 왔든지 간에 누구의 탓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 라는 사실을 알 때에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먼저 이 눈이 열려야 합니다. 우리는 문제와 사건 생기면 어떤 면에서 남 핑계 대요, 환경을 탓하고요.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일어난 모든 문제와 배경에는, 문제와 사건 일어날 때에 두 가지로 기억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악한 사탄의 역사가 있는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계획이 그 속에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말미암아 우리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느냐? 문제와 사건 있으면 있을수록 거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일까? 어렵고 힘든 부분들 속에서 하나님이 왜 내게 이런 문제를 허락하셨을까? 거기에 하나님의 계획을 찾게 될 때에 우리는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평안한 가운데 승리토록 되어진다는 사실들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안할 때는 하나님의 계획, 계획 이야기 하는데 막상 문제 당하고, 어려움 당하면 하나님의 계획을 찾기는커녕 원망하고, 불평하고, 불신앙에 빠짐으로 말미암아 그 문제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계획들을 보지 못하고, 많은 축복들을 놓치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범죄 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통 주도록 붙인 사람이 누구냐? 구스에 속한 리사다임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붙이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가운데서 하나님이 쓰시는 한 사람이 나오는데 그 사람이 누구냐 하면 옷니엘이라는 사람입니다. 첫 번째 사사이죠, 옷니엘이라는 사람. 그리고 오늘 이 아침에 정말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그 사실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살펴봄으로 말미암아 진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세상에 필요한 사람, 더더욱이 나아가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한 사람으로 세워지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세상을 제대로 알고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사람
그러면 먼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세상을 제대로 알고,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사람을 하나님은 쓰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세상을 제대로 알고 하나님을 제대로 알자.’, 이 사람을 하나님이 쓰세요. 오늘 9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이라고 했어요.
대부분 사람을 소개할 때에 이 사람 누구누구의 아들 누구입니다. 그렇게 소개하잖아요? 누구누구의 이 아버지가 누구고, 이 아버지 아들 누구누구입니다 라고 소개하는데 여기는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고 했어요. 갈렙이 먼저 나옵니다.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원래라면은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로 나와야 되는데, 그나스의 아들 갈렙의 아우 옷니엘로 나와야 되는데 여기에는 갈렙이 먼저 나와요. 물론 그 당시에 그나스는 어떤 면에서 유명세가 없는 이름이에요. 그래서 먼저 나오지 않는지 모르지만은 이 당시에 갈렙 하면은 누구나 다 아는 인물이죠. 그래서 유명세 때문에 갈렙을 먼저 앞세웠느냐? 이렇게도 볼 수 있지만은, 단순히 그렇게만은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 한번 보십시오. 여호수아 14장에 보면 갈렙이 나옵니다. 마지막 땅 아낙 산지 견고한 성읍이죠, 키도 크고요. 민수기 13장에 가데스 바네아에서 사실은 이미 그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들어온 그 사실의 보고가 뭡니까? 아낙 자손이 그 정탐꾼들이 보았는데 너무나 크고 견고한 성읍이다 고백했어요. 그런데 그 이야기가 여호수아 14장에 갈렙이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쭉 지난날 자기와 함께했던 하나님의 역사들을 이야기하면서 사실은 45년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그 땅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는데 그 땅의 사람들은 거민이고, 또 너무나 견고한 성읍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땅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그 약속 붙잡고 지금까지 내가 살아왔다. 지금 85세 갈렙이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여호수아 14장에 보면은.
모세라는 지도자의 명령을 따라서 여호수아, 갈렙 두 사람이 또 나머지 10명의 정탐꾼이 그 가데스 바네아에서 그 땅을 정탐하고 돌아왔는데 그 땅에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다는 그 약속을 주셨는데, 그 약속을 붙잡고 지금까지 내가 살아왔는데 내가 지금 85세다. 그러면서 뭐라고 이야기하느냐 하면은 14장에 보면은 12절입니까? 우리가 잘 아는 찬양도 있죠. “이 산지를 내게 주옵소서”, 가장 힘든 산지, 이 산지를 내가 약속을 붙잡고 오늘까지 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바를 붙잡고 살아왔는데 거기에 약속을 붙잡고 살아왔다는 부분들을 여호수아 14장에 보면 하나님께 충성하였다 라고 해요. 약속을 붙잡고 살아온 것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충성하였다 라는 단어를 쓰고 있어요. 그런데 이 산지를 내게 주옵소서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결국은 그 갈렙이 아낙 산지를 점령하게 되죠.
그리고 여호수아 15장에 들어가지고 아낙 산지를 점령한 이 갈렙이 마지막 기럇세벨이라는 땅이 남겨져 있는데 가나안 정복에 대한 강한 어떤 하나님의 소원에 대한 강한 마음이 있어가지고 그 땅까지 내가 회복해야 되겠다 싶어가지고 결국은 그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 상급을 내겁니다. 누가 올라가서 기럇세벨을 취하게 되면은 그 사람에게는 내가 내 딸을 주겠다, 상급을 내걸어요. 그런데 그 딸 이름도 나옵니다. 바로 갈렙의 딸인데 악사라고 이름이 나와요. 그런데 그 명령을 받고 사실은 누가 나서게 되느냐? 옷니엘이 나서서 결국은 그 기럇세벨을 취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갈렙이 자기의 딸을 주겠다고 약속했으니까 딸을 주게 되죠.
그래서 사실 옷니엘과 악사가 결혼하게 되는데 상급을 바라보면서 이 옷니엘이 기럇세벨에 올라갔을 것인가? 저는 그렇다고 보지 않습니다. 뭐냐? 갈렙이 붙잡은 언약과 옷니엘이 붙잡은 언약이 통했다 라는 사실이에요. 언약 안에서 한마음이 되었다 라는 사실이에요. 끝까지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되겠다 라는 그 언약이 갈렙에게 있었는데 그게 옷니엘과 통해가지고, 결국 딸을 얻는 것은 상급으로 주어진 것이지만은, 그 언약이 통해가지고 옷니엘은 그 언약 붙잡고, 결국 기럇세벨을 정복하게 되어졌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기에 순종했다. 갈렙이 충성했다는 말은 순종했다는 말인데 그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여러분 우리의 순종이 어디서 나옵니까? 진짜 하나님을 알고, 세상을 제대로 알 때에 순종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진짜 언약 제대로 알 때 거기에 순종이 나오죠. 어떤 면에서 이 갈렙의 요구 앞에 첫 번째 사사인 옷니엘도 순종함으로 나아가서 기럇세벨을 취하게 되었는데 무슨 말입니까? 옷니엘도 마찬가지로 역시 하나님을 알고, 세상을 알았다 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정말로 언약 안에서 한마음으로 통한 이 갈렙과 여호수아를 통해서 하나님은 결국은 한 시대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나타내 보이는 귀한 축복된 역사들을 이루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은 이 갈렙이 또 옷니엘이 하나님을 알고, 세상을 알았다는 그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 무슨 말이냐? 7절에 보면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다. 이게 바로 세상을 알고, 하나님을 알았다는 말이에요. 여기에 그냥 악하다가 아니라 누구 앞에서 악을 행하였다고요?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다.”, 다시 말하면은 하나님이 보시는 악의 기준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았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바로 이어서 나오는 것이 뭐냐, 악을 행해서 나타난 역사가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바로 아세라와 바알을 섬기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했는데 그 악의 결과가 어떤 역사로 나타나느냐? 우상숭배 하는 아세라와 바알을 섬기는 결과로 나타남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보시는 악의 기준은 영적인 부분입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악의 기준은 우상숭배인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모든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야 될 것이 뭐냐? 영적 비밀을 우리의 삶의 모든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되어져야 하나님이 쓰시는 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여러분 육신적인 것들이 아닙니다. 모든 것의 판단 기준을 영적인 것을 기준으로 삼을 때에 그 사람을 하나님이 쓰신다 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보실 때에 보는 것을 악한 것이 우리가 보는 것을 악으로 삼아야 된다는 말이에요. 영적 기준을 우리의 삶의 모든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장에 보면은 요셉과 마리아, 예수님의 어머니가 나오죠, 아버지가 나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미 요셉과 마리아에게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알리셨어요. 이 축복된 역사를 놓고 하나님을 믿었으니까, 하나님을 알았으니까 요셉과 마리아가 그걸 기쁨으로 받았어요. 그 증거가 뭐냐? 약혼했는데 이미 동침하기 전에 아이를 가졌거든요. 그러면은 그 당시에 동침하기 전에 아이를 가지면은 밖에 던져버려서 돌에 맞아 죽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요셉은 가만히 끊고자 하여 아이를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였다 말씀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이 일을 위해서 요셉이 동침치 아니하였다, 그리고 아내를 보호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진짜 우리가 육신 기준으로 모든 것을 볼 것이 아니라 영적인 비밀을 가지고 모든 것들을 봐야 이해가 되게 되어 있어요. 사실은 마리아는 돌에 맞아 죽어야 되는, 아니 결혼도 안 했는데 아이를 가졌다는 건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님의 축복된 약속들을 이미 이들은 알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그 영적인 비밀이 기준 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요셉은 내보내지 아니하고, 조용히 이 마리아를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기까지 보호해 나간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여러분 기억하셔야 합니다. 잘못 오해하고 듣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복음은 윤리를 뛰어넘을 수 있어요. 윤리의 기준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거기에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 뭐냐? 복음은 윤리조차도 뛰어넘는 것입니다.
창세기 9장에 보면은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서 농사를 지어서 포도를 수확했습니다. 그리고 그 포도주를 거두어 가지고 포도주를 해서 노아가 술이 취해버렸어요. 그래서 집에 들어가 가지고, 술이 취해가지고 모든 몸에 걸쳤던 걸 다 벗어버리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노아의 자녀 셈, 함, 야벳이 있는데 함이 먼저 들어가 가지고 아버지의 몸을 벗어버리고 잠자는 모습을 보면서 나와서 형제들에게 이야기를 했어요. 한마디로 말하면 어떤 면에서 아버지가 술 취해서 지금 저렇게 누워 있다 저러면 되느냐, 아버지로서 저렇게 해도 되느냐? 이런 식으로 말했겠죠.
그런데 그 소리를 들은 셈과 야벳은 그 소리를 듣고, 조용히 아버지가 있는 노아가 있는 그 방에 뒤돌아서서 들어가 가지고, 겉옷을 딱 덮어주고 조용히 나왔어요. 그런데 그 결과를 놓고 보면은 결국 함의 자녀인 가나안은 노아로부터 저주를 선언 받았고, 또 셈과 야벳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어요. 무엇을 말합니까? 셈과 야벳은 아버지가 붙잡은 그 언약이 더 크게 보였어요. 지금 어떤 면에서 술 먹고 저렇게 누워 있는 저 부분이 아니라 아버지가 붙잡고, 지금까지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들을 더 크게 보였기 때문에, 언약 잡고 일으킨 하나님의 역사가 더 크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셈과 야벳은 아버지의 수치를 듣고, 나온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준이 영적인 비밀이 기준이 되어져야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악하다고 하는 것을 우리는 악으로 삼고 있어야 되고, 또 하나님이 보실 때에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기준에서 모든 것들을 분별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 된다 라는 사실.
오늘 본문에 보면은 하나님이 보시는 악이 무엇인가? 언약을 모르면 자신도 모르게 우상숭배에 빠져 있는데 결국은 우상숭배의 결과가 무엇인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우상숭배의 결과는 바로 노예가 되어져요. 그래서 오늘 읽은 구절에 보면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8절이죠. 손에 파셨다, 팔 년 동안 그들을 섬겼다. 무슨 말입니까? 결국 언약을 모르면 자신도 모르게 우상에 빠지게 되고, 결국 우상에 빠짐으로 말미암아 세상의 노예가 됨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파셨다, 섬겼다 라는 단어로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영적인 비밀을 모르면은 언약의 사람이 구원받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결국은 노예가 된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놓고도 언약에 대한 비밀들을 제대로 알지 못하니까 돈이 다인 줄 알고 돈의 노예로 살아가요. 정말로 중요한 일들은 하나님 앞에서 물질을 가지고 함께 하나님의 일들을 해나갈 수 있어야 되는데, 돈이 우리의 모든 삶을 딱 붙잡고 있어서 돈 따라 우리의 모든 삶이 노예가 되어짐을 보게 돼요.
전통도 중요한 것이죠, 사상도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진짜 언약을 놓쳐버리고 영적인 비밀을 모르면은 오히려 전통과 사상이 우리의 발목을 잡아요. 거기에 붙잡혀 가지고 결국은 참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것을 봅니다. 더더욱이 진짜 언약의 비밀을 놓치고, 영적인 비밀을 모르면은 누구나 마찬가지로 어디로 돌아가느냐? 자기로 돌아가고, 나 중심으로 돌아가서 자기의 철학에 딱 붙잡혀 가지고, 자유롭지 못한 것을 보게 됩니다. 구원은 받았을지 모르지만은, 한마디로 말하면 돈과 전통과 사상과 자기의 철학에 노예로 살아가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옷니엘이 알았습니다. 그래서 노예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옷니엘을 어떤 사람으로 세워 나갔느냐? 9절에 보면은 구원자로 세워 나갔어요. 9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렇습니다, 이 땅의 모든 문제는 구원 받아야 될 문제입니다.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거기에서 빠져나오는 해방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말씀하셨어요. 물론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우리는 문제 해결이 문제가 아니라 그 문제 속에서 빠져 나와야 돼요, 해방 받아야 될 문제입니다. 사실은 문제의 현장에서 벗어나야 된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옷니엘을 구원자로 보내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한 구원자로 구원 받아야 될 부분들이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것들은 거기서 빠져 나와야 될, 벗어나야 될 부분들이기 때문에 구원자로 보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옷니엘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사람이었어요. 오늘 10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였으므로”,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다. 여러분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 아니고서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 받지 않고서는 구원받을 수 없는, 그래서 성경에 보면 사사들이 나올 때마다 사사들 이름에 앞뒤로 보면은 오늘 이 옷니엘에게 붙여진 것처럼 여호와의 영이 임하였다, 여호와의 신이 임하였다,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사사들 앞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현장에 사탄의 세력을 꺾고, 흑암의 권세에서 빠진 자들을 건져낼 수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의 역사,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아니하면은 그 어떤 문제도 우리는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현장의 문제를 제대로 알면 알수록 성령의 충만함을 구할 수밖에 없어요. 악한 사탄이 끝까지 인생들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붙잡고 있는 사실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주의 성령의 충만함을 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의 자녀들을 놓고, 교육하는 일에 있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꼭 어릴 때부터 사탄의 역사를 그렇게 강조하고, 또 복음으로 각인 되어야 된다, 뿌리내리고, 체질 되어야 된다. 꼭 그렇게 너무 강하게 그렇게 말할 필요가 있냐?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너무 종교에 대해서 너무 강조하는 그 자체가 아이들이 올바르게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 다 차단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 현장을 몰라서 그래요. 여러분 현장에 있는 우리 자녀들 이번 한 주간도 이제 예배드리고, 또 내일부터 현장에 자녀들을 보내잖아요? 여러분이 자녀를 놓고 기도하고, 여러분 자녀를 낳고 사랑하고, 애착을 가지는 것보다 당연히 부모로서 자녀에 대한 사랑과 관심과 애착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러나 그것보다도 현장의 역사는, 악한 악령의 역사는 더 크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다른 것 들어가기 전에 오직 복음으로 완전히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되도록 듣든 안 듣든 우리는 계속해서 전달해야 되는 겁니다. 왜냐? 현장의 악한 악령의 역사들이 우리가 관심 가지는 것보다도, 우리가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보다도 더 크게 날마다 우리 아이들을 공격해 오기 때문에 그 악령의 역사, 흑암의 역사 속에서 해방 받을 수 있도록 날마다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오직 그리스도 복음을 전달해야 된다 라는 사실이에요.
우리 하나교회 우리 후대를 놓고, 올바른 현장에 대한 비밀을 알고, 현장의 영적문제를 알고, 오직 그리스도 복음만을 선포하는 그런 축복된 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적인 비밀을 알고, 알면 알수록 그리스도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제대로 그 영적 비밀을 가지고 현장을 알면 알수록 진짜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있어요.
2. 무엇 때문에 노예가 되었는가?
두 번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엇 때문에 노예가 되었습니까?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은 가나안 땅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옷니엘이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40년 동안에 태평성대를 누렸죠. 그런데 40년 동안 태평성대를 누리다가 또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또 종으로 들어가게 되고, 하나님께 기도 속에서 구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을 또 거기서 건져내고, 이게 앞으로 살펴보는 사사기서에 반복 되어지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옷니엘이 있는 40년 동안에 태평을 누렸지만은, 40년 동안에 태평 하는 것만 알았지 12절에 나오는 문제를 몰랐다 라는 것. 40년 동안에 태평 하는 비밀만 알았지 12절에 바로 이어서 나오죠. 12절에 나오는 이 부분을 놓쳤다 라는 것, 1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마는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다.”, 또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우리의 영적 싸움은 중단 되어지면 안 됩니다. 그러면 또라는 결과가 나와요. 오늘 12절의 결과가 나와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끝까지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될 것이 이 땅의 삶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 했잖아요? 그러면 가나안 땅을 아예 싹 멸해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붙이시면 될 것인데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성경에 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가는 모든 걸음걸음마다 가나안 지파를 붙였는데 군데군데 그 지파들 옆에 꼭 싸워야 될 부분들을 남겨두었다 라는 것.
여러분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반드시 꼭 싸워야 될 부분들을 그 지파들 가운데서 남겨두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면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자꾸 남아 있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그것 때문에 지금보다 더 영적인 사람으로, 오직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영적인 힘을 비축하게 된다 라는 사실. 그래서 우리가 정복해야 될 이후의 현장까지도 그 영적인 힘 가지고 정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가 싸워야 될 문제들을 남겨두었다 라는 사실이에요.
지금 우리에게 있는 문제들, 여러분이 갖고 있는 문제들이 어떤 문제입니까? 하나님이 그 문제를 가지고 영적 싸움을 싸움으로 말미암아 진짜 더 영적인 사람으로, 오직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되는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세워 나가기 위해서 지금의 나에게 있는 문제들을 하나님께서 남겨두었다 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태평의 때라고 그냥 좋다 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잊지 말아야 될 것은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우리의 싸움은 중단되지 않아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왜냐? 우리가 해방 받고, 세계복음화 할 일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우리가 싸우는 그 싸움을 통해서 힘든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싸움이요, 영권을 회복하는 싸움이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싸우면 싸울수록 오히려 더 풍성한 그리스도의 비밀 속에서 영적인 힘을 회복하게 되어지면서 실제로 뭐냐? 싸울수록 새로운 세계가 보여지는 눈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개인과 가정, 정말로 영적 싸움이 중단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중단되어 지면은 또의 사건이 옵니다. 12절에 또의 사건이 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이를 싸우면 싸울수록 다음 세대와 다음 현장을 정복할 수 있는 그 능력들이 우리의 것이 되게 되어 있어요.
영적 싸움을 싸우면서 정말로 우리가 나아갈 때마다 다음 세대, 그다음 세대의 현장까지도 정복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나의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또라는 것이 저주로 우리에게 누려지느냐, 저주로 우리에게 와지느냐? 또라는 것이 축복으로 우리에게 와지느냐? 그것은 내가 지금 영적인 싸움을 싸우느냐, 싸우지 않느냐? 그 결과로 나타난 것이 뭐냐? 내가 영적인 싸움을 알지 못하고, 영적인 귀한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은 또는 저주로 우리의 후대에게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정말로 영적 비밀을 알고, 영적 싸움을 싸우면 싸울수록 우리의 후대 그다음 세대의 현장까지도 정복할 수 있는 엄청난 축복된 힘이 우리에게 회복되는 귀한 역사가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러분 사사들을 보면은 자기 때에는 태평한 시간들을 보냈지만은, 그러나 사사들이 죽고 난 이후에 그 태평의 시간들이 계속 되어진 사실들을 제대로 찾아볼 수가 없어요. 거의 사사들이 죽고 나면 끝나버리는 것을 보게 돼요. 여기서 우리가 붙잡아야 합니다. 내가 받은 복음의 축복의 역사들을 내가 누림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우리 후대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그래야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집니다.
세계복음화의 열쇠는 지속이고, 세계복음화의 열쇠는 제자에게 있습니다. 제자로 세워놓지 못했기 때문에 자기 시대에는 태평한 시간들을 보냈을지 모르지만은, 그 사사들이 죽고 난 이후에는 또라는 저주가 찾아왔어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교회 안에 영적인 비밀을 알고,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제자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게 세계복음화할 수 있는 열쇠에요.
우리 자신들이 그 제자가 되어지고, 우리로 말미암아 우리 후대들이 제자로 세워지는 귀한 축복 가운데서 이 세계복음화의 역사들이 계속해서 이어져 가는 그런 축복된 일에 우리교회가 쓰임 받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이 쓰시는 전도제자의 기도
1. 하나님을 알고 세상을 제대로 아는 자 되게 하옵소서.
2. 영적 비밀을 우리 삶의 모든 판단 기준으로 가진 자 되게 하옵소서.
3. 영적싸움을 끝까지 싸우는 일꾼으로 다음 세대와 그 현장까지 정복하는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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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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